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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2023 K2리그 모든 통계에서 5위권,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의 2023시즌 K리그1 12개 구단, K리그2 12개 구단(군팀 김천상무 제외)의 선수 연봉 지출 현황에 따르면 2023시즌 K리그2 12개 구단의 연봉 총액은 468억 5580만 8천원이었고,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854만 6천원이었다. 구단별로는 부산이 가장 많은 59억 1467만 3천원을 지출했고, 서울이랜드가 54억 8393만 2천원, 안양이 52억 4529만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2023 K2리그 연봉통계] [자료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2 총 입장수입은 36억 5,104만 8300원이며, 구단별로는 안양이 가장 많은 7억 210만 3,200원, 전남 4억 4138만 5,280원, 부산 3억 8591만 3,500원 순이다. 부천은 3억1,406만400명으로 4위로 나타났다. [2023 K2리그 입장수입 통계] [단위:원] [자료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2023년 부천경기장 유료 입장 관객은 총 53,737명으로 경기당 평균 관중은 2,985명으로 전체 13개 구단 중 5번째로 많은 관중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이를 보정 관객수입으로 환산해 보면 평균 단가 4,030원에 불과하다. *보정 관객수입=(판매액 / 관중수) 이는 부천FC의 부단한 노력으로 부천FC의 연간 회원 증가 등으로 인한 연간 시즌구입권 판매는 대폭 증가하였으나 이들의 순수 경기장 방문 횟 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나 실질적 관중 수 증가를 위한 성적 향상 등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다. [2023 K2리그 유료관객 통계] [자료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2023시즌 K리그2의 평균 객단가는 4,972원이었으며, 안양이 8,090원으로 가장 높은 객단가를 기록했다. 객단가는 관객 1인당 입장수입을 의미하는 것으로, 시즌 전체 입장수입에서 실제로 경기를 관람하지 않은 시즌권 소지자의 티켓 구매금액을 차감한 후 이를 시즌 전체 유료관중 수로 나누는 방식으로 산출한다. 부천FC는 K2리그 2023 시즌에서 5위로 플레이오프 전에 진출하였으나 1차전에서 경남F에 패퇴하여 승급에 실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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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신 조선 신년축제 ‘한겨울 나례’ 외 눈썰매, 얼음썰매, 빙어사냥 진행
2023년 12월 28일 -- 조선시대 캐릭터가 아이폰에 선글라스를 쓰고 얼죽아를 사랑한다면 어떨까. 한국민속촌이 새롭게 준비한 힙한 新조선 신년축제 ‘한겨울 나례’를 12월 30일부터 2024년 3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나례*’ 전통 문화를 현대적으로 힙하게 해석해 사자탈의 신명나는 놀이판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겨울철을 맞아 눈썰매장, 얼음썰매, 빙어사냥 등 겨울콘텐츠 패키지를 진행한다.스페셜 이벤트 ‘어흥’은 전통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댄스배틀이자 참여형 공연이다. 이벤트의 시작은 수호신과 사자탈, 방상시탈의 손인형극을 통해 나례 이야기를 재밌고 쉽게 전달한다. 이벤트 세트장은 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화려한 공간을 연출해 관람객이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탈의 모습으로 민간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전통탈 비누만들기 △책력 만들기 △혹한의 도깨비 사냥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과 관련된 교육적인 설명이 있어 교육과 재미를 둘 다 만족하는 에듀테인먼트 체험이다.SNS에 올리기 좋은 포토존도 준비됐다. 초대형 사자탈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자놀음’ 포토존, 궁 안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던 ‘궁중나례’ 포토존, 나례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 놓은 ‘나례도감’ 포토존, 장수와 태평성대의 상징 학과 연꽃의 콜라보 ‘학연화’ 포토존이 있다.한국민속촌 눈썰매장에서는 온 세상이 하얀 분위기 속에서 신나는 눈썰매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눈썰매를 타며 행복한 순각을 만끽해보자. 유아동, 성인 슬로프가 준비돼 있어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완벽한 겨울 데이트코스로 추천한다.한국민속촌 지곡천에서는 빙어사냥과 얼음썰매가 펼쳐진다. 자연 속에서의 빙어사냥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얼음매장에서는 신나는 얼음썰매 체험을 즐길 수 있다.한국민속촌은 아름다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겨울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겨울 행사는 날씨 및 내부 사정에 의해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나례 : 연말과 새해를 맞아 진행됐던 축제로, 탈을 쓴 사람들이 묵은해의 잡귀를 몰아내던 문화다. 한국민속촌 소개 한국민속촌은 30만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 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이면서 여러 소셜 미디어 채널로 소통하고 있어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nfol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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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마침내 "K리그1"을 위한 준플레이오프 진출
시즌 마지막 게임이 킥오프 될 때까지 1부리그로 향하는 플레이오프에 대한 확신을 주지 못해 부천 팬들의 속을 까맣게 태우던 부천FC가 시즌 마지막 전에서 안재준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승강전의 경쟁 상대이던 전남FC를 4:1로 격파하여 팬들의 머리 속을 하얗게 불태웠다. 안재준 선수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K리그2" 39라운드 최종전에서 승점 1점차로 바짝 뒤를 쫒고 있던 전남FC를 홈으로 불러들인 부천FC1995는 전반에 득점한 닐슨 주니어의 한골을 더해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친 안재준의 맹활약을 발판으로 선취점 한골에 그친 전남을 4:1로 대파 하고 승강 준플레이오프 전에 나서게 되었다. 전반21분 페널티킥으로 선취점을 헌납한 후 37분 닐손 주니어가 다시 페날티킥을 얻어 동점을 얻어 1:1로 전반전을 마친 부천은 후반 교체 멤버로 안재준을 투입하였다. 안재준은 승점에 목 마른 전남이 수비진을 높이 올려 수비 뒷벽이 허술한 틈을 이용 후반 15분 조수철의 패스를 따라 상대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 골키퍼까지 제쳐내고 역전골을 터뜨렸다. 이 골은 당초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판정이 정정되며 안재준의 해트트릭의 시잘점이 되었다. 안재준은 이후 후반 32분과 추가시간 8분에 각각 한 골씩 더 터뜨려 해트트릭까지 달성했다. 이날 안재준이 기록한 해트트릭은 개인 통산 프로 첫 해트트릭이자 부천 구단 역사상 첫 해트트릭으로 기록 되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안재준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중요한 경기였다. 승리하면서 다음 경기가 생겨서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작년 리그 4위로 K리그2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부천은 5위였던 경남을 홈으로 불러들여 최종 승강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렸으나 경기 종료 직전 통한의 실점을 내주고 2-3으로 패해 승강전의 꿈을 접어야 했다. 이번 2023년은 지난해와 정 반대의 상황이 연출되어 이날 승리로 최종 성적 5위가 확정된 부천은 29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4위 경남FC와 최종 플레이오프전 진출을 위한 준풀레이오프 전을 원정으로 치루어 작년의 패배를 되 갚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부천이 29일의 원정 경기를 이기는 경우, 12월 2일 K리그2 3위팀인 김포와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최종 승강전 진출을 놓고 원정 경기를 치루게 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K리그1" 10위팀으로 예상되는 강원FC 또는 수원FC와 12월6일(홈 경기)과 12월9일(원정 경기) 각각 "K리그1" 잔류와 승급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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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승리!! 승부에 몰린 부천FC 1995
마지막 한게임만을 남겨놓은 "K리그2" 10월26일 부천FC 1995(단장 김성남)의 대 전남전이 부천FC의 2023년을 천당과 지옥의 길로 나누는 포인트로 작용하게 되었다. 10월 중반까지 무난한 성적으로 승강급 플레이오프에 나설수 있을 것으로 낙관되었던 부천FC가 10월21일 안양과의 홈 경기를 1:1로 비기고 10월29일 부산 원정 경기를 3:1로 패하면서 삽시간에 먹구름이 끼고 분위기가 어두워 졌다. 반면 승강제 진출 가능성이 거의 없었던 전남이 10월29일 충북청주를 홈으로 불러들여 3:0으로 완파하고 기세를 몰아 리그 선두를 달리던 부산까지 홈에서 3:0으로 완파하며 부천FC를 막판 경쟁으로 밀어부치게 되었다.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둔 현재 부천은 승점 54점으로 경남과 같고 전남이 승점 53점으로 바로 턱밑에 있으나 경남이 득실차 +11인데 반하여 부천은 득실차 +7로 경남에 밀려 순위는 경남이 4위, 부천이 5위 그리고 전남이 6위에 랭크 되어있다. 따라서 전남을 부천종합운동장으로 불러들이는 26일의 홈경기에서 부천이 승리하거나 무승부를 한다면 부천은 승강전에 나설 수 있다, 또한 같은 시간 김포에서 벌어지는 경남의 원정 경기에서 경남이 패한다면 부천은 4위의 자격으로 경남을 부천으로 불러들이는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그러나 부천이 전남에 패한다면 골 득실차에 밀려 경남의 승패와 상관 없이 부천은 승강 플레이오프전에 나설 수 없다. 열악한 예산과 엷은 선수층으로 35게임의 레이스를 이끌어 온 김성남 부천FC 단장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구단을 이끌어 왔다"는 점을 강조하는 동시에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부천FC1995를 지원하고 응원해 준 부천시, 부천시민과 울트라 팬들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부천FC1995의 승리를 2023년 11월 2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함께 응원할 것을 제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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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충남아산 격파, 선두권 안착
부천FC1995가 충남아산을 홈으로 불러들인 2일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승점 48점으로 K2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후반이 거의 끝나갈 무렵 FW 안재준의 슛으로 아산의 골망을 가른 부천FC는 이판사판으로 달려드는 충남아산의 집요한 공격에 미드필드를 내주는 등으로 홈경기 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밀리는 양상을 보여주었다. 전체적인 볼 점유율에서도 56% : 44%로 열세를 보였지만 전반전에는 특히 밀리는 양상으로 유효슈팅은 하나도 없이 단 2개의 슈팅 만을 기록하는 빈공에 시달린채 FW이정빈 만이 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일 뿐이었다. 후반 15분 이의형을 대신하여 들어 간 FW 안재준(11번)이 활발한 공격을 하였으나 아산의 골문을 열지 못한 가운데 경기 종료를 거의 앞둔 후반 87분에 극적인 골을 기록하여 부천의 응원팬들을 흥분시켰다. K2시리즈에서 28게임을 지룬 현재 부천FC는 리그선두 김천FC를 불과 승점 4점 차이로 따라붙었으며 3일 오후 8시에 경기를 갖는 안양 : 부산의 경기에 따라 간발의 차이로 상위 4개의 팀이 물리는 혼전 양상도 예상된다. 상대전적에서 2승무패로 우세한 부산이 승리할 경우 부산은 승점 53점으로 다시 리그 선두로 올라서게 되나 타 팀보다는 2게임이 적은 상태에서 승점 42점으로 1게임차로 뒤진 안양이 기세를 돋워 이번 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안양은 다시 승점 45점으로 플레이 오프를 위한 선두권 경쟁에 가세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다. 시리즈에서 8차례의 경기만을 남긴 부천이 산술적으로 3위 이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승점 60점 이상을 달성해야 할 것으로 분석되는데 남은 8 경기중 홈 경기가 4 경기로 9월17일의 김포 , 9월24일의 경남, 10월21일의 안양 전과 10월1일의 충북청주(7위) 원정, 11월26일의 대 전남(8위) 전은 순위를 다투는 팀 간의 경기로 최소한 무승부로 승점을 취해야 할 경기로 이 경기 중 적어도 2경기에서 승리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하위권과의 원정 경기인 9월20일의 천안(13위) 전은 원정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이고, 10월7일의 김천 과 10월29일의 부산원정 경기에서는 이들이 리그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부천의 승리가 쉽지 않다고 보는 분석이 유효하다. 이런 점에서 부천이 남은 8 경기에서 얻을 수 있는 승점은 13점 내외로 최저 13점(3승 3무 2패)에서 최고 15점(4승2무2패)으로 이럴 경우 부천이 얻을 수 있는 리그 승점은 최저 61점~63점으로 리그 성적 최저 4위에서 최고 3위로 추정되고 있다. 2022년의 경우 2023년보다 6게임이 많은 42게임을 소화해서 전체적인 승점은 2023년에 비교할 때 18점이 높았는데, 2022년 시리즈 1위인 광주가 86점이고 2위를 기록한 대전이 74점을 얻어 2023년 승점에 비교하면 광주는 68점, 대전은 58점으로 현재의 추세대로 1~2위를 달리고 있는 김천과 부산을 대입해 보면 이 두팀이 14~15점 정도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리그 선두의 최종 승점은 67~68점 정도로 보여 부천FC는 이변이 없는 한 작년에 이어 또 다시 플레이오프전에 나설 수 있는데 선두권이 혼전인 현 상황에서 김천 또는 부산이 막판 승점 쌓기에 실패하는 경우 어쩌면 부천FC가 리그 2위로 K1 리그로의 도약을 노릴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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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2023 플레이오프 진출 기대감에 팬 응원 폭발적
K2리그의 3위~5위 다툼이 첨예한 가운데 부천FC1995 역시 승점 45점으로 안양, 경남, 김포와 치열한 경쟁을 치루고 있다. 7월 한때 4연속 무승으로 7위까지 처져 울트라 팬들에게 원성을 들었던 부천은 8월 들어 선두권을 형성하던 이들 경쟁 팀들이 연이어 하위 팀들에게 덜미를 잡히는 사이 승점을 쌓으면서 어느덧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리그 4위에 랭크된 부천FC1995 비록 다른 팀에 비해 한게임 덜 치룬 안양이 승점에서 유리한 입장이나 29일 부천FC가 안산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로 단숨에 승점 3점을 획득하여 30일에 게임을 치루는 안양과 김포에 간발의 우세권을 차지하였다. 안양과 김포 역시 중위권에 위치한 성남(9위)과 충북청주(8위)와 대전을 앞두고 있으나 모두 원정 경기인데다 김포는 금년들어 성남과의 전적이 2전2무승부로 승리한 적이 없으며 안양과 충북청주는 1승1패로 원정에서 승리한 적이 없어 이들의 승점 획득을 장담할 처지는 아니다. 앞으로 시즌 종료까지 9 경기를 남겨둔 부천FC는 이중 5경기가 홈 경기로 순위경쟁자인 안양, 김포, 경남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는 반면에 리그 1~2위를 달리는 김천과 부산전을 원정으로 치루는 유리한 대진을 남기고 있다. 이들 외에 부천은 충북청주(8위)와 최하위를 기록하는 천안(13위)를 원정 경기로 다소 까다로운 전남(7위) 과 아산(10위)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승점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2023년 플레이오프에는 무난히 진출할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예산상의 문제로 엷은 스쿼드를 갖고있는 부천FC가 막판의 스퍼트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소간의 우려가 있으나 시즌 3위에 대한 장미빛 전망을 갖는 울트라팬들의 기대 또한 한껏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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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중흥초 비 오는 날도 투명우산으로 안전하게 다녀요!
- 중흥초(교장 이인희)는 7월 18일(월)과 19일(화) 2일 동안 전교생 850명을 대상으로 현대모비스와 도로교통공단,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함께 주관하는 ‘2022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현대모비스에 재직 중인 학부모의 관심 있는 응모로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현대모비스에서는 2010년부터 매년 비 오는 날 어린이들의 시야 확보를 통한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하기 위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10만 개의 투명우산을 배포하고 있다. 올해 이루어진 임직원 자녀 대상 공모에 중흥초등학교가 선정되어 전교생이 투명우산을 배부받게 되었다. 캠페인에 응모한 학부모는 19일 오전 중흥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해당 자녀 학급 학생들에게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고, 우산을 전달해 주었다. 더불어 1학년 학생들은 교통안전교육지도사의 도움을 받아 안전한 보행 습관을 기르기 위한 안전 수업도 1차시씩 진행하였다. 배부된 투명우산은 단순히 색만 투명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들기 쉬운 초경량 알루미늄과 유리 섬유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으며, 비상 상황을 대비해 손잡이에 호루라기까지 부착된 안전 맞춤 우산이다. 투명우산을 받은 중흥초 학생들은 ‘우산을 받게 해주신 학부모님 감사합니다.’,‘새 우산이 생겨 기분이 좋고 신나요.’,‘비 올 때마다 쓰고 싶어요.’,‘중흥초등학교 학생들을 생각해 주셔서 감사해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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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중흥초 비 오는 날도 투명우산으로 안전하게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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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의 독백14 - 부천도시재생과에 묻는다
- 도시재생사업은 계획된 사업이 완료되면 끝나는 것인가? 도시재생사업은 사업이 완료된 순간 진정한 도시재생이 시작되는 것은 아닌가? 부천도시재생과에 도시재생사업에 끝이 있는지 묻고 싶다. 현재 부천도시재생과는 심곡지역도시재생사업, 원미지역도시재생사업, 고강지역도시재생사업, 원종2동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부천도시재생사업의 표본은 소사본동이다. 소사본동은 이미 2016년 도시재생사업을 시작하여 2020년 5년 동안의 소사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소사도시재생사업은 경기도도시재생사업에서 계획한 대로 사업을 완료한 첫 번째 도시재생사업이다. 그만큼 소사본동은 경기도도시재생사업의 상징적인 곳이다. 소사도시재생사업의 소사본동은 도시재생사업의 모범사례로 도시재생사업벤치마킹을 하려는 관계자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지난 5년간 소사본동에서 진행된 소사도시재생사업은 소사삼거리에 거주했던 ‘향수’의 작사가 정지용 시인의 문학을 생각하는 ‘정지용 향수길’을 조성했고, 소사우시장이 있었던 소사종합시장 삼거리에는 ‘황소동상’을 설치하여 문화적인 스토리텔링을 복원했으며, 주민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활동장소로 ‘소사공간’을 새롭게 만들었고, 한신먹거리가로의 정비사업, 마을미디어사업, 이외에도 다양한 교육으로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 등을 하였다. 그러나 소사도시재생사업이 종료되면서 도시재생에서 진행했던 다양한 사업들은 주민이 만들어가는 자치사업으로 연계되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었다. 그나마 마을미디어사업과 마을해설사사업 등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소사본동에서 현재 진행형이어야 할 도시재생은 사업이 종료된 순간 잊어진 과거가 되었다.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부천도시재생과도 소사도시재생사업은 완료된 것으로 간주하고 사무국장을 남겨 소사도시재생사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부천도시재생과의 이러한 조치는 단견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진정한 도시재생사업은 계획된 사업이 완료되면 끝나는 게 아니라 계획된 사업이 완료된 순간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한 예로 부천도시재생과가 소사본동에 정지용 향수길만 덩그러니 조성해놓고 떠나면 어떻게 하란 말인가? 정지용 향수길을 이용한 문화적인 사업이 뒤따라줘야 되는 게 아닌가? 도시재생사업으로 축적된 모든 물적 인적 역량을 활용해야 할 시기에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되었다고 철수하면 도시재생의 새싹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자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전국의 도시재생사업이 활짝 꽃을 피우지 못하고 중간에 사그라지거나,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이유이다. 그러므로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된 곳에서는 어떻게 하면 도시재생을 문화적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도시재생사업을 할 때와는 완전히 다른 시각이 요구되는 것이다. 이것을 나는 2단계 도시재생, 또는 진정한 도시재생이라 말하고 싶다. 부천도시재생과에 요구하고 싶은 곳도 바로 이 부분이다. 도시재생사업으로 형성된 지역의 탄탄한 기반 위에 ‘어떤 문화의 집을 지울 것인가’를 아직 모든 부분에서 역량이 부족한 주민에게만 맡기지 말고 주민과 함께 새롭게 만들어나가야 한다. 부천도시재생과가 소사도시재생사업의 소사본동에서 떠나면 안 되는 이유이다. 물론 이러한 생각은 현재 부천에서 진행되는 모든 도시재생사업에 적용되어야 한다. 이재학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마라토너/부천복사골문학회회원/부천작가회의회원/부천수필가협회회원 소새울 소통미디어 협력단 대표/마을 신문 ‘부천 소새울에 산다’ 발행인 저서: 나는 마라토너다 길에서 다시 찾은 행복마라톤 황소도 말처럼 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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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학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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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의 독백14 - 부천도시재생과에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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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 - 수주고등학교 업무협약식
- 수주고등학교(교장 김중한)는 6월 15일 특수외국어 전문양성기관인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김홍구)와 국제역량 강화 및 교육사회 분야에서 상호간 협력을 통해 양교 발전은 물론 자주적이고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의 내용은 차세대 국제역량 리더십 배양을 위한 교류, 특수외국어교육, 기후변화 대응 및 국제문화 체험의 상호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정을 토대로 본교 학생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7일(수)부터 7월 29일(금)까지 2박 3일 동안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차세대 국제역량 아카데미를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기로 하였다. 또한 업무협약식 후 부산외국어대학교 김홍구 총장은 ‘세계화 시대 특별한 인재가 되는 길을 말하다’ 주제로 본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하였다. 강의에 참여한 2학년 김진영 학생은 “세계화 시대 인재가 갖추어야할 역량이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를 알게 되었고, 라오스, 미얀마 등의 언어 및 문화에도 관심을 갖게되었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김윤자 중등교육과장은 “ 대학과 중등교육기관과의 업무협약은 국제역량 강화, 외국어 의사소통 향상 등 학생들의 많은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하며, 교육지원청에서도 학생들의 글로벌인재육성에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수주고등학교는 대학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세방화(Glocalization)라는 국가적 명제에 부응하도록 학생들에게 로컬 및 국제 문제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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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 - 수주고등학교 업무협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