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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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 “걷GO! 웃GO! 찍GO! 함께 걸어봐요”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11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3주간 청년마음 비타민 캠페인 3탄 ‘걷GO! 웃GO! 찍GO!’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 참여형 캠페인으로, 걷기 운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업 단절과 취업난으로 심신이 지쳐 있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걸음수를 인증할 수 있는 핸드폰 어플을 설치하고 하루에 오천보 이상 걷기를 완료한 뒤, 걸음수가 적힌 핸드폰 화면과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을 찍는다. 이후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캠페인 참여하기 URL’에 접속해 인적사항, 증빙 사진 2장, 걷기 소감(정신건강에 좋은 점)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명단은 12월 3일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옥 시 건강도시과장은 “이번 걷GO! 웃GO! 찍GO! 캠페인을 통해 장기간 코로나로 지친 청년들이 걷기 운동을 실천하여 체력을 증진하고, 감정을 환기시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년마음 비타민 캠페인 및 청년정신건강사업에 대한 문의사항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032-654-4024)로 전화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 포커스
    • 지방정치-행정
    2021-10-28
  • 대산동형 마을복지계획 수립의 방향 설정
    대산동은 지난 26일 지역주민 대표로 구성된‘대산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12명을 대상으로 3차 비대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관협력과 마을복지계획’ 이라는주제로 김영규 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의강의로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은 대산동의 지역특성과 현행 복지사업에 대해 공유하며 대산동에필요한 ‘대산동형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제안으로 마무리 되었다.     대산동은 2021년 3회 역량강화교육을 기반으로 실행 가능한 소규모 복지의제를발굴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2022년 마을복지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오늘 강의를 진행한 김영규 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듬고, 나눌 줄 알아야 우리 마을에 걸맞은 마을복지계획을 만들 수 있다. 함께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정해웅 대산동장은 “대산동형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통하여 더욱 따뜻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되고 함께 잘 사는 복지공동체가 실현되길 기대한다. 이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지역경제/사회
    • 사회
    2021-10-28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 만화 협단체와 청렴 협약 체결
    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은 최근 ‘반부패·청렴으로 하나 된 만화계’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수의 한국 만화 협단체와 ‘청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단체는 우리만화연대(회장 고경일), 한국출판만화가협회(회장 김재성), 웹툰협회(회장 전세훈), 한국만화웹툰학회(회장 이해광), 지역만화단체(대표 김병수)의 5개 단체로, 진흥원은 이번 1차 청렴협약 체결에 이어 한국 만화 협단체와 협약체결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서는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 실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수행과 상호지원과 협력, 부패발생 예방과 부패신고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활성화 노력, 반부패 청렴교육 청렴시책 우수사례 정보 공유 등 청렴문화 확산 및 부패방지를 위한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만화계 협단체들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방안을 더욱 구체화하고 공정한 만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예술/창작
    • 영화/만화
    2021-10-28
  • 국회부의장 김상희, 정치권의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기 위한 ‘성평등 국회 실현을 위한 실천 결의안’ 제출!!
    우리 사회는 2018년 이후 성희롱‧성폭력 Me-Too 운동, 성별 임금 격차, 채용에서의 성차별 등에 대한 변화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회 역시 이 같은 성평등의 목소리를 담아 「성평등 국회 실현을 위한 실천 결의안」이 27일 제출했다고 전했다. 김상희 국회 부의장   헌정 사상 최초 여성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된 김상희 부의장(경기 부천병, 더불어민주당)을 주축으로 제출된 「성평등 국회 실현을 위한 실천 결의안」은 여야 국회의원 101명이 참여하여,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정치참여와 과소대표되어온 여성의 대표성 향상을 위해 국회가 나서야 한다는 점을 촉구했다.   국제의회연맹(IPU)이 ‘더 나은 의회와 더 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성평등 증진’을 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2012년 제127차 총회에서 ‘성인지 의회를 위한 행동강령’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면서 세계 모든 국가의 의회에 행동강령 실천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일련의 정치권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한 시작점이라는 평가다.   올해 1월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미경 전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총 11명의 전문가 위원들로 구성된 ‘성평등 국회 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켰으며, 위원회는 8개월 동안의 활동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성평등 국회 실현을 위한 실천 결의안」은 자문위의 권고의견과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국회의 성평등 의지를 담았다.   결의안의 주요 내용은 ①지역구 여성 공천 의무 사항과 함께 국회상임위원회 위원장과 간사의 여성 비율도 30% 이상이 되도록 노력하고, ②성희롱 및 성폭력, 차별적 발언 또는 혐오 표현과 괴롭힘 등을 금지하는 국회의원 성평등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③성평등 입법과 성인지 예산 심의를 위한 초당적 활동 기구로 여성의원 전원으로 구성된 ‘여성의원 전원회의’ 구성, ④국회 성평등 종합계획 수립과 성평등 전담 조직 설치, ⑤국회 보좌진과 국회 직원들의 성평등 노동 환경 조성. ⑥국회인권센터의 위상을 제고하는 6가지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김상희 부의장은 “제21대 국회 여성의원은 57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지만 비율은 19%로, 국제의회연맹 기준 세계 190개국 중 121위이다”며, “이 같은 수치는 2021년 기준 전 세계 평균 여성의원 비율 25.6%에도 미치지 못 미치고 있어 더 이상 여성의 과소대표를 지켜볼 수 만은 없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대표성을 가지는 것이 평등한 대의민주주의를 위한 기본 원칙이라고 생각한다”며, “21대 국회가 성평등 국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조속히 본회의에서 채택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 「성평등 국회 실현을 위한 실천 결의안」 공동발의 국회의원 명단   김상희 국회부의장 (이하 가나다 순), 강민정, 강선우, 강은미, 강준현, 강훈식, 고민정, 고영인, 고용진, 권인숙, 기동민, 김경만, 김교흥, 김남국, 김두관, 김병욱(민), 김성환, 김수흥, 김승남, 김영주, 김원이, 김윤덕, 김진표, 김홍걸, 남인순, 도종환, 류호정, 문정복, 문진석, 민병덕, 민형배, 박상혁, 박영순, 박완주, 박재호, 박홍근, 배진교, 백혜련, 서삼석, 서영교, 서영석, 소병철, 소병훈, 송기헌, 송옥주, 송재호, 신영대, 신현영, 안규백, 안호영, 양경숙, 양이원영, 양정숙, 양향자, 오영환, 오영훈, 용혜인, 위성곤, 유기홍, 유정주, 윤관석, 윤미향, 윤영덕, 윤영찬, 윤준병, 이동주, 이명수, 이소영, 이수진(동작), 이수진(비례), 이용빈, 이용선, 이용우, 이은주, 이장섭, 이재정, 이탄희, 이해식, 인재근, 임오경, 임종성, 임호선, 장경태, 장혜영, 전혜숙, 정성호, 정춘숙, 정태호, 정필모, 조승래, 진선미, 천준호, 최강욱, 최종윤, 최혜영, 한정애, 허영, 허종식, 홍성국, 홍정민, 황운하 국회의원
    • 포커스
    • 국회/정당
    2021-10-28
  • 부천페이 발행액 2,000억원 돌파
    지난 7월 부천핸썹 캐릭터를 삽입하여 새롭게 출시한 부천페이 부천시가 발행하는 지역화폐 ‘부천페이’ 발행액이 10월 25일 기준 2,000억 원을돌파했다.   지금까지 총 발행액은 2,001억 원으로 일반발행은 1,864억 원, 정책발행은 137억 원이다.   이는 지난 8월 발행액 1,688억 돌파 이후 약 2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부천페이발행액은 지난해 대비 1.2배, 카드발급은 1.6배 증가한 수치다. 실제 사용액만 1,957억 원으로매월 약 200억 원이 발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페이 추진 평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부천페이 이용자는 100% 만족했으며,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일조에 대한 가맹점주의 만족도는 82%로 나타났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에 적극 대응하고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충전한도액 월 50만원, 인센티브 10%로 유지할방침이다.   시는 부천페이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활로를 모색하고 있으며, 부천페이 사용 연령층 다양화에 따라 부천시 마스코트‘부천핸썹’ 캐릭터가 그려진세로형 부천페이 카드를 제작하여 지난 7월부터 발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13일부터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가맹점을 모집 중이다. 배달특급은 민간 배달앱과 달리 광고비가 없어 중개수수료 1%(21년도 특별운영), 경기지역화폐(부천폐이) 온라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고 부천페이 사용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맹점 모집 활성화를 위해 부천시 배달특급 런칭 알림 소비자 이벤트 행사(참여자 쿠폰 5천원 지급/선착순) 및 홍보를 통해 배달특급 서비스를 조기 오픈(런칭) 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생활경제과 생활경제팀(032-625-2729)으로 문의하면 된다.  
    • 포커스
    • 지방정치-행정
    2021-10-26
  • 동지섣달 긴긴 밤에/권정선
    ♣ 2017년 10월 부천시는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로 지정되었습니다.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 지정 1주년을 맞은 2018년 10월부터 <부천 시티저널>에서는 홍영수 시인의 "부천문인들 문학의 향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동지섣달 긴긴 밤에/권정선   가쁜 숨 몰아쉬며 달려온 하루하루 오르막길 내리막길 희로애락 그 세월들 열두 달도 끝자락인데   밤을 새며 뒤척이던 베갯잇에 묻은 사연 무어 그리 서러워서 고개고개 스무고개 아쉬움에 긴 한숨   동지섣달 기나긴 밤 정든 님은 어디 가고 칼바람 황소바람 문풍지에 부딪혀서 시퍼렇게 멍이 들고   돌아오는 길을 잃어 어디선가 그대도 긴긴밤 허리춤을 굽이굽이 홀로 새며 두고 온 님을 그리는지   낙엽 구르는 소리에 버선발로 뛰어나가 훠이훠이 눈물 바람 그 누가 이내 설움 행여나 아실까나 기다린 세월만큼 원망도 깊어가네.   시집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 너였다>, 미디어저널, 2021.   덕유산 정상-사진/홍영수  ---------------------------- 너에게 나는 간다. 그렇지만 다가가지는 못한다. 보고픈 맘 간절하기에 원망도 안타까움도 커지지만, 어찌하랴, 너에게 다가설 수 없는 이 현실을. 그래서 갈망할 수밖에. 목숨이라도 바칠 수 있듯이. 이 순간만은 진실이고 진심이다. 이때의 열정과 욕망, 그리고 그리움은 결코 멈출 수 없는 갈망이기에 감추려 해도 낭중지추처럼 튀어나올 수밖에 없다. 나는 안다. 널 가질 수 없다는 이 현실과 이 순간을. 아니 어쩜 온전히 소유할 수 없을 수 있다는 것까지도.   계절은 겨울, 대설과 소한 사이다. 숨 가쁘고 바삐 살아온 한 해가 저문다. 1연의 “오르막길 내리막길//희로애락 그 세월들”의 대구법을 쓰면서 한 해의 끝자락에 서서 아쉬움을 강조하고 있다.   춘향가 <쑥대머리> 사설 중에 전전반측(輾轉反側)에 잠 못 이뤄 호접몽을 어이 꿀 수 있나”를 반영하듯 “밤을 새며 뒤척이던”의 전전반측하는 화자의 심정 또한 이와 같음을 알 수 있다. “베갯잇에 묻은 사연/무어 그리 서러워서” 분명코 베갯잇에 속 울음으로 흐느끼며 눈물 자국을 흘렸을 것이다. ‘베개’는 잠을 잘 때 사용하는 꿈을 실은 물건이기도 하다. 그래서 신선 세계에 노니는 ‘유선침遊仙枕’을 상상할 수도 있지만, 여기서 화자는 밤새도록 뒤척이며 꿈속에서나마 만날 수 있을까 하는‘여의침如意枕’의 베개를 베고 돌아누워 있다.   길고 긴 한겨울 밤이다. 3연의“칼바람 황소바람”은 강력한 ‘추위’의 강력한 청각적 은유다. 그 추위가 “문풍지에 부딪쳐서/시퍼렇게 멍이 들고”라고 한다. 화자는 이러한 추위 속에서 혹여 “돌아오는 길을 잃어”, “긴긴 밤 허리춤을/굽이굽이 홀로 새며”라고 하면서 임을 걱정한다. 이 숭고한 여인네의 사랑 앞에 한 번쯤 다가가 보고 싶은 것이 모든 남정네의 욕망이라면 지나친 걸까? 더욱이“낙엽 구르는 소리에/버선발로 뛰어나가”라고 하니 더욱더 그러하지 않은가.   여인네의 사랑은 베갯잇에 적신 눈물과 한숨으로부터 새어 나온 것일까, 임을 기다리는 화자의 그리움은 전전반측하는 몸부림에서 새어 나온 것일까. 눈물과 한숨, 그리움의 늪에 빠져 긴 긴 밤을 지새우면서 원망하는 듯 원망하지 않고 흐느끼고 호소하면서 기다리는 화자의 절절한 사랑은 가난했던 백석을 평생토록 잊지 못하는 순수 사랑의 자야 김영한을 떠 올리게 한다.   문학에서는 ‘꿈’을 통해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토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소망을 이루기 위한 긴장의 통로로 이용하기도 한다. 화자는 잠깐 잠든 사이에서도 벌떡 깨어나 폭풍 한설 속 낙엽 구르는 소리에 귀를 세운다. 그리고 차갑고 매섭게 휘몰아치는 바람 속 “낙엽 구르는 소리에”서 보듯, 동짓달 기나긴 밤과 교응하는 소리를 “훠이훠이 눈물 바람”으로 환치하며 설움과 원망의 깊이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설움과 원망은 또 하나의 그리움에 대한 역설의 장치일 뿐이다    시상에 흐르는 운율은 서구적 운율이나 악기가 아닌 전형적인 동양적 리듬이고 가만히 귀 기울이면 섧디섧게 흐르는 거문고 가락이기도 하다. 그 가락 속엔 임에 대한 그리움과 기다림 속‘설움’과‘원망’을 특히 겨울 특유의 청각적 운율을 통해 호소력 있게 표현하고 있는 연정가(戀情歌)이다.   「동지섣달 긴긴밤에」의 시를 읊조리면 읊조릴수록 원망과 설움보다는 기다림과 그리움을 한 올 한 올 직조한 한 필의 비단결 같은 서정이 흐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비단 폭에는 전형적인 한국 여인네의 정한과 정조가 무늬로 채색되었음은 물론이다.   사랑도 미움도 기쁨도 슬픔도, 어찌 보면 가슴 아픈 쓰라림이다. 아무렇지 않게 사는 것처럼 보이는 우리들이지만 누구나 사랑과 이별 속에서 기쁨과 슬픔을 경험한다. 이러한 과정은 필연적이고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   이 시의 모티브가 되었을 황진이를 만났다. 500년 지난 후 또 다른 황진이, 지금쯤 그녀의 곁에는 분명코 백호 임제의 발걸음 소리가 들릴 것이다.    시인, 문학평론가 홍영수jisrak@hanmail.net.    
    • 예술/창작
    • 부천의 문학향기
    2021-10-24
  • 웹소설 - 매듭 /4회
    그 후부터 당신은 시간이 날 때면 복지관에 들러 내가 매듭을 만들고 있는 작업장을 찾았고 나를 휠체어에 태워 복지관 그늘로 다녔습니다. 난 당신에게 매듭으로 열쇠 고리와 혁대를 만들어 주기도 했지요. 매번 내 솜씨에 당신은 감탄했습니다. 특히나 혁대를 마음에 들어 하며 하나를 더 부탁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주 친한 친구에게 주겠다면서요. 그 답례로 당신은 큐빅이 박힌 노란 색 나비 모양의 핀을 사다가 내게 선물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내 뒷머리에 꽂아 주었지요. 머리숱이 많네요. 머리숱이 많고 까맣고 윤기가 흐르면 시집가서 사랑 받는다는데.. 노랑나비가 머리에 앉은 것 같아요. 멀리서 보면 장다리 꽃 한 송이가 머리에 얹혀진 것 같기도 하고. 당신은 내 숱 많은 검은머리를 쓰다듬었어요. 그렇게 육 개월. 당신은 나와 결혼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난 숨을 멈추고 눈을 똥그랗게 떠서 당신을 올려다보았지요. 나는 당신에게 아무 것도 묻지 않았습니다. 설사 당신이 내 장기 중 하나가 필요해서 나를 택했다 하더라도 나는 당신을 힐책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로부터 다시 육 개월 후 우리는 결혼했습니다. 결혼식 사진에 보면 당신은 서 있고 나는 놀란 듯 앉아서 앞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당신 어머니의 반대는 정말 대단했지요. 나라도 그리 했을 거예요. 그래서 나는 묵묵히 견디었지요. 우리 집에서는 오래 된 이빨 빠진 사기 그릇을 치우듯 오빠며 언니 부모님까지도 홀가분한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사람은 그 마음이 얼굴에 드러나는 법이니까요. 우리는 잡지에도 나오고 뉴스에도 나왔지요. 특히 당신은 사랑의 본질이 무엇인지 아는 낭만적인 남자로 그려졌습니다. 우리는 제주도로 신혼여행도 갔는데 당신 친구가 사진을 찍어 주겠다며 우리와 동행했습니다. 난 그 사람의 혁대를 보고 당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았어요. 당신보다 더 곱고 반 듯 해서 멋지다라고 말하기보다는 아름답다고 말해야 할 정도로 고왔습니다. 남자가 피부며 얼굴 선이 어찌 저리 단아할까 싶었습니다. 당신의 친구 J는 우리를 사진도 찍어 주고 당신이 화장실이라도 갈라치면 당신 대신 내 휠체어를 밀기도 했지요. 아무려나 나는 좋았어요. 사람의 복이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내가 어떻게 당신처럼 잘 생긴 남자의 아내가 될 수가 있었겠어요. 우리 집에서도 당신을 의혹의 눈초리로 바라보았지요. 멀쩡한 남자가 두 다리가 고무다리 흔들리듯 흔들리는 여자와 결혼을 하겠다고 하니 말이에요. 이상한 것은 신혼여행 첫 날 밤 당신은 우리 옆방에 방을 잡은 J와 한 잔 하겠다며 J의 방으로 가서 아침에야 돌아 왔습니다. 술을 너무 마셔서 그대로 잠들어 버렸어. 미안해. 당신은 그렇게 말하며 다시 내 검은머리에 큐빅이 박힌 노란 핀을 꽃아 주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지요. 머리숱이 많고 결이 곱고 까마면 남편에게 사랑 받는다는데. 신혼여행 3박 중 당신은 내내 J와 술을 마시고 술 때문에 그 방에서 잠들고 아침이면 내게로 와 머리에 변함없이 노란 핀을 꽃아 주며 똑 같은 말을 되풀이했습니다. 당신이 J와 3박을 하는 동안 나는 매듭으로 단작 노리개를 만들었습니다. 나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혼자 매듭을 맺느라 숙였던 고개가 뻐근해 오면 휠체어를 창 쪽으로 밀고 가 밤에서 새벽으로 바뀌는 밤바다를 바라보는 것이 좋았습니다. 서귀포 앞 바다의 새벽 파도 소리가 들리는 것 같더군요. 난 창에다 이마를 대고 그 즈음 막 나온 성시경의 제주도의 푸른 밤을 흥얼거렸지요. 유리창의 찬 느낌이 이마에 서늘하게 와 닿는 느낌도 좋았어요. 침대 위에는 밤마다 나의 꽃분홍 잠옷이 되똑하니 얹혀져 있었지요. 지금 생각하면 우스워요. 왜 핑크색 잠옷을 샀는지. 돌아오는 날 노란 장다리꽃 위로 내리던 비도 좋았어요. 멀리서 보니 장다리꽃 밭은 꼭 노란 바다 같았습니다. 난 내 생에 두 번 다시 비행기를 타거나 제주도에 올 일은 없으리라는 것을 노란 장다리꽃 위에 내리는 비를 보며 알았지요. 비도 노랗게 변하더군요. 우리는 내가 장애인이라 장애인 아파트에 입주를 하였고 장애인 차를 샀으며 장애인 연금을 받았습니다. 당신은 택시 운전 기사였습니다. 하루에 2교대를 하지요. 교대를 하고 들어오면 당신은 나를 복지관에 데려다 주고 잠을 잤습니다. 당신이 데리러 올 때까지는 집으로 오지 말라고 당신은 내게 당부하였지요. 나도 당신의 피로를 방해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새벽에 나갈 때도 당신은 나더러 잠을 자야 한다며 밤 12 시경에 오라고 해서 나는 우리 아파트의 노인정이나 어린이 공부방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 당신은 언제나 J와 함께 나왔습니다. J는 처음엔 가끔 오더니 나중엔 매일 오다시피 하였고 밥도 우리 집에서 나 없는 사이에 당신과 먹고는 했습니다. 그래도 나는 당신께 한번도 왜? 냐고 묻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좋으면 나는 그뿐이었으니까요. 그 날은 내가 주문 받은 소삼작 노리개를 집에다 두고 왔습니다. 당신이 곤히 자고 있으리라 생각했기에 살그머니 문을 열고 거실이랄 것도 없는 곳에 둔 노리개만 가지고 나오리라 생각하고 문을 열었습니다. 문을 여니 현관엔 언제 왔는지 굽이 바깥쪽으로 더 닳아 기우뚱해진 J의 키높이 구두가 있었습니다. J의 키높이 구두를 볼 때마다 난 생각하지요. J의 키가 가짜이듯이 그의 모든 것은 가짜 일거야, 라고요. 언제 왔을까 같이 잠들었나. 나는 소삼작 노리개만 가지고 나오려다 방에서 신음 소리가 나기에 당신이 많이 아픈 줄 알고 약이라도 사다 주려고 휠체어를 밀어 방문 앞으로 가 방문을 열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다 놀랐지요. J의 우스꽝스럽게 일그러졌던 얼굴이 아직도 기억에 선명합니다. 그 얼굴은 고통스러워 보였습니다. 당신과 J는 둘 다 옷을 벗은 전라로 서로 엉켜 있었습니다. 당신은 애처로워 보였고 J는 고통스러워 보였습니다. 무엇인가 결정적인 순간이었던 겁니다. J는 나를 보면서 고통스런 표정으로 행위를 끝냈고 당신은 애처로운 표정으로 J의 목에 팔을 감고 있었습니다. 나는 눈을 뗄 수도 돌아 나올 수도 없이 그것을 머릿속에 다 집어넣었습니다.   - 일주일 후에 계속 -    이준옥 :소설가. 제1회 전태일 문학상 소설 당선. 한국작가회의회원. 복사골문학회 주부토 소설동인. 아름다운 지구에 여행 온 것을 축복으로 여기며, 지구의 모든 것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음. 
    • 예술/창작
    • 웹소설
    2021-10-24
  • 성곡동, 이웃을 향한 나눔으로 퍼지는 훈훈한 기운
    성곡동에서는 코로나19 등 지역경제 침체로 위축되어 있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금 및 물품 기탁을 통한 나눔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어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훈훈한 지역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성곡동에 위치한 기독교 대한감리회 신광교회(목사 김영욱)는 현금 300만원을 기부하며 성곡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세대당 10만원씩 30가구에 나누어 달라는 뜻을 전했다. 김영욱 목사는 “신광교회의 후원금이 지역사회에 살고 있는 여러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소형 주방가전과 식기류 등 성곡동 복지과로 생필품 12종을 기탁한 개인 기부자 소○○ 씨는 “후원한 물품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정훈 성곡동장은 “성곡동에 후원금품을 기탁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며, 후원금과 물품은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 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지역경제/사회
    • 훈훈한 뉴스
    2021-10-24
  • 부천시, 2021 부천청년주간행사- 세대 간 가치관, 직업 등 청년들의 주요 관심사 주제로 프로그램 진행
    부천시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한 ‘부천청년주간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했음에도 총2,682명의 청년이 참여하면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대공감 토크쇼’ 및 ‘뭐해먹고 살지?’등 오원소(부천마을미디어 단체)의 ‘보이는 라디오’와 청년들이 혼자 살기 위해 필요한기술을 배우는‘생존클라스’ 등이 진행됐다.   행사 시작에 앞서 장덕천 부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청년들이 이번행사를 계기로 활력과 희망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오프닝 행사에서 장덕천 부천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청년들에게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프로그램은 오원소가 진행한 ‘보이는 라디오’와‘뭐 해먹고 살지?’이다.1,214명의 청년들이 동시 접속으로 높은 관심을 보이며신규공무원, 청년사업가, 자영업자가 등 직업별 청년들의 홀로서기 이야기를 시청했다.   ‘생존클라스’는 예비 1인 가구 등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참여했다. 특히 건강한 식사를 주제로 진행한 ‘요리클래스’에는 실시간 399명이 동시 접속하는등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외에도 청년 게스트와 기성세대 게스트가 출연하여 세대 간 가치관의 차이를 보여준 ‘세대공감 토크쇼’도 청년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청년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실시간 토론회인 '아바타토론회' 행사 진행 모습   박화복 아동청소년과장은 “이 시대 청년들의 관심사에 초점을 맞춘 ‘2021 부천청년주간행사’를 통해청년들의 사회적 요구를 파악하고 향후 청년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커스
    • 지방정치-행정
    2021-10-21
  •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첫 번째 수상작 하진의 선정-11월 23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시상
    부천시가 하진 작가의 <자유로운 삶>(번역 왕은철)을 제1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이하, 문학상) 첫 번째 수상작으로 발표했다.   수상작은 2020년 8월 후보작 접수를 시작으로 8개 언어권의 문학 전문가로 구성한추천위원회(예심)와 심사위원회(본심) 심사 후 문학상 운영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확정됐다.   본 문학상 심사위원회는 문학평론가인 정과리 심사위원장(연세대 교수)을 필두로신문수(서울대 영어교육과 명예교수), 곽효환(시인, 한국문학번역원장), 크리스 리(KrysLee, 소설가, 연세대 교수), 데이빗 카루쓰(David Carruth, 번역가) 심사위원으로 구성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자유로운 삶>은 미국에서 2007년 출판된 를한국어로 번역한 작품이다. 1980년대 중반 미국에 유학 온 중국인 ‘난’의 이야기를통해 아메리칸 드림, 즉 물질적 성공이 디아스포라의 진정한 의미인가를 묻고 있는작품이다.   자세한 심사위원회 심사평은 11월 23일에 개최하는 문학상 시상식에서 공개된다.시상식 후에는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부천의 첫 국제포럼이자 첫 번째 수상작 선정을 기념하여 ‘우리는 모두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부천디아스포라 문학 포럼’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부천시는 문학상과 연계하여문화예술 캠페인 ‘우리는 모두 디아스포라입니다’,‘작가에게 보내는 메시지’ 등 다양한이벤트를 기획,추진 중이다.   <자유로운 삶>의 하진 작가는 “이렇게 훌륭한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다”라며 “11월에 여러분을 직접 만나 뵙게 될 그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책을 쓰는 사람은 자신이 살면서 가장 숭고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누군가와 나눌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당선되신 작가님께 진심으로축하드리며 더 좋은 작품으로 계속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수상작 발표 영상은 부천시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fantasiabroadcasting)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공식 홈페이지(https://budili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수상작 발표 영상 다운로드 :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KuuEVYtyn2zijAeOtPiVr28aGGRxkO2d?usp=sharing   한편 부천 디아스포라 문학상은 부천시가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네트워크와 함께 문학을 통해 세계의 연대와 환대, 협력의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추진하는국제문학상이다. 문학상 심사작품은 한국어나 영어로 출판된 현존 작가의 작품이자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한 장편소설이다.   문학상의 핵심 주제인 ‘디아스포라’는 타의로 인한 내쫓김에서 자유로운 떠돎에이르기까지 민족적·지역적 정체성을 넘어 살고 있던 장소를 벗어나 어디든지뿌리를 내려 삶의 터전을 확장해나간 인류의 활동을 총칭한다.     ○ 홈페이지 : https://budilia.or.kr ○ 인스타그램 : @budiaspora ○ 블로그 : https://blog.naver.com/bucheon_unesco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ucheonUCCN
    • 포커스
    • 시사초점
    2021-10-21
  • 경기도 ‘억새 만끽’ 가을 여행지
    어느덧 선선한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벗지는 못하고 있지만 최근 몇 년간 가장 좋은 가을 날씨를 만날 수 있는 요즘.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랜선으로나마 느낄 수 있도록 가을맞이 여행지를 소개해본다.■ 의정부 도봉산 둘레길&간송옛집도봉산은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산이지만 상대적으로 힘들지 않은 둘레길이 자리하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총 8개의 둘레길을 품고 있는 도봉산은 산을 타고 넘지 않아 산책으로도 안성맞춤인 곳이다.그중 19구간 방학동 길은 ‘무수골’이란 곳에서 출발하는데, 이곳의 이름은 아들 영해군을 잃은 세종이 근처 약수터에서 물을 마시고 근심을 잊을만한 명당이라하여 붙게 됐다. 특히 이 구간은 전체가 숲길로 이뤄져있어 힐링하기 좋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구간을 걷다보면 단풍을 한껏 머금은 나무들과 방학동 길에서 유명한 쌍둥이 전망대가 나오는데 이곳에선 수락산을 비롯해 의정부시, 도봉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또한 중간에는 우리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평생을 바친 간송 전형필이 생전에 머물렀던 집 ‘간송옛집’이 자리하고 있다. 간송이 훈민정음 해례본을 비롯해 수많은 국보급 문화재를 수호하기 위해 애썼던 일화는 매우 유명하다. 100여 년의 세월을 품은 전통한옥 간송 옛집은 문화재를 사랑한 간송의 정신처럼 단정하고 고풍스러움으로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가을의 정취와 고즈넉한 한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 단연 이곳을 추천한다.주소 : 서울 도봉구 방학동 산29-1 (19구간 방학동길)서울특별시 도봉구 시루봉로 149-18 (방학동, 전형필 가옥(간송옛집))■ 여주 파사성&파사성길(여강길 8코스) 여주 파사성과 둘레길은 가을 풍경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자연환경과 성곽이 자리하고 있는 가을 명소다. ⓒ 여주시청 출처   여주시에는 파사성이라는 유명한 성곽이 있다. 파사성은 여주시 대신면과 양평군 개군면 경계의 파사산(230m)에 자리한 곳으로 건축 방식 등을 유추해봤을 때 대략 신라시대에 건축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파사성은 남문 터부터 동문 터까지의 길만 일부 복원되어 남아있다.또한 파사성은 성곽 위를 걸을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는데 이 길은 파사산 정상까지 이어진다. 이곳을 걷다보면 성곽 돌 사이에서 자라는 소나무 한 쌍을 만날 수 있고, 정상에 올라서면 이포보, 이포 대교, 당남리 섬, 남한강대교까지 볼 수 있다.이곳에도 유명한 둘레길이 있다. 바로 여강길 8코스 파사성길이다. 당남리 섬 입구를 시작으로 파사성보도현수교와 파사성, 수호사와 느네 마을로 이어지는 총 길이 5.4㎞의 순환 코스다.반짝이는 남한강변 풍경을 지나, 짧은 등산을 즐기고, 성곽길을 걸으며 남한강 일대를 굽어보고, 수호사가 있는 느네 마을에서 산촌 풍경 속을 선선히 지날 수 있다. 조용한 가을 풍경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주소 :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파사성 1길 13■ 고양 대덕생태공원 고양대덕생태공원에는 갈대 숲을 비롯해 다양한 자연 생태계를 만나볼 수 있는 장소다.  ⓒ 고양시청 출처 고양대덕생태공원 앞을 흐르는 한강은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구역으로 바닷물인 염수와 민물인 담수가 공존하는 기수역이다여기서 기수는 낮은 염분의 민물(담수)과 높은 염분의 바닷물(염수)이 섞여 중간 정도의 염분을 가지는 물을 뜻하는데 이러한 구역을 기수역이라 한다.고양대덕생태공원은 고양시와 서울 마포구 난지공원의 경계지점부터 고양시 지방 하천인 창릉천과 한강의 합류 지점까지 이어진 강변 공원으로 길이는 약 3.8km다. 약 10년간 고양난지생태공원으로 불리다가 2017년 고양대덕생태공원으로 명칭이 변경됐다.고양시는 공원 명칭을 변경하면서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시설물 정비 작업도 착수했다. 자전거도로, 쉼터, 습지와 갈대숲 산책로 등 곳곳의 낡은 곳들이 보수되어 한결 편하게 공원을 둘러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기수역 상부 지역으로 물때에 따라 드러나는 갯벌과 하루 두 번 강물이 거꾸로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양대덕생태공원에는 탐방로가 두 가지 코스로 나뉘어져있는데, 두 곳 모두에서 갈대군락지를 만나볼 수 있다. A코스는 왕복 5㎞의 길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용치 탐조대와 용치 다리, 갈대군락지 등이 포인트다. B포인트는 왕복 2㎞의 길이로 비교적 짧은 코스다. 하지만 이 구간에서는 다양한 생태 포인트와 갈대군락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알짜배기 코스기도 하다.주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770■ 화성 비봉습지공원 화성 비봉습지는 울창한 갈대숲과 습지가 어우러져 있는 공원이다. ⓒ 화성시청 출처   비봉습지공원은 울창한 갈대숲과 습지가 어우러져 있는 공원이다. 시화호로 유입되기 전 갈대와 부들 같은 식물들을 식재하여 자연을 정화하는 국내 최대의 인공습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1996년 시화호 수질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시작된 시화호 인공습지 조성 사업으로 꾸며진 곳으로 시화호 상류하천인 반월천, 동화천, 삼화천 유역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 농업 및 축산폐수와 같은 비점오염원을 감소시키기 위함이 목적이었다1997년부터 2002년 5월까지 약 3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총 규모 1,037,500㎡에 이르며 그중 습지 면적은 750.623㎡다. 이후 비봉습지 관리권 이관 및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2015년 화성 비봉습지공원이란 이름으로 개장하게 됐다.현재는 생태 체험학습장 및 여가 활동의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공원 내 관람코스는 총 3가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길마다 저마다의 포토 스팟과 관람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공통적으로 갈대숲이 펼쳐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이곳만의 장점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식물과 동물 특히 조류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며 도심 속에서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주소 : 경기 화성시 새솔동■ 안산 갈대습지공원 안산 갈대습지공원은 비봉습지공원과 붙어있는 습지공원으로 자연 생태계를 관찰하고 갈대 숲을 즐기기 좋은 명소다. ⓒ 안산시청 출처   갈대습지공원은 비봉습지공원과 마찬가지로 국내 최대의 습지공원으로 과거 ‘시화호 습지공원’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다 2014년 4월 관할 주체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안산시와 화성시로 나뉘어 넘어가면서, 안산시 쪽과 화성시 쪽을 각각 안산 갈대습지공원과 화성 비봉습지공원으로 구분하여 부르게 됐다.자연과 접하기 어려운 도시민이 자연속에서의 휴식은 물론 생태계를 이루는 생물들이 어떻게 서식하는지를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된 생태공원이기도 하다.현재 습지 내에는 식물 290여 종과 철새 약 150종 15만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 또한 비봉습지공원과 같이 3코스로 구분되어 있는데 어느 코스든 갈대밭을 만나볼 수 있다.이외에도 생태연못과 자연향 온실, 자연 에너지체험장 등 생태계를 직접 관찰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들도 마련돼 있다.주소 : 경기 안산시 상록구 갈대습지로 76■ 포천 명성산 포천 명성산은 우리나라 5대 억새 군락지로 뽑힐 만큼 억새가 유명한 장소다.   억새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은 바로 명성산이다. 우리나라 5대 억새 군락지 중 한 곳으로 손꼽히는 이곳은 매년 가을에 명성산 억새 축제가 열릴 만큼 유명하다.명성산 억새는 과거 1950년대까지 정상에서 살던 화전민들이 농사를 위해 불을 지르고 일구는 행위를 반복하다보니 그 토지 위에 강한 생명력을 지닌 억새풀이 자라 지금에 이르게 됐다고 한다.정상에 펼쳐져 있는 억새 군락지로 가기 위해선 여러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는데, 그중 등룡폭포 경유코스가 완만해 오르기 쉽다.등산로 초입부터 가을 정취가 흠뻑 풍기는 이 코스에는 지압로가 약 100m펼쳐져 있고 오른 편에는 계곡물이 흘러 산을 있는 그대로 느끼기 좋다.한참을 길을 따라 오르다보면 약 5만 평 규모의 억새 군락지가 눈에 펼쳐진다. 이곳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팔각정, 철원과 포천을 내려다볼 수 있는 삼각봉 등 멋진 자연환경과 장소가 자리하고 있다.주소 : 강원 철원군 갈말읍 명성산(*포천시와 맞물려 있음) ■ 가을철 여행 방역 수칙 가을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켜야 할 방역 수칙에 대해 안내합니다.▲ 가족 단위(소규모)로 이동거리·일정 최소화하기▲ 예방접종 및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여행 전 검진하기▲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등 방역수칙 철저하게 지키기▲ 이동시 되도록 개인차량을 이용하되 불가피할 경우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기▲ 장거리 및 단체 여행 자제하기▲ 밀집지역 및 시설 이용 자제하기 (혼잡도 예측서비스 이용시 밀집도 파악 가능)▲ 온라인 탐방, 체험, 공연 등 비대면 프로그램 및 체험존 권장▲ 다른 사람과의 거리두기(2m) 지키기▲ 되도록 휴게소는 들리지 않고 여행 시 다중이용시설 이용할 경우 최소한의 시간만 머무르기  
    • 테마기획
    • 여행/캠핑
    2021-10-21
  • 부천시, ‘기업인의날’간담회 통해 기업애로 청취
    부천시는 지난 15일 ‘부천 기업인의 날’을 맞아 경제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는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경제단체 대표들은 기업경영에 관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천대장 첨단산업단지 관련 추진상황 공유 및 관내 업체 우대▲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중 우대금리 적용범위 확대 요청 ▲공장지역 무단투기 조치 및 단속 ▲중소기업(5인 이상) 환경개선 사업 예산지원 확대 ▲중소기업(제조)을 위한 판매정책 마련 등 다양한 현장 애로사항의 해결을 건의했다.   시는 제기된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법령 및 제도 등을 검토하고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처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시는 공장지역 무단투기 조치 및 단속 관련 건의사항에 대해 기업애로현장기동반을 즉시 가동하여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방치된 폐기물을 처리하여 원활하게 차량이 이동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처럼 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주변 공장주들이 협의하여 관리하도록 협조 요청하고 지속적으로 기업 애로사항을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부천 여성기업인협의회장은 폐기물 투기 방치로 진입 도로에 대형차량진입이 어려워 출고 시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시에서 적극 나서 방치된 폐기물을 처리하고 기업에 애정과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한감사함을 표했다.   또 부천시는 열악한 기업환경 개선 및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소규모 기업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23개 업체에 4억3천만 원을 지원하고, 2022년 사업부터는 10인 이하 사업장의 경우 자부담률을 30%에서 20%로 하향 조정하여기업인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간담회에서 건의된 다양한 기업 애로사항들은 소통과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여 기업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문제를 해소하겠다”며 “공장 휴게실, 기숙사 등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여 종업원들의 복지증진과 안정된 고용 유지,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금, 기술, 규제 등에 대한 기업 애로사항은 부천시 기업지원과(032- 625-2756)에서 지원상담을받을 수 있다.  
    • 지역경제/사회
    • 경제
    2021-10-21
  • 부천 미래교육, 마을에서 찾다
    부천시는 지난 20일 부천시의회, 경기도 부천교육지원청과 함께 ‘부천 미래교육, 마을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제3회 부천혁신교육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공동위원장인 장덕천 부천시장과 황미동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교육전문가, 주민자치회장, 학생 대표 등 패널토론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부천시장, 부천시의장 축하인사로 시작해 교육장이 부천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기조발언으로 포럼의 문을 열었다.   또한 학교장, 청소년 전문가, 학생, 마을주민자치회장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지역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지역과 함께하는 부천교육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팬데믹 상황으로 많은 변화속에서도 아이들이 미래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센터를 설치하여 학교, 지역,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부천의 아이들이 지역 가치와 문화를 알고 미래의 부천시민으로 돌아오는 지역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여 혁신교육생태계 구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포커스
    • 지방정치-행정
    2021-10-21
  • 설훈 의원 “우리 장병 어디에 있던 국가가 보호에 최선 다해야”
    서욱 국방부 장관이 베트남전 포로를 은폐했던 국방부의 어두운 과거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공식 사과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설훈 의원(경기 부천시을)은 21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욱 장관에게 “우리 군사력이 세계 6위 수준으로 세계적 수준으로 올라섰다. 장병에 대한 보호도 그에 걸맞게 이뤄져야 하는데, 과거 국방부는 베트남전 포로 은폐 등 어두운 과거가 있다. 이에 대해 장관이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국은 베트남전에 32만5천여명의 장병을 파병했고, 4,650명의 전사자가 발생했다. 한국군이 공식 인정한 실종자는 현재 6명이고, 공식 인정한 포로는 안학수 하사 등 2명이다. 미군은 54만9천여명이 참전했고, 전쟁이 끝나며 591명의 포로를 인계받았다.   한국군은 전사자 시신 확인을 게을리 하거나 실종자 확인을 위해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1973년 3월 이세호 주월한국군 사령관은 “한국군 포로는 단 한 명도 없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1973년 3월 월맹군이 한국군 포로 유종철 일병 석방을 통보하자 당시 유재홍 국방부 장관이 민간인 복장으로 귀국을 지시하는 등 한국군 포로 문제가 드러나지 않도록 한 바 있다. 설훈 의원은 “우리 장병들에게 나라가 우리 군과 장병들을 끝까지 보호한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야 강한 군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베트남전 한국군 포로와 실종자 확인 등을 위해 노력하지 않은 군의 역사에 대해 장관이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서욱 장관은 설훈 의원의 지적에 공감하면서 “유감”을 표명했다.
    • 포커스
    • 국회/정당
    2021-10-21
  • 강병일 의장, 송내고등학교 생태숲 미래학교 준공식 참석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은 21일 오후 3시 30분 송내고등학교에서 열린 생태숲 미래학교 준공식에 참석했다. 강병일 의장은 “송내고등학교 생태숲이 치유와 회복으로 학생들의 좋은 자양분 역할을 하고 앞으로도 유지‧관리를 잘해서 더욱 아름다운 숲으로 가꿔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병일 시의장   한편, 송내고 생태숲 미래학교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교육을 중심으로 생태 전환을 학습하고 실험하는 학교다. 학교 안 생태 공간은 학생이 직접 가꾸고 관리하는 참여형 숲 공간으로 ▲비가 오면 연못이 되는 빗물 정원 ▲실내외를 연결한 실내정원과 야외학습장 ▲다양한 위치에서 숲을 볼 수 있는 개방형 공간과 관람스탠드 등으로 꾸며졌다.    
    • 포커스
    • 지방정치-행정
    2021-10-21
  • 김명원 도의원, 부천시 ‘개발이익 부천시민에게 환수’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19일(화)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관계시민단체 및 기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부천시청 앞에서 영상문화산업단지 등 부천시 도시개발, ‘지방자치단체 주도 민․관 합동 공영개발 방식으로 하여 개발이익을 부천시민에게 환수’ 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은 상동 일대 35만 2,743㎡에 사업비 4조1,900억원을 들여 도심형 융복합 영상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부지 11만평을 민간에게 매각하고 민간은 주거시설 5.160세대 아파트를 건립, 일부 시설을 기부채납 하는 방식으로 영상단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영상단지 부지매각 비용이 평당 약 1,000만원 안팎으로 예측되며 개발이익이 수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명원 위원장은 “이재명표 지방자치 주도 민․관 합동 공영개발 방식으로 하여 개발이익이 부천시민에게 환수토록 해야 한다”면서, “이재명표 성남시 대장동 개발방식은 당시 대장동 부지가 사유지이기에 성남시에 매각수입은 없었다. 하지만 인허가권을 활용, 개발이익 5,503억원을 성남시민에게 환수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부천시는 도시개발사업의 타 시도의 여러 사례를 분석 검토하여 개발이익을 다시 한번 제대로 계상하고 개발이익이 부천시민에게 환수되도록 각별히 신경써 주기 바란다”며 이날 성명식을 마쳤다.   한편, 市 부천영상단지문화사업 도시개발은 영상․산업․주거․상업 등 융복합개발로서 이미 우선협상 대상자로 GS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되어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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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성수석 도의원(이천1) 2021년 자랑스러운인물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성수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이천1)은 15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개최된 ‘2021년 자랑스러운인물대상’에서 올해의 의정혁신 대상을 수상하였다. 성수석 도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전반기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을 거쳐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이천시와 경기도의 대표자라는 사명감과 대민봉사 정신으로 지역 및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의정혁신 대상을 수상한 성수석 의원은“경기도와 이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지역발전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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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부천시, 19일부터 부동산 중개보수 상한요율 ‘인하’
    부천시는 부동산 중개보수 상한요율 개편을 골자로 하는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안 공포·시행으로 10월 19일부터 중개보수 요율이 인하된다고밝혔다.   최근 주택가격 상승에 따른 주택 중개보수의 증가로 국민의 금전적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주택에 대한 중개보수의 한도를 낮추고 중개보수 한도의 산정 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조치다.   적용대상은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의뢰하여 계약 체결한 주택의 매매·교환·임대차 등으로 10월 19일 계약체결한 물건부터이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매매 6억 원 이상과 임대차 3억 원에 대한 상한요율을 인하하며9억원 ~ 15억 원 구간을 세분화하고 15억 원 이상 최고구간을 신설하였다.   또한, 임대차의 중개보수 부담이 매매보다 높아지는 역전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3억 원 이상 구간에서 임대차 요율이 매매 요율보다 낮거나 같게 설정했다. 예를 들어 9억 원 주택을 매매할 경우, 중개보수는 810만 원에서 450만 원으로, 6억 원 주택 전세 시 중개보수는 480만 원에서 240만 원으로 내려간다.이는 중개보수 상한요율을 적용한 경우로 실제 계약 과정에서는 중개의뢰인과 개업공인중개사가 상한 요율 내에서 협의가 가능해 실제 중개보수는 더 인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시는 개정된 중개보수 요율을 인지하지 못해 부동산 중개 거래 시 초과 보수를 받는 등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해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부천시 부동산과에 따르면 “이번 중개보수 요율 개편으로 시민들의 중개보수 부담을 덜 수 있게 돼 환영한다”라며 “변경된 중개보수 요율이 부동산 중개시장에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부동산과(032-625-93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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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스토리 콘텐츠 플랫폼‘부천 스토리 창’ 21일 운영 개시
      부천시는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모여 새로운 콘텐츠로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토리콘텐츠 플랫폼 홈페이지 ‘스토리 창’을 개발하고 오는 21일 본격 운영한다.   ‘스토리 창’이란 ‘이야기가 세상과 연결되는 창(窓)’,‘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創)’을 의미한다.     ‘스토리 창’은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함께 수집한 괴담스토리를 DB(데이터베이스)화하고 문화산업화 시범사업인 괴담 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및 전국 중․고등학생 이야기대회 수상작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창작자가 자유롭게 이야기를 등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홈페이지 개발은 스토리 콘텐츠 플랫폼 구축 1단계 사업으로 콘텐츠산업의 근간인 스토리를다양한 채널을 통해 발굴·수집하여 2차 콘텐츠로 제작될 수 있는 기반을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창작자·제작자 연결 시스템 고도화 및 스토리 장르 다양화 등 단계별로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부천시는 작동군부대 문화재생단지 내 스토리텔링센터를 건립하여 스토리산업을 집적화해 문화콘텐츠산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유성준 문화산업전략과장은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스토리산업이 기반이 되어야한다”면서 “좋은 이야기가 콘텐츠로 실현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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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정치-행정
    2021-10-20
  • 부천시, 무단방치 차량 일제정리한다
    부천시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건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11월 1일부터 한달간시내 곳곳에 무단 방치된 자동차, 이륜차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일제정리 대상은 △자동차를 일정한 장소에 고정시켜 운행 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도로에 계속하여 방치하는 행위 △정당한 사유 없이 자동차를 타인의 토지에 방치하는 행위 등이다. 이는 범죄 및 안전사고,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방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일제정리에서는 “무단방치 차량 처리부서 일원화”에 따라 공영주차장, 부설주차장 등 부천시 전역에 무단방치된 차량에 대해서도 일괄적으로 정리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적으로 주민신고나 단속반에 의해 적발된 차량 소유자에게 자진처리를 안내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차량(12년 이상 경과 된 차량)을 폐차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 차령초과말소를 안내하여 소유자가 자진 폐차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차량을 무단방치할 경우, 행정절차를 거쳐 해당 차량을 강제처리하고 최대 150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하거나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부천시 차량등록과는 “무단방치 차량의 일제정리를 통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변에서 무단방치차량 발견 시 적극적으로 부천시 차량등록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헸다.  
    • 포커스
    • 지방정치-행정
    2021-10-20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21 오늘의 우리만화 5편 선정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이 2021년을 빛낸 만화 명작 ‘2021 오늘의 우리만화’ 수상작 5편을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만화가협회가 주관하는 ‘오늘의 우리만화’는 만화가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우수 만화제작 활성화를 위해 한 해를 아우르는 다섯 작품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2021 오늘의 우리만화’에는 <닥터 프로스트>(이종범), <더 복서>(정지훈), <도롱이>(사이사),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강태진), <지역의 사생활99>(팀 삐약삐약북스) 총 5개 작품이 선정됐다. 우리만화에 선정된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각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종범 작가의 작품 <닥터 프로스트>는 인간의 자기 이해라는 테마를 작품 전반에 걸쳐 유지하며 이를 현재 한국 사회의 양극화된 갈등의 양상 안에서 풀어내며 높은 수준의 결말을 이뤄냈다. 대중성을 얻기 어려운 심리장르를 적절한 연출과 화려한 스토리텔링으로 승화시킨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정지훈 작가의 <더 복서>는 웹툰에서는 성공하기 힘들다는 ‘스포츠 장르’ 만화로 스크롤 연출에 최적화된 스포츠 액션 연출이 눈길을 끈다. 이야기를 끌어가는 힘도 탁월하다. 특히 액션과 스펙터클한 복싱장면 연출은 지금까지의 복싱만화 중에서도 정상급이라는 평을 받았다. 사이사 작가의 <도롱이>는 이무기를 도축하는 백정 집안이라는 가상의 설정을 통해 최근 강하게 대두되는 종평등주의와 인간의 딜레마, 책임을 독자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작품이다. 작품 속 캐릭터간 상이한 입장들의 복잡한 갈등을 서사 속에 압축해 채운 솜씨, 그 복잡성을 독자 스스로 깊이 생각하도록 이끄는 힘이 놀랍다는 평을 받았다.   강태진 작가의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는 복수 스릴러라는 장르적 색채를 뚜렷하게 유지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출세와 생존 욕구가 뒤엉킨 한국 근현대사의 욕망을 바탕으로 사건을 전개하고 있다. 묻힌 과거의 불의가 지금 이곳의 잠잠해 보이는 세상에 어떻게 터져 나올 수 있는지 현실성 있고 박진감 넘치게 그려내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팀 삐약삐약북스의 <지역의 사생활99>는 수도권을 제외한 9개의 지역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비수도권 탐방기’이다. 모든 것이 서울 중심으로 돌아가는 한국 사회에서 부속품으로서의 로컬이 아닌 그 자체 삶과 의미를 이야기로담아낸 독립만화 프로젝트로 지역 기반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롤모델이 되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오늘의 우리만화 선정 심사위원들은 총평을 통해 “한국 대중문화 전성시대에 선정작들이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들게 저마다 완성도가 높고, 탄탄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펼치고 있다.”면서 “최근 웹툰작가들의 신작이 보여주는 도전정신이 한국웹툰의 원천이야기, IP의 가치를 더욱 뛰어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2021 오늘의 우리만화’시상식은 만화의 날 기념식과 함께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11월 3일 오후 4시 40분부터 유튜브 <한국 만화의 모든 것>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 예술/창작
    • 영화/만화
    2021-10-19
  •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서점 지원사업’ 상주작가 사업 종료
    박희주 작은서점 지원사업 상주작가    ‘만나자 않아도 문학, 나누면 더 큰 책방’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공단이 후원하고 한국작가회의가 주최한 2021년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서점 지원사업이 10월부로 종료된다. 거점서점인 부천시 <은성문고>에서 상주작가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박희주 소설가는 이번 주까지 연계서점에 파견하여 진행하던 작가와의 대화를 끝으로 정산과 활동결과를 보고하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은성문고 박희주 작가의 독서토론 장면   박희주 소설가는 4월부터 <은성문고>에 상주하면서 서성란(5월), 김성달(6월), 최성배 소설가(7월)를 초청하여 시민과 부천의 작가들이 참여한 문학 특강을 가졌고, 매주 한 차례씩 상주작가가 진행하는 독서토론회를 통하여 문학의 깊이를 더했으며, 연계서점 두 곳에는 한 달에 두 차례씩 작가를 파견하여 문학과 시민들과의 거리를 한층 좁혔다. 스마트 서점 이현주 시낭송가   7월 중반 이후 코로나19의 창궐 증대로 <은성문고>에서 진행하던 독서토론회는 ZOOM을 통한 온라인 토론으로 바뀌었으며 연계서점에서 일반시민의 퇴근 이후 진행하던 작가와의 대화도 오후4시로 변경하여 진행되었다. 은성문고 zoom 토론   연계서점인 광명시의 <부광서적> 권영민 대표는 “언제 일반인들이 작가들을 접해 보겠느냐, 이 작은서점 지원사업으로 인해 일반시민들의 서점을 대하는 눈이 달라졌다. 한마디로 격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부광서적 홍명근 시인 작가와의 대화    또 <부광서적>의 10월 14일(목) 홍명근 시인 초청 작가와의 대화에 참여한 한 시민은 “시인 앞에서 그 시인의 작품을 읽었을 때 느낌이 확 와 닿았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지금까지 이 사업에 참여한 작가와 프로그램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작가와 함께 하는 작은서점 “은성문고” 운영 프로그램>     상주작가: 소설가 박희주   프로그램명 내용 날짜 강연 문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4/9 (금) 독서토론회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4/16(금) " 박희주의 『안낭아치』 4/23(금) "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4/30(금) 강연 초대작가 서성란의 소설쓰기와 삶의 이야기 * 5/7 (금) 독서토론회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5/14(금) " 박경리의 『김약국의 딸들』 5/21(금) " 비르질 게오르규의 『25시』 5/28(금) 강연 초대작가 김성달의 나의 문학론 * 6/4 (금) 독서토론회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 6/11(금) " 양귀자의 『원미동 사람들』 6/18(금) "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6/25(금) 강연 초대작가 최성배의 나의 문학론 * 7/2 (금) 독서토론회 요한손의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7/9 (금) " 박희주의 『나무가 바람에 미쳐버리듯이』 7/16(금) "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7/23(금) 강연 상주작가의 나의 문학론 8/6 (금) 독서토론회 펄벅의 『대지』 8/13(금) " 정지용 시편들 8/20(금)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롤리타』 8/27(금) 강연 상주작가의 소설들 9/3 (금) 독서토론회 빅토르 위고의 『노틀담의 꼽추』 9/10(금) " 우리나라의 저항시들 9/17(금) " 톨스토이의 『부활』 9/24(금) "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 10/1(금) 총평 문학의 현재와 미래 강연10/8(금)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7월 중반부터는 서점 강의실 대면 강의에서 온라인(ZOOM) 강의로 전환 Zoom 회의 참가 16:50 (https://us05web.zoom.us/j/6491590676?pwd=UDdYY296V0NXY1dQWkI3MkhqclQ2QT09)  회의 ID: 649 159 0676 암호: 0tB3jU ◇ 작은서점 파견문학작가 문학 프로그램 일정 작은서점명 프로그램명 일자 파견문학작가명 시흥시 <스마트서점> 문학의 갈래와 특징 4/6(화) 이종헌 나의 소설 창작론 4/20(화) 김찬숙 한국의 서정시 5/4(화) 홍명근 누가 소설을 읽나 5/18(화) 김영범 공모전 당선시들 6/8(화) 김성배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 6/22(화) 간호윤 나의 시, 나의 문학관 7/6(화) 정령 인문기행문 쓰는 법 7/20(화) 이종헌 노래가 된 시들 8/10(화) 홍명근 시의 발전사-시의 미래 8/24(화) 김성배 이호철의 문학과 인생 9/7(화) 김성달 동시와 시낭송 9/14(화) 이현주 소설과 시의 차이 10/5(화) 최숙미 농어촌문학상 대상 수상작 10/12(화) 최임수 작은서점명 프로그램명 일자 파견문학작가명 광명시 <부광서적> 문예사조에 대해서 4/8(목) 김성달 공모전 당선시들 4/22(목) 김성배 나의 작가생활 5/6(목) 김영범 한국의 서정시 5/20(목) 홍명근 나의 문학관 6/10(목) 최임수 한국시의 전통과 형식 6/24(목) 고경숙 시, 다시 읽기 7/8(목) 구미리내 동시와 시낭송 7/22(목) 이현주 “해인의 비밀”에 대하여 8/12(목) 최현규 나의 소설, 나의 문학관 8/26(목) 박민형 나의 시, 나의 문학관 9/9(목) 정 령 나의 소설 창작론 9/16(목) 김찬숙 인문기행문 쓰는 법 10/7(목) 이종헌 나의 시, 나의 문학 10/14(목) 홍명근   ※7월 중순부터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저녁 강의를 오후4시 강의로 변경   
    • 예술/창작
    • 창작활동
    2021-10-19
  • 스윗소로우, 부천의 가을 감성을 깨울 공연 나서
    스윗소로우가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이 준비한 공연 프로그램, ‘애니락 in 부천’에서 진한 가을 감성의 음악을 들려준다.   스윗소로우는 각 멤버별 특색있는 목소리가 잘 조화를 이루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호평받고 있는 3인조 보컬그룹이다. 거기에 더해, 본인들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며 일부 곡에서는 세션으로 참여하기도 하는 등 음악적 재능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애니락 in 부천’은 10월 23일 17시,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진행되며, BIAF2021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열린다.  
    • 예술/창작
    • 영화/만화
    2021-10-19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영세 미용업자’ 지원책 논의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19일 코로나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미용사들을 만나 영세 미용사업자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수원시 팔달구 소재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 3층 교육장에서 미용업계 종사자를 비롯한 지회 관계자, 경기도 유관 부서 관계자 등 총 10여 명과 정담회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의 일환으로 미용업계 고충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된 이날 방문에는 방재율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더민주, 고양2)이 함께했다.   정담회에서 미용사회는 침체된 미용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적극 건의했다. 주로 ▲경기미용인 활성화 및 전문인 양성 지원을 위한 전담부서 설치 ▲경력단절 미용인을 위한 교육비 지원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중 미용실 환경개선 지원비 증액 ▲경기도지사배 미용사대회 2년 연속 취소에 따른 대응책 마련 등이 다뤄졌다. 이와 함께 시·군별 차등 없는 미용서비스 제공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경기도 이·미용 서비스 산업 육성 지원조례’를 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현국 의장은 “열악한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재능을 나누는 미용인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정담회 건의사항을 조속히 검토하고 경기도와 협의해 실질적 지원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 포커스
    • 경기도정뉴스
    2021-10-19
  • 황진희 도의원, 교육 현장의 의견 청취 및 소통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황진희 의원(더민주, 부천3)은 경기도교육청의 4단계 스쿨넷 사업에 관한 공익감사 청구 관련 조사 소위원회 본격 활동을 앞두고 교육 현장의 의견 및 어려움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14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가졌다. 황진희 부위원장은 “현장에서 소통을 통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수용하는 것은 미래 교육과 아이들의 학습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요한 일이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하여 조사 소위원회를 구성, 활동을 앞두고 있으며 활동을 통하여 원인을 규명, 대안 마련과 뒤처져 있는 교육환경의 개선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교원단체 관계자는 4단계 스쿨넷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학교 이관 시 학교현장에 가져올 혼란과 갈등을 설명하면서 “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하기 위해서  사업의 학교 이관을 즉시 중단해야 함과 현장과의 소통이 필요함”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황진희 의원은 교육자치를 펼치는 교육행정이 일방적 교육행정 진행에 대해 심히 우려를 표하면서 “경기도의회가 이번 조사 소위원회 활동을 통하여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여 아이들의 좀 더 나은 학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한발 앞장서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4단계 스쿨넷 서비스 사업은 각급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이용하는 인터넷 통신서비스 사업으로 3단계의 종료 후 4단계 추진에 앞서 인터넷 통신사업자 선정 주체 및 추진 여부를 두고 학교와 교육청이 갈등을 빚고 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경기교사노동조합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조사 소위원회 본격 활동은 오는 19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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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8
  • 경기도의회 조직진단 및 조직체계 개선 모색
    경기도의회(의장 장현국)는 18일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1년 경기도의회 사무처 조직진단 및 조직체계 개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경기도의회 조직개선 및 운영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현국 의장(더민주, 수원7),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더민주, 의왕1), 정승현 운영위원장(더민주, 안산4),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자치행정분과 천영미 위원장(더민주, 안산2)과 한국행정연구원 지규원 책임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이병기 연구위원 등 의원, 외부전문가, 사무처 간부공무원이 참석하였다.   최종보고회는 ㈜한국평가원의 신원부 책임연구원의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용역의 주요 쟁점으로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새로이 시행되는 ▲정책지원관(지방의원 의정활동 지원)의 직무․배치, ▲효율적․전문적인 의정활동 강화를 위한 입법․예산분석 기능 강화 및 임기제공무원 운영방안,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한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발표되었다.   이날 보고회에서 장현국 의장은 “성공적인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위해  합리적 인력운영, 효과적인 업무수행, 전문적 의정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조직구성과 인사독립의 준비로 정책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경기도의회의 조직체계 및 운영에 있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 토대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는 “진정한 자치분권을 위해서는 조직권의 확보, 교섭단체 지원에 관한 자치법규 및 정책지원관의 직무․배치 등의 지방의회 자율적 제정․운영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중앙정부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지방의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10월 세부적인 내용이 마무리되며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의회사무처 조직개편 및 인사운영을 위한 제도개선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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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8
  • 웹소설 - 매듭 /3회
    "객사는 집으로 들이는 게 아니다." 모두들 말렸습니다. 하지만 나는 당신의 아내. 누구도 나를 어길 순 없었습니다. 난 영안실의 그 후덥지근하고 향내가 너무 강하고 탄식과 회한과 눈물이 범벅인 낯선 곳에 당신을 뉘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당신의 이 집에서 편히 있다가 보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그때 그 노파에게서 팔만 원에 바가지 써서 산 병풍 뒤에 누워 있습니다. 당신도 역시 내 인생에 바가지를 씌웠지만 나는 정말 지금까지 그것이 억울하거나 슬프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내가 쓴 바가지에 비하면 그것은 아주 귀여운 것이기까지 합니다. 당신을 변명하기 위한 귀여운 선택이었다고 나는 진작에 너그럽게 이해했으니까요. 당신과 내가 결혼하게 된 것은 당신이 내가 나가는 장애인 복지관에 봉사 활동을 오면서부터 입니다. 나는 중증 장애 1급으로 허리 밑으로는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때로는 이런 내 몸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몸의 밑으로는 아무런 감각이 없는데 살아가는 게 말입니다. 나무를 보면 뿌리 부분인 밑동이 죽으면 위도 죽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람은 사니 신기하지요. 사람의 뿌리는 밑이 아니고 가슴 한 가운데, 그리고 정수리 속의 한 가운데에 있기 때문인가 봅니다. 바지 속에 감추어진 나의 다리는 오그라져서 펴지지도 않지만 이라크에서 발견 된 미라의 다리 같습니다. 사실 미라나 마찬가지지요. 그 때 우리 복지관에서는 매듭 전시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나를 비롯한 다른 장애우 들도 손이 민감하고 섬세해서 우리가 만드는 매듭은 실상 잘 팔려 나갔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중요한 수입원이 되어 주기도 했지요. 특히나 내가 만든 매듭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난 주로 노리개를 만들었는데 가끔 티브에서 노리개를 한복 앞섶 옷고름에 단 여인들을 보면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조선 여인들이 멋을 알았습니다. 그곳에 노리개를 하여 남자들의 시선을 살짝 끌면서 여인의 품위도 지킬 수 있었으니까요. 사실 노리개는 부귀다남. 불로장생. 백사여의(百事如意)등의 그 시대 여인들의 염원이 담겨 있는 호화로운 장식물입니다. "사람은 항상 밑을 보고 살아야 한다. 위를 보고 살면 목이 아프기도 하지만 불행해 진다. 위를 보고 살다 보면 매일 한탄 할 일만 생기지." 아버지는 나더러 밑을 보고 살아야 한다고 늘 말했습니다. 어른의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말은 맞는 말이었습니다. 밑을 보고 사니 바가지 쓴 내 인생이 뭐 그렇게 가슴을 칠 일은 아니더라구요. 두 손이 없어서 발가락 사이에 칫솔을 끼워 이도 닦고 발가락 사이에 마스카라를 끼워 눈썹을 올리고 발가락 사이에 루즈를 끼워 입술을 그리고 발가락 사이에 붓을 끼워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보면서 나는 위안을 삼았으니까요. 아마 내가 위를 쳐다 본 것은 당신이 유일한 대상이었을 겁니다. 그날은 내가 당번이었습니다. 전시장을 지키는 일을 돌아가면서 했거든요. 당신은 복지관 수영장에서 봉사 활동을 끝내고 돌아가며 우리 전시실에 들렀고 전시되어 있는 노리개 중 내가 만든 소삼작 노리개를 유심히 보았습니다. "아름답네요." 당신은 고개를 소삼작 노리개에서 떼지 않은 채 말했지요. 난 괜히 볼이 빨개져서 당황스러워졌습니다. "이건 팔기도 하나요." "네." "아. 여기 가격표가 있네요. 십오 만원이면 비싼 편이네요." "그게 은과 호박에다 매듭을 한 거라....." 당신은 지갑을 꺼내더군요. 사실 소삼작 노리개를 출품하면서 팔릴 거란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거 내가 사겠습니다." 당신은 반 듯 하게 생긴 얼굴이었어요. 그러니까 미남이라는 얘기입니다. 나이는 서른 다섯쯤 되었겠구나 했는데 나중에 보니 딱 맞았더라구요. 나보다 열 살이 위였지요. "지금은 가져갈 수 없고 전시가 끝나면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예약을 하시면 예약증을 써 드릴 테니 이따 여섯 시 이후에 오시면 될 거예요." "그런데 이걸 만드신 분은 누구예요? 김찬휘 작이라..... 그 분도 그 시간에 오면 뵐 수 있을까요?" 난 수줍어서 나라고 대답 할 수가 없었어요. 그냥 부끄럽더라구요. 그래서 그 시간에 오면 볼 수 있다고 했지요. 당신은 약속대로 여섯 시에 왔고 소삼작을 가져가며 다른 사람을 통해 그 노리개를 만든 사람이 나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왜 아까 말하지 않았어요. 본인이 만든 것이라고." 난 그냥 고개를 숙이고 배시시 웃기만 했습니다. "솜씨가 좋으네요. 그럼 저쪽 작업장에서 주로 만드나요?" 나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리고 소삼작 노리개에 대해 나는 당신에게 설명해 주었지요. 대삼작. 중삼작. 소삼작 노리개 중 소삼작은 소녀들이 하는 것으로 분홍. 연두. 노랑으로 그 술을 달지요. 소녀 시절이란 인생의 봄 아닌가요. 분홍. 연두. 노랑은 모두 봄의 빛깔입니다. 노리개는 띠돈. 끈목. 패물. 매듭. 술 다섯 가지로 이루어지지요. 띠돈은 가장 위에 있는 고리로 노리개를 고름에 걸게 만든 것인데 주로 금. 은. 백옥. 비취옥. 금패. 산호등이 쓰이지요. 내가 출품한 소삼작엔 나비형의 은을 사용했습니다. 끈목은 동다회를 주로 쓰는데 띠돈과 패물. 술을 연결하며 매듭을 맺는 것입니다. 난 국화매듭으로 맺고 패물은 나비 모양의 호박을 사용했습니다. 난 소삼작을 만들며 꿈에 내가 한복으로 한껏 성장한 후 이걸 옷고름에 달고 날았다는 이야길 당신에게 했지요. 처음 본 사람인데 이상하게 그런 이야길 하는 게 어렵지 않더군요. 날았다는 내 이야길 들은 당신은 소삼작을 한참 들여다보더니 내 얼굴을 물끄러미 쳐다보았지요. 그리고 당신은 내 흰색 티셔츠 위에 그 소삼작을 달아 주었지요. "봄이네요." 당신은 복지관 뜰에 핀 몽올몽올한 복숭아꽃을 바라보며 눈을 가늘게 떴어요. 어느덧 저녁이었어요. 내 가슴 봉긋한 곳에 매달린 소삼작은 내가 살짝만 움직여도 파르라니 떨며 분홍. 연두. 노랑의 물결을 일으켰습니다.   - 일주일 후에 계속 -    이준옥 :소설가. 제1회 전태일 문학상 소설 당선. 한국작가회의회원. 복사골문학회 주부토 소설동인. 아름다운 지구에 여행 온 것을 축복으로 여기며, 지구의 모든 것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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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7
  • 부천교육지원청, 2025 고교학점제 전면시행을 위한 단계적 이행 고등학교 학교장 협의회 운영
    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황미동)은 지난 10월 15일(금) 관내 고등학교 교장(총28명)과 함께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운영하였다. 이번 개최한 학교장 협의회에서는 2025년 고등학교 전 학년에 적용되는 고교학점제가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연차별 단계적 이행 과제와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과목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단위 학교에서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해온 결과 나눔과 함께, 학생들이 배우고 싶은 것을 선택하여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해온 ‘부천 나눔캠퍼스 프로그램’운영 현황 나눔의 시간도 가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부천북고등학교 권성규 교장은 “부천 지역은 모든 학교가 함께 고교학점제 운영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경험을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마을이 힘을 합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쌓아온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2025년 전면 시행될 고교학점제가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단계적인 이행 과제를 면밀히 살펴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교육지원청 황미동 교육장은“학생이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자기주도적인 자세와 잠재력을 키우도록 이끄는 고교학점제가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테마기획
    • 교육
    2021-10-17
  •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찾아가는 현장도의회' 실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15일 ‘체육의 날’을 맞아 유도·펜싱 종목 ‘체육 꿈나무’ 육성현장을 방문하고 엘리트 체육 발전방안을 논의했다.장현국 의장은 이날 화성 비봉고 유도 운동부와 발안바이오과학고 펜싱 운동부를 직접 방문해 학생선수, 교직원과 정담회를 실시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경기도의회 김인순(더민주, 화성1)ㆍ오진택(더민주, 화성2) 의원과 남현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헌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 단장,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이날 정담회에는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에서 펜싱 에페 2관왕을 달성한 화성시 펜싱팀 양달식 감독과 지난 도쿄 올림픽 펜싱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준호 선수가 특별히 참석했다.학생선수와 지도자들은 “코로나로 운동부 활동에도 제약이 큰 상황에서 학생선수의 학업과 체육활동을 효과 있게 이루기 위해서는 도의회와 도교육청, 시체육회, 시청의 협력이 필수”라며 “다각적인 학생선수 지원 체계 등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장현국 의장은 “체육의 날을 맞아 학생선수들과 교육현장에서 소통하기 위해 이런 기회를 마련했다. 학생들이 국가대표 운동선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코로나19의 어려움을 딛고 학업과 체육활동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대견하다”며 “자라나는 스포츠 꿈나무들이 지(智)ㆍ덕(德)ㆍ체(體)를 겸비한 전문 체육인으로 성장하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장현국 의장은 우수 학생선수와 교사 등 5명을 선발해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는 민생과 교육현장의 실질적 어려움을 파악하고 효과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추진 중인 핵심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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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7
  • 권정선 의원, '경기도 행복한 삶 복지연구회' 정책연구용역 보고회
    경기도의회 권정선 의원, '경기도 행복한 삶 복지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줌(zoom) 보고 진행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도 행복한 삶 복지연구회(회장 권정선/더민주, 부천5)’는 13일 ‘경기도 근로자의 직종별 과로 수준에 따른 건강상태 개선방안’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중간보고회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임을 감안하여 연구회 회원과 연구용역 관계자가 줌(zoom)을 활용하여 원격회의 방식으로 이루어졌다.이번 연구용역은 최근 택배, 운수, 경비업 등 취약 직종에서 과로사로 추정되는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러한 직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근로 조건을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추진하게 되었다.연구용역 책임연구자인 가톨릭대학교 정혜선 교수는 중간보고 회의에서 국․내외 문헌조사를 통해 노동에 대한 관점과 기준 등의 차이를 설명하였으며, 근로환경, 지역사회건강조사 등 각종 통계자료 분석 결과 및 택배, 운수, 경비업 종사자들의 인터뷰를 통한 심층면담분석 결과 등을 바탕으로 취약직종 근로자들의 과로 수준을 파악하고 근로환경, 지원책 등이 근로자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경기도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정책 방향과 조례 제․개정 방안을 제시하였다.회장인 권정선 의원은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급여, 후생복지와 같은 근로조건 및 지자체의 다양한 지원정책 개선이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과로에 영향을 주는 요인 분석 역시 매우 중요한 과제로 경기도에서 지원 가능한 지원정책 및 조례 재정 등에 대하여 깊이 있게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 행복한 삶 복지연구회는 경기도의원 14명으로 이루어졌으며 ‘모든 도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발전 방향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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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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