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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부천유세
      22일 김문수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후보가 부천 북부역 광장에서 당원들의 지지와 성원을 받으며 성공적인 유세를 진행하였다.   이날 6시 부터 3,000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시민과 당원들 앞에서 약 30여분간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에게 그의 정책을 설명하는 동안 부천과의 오랜 인연을 반추하며 부천시민의 지지를 호소하였다.   김문수 후보는 과거 부천 소사구에서 3선 국회의원에 당선 되었으며 이후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어 재선의 경력을 갖은바 있어 부천시와는 매우 밀접한 연고를 갖고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정치/사회
    • 정경시사
    2025-05-23
  • 대선의 향방 안개속으로 진입
    21대 대통령을 위한 대선 가도에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맹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12일(월) 부터 5월 13일(화), 2일간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가 시행한 제165차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1.9%로 압도적 1위를, 그 뒤를 김문수 후보가 37.6%로 그리고 이준석 후보가 7.2%에 그쳐 보수 진영의 지지율을 모두 합쳐도 허용 범위를 훨씬 벗어난 44.8%에 불과하여 추격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분석 되었었다. 그러나 20-21일 양일간 진행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김문수 양 후보의 격차가 불과 9.5%인 한자리 수로 급격히 좁혀졌고 여기에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이 9.4%로 껑충 뛰면서 진보:보수의 간격이 거의 없어지는 치열한 현상을 보여 남은 기간 중에 안개속의 피말리는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추세는 이재명 후보의 점진적 하락에 비율적으로 김문수 후보의 상승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여기에 또한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 역시 비등한 비율로 상승한다는 점에서 이재명 후보의 수치적 체감 하락율이 매우 급격한 추세로 보인다는 점이다.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뉴스토마토 조사때에 비하여 불과 3.8%의 하락을 보였으나 이에 반하여 김문수 후보는 2%의 비율적 상승을 보여 두후보간의 격차는 5.8%가 접근 하여 체감상의 격차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였으나 여기에 이준석 후보가 2.2%의 상승 효과로 진보: 보수의 격차가 순식간에 8%에 가까운 접근을 이루는 효과를 갖는 형국으로 변하며 양 진영의 격차가 없는는 모습을 띠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제는 김문수-이준석의 단일화는 잘대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관측으로, 김문수-이준석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전략적으로 협공할 수도 있는 것으로 평가되기도 한 것은 물론 이들이 단일화의 시점에 대한 결정력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민주당의 수세 전략도 크게 휘둘릴 것으로 보는 시각도 피어난다. 선거를 13일 앞둔 시점에서 절망적으로 추정되었던 격차를 개별적으로 10% 안쪽으로 접근한 것은 물론 정치적 성향이 유사한 개혁신당과 함께 우열을 가늠할 수 없는 형국으로 이끈 김문수 후보와 예상을 크게 깨고 10% 이상의 지지율도 가시권에 둔 이준석 후보의 태풍적인 효과가 탄핵 정국이후 줄곧 수세에 허덕이던 보수 진영에 희망이 새롭게 대두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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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시사
    2025-05-22
  • 리얼미터 여론조사-이재명 vs 김문수 10% 이내로 좁혀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간 지지율이 처음으로 10%포인트(p) 이내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한 결과,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48.1%,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은 38.6%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서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9.5%p까지 좁혀졌다.  이재명 후보는 전주 대비 2.1%p 하락한 반면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은 3%p 상승한 결과다. 이재명 후보는 TV 토론이나 유세 현장 등에서의 발언 논란으로 일부 지지율 이탈이 있었다는 것이 리얼미터의 평가다. 김문수 후보는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탈당하고, 하와이로 떠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공개적으로 지지선언했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또한 지원 유세에 나서면서 보수층 결집과 무당층 흡수가 함께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또한 두 자릿 수에 근접한 9.4%의 지지율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을 산술적으로 모두 합쳐도 이재명 후보의 지지세가 여전히 01% 높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간 대선 가상 양자 대결 지지도에서 이재명 후보는 50.3%, 김문수 후보는 43.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열흘 남짓 남은 대선에서 유권자들도 속속 마음을 굳히는 모양새다.  향후 지지 후보를 바꾸지 않겠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88.7%에 달했다.  이 가운데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의 94.7%는 지지 후보를 바꾸지 않겠다고 했다.  김문수 후보의 지지자 중 88.6%, 이준석 후보의 지지자 가운데 80.4%도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밀겠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9.5%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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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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