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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FC, 2023 플레이오프 진출 기대감에 팬 응원 폭발적
    K2리그의 3위~5위 다툼이 첨예한 가운데 부천FC1995 역시 승점 45점으로 안양, 경남, 김포와 치열한 경쟁을 치루고 있다.   7월 한때 4연속 무승으로 7위까지 처져 울트라 팬들에게 원성을 들었던 부천은 8월 들어 선두권을 형성하던 이들 경쟁 팀들이 연이어 하위 팀들에게 덜미를 잡히는 사이 승점을 쌓으면서 어느덧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리그 4위에 랭크된 부천FC1995 비록 다른 팀에 비해 한게임 덜 치룬 안양이 승점에서 유리한 입장이나 29일 부천FC가 안산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로 단숨에 승점 3점을 획득하여 30일에 게임을 치루는 안양과 김포에 간발의 우세권을 차지하였다.   안양과 김포 역시 중위권에 위치한 성남(9위)과 충북청주(8위)와 대전을 앞두고 있으나 모두 원정 경기인데다 김포는 금년들어 성남과의 전적이 2전2무승부로 승리한 적이 없으며  안양과 충북청주는 1승1패로 원정에서 승리한 적이 없어 이들의 승점 획득을 장담할 처지는 아니다.    앞으로 시즌 종료까지 9 경기를 남겨둔 부천FC는 이중 5경기가 홈 경기로 순위경쟁자인 안양, 김포, 경남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는 반면에 리그 1~2위를 달리는 김천과 부산전을 원정으로 치루는 유리한 대진을 남기고 있다.   이들 외에 부천은 충북청주(8위)와 최하위를 기록하는 천안(13위)를 원정 경기로 다소 까다로운 전남(7위) 과 아산(10위)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승점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2023년 플레이오프에는 무난히 진출할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예산상의 문제로 엷은 스쿼드를 갖고있는 부천FC가 막판의 스퍼트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소간의 우려가 있으나 시즌 3위에 대한 장미빛 전망을 갖는 울트라팬들의 기대 또한 한껏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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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부천시체육선수단 경기도체육대회 참가
    가 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개최되었다. 부천시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에 25개 종목(정식 23개, 시범 2개)에 걸쳐 선수 및 임원 392명이 출전하여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최선의 경쟁력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용익 부천시장, 송수봉 부천시체육회장을 포함해 경기도 내 31개 시장 및 군수, 각계 체육 지도자와 관계자, 선수 등이 참석해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진행됐다.   조용익 부천시장과 송수봉 부천시체육회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부천시 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며 힘을 실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를 대표하는 종목별 선수들이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송수봉 부천시체육회장은 “그동안 선수들이 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7천여 명의 선수가 2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서는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7천여 명의 선수가 2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 정치/사회
    • 부천시정
    2023-05-12
  • 부천FC K2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
    현격한 전력차이로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던 김천상무가 부산 원정에서 부산아이파크에 3:1로 패퇴하는 이변으로 부천FC가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게 되었다.   토요일 안산그리너스에  승리로 승점9점 으로 선두에 오른 부천에 이어 무패를 달리던 김천상무가 부산에게 일격을 당함으로 부천에 비해 1게임을 덜 뛴 상황이지만 2승1패의 성적에 머물게 되어 부천의 단독 선두를 용인하게 되었다.   부천이 일시적이나마 선두의 자리를 꿰어찬 것은 2021년 이후로 처음이다.   K1 리그에 버금가는 강력한 스쿼드를 보유 2023년 시즌의 절대1강으로 치부되는 김천의 1패는 다른 팀들에게도 홈게임에서의 분전을 희망하게 함으로 김천이 원정 경기에서 당초의 예상대로 낙승을 기대하기는 어렵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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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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