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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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주년 부천시민의 날…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시민화합한마당’
    부천시가 ‘제49주년 부천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기념식, 축하공연, 체육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식전행사로 ‘다시 뛰는 부천’ 이미지에 걸맞은 치어리딩 공연과 밸리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10개 행정복지센터 선수단 입장식이 경기국제통상고 취타대 동아리 학생들의 연주를 선두로 거행된다.   선수단 입장식에 연이어 ‘제49주년 부천시민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기념식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수영 국가대표인 서민석 선수의 시민헌장 낭독, 모범시민 표창 등으로 30여 분간 진행된다.   코로나 전 부천시민화합한마당 선수단 입장   또한, 시민화합한마당 체육행사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그간 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하면서 2018년 체육행사이후4년 만에 추진됐다.   시민체육대회는 행정복지센터 주민들이 참여하는 체육행사로 800m 계주, 큰공굴리기, 피구, 제기차기, 협동줄넘기 등 5종목의 경기로 채워진다.   시는 10,000여 명의 부천시민이 참석하는 만큼,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부천시민이 다함께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시간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부천종합운동장 북1문 원형광장 앞에서는 시민과 함께 나눔문화 조성을 위한 ‘소·나·기(소중한 것을 나누는 기쁨)’가 열릴 예정이다.   관내 기업, 단체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여 기부물품을 판매하고 판매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2019년 개최한 소나기행사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소나기 행사와 함께탄소중립과 자원봉사를 주제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동과 다회용손수건, 다회용컵 전용 에코주머니 만들기 체험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코로나19가 아직 종료되지 않아 더욱 다양한프로그램을 반영할 수 없는 아쉬움이 있으나 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을 다지고 가을정취를 만끽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치/사회
    • 부천시정
    2022-09-28
  • 시민과 함께 피는 ‘가을꽃 전시회’ 활짝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꽃 전시회’가 10월 4일부터 부천 중앙공원, 심곡천, 소사역, 부천역, 오정대공원 5개소에서 열린다.   ‘가을꽃 전시회는’ 2016년부터 매년 10월 추진하여 올해로 7회를 맞았다.매년 새로운 주제로 색다른 연출과 다채로운 가을꽃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가을꽃 전시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치유, 위로를 테마로 소형 화단 위주로 조성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곳곳에서 시민 모두함께 즐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함께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민선 8기 시작에 맞춰 ‘다시 뛰는 부천, 시민과 함께 피는 가을꽃’을 주제로 풍성한 부천의 가을을 보름달과 함께 표현했다.   시 양묘장에서 5월부터 정성껏 생산한 국화 1만 본을 포함하여 다양한 가을꽃 20만 본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가을꽃 전시회는 시민과 함께 꽃을 즐기고자 처음으로 중앙공원에서 ‘꽃! 나눔행사’를 시행한다. 전시회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는 방문객과 내년 시 승격 50주년 기념 행사를 대비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방문객 누구에게나 꽃을 나눠줄 계획이다.   제해표 녹지과장은 “가을꽃을 함께 즐기며 시민의 만추(晩秋)가 행복과 희망으로 가득찬, 보름달처럼 꽉 찬 만추(滿秋)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정치/사회
    2022-09-28
  • 일반동 전환 민관협의회 회의 개최
    지난 27일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손임성 부시장 주재로 ‘부천시 일반동 전환 민관협의회(이하‘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위촉장 수여 및 민간위원 공동위원장 선출, 일반동 전환 관련 자유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동위원장으로 김기현 부천 YMCA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협의회는 가톨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등 행정 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종합사회복지관장, 경기도 도의원, 부천시의회 상임위 위원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27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부천시 일반동 전환과 관련하여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등을 제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지난 2016년 구청 폐지, 2019년 일반동을 폐지하고, 10개 광역동으로 행정체제를 개편했으나, 원거리로 인한 시민 불편 및 지역공동체 약화 등의 문제점이 나타났고, 지난 지방선거 때는 여·야 모두 광역동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시민중심의 행정체제개편을 추진할 예정이다.   10월부터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일반동 전환 관련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 및 논의함으로써 갈등 요인들을 해소하고 공청회, 설명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시민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시민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일반동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일반동 전환 민관협의회가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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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정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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