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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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집중호우 대비 농업용 저수지 관리 국비지원 건의·긴급점검 나서
    중부지방에 집중된 호우로 경기도내 곳곳에서 시설물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도내 농업용 저수지는 총 337곳으로 이 중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곳이 94곳이며 나머지 243곳은 시군이 관리하고 있다. 시군관리 저수지 중 50년 이상 된 저수지는 78%에 이른다.(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는 63%)   저수지 현행 설계기준이 과거 200년 간 내린 강우 중 가장 많은 홍수량을 보인 때에 대비하도록(홍수량 강우빈도 200년) 강화된 만큼 이에 적합하게 시설을 전면 보강하고 수위상승 자동화 시스템과 연계해 통합 관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이천 산양저수지 붕괴  또 시군관리 저수지 중 안전등급 D등급 이하 저수지 4곳을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해 국비를 50% 지원하고 있으나 열악한 지방재정을 고려해 70%까지 확대가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경기도는 지난 1일 0시부터 5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누적 강수량 평균 257.2mm를 기록 중이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곳은 연천 567.0mm, 가평 430.0mm, 안성 401.0mm 등이다. 이 기간 동안 내린 집중호우로 경기도에는 사망 8명, 실종 1명 등 9명의 인명피해와 251세대 38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는 5일부터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도내 시군관리 농업용 저수지 243곳을 대상으로 집중호우 피해대비 긴급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저수지 붕괴 위험요소를 확인, 저수지 제방, 물넘이, 방수로 등 시설물 및 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중 시설물 이상 발견 시 즉시 긴급 보수·보강 등 응급조치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시설물 예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 정치/사회
    • 부천시정
    2020-08-05
  • 경기도교육청, 9.1.자 교원, 교육전문직원 1,129인사 단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9월 1일자 교(원)장, 교(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총 1,129 인사를 5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부터 교원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고 국민 알 권리 보장에 대한 공무원 책무성을 고려해 발표 방법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 인사 내용은 ‘게시 목적 외 사용 금지’문구와 함께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게시일 포함 7일 뒤에는 삭제한다. 또 교사 인사는 K-에듀파인시스템 알림판에 공지해 내부시스템 접속 권한이 있는 사람만 열람할 수 있다. 다만, 신규교사와 타시도 전입자, 타교복직(귀) 발령자는 내부시스템 접속이 불가능해 이름 일부를 가리는 등의 정보보호 조치 뒤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이번 인사는 학생과 현장이 주도하는 혁신교육으로 새로운 미래교육을 추진하는 데에 주력했다. 또 학교자치 실현을 위해 교장 공모제를 학교교육공동체 참여형으로 전면 시행해 공모 교장 34명을 임용했다. 이밖에 마을과 학교, 지역과 교육청이 교육협력으로 학교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원을 26명 증원 배치했다. 교원 인사는 총 989명으로 ▲장학(교육연구)관(사)에서 교(원)장 전직 14명, ▲교(원)장 중임 전보 12명, ▲교(원)장 중임 105명, ▲교(원)장 전보 61명, ▲공모교(원)장 만료 승진 26명, ▲공모교(원)장 34명, ▲교(원)장 승진 89명, ▲장학(교육연구)사에서 교(원)감 전직 28명, ▲교(원)감 전보 44명, ▲교(원)감 복귀(직) 2명, ▲교(원)감 승진 123이다. 교사는 복귀(직) 28명, 전보 2명, 신규임용 421명이다.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본청 국장 1명, 교육장 5명, 직속기관장 2명, 본청 과장 2명, 직속기관 부장 3명, 교육지원청 국장 6명, 장학(교육연구)관 전직․전보 8명, 장학(교육연구)관 신규임용 16명, 장학(교육연구)사 전직․전보 36명, 장학(교육연구)사 신규임용 61명으로 총 140명이다. 특히,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전문성과 업무능력이 뛰어난 여성 교육전문직원을 본청 신임 교육과정국장으로 임명했다. 도교육청 김태성 교원정책과장은“이번 인사는 혁신교육 3.0을 실현하기 위해 각 기관 역할을 재정립하고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테마기획
    2020-08-05
  • 순환을 꿈꾸며/이종숙
    ♣ 2017년 10월 부천시는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유네스코 문학창의 도시로 지정되었습니다. 문학창의 도시 지정 1주년을 맞아 201년 10월부터 <부천 시티저널>에서는 홍영수 시인의 "부천 문인들 문학의 향기"를 독자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순환을 꿈꾸며/이종숙 이것은 미칠 듯한 방황이었다  세상 것의 대한 미련은허공을 무수히 떠다니고한순간 분해될지 모를생의 기도는순환을 꿈꾼다 하늘과 땅의 경계선에서  살다가 살다가   가벼운 무게조차 이길 수 없을 때나는넓디 넓은 허공이 되겠다깊고 깊은 침묵이 되겠다. 시집 <이름도 외로움을 탄다>. 산과들. 2015.   땅끝 해남 풍경/ 홍영수. 2019.   우린 태어나 살아가면서 좋든 싫든 주어진 시간 속에 살아간다. 시계의 초. 분침을 쳐다본다든지 벽에 걸린 달력을 보면서 세월의 흐름을 인식하기도 한다. 특히 생의 황혼기에 뒤돌아보는 삶의 발자취는 걸어온 만큼 축적되어 쌓인 시간이다. 우린 이미 주인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노예였다.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일반적이고 이미 결정되어 주어진 시간을 크로노스(Chronos) 한다. 이에 반해 아이온의 시간은 크로노스에 균열을 내며 갑자기 다가오는 시간이다. 이때 우리는 뭔가 ‘되어감’을 느낀다. 한마디로 나를 압박해 와서 나를 나답게 느끼게 하는 순간이 다가온다. 이와 같은 두 가지 시간을 가지고 사건을 전개한 사람이 들뢰즈와 가타리이다. 입사해서 정년퇴임하고 입학해서 졸업하는 등의 크로노스의 시간과 살다 보면 잊을 수 없는 어느 순간, 어떤 계기에 의해서 내가 변하는 순간 등의 아이온(Aion)의 시간. 이 두 시간은 내 안에서 함께 공존한다. 작품을 보자. 순환을 꿈꾸기 위해 ‘미칠 듯한 방황’을 했다. 이미 크로노스와 아이온이라는 병존의 두 가지 시간을 겪어왔고, 지금 이 순간도 느끼며 겪고 있다. 다만 어느 정도 세월의 겹이 두꺼워진 나이, 즉 주어진 크로노스의 시간이 석양을 향하고 있을 때 아이온의 순간은 더욱 강렬하게 다가온 것이다. 그래서 시인은 미치게 방황하고 싶은지도 모른다. 삶의 뒤편에서 돌아다보는 발자국, 내 모든 것들의 기억이고, 과거이고, 흔적이기에 미련이 없을 수는 없다. 그렇지만 이젠 허공에 흩뿌리고 날려야 한다. 그렇지만 간절한 기도가 순간 허공에 분해되어 휘날릴지라도 ‘삶과 죽음’즉, ‘하늘과 땅’의 경계선에서’아니면 지평선과 수평선이 맞닿은 꼭짓점에서 부활을, 윤회를, 순환을 꿈꾸어 본다. 그러나 화자는 알고 있다. 이미 ‘순환을 꿈꾸며’라는 제목이 말하듯 ‘순환’은 ‘꿈’이라는 것을. 여기서 ‘순환’은 그리스도교의‘부활’, 이라기보다는 불교적‘윤회’를 뜻하는 게 아닐까 한다. ‘부활’과 ‘윤회’는 차이가 있음은 물론이다. ―아님 종교적 색채를 피하기 위한 중성적 의미의 표현일 수도 있다. ― 불교에서의 윤회는 생명이 순환한다는 단순한 의미를 뜻한 것은 물론 아니다. 불교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해탈’이다. 깨닫지 못한 중생들이 환생과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순환하는 것이다. 해탈이 아닌 순환을 꿈꾸며 기도하지만 어느 순간 와해됨을 화자는 알고 있다. 마지막 연의 ‘살다가 살다가/가벼운 무게조차 이길 수 없을 때’는 이미 화자는 지금까지 태어나 살며, 살다가, 살아오는 과정 속의 티끌만한 무게조차 견딜 수 없을 때, 아니, 견딜 수 없음을 알고서 이젠 ‘허공’과 ‘침묵’이 되겠다고 한다. 타나토스가 두려울 수도 있다. 그렇다. 종교적 세계관의 사유를 떠나 ‘죽음’과 ‘사후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버릴 수 없다. 죽음은 마침표가 아니라 단지쉼표에 불과한지도 모른다. 그러하기에 ‘순환’을 꿈꾸어 보지만 그것은 한낱 꿈에 불과한 것을 화자는 간파하고 있다. 사약을 마시기 전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 있다(확실치는 않지만). “이제 떠날 시간이 되었다. 우리는 각자 자기의 길을 간다. 죽음의 길, 너희들은 삶의 길. 어느 길이 더 좋은 것인가 神만이 알 것이다.” 계절이 변하고 젊음에서 늙음으로 변하듯 삶과 죽음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고로 자기중심적인 나에게서 정신적인 나에게로의 해방적 변화를 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 삶도 죽음도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과거의 나에서 현재의 나, 미래의 나로 변해야 한다. 어느 스님의 偈頌을 보자 生也一片 浮雲起 생야일편 부운기 / 삶이란 한 조각구름이 일어남이요.死也一片 浮雲滅 사야일편 부운멸/ 죽음이란 한 조각구름이 사라짐이다.浮雲自體 本無實 부운자체 본무실 / 구름 그 자체는 실체가 없느니. 生死去來 亦如然 생사거래 역여연/ 삶과 죽음 오고감이 이와 같도다. 내가 없는데 내가 되려고 한다. 내가, 내가 되면 내가 아니다. 어머니는 어머니가 아닌 순간일 때 어머니가 되는 것이다. 내가, 내가 아니어야 하는데 자꾸 내가 되어가려고 하는 순간 화자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깨닫고 있다. 그것은 철저히 자기를 비워서 ‘虛空’이 되고 ‘沈默’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허공’과 ‘침묵’은 바로 나를 비운 ‘虛心’에서 나온 ‘無我’일 것이다.‘무아’는 ‘我’의 있고 없음의 유무에 대한 이론이 아니라 실체가 없는 것을 실체로 보아서는 안 된다는 실천적 의미를 담고 있다. 한마디로 ‘諸法無我’이다.   시인 홍영수jisrak@hanmail.net    
    • 예술/창작
    • 부천의 문학향기
    2020-08-05
  • 서영석 의원, 원종- 홍대선, 대장지구까지 연장주장 관철
    초선 국회의원으로 역동적인 국회활동을 게속하는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 정)이 지난 30일(목) 오후 5시 제2차 서부광역철도 추진 국회의원 모임(이하 서부광역철도 모임)을 가졌다. 서부광역철도 모임은 원종~홍대선의 사업추진방식에 대해 우선 지자체 시행으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조속한 사업 시행 및 대장지구까지 노선 연장을 위해서는 민자로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까지 검토를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서영석 의원을 포함하여 서부광역철도 모임을 함께하고 있는 강선우·이용선·정청래·진성준·한정애·한준호 의원이 참석했으며 손명수 국토부 2차관,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도 함께했다.   서영석 의원은 이날 모두가 서울시를 지역구로하는 의원들 속에서 경기도출신 국회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하여 부천시, 특히 대장지구까지 이어지는 사업과 관련된 이해문제를 적극 주장하여 관철시키는 저력을 보여 이채를 띠었다.   원종~홍대선은 그동안 사업추진방식을 놓고 정부와 서울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 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난항을 겪어 왔으나 30일의 회동에서 경기도와 서울시가 지자체 시행 방식의 재정사업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입장을 밝히면서 사업추진이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특히, 이날 모임에서 원종~홍대선의 대장지구 연장에 대해 3기 신도시의 하나인 부천 대장지구의 교통 수요가 반영되면 원종~홍대선의 경제성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며 원종~홍대선의 연장에 대해서도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이에 원종~홍대선의 조속한 추진 및 대장지구 연장을 위해 민자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까지로도 검토를 확대하기로 했다.   서울시와 경기도의 입장을 확인한 국토부 손명수 2차관은 “현재 경기도는 (서부광역철도) 시종점을 (원종에서) 부천대장으로 연장하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라며 “재정으로 하면 시종점 변경으로 사전예비타당성조사 등 절차를 다시 해야 하고, 민자로 하면 별도 절차 없이 적격성검토만 하면 된다” 고 말했다. 즉 사업 추진에 있어 공공성, 경제성, 용이성(사업 추진 및 완공 시기) 등을 감안해 재정과 민자 중 어떤 사업방식으로 할지 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국토부, 서울시, 경기도의 입장과 의견을 수렴한 의원들은 큰 틀에서 다음과 같이 의견을 조율했다. 3기 신도시 건설 등 시종점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사업 추진의 용이성을 감안하여 내년 4월까지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기다려보고, 사업자가 없을 경우에는 4차 철도망 계획에 대장지구 연결을 포함하여 재정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서영석 의원은 “우리 부천시민과 오정주민의 숙원인 원종~홍대선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이날 자리의 의미를 밝히며 “오늘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원종~홍대선의 대장지구 연장 및 조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오정 지하철시대를 하루빨리 앞당기겠다”고 전했다.
    • 정치/사회
    • 교육일반
    2020-08-05
  • 민주당, 부동산 공급대책 잡음 단속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대책을 둘러싼 잡음 단속에 나섰다.   5일 김태년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은 원활하게 주택 공급 방안이 진행되도록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겠다"며 "당과 중앙정부,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주택공급정책협의회를 구성해 공급 문제를 밀도 있게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후 부동산 태스크포스(TF) 차원에서 청와대, 정부 부처, 서울시 등과 실무 당정청 협의를 하고 부동산대책과 관련해 서울시의  이견이 없음을 재확인하고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후속 대응에 협조키로 했다.   민주당은 전날 우원식(서울 노원을)·김성환(노원병)·정청래(마포을)·이소영(경기 의왕·과천) 의원 등이 공급대책에 대해 개별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낸 것과 관련해서도 입단속에 나섰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 "지역 주민들의 반대하는 여론을 의식할 수밖에 없는 의원들 입장은 이해한다"면서도 "다  공공주택을 늘려야 된다고 하면서 '내 지역은 안된다'고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공공주택을 만들더라도 층수를 다양화하고, 주거여건을 좋게 해야 한다는 이런 건설적 제안은 오케이"라고 덧붙였다.   당 지도부는 그러나 이 같은 잡음은 대규모 변화를 동반하는 부동산 정책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일시적 상황일 뿐이라며 '로키' 대응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시가 "사업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꼬리를 내린 데다, 수도권 지역 의원들도 이날 후속 발언을 내놓지 않으면서 일단 진정되는  기미를 보이는 데 따른 것이다.   실제 개별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냈던 의원들은 한 발자국 물러서는 대신 실리를 찾는 방향으로 선회하는 모습이다.   고용진(노원갑)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그동안 우원식 김성환 의원과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태릉골프장 개발에 신중한 검토를 요구했지만 결국  주택공급계획 발표에 포함됐다"며 "이미 결정된 사항에서 몇 가지 요구사항을 관철하고자 한다"고 했다.   그는 ▲ 태릉 호수의 동부권 랜드마크 개발 ▲ 전체 택지의 50% 이상을 주민편의 시설로 조성 ▲ 공공임대주택은 법정 비율(35% 이상)  최저선 공급 ▲ 태릉 BRT·트램 설치 등 교통정체 해소 ▲ 아파트 1만호 공급 숫자 감축을 통한 개발밀도 하향 등을 요구했다.   우원식 의원은  "고 의원의 요구는 같은 노원 지역구인 김성환 의원을 포함해 의견 일치를 본 것"이라며 "애초부터 완전한 반대 의견까지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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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일반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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