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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특화산업과 첨단기술 융복합으로 미래산업도시 ‘성큼’
    지난 17일 부천시청에서 ‘5대 특화산업 R&D기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5대 특화산업 연구개발(R&D)기관의 추진 성과와 활성화 방안을 공유해 특화산업의 고도화를 이루고,R&D기관의 선도적인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마련됐다.   5대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유치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금형·패키징), 한국조명ICT연구원(조명), 한국전자기술연구원(로봇), 한국세라믹기술원(세라믹) 관계자가 참석해 그동안의 기업지원 실적 및 기업 혜택, 우수사례 등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금형 발전전략 ▲스마트 조명의 플랫폼화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산업 육성전략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스마트패키징 확대 ▲세라믹 기업 도약 플랫폼 구축전략 등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한 경쟁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지역산업 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부천시 경제 부흥을 위한 산·연·관의 협력을 다짐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의 새로운 비전인 공간복지와 경제도약 가운데 경제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5대 특화산업과 산업별 R&D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부천이 가진 장점들을 최대한 활용해대내외 산업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등의 첨단기술과 융복합이 가능한 금형·조명·로봇·패키징·세라믹 산업을 5대 특화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특화산업 R&D기관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을 지원을 위한 기술개발, 시험분석 및 인증, 시제품 제작,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576개 기업에 기술을 지원하고, 392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 산업기반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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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부천시도서관, 4월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 ‘풍성’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제59회 도서관 주간(4월 12~18일) 및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맞이해 관내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4월 12일을 법정기념일인 ‘도서관의 날’로 지정한 첫해로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시민들에게 다양한 강연·전시·공연 등을 마련해 폭넓은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4월 한 달 동안 부천시도서관(시립도서관 15개소·작은도서관 22개소)은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는 <듬북(Book) 드림(Dream)> 이벤트와 연체 중인 도서를 반납하는 즉시 다시 대출이 가능한 <연체 풀고, 바로 대출> 독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작가 초청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 공연, 원화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부천시는 신생·영유아(2022~2023년생)와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북스타트 책꾸러미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유아 책꾸러미는 출생 신고하는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지원센터 또는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택배로도 받을 수 있다. 초등 책꾸러미는 시립도서관(15개소)을 방문하여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영유아 책놀이 및 초등 책놀이 등 북스타트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이와 관련한 사항은 수주도서관(032-625-3077)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꽃피는 봄,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찾아 다양한 독서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문화생활을 누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참여 방법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www.bcl.go.kr)또는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상동도서관 032-625-4541 * 별빛마루도서관 032-625-9761 * 수주도서관 032-625-3071 ○ 도서관 주간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 (저자초청 강연) 도서관명 행사명 운영기간 대 상 [운영방식] 강 사 내 용 상동 오늘 시작하는 영화 리뷰 4. 13. ~ 5. 4.(목) 19:30~21:00 부천시민 15명 [대면운영] 김동진 「그 영화에 이 세상은 없겠지만」 저자 김동진 작가와 함께하는 영화 리뷰 쓰기 별빛 마루 이호선 교수 특강 「부모도 사랑받고 싶다」 4. 6.(목) 14:00~15:30 부천시민 100명 이호선 「부모도 사랑받고 싶다」의 저자 이호선 교수 강연 꿈빛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표 영어의 비밀」저자 강연 4. 16.(일) 14:00~15:40 부천시민 50명 [온라인(ZOOM)] 신혜진 다독을 통해 영어문해력을 높이는 엄마표 영어 학습법 꿈여울 사교육비 줄이는 우리 아이 영어교육법 4. 9.(일) 10:00~12:00 부천시민 50명 [온라인(ZOOM)] 케네스 채 「우리 아이 영어, 불안한 엄마에게」 케네스 채 저자 강연 수주 최석호 작가강연 「골목길 역사산책」 4. 8.(토) 14:00~16:30 부천시민 100명 [대면운영] 최석호 「골목길 역사산책」 최석호 저자 강연 북부 행복하게 나이드는 마법의 네가지 기둥 4. 15.(토) 11:00~13:00 부천시민 50명 [대면운영] 정희원 「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 정희원 저자 강연 도당 아이와 함께 떠나는 감성여행 4. 1.4(금) 10:30~12:00 부천시민 20명 [온라인(ZOOM)] 권다현 「아이여행 가이드북」 권다현 저자 강연 역곡 제로웨이스트 실천 안내서 4. 14.(금) 15:00~16:30 부천시민 30명 [대면운영] 고금숙 「알맹이만 팔아요, 알맹상점」고금숙 저자 강연 오정 이해쏙쏙! 성적쑥쑥! 초등수학교육법 4. 15.(토) 14:00~16:00 부천시민 30명 [대면운영] 최수일 「지금 공부하는게 수학 맞습니까?」최수일 저자 강연 한울빛 WHY?시리즈 작가가 들려주는 놀라운 과학수사 이야기 4 8.(토) 14;00~16:00 초등 40명 [대면운영] 조영선 어린이 만화「WHY」시리즈 조영선 저자 강연   - (인문학 강연) 도서관명 행사명 운영기간 대 상 [운영방식] 강 사 내 용 상동 나무에서 찾는 사람살이의 무늬 4. 12.(수) 10:00~12:00 시민 누구나 [온라인(네이버밴드)] 고규홍 부천 거주 고규홍 작가와 함께하는 생태 인문학 원미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독서하기 4. 13.(목) 10:00~12:00 부천시민 50명 [온라인(ZOOM)] 김정은 가족과 함께 재미있게 독서하고 토론하기 도당 재즈와 떠나는 역사여행 4. 6..~ 4. 27.(목) 10:30~12:30 부천시민 20명 [온라인(ZOOM)] 송영은 역사, 시대적 배경으로 알아보는 재즈 음악 - (체험프로그램) 도서관명 행사명 운영기간 대 상 [운영방식] 강 사 내 용 별빛 마루 그림책 요리, 맛있는 문해력 4.22. ~ 4.29.(토) 10:00~11:30 가족단위 12팀 [대면운영] 책소풍 연구소 그림책 연계 요리 활동 English role-playing 4.18.~4.28. 15:00~16:30 초등 저학년 10명 [대면운영] 이미선 영어동요를 활용한 영어역할극 활동 수주 A.I. 코딩교실 4.1. ~ 4.22.(토) 10:30~12:00 초등3~4학년 15명 [대면운영] 조진영 가상공간에서 배우는 인공지능 코딩 북부 다문화프로그램 도란도란 전통한지공예 4.5. ~ 5.10.(수) 10:00~12:00 이주민 여성 5명 [대면운영] 김송이 전통한지를 알아보고 실용적인 생활용품 제작 한울빛 우당탕탕 신나는 동화 다락방 4.1. ~ 5.20.(토) 10:30~12:00 초등1~3학년 [대면운영] 강현희 그림책을 통한 창의력 놀이 역곡 그림책과 숲놀이 4.4. ~ 4.25.(화) 15:00~16:20 초등 10명 [대면운영] 정주연 생태 주제 그림책 독서 및 숲놀이, 공예활동 민들레 홀씨 등4개소 작은도서관으로 로그IN 시즌2 4.12. ~ 4.21.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온오프라인 병행] 담당사서 작은도서관 4개소 도서관 정보활용교육 프로그램 - (공연) 도서관명 행사명 운영기간 대 상 [운영방식] 극단 내용 오정 인형극 <오즈와 깔깔마녀> 4. 8. (토) 14:00~15:00 부천시민 50명 [대면운영] 극단씨앗 마녀를 이기기 위한 오즈의 모험이야기 책마루 인형극 <애기똥풀> 4. 16.(일) 14:00~14:50 부천시민 70명 [온라인(유튜브)] 아름다운 세상 가족사랑 이야기 - (전시) 도서관명 전시명 운영기간 장소 내 용 도당 훌쩍, 모든 것의 여행 <오스트리아> 4. 26.(수) 도당도서관 여행도서 전시코너 여행 도서 전시 및 여행 정보 게시 북부 다문화가 열린 날 <파키스탄> 4. 26.(수) 북부도서관 다문화자료실 다문화 도서 전시 한울빛 과학도서 북큐레이션 <과학 한잔 하실래요> 4.1. ~ 6. 30. 한울빛도서관 로비 자연과학 분야 도서 전시 민들레 홀씨 아트프린팅 원화전시 <빨간 안경> 4.12. ~ 4.30. 민들레홀씨 작은도서관 내 빨간 안경 도서 아트프린팅 원화 전시   □ 홍보내용 ○ 홍보문·전단지 등 유관기관 배포 및 지역신문 보도자료 배포 ○ 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 집중 홍보 실시 담당부서 상동도서관 과장 김영애 ☎ 4570 팀장 김혜경 ☎ 4540 담당 유수림 ☎ 4541 별빛마루도서관 과장 이재희 ☎ 9750 팀장 양문형 ☎ 9760 담당 문희정 ☎ 9761 수주도서관 과장 임윤정 ☎ 3060 팀장 김나영 ☎ 3070 담당 최한희 ☎ 3071
    • 정치/사회
    • 시사초점
    2023-03-14
  • 2023년 부천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 개막
    2023년 부천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 종합개회식이 지난 12일 오전 10시 부천체 2023년 부천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 개막육관에서 열렸다. 개회식에는 최성운 의장을 비롯한 부천시의회 의원들과 국회의원, 도의원, 체육계 인사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올해 부천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는 지난 3월 1일 3·1절 기념 마라톤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이어지며, 37개 종목에서 약 1만여 명의 체육인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최성운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들이 체육인을 위한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원하며, 그동안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또한, 최 의장은 “체육은 부천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기본적 권리”라며 “체육센터와 시설 등을 늘리고, 일상에서 언제든 체육을 즐길 수있는 환경 조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면적이 좁고 체육 공간이 부족한 우리 시의 특성상 공공체육관,학교체육관 등 시설 개방 문제가 시급하다”라며 “시민의 건강증진을위해선 체육 공간 확보가 1순위로, 우리 의회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시민 체육 공간 확보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2023-03-13
  • 부천FC 개막전 승리의 랄랄라~~
             
    • 테마기획
    • 레저/스포츠
    2023-03-05
  •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1절을 맞아 기념사를 통하여 "지나온 역사는 미래를 향한 나침반"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애국지사께 감사와 존경을. 강제징용 피해자 여러분께 지지와 연대를. ‘선감학원’과 같은 국가폭력 피해자 여러분께 지원과 치유를" 제공하는 동시에 경기도는 1,400만 도민과 함께 과거를 소중히 기억하고 실천할 것"을 주장하였다.   김 지사는 기념사에서 우리 사회가 "더 많은 기회가 만들어지긴 커녕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고 주장하며 그 이유로 "우리 사회구조가 ‘기회의 불공정’, ‘기회의 빈익빈 부익부"에 있음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였다.   "불공정과 특권, 그리고 ‘아빠찬스’로 대표되는 기득권들 때문입니다. 모두들 공정을 이야기하지만, 오직 강자들의 공정일 뿐입니다. 우리에겐 ‘강자의 공정’이 아니라 ‘약자의 기회’가 필요합니다."고 강조한 김 지사는 "경기도는 기회를 가두고 있는 기득권의 둑을 허물고, 그 안에 갇혀 있던 기회가 강물처럼 흐르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는 경기도가 약자를 위한, 더 나아가 모두를 위한 기회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 정치/사회
    • 시사초점
    2023-03-02
  • 제38회 복사골예술제 아트마켓 및 예술체험프로그램 운영 단체, 거리문화공연팀 모집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의 의미가 어우러진 ‘제38회 복사골예술제’가 5월 5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7일(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예총부천지회(회장 오은령)는 2월 22일(수)부터 3월 15일(수)까지 부천시청 잔디광장 및 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38회 복사골예술제의 아트마켓 및 예술체험프로그램 운영단체, 거리문화공연팀을 모집한다.   ‘아트마켓’은 개성 넘치는 창작품 및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에게 친근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 판매할 수 있는 개인 및 단체를 모집한다. 관람객과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은 행사기간 내에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예술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선보일 수 있는 단체이면 지원 가능하다.   또한 댄스, 음악, 서커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문화공연’이 가능한 단체도 모집한다. 신진예술가, 생활예술인, 동아리 같은 야외에서 가능한 장르의 공연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한국예총부천지회 홈페이지(www.artbucheon.com)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메일 또는 방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제38회 복사골예술제 예술체험프로그램 운영단체 공모   제38회 복사골예술제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예술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단체를 모집합니다.                                                  ■ 참여부문 :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예술체험프로그램 운영   ■ 일 시 ○ 기 간 : 2023년 5월 5일(금)~5월 7일(일) 총3일간 / 11:00 ~ 20:00 ○ 장 소 : 부천시청 중앙공원 일원 ■ 신청자격 ○ 행사기간 총 3일간 참여 가능 단체 ○ 행사에 적합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단체 ○ 체험비용이 적정한 단체 – 5,000원 이하 ★필수★     ■ 접 수 ○ 접수기간 : 2월 22일(수) ~ 3월 15일(수) ○ 접수방법 : E-mail(art1565@naver.com)접수, 방문접수 ○ 첨부서류 : 신청서 1부, 체험아이템사진 2~3매(파일) ※ 지원신청서 다운로드(부천예총 홈페이지 -> 공지사항) ○ 접 수 처 : (사)한국예총부천지회 T: 032-325-1566 (우:14727) 부천시 경인로 92번길 33 송내어울마당 B1, 부천예총 사무국 ■ 선발방법 ○ 심의를 거쳐 선정 ‧ 부천에 기반을 두고 있는 단체 우선 선정 ‧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신청 및 카드결제 가능 단체 우선 선정 ‧ 새롭고 참신한 아이템(프로그램 중복 시 지역과 프로그램 계획서를 참고로 심의) ‧ 적정한 비용(체험 5,000원 이하) ○ 선정팀 : 10~15개 팀 ○ 결과발표 : 3월 17일(금) - 부천예총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통지 ■ 지원내역 ○ 기본사양(텐트, 현수막, 테이블2, 의자5, 전기) 제공(추가 제공 불가) ※ 주의사항 • 체험적정가격에 맞지 않을 경우 심사 시 배제될 수 있습니다. • 체험프로그램 부스에서는 각종 판매가 불가합니다. (현장 적발 시 퇴거 요청할 수 있음) • 3일 전일 참여 필수이며, 행사 중 무단으로 불참 시 운영규정사항  위반으로 간주합니다. • 전기사용시 릴케이블, 멀티탭등은 직접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진행시 필요물품은 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ex. 추가 테이블, 의자, 칼, 테이프, 물 등) • 행사내용은 시민정서에 위배되지 않고  축제 성격에 적합해야합니다. • 부스 자리배치 및 행사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은 사무국에서 진행 후  사전 공지 해드립니다. • 행사 전 ‘사전 운영 공지 오리엔테이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38회 복사골예술제 복사골 아트마켓 단체 모집공모   제38회 복사골예술제에서는 작가의 창작품과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하고 운영할 단체를 모집합니다.   ■ 행사일시 ○ 기 간 : 2023년 5월 5일(금)~5월 7일(일) 총 3일간 / 11:00 ~ 20:00 ○ 장 소 : 부천시청 중앙공원 일원 ■ 모집내용 : 직접 만든 창작품 및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 가능한 개인 및 단체 ■ 모집기준 ○ 행사기간 총 3일간 참여 가능 단체 ○ 새롭고 참신한 아이템 ■ 접 수 ○ 접수기간 : 2월 22일(수) ~ 3월 15일(수)     ○ 접수방법 : E-mail(art1565@naver.com)접수, 방문접수 ○ 첨부서류 : 신청서 1부, 판매작품사진 2~3매(파일) ※ 지원신청서 다운로드(부천예총 홈페이지 -> 공지사항) ○ 접 수 처 : (사)한국예총부천지회 T: 032-325-1566 (우:14727) 부천시 경인로 92번길 33 송내어울마당 B1, 부천예총 사무국 ■ 선발방법 ○ 심의를 거쳐 선정 ‧ 중복되는 아이템일 경우 부천시민작가 우선 선정 ‧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신청 및 카드결제 가능 작가 우선 선정 ○ 선정팀 : 10~15개 팀 ○ 결과발표 : 3월 17일(금) - 부천예총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통지 ■ 지원내역 ○ 기본사양(텐트, 현수막, 테이블 1, 의자2, 전기) 제공 ※ 주의사항 • 판매적정가격에 맞지 않을 경우 심사 시 배제될 수 있습니다. • 1부스당 1아이템으로, 여러 아이템을  판매할 수 없으며, 신청시 제출한 아이템 이외의 다른 종류의 물건을 판매할 수 없습니다.  • 3일 전일 참여  필수이며, 행사 중 무단으로 불참 시 운영규정사항 위반으로 간주합니다. • 전기사용시 릴케이블, 멀티탭은  직접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진행시 필요물품은 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ex. 케이블타이, 칼, 테이프, 물 등) • 부스 자리배치 및 행사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은 사무국에서 진행 후  사전 공지 해드립니다. • 행사 전 ‘사전 운영 공지 오리엔테이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38회 복사골예술제 거리문화공연 참가단체 모집공고   제38회 복사골예술제에서는 거리문화공연 예술단체를 모집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거리문화공연이 가능한 단체는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참가자격 - 신진예술가, 생활예술인, 동아리 등 거리문화공연이 가능한 개인 및 단체 ■ 참가장르 - 댄스, 음악, 마임, 서커스, 퍼포먼스 등 야외에서 가능한 장르의 공연 (공연 시간은 20분 이내 / 리허설 불가능) ■ 일 시 - 기간 : 2023년 5월 5일(금) ~ 5월 7일(일) 총 3일간 /11:00 ~ 18:00 - 장소 : 부천 중앙공원 및 차없는 거리 일대 ■ 접 수 ○ 접수기간 : 2023년 2월 22일(수) ~ 3월 15일(수) ○ 접수방법 : E-mail(art1565@naver.com)접수, 방문접수 ○ 첨부서류 : 신청서 1부, 관련자료(사진, 영상, 프로필 등) ※ 지원신청서 다운로드(부천예총 홈페이지 -> 공지사항) ○ 접 수 처 : (사)한국예총부천지회 T: 032-325-1566 (우:14727) 부천시 경인로 92번길 33 송내어울마당 B1, 부천예총 사무국 ■ 선정방법 및 결과 ○ 심의를 거쳐 선정 ‧ 공연내용이 시민정서에 위배되지 않고 축제 성격에 적합해야 함 ‧ 심사를 통해 축제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단체는 심사 시 배제 될 수 있음 · 5월 5일 공연 가능한 팀 우선 선발 ○ 선정팀 : 총 10팀 ○ 결과발표 : 3월 17일(금) - 부천예총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통지 ■ 지원내역 ○ 공연료 팀당 25만원 지원 ○ 무대, 음향(마이크, 앰프)등 지원 ○ 팜플렛 기재 및 홍보 지원 ※ 주의사항 • 핀마이크는 지원이 불가하며 그 외 필요물품은 참가팀에서 직접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공연일시 및  공연시간은 단체 선정 후 사무국과 협의를 거쳐 결정합니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3-02-28
  • 김동희 도의원, “道, 경기서부교통복지센터건립 예산 지원 필요” 강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23일(목)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송춘옥 부이사장, 경기도 택시교통과장 및 부천시 택시화물팀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가 추진하는 ‘경기서부 교통복지센터 건립 사업’에서 경기도의 예산 지원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부천시는 열악한 노동 환경에 있는 택시운수종사자를 위한 ‘경기서부 교통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삼정동의 공영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600㎡의 땅을 노유자시설로 용도를 변경하여 부지로 제공하고, 연면적 600㎡·지상 3층규모로 수면실·헬스 기구·샤워실을 포함한 쉼터 기능과 운수종사자 교육을 위한 강당, 경정비 센터, 모범운전자회 사무실, 콜택시 관제센터를 갖추겠다 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천시는 市 추산 약 21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이 중 경기도에 10억 원 이상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김동희 의원은 “택시기사님들이 밤낮 구분 없이 장시간의 운전으로 인한 피로를 풀기 위해 택시 안에서 쪽잠을 취하시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었고 안타깝게 생각했다”며, “모쪼록 교통복지센터가 무리 없이 건립되는데 경기도가 예산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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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초점
    2023-02-24
  • 황진희 의원, 겅기교육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제도 보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황진희 의원(더민주, 부천4)은 23일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의회 정책기획관들에게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정책구매제’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경기교육 정책의 변화 관리를 도모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 도입함으로써 경기교육의 질적 제고 및 교육행정업무의 개선을 도모하고자 하는 제도인 정책구매제에 대한 보고레서 정책기획관은 “전국 교육기관에서는 최초 도입으로 도민이 제시한 정 책 제안이 채택되면 그 제안을 구매하여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제도”라며 “올해에는 시범운행을 통해 보완과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내년에는본격적인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황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황진희 의원은 “다양한 분야에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시도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정책구매제에 담긴 기획 의도가 무엇보다 경기도 교육정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황 의원은 “교육정책에 필요한 정책 제안의 보완 및 발굴 등을 통해 ‘정책구매제’의 운영방식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민 등 간의 원활한 정책소통과 경기교육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정치/사회
    • 시사초점
    2023-02-24
  •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추진 박차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올해로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디어아트 프로젝트·시민콘서트 등 55가지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4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3대 봄꽃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일 50주년 기념사업 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한 데 이어, 지난 21일 기념사업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더욱 완성도 높은 기념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선임된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추진사업 관련 부천시 부서장과 유관기관장 그리고 대중의 시각을 반영해 줄 외부 전문위원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올 한해 논의와 숙의의 과정을 거쳐 기념사업을 내실화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한,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난해 확정된 50주년 기념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계획한 바가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전문가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는 만큼 다양한 관점과 목소리를 담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든 시민이 어울려 함께 누릴 수 있는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을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100년 대계의 전환점인 올해를 기점으로 민선 8기 첫해부터 강조했던 부천시 대전환을 문화·경제·도시 등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 정치/사회
    • 시사초점
    2023-02-22
  • 경기도 튀르키에 구호금 100만불 구호금 전달
    경기도가 6일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서 커다란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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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7
  • 169석의 원내제1당 더불어민주당의 장외투쟁
    더불어민주당은 4일 오후 서울시청 앞과 숭례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 규탄대회"를 주최하였다.   논란의 소지가 있는 참가인원의 주장이 상반된 가운데 민주당 국회의원과 오후 2시경 시청앞에서의 이태원참사 100일 추도회에 참가한 당 지도부가 총 출동한 이날의 집회는 당초 공지보다 약 50분 늦은 시간에 이재명 당대표가 입장 함으로 시작되었다.   숭례문앞 4거리부터 시청 사거리 초입의 왕복 8차선을 가득메운 당원을 앞에 둔 이재명 당 대표는 " 패장인데, 전쟁(대선)에서 졌는데, 삼족을 멸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라는 조언 아닌 조언을 위로 삼겠다” 며 " 나는 밟아도 민생은 짓 밟지 말 것"을 주장하였다.   민주당이 6년만에 장외투쟁으로 나선 이날의 집회는 상당수의 자당 의원들이 공개적 또는 비 공개적으로 반발하는 가운데 열려 서은숙 최고위원은 "민주당 옥외규탄집회의 역풍을 걱정해서 집회에 나오지 않은 민주당 인사들을 보고 여당이 얼마나 기뻐하겠냐"며 정면으로 이들을 비난하였다.   윤석열정권 민생파탄, 검사독재"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윤석열 검사독재정권 규탄 국민보고대회"는 박홍근 원내대표가 "이재명 국정조사와 김건희 국정조사를 동시에 할 것"등과 "이상민 행정복지부 장관의 파면"을 반드시 추진 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를 위해 이 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칠 것을 주문하였다.     민주당의 집회에 대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재명 방탄집회"라며 조소에 찬 촌평을 하며 가치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모습이고 일부 의원들은 169석의 다수 의석을 가진 민주당이 할 짖이 아니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특히 국민의힘의 양금화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의 집회를 두고 "대한민국 사법시스템을 조롱하고 법치주의를 짓밟는 행위"라고 비난하였다.   민주당의 반명계로 알려진 A의원은 "이재명 방탄집회로 보일 우려가 있다는 면을 지적하며 심한 역풍을 우려" 하는 모습으로 "이번 집회는 1회성으로 끝나야지 또 계속 하는 건 어려운 상황에 빠질 수도 있다"고 애둘러 말하기도 한다.     
    • 정치/사회
    • 시사초점
    2023-02-05
  • 최성운 시의장 신년사 - 82만 시민의 얼굴에 희망의 미소가 활짝 피어나도록 더욱더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최성운 의장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소망과 각오를 다짐하는 시민 여러분의 얼굴이 그려집니다. 82만 시민의 얼굴에 희망의 미소가 활짝 피어나도록 더욱더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 속에 제9대 부천시의회가 출범한 지도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의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 모두는 각종 민원 현장을 찾아 나서며 민원 해결에 앞장서 왔으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첫 주요업무보고, 첫 행정사무감사, 첫 본예산 심사 등 ‘처음’이라는 단어는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북돋웠습니다. 양대 선거로 인한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꼼꼼한 자료 분석과 발로 뛰며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질문과 날카로운 감사를 통해 단순한 지적을 넘어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행정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주문하는 등 일 잘하는 강건한 의회로서의 기틀을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마가편(走馬加鞭)의 마음가짐으로 시민 여러분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시민중심의 열린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는 지방의회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뜻깊은 해였습니다. 새로운 지방자치법의 본격 시행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정책지원관을 채용해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였고 본회의장 전자회의시스템 구축으로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높였으며 주민조례 발안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실질적 주민발안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제9대 의회부터 본격 시행된 상임위원회 생중계는 실질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모습을 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해 시민의 알 권리 충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본회의 생방송 또한 유튜브 채널로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원들의 생생한 모습을 관심을 두고 지켜봐 주시기 바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일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현장중심의 생활의회를 만드는 데 더욱더 앞장서겠습니다. 의정 운영의 핵심은 시민을 마주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답을 찾아내는 데 있습니다. 각종 행사장에서 마주하는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위원회별 주요 사업지 현장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세심히 살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디게 가더라도 시민과 함께 가겠습니다. 우리 시의 주요 현안인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주차장 부족 등의 문제와일반동 전환, 학교 시설 개방, 1기 신도시 재정비, 각종 개발사업 등의 숙제를 잘 풀어낼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고, 입법 활동과 예산 승인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정책중심의 책임의회를 실천해나가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우며, 공직자들의 활동 근거가 됩니다. 시민의 요구와 삶을 조례에 담아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고, 입법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시민의 안전을 위한 입법 활동에 집중하겠습니다. 시민의 안전한 일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이며 의무입니다. 매년 반복되는 자연재해부터 충분히 예견할 수 있는 사고까지, 위험 신호의 신속한 감지를 위한 위기 관리 매뉴얼 재정비, 예방 활동 및 사전 훈련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종합적이고도 적극적 처방을 마련하도록 해 일상이 위협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2023년, 우리 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합니다. 시민과 함께 발전을 거듭하며 쌓아온 5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부천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새로운 50년을 희망으로 가꿔나갈 수 있도록 동반자인 집행기관과 소통·협력하며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시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각종 정책이 잘 진행되고, 예산이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천시의회의 의정활동의 나침반은 항상 시민 여러분을 향합니다. 저희에게 주어진 시간 또한 시민 여러분의 것입니다. 소중한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도록 살림살이를 더욱더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더 나은 방향으로 향하는 꾸준한 걸음이 부천의 미래를 튼튼하게 하는 밑거름이 된다는 믿음으로 정진하겠습니다. 희망찬 새해, 변화를 만드는 값진 여정에 앞으로도 동행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민 여러분, 올 한 해 건강하시고 소망을 이루는 멋진 한 해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1일   부천시의회 의장 최 성 운  
    • 정치/사회
    • 시사초점
    2023-01-01
  • 조용익시장, SK대덕연구단지 현장 방문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12일 SK대덕연구단지 내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과 SK온배터리연구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대장신도시 내 SK그린테크노캠퍼스 조성에 대한 부천시와SK그룹 간 양해각서 체결 후, 양 기관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을 당부하고미래 친환경 기술 연구개발을 선도하는 SK핵심연구소 견학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용익 부천시장, 이성준 SK그린연구소추진단장을 비롯해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SK대덕연구단지 현황을 공유하고,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및 SK온 배터리연구원 R&D 현장을 견학했다.     대장신도시 SK그린테크노캠퍼스 조성 계획은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한 SK그룹의 친환경기술 분야 핵심 계열사 7개사*를 약 4만 평 부지에 집적화하는 사업으로, 연면적 9만9000㎡ 규모로 2025년 착공하여2027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7개 계열사: SK이노베이션(주), SK에너지(주), SK지오센트릭(주), SK온(주), SK E&S(주), SKC(주), SK머티리얼즈(주)   SK그린테크노캠퍼스는 친환경에너지전환 분야인 배터리 (이차전지, 이차전지 소재, 차세대 전지)와수소 관련 기술 및 환경 솔루션 분야인 배터리 재활용,탄소 포집 활용, 저장 및 신재생 에너지 등을 중점 연구하게 된다.   시는 SK그룹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이뤄 ▲첨단 SK R&D 혁신공간을 기반으로 한연계기업의 지속 유치 ▲시 전략산업의 고도화·복합화 ▲미래 신성장산업 발굴·유치 등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성준 SK그린연구소추진단장은 “SK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으로서그룹의 친환경 R&D(연구·개발) 역량을 모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부천 그린테크노캠퍼스 조성을 계획했다”면서 “기존 대전의 SK 연구단지도 배터리 실험·품질검증 및 친환경 소재 실증 기능 중심으로 이원화해 역할과 투자를 지속 확대할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기술 및 경제적 파급력이 높은 SK R&D기관의 입주로 대장신도시 첨단산업단지뿐만 아니라 대장신도시 전체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고, 수도권서부의 핵심 산업축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부천시 산업생태계 혁신을통해 주거와 일자리를 모두 갖춘 최고의 자족신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SK그룹에서도 적극적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제/산업
    • 부천시정책/산업/금융
    2022-12-15
  • 논란의 부천시의회 시정질의
    5일 부천시의회의 시정질의는 곽내경(국민의힘) 박순희(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초선의원들이 시정질의의 전면에 나서면서 적극적이고 공세적인 질의를 통해 시 집행부를 압박하였다.   그러나 질의의 강렬함에도 불구하고 개별적인 질의에서는 논란의 소지가 분명하고 어떤 경우는 필히 사실과 진실 여부를 가려 누군가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하는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후유증이 적지 않아 보인다.   질의에서 곽내경 의원은 부천시가 부천시의 각종 폐기물처리를 부천시 관내의 "P 업체"가 독점하는 문제와 부천시 CCTV 관리와 보안용역을 지난 4년간 거의 독점적으로 점유한 문제를 지적하며 부천시 해당 부서의 안일한 업무태도를 지적하며 이에 대한 해명과 개선책을 요구하였다.     이날 대부분의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언급한 분야인 광역동의 일반동 복원 문제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곽 의원은 특히 원미구청내에 둥지를 튼 14개 관련 사무소이전을 포함한 원미구청의 향후 계획이 조속히 이루어 져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사진캪쳐: 부천시의회 영상]   장성철 의원(국민의힘)은 부천페이와 관련된 예치금 관련 이자가 정상적으로 정산되지 않는 것에 대한 해결책을 요구하는 한편 (가칭)부천시정연구원의 필요성에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었다.   장 의원에 따르면 연간 150여억원의 인센티브를 포함 선입금 예치후 지불되는 부천페이와 관련 부천시는 지금까지 겨우 5,000만원의 이자수입을 얻었을 뿐으로 2019~2021년 1월까지의 이자수입 1억5천만원(추정)은 운용업체인 코나아이의 거부로 받을 가능성이 없다는 점을 지적, 향후의 이자 수입및 운용관리 데이터 수집을 포함하여 이에 대한 대책을 추궁하였다.    장 의원은 또한 기초자치단체인 부천시가 부천시의 미래와 미래 먹거리 연구를 표방하는 (가칭)부천연구원의 필요성에 의구심을 나타내면서 과연 광역단체가 아닌 기초자치단체에 효율적인지 의문을 나타내었다.   45억원의 최초 투자와 향후 매년 20억원으로 추정되는 운영비에 더하여 예상 용역비 20여억원을 더하면 거의 40억원/매년이 필요한 기구를 운용해서 과연 부천시가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 정치/사회
    • 시사초점
    2022-12-06
  • 부천시의회 2022년 행정감사 돌입
    2022년 부천시의회의 부천시와 산하단체에 대한 행정감사가 11월22일 10시 의회 사무국에 대한 감사를 시작으로 30일까지 9일간 의회 개별 상임위원회실에서 진행된다.     지난 회기까지는 7월에 열렸었으나 선거가 있는 해에는 의원의 임기가 7월1일부터 개시되는 점을 들어 효율성 증대를 위하여 11월로 연기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기초자치단체의 자치분권이 이루어진 후 첫번째 행정감사라는 면에서 의회의 행감에 기대를 하는 관측도 많은 반면 이전에 비하여 훨씬 예리해 질 것으로 예상하는 수감기관의 준비노력 또한 비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감에는 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 중 과반수에 필적하는 13명의 초선의원이 포진한 가운데 여전히 과반수를 차지하고는 있으나 지난 의회의 절대 다수(2/3 의석을 차지)에는 못 미치는 여당의 방어력으로 집행부에 대한 감사의 도는 훨씬 강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번 의회의 구성이 여당 내에서 3개, 야당에서도 3개 이상의 분파로 나뉘어 서로 경쟁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고 당내에서도 일관되고 일사분란한 협조가 이루어 질 가능성이 적다는 관측으로 각개전투식 감사가 이루어 질 개연성이 높아 이 과정에서 의원 개개인의 능력이나 정치력에 대한 분석이 용이할 것으로 보는 시민단체가 많다.        한편 12월20일까지 계속되는 제263회 부천시의회에서는 부천시의 행정구역을 3개구와 36개 일반동으로 복원하는 방안을 위한 "부천시 일반구 복원(설치) 의견안"을 포함한 30개의 조례안, 동의안과 12개의 의원발의안이 상정되어 있다.   의원 발의안 중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전동 퀵보드를 포함한 이동장치 안전을 위한 "부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안(송혜숙 의원외 11인)"과 민원담당 공무원에 대한 폭행, 욕설등으로 부터 공무원의 보호를 목적으로 한 "부천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 보호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최초은 의원 외 10명)"이 눈길을 끈다.   특히 장성철 의원(국민의힘. 신중동)외 13인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부천시 기업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부천시 기업들에게 친 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경영(Society), 지배구조의 개선(Governance) 등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을 권장하기 위한 조례안으로 이를 통하여 투자유치와 경영환경의 개선을 목표로 한 것이다.    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양정숙. 신중동)가 제출한 "부천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따르면 2023년 의원들의 수당 및 의정활동비를 2022년대비 동결하고 2024년부터는 공무원의 인상률과 동일하게 규정하여 과도한 의정비의 상승을 제한하였다. 
    • 정치/사회
    • 시사초점
    2022-11-18
  • 우리 모두의 ‘2023 부천의 책’을 함께 뽑아주세요!
    책 읽는 문화도시 부천시에서는 시민과 함께 읽을 ‘2023 부천의 책’ 선정을 위한 1차 후보 도서 15권을 선정하고, 2차 후보도서 선정을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2023 부천의 책’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홈페이지 및 도서추천판을 통한 시민 공모와 관내·외 독서 관련 기관으로부터 총 592종 872권의 도서를 추천받았다.   이후, 11월 15일 사서, 교수, 문인, 독서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부천의 책 도서선정위원회에서 일반도서, 아동도서, 만화도서 각 5권씩 총 15권의 ‘2023 부천의 책 후보도서’를 선정했다.   일반 분야 후보 도서로는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창비) ▲순례 주택(유은실/비룡소) ▲작별인사(김영하/복복서가) ▲알로하 나의 엄마들(이금이/창비)▲지구 끝의 온실(김초엽/자이언트북스) 5권이 선정됐다.   아동 분야 후보 도서로는 ▲긴긴밤(루리/문학동네어린이) ▲단어의 여왕(신소영/비룡소) ▲기소영의 친구들(정은주/사계절) ▲햇빛초 대나무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황지영/우리학교) ▲보라(안다은/리아앤제시) 5권이 선정됐다.   만화 분야 후보 도서로는 ▲우두커니(심우도/심우도서) ▲고래별(나윤희/RHK) ▲엄마들(마영신/휴머니스트)▲27-10(AJS/위즈덤하우스) ▲남남(정영롱/문학동네) 5권이 선정됐다.   시는 후보 도서 15권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7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한 시민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일반·아동·만화 분야 최종 2권씩을 선정하고, 12월 17일시민선정단과 함께 토론하여 최종 ‘2023 부천의 책’을 분야별로 최종 1권씩, 총 3권을선정할 예정이다.   최종후보 도서 2권씩 선정하는 시민 투표는 시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학교, 지하철역, 서점 등에 설치된 투표판에 투표하거나,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와 부천시 홈페이지(www.bc.go.kr)에서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참조하거나 수주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3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정치/사회
    • 시사초점
    2022-11-18
  • 자폐학생의 행동에 대한 편견성 관점이 불러온 혼돈
    2020년 10월 19일 이후 지난 2년간 논쟁이 지속되고 있는 정신지체아를 대상으로 하는 특수학급의 여교사와 자폐성 정신발달의 증상을 갖는 정신지체학생과의 성추행-상해에 대한 1차적 심판 격인 행정심판이 11월17일 예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안과 관련하여 반박의 가능성이 높은 문제 제기와 판정으로 정신지체학생과 그의 부모에게는 치유하기 힘든 깊은 마음의 상처를 안기는 동시에 해당 학교측에는 곤혹스러움을 주고있다.   "장애인복지법이 개정전, 지적장애 1급으로 판정되어 지능지수 35미만으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의 적응이 현저히 곤란하여 일생동안 타인의 보호가 필요한 사람으로 규정"된 자폐성 정신발달 장애로 이들 정신지체학생을 위한 특수학급인 부천시내의 "A공고" 특수학급 1학년에 재학중이던 "P학생"은 2020년 10월 19일 이 학교 보건교사 및 특수교육 교사로 부터 폭행 과 성추행 등의 혐의로 "교권보호위원회"(이하 교보위)에 회부되었다. 당시 "교보위"가 학생측에 보낸 교육활동 침해 신고사안에는 "해당 학교의 보건교사가 10월7일 등교시 행하는 체온측정과정에서 학생이 보건교사의 가슴을 만지는 행동을 했다"는 것과 특수학급 교사가 제기한 동년 7월과 8월에 발생 하였다고 주장하는 성추행 및 수차에 걸친 할퀴고 차는 등의 폭행문제였다. 이에 대하여 같은 학교의 해당 학생의 "활동보조교사"는 위의 사안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한편 전혀 반대의 상황까지 진술 함으로 과연 이 사안의 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한 판단을 위한 여러가지 고려사항이 필요함을 시사하는 가운데 "교권보호위원회" 는 교내징계 중 상당히 중한 등급에 비교되는 중징계인 수일간의 등교정지와 심리치료(학부모 동참 조건)의 처분을 결정하였다.   "교보위" 결정의 부당함을 호소한 학부모의 반발속에 경기도교육청은 절차상의 하자를 이유로 학교측의 결정을 취소 하도록 학교측에 통보하였고, 이로서 이 문제는 종결되는 것으로 보였다. 그로부터 1년이 경과한 2021년 10월 27일 학교 "교권보호위원회"는 "교육활동 침해", "학부모에 의한 반복적 부당간섭"과 "상해와 폭행및 성폭력범죄에 해당하는 성추행혐의" 등의 추가적 사안을 이유로 교내 학부모회의실에서 교권보호위원회를 재차 개최하였다. "이미 취소된 1차 교권보호위원회의 제기내용에 따르지 않고 지난 2020년 1차 교보위때는 제기하지 않았던 내용을 추가하거나 조정하여 재차 열리는 회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학부모의 불참 속에 교보위는 "교육활동 침해" 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의 유형에 대하여 침해행위로 결정하고 비교적 경징계에 해당하는 학생에 대한 심리치료 4회(보호자 참여)의 징계를 결정하였다.   그러나 "교보위의 징계성 결정은 부당한 주장에서 출발된 것으로 교보위의 결정을 수용하는 것은 학생이 유죄성을 인정한다는 것과 같다는 의미로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학부형의 저항으로 이 사안은 경기도교육청의 행정심판을 앞두고 있다.  자폐성 발달장애로 부모측 주장에 따르면 4~5세의 지능을 갖는 학생에게 사안이 발생한 시점인 2020년에 해당 학교 특수학급에는 정신지체와 발달장애를 갖는 5명의 학생을 지도하기 위하여 특수교사1명, 보건교사 1명, 활동보조교사 1명과 공익요원 1명 등 모두 4명의 인원이 이들을 교육하고 있었다. 이 중 특수교사와 보건교사가 해당 학생을 교권보호위원회에 제소 한데 반하여 활동보조교사는 적극적으로 이들의 주장의  사실성을 의심케하는 의견을 제출하는 등으로 이들의 주장을 반박하여 교권보호위원회 결정의 근거에 대한 궁금성을 유발한다. 교실 또는 복도 등의 공개된 장소에서 해당 특수학급의 특수교육 담당 교사와 특수교육 대상학생과 이루어진 사안이라는 점에서 볼 때 특정된 일부 사안에 대하여서는 충분한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검증이 필요해 보이고 또 제한된 지역에서 발생 되었다고 주장하는 특수한 상황을 일반 교사에 준하는 기준으로 판정을 한 것이라는 논쟁의 소지 역시 존재한다. 흔하게 논란의 중심에 서는 "교권보호위원회"는 교사의 교육적 역활을 보호하도록 교권에 대한 침해방지라는 긍정적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위원회의 폐쇄성에서 제기되는 불인정 등으로 자주 논쟁의 대상이 되어 회의의 공개화, 또는 제3의 외부기관에 판정을 위임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공정화와 객관화 등의 개선 압박이 있어왔다. 이번 "A고"의 교권보호위원회의 결정 역시 2020년 10월 이후 지속되는 분란속에 감정적 에스컬레이트가 사태를 악화시켰을 개연성이 있음을 고려해 볼 때 다수의 외부 전문가 - 특히 정신적 문제를 평가할 수 있는-들에 의한 학생의 행동평가 등과 같은 객관적 평가가 충분히 반영되었는지 돌아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 정치/사회
    • 시사초점
    2022-11-10
  • 7급 이상 공무원 시험 응시연령, 18세로 하향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안 주요 내용 인사혁신처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공정과 책임에 기반한 역량있는 공직사회 실현’의 일환으로, 공무원 채용제도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한「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안이 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20세인 7급 이상 공무원 시험 응시연령이 18세로 낮아지고, 5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공체시험)의 선택과목이 사라진다.   개정안의 변경된 주요 내용은, 2024년부터 7급 이상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연령 기준이 ‘20세 이상’에서 ‘18세 이상’으로 낮아진다. 올 초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국회의원이나 지방자치단체장이 될 수 있는 피선거권 연령이 25세에서 18세로 하향된 점을 고려하여 8급 이하 공무원 채용시험과 동일하게 조정함으로써 직급별 응시연령 차이를 없애고,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개정안은 또 2025년도 5급 공채시험부터 선택과목을 폐지하고, 현행 필수과목으로만 제2차시험을 시행한다.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제2차시험에서는 ‘학제통합논술시험Ⅰ·Ⅱ’ 과목이 한 과목으로 통합된다.   따라서, 2023년부터 5·7급 공채시험 등에서 시험과목을 대체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국사편찬위 주관) 성적에 대한 인정기간이 사라진다. 이미 기준등급 이상의 한국사시험 성적을 취득하고 있는 수험생은 취득시기와 상관없이 유효하게 인정받을 수 있다.   특히 2024년부터 전산 직렬의 채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취득하고 있어야 하는 자격증 기준이 폐지되고,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에 대한 가산점이 인정된다.   그 밖의 9개 직류에서 6·7급 시험 응시요건이 2023년부터 ‘기술사·기사’에서 ‘산업기사’ 수준까지 확대되고, 지적·조리 직류 8·9급 시험 응시요건에는 ‘기능사’도 포함된다.
    • 정치/사회
    • 시사초점
    2022-11-09
  • 이선구 도의원, 통합공공임대주택의 평형별 다양성 촉구
    이선구(더불어민주당,부천2)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선구(더불어민주당,부천2) 위원장 직무대행은 11월 8일 경기주택도시공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실효성 및 효과성 제고를 위해서는 주거수요에 맞는 다양한 평형의 주택 공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통합공공임대주택은 영구임대주택을 시작으로 국민, 행복주택 등 다양하게 발전해 온 공공임대주택을 30년 만에 하나로 통합하여 주택유형별로 상이했던 복잡한 소득ㆍ자산 기준을 하나로 단순화하여 입주가능 여부를 파악하고, 소득연계형 임대료 체계를 도입하면서 시세보다 낮은 수준에서 소득에 따른 임대료를 부담하도록 함으로써 임대주택 유형에 따라 임대료가 달라지는 불리함을 개선했다. 중형평형(전용 60㎡~85㎡)이 새롭게 도입되어 보다 넓은 공간에서 최장 30년 동안 안심하고 쾌적하게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이 위원장 직무대행은 “남양주 다산 지금 A-3블록에 제공하는 통합임대주택 공급사업은 공공임대주택의 변화되는 패러다임에 따라 신속히 사업을 추진하려는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히며, “그러나 통합임대주택의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입주민의 장기적인 거주가 가능하도록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518세대 전부를 60㎡ 미만 소형평형으로 공급하는 것은 다양한 계층의 입주를 제한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마지막으로 이 위원은 “향후 공급예정인 통합공공임대주택은 다양한 평형의 주택이 공급되도록 하여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함께 거주함으로써 공동체 중심의 새로운 거주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임대주택 공급정책 및 계획을 면밀하게 수립하여 추진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질의를 마쳤다.
    • 정치/사회
    • 시사초점
    2022-11-09
  • 부천시, 생존율 3배 높이는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부천시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 본래 11월 교육은 3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사고와 같은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11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내용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중요성 등 이론교육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을 체험 위주로 구성했다.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목격자가 빠르고 적절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어 일반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   교육 수강 희망자는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관리시스템(http://reserv.bucheon.go.kr)을 통해 가능한 날짜에 사전 예약해야 하며 교육은 별도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누구나 신속하게 대처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건강정책과 응급의료팀(☏032-625-4135)으로 하면 된다.
    • 정치/사회
    • 시사초점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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