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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충청향우회 제12회 향우가족 한마음체육대회' 성료
우승기를 받고 기뻐하는 강종태 심곡본동 향우회장 '부천시충청향우회 제12회 향우가족 한마음체육대회'가 부천시충청향우회(회장 전상덕) 주최로 26일 오정대공원내 인조잔디구장에서 회원및 가족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변형 릴레이 경기 등 모두 7개 종목에서 겨룬 이번 체육대회는 '부천심곡본동 향우회(회장 강종태)"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그 뒤를 송내동향우회가 2위를, 충주향우회가 3위를 차지하였다. 종합우승을 차지한 심곡본동향우회원 향후회 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한 강종태 심곡본동향우회장은 우승의 기쁨을 숨기지 않으며 " 이 모든 것이 일치 단결하여 향우회 활동에 적극 임해주신 향우회원님과 오늘의 향우회가 있기까지 오랜 기간 향우회를 이끌어 준 조길원 전임 회장과 원로 고문의 덕"이라고 모든 기쁨을 회원들에게 돌리는 겸손을 함께 보여주었다. 이번 체육대회에 3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심곡본동향우회'는 줄다리기 와 럭비공 굴리기 부문에서 1위를 그리고 첫 종목인 딱지치기 부문에서 2위를 하며 압도적인 성적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한마음체육대회에는 조용익 시장과 서영석, 이건태, 김기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충청향우회 제2대, 3대 향우회장을 역임한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충청향우회 고문인 김동희 경기도의원이 참석 하였으며 황진희, 이재영 경기도의원을 비롯 김광민 경기도 도의원이 참석하였다. 전상덕 충청향우회장. 정대성 수석부회장. 김기표 국회의원[오른쪽 부터] 충청도가 고향인 이학환 부천시의회 부의장, 송혜숙 윤리특위위원장, 최은경 예산결산특위위원장 김미자, 최옥순, 장성철. 최초은 시의원 등을 비롯 곽내경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최의열 도시교통위원장, 장해영 재정문화위원장, 박순희, 구점자, 윤단비, 윤병권, 김주삼, 최성원, 양정숙, 박찬희, 김선화, 정창권 시의원 등 다수의 부천시의회 의원이 함께 자리하였다. 충청향우회 노진우 사무총장 사회로 시작된 개막식에서 조용익 부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 향우회 중에도 충청 향우회가 서로 그렇게 잘 화합하고 또 좋은 일을 많이 하는 모범적인 향우회라고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라며 충청인 여러분께서 부천시에서 하는 역할 정말 크게 잘하고 있다는 걸 잘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한 후 " 충청인 여러분과 함께 부천시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축사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정대성 수석부회장(BIFAN후원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체육대회는 이날 오후 6시까지 각 향우회간에 치열한 승부 경쟁을 벌였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선구 충청향우회 고문 충청향우회 2-3대 회장이며 현 고문인 이선구 경기도의원은 오전에 흩뿔힌 비에 대한 짙은 아쉬움을 비쳤으나 "우리는 서로 다르지만 우리는 하나입니다. 나이도 다르고, 직업도, 살아온 길도, 미래의 희망도 다르나 우리는 하나임"을 강조하였다.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하나로 중청인의 명예와 자존을 살려 선현들께서 이룩하신 충절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마음이 하나이고, 부천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부천을 사랑하는 마음이 하나"로 정말 멋진 하나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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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부천국제브레이킹대회, 부천시민의 열광 속에 진행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한병환)이 주관한 제10회 부천국제브레이킹대회가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세계 정상급 브레이커들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본선 경기를 앞둔 환영사에서 "모든 참가 선수들과 부천 시민들이 이 경연을 함께 즐기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환영사와 함께 "부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브레이킹이 전국체전 시범종목으로 선정되고, 2026년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처음 개최된 행사로서, 세계적인 선수들이 모여 부천이 국제 브레이킹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굳혔다. 28일 본선 결선에는 3,000명 이상으로 추산되는 부천 시민들이 시청앞 잔디광장에 마련된 경기장에 운집한 가운데 경기의 열기를 더했는데, 이와 같은 관람 인파가 몰린 것은 2022년 BIFAN의 "7월의 핼로윈" 행사 때의 '승천나이트' 이후 최대의 관람객으로 추정된다. 수 많은 관람객을 앞에 한 선수들의 열정적인 연기와 이들의 현란한 동작에 함몰된 관객의 열기가 9월의 마지막 밤을 한껏 불태운 행사로 기록될 수 있을 것이다. 이날, 경기 외에도 랜덤플레이댄스, 그래피티 티셔츠 만들기, 낙서 체험, LED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펼쳐져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경기는 ▲키즈 배틀에서는 엄혜성(B1)이 1위를 차지했으며, ▲솔로 배틀은 필위자드(PHIL WIZARD)가 정상에 올랐고, ▲크루 배틀에서는 코리아올스타(KOREA ALL STAR)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병환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는 브레이킹이 전국체전 시범종목으로 선정되고, 2026년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인정된 이후 개최된 첫 행사”라며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브레이킹의 대중화를 이끌고, 부천을 대표하는 예술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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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 드라마,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대반전 드라마를 연출한 유승민 후보가 총투표수 1209표 중 417표(34.5%)를 획득, 3선에 도전한 이기흥 현직 회장을 꺾고 새로운 대한체육회장 자리에 올랐다. 이번 선거는 후보와 선거인 수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반 이기홍 전선을 위한 후보 단일화에 실패하며 총 6명의 후보가 출마하며 사상 초유의 치열한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우세한 위치를 차지한 이기흥 후보가 3선 연임을 노렸으나 379표를 득표 하며 2위에 머물렀다. 선거 막판 체육계 내부의 변화 요구와 대의원들의 선택이 유승민 후보로 기울면서 38표 차로 대반전이 일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이 216표로 3위를 기록했다.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가 120표를 얻으며 그 뒤를 이었다. 최근 체육계 내부의 여러 논란과 비판적인 여론으로 인해 대의원들의 지지를 얻는 데 실패한 이기흥 후보는 특히,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체육계 비위와 관련된 논란들이 발목을 잡았다. 대한체육회가 약 4,400억 원에 달하는 연간 예산을 집행하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유승민 신임 회장은 당선 직후 "대한체육회의 구조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체육계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갈 것"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체육계에는 많은 현안이 산적해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고 협조를 부탁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한 신임 유승민 회장은, 은퇴 후 대한탁구협회장으로서 탁구의 저변 확대와 발전에 힘썼고, 2016년에는 리우 올림픽 기간 중 IOC 선수위원에 당선되며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했다. 2029년까지 4년 임기 동안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2028년 LA 하계올림픽,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야 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그는 선수 중심의 체계를 강조하며,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국제 스포츠계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승민 신임 회장이 내세운 주요 공약은 지방체육회 및 종목 자립성 확보를 통한 동반 성장, 선수 & 지도자 케어 시스템 도입, 학교체육 활성화 프로젝트, 생활체육 전문화를 통한 선진 스포츠 인프라 구축, 글로벌 중심 K-스포츠, 대한체육회 수익 플랫폼 구축을 통한 자생력 향상이 대표적이다. 실제 유승민 회장은 "체육계가 변화하려면 나이에 얽매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금은 오히려 나이 많은 분들이 더 격려해 준다"라면서 주요 공약에 대한 생각을 가감없이 말했다. 유승민 회장의 당선을 체육계는 세대교체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로, 내부 개혁을 기대하는 많은 체육인들은 희망적인 분석을 내놓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선수, 지도자, 팬 모두에게 사랑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당선은 단순히 대한체육회장의 교체를 넘어, 한국 체육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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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들라 부천FC, 가자 "K리그1"을 향하여!
2일 부천FC가 안양을 홈으로 불러들여 가진 "K리그2" 35차 경기에서 0:0으로 득점 없이 비기면서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침으로 "2024 K리그2" 플레이오프전을 향한 장도에 마침표를 치고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2일 현재 부천 FC는 35경기에 출전하며 12승 13무 10패를 기록하며 승점 49점에 그쳐 남은 한 경기를 이기더라도 PO 진출이 가능한 5위의 전남(54점) 또는 부산 아이파크(53점)에 미치지 못하며 최종적으로 플레이오프에 탈락이 확정되었다. 부천FC는 전 경기에서 42실점(리그 4위)의 우수한 실점 기록을 갖는 반면에 43득점으로 리그 7위 를 기록하여 상승 분위기에전체적으로 커다란 부담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부천의 특점에는 리그 경기에서 10회의 MOM기록을 보유한 바사니의 11득점 7도움과 루페타의 7 득점(2도움)에서 보듯이 편중된 스트라이커에 의존한 단조로운 득점라인에 원인이 있을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전체적인 기간 중 이정빈(4골), 최병찬(3골)과 각각 2골을 기록한 박호민, 정재용, 한지호 등이 있으나 최병찬의 도움 4개를 비롯 한지호, 박현빈, 이의형, 이정빈 등이 각각 2개의 도움을 기록하였으나 전체적인 승점 관리에는 크게 부족한 것으로 평가된다. 부천FC의 절대적 문제는 수년간 지속되는 예산 상의 문제로 부천FC는 리그 13개팀 중 최저 예산으로 운영되는 한편 예산 상의 이유로 우수 선수를 영입하거나 보유가 제약되어 선수를 매각하여 얻는 트레이드머니로 구단을 운영하여야 하는 상황으로 분석 된다. 2024년7월 구단은 대형 공격수 안재준을 상위리그인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에 현금 트레이드 하였다. FC는 계약 기일이 다가 옴에 따라 재계약을 위한 자금의 부담을 안을 수 없다는 점에서 계약 기일을 앞두고 안재준을 고액에 트레이드 하였다. 이와같이 FC는 김성남 단장의 인맥 등을 활용하여 수준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나 넘치는 선수들 속에서 출전 기회를 갖지 못하는 선수 들을 타 구단에서 임대 영입하거나 어린 나이에 영입하여 성장 후 재 트레이드 하는 정책을 계속해 구단 재정에 원활함을 갖어왔다. "K리그2" 13개 팀 중 부천시보다 시세가 강한 곳은 전남, 수원, 부산, 사울 정도에 불과하나 논란에 휩싸인 성남과 군부대인 김천을 제외하면 부천의 팀 재정은 매우 열악한 상태로 부천FC는 선수단 숙소 조차도 변변하게 마련하지 못한 상태로 있는 것은 물론 구단이 운영할 수 있는 부대 사업을 위한 환경 조차도 마련되지 못한 상태에 있다. 지난 5월 부천FC가 구단 흥행을 위하여 마련한 푸드마켓 조차 일부 어리석은 팬을 위장한 시민의 투서로 논란이 일어 이를 시합 전에 서둘러 중지할 정도로 구단에 대한 지원이나 이해도는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헤르메스 열풍을 몰고왔던 부천FC의 응원단인 얄정적인 울트라의 노력 역시 매년 5위로 턱걸이 PO전 출전에 만족하였으나 이번 시리즈에 플레이오프전 탈락이 확정되어 실망이 크다. 부천FC는 현 김성남 단장의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유소년 및 청소년팀을 육성하며 이들을 기반으로 하는 탄탄한 육성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동안 2025년도 부터는 이들 중에서 프로리그로의 진출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2025년도에도 부천시의 재정 운용상 어려움이 예상되는 것이 거의 확실한 상황에서 부천시는 FC에 대하여 재정 이외의 지원책을 모색해 보아야 할 것으로 특히 FC가 자체적으로 재정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체 매장의 운영권 확보 방안 등을 위시한 FC의 경제적 활동에 대한 지원책을 특히 강구해 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비록 2024년에는 플레이오프전에 나설 수 없었으나 2025년에는 다시 플레이오프전에 진출하며 "K리그1"에 대한 꿈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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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2023 K2리그 모든 통계에서 5위권,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의 2023시즌 K리그1 12개 구단, K리그2 12개 구단(군팀 김천상무 제외)의 선수 연봉 지출 현황에 따르면 2023시즌 K리그2 12개 구단의 연봉 총액은 468억 5580만 8천원이었고,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854만 6천원이었다. 구단별로는 부산이 가장 많은 59억 1467만 3천원을 지출했고, 서울이랜드가 54억 8393만 2천원, 안양이 52억 4529만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2023 K2리그 연봉통계] [자료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2 총 입장수입은 36억 5,104만 8300원이며, 구단별로는 안양이 가장 많은 7억 210만 3,200원, 전남 4억 4138만 5,280원, 부산 3억 8591만 3,500원 순이다. 부천은 3억1,406만400명으로 4위로 나타났다. [2023 K2리그 입장수입 통계] [단위:원] [자료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2023년 부천경기장 유료 입장 관객은 총 53,737명으로 경기당 평균 관중은 2,985명으로 전체 13개 구단 중 5번째로 많은 관중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이를 보정 관객수입으로 환산해 보면 평균 단가 4,030원에 불과하다. *보정 관객수입=(판매액 / 관중수) 이는 부천FC의 부단한 노력으로 부천FC의 연간 회원 증가 등으로 인한 연간 시즌구입권 판매는 대폭 증가하였으나 이들의 순수 경기장 방문 횟 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나 실질적 관중 수 증가를 위한 성적 향상 등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다. [2023 K2리그 유료관객 통계] [자료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2023시즌 K리그2의 평균 객단가는 4,972원이었으며, 안양이 8,090원으로 가장 높은 객단가를 기록했다. 객단가는 관객 1인당 입장수입을 의미하는 것으로, 시즌 전체 입장수입에서 실제로 경기를 관람하지 않은 시즌권 소지자의 티켓 구매금액을 차감한 후 이를 시즌 전체 유료관중 수로 나누는 방식으로 산출한다. 부천FC는 K2리그 2023 시즌에서 5위로 플레이오프 전에 진출하였으나 1차전에서 경남F에 패퇴하여 승급에 실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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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신 조선 신년축제 ‘한겨울 나례’ 외 눈썰매, 얼음썰매, 빙어사냥 진행
2023년 12월 28일 -- 조선시대 캐릭터가 아이폰에 선글라스를 쓰고 얼죽아를 사랑한다면 어떨까. 한국민속촌이 새롭게 준비한 힙한 新조선 신년축제 ‘한겨울 나례’를 12월 30일부터 2024년 3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나례*’ 전통 문화를 현대적으로 힙하게 해석해 사자탈의 신명나는 놀이판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겨울철을 맞아 눈썰매장, 얼음썰매, 빙어사냥 등 겨울콘텐츠 패키지를 진행한다.스페셜 이벤트 ‘어흥’은 전통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댄스배틀이자 참여형 공연이다. 이벤트의 시작은 수호신과 사자탈, 방상시탈의 손인형극을 통해 나례 이야기를 재밌고 쉽게 전달한다. 이벤트 세트장은 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화려한 공간을 연출해 관람객이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탈의 모습으로 민간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전통탈 비누만들기 △책력 만들기 △혹한의 도깨비 사냥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과 관련된 교육적인 설명이 있어 교육과 재미를 둘 다 만족하는 에듀테인먼트 체험이다.SNS에 올리기 좋은 포토존도 준비됐다. 초대형 사자탈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자놀음’ 포토존, 궁 안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던 ‘궁중나례’ 포토존, 나례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 놓은 ‘나례도감’ 포토존, 장수와 태평성대의 상징 학과 연꽃의 콜라보 ‘학연화’ 포토존이 있다.한국민속촌 눈썰매장에서는 온 세상이 하얀 분위기 속에서 신나는 눈썰매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눈썰매를 타며 행복한 순각을 만끽해보자. 유아동, 성인 슬로프가 준비돼 있어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완벽한 겨울 데이트코스로 추천한다.한국민속촌 지곡천에서는 빙어사냥과 얼음썰매가 펼쳐진다. 자연 속에서의 빙어사냥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얼음매장에서는 신나는 얼음썰매 체험을 즐길 수 있다.한국민속촌은 아름다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겨울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겨울 행사는 날씨 및 내부 사정에 의해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나례 : 연말과 새해를 맞아 진행됐던 축제로, 탈을 쓴 사람들이 묵은해의 잡귀를 몰아내던 문화다. 한국민속촌 소개 한국민속촌은 30만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 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이면서 여러 소셜 미디어 채널로 소통하고 있어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nfol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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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아니다, 부천FC1995 1부리그로의 승급
- '부천FC 1995'가 10일 김포 솔터운동장에서 홈팀 김포FC를 1:0으로 격파하며 'K리그2' 3위를 확정,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결정전을 홈에서 갖게 되었다. 10일 부천FC는 후반11분 바사니는 김포 문전에서 김포 수비수의 볼을 컷트한 몬타뇨의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김포는 열화와 같은 공세를 펼쳤으나 부천의 골문은 끝까지 열리지 않았고, 이 경기를 승리 하면서 부천은 구단 사상 최고의 성적을 올리면서 플레이오프 결정전에 진출하였다. 이날 부천FC는 500여명이상으로 추산되는 부천의 원정팬 앞에서 시종 공세를 취하는 김포의 공격을 지혜롭게 막아내며 전반을 무득점으로 마친 후 후반 11분 김포의 수비수의 문전에서의 실수를 골로 연결하는 기민함으로 승리를 쟁취하여 쌀쌀한 날씨에 끝까지 응원을 멈추지 않은 원정 응원을 온 팬들을 기쁘게 하였다. 이로서 부천FC는 아직 최종 순위가 확정되지 않은 리그 4~5위팀의 승자와 30일 최종 결정전을 갖게 되었다, 현재 리그 4~5위팀은 전남과 서울e랜드가 각각 승점 62점을 기록하고 그 뒤를 성남이 승점 61점으로 뒤 쫒고 있는 험악한 상황인 가운데 각각 1 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어, 최종 4~5위의 결정은 11월23일의 최종전에서 결정이 된다. 4~5위팀은 11월27일 최종전 진출을 위한 경기를 갖고 불과 3일만에 부천으로 와서 최종전 경기를 하여야 함은 물론 또 승리를 위하여 물러설 수 없는 총력전임을 비추어 볼 때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어 부천은 다소 유리한 입장에서 결정전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천이 4~5위의 승자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할 경우(무승부에도 부천 승) K리그1 의 10위가 예상되는 '수원fc'와 홈앤드 어웨이 2경기(12월 4일과 12월 7일)를 하게 되며, 부천이 '수원FC'를 격파하면 부천FC는 내년 시즌 부터 'K리그1'로 승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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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아니다, 부천FC1995 1부리그로의 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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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1부 리그 승강 최종진출전 확정적
- 2일 전남FC가 홈 에서 가진 성남FC와의 격돌에서 2:0으로 패 함으로 부천은 남은 2 경기에서 1승만 거두어도 자력으로 최종 3위가 확정되면서 'K리그2'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리그 4~5위의 승자를 홈으로 불러들일 수 있게 되었다. 'K리그2'에서는 인천유나이티드가 월등한 성적으로 우승을 확정하며 'K리그1'으로의 승급을 확정 지었으며 수원FC는 승정 70점으로 2위를 확정하여 리그 승강 전에서 'K리그1'에서 리그 11위가 확실시 되는 '제주'와 승강전을 거쳐 1부리그 진입 여부를 다투게 되었다. 승점 63점으로 리그 3위를 굳게 지킨 부천FC는 그동안 줄기차게 뒤따라 오던 전남이 성남FC에게 홈에서 덜미를 잡히며 승점 59점에 그침에 따라 부천은 남은 2 경기 중에서 한 경기만 승리해도 승점 66점을 기록하게 되어 전남이 남은 2 경기를 모두 승리한다 하여도 승점이 65점에 불과하여 자력 진출이 확정 된다. 현재 리그 4~5위를 놓고 전남 이외에 서울E랜드가 역시 승점 59점으로 전남과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그 뒤를 2일 전남을 격파한 성남fc가 승점 58점으로 맹렬히 이들을 뒤쫒고 있어 4~5위는 아직 확정을 할 수가 없는 진흙탕 싸움이다. 다만 전남은 남은 경기 중에 리그 우승팀 인천과의 경기가 남아 있어 다소 승점 쌓기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물론 리그 최종전 역시 리그 중위팀인 '충남아산'과의 원정전으로 승점 6점 확보는 무리할 것으로 보는 분석이 많다. 서울E랜드는 충북청주와의 원정전이 남아 있어 이 경기에서 승리 할 경우 최종전이 안산과의 홈 경기로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다소 우세한 입장이다. 성남FC 또한 천안과의 원정전과 부산FC와의 경기가 남아 있으나 최근의 추세로 보아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그러나 성남은 이 두 경기 모두를 승리해도 승점 64점에 그쳐 어쩌면 리그 5위를 놓고 득실점 까지 따져야 할 지도 모르는 불리한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 리그 4~5위인 전남 과 서울E랜드가 나머지 모든 경기를 승리 하더라도 승점 65점에 그쳐 부천이 승점 3점만 추가해도 기록 하게 될 승점 66점에는 미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부천은 9일 플레이오프에 대한 꿈을 접은 김포와의 원정전을 치룬 후 23일 최종전에서 리그 10위에 위치한 약체 화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리그 3위의 수성은 매우 무난해 보인다. 부천은 11월30일 부천으로 준플레이오프를 치룬 4~5위팀의 승자를 불러들여 최종적인 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되며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K리그1'의 10위팀(울산 또는 수원FC)과 1부리그 승급을 위한 홈앤드어웨이 결정전을 치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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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1부 리그 승강 최종진출전 확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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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승급이 전혀 꿈이 아니다, 부천FC1995 !!
- 부천FC는 25일 'K리그2'에서 13위로 하위에 처진 충북청주와의 원정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한 채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에 만족래야 하는 아쉬움으로 플레이오프 마지막 1장을 놓고 치루는 막판 혼전에 스스로 뛰어들었다. 반면에 최근 5경기를 4승1무승부로 승점 13점을 쓸어담은 '서울E랜드' 는 리그 6위에서 단숨에 리그 5위에 링크되며 플레이오프 1장을 놓고 다투는 피말리는 경쟁에서 무서운 변수로 돌면하였다. 리그 36라운드를 마친 현재 '부천FC1995'가 승점 60점으로 3위를 그리고 그 뒤를 전남이 59점으로 또 그 뒤를 '서울E랜드'가 단지 1점 차인 승점 58점으로 뒤 쫒고 있어이들 3팀의 행보는 전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최종 승강전에 나서기 위해서는 리그 4위와 5위가 1차 플레이오프전을 벌이고 이 경기의 승자가 3위팀의 홈 구장으로 원정을 가서 2차 플레이오프전을 벌여야 한다. 리그 하위 성적팀이 상위 성적팀의 홈 구장으로 원정을 가야하는 어려운 경기를 치루어야 하는 시스템으로 하위팀에게 불리한 대진이라 볼 수 있다. 부천FC는 최근 5 경기에서 3승 2무승부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 했으나 경쟁팀인 전남 역시 3승1무1패로 전혀 뒤 떨어지지 않은 채 추격을 계속하는 상황에 서울E랜드 또한 가세하면서 숨 한번 제대로 쉴 틈이 없어졌다. 특히 26일의 경기는 리그 하위팀인 충북청주와의 경기로 이 경기에서 승리하여 승점 3점을 쟁취하였다면 향후 팀 내분으로 얼룩지며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는 안산 과 역시 신생팀으로 리그 하위권인 화성 과의 홈 경기에서 거의 승리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리그 3위를 차지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을 놓친 것은 뼈 아프다고 볼 수 있겠다. 현재의 상황에서 나머지 경기가 모두 홈2전에 원정 1전을 갖는 부천과 전남이 다소 유리한 경기를 갖고 있으나 부천은 홈 경기 두 경기가 모두 리그 하위팀과 예정되어 있어 승점 6점의 쟁취가 수월할 것으로 보이고 또한 원정 경기 역시 리그 플레이오프가 무산된 김포와 예정되어 있어 나머지 3 경기에서 승점 6~7점의 획득이 유력해 보인다는 것은 다행이라 하겠다. 반면 전남은 홈 2경기가 모두 리그 최강인 인천FC를 비롯하여 리그 플레이오프에 대한 도전을 계속하는 성남FC 와의 경기로 승점 쌓기가 그리 쉬워 보이지는 않고 원정 경기 역시 리그 중위팀인 충남아산인 점을 볼 때 승점 3~5점 획득이 유력해 보인다는 점에서 3위로의 도약은 어려워 보인다. 오히려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서울E랜드가 3위 도전에 위협적인데, E랜드의 경우 남은 경기가 모두 리그 하위팀인 안산(14위), 경남(11위) 그리고 충북청주(13위)로 승점 쌓기가 매우 수월해 보인다는 점에서 어쩌면 나머지 모든 경기를 승리로 기록할 경우 부천과 3위를 놓고 골 득실을 따져야 할 상황까지 갈 우려 마저 보인다. 물론 부천이 나머지 모든 경기를 승리로 이끌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으나 26일의 청주와의 경기에서의 무승부는 부천에게는 어쩌면 가슴을 칠 개연성 마저 있어 분걱 할 수록 아쉬움이 짙게 묻어나는 경기라 할 수 있겠다. 11월 23일의 최종전까지 이어지는 리그를 마치면 부천FC는 부천FC 팬들의 응원을 바탕으로 리그 플레이오프를 넘어 'K리그1'의 12위로 예상되는 수원FC와 'K리그1'을 향한 승강전을 벌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어 벌써 부터 부천시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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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승급이 전혀 꿈이 아니다, 부천FC199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