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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고장 바로알기 교과서 속 부천여행, 본격 출발!
    부천시는 4월 15일 소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탐구학습영역 교과과정과 연계한 「내 고장 바로알기 교과서 속 부천여행」 프로그램을 약 3개월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사전 신청한 학교는 37개교(총 129학급 3,195명)으로, 관내 64개교 중 57.8%에 해당한다.   ‘부천여행’ 스티커북 표지   시는 각 학교를 대상으로 ‘부천여행’스티커북을 배부하고, 학급별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한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교육자료로 학생들이 흥미롭게 부천의 구석구석을 탐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상 학교 중 한 교사는 “우리 3학년 친구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유익하고도 즐거운 경험이 되도록 알찬 수업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교육자료 이미지   이용철 관광진흥과장은“이번 ‘내 고장 바로알기 교과서 속 부천여행’이 보다 흥미롭고 효과적인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마련했다.”라며, “내 고장 부천을 알아가고 경험하는 여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내 고장 바로알기 교과서 속 부천여행 신청 및 문의사항은 부천시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032-625-2970, 2971)으로 문의하면 된다.
    • 테마기획
    2022-04-15
  • 광교 새 청사에 5G 국가망 구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전국 교육행정기관 최초로 5G 국가망 기반 근무 환경을 광교 새 청사에 구축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초고속·초연결 무선망 구축함으로써 교육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5G 국가망 사업을 추진한다. 5G 국가망 구축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경기지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협력 사업으로 교육행정기관 가운데 5G 국가망 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은 경기도교육청이 최초다.5G 국가망은 유선망 기반 업무환경을 무선망 기반 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5G 국가망을 활용하면 시·공간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업무를 볼 수 있다.   특히, 외부 공간에서도 내부망 이용이 가능해져 사무실 이외 재택, 이동 중 근무에 제약이 없어지고, 고정 PC와 좌석이 없는 자율 좌석제, 종이 없는 행정이 가능해진다. 도교육청은 오는 12월 완공 예정인 광교 새 청사에 5G 국가망 인프라를 구축하고, 북부청사와 연계해 2023년부터는 5G 국가망 기반 근무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관련 전담팀을 구성해 국가망 설치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통신사를 대상으로 5G 국가망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인종 교육정보담당관은 “5G 국가망 구축으로 시간과 장소, 사용 기기의 한계를 뛰어넘는 유연한 스마트 워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과학기술의 발전과 코로나19로 비대면 업무가 늘어나는는 상황에서 도교육청이 5G망 기반 스마트오피스 구축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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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
    2022-04-14
  • 유한대학교 메타버스로 55개 전문대학과 메타버시티 구축, 에듀테크 선도 대학으로 발돋움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최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가 주최한 '디지털 혁신 메타버스 공유대학교 프로젝트' 성과 공유 세미나를 참여하여 유한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55개 전문대학, KT‧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메타버스산업협회 등과 ‘고등직업교육분야 메타버스 산업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0년도 메타버스 구축 1차 협약에 이은 2차 협약으로, 이를 통해 유한대학교는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와 학교 경쟁력 증진을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강의실 운영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에듀테크 선도 대학으로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의 AI 융합 교육과 메타버시티(Meta-versity) 활성화를 통한 다양한 양질의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유한대학교는 최첨단 신기술이 도입된 메타버스시티 캠퍼스를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이루어지는 학생들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메타버스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강의실 및 세미나실 운영, 교직원 및 학생 연수 과정 운영을 시작으로 2차년도에는 메타버시티 학생심리 및 진로상담 플랫폼 운영, 실감형 콘텐츠 공동 개발, 컨소시엄 대학 간 공유학점연계 ‘진로탐색학점제’ 운영 등을 추진해 M-LMS(메타버스 학습관리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유한대학교는 앞으로 전문대학, 산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통해 대학 간 정보와 성과를 공유해 개별 대학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미래 교육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테마기획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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