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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흥초,‘5학년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꼴뚜기TV’방송
    중흥초등학교(교장 이인희)는 온작품 읽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유튜브 생방송을 운영하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생방송은“5학년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꼴뚜기TV”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수업시간을 활용하여 학생 모두에게 생중계하였다.     온라인 생방송 제목 속에 있는 “꼴뚜기”는 이번에 5학년에서 온작품 읽기 프로젝트에 활용하고 있는 책의 제목이기도 하다. 방송은 그동안 온작품 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억에 남는 활동 나누기, 담임선생님과의 개인 상담, 그리고 방송 진행 중 학급 행운번호 추첨을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다.   특히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시간에는 “수학 공부가 어려워요”“남자친구에게 고백하고 싶어요”“강아지가 아파요” 등 학업, 진로, 이성교제, 반려동물 키우기 등 평소 교실에서 할 수 없는 다양한 사연들이 소개되었다. 이번 온라인 생방송에 참여한 한 학생은“선생님들이 방송에 나와서 너무 신기하고 자신도 진짜 TV 방송에 출연하는 것 같아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하였다.     중흥초등학교는 매년 학년별 온작품 읽기 프로젝트를 통하여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유튜브 생방송을 실시한 5학년에서는 이번 유튜브 생방송 외에도 꼴뚜기배 스포츠데이, 꼴뚜기 ZOOM 요리대회, 온작품 북큐레이션,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온작품 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테마기획
    2021-06-02
  • 부천교육지원청, ‘직업교육 인식개선’ 중학교 진학 담당 교사 대상 연수 진행
    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황미동)은 5월 31일(월)에 부천교육지원청 청백마루홀에서 부천 관내 32개 중학교의 3학년 진학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직업교육 인식개선 연수를 진행하였다. 학령인구 감소와 학벌 중심의 사회적 분위기 및 직업교육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갈수록 침체되고 있는 직업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연수는 직업교육의 중요성과 특성화고등학교 진학의 장점을 소개하고 중학생의 진로 선택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부천 내 특성화고등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전공별 학과 소개 ▲교육과정 소개 ▲인력양성 유형에 따른 고졸 취업 결과 등을 안내하였고, 내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직업계 고등학교 학점제 운영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연수는 추후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부천교육지원청 황미동 교육장은“직업교육은 우리나라를 지탱하는 힘이고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미래사회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다. 직업교육은 우리 사회가 학벌 중심 사회에서 능력 중심 사회로 전환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직업교육이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테마기획
    2021-06-01
  • 중2 청소년, 중2병에 대해 말한다
    ◦ 코로나 시대, 청소년들이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토론회 달마다 개최 ◦ 5. 29.(토) “중2, 중2병에 대해 말하다”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 개최 예정, 유튜브 라이브로 시청 가능 ◦ 미디어 경청, 매월 청소년이 참여하는 토론회 개최하며 성장 응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청소년방송 ‘미디어 경청’이 29일 ‘중2! 중2병에 대해 말하다’를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는 사회자, 토론자 등 중학교 2학년 학생 10명(학교 밖 청소년 포함)이 참여하며, 직접 선정한 주제인 중학교 2학년으로서 갖는 고민을 나누는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미디어 경청 공식 유튜브 채널(http://bit.ly/3vWhAbv)에서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약 한 시간 반 동안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미디어 경청은 지난해부터 달마다 토론회를 열어 코로나19 시기의 학생들에게 친구들과 소통,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의 생각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 김주영 대변인은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들이 온라인으로 친구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스스로 바람직한 대안을 찾아가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사고하며 서로 배우며 성장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4일에는 중ㆍ고등학생들이 참여해 ‘행복한 인생을 위해 대학, 필수입니까, 선택입니까’를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를 진행했다. 지난달 토론회에서 학생들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야 행복한 인생이지만 대학 외에는 별다른 수단이 없는 현실을 지적하며, 더 많은 선택지를 줄 수 있는 교육이 펼쳐지길 바란다고 토론한 바 있다.
    • 테마기획
    20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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