• 최종편집 2019-11-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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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평생교육원진흥원, 경기도 의회 행정감사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박옥분. 수원시 2)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한선재)에 대한 감사로 2019 행감을 개시하였다. 한선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모두발언에 나선 한선재 원장은 취임후 진흥원의 감사기능을 확립하였고 진흥원내의 간부.직원간의 토론을 활성화하는등을 통하여 미래교육에 대한 비젼을 수립하였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한선재 원장은 특히 진흥원이 과거 2,000만원 이하의 수의계약 추진건수가 많았음은 조직에 대한 오해의 요소가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대한 수정노력을 통하여 현재는 70% 이상의 수정이 이루어졌다고 보고하였다. 질의를 준비중인 이진연 의원   질의에 나선 이진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 7)의원은 평생교육진흥원이 민주시민교육등 평생교육이 지향하는바에 대한 철저함이 수반되어야 할 것임을 강조하는 한편 평생교육이 지향하는 목표와 그 실행에 모범이 되고 선두에 서서 31개 시군에 존재하는 센터의 맡형의 역활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진연 의원은 특히 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에 진흥원이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진행한 "2018년 장애인 평생교육실천과제 개발연구보고서"가 훌륭하고 거의 완벽한 연구임을 인정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이미 계획서가 나왔어야 했는데 아직도 진행되지 못함은 만시지탄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조속한 진행을 요청하였다. 한선재 원장은 이 의원의 요청에 전적인 동감을 표시하면서 조속히 계획을 세울 것을 확인하였다.   이 의원은 또한 양평연수원을 기존의 역활이외에 이 지역을 방문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하는 양평지역의 성문화센터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희망하는 사안에 대하여 한재선 원장은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6개월간 도와 또 진흥원과 함께 논의하고 노력했음에도 양평연수원의 역활확대를 성취하지 못한 것에 미안함을 표시하면서 진흥원이 앞으로도 도와 협의하고 노력할 것임을 확인하는 동시에 의원들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김종찬 경기도의원(사진 더불어민주당, 안양2)은 “평생교육진흥원이 최근 통·폐합 과정을 거쳐 조직이 비대해졌는데 평진원 내 각 본부의 역할이 중복되고 또한 평생교육국과 업무 구분이 모호하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행정감사의 답변에 나선 한선재 원장은 조직 과 업무 전반에 걸친 해박한 지식과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의원들의 제안들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공감하는 한편 비판을 겸허한 자세로 수용함으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의 첫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행감은 충돌없이 마쳐 2018년 취임 1주일만에 맞은 행감과는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행정감사장의 한선재 원장 과 평생교육진흥원 임직원들    
    • 포커스
    • 지방정치-행정
    2019-11-11
  • 권정선 의원, 도의 과시성 행정정책 시정 요구
    경기도의회가 11일부터 "2019년도 행정감사"를 시작하였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 군포시 2)의 경기도 복지국을 상대로한 행감은 지재성 복지국장의 모두보고가 마치자 복지국의 자료제출이 늦거나 미비한 점을 들어 불만을 터트림으로 복지국에 대한 행감이 쉽지 않을 것임을 추측케하였고 조성환 의원(파주시 1)은 은혜재단에 대한 자료제출을 즉시 요구하기도 하였다.   정희시 위원장은 제출된 자료가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이 결핍" 되었을뿐 아니라 "설명이 모호하는등 행감준비자료로보기에는 미흡하다."고 거들어 답변에나선 복지국장의 입장을 난처하게하였다.   답변하는 경기도 지재성 복지국장   여기에 더하여 경기도 복지국이 과시성 행정으로 볼 여지가 있는 다수의 정책을 시행하는 것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권정선 의원(부천 5)은 "120 콜센타 장애인상담소"에 채용된 4명의 신체 장애인 직원의 경우를 추궁하면서 도 복지국의 행정이 실질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추궁하였다. 질의중인 권정선 의원   권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9월15일부터 근무하는 이들 장애인 직원이 엘리베이터등 이동수단이 없는 2층짜리 건물에서 근무 함으로 상당한 불편을 겪는다는 것으로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해결이 되지 않았음은 물론 향후 이에대한 대책이 미비한 점을 따져물은 것이다.    같은 측면으로 향후 발생가능한 문제에 대한 준비없이 진행된 "장애인 택시기사 육성사업" 역시 과시성으로 치부될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다.   60명의 장애인 기사를 선정하고 육성한 것은 좋은데 실제 현장에서 적절하지 않은 지원금을 제공하면서 일반인 기사와 동일한 사납금을 적용하는가 하면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의 부족등 일할수있는사업관리가 되지 않는 것에 대하여 물음으로 복지국이 차후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였다.    권정선 의원은 자신이 지난 2018년 행정감사에서 요청하였고 조례를 입법한 장애인 고용률 3.4%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기관이 있고 심지어는 한명도 뽑지않은 기관이 있음을 지적하며 최소한 장애인 고용률 3.4%를 지킬것을 독촉하였다.   행감 2일째 보건복지위원회는 경기복지재단에 대한 행점감사가 예정되어있다.   
    • 포커스
    • 도정뉴스
    2019-11-11
  • 아름다운 잠입/손영
    ♣ 2017년 10월 부천시는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유네스코 문학창의 도시로 지정되었습니다. 문학창의 도시 지정 1주년을 맞아 <부천 시티저널>에서는 홍영수 시인의 "부천 문인들 문학의 향기"를 독자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잠입/손영      빗방울이 강물 속으로 들어간다 망설임 없이   강물은 싫은 기색 없이 비를 받아들인다   빗물이 스미는 소리 강물은 한 가족으로 비를 맞이한다 물과 물이 합쳐지는 순간 나타나는 둥근 파문 빗줄기는 소리로 계약서를 쓴다 수많은 물도장을 찍는다 이것은 오래 전 둘만의 약속 한 번도 파기한 적 없는 물도장 계약서가 사방에 낭자하다   청아한 톤이 강물에 찍히는 소리 수많은 비의 음성   강물은 떨어지는 목소리에 귀를 세운다 빗소리를 녹취하고 쏟아지는 하늘을 저장중이다.     시집 <공손한 풀잎들>       -------------------------   공기 속 수분의 입자들이 떠돌다 뭉쳐 지구의 중력에 의해 빗방울이 되어 떨어진다. 허공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의 추락에서 때론 우리의 슬픔도 느낀다. 이러한 것은 시인에게는 과학적 호기심이 아니고, 가뭄의 단비 같은 고마운 존재로 다가오기보다는 수직으로 때론 바람에 실려 사선으로 내리는 빗소리에서 시의 영감과 신의 호흡과 음성을 듣기도 하고 비 그친 뒤의 무지개를 기약하기도 한다.   빗방울은 하늘에서 태어나 지구의 표면에서 죽는다. 죽을 때는 최고의 속력으로 미친 듯 창공을 내리 가르며 죽어간다. 정작 본인은 그 이유를 모르면서. 슬픈 인생이다. 한 번 뛰어내리면 절대로 그곳을 올라갈 수 없는 운명이다. 추락만 안고 태어난 슬픈 삶이기에 대지와 또는 강물을 만나면 비로소 눈물을 흘린다. 그러면서 만나는 대상과 한 몸이 되어 시냇물, 강물, 오대양으로 흐르다 다시금 증발해서 똑같은 순환의 반복적인 삶을 산다.   그러나 시인은 유한한 삶 앞에 무한의 실마리를 찾기보다는 순환적인 자연의 섭리를 과감히 접고 시인은 마지막 연에서 빗소리를 녹취하고 저장한다.   저 먼 낯선 곳에서 뛰어내린 비를 이유 불문하고 가족으로 맞이하는 강물의 포용력, 수직의 허공에서 거침없이 착지하여 온전한 강물의 식구가 되는 모습에서 시를 창작하는 시인은 창조는 대립이 아니라 조화와 융합이라는 것을 얘기하고 있다. 강이 빗물을 배불리 담아 둘이 하나 되어 양양히 흘러가는 강물에서 한류와 난류가 만나 껴안고 악수하는 곳으로 독자를 데리고 간다.   물과 물이 하나 되어 경계를 지우며 일으키는 둥근 파문은 한 울림의 맥놀이가 되어 가슴 저민다. 시가 아니면 건 널 수 없는 강을 시인은 건너고 있다. 머리가 아닌 웅숭깊은 가슴으로.   이때 보이는 또 하나, 강물은 빗방울의 雅號인 소리로 白文의 陽刻으로 낙관을 찍는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아니 世世年年 변함없이. 빛과 어둠이 하나이듯 대지의 강물과 하늘의 빗물이 하나가 되기 위해 안고 안긴다. 不一不二이기에 강물은 싫어할 수도 거부할 수도 없다.   청산리 벽계수의 물도 쉬이 감을 자랑하지 않고 산을 만나면 돌아가고 절벽을 만나면 폭포가 되어 떨어져 인연 따라 흘러간다. 그렇기에 강물은 비를 안고 흐른다. 시인은 하늘의 빗방울과 대지의 강물을 대립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나는 너를 안고 너는 나를 베는’, 자아주의自我主義을 벗어나 자타불이自他不二가 되어 조화로운 상생으로 자연의 현묘한 품에 안기는 모습을 읽고 있다.   맑고 우아한 빗방울 소리가 강의 옆구리를 찌르고 귀에 소곤거리며 하늘과 대지와의 벽을 허물며 하나가 됨을 하늘은 녹음 하는 중이다. 독자 또한 임장감을 느낀다.   한국의 문화는 벽을 쌓고 높이는 문화가 아니다, 벽을 허물고 낮추는 문화이다. 그러한 문화에 익숙한 시인은 빗물과 강물이 하나가 되어가며 하늘과 대지의 벽을 허무는 순간을 냉철한 시인은 눈으로 매섭게 묘사하고 있다. 빗방울이 쓰는 마지막 시는 ‘경계 지움’이다. 하늘을 우러러보아 천문을 읽고 굽어보아 지리를 살피는 仰觀俯察하는 시인의 글두름손이 돋보인다.   서양의 로고스 중심적인 線彫적 양태를 벗어던지고 한국적인 순환적 구조로 전위성을 창조해 나가야 함을 은근히 내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시이다. 문학이든 예술이든 표현하는 자의 무게만큼 들리고 다가온다.   立冬이 지났다. 조석으로 싸늘한 기온이 감도는데 창밖에는 느닷없이 천둥 번개 소리에 때마침 빗방울이 유리창을 타고 흐른다. 이때다 싶어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을 찾는다.       글-홍영수 시인 jisrak@hanmail.net
    • 예술/창작
    • 부천의 문학향기
    2019-11-10
  • 부천시 꽃보다 청춘 문학원정대 4기, 문학탐방 성료
       부천시립상동도서관은 지난 11월 6일 ‘꽃보다 청춘 문학원정대 4기’ 참가자 20명 함께 근대문학의 흔적을 찾아 인천 근대문학관과 차이나타운 일대를 탐방했다.     이번 문학기행은 60대 이상 어르신의 문학 감수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지난 10월 2일부터 4회에 걸쳐 심훈의 문학을 중심으로 식민지 시대의 한국 근대문학에 대해 학습했으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   문학원정대는 황지영 이화여대 교수와 함께 인천 한국 근대문학관 관람을 시작으로 인천 근대거리, 차이나타운을 탐방하며 한국의 근대문학과 개항시대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문학과 역사에 대해 더욱더 깊게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학원정대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문학과 가까워질 기회를 제공해준 부천시에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 도서관 프로그램과 부천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학을 통해 삶이 변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힘쓸 것이며, 바로 이어지는 문학원정대 5기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지역경제/사회
    • 사회
    2019-11-10
  • 부천FC 1995 , 1군승격을 위한 시동
    부천FC 1995가 기적같이 극적인 5연승을 내달린 끝에 승강플레이오프의 끝자락을 움켜쥐는 쾌거를 올렸다. 9일 수원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2 2019의 정규 36라운드 경기에서 수원FC를 맞이한 부천FC는 3연패를 당했던 수원FC를 박건 과 닐손주니어의 골로 마침내 2:1로 격파함으로서 같은시간대에 벌어진 게임에서 전남에게 2:0으로 패배한 안산을 제치고 4위로 플레이오프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이로서 4위를 차지한 부천 FC 1995는 23일(토) 안양경기장에서 3위인 안양FC를  K리그2 준 플레이오프(PO)에서 만나게 됐다.   이 경기의 승자(90분 무승부 시 상위 팀인 안양)와 2위 부산이 만나는 PO는 오는 30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다. PO 승자(90분 무승부 시 상위팀인 부산)는 내달 5일과 8일 K리그1 1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전을 홈앤드어웨이방식으로  두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하나원큐 K리그2 2019 플레이오프 및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 K리그2 플레이오프- 준 플레이오프 : 안양(3위) vs 부천(4위), 11/23(토) 안양 종합운동장- 플레이오프 : 부산(2위) vs 준 플레이오프 승자, 11/30(토) 부산 구덕운동장○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 12/05(목), K리그2 PO 승리 팀 홈경기장 - 2차전 : 12/08(일), K리그1 11위 팀 홈경기장※ 킥오프 시간은 추후 확정
    • 테마기획
    • 스포츠/바둑
    2019-11-10
  • 부천도시공사, 지역사랑 봉사홛동 열기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는 7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역 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아동센터 주거환경 개선과 부천시 공공기관 통합봉사단의 김장 담그기 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 먼저, 부천영광지역아동센터 주거환경 개선 활동은 창호 래핑, 단열필름 시공 등을 진행해 아이들의 겨울철 실내 활동을 하기 위한 환경을 마련했다.   김장담그기 행사는 공사,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등 부천시 공공기관 통합봉사단이 함께 진행했으며 총2,000kg의 배추를 관내 400여 명의 독거노인 가정에 5kg씩 각각 전달했다.    그동안 공사는 해마다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실질적인 보탬을 주어왔다. 또한 오는 14일 비영리단체인 새롬가정지원센터의 어르신 공부방 환경 개선 활동도 예정되어 있는 등 추운 겨울 지역 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동호 공사 사장은 “이번 겨울에도 주거환경개선과 김장담그기 행사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경제/사회
    • 훈훈한 뉴스
    2019-11-09
  • ‘경기도예산정책협의회’ 만족한 결과얻어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대한민국 최대지자체로서 문재인 정부 성공의 일선에서 지원하고 함께하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라며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사상 최대규모 14조 국비를 확보한데 대해 경기도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라며 “경기도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역차별 받지 않고 모두 잘사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애써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경기지역화폐가 전국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하고, 국비 추가지원도 당정 협의하겠다”며 “광역버스 국가사업을 추진하면서 비용을 지방정부가 내도록 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은 것 같다. 이 역시 정부와 협의하겠다”라며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김경협 도당위원장은 “광역시도단위 예산정책협의회가 예산반영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며 “예산확보 만큼이나 중요한게 예산집행인 만큼 최대한 협조해 예산집행율을 늘리고 확장추경도 해서 최대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설훈 최고위원은 “경기도는 이제 서울을 넘어 전국 제1의 지방자치단체 위치에 올라서 있다”라며 “그에 걸맞게 경기도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경제, 국민복지 사업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지방재정은 자체 투자재원은 감소하고 법정의무지출은 증가하는 추세”라며 “지방이 살아야 중앙이 살수 있는 만큼 국고보조금 사업을 포괄보조금으로 개편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이날 협의회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비롯, 박광온․설훈 최고위원,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전해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김정우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이해식 대변인 등 ‘민주당 중앙당 핵심 당직자’와 김경협 경기도당 위원장, 김상희․임종성․권미혁 의원 등 ‘도내 지역구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염종현 대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가량 진행됐다. 도가 요청한 주요 국비사업 예산은 총 7조5,986억8,400만원으로 정부예산안인 5조,7,922만1,900만원보다 2조577억3,600만원 증액된 금액이다.증액을 요청한 주요 국비사업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8개노선 (4,734억원) ▲국지도 12개 노선 (236억원) ▲교통약자 이동편의 저상버스 (147억원) ▲전기버스 도입 (600억원) ▲주한미군 공여구역 등 지원사업 (325억원) ▲주한미군 평택지원 (329억원)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 설치운영 지원 (77억원) 등이다.
    • 포커스
    • 도정뉴스
    2019-11-08
  • 필승 ! 부천FC , 가자 플레이오프로
    '하나원큐 K리그2 2019' 는 9일 오후 3시 대전 시티즌과 광주, 서울이랜드와 부산아이파크, 수원FC와 부천, 아산과 안양, 전남과 안산의 경기로 2019년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현재 광주(21승10무4패·승점 73)와 부산(17승13무5패·승점 64)이 각각 1·2위를 확정한 가운데 승격 준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지는 3·4위 자리를 두고 3위 안양과 4위 안산, 5위 부천이 1장의 티켓을 놓고 마지막까지 포기할 수 없는 다툼을 벌이고있다.   안양은 지난 라운드에서 최소 4위를 확보,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안양(승점 52)은 안산(14승8무13패·승점 50·득점 45), 부천(13승9무13패·승점 48·득점 47)보다 승점이 높아 최종 라운드에서 아산을 상대로 승리한다면 3위가 확정되고, 무승부만 거둬도 3위를 지킬 가능성이 크다. 안양이 3위를 차지한다면, 준플레이오프는 오는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다.   안산이 전남을 꺾는다면 최소 4위를 확보하고, 지더라도 부천이 비기거나 지면 4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른다. 그러나 전남이 최근 3승1패의 상승세를 계속하고있는 반면에 안산이 2승3패의 침체기에 있는데다가 금년 상대전적 3전전패의 전남이 안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복수전을 그리고있어 안산의 고전이 예상되고있다. 부천이 수원에 승리하는 경우 안산은 전남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를 거두어야한다. 안산이 비기고 부천이 이기면 승점은 51점으로 같아지지만 안산은 부천보다 다득점에 밀려 부천에 4위 자리를 내주고 탈락하게 된다.   최근 믿을수 없는 페이스로 4연승을 기록하며 5위까지 치고 올라온 부천FC는 수원FC와 원정전을 치룬다. 상대전적에서 8승10패로 근소한 열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수원이 최근 5경기에서 1승3패로 전력이 급하락하고있고  이 경기의 승패와 상관없이 플레이오프에 나설수 없는 수원의 목표상실에 최근 5경기에서 부천이 무승부를 기록하지 않은점을 볼 때 부천의 우세가 크게 눈에 띄어 부천의 여유있는 낙승이 예상된다.
    • 테마기획
    • 스포츠/바둑
    2019-11-08
  • 권정선 경기도의원, 장애인에 대한 정책촉구
    경기도의회 권정선 의원(보건복지위. 부천5)은 7일 도정질문을 통하여 경기도의 장애인 정책과 저출산대책과 관련된 정책 및 소상공인 지원을 포함한 청년정책에 이르는 다방면의 질의를 진행하였다.   도정질의중인 권정선 의원   권 의원은 54만 7,386명에 이르는 경기도내의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에 대한 강도높은 질의에서 도가 법규등에 얽매이는 제한적이고 행정적 절차에 얽매이지 말고 효율성 있고 탄력적인 행정을 통하여 유효한 결과를 얻는 배려적인 복지정책을 촉구하였다.   권의원은 자신이 발의한  "경기도 장애인복지단체 지원 조례안"을 소개하면서 이 조례안의 진정한 목적이 장애인 과 사회를 연결해 주는 "장애인복지단체에 대한 지원과 종사자의 처우 개선에 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음을 강조하면서 지원정책만큼 서비스 전달체계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였다.   장애인 고용활성화 정책과 더불어  경기도내 234,000여명에 이르는 장애노인에 대한 돌봄계획에 대한 의지표현을 도지사에게 요청하였다.   답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20년 예산에서 장애인복지 와 관련된 예산을 증액하는 한편 “도내 31개 시·군에 민관협의체를 설치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맞춤훈련센터를 통해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적 직업훈련과 취업으로 연계해나가겠다“고 답변하는 한편 "저출산 극복을 위항 정책사업에는 총체적, 구조적으로 접근하여야 한다는 권의원의 질의에 적극 동감한다고 동의하였다.   매년 막대한 에산을 투입함에도 개선되지 않는 저출산문제에 대하여 심히 우려를 표명한 권정선 의원은 도가 단편적으로 지엽적이고 목전의 문제해결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비젼을 갖고 종합적인 접근을 모색하는 한편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전국적인 시너비효과를 갖을 것을 제의하였다.   교육청에 대한 질문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공기정화장치"의 설치비율이 저조한 사항에 대하여 실망감을 나타낸 권의원은 이 대책으로 진행되고있는 저렴한 공기청정기 의 대체설치가 교육청의 환기계획에 부합하는 것인지를 지적하였다.    권정선 의원의 질의에 대하여 지재성 도 복지국장은 답변에서 "도가 일반 고용시장 진입이 어려운 장애인의 공공일자리 확대를 계속하여 2020년에는 500명이 상향된 3,672명의 고용증대를 계획하고있는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답변하였다.   지국장은 권의원이 지적한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의 지급변경과 청년노동자 통장 예산 감액사유와 지원금일부를 지역화페로 분할지급하는 사항에 대한 해명에 상당시간을 할애하였다.   류영철 보건건강국장은 권의원이 지적한 만12세까지의 의료비 지원에 대한 답변에서 "도 행정부가 질병관리본부에 건의하였으나 아직 반영되지 못하였다"는 해명과 "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하였다. 
    • 포커스
    • 지방정치-행정
    2019-11-08
  • 부천시 노인맞출돌봄서비스 획기적으로 개선
    부천시가 2020년부터 분산된 노인돌봄서비스를 1개의 사업으로 통폐합하여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시작한다.   부천시 "돌봄서비스" 심사위원회(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는 독거노인지원센터에서, 노인돌봄종합서비스와 노인돌봄단기가사서비스는 장기요양기관에서, 독거노인 사회관계활성화 사업은 2개의 노인복지관에서 각각 제공해 옴으로서 중복 지원이 금지되어 대상자는 해당 서비스별로 하나의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었다.   부천시는 이들 분산된 노인돌봄서비스를 1개로 통폐합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개편하고 3개 권역으로 나누어 효율적이고 수준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대상자는 필요에 따라 안부확인, 가사지원, 병원동행, 자원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도 있으며, 가구 방문 서비스 외에도 신설된 참여형 서비스를 통하여 대상자에게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이들 서비스 외에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특징은 △사업통합으로 서비스 다양화  △ICT기술을 활용한 첨단 서비스 도입 △생활권역별 수행기관 책임운영 △은둔형, 우울형 노인에 대한 특화 사업확대 등 능동적인 사업의 확대성이다.   현재, 부천시에서 노인돌봄서비스(노인돌봄기본/종합서비스)를 이용 중인 3,000명의 대상자에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신규신청은 2020년 3월부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예정이다.   부천시 이장섭 노인복지과장은 “준비된 노하우와 인프라가 구축된 3개 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 실정과 대상자 욕구에 맞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천시는 지난 5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3개 권역별 수행기관(원미노인복지관, 소사노인복지관, 오정노인복지관)을 선정하였다.  
    • 포커스
    • 지방정치-행정
    2019-11-07
  • 김경협 의원 한국전쟁 종전결의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부천 원미갑)등 71명의 국회의원들이 한국전쟁 당사국인 남북미중이 현 정전체제를 종식하고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공동 의지를 표명하는 ‘종전선언’의 실행을 촉구하는 "한반도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부천 원미갑)이 대표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 당사국인 남북미중이 종전선언을 조속히 실행할 것, △ 이와 동시에 법적 구속력을 갖는 ‘평화협정’ 체결 논의의 시작을 촉구하며, △ ‘평화협정’을 위하여 북미가 비핵화 협상에서 성과를 내줄 것을 요구함과 동시에, △ 비핵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남북 정부가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1953년 체결 이후 66년간 지속되고 있는 ‘정전상태’를 해소하기 위한 종전선언은 `2006년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APEC) 정상회의에서 이루어진 한미 정상회담에서 처음 논의된 이후, `2007년 ‘10.4선언’에 이어 `2018년 ‘판문점선언’에서 합의가 이루어졌다.   김 의원은 “종전선언은 북측이 원하는 체제보장에 긍정적 시그널로 작동해 비핵화 협상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며 “이제는 과거와 같이 종전선언을 비핵화 조치에 대한 상응조치로만 볼 것이 아니라,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견인하는 적극적인 조치로 조속히 주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결의안은 법적구속력을 갖지는 않으나 선언적효과가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이번 결의안에는 더불어민주당(65명), 정의당(2명), 과 무소속(3명)에 바른미래당(1명) 이 공동으로 발의하였다.
    • 포커스
    • 국회/정당
    2019-11-07
  • 김주삼 시의원 정명고 동아리발표회 현장을 둘러보았다.
    말도많고 탈도많은 교육 현장에서 살아있는 목소리를 경청하는 김주삼 시의원의 모습은 부천시와 부천시민이 바라는 정치인의 모습일 것이다.                   
    • 지역경제/사회
    • 사회
    2019-11-06
  • 권정선 의원 정명고 동아리 발표회에서 학생들의 활동을 둘러보며 학부모들과 환담했다.
    정명고의 오랜 숙원사업인 후문 길을 조성하는데 일조하여 지난 9월 학교로부터 감사장을 받은바있는 권정선 도의원은 정명고의 동아리 발표현장을 둘러보았다.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포기하지 않고 해결한 권의원의 행보는 정명고의 학생들, 교직원들, 학부모들로 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으며 동아리 발표의 부스에 참가할때마다 더욱 빛났다.                                  
    • 지역경제/사회
    • 사회
    2019-11-06
  • 정명고 2019 동아리 발표 및 전시회 이모저모
    정명고의 2019 동아리 발표 및 전시회 이모저모                                                                 
    • 테마기획
    • 교육
    2019-11-06
  • “걷고 싶은 부천시”만들어요
      부천시가 사람 중심의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도로관리과 등 28개 부서와 한전 등 8개 유관기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부천시지회 등 3개 단체를 포함한 ‘안전한 보행환경 TF팀’을 구성하였다. TF팀 신설을 통해 각종 전주·철기둥·적치물 등을 비롯한 지장물 정비와 보도의 단절 구간 등을 개선하고자 하였다.   지난 10월 8일 보행환경이 열악한 지점을 전수조사하기 위하여 TF팀 회의를 했으며, 시는 12월 중순까지 보행로 개선 대상 전수조사 후 그 결과를 토대로 종합적인 개선계획을 연말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2020년~2021년까지는 협업부서 및 한전 부천지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단계적으로 보행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며, 추진상황 등은 분기별로 TF팀 회의를 통해 관리할 계획이다. 부천시가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 TF팀 회의를 열고 있다.   주요 개선대상으로는 △ 평탄성이 맞지 않는 여러 종류의 맨홀, △ 보행자를 가로막는 지장물의 이설 등이 있으며, △ 단절된 보도의 연결을 통한 보행로 확보 △ 학교 및 주택가 등 보행자사고 다발 구역의 교통 환경개선사업 추진을 통해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영섭 도로관리과장은 “이번 보행환경 개선사업 추진으로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 중심의 보행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라며 “인도정비 사업을 병행하여 걷고 싶은 부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커스
    • 지방정치-행정
    2019-11-06
  • 소나무의 위엄- 아리솔갤러리 별관
    소나무도 말이 없고 작가도 말이 없었지만 위엄은 늠름했다.  구구절절함 만큼이나 구불구불한 솔가지와 날을 세운 솔잎의 풍광은 그 자체가 언어였다.          
    • 지역경제/사회
    • 순간포착- 시간의 흔적
    2019-11-05
  • 또 다른 나를 찾아서 6 - 홍성균
    쿠바 꼬히마르박물관 전경    미술관에서 나와서 조금 걸으니 좌측으로 큰 시장이 보인다. 시장기를 느껴 시계를 보니 12시가 지났다. 자유시장 입구에 사탕수수 착즙기가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달려가서 제일 큰 컵으로 한잔 사들고 안으로 들어갔다. 여행 내내, 아니 작년 인도 여행할 때에도 노상에서 착즙해서 파는 사탕수수 즙이 불결하게 느껴졌고, 여행자들은 배탈에 각별히 주의해야 되기 때문에, 마실 생각을 하지 않았고 대신 주로 생수와 콜라를 마셨다.  그런데 쿠바 아바나 거리에서 피자를 먹을 때였다. 마침 가지고 다니던 생수도 떨어지고 파는 음료는 사탕수수뿐이어서 울며 겨자 먹기로 한잔 사서 여차하면 버리거나 그냥 놓고 갈 생각으로 병아리 눈물만큼 삼켜 보았는데 눈이 확 떠지면서 온몸에서 전율이 흘렀다. 마시면서 찝찝했지만, 단숨에 500ml 되는 양을 마셨다. 얼음이 더 비위생적이기 때문에 꺼림직했으나 한잔을 더 마셨다.   쿠바 산타마리아 해변    왜 이걸 이제야 알게 됐을까 너무 아쉽고 안타까웠다. 그 다음 부터는 보상심리로 길 가다가 사탕수수만 찾으며 다녔다. 멕시코 북부지방에 오니 남부지방에서는 그렇게 많이 보이던 사탕수수가 보이지 않았는데 이제야 찾게 되었다.  시장에는 여러 가지 먹거리를 팔고 있는데 그 중에서 멕시코식 햄버거인 또르따스, 아니 햄버거의 원조인 또르따스 파는 곳으로 갔다. 현지인들은 하나를 통째로 들고도 안 흘리고 잘 먹는데 나는 너무 커서 4등분 해 달라고 해서 먹는대도 계속 흘리면서 먹었다. 먹는 방법이 따로 있나. 내 입이 작은가.   쿠바 산타마리아 해변   쿠바 떠나기 전날이니 3일 전에 아바나 서쪽의 산타마리아 해변에서 눈이 시리도록 눈부시고 찬란하게 아름다운 코발트 블루빛 카리브 해를 눈으로 한번, 카메라 렌즈로 한번, 가슴에 한번 담으며 한참을 앉아서 멍하니 바라보았다. 두 번째 왔지만 처음 온 것처럼 새롭게 느껴졌다. 한쪽에서는 동네 꼬마 형제가 공놀이를 하고 있다. 공을 형 혼자서 가지고 노니 동생이 뺏으려고 덤비는데 쉽지 않다. 한참을 둘이 실랑이 하더니, 우리는 형제라고 하는 듯 던지고 받고 하며 같이 논다. 초등학생 정도의 꼬마 둘이 오더니 혼자 있는 나를 비웃듯이 여자아이를 안고 바다 속으로 들어가서 포옹하고 키스하며 물속에서 나오지도 않고 계속 끌어안고 있다.   쿠바 산타마리아 해변   멀리서는 한 척인 듯, 두 척인 듯, 배인 듯, 아닌 듯한 물체가 다가온다. 자세히 보니 스티로폼 조각으로 만든 네모난 배를 탄 두 명의 어부가 둥둥 떠다니며 바다에 발을 담그고 낚시를 하고 있다. 바닷가에는 노부부가 다정히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도 보이고, 한쪽에는 즐거워하며 파도를 타는 청춘들도 있다.   쿠바 산타마리아 해변-스티로폼 배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뒤로 하고, 헤밍웨이 작품인 ‘노인과 바다’의 모티브가 된 꼬히마르에 갔다. 한적한 항구로 특별한 장소는 아니었다. 노인과 헤밍웨이의 관계가 특별했던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름다운 해변과 역사적인 장소를 둘러보고, 즐겁고 뿌듯하며 가슴이 벅찬 상태로 버스를 타고 아바나로 돌아오면서 휴대폰으로 메모를 했다. 갑자기 내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급하게 손에 들고 있던 휴대폰을 배낭 안에 있는 보조 배터리에 연결하고 서둘러 내리는데, 만원 버스라 사람을 헤치며 내려야 했다.   쿠바 산타마리아 해변   내리고 나니 갑자기 싸한 기분이 들어서 불길한 생각에 휴대폰을 찾으니 연결선만 덩그러니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내려서 흘린 건 아닌지 주위를 둘러보는 바람에 버스를 따라갈 수 없었다. 금방 택시타고 쫓아갔으면 다음 정류장에 서기 전에 따라 잡을 수 있었을 텐데 혼자라 아쉬웠다. 낙심하고 있다가 가지고 다니던 공기계로 휴대폰 분실신고를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와이파이 카드를 휴대폰 케이스에 넣어 놨기 때문에 다시 사야 했는데, 거리 판매점에서 사려면 줄서야 되서, 와이파이가 잘 터지고 카드를 살 수 있는 프라자호텔로 갔다.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5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2개를 사서, 호텔 로비의 소파에 앉아서 비밀번호를 알려고 카드 뒷면을 동전으로 긁었다.   쿠바 꼬히마르박물관   조급해서 손은 축축하고 팔은 떨리고 마음은 두근거리고 긴장되어, 딱딱한 테이블에 놓고 긁지 않고 그냥 카드만 들고 힘을 주어 긁는 바람에 비밀번호까지 지워졌다. 서둘러 다른 카드를 긁었는데 이것마저도 번호 일부가 지워졌다. 아무 생각 없이 급한 마음에 계속 실수를 했다. 와이파이 카드 파는 창구로 가서 바꿔줄 수 있냐고 했더니 안 된다고 한다. 할 수 없이 새로 샀는데, 이번에는 창구 직원이 긁어 줘서 휴대폰 분실신고를 했다.     그렇게 휴대폰을 잃어버리고 나서 예비용으로 가져온 휴대폰 공기계에 현지 유심을 연결해서 사용하려고 뗄셀 대리점에 가서 유심을 사고 데이터를 충전했다. 공기계로는 사용이 제한적이어서 불편했었는데, 숙소에 가서 와이파이로 카톡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출국하면서 휴대폰의 데이터 사용과 전화 통화 그리고 문자까지 모든 기능을 정지시켰고, 외부와의 연락은 카톡으로만 이루어지고 있었다. 당장 집에 연락을 해야 되고, 멕시코시티에서 만나서 똘랑똥꼬를 같이 가기로 한 아가씨와의 연락도 필요한 상황이었다.   멕시코 똘랑똥꼬 유수풀     홍성균(洪性均) 1957.10.3대일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세종대학교 대학원 산업환경학과 졸업. 여행경력 : 1998 단체여행(독일, 프랑스, 스위스)  2005 자유여행(일본 동경, 교토, 오사카)  2006 단체여행(싱가폴, 인도네시아, 중국 곤명, 계림, 상해)  2007 단체여행(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2008 단체여행(호주, 뉴질랜드)  2010 단체여행(싱가폴, 인도네시아), 랜터카 자유여행(일본 후쿠오카, 큐슈)  2011 랜터카 자유여행(미국, 일본 동경)  2013 단체여행(싱가폴, 인도네시아)  2015 패키지여행(중국 상해), 단체여행(대만), 랜터카 자유여행(일본 홋카이도)  2016 랜터카 자유여행(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독일)  2017 패키지여행(이탈리아), 자유여행(중국 대련, 연길), 배낭여행(인도, 네팔)  2018 배낭여행(아르헨티나, 볼리비아, 페루, 에쿠아도르, 콜롬비아, 멕시코, 쿠바)  2019 패키지여행(중국 장가계
    • 테마기획
    • 여행/캠핑
    2019-11-05
  •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 구성 - 총선체제로 진입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총선기획단을 구성했다.5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의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보수통합과 당 혁신 등 당면한 과제 해결에 주도권을 행사하겠다는 뜻으로 관측된다. 4일 오후 발표된 총선기획단은 내년 총선 전략과 공천 방향을 포함해 보수통합 논의까지 아우르는 정책을 입안할 것으로 보인다.   황 대표는 취임 후 대정부 규탄 장외집회 등에 매달리면서 인적 쇄신과 보수통합에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는 점을 지적하는 정치권에서는 황 대표가 총선기획단 출범과 함께 국면을 전환해 최근 잇따른 리더십 논란을 잠재우고 당내 갈등 수습에 나서겠다는 전략으로 보고 있다.   앞서 황 대표는 "좋은 인재들을 더 폭넓게 모시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며 "이 과정에서 혹시 (국민들이) 걱정하시는 부분은 없는지 면밀히 살펴 시기와 범위를 잘 판단하겠다"고 답했다.   황 대표는 잇따른 리더십 논란을 의식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일도 있다. 질책과 고언을 경청하고 있다"며 내부단속에 노력하고 있으나 비박(비박근혜)계와 복당파는 황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비판을 멈추지 않는다.   홍준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내부 총질 운운하는 것은 당원들에게 협박이나 하는 '협량 정치'에 불과하고 비판을 허용치 않겠다는 것이 '문재인식 정치'와 다를 바 없다"며 "우리 편만 보고 정치하는 속 좁은 '우렁쉥이 정치'는 인제 그만두고 정신 차리고 국민을 보고 정치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자유한국당의 총선기획단은 단장에 박맹우 사무총장, 총괄팀장은 3선의 이진복 의원이, 간사는 추경호 전략기획부총장이 각각 맡았고 김선동·박덕흠·박완수·홍철호·이만희·이양수·전희경 의원과 원영섭 조직부총장, 김우석 상근특보등이 기획단 위원으로 임명됐다.
    • 포커스
    • 국회/정당
    2019-11-05
  • 찾고 싶은 전통시장, 문화로 거듭난다
        부천시에 소재한 부천중동시장과 상동시장이 최근 전통시장의 틀을 깨고 새로운 시장문화를 정착시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부천중동시장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대상으로 선정되어 지난해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에 이어 2년 연속 시장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상동시장도 올해‘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중동시장은 최근 중기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 BI 사업(이미지 통일화), △ 가격 표시·카드 결제 가능·부천페이 사용, △ 고객선 지키기로 안전 통로확보, △ 가게주인의 사진이 담긴 간판 걸기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로 인해 올해 추석 방문객이 20%가 늘어나고 총 매출은 전년 대비 6.1% 성장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의 대표적 사례가 되고 있다.   특히 중동시장 내 ‘로스트 치킨’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독특한 내·외관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및 특화된 맛으로 언론에 보도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중동시장은 찾고 싶은 시장으로 탈바꿈하고자 △‘중동사랑시장’으로 이름 변경 예정이며, △ 정부 공모사업을 통한 68억의 예산 투입을 통해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한 주차장을 조성 중이다.   상동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하여 △ 시장의 기반 구축, △ 클린데이 운영, △ 상인조직의 역량 강화, △ 서비스 개선 등 특성화 첫걸음 육성사업을 통한 시장경영혁신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특히 80억 원을 들여 전용 주차장 설치를 완료하여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부천시는 이번 중기부 공모에 선정된 위 전통시장 2개소에 대해 보조사업비, 주차장 설치를 지원하는 등 전통시장 경영혁신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재우 부천시 생활경제과장은 “정부 공모사업에 나란히 선정된 두 시장이 중동·상동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함께 상생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경제/사회
    • 경제
    2019-11-04
  • 제3기 신도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는 1일 부천종합운동장 내 나눔의방에서 ‘제3기 신도시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대학생 도시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도시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은 대장 공공주택지구 특화 방안을 주제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신도시 개발을 위해 청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진행됐다.    김동호 사장   특화방안, 공간계획,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을 심사한 결과, 총 10개 작품이 선정됐다.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은 사람과 자연, 산업, 에너지, 주거를 연계해 총 네 가지 컨셉으로 대장신도시 공공주택지구의 특화방안을 제시한 구한민, 장현서(연세대)의 출품작 ‘대장: 間, 사이를 잇다’가선정됐다.     우수상(부천도시공사 사장상)은 지윤태, 김희훈(인하대)의 ‘대장 FLOWCITY’와 이종평(홍익대)의 ‘네 개의 공원 축, 세 가지 도시원칙’이며, 장려상(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 3팀, 입선 4팀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총 1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지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부천도시공사 지원 시 채용 가산점이 주어진다. 당선작은 부천시청 로비, 부천종합운동장 로비, 오정 어울마당 등에 전시할 예정이며,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정리한 작품집이 발간될 예정이다.    김동호 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부천시의 미래에 대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참신한 제안들을 제3기 신도시 부천대장 공공주택 지구 사업에 반영해 주거문화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경제/사회
    • 사회
    2019-11-04
  •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발족
    더불어민주당은 1일 제21대 총선기획단을 구성하고 그 명단을 공개하였다. 총선기획단 인원은 총 1명으로 여성위원이 5명(33%), 청년 4명(27%)루 구성되었다.   윤호중 당 사무총장이  총선기획단의 단장에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와 소병훈 조직부총장에 이근형 당전략기획위원장등의 브레인을 포함하였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대표는 4일 당최고위원회 모두발언에서 12월 정기국회가 종료되는 시점에서 선거대책위원회를 운영한다는 말로 이번 총선기획단이 한시적으로 브릿지 역활을 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은 이 대표가 인재영입위원회를 통하여 직접 챙길 것으로 관측된다.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명단]
    • 포커스
    • 시사초점
    2019-11-04
  • 경기도주식회사, 중국 연변주에 중소기업 상품전시관 1호점 오픈
    경기도주식회사는 31일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내 현지 마트 매장에 ‘경기도 중소기업 상품전시관 1호점’을 개점했다. 연길시 완다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개점 행사에는 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 중국 연변주 남성근 부비서장 및 주금성 부주장, 연변주상무국 정승우 국장 및 김응국 부국장, 연길시위상무위원 김창률 위원, 연길시상무국 김룡 국장, 한통회국제무역유한공사 박철남 대표이사 및 신기택 총경리, 연길만달상업물류관리유한회사 엄화 총경리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경기도주식회사는 현지 마트 체인 업체인 롱마트와 제휴해 연길 시내 30개 직영 및 가맹점 매장에 경기도 50개 우수 중소기업의 100가지 이상의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경기도 중소기업 상품전시관’을 구축·운영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현재 중국에서는 이미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이 대표적인 유통채널로 자리 잡고 있으며, 두툼한 온라인상(线上) 소비층을 겨냥한 이번 사업은 경기도 중소기업의 판로 확장 및 홍보에 큰 기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는 “연변주는 한국과 문화와 정서가 비슷하고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도내 기업들이 진출하기에 최적화된 시장”이라며, “부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들이 중국 연변주 시장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연변주정부 운영 보세물류센터 내 경기도 통상사무소 및 중소기업관 설치, 북·중·러 접경 삼각지대인 중국 지린성 연변자치구 훈춘시 지역을 활용한 동북아 각국의 양자·다자 경제협력지대 활용 등 실질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지역경제/사회
    • 경제
    2019-11-01
  • 오늘의 시대적 감수성 담아낸 ‘2019 오늘의 우리만화’ 5편 발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과 한국만화가협회(회장 윤태호)는 2019년을 빛낸 ‘2019 오늘의 우리만화’ 수상작을 선정, 오는 11월 3일(일) 제19회 만화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마영신-아티스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만화가협회가 주관하는 ‘2019 오늘의 우리만화’에는 <까대기(이종철 작)>, <병의 맛(하일권 작)>, <아티스트(마영신 작)>, <연의 편지(조현아 작)>, <정년이(글 서이레, 그림 나몬)> 등 총 5개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 작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각각 상금 500만 원이 수여 된다.    6년 동안 실제 택배 일을 하며 만화를 그린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까대기>는 취재와 인터뷰로는 끌어낼 수 없는 택배 노동 현장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녹여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병의 맛>은 학내 무관심과 가정폭력 등 사회문제를 작가의 뛰어난 연출력과 심리묘사로 풀어내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아티스트>는 다큐멘터리를 보는듯한 사실적 묘사와 만화적 서사가 합해져 우리 시대의 허위와 위선을 풍자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조현아 - 연의 편지    <연의 편지>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따스하게 느껴지는 그림체와 차분한 스토리 전개, 서정적인 분위기로 웹툰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냈으며, <정년이>는 ‘여성국극’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그림체, 매력적인 캐릭터로 여성 서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얻었다.   정년이(글 서이레, 그림 나몬)    또한, 오늘의 우리만화 시상식에 이어 만화의 다양한 소비 증진과 만화평론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2019 만화평론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된다.    평론공모전은 기성 부문과 신인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식이 진행된다. 기성 부문에는 <타인은 지옥이다(김용키 작)>와 <연의 편지(조현아 작)>의 평론으로 대상을 받은 유원준 평론가 등 6명과 신인 부문에는 <여신강림(야옹이 작)>과 <우리가 사랑하는 방법(가비 작)>의 평론으로 대상을 받은 최윤주 신인 평론가 등 7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이종철 - 까대기    시상식은 오는 11월 3일(일) 오후 2시부터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 홀에서 개최되는 제19회 만화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한편, 만화의 날은 1996년 11월 3일 여의도 광장에서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만화심의 철폐를 위한 범만화인 결의대회’를 개최한 날을 기리는 것으로, 2001년부터 ‘만화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하일권-병의 맛    올해 만화의 날 기념식은‘웹툰 생태계의 다양한 변화와 작가의 권리’를 주제로 개최되며 지난 9월 8일 타계한 한국 시사만화의 상징 ‘고바우 영감’ 김성환 화백 추모 전시와 2019 한국 웹툰의 새로운 지평 토론회, 오늘의 우리만화 시상식, 2019 만화평론공모전 시상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예술/창작
    • 영화/만화
    2019-10-31
  • 담배 유해 성분 법적 근거 없어 검사·정보 공개 못 해!- 김상희 의원, 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안, 담배사업법 일부개정안 대표 발의!!
    최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전자담배 흡연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폐 질환 확진 혹은 의심 환자가 1,600명 이상, 사망자는 34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미국의 경우 일부 주에서는 ‘액상형 전자담배’의 판매를 금지하였고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판매 금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는 ‘액상형 전자담배의 사용중단 강력 권고’ 한 상황이다. 우리나라도 ‘액상형 전자담배’의 사용으로 인한 폐손상이 의심되는 사례가 10월 2일 1건 발생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담배를 ‘연초의 잎을 원료의 전부 또는 일부로 하여 피우거나, 빨거나, 증기로 흡입하거나, 씹거나, 냄새 맡기에 적합한 상태로 제조한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연초의 잎’을 이용하는 궐련․액상 형태 등의 담배는 현행법상 담배에 포함되지만,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연초의 줄기’를 이용하거나 ‘합성 니코틴’을 이용한 유사 담배는 현행법상 담배가 아니기 때문에 ‘액상형 전자담배’를 제재할 법적 근거가 없는 것이다.   2017년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약 41%가 흡연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흡연율이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간접흡연에 노출된 국민들까지 고려하면 흡연이 국민 건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상 담배 유해 정보 공유에 관한 규정이 없어 국민들은 담배의 첨가물이나 배출물에 유해한 성분이 어느 정도 포함되어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법적 제도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소사, 3선)은 담배에 사용되는 첨가물 및 담배 배출물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율하는「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안」과 담배의 정의를 ‘연초의 잎’ 뿐만 아니라 ‘연초나 니코틴’을 원료의 전부 또는 일부로 사용하는 것으로 확대하는「담배사업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김상희 국회의원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에 따르면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신종 유사 담배를 현행법상 담배로 규정하여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고 식약처가 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고 담배에 사용되는 첨가물 및 담배 배출물인 벤조피렌, 니트로소노르니코틴, 벤젠, 일산화탄소 등의 유해 물질을 관리하고 그에 대한 유해성을 공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김상희 의원은 “우리나라가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비준국으로서 담배에 대한 국제적 규제 기준을 준수하도록 노력하여 흡연의 폐해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여야 한다.”고 말하며 “우리나라 역시 외국과 같은 수준으로 담배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미국 FDA는「가족흡연방지 및 담배규제법(Family Smoking Prevention and Tobacco Control Act)」을 통해 과학적 근거에 따라 담배 및 담배 관련 제품 위해성을 평가하고 관리하는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히며 “우리나라에는 담배와 관련된 법령은 「담배사업법」이 전부이고, 그마저도 소관은 기재부로 유해성 평가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어 「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안」제정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안」은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인재근, 이규희, 기동민, 정춘숙, 박홍근, 김정우, 신창현 의원과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담배사업법 일부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인재근, 윤일규, 이규희, 기동민, 정춘숙, 박홍근, 김정우, 신창현 의원과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발의자로 참여했다.
    • 포커스
    • 국회/정당
    2019-10-31
  • 백제 이발관
      백제 사람으로 태어나 자기 땅에서 살지 못하고 서울 변두리 소사에 백제의 깃발을 꽂았다   오직 먹고살기 위해 배워온 이발기술 그 기술이 그만의 한세상을 만들어 삼색의 사인볼처럼 돌고 돌아온 40여년   그 길이든 가위질로 세월을 깎는다   집들의 높고 낮음 없이 골목길에 맞대고 사는 사람들   수십년 도를 닦은 선승처럼   자꾸만 자라나는 욕심들 가위로 잘라주고 삐쭉삐쭉 솟은 마음 면도날로 밀어낸다 손으로 머리를 박박 문질러 허물까지 말끔히 씻어내 새 얼굴 만들어준다   한때는 부끄러운 직업이라고 아들에게 미안했지만 평생 어르신들 무료 이발봉사에 한쪽벽을 메꾸어가는 훈장들   궁남지 포룡정에 앉아있는 의자왕처럼 오늘은 나도 한번 푹신한 의자에 앉아 백제의 선승에게 머리를 맡겨본다          
    • 예술/창작
    • 명시산책
    2019-10-31
  • 유한대학교, 제16회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 은상 수상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최근 3D프린팅금형공학과 학생들이 ‘2019년 제16회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에서 2명이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3D프린팅금형공학과 학생들은 사출금형 부문 은상(한국생산기술원장상) 1개(강현호) 프레스금형 부문 은상 1개(김규성)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3D프린팅금형공학과 학과장 김선용 교수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실습의 지속적인 교육이 학생들의 노력과 함께 수상의 성과로 돌아와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한대학교 3D프린팅금형공학과 학과장 김선용 교수와 사출금형 부문 신문철 교수, 프레스금형 부문 구재선 교수의 지도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중소기업벤처기업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사)한국금형공학회 등 정부부처를 포함한 6개 유관단체가 후원하고 국내 금형, 기계부문 4년제를 포함한 전국대학교에서 선발된 대학생 150여명이 참가했으며,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 경쟁하여 입상 교육기관에 대한 금형장학금 특별추가 지원 및 금형업체 취업 우선 알선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명실상부한 금형의 최고 대회라 할 수 있다. 유한대학교는 사출금형 부문, 프레스금형 부문등 2개 부문에 참가하여 사출금형 은상, 프레스금형 은상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상을 받았다.    
    • 테마기획
    • 교육
    2019-10-31
  • 경기도교육청, 논술형 평가 확대를 위한 공감토크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9일 화성 YBM연수원에서 ‘초등 논술형 평가 확대를 위한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논술형 평가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논술형 평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현장중심 성장중심평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남부권역 초등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의 생각을 키우는 논술형 평가’를 주제로 기조발제와 주제별 분임토론이 이어졌다. 분임토론에서는 구체적으로 ▲우리학교 평가방법에 대한 생각과 자율권 ▲학생·학부모 공감대를 통한 의미 있는 성장중심평가 실천방안, ▲구체적인 성장중심평가 실행 경험 나누기, ▲기초학력부진 학생에 대한 논술형 평가 적용 방안, ▲논술형 평가 적용 어려움과 확대적용 방안 등 다양 주제가 논의됐다.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과정과 황미동 과장은 “논술형 평가는 서열화 평가가 아닌 성장중심평가로 학생의 역량과 변화를 확인해 성장을 이끌어내는 평가 방법”이라며 “현장의 문제의식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생중심·현장중심 평가 방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권역 초등교사가 참여하는 ‘논술형 평가 확대를 위한 공감토크’는 11월 12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열린다.
    • 지역경제/사회
    • 사회
    2019-10-30
  • 2020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안) 총 16조 4,647억 원 신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020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2020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안)은 총 16조 4,647억 원으로, 중앙정부이전수입 12조 7,351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3조 441억 원, 기타 이전수입·자체 수입 등이 포함됐으며 지난해 본예산보다 1조 470억 원 증가한 규모다. 2020년 고교 무상교육 예산은 고등학교 2·3학년까지 확대되어, 무상교육비 3,860억 원 가운데 공립 수업료 감면분 2,231억 원을 제외한 총 1,629억 원이다.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 총 2조 7,729억 원을 편성했다. 세부 내역은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예산 2,714억원(체육관 150개 건립), ▲개발지역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신·증설비 8,000억 원, ▲급식기구·시설 확충 1,243억 원, ▲학교공간혁신 274억 원, ▲학교안전·시설환경 개선 3,209억 원 등이다.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예산은 총 1,089억 원으로 ▲사립유치원 교원 기본급 인상분 654억 원, ▲누리과정 예산 1조 345억 원 등이다. 이 밖에 도교육청은 ▲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583억 원, ▲방과후 돌봄운영사업 1,044억 원을 편성했다.   경기도교육청 이한복 정책기획관은 “이번 본예산은 본청 사업을 최소화하고 유사·중복 사업을 통합·축소하는 등 학교 현장에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재편했으며, 법적·의무적 경비를 우선 반영함으로써 원칙과 절차를 지키는 재정 운영으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 지역경제/사회
    • 경제
    2019-10-30
  • 와나나 작가, 크리에이터 경험과 노하우 공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이 오는 11월 9일(토) 오후 3시 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인기 웹툰 <바나나툰>의 와나나 작가를 초청, 만화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와나나 작가는 레진코믹스에서 20대 젊은이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개그만화 <바나나툰>을 연재하고 있으며, 개인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만화창작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1인 방송도 진행하고 있어 10대, 20대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행사에는 ‘웹툰과 1인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웹툰 작가와 크리에이터로서의 경험과 노하우, 에피소드 등 와나나 작가의 인생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사전 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는 와나나 작가 사인회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크리에이터는 유튜브나 페이스북, 아프리카 TV 같은 플랫폼에 채널을 만들고 직접 촬영한 영상물을 올려 대중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신종철 원장은 "최근 누구나 방송할 수 있는 1인 미디어 시대가 열리면서, 초등학생들의 장래 희망 1순위로 크리에이터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면서“진흥원도 만화를 소재로 한 크리에이터들의 활동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만화규장각 만화인문학 강좌’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청하여, 만화 독자에게 다채로운 이야기로 인문학적 지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예술/창작
    • 영화/만화
    2019-10-29
  • 부천시 ‘소새마을기획단’도시재생 경진대회서 ‘대상’
    소새마을기획단 등이 2019 도시재생 주민참여 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 25일 국토교통부·전라남도·순천시가 공동 주최한 2019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 내 ‘도시재생 주민참여 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소새마을기획단’이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참여 활성화 및 대외 홍보를 위해 마련된 경진대회에는 각 광역권에서 추천한 16개 팀이 참여했다. 경기도는 유일하게 광역 예선전을 추진해 최우수상을 받은 부천시 소새마을기획단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다.   부천시 소새마을기획단(이하 소마단)은 지난 2014년 소사지역을 사랑하는 주민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그간의 활동과 성장 스토리를 담아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주민참여 도시재생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소새마을기획단 신승직 단장이 도시재생 주민참여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를 하고 있다.   소마단은 ▲마을해설사 육성사업 ▲소새마을역사관 운영 ▲초등학교 마을 향토 역사 수업 등을 전담하고 있으며 올해 초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소사본동 지역 주민들과 부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위), 부천시 도시재생과(과장 김우용), 소사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위원장 정무진)등이 협력하고 있다.   이날 사례발표를 한 소마단의 신승직 단장은 “이번 대상은 단원들과 함께 일궈낸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본 것”이라며, “열심히 활동해준 단원들과 먼 거리를 함께 응원 와준 지역 주민, 지원 기관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부천종합사회복지관 이명위 관장은 “이번 수상은 소마단을 구성하는 주민들이 마을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꾸준한 노력으로 일궈낸 쾌거”라며 “소새마을을 주민들 간의 인정과 애향심 넘치는 마을로 가꾸어가도록 소마단과 복지관은 늘 함께 협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소새마을기획단 등이 2019 도시재생 주민참여 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사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 정무진 위원장은 “지금까지 지역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준 소마단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뜻 깊다. 수상을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부천 소사 도시재생사업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소마단의 대상을 축하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다양한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더욱 발전하는 부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경제/사회
    • 사회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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