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5-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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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 부천시립박물관 ‧ 펄벅기념관 현장방문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위원장 송혜숙)는 지난 11일 관내 주요 박물관 시설인 부천시립박물관과 펄벅기념관을 방문해 운영 사항 등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위원들은 먼저, 전쟁고아와 혼혈 아동 2,000여 명을 돌보며 왕성한 복지활동을 펼쳤던 ‘소사희망원’자리에 펄벅의 고귀한 박애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펄벅기념관을 방문했다.   부천펄벅기념관 시설 라운딩   부천펄벅기념관은 전체 연면적 373㎡, 지상 2층 단독 건물로 2006년 6월에 개관한 전문박물관으로 펄벅학술심포지엄, 그림그리기 대회, 펄벅기념문학상 공모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어 방문한 부천시립박물관(부천시 소사로 638)은 4개의 전문박물관을 한곳에 모아 ‘통합관’과 ‘옹기관’으로 신축·정비한 부천의 유일한 종합박물관이다. 부천종합운동장 내에 각각 있던 3개의 박물관(교육· 유럽자기·수석)을 한 곳에 배치한 ‘통합관’과 옹기전시실, 부천향토역사관을 재정비한‘옹기관’이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3월 재개관했다. 재개관한 박물관을 방문한 재정문화위원들은 박물관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부천시립박물관 단체사진   송혜숙 재정문화위원장은 “앞으로도 부천시립박물관, 펄벅기념관이 다양한 전시 및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예술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공간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재정문화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방문 활동과 의정연구를 통해, 문화도시 부천 위상에 걸맞게 다양한 박물관이 집중·육성될 수 있도록 시 집행부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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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2
  • 장덕천 부천시장, 13일 시민과 실시간 랜선 소통 나선다
    장덕천 부천시장이 13일 저녁 7시 30분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시민들을 찾아간다.   부천시는 지난 해 코로나19 여파로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온라인 대화의 장으로 마련했던 “부천아!부탁해”를 올해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의 주차문제 해결을 주제로, 약 1시간 동안 부천시 공식 유튜브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0년 ‘부천아! 부탁해’에서 장덕천 부천시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저녁시간에 진행되는 만큼 바쁜 일상생활로 참여하기 힘들었던 직장인을 비롯한 시정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해 시정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 시장은 취임 초부터 시민들에게 “주차장 시장이라 불릴 정도로 주차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큰 관심과 의지를 드러내 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실시간 댓글을 통해 시민들의 질문에 답변할 계획이다.   장덕천 부청시장은 “앞으로도 화상 대화, 유튜브 라이브 등 비대면 방식을 통해 시민과 직접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자유롭고 꾸밈없는 대화로 새롭게 시정을 전달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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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 한 편의 시처럼 복사골예술제를 꽃피우는 우먼 파워 -권정선 도의원과 오은령 예총회장
    시심은 노을처럼 봄을 물들게 하고 바람처럼 가슴을 설레이게 합니다. 복사골예술제도 36회를 맞았습니다. 부천문인협회 시화전에서 노을속에 어매의 모습을 담은 권정선 경기도의원과 예총회장 오은령 무용가의 모습이 복사골예술제를 열정으로 뜨겁게 꽃피우고 예술의 향기에 5월의 신록이 더욱 싱그럽습니다.     어버이날임에도 불구하고 심한 바람과 쌀쌀한 날씨로 인하여 찾는시민이 한가한 중앙공원에 제36차 복사골예술제를 격려차 방문한 권정선 경기도 교육행정위 부위원장은 역시 궂은 날씨에도 행사장을 꿋꿋이 지키고있던 오은령 부천예총과 함께 부천문인협회의 시화전 전시장을 찾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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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8
  •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부천문화-예술이 우선해야
    부천문화재단의 대표이사 면접이 10일(월요일) 오후에 있을 예정이다.   각 후보자별로 10분간의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치루어질 면접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3인이 참가할 예정으로 이들은 7명으로 구성된 (실질적으로는 8명) 부천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들로부터 평가를 받게된다. 규정상 일정점수 이상의 평가를 얻어야하는 임추위의 결정은 쉽지 않을 것이고 공정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2020년의 대표이사 선정을 위한 임추위는 거친 언사와 무례에 가까울 정도로 저돌적인 "A모 위원" 등에 의해 임추위가 제대로 된 결정을 할 수 없을만큼 분위기가 맑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 일부 위원들은 임추위의 당시 회의상황에 대해 욕설이 포함된 정제되지 않은 거친표현으로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도 있었다.   추후 문화재단의 이사 또는 임추위원을 문화재단이 제청할 때는 해당인사의 지역성과 부천시에 대한 관심도, 충성도를 비롯하여 부천의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기여도를 우선 참고하여야 할 것으로, 부천의 문화예술분야의 발전을 가로막을 우려가 있는 인사에 대한 추천을 지양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문화재단의 신임 대표이사 선정에서도 역시 부천과 전혀 관련이 없는 인사 두명이 서류심사를 통과하였으나 또 다른 1명은 부천시의 문화부문과 깊은 연관이 있었고 전국적인 지명도를 함께 갖고있어 호평을 받을만 하다.   이 후보자의 경우 지방중소도시인 부천시의 문화-예술발전에 초기부터 관여하였고 지역내에 폭넓고 깊은 지지층이 있다는 점에서 서울시의 구청 문화재단의 대표이사로 재직한 경력자인 다른 2명의 후보자 보다는 훨씬 우월한 입장임이 분명할 것이다.   특히 타지역출신 후보자 2명중 1명은 재직기간중 지역문화에 대한 기여도가 거의 없다는 비난에 더하여 지역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나 있었는지 의문이라는 혹평을 들은 인물로 과연 무슨 생각으로 부천의 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응모하였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이다.   문제는 이들 3명의 후보자들이 모두 65세 이상으로 과연 부천문화재단의 미래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이들의 나이가 모두 부천시의 공무원들의 퇴직연령보다 훨씬 높아 창조성과 실험성 지역적특성이 요구되는 문화재단에 그들의 경력에서 나오는 영향력, 정치력으로 압박감을 줄 가능성이 많다는 점에서 이들의 선정이 적절한 것인지에 대한 사려깊은 검토가 필요한 대목이다. 오히려 퇴물시된 늙고 고루한 중앙무대의 인사가 거쳐가는 쓰레기장화 되는 선례가 될 잠재성에 대한 우려감이 더욱 짙다.    부천문화재단은 손경년 이란 출중한 인사가 오랜동안 문화재단의 창립멤버로 문화부장-본부장-대표이사로 근무하면서 오늘날의 부천문화재단을 이루는 탁월한 업적을 이루면서 어쩌면 눈에 무엇이 씌워진 것이 아닌지 되돌아 봐야한다.   임기연장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연임을 고사하고 자신의 영향력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자 강원도 원주에 정착한 전임 손경년 대표이사가 부천시와 문화재단을 위한 사려깊은 처신을 반추해볼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부천문화재단과 임원추천위원들은 이번 신임 대표이사의 선정에 한층 더 심사숙고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문화재단의 대표이사 선정에도 서류심사에서의 자격요건에 치중한 흔적이 있는 한편 선정 분위기 역시 친밀도와 익숙함에 기반한 과거 예총과 관련된 인사들의 지원분위기까지 감지되고있어 우려감을 자아낸다.   코로나19의 방역체계에 의한 비상경영하에서 정해분 경영본부장의 대표이사 대행체제로 거의 1년을 지내오는동안 평온한 운영을 지속해온 부천문화재단이 새삼 급격한 대표이사 선임의 필요성이 대두되지 않고 조기에 급격한 변화성이 감지되지 않는 상황에서 서두를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차제에 문화재단의 대표이사 선임규정에 연령의 제한을 두는 것이 옳을 것이다.  비록 노령화시대의 추세에 반하는 주장이 될 수도 있겠으나 문화-예술의 특성을 감안할 때 이 분야의 단체장의 연령제한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단의 대표이사가 3년임기에 1회 연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가정, 문화-예술단체의 신임 대표이사의 선정 한도는 그의 퇴임 6년전으로 볼때 58세 이상의 자는 지원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최소한 60세를 넘는 경우는 지원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대외적인 이유등으로 고령자를 선정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이사장으로 충분할 것이다. 도대체 63세가 넘는 인사중에 창조성과 개혁성, 전위성을 동반하는 실험성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현실적으로는 부천시와 같이 초기부터 문화-예술적 활동이 왕성하지 않은 곳에서 60세 이하의 연령대에서 문화재단등의 장으로 3년이상의 경력은 쉽게 얻을 수 없는 것임을 감안할 때 부천문화재단의 임원 선정자격은 현실적이고 실질적으로 변경하여야 할 것이다.   실질적으로 대표이사, 단체장의 활동 보다는 사무국장, 본부장 등과 같이 실무적인 업무를 담당한 인사의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부천시에서 일정기간이상 근무한 이들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지역밀착적 문화예술의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바람직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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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8
  • 경기도 "백신, 지방정부 자율권 주장" 정부에 건의
    경기도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신속한 안전성 검증으로 백신 도입을 다양화하고 지방정부의 백신 접종 자율권을 확대할 것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백신확보 관련 정부 정책건의’란 제목의 건의서를 23일 질병관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의문에서 경기도는 신속한 안전성 검증을 통해 백신 도입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백신의 신규 도입과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등 해외 유력 전문기관의 승인 여부는 중요한 참고 요소가 될 수 있으나, 우리 정부도 자체적으로 심사․검증할 수 있는 체계 및 역량이 갖춰져 있다고 강조했다. 도는 백신 도입 다양화 결정 시 위탁생산이 가능한 기업을 발굴하고 설비를 지원하는 등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실제로 도는 최근 경기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백신 위탁생산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 있는지, 어떤 지원을 할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검토 작업에 착수한바 있다..  이와 함께 도는 신속한 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이 중요한 상황에서 지역 실정과 주민수요에 부합하는 백신 선정과 대상자 우선순위 결정이 필요하다며 지방정부에 대한 백신 접종 자율권을 확대해달라고 건의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도정 질의에 대해 “새롭게 다른 나라들이 개발해 접종하고 있는 백신들을 경기도에서라도 독자적으로 도입해서 접종할 수 있을지를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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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 부천공공미술프로젝트 "또 다른 그날 - 영광"의 제작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러 4월중 상동호수공원에 설치될 예정
      현대미술협회 회원들이 본지 기자와 좌담회에서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부천시가 주관하는 2020 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작품 "또 다른 그날 - 영광"의 제작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러 4월중에 높이 3.5미터의 초대형 비보이 브론즈 조형물이 상동 호수공원에 설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상동호수공원은 인공조성 호수 면적이 약2만3,000제곱미터이고 전체 18만 130제곱미터로 부천시에서 가장 큰 면적의 공원이다.   작품개요 투시도   한국미술협회 부천지회(지회장 김봉희)의 지원하에 "현대미술부천작가회(회장 함승희)"가 주관작가로 참여하여 제작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예술인들에 대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특색에 어울리는 지역공간의 문화적 재창조를 주제로  제안된바 있다.   문체부로부터 출발한 당초의 기획의도가 예술인들에 대한 퍼주기 정책으로 비춰지고 졸속적으로 추진된 관계로 전국적으로 수많은 논락과 비판을 자초한 "2020 공공미술프로젝트"는 각 지역의 미술계가 분열되거나 분쟁에 휩싸이게하는 역효과로 그 의도가 크게 훼손되었으나 대형 미술품제작경험이 부족한 대부분의 지방 미술계에는 지역의 문화를 선도하는 콘텐츠를 작품화하며 소중한 제작경험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순기능의 역할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부천미협 김봉희 회장 부천미협의 김봉희 회장은 모처럼 갖는 대형 청동상 제작경험을 부천시 미술작가들이 공유 할 기회를 갖은 것에 감사한다며 이 작업을 통하여 스케치부터 3D 기반의 디자인, 3D 프린팅 과 전체 제작공정을 주도적으로 다수의 작가들이 참여한 것은 기쁜 일이라고 강조하였다. 처음부터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부천시는 촉박한 일정을 감안하여 주제를 정하는 공청회등을 생략하고 "비보잉(B-Boying, Breakdance)"을 주제로 결정하고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주관제작사인 "현대미술부천작가회(회장 함승희)"와의 수차에 걸친 협의과정을 거쳐 3.5m 높이의 청동상 작품으로 결정하였다.    브레이크댄스의 기본동작(베이비프리즈)과 가위차기동작(나이키프리즈)을 연결하여 비보잉 동작의 역동성에 동작미를 가미한 형태를 컨셉화 하였다고 설명한 작가회의 함승희 회장은 촉박한 제작기일로 대부분의 공공미술작품이 갖는 목적성을 뛰어넘을수 있는 예술성의 표현이 미진함에 크게 아쉬워하였다.   당초의 문체부 기획에 따르면 이 작품은 2월에 완료되었어야 했는데 문체부가 작가팀 선정일인 2020년 8월25일을 기준으로할 경우 겨우 6개월안에 설치가 완료되어야 하는 것으로 통상적인 대형작품의 목엎제작에 필요한 일정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예술성을 강조하기에는 일정상 어려운 것으로 공감되고있다.  작품은 3D 디자인과 3D 프린터를 통한 제작방식을 도입하여 목업제작방식에서 다소 부족했던 섬세함과 디테일을 더욱 표현하는 것은 물론 디자인에 충실한 청동상의 제작을 위한 몰딩에 사용하는 플라스틱재료 또한 ABS레진과 유토를 함께 사용하여 원형을 제작한 것으로 청동 제작을 책임진 작가는 설명하였다. 역동적 비보잉을 형상화한 브론즈 조형물과 정적인호수공원과의 대조적 이미지로 시너지를 더하며 예술적 효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더욱 관심을 모우고 있다.     본지와 좌담회에 참석한 "현대미술부천작가회(회장 함승희)"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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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활동
    2021-04-18
  • 교육감협의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촉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 이하 ‘협의회’)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고, 일본 정부의 이러한 결정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며 이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16일(금),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촉구 성명서』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태환경교육에 앞장서 온 협의회는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강행한다면, 협의회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조 체제를 구축하여 ▲학교급식에 일본산 수산물 사용 전면 금지 ▲급식 식재료의 방사능 등 유해물질 검사 확대 ▲일본 정부의 반생태적 결정에 대한 교육 자료 제작과 계기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생명의 원천이자 인류의 공동 자산인 해양생태계가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로 파괴되지 않도록 이번 결정을 일본 정부가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일본 정부가 자국의 이기적 판단이 전 지구적인 재앙이라는 부메랑이 되어 결국 자신들에게 돌아올 것임을 인식하고,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촉구’ 교육감협의회 성명서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공조 체제 구축”  지난 4월 13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보관 중인 오염수의 해양 방출을 공식적으로 결정했다. 오염수의 해양 방류가 가져올 환경오염과 해양생태계 파괴, 광범위한 안전 문제 등을 염려하는 주변국과 국제사회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내려진, 매우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결정이다. 아이들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태환경교육에 앞장서 온 우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일본 정부의 이러한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아울러, 생명의 원천이자 인류의 공동 자산인 해양생태계가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로 파괴되지 않도록 이번 결정을 일본 정부가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은 일본 정부의 결정이 해양생태계를 파괴하고, 전 세계적인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는 데에 인식을 같이한다. 만일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강행한다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조 체제를 구축하여 학교급식에 일본산 수산물의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만약을 위해 급식 식재료의 방사능 검사 등 유해물질 검사를 확대할 것이다.  이와 함께 일본 정부의 반생태적 결정에 대한 교육 자료 제작과 계기 교육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일본 정부가 자국의 이기적 판단이 전 지구적인 재앙이라는 부메랑이 되어 결국 자신들에게 돌아올 것임을 인식하고,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2021. 4. 16.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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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7
  • 부천시 클래식특화 공연장의 이름을 찾습니다.
    부천시가 4월 22일부터 5월 13일까지 ‘부천문화예술회관(가칭)’의 정식 명칭을 공모한다.   부천문화예술회관(가칭)은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1,444석의 클래식특화 공연장과 304석의 블랙박스 시어터, 100인의 오케스트라가 클래식 특화 공연장의 건축음향과 동일한 조건에서 연습과 리허설이 가능한 오케스트라 연습실 등을 갖춘 시설로 조성된다. 공사는 내년 6월 준공, 2023년 개관을 목표로 30% 정도 진행됐다.   부천문화예술회관 조감도   공모 내용은 부천문화예술회관(가칭)의 정체성과 독창성 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이름이다. 참가 자격 및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부천시 홈페이지 ‘부천소식-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5월 13일까지 접수된 명칭 중 최종 1개를 선정하여 1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부천시는 27년간 염원해온 부천문화예술회관(가칭)이 국내 대표 공연장이 될 수 있도록 건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자체 건립 공연장 중 최초! 파이프 오르간이 제작·설치될 클래식특화 공연장 부천문화예술회관(가칭)의 클래식특화 공연장은 클래식 음악의 따뜻함과 편안함, 클래식 악기의 소재를 고려하여 목재로 마감되며, 최적의 음향 효과 실현을 위해 음향 시뮬레이션을 시행할 예정이다. 가변음향 반사판과 음향 배너는 1,444석의 공연장이 다양한 장르 음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또한, 미국 존 F.케네디센터,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홀, 캐나다 몬트리올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명콘서트홀에 제작·설치된 카사방 프레르(Casavant Freres)사의 파이프 오르간이 지자체 건립 공연장 중 최초로 설치된다. 파이프 오르간 사양은 4,576개 파이프와 63개의 스탑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변신의 귀재 블랙박스 시어터 304석의 소공연장은 여러 니즈를 수용할 수 있도록 블랙박스 시어터로 건립 중이다. 장르의 다양성과 실험성을 수용하기 위해 수납식 객석을 설치하면서도 가변음향 패널을 설치하여 클래식, 체임버 등 음악 공연의 음향적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문화예술회관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시설과 전문적 운영으로 국내 대표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부천시가 문화예술 도시의 역할을 지속해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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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부천시 4월15일부터 코로나백신 접종개시
    부천시는 7일 부천체육관에서 "코로나 19 백신 모의접종훈련"을 실시하여 4월15일 부터 예정된 부천시 코로나접종을 위한 준비사항을 점검하였다.     3시부터 진행된 모의접종훈련에는 장덕천 시장,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부천시 관계자와 의료진, 경찰, 소방서를 위시하여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석상균 부천시자치분권과장은 75세이상의 노령층42,000여명중 85%이상의 접종동의서를 받았으며 이들 이외에 노인요양시설에 수용중인 인원까지 포함하여 4월 15일부터 화이자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부천시는 화이자백신이 -75도에서 보관하는등 관리의 어려움등으로 부천시체육관에서 접종할 것으로 부천시는 체육관내에 18개의 접종부스를 마련하여 일600여명의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설명했다. 부천시 소방서는 체육관내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여 접종후의 부작용등에 대비하고있다.     체육관내에 별도로 준비된 119소방서 안전부스    부천시는  이번 접종대상군이 노령층인 점을 감안 필요시 인원을 수송할 차량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시는 현재의 접종시설을 확장하여 5월2일 이후에는 일 1,200명이 그리고 6월 이후에는 1,800~ 2,400명의 백신접종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확충할 계획으로 있으며 65~74세의 연령군은 5~6월중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계획하고있다.
    • 지역경제/사회
    • 사회
    2021-04-08
  • [논평] “서울 평균임대료 24만 원”, 오세훈 후보 마음속에 소상공인의 존재가 있긴 합니까?
    오세훈 후보가 토론회에서 서울 소상공인 평균 임대료 “24만 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마저도 “계산해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 황당한 답변을 보며 서울 시민들은 서울시장 후보로 자질을 의심했을 것입니다.   또한 블록체인기술 활용, 골목상권 매출증대에 따른 경제적 승수효과 등 박영선 후보의 ‘10만 원 서울시민 재난위로금’ 공약을 두고, 여전히 재정한계를 운운하며 선별지급을 주장했습니다. 10년 전 아이들 밥그릇 뺏겠다며 시장직을 던진 모습을 그대로였습니다.   어제 TV토론에서 오세훈 후보를 보니 세상 물정 모르는, 민생에는 전혀 관심 없는 후보임이 분명했습니다. 서울시장직을 두 번이나 한 게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처가 땅의 존재 자체가 제 마음속에 없었다”라더니 오 후보의 마음속에는 ‘소상공인의 존재’도 없어 보였습니다.   코로나19 위기가 1년 넘게 지속되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다르면, 평균 매출 감소율이 53.1%였고, 평균 5,132만 원의 부채가 증가했습니다.   지금 자영업자들이 처한 상황은 개별적인 비극을 넘어 공동체 전체의 지속가능성까지 심각하게 우려하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생에 대한 아무런 대안과 비전도 없이 내가 시장이 되면 무슨 일이든 능숙하게 할 수 있다고 믿는 신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의아할 뿐입니다.   본인의 과거에 대한 반성 없이 정치적 야욕만 이야기하는 오세훈 후보에게서 무슨 진정성을 느낄 수 있겠습니까. 아무 철학도 고민도 없이 단지 표를 얻기 위해 수시로 말을 바꾸는 후보에게 서울의 미래를 맡길 수 없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상대 후보 발목잡기에만 매달리지 마십시오. 오늘(30일) TV토론에서는 상대 후보 공약을 충실히 공부하고 카메라 앞에 서기 바랍니다.   2021년 3월 30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소상공인 대변인 이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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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0
  • 4.7 재보선 총성 D -1일
    4·7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25일부터 13일간 펼쳐진다.   박원순 전서울시장과 오거돈 전부산시장이 성희롱협의로 사퇴함에 따라 급작스럽게 진행되는 이번 선거는 내년의 대선과 지방선거의 전초전의 성격을 띄어 여야가 모두 한치도 양보할 수 없는 건곤일척의 대전으로 양상이 번져가고 있다. 당과당의 경계를 넘어 진보, 보수가 각각 단일화를 모색하여 여권이면서 진보를 대변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후보와 금태섭,나경원에 이어 거함 안철수 후보에까지 대역전극을 펼치면서 야권의 단일후보로 선정된 국민의힘의 오세훈 후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가 선거 결과를 가를 최대 변수로 부상한 가운데, 정권 재창출론과 심판론을 앞세우고 격렬한 선거전을 이어가고있다.  여야의 '네거티브' 비방전이 벌써부터 가열되는 모습이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이 최저치로 떨어진 상태에서 객관적인 세분석에서 우세를 이어가고있는 오세훈 진영은 전통적인 지지층은 물론 중도층까지 포함하는 '반문'(반문재인) 연대를 결집해내겠다는 전략이다. 오 후보는 이날 문 대통령을 두고 "반통합 분열의 독재자"라고 거세게 비판하면서 박 후보를 향해 "실정과 무능의 대명사 문재인의 아바타 아닌가"라고 직격했다. 특히 금태섭 의원이 당의 한계를 넘는 가운데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그리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단일화 패배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선거에 가세하여 오 후보 진영에 강력한 지지세를 지원한 것은 오후보의 정당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또 이번 보궐선거가 민주당 출신 두 전직 시장의 성추문에서 비롯됐다는 점을 끊임없이 상기시키며 "민주당이 후보를 낸 것 자체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는 주장을 이어갔다.   이에 반해 전당원 동원령을 내린 더불어민주당은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의 '인물론'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각오다.   박영선 캠프 핵심 관계자는 "지금은 심판론이 부각되지만, 결국 유권자들 사이에 '사람을 봐야 한다'는 판단이 설 것"이라며 "성공한 장관  출신인 박 후보와, 실패한 시장인 오세훈 후보 사이에 누구를 찍느냐의 문제"라고 말했다.   여론조사에 관계없이 미세한 간극의 열세라고 분석하는 민주당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 박형준 후보의 엘시티 특혜분양 의혹 등 부동산 관련 논란을 끝까지 파고들어 역전의 토대를 일구겠다는 방침이다.   부천지역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역구의 각 시,도의원들도 이번 재보선에 투입될 예정으로 국민의힘 부천정 지역구의 의원들은 이웃 강서-양천구에 더불어민주당의 각 시의원들은 서울,부산을 비롯하여 파주이 시의원 보선에도 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거는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는 공직선거법에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자유로운 선거운동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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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 [논평] 오세훈 후보, 이제는 진실을 밝힐 때입니다
    말 많고, 탈 많던 야권 후보 단일화가 오세훈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이제 오세훈 후보는 서울시민을 위한 대책을 분명하게 제시해야 합니다.   서울시민은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오세훈 후보의 서울시에 대한 비전을 듣지 못했습니다.   코로나19로 실의에 빠진 민생을 살려야 하는 엄중한 현실에 대한 대책을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오로지 오세훈, 안철수 두 후보의 정치공학적 셈법에 의한 서울시 ‘공동경영’만 있었습니다.   ‘오세훈 게이트’에 대해서도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오세훈 후보는 시장 재직 시절에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새롭게 ‘보금자리 주택지구 신청’을 해 자신의 배우자와 처가에게 36억 원의 보상금을 챙기게 해줬습니다.   아이들 밥그릇은 차별하고, 식구들의 보상금은 꼼꼼하게 챙겼습니다.   오세훈 후보가 단일 후보로 선출되었지만 ‘오세훈 게이트’의 진실을 밝혀야 하는 시간도 눈앞에 다가왔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021년 3월 23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대변인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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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3
  • 매머드급 이재명 팬클럽, 닻 올렸다
    대선을 1년 앞두고 유력후보 간 물밑경쟁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 지사를 응원하는 매머드급 팬클럽, ‘그래도 이재명’이 닻을 올렸다.    팬클럽 ‘그래도 이재명’은 23일 출범에 즈음해 배포한 성명을 통해 “공정한 세상과 새로운 대한민국를 열어가기 위해 결단력 있고 강한 지도자 이재명과 함께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 팬클럽은 사회단체, 교육계, 문화예술계, 언론계, 체육계, 실업계, 직능단체 등에서 1,222명이 대표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23일 현재 발기회원은 2,924명에 달한다.    4년 전 대선후보 경선을 계기로 그 동안 전국에서 만들어진 이재명 지지 클럽은 수 백여개로 추정되는데 각계를 망라한 온, 오프라인 매머드급 팬클럽이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으로 이재명지사의 행보에 버팀목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것이 예상되어 주목을 끈다.    팬클럽측은 대표발기인 수를 1,222명으로 정한 것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생일이 12월 22일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래도 이재명’ 팬클럽은 당초 출범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성명을 발표하는 비대면 형식으로만 진행했다. 팬클럽 측은 이달 중 모든 조직을 갖추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팬클럽 조직에 힘써 온 김영배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그래도 이재명“이 있기에 새로운 시대를 꿈꿀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 회원을 1백만명까지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도 이재명’ 팬클럽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회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사이버공간을 마련했으며 이 홈페이지(그래도이재명.com)를 통해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그래도 이재명’ 팬클럽에는 100여개가 넘는 다양한 단체의 대표와 각계 인사가 가입했으며 참여한 대표적인 발기인은 ▲시민사회단체 이동섭(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 이사장) 박우섭(조선의열단 기념사업회 대표) 홍광식(前대한노인회 사무총장, 상록회 총재) 최유주(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운영이사) 앙재덕(전국실업극복단체연대이사장) 배영식(한국산재장애인복지협회중앙회장) ▲교육계 최창의(행복한 미래교육포럼 대표) 이정철(미래로교육대표) 정종희(경기도진로상담협회 회장) 한성근(한국평생교육사협회 사무총장) 김계주(단국대 평생교육 연구소장) ▲문화예술계 윤봉구(前 한국연극협회이사장) 이상현(한국캘리그래피 1호작가) 최무성(인두화 명인) 이종윤(한국가수협회 대표이사) 하재일(시인) 김봉빈(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김동섭(가톨릭대 성악과 교수) ▲직능 및 실업계 주재근(前, 대한제과제빵 중앙회 부회장) 최정환(국경없는 마술사협회 회장) 안경애(전국여성 상인 리더스 초대회장) 임헌향(한국가발협회 회장) 오해석(한국미용협회 경기지회장) 옥재윤(IT기업, 모인 대표). ▲언론계 박상현(한국신문방송작가협회 회장) 조헌주(前 동아일보기자) ▲체육계 백인철(前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진광혁(복싱국제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우성용(前 국가대표, 이랜드 프로축구단 감독) 정기웅(정통 합기도협회장) 도성기(경기도 장애인검도협회 회장) ▲자문단 이대홍(신한대/외식학회) 김승준(수원대 겸임교수/관광) 김창덕(연세대/산학협력) 조원행(한양대/국악) 김신(중부대/만화학) 송호종(前, 경호처 부이사관/안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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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3
  • 구름 위에서 어른거리는 실루엣, 국민의힘 부천병
    2020년 4.15 총선에서 지리멸렬한 국민의힘이 당을 추스리는 과정에서 당무감사를 통해 진행한 당협위원장의 인선이 주먹구구식에 그나물에 그밥이란 비판속에 2020년의 해를 넘기는 우여곡절을 겪은바 있다.   부천정 지역구와 부천병 지역구에 대한 당협위원장 교체결정 역시 해를 지나 2021년 1월12일에서 겨우 당협위원장이 결정되었는데 중앙당의 생각이 여하간에 지역에서는 중앙당의 결정에 비아냥과 조소가 섞인 불만과 불평이 드높았다.   선정에 대한 의구심과 조소속에 결정된 부천지역의 당협위원장 결정이 2개월이 훨씬 지난 현재 각각의 지역구에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부천정 지역구의 경우, 오랜기간 이지역에 기반을 둔 정치를 영위하며 성실한 지역봉사로 신망이 높은 서영석 당협위원장의 경우 적극적인 투자와 인화노력으로 순조로운 지구당의 인수와 조직정비가 이루어지며 빠르게 정상화를 이어가는 한편 4.7 서울시장 보선에 힘을  더하는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특히 이 지역의 논쟁점인 "광역쓰레기소각장 건설", 3기신도시인 대장지구등의 핵심사업에 대한 당차원의 대응이 효율적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이전의 선거에서 경선에서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안병도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아 전폭적으로 지원하였다는 측면에서 지역구의 당원들의 신망 또한 두텁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반해 부천병지역구(최환식 당협위원장)의 경우는 2개월이 훨씬 지난 현재까지 지역구 당사조차 마련하지 못한 것은 물론 현정국의 최대 격전지인 4.7보선 지원책도 마련하지 못한채 지역구내에서 파열음이 터져나와 그 이유를 두고 억측과 추측이 난무하고있다.   부천병의 경우 최환식 당협위원장이 취임후 기존 시의원을 당연직 운영위원으로 하고 이외의 10명의 운영위원을 선정하는등 발빠른 행보를 보였으나 이들 운영위원의 선정을 두고  당협위원장의 독선으로 지금까지 지구당을 지켜온 지역인재를 배제한 것이라는 당내의 불만이 표출되고있고 지역 조직원의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지역 유지들의 지지역시 미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명진 전당협위원장의 제명으로 인한 지구당의 혼돈에도 불구하고 당사를 지켜온 당원들에 대한 배려부족은 물론 이지역의 시의원들과 상대당으로 경쟁을 치루었던 과거의 자신의 파벌을 운영위원으로 대거 등재한 것을 두고 공개적으로 질타하는 당원까지 발생하면서 "집토끼 가출"이라는 조소까지 듣게되었다.   본인의 정치인생을 중,상동지역에서 보내온 최 위원장은 소사동, 범안동 및 대산동 지역에서의 지지기반 역시 매우 취약한 것으로 분석되어 이 지역에서 오랜동안 활동해온 조직의 협조가 필요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나 조직원들은 새로운 당협위원장으로부터 협조를 요청받지 못함은 물론 때로는 공개적인 모욕을 받았다는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해 당협위원장의 의도에 의구심을 갖게한다.   지구당의 화합보다는 지도력 장악에 주안점을 두는 듯한 최위원장은 정치적 경쟁자인 같은 지역구의 여당 지구당위원장으로 4선의원인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물론 지역구의 민주당의 잠재적 경쟁자들에게조차 객관적인 지명도와 중량감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된다.   최위원장이 "지역의 조직을 배제한 일방적인 행보"를 계속하는 이유에 대한 의구심을 넘어 공개적으로 반감을 표하는 당원들의 냉소적인 시각은 최위원장의 향후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추정된다.   차명진 전 당협위원장의 돌출적인 행동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단단한 조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던 이 지역의 조직력을 신임 당협위원장이 녹아들었는지에 대한 평가는 첨예하게 대립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뛰어들게된 최위원장의 역활에 의구심을 보이는 눈총에  최위원장의 증명이 필요할 것이다.   최위원장을 이지역 당협위원장으로 선정한 지난 1월의 중앙당 결과에 대해서도 상당한 의구심이 국민의힘 출입 기자단에서 나왔고, 4.7 보궐 선거의 필연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앙당의 당내변화에 국민의당에서 돌아온 정양석 사무총장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들어 역시 국민의당에서 돌아온 최 당협위원장이 의외의 후폭풍을 맞을 우려마저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있다.   지역구의 4명의 시의원들에게 조차 통일된 지원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최 위원장이 이들 지역구 시의원들에게 상당한 예산 지원을 강권하는 한편 예전의 자기사람들을 끌어오려는 노력이 관측되는 와중에 2022년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된 루머까지 유포되면서 이에 불만을 품은 일부 당원들의 적대적인 태도가 외부로 공개되면서 지역의 논란을 빚게한다.    하루만에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한나라당에서 부천시장 공천을 얻어낸 지난 2018년의 부천시장 선거처럼 극적인 국면전환의 경우가 많았던 최환식 위원장의 정치적 순발력에 지역구의 안정을 모색하기에는 이지역에 대한 기반부족은 물론 조직장악에서도 한계를 보이고 있고 지난 부천시장 선거에서조차 20.45%의 득표로 무명의 장덕천 현시장의득표 66.19%와 현격한 차이로 패배한 점에서 당원들의 신뢰성을 기반으로하는 지도력 장악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내에서조차 제한적 위상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힘의 변화는 4.7보선후에는 당지도부를 포함하는 조직의 격변이 예상되고 서울시장의 선거결과가 여하하던 정치적 지각변동중에 국민의힘의 각개 지구당이 온전히 유지되는 것에는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보아 부천병지역구의 향후 전망은 부정적인 관점이 크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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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9
  • 『주부토의 예술혼 – 부천의 예술가 24인전』 크라우드 펀딩으로 지역출판사와 예술가의 상생 모델 선보이며 책으로 출간된다.
      저자 이종헌 작가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지정 3주년을 기념하여 콩나물신문이 기획한 <부천의 예술가> 시리즈가 『주부토의 예술혼 – 부천의 예술가 24인전』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다. 지난해 총 24회에 걸쳐 연재되었던 부천의 예술가 시리즈는 도자조각가, 서예가, 사진작가, 지휘자, 시인, 서도소리명창, 만화가, 풍물타악연주가, 소프라노, 기타리스트, 문인화가, 거문고연주가, 서양화가, 플라멩꼬가수, 소설가, 무용가, 금속공예가, 시낭송가, 피아니스트, 미디어아티스트, 서양화가, 도예가, 시조시인, 연극연출가 등 문화도시 부천을 이끌어 가고 있는 핵심 작가 24인의 작지만 큰 목소리를 담고있다.   지은이 이종헌은 시인이자 인문기행 작가로 현재 콩나물신문 발행인과 펄벅문학학교 교장을 맡고 있다.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에 《현해당의 인문기행》을 쓰고 있으며, 월간 <사람과 산>에 《한국산서회와 함께하는 인문산행》을 연재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고전번역서 《그리운 청산도》, 북한산 인문기행집 《<3인의 선비 청담동을 유람하다》, 시집 《이별이 길면 그리움도 깊다》, 관악산 인문기행집 《느티나무와 미륵불》 등이 있다. 작가의 풍부한 위트와 유려한 문체가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부천은 지난 2017년에는 동아시아 최초로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에 선정된 바 있고, 이런 활약에 힘입어 작년 초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 문화도시’에 선정되어 앞으로 5년간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문화도시’가 부천의 미래 먹거리로 부상한 것은 이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기정 사실이 된 것이다.         하지만 지금껏 부천시가 추진해온 문화도시 정책은 일방적 관주도(官主導) 형이었다. 예술가와 시민의 참여를 끌어내려는 노력이 부족했던 것이다. 부천이 파리의 몽마르트르와 같은 성공한 문화도시가 되느냐 아니면 서울의 변방으로서 자족적 기능이 없는 베드타운으로 남느냐 하는 중차대한 기로에서 정책담당자와 예술가, 시민이 서로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으는 일이야말로 문화도시 성공의 핵심 열쇠라 할 수 있다.     문화도시 성공의 선결 조건은 무엇보다 숨어있는 예술가들을 끌어내는 일   부천에는 예술계의 숨어있는 고수들이 의외로 많다. 이들 숨어있는 예술가들을 찾아내서 마음 놓고 창작에 전념하도록 지원하고 응원하는 데에 앞으로 ‘문화도시’ 부천의 성패가 달렸다. 단순히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있고 시립합창단이 있다고 해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애니메에션페스티벌 등의 국제적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해서 문화도시가 아니다. 제아무리 크고 화려한 행사라도 지역 예술가들의 참여가 없으면 성공한 행사라 할 수 없다. 도대체 우리 도시에 어떤 예술가가 살고 있는지, 그들의 작품은 무엇인지 관심도 없으면서 몇몇 국제 행사를 치른다고 해서 문화도시가 되지는 않는다.   문화도시 성공의 선결 조건은 무엇보다 숨어있는 예술가들을 끌어내는 일이다. 그들이 마음 놓고 창작에 전념하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그리하여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가장 창작환경이 좋은 도시라는 정평이 나면 부천은 곧 한국 최고의, 또 세계 최고의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부천의 숨어있는 예술가 24인의 눈을 통해 문화도시 부천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진단한다.   이번 출판은 문화도시 부천을 홍보하고 나아가 부천 예술인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펀딩 참여자의 이름을 책 마지막 장에 기록하여 책과 함께 영원히 남도록 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부천 예술의 르네상스를 위한 순수 민간 차원의 노력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그런 면에서 1백 년 부천 예술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주부토의 예술혼' 은 3월말에 책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펀딩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의 문의가 많습니다.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은 부천시티저널과  미디어저널 출판사로 연락하셔서 직접 주문하고 부천예술과 예술가들을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도시 부천의 예술발전을 위해 꼭 이책을 읽어주십시오.         "주부토의 예술혼"-부천의 예술가 24인전    주문 032-664-3803   정가 : 20,000원              e-mail 주소 :  bcj2016@naver.com  은행계좌 124-104729-04-018 기업은행/(주)돋을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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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4
  • [입장문] 성소수자위원회, 故변희수 하사 사망 관련
     어제 故변희수 하사님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군인으로 복무하는 데 있어, 성 정체성은 전혀 문제되지 않음을 직접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육군은 심신장애를 사유로 강제 전역 처분했습니다. 이는 국가가 대놓고 저지른 차별행위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유엔마저 무시한 군 당국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지난 2월, 국가인권위원회는 ‘트랜스젠더 혐오차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한국 사회가 성별 정정, 교육, 고용, 화장실 등 시설이용 및 의료 접근성 등 트랜스젠더퀴어 당사자가 ‘보통의 일상’을 영위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입니다. 트랜스젠더퀴어를 비롯한 성소수자 시민에게 부천시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작년 9월에 겨우 제정한 인권조례는 6개월이 지나지 않아 폐지 청구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장덕천 시장님과 28명의 시의원께 여쭙니다. 시민이 누리는 부천은 과연 무엇입니까? 무엇을 누려야 합니까? 성소수자인 시민은 차별당하고 혐오발언을 듣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까? 시민이 누려야 할 것은 내가 어떤 정체성을 가졌든 동등하게 대우받는 것입니다. 편견 없이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누리는 것입니다. 정의당 부천시갑 성소수자위원회는 이번 일을 계기로 ‘모든’ 시민이 ‘차별과 혐오 없이 동등하게 일상을’ 누리는 부천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부천시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인권센터를 설치할 것을 촉구합니다. 내 모습 그대로 복무하고자 했던 고인의 뜻을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년 3월 4일정의당 부천시갑 성소수자위원회(위원장 지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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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 박영선, “LH 투기 유사사례, 필요하다면 서울시에서도 단호하게 대처할 것”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직원의 투기의혹과 관련하여 서울시 차원의 조사를 예고했다.     박 후보는 5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전화인터뷰에서 광명ㆍ시흥 신도시 개발 부지에 대한 LH 직원의 투기 의혹과 관련하여 “(서울시장이 되면) 상황에 따라 서울시청과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시민이 참여하는 감시기구를 만들어 내부 정보를 이용한 비리가 재발하지 않도록 감시할 것”이라며 “부당이익 적발 시 일벌백계를 위한 국회 차원의 확실한 입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4일 KBS1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전화인터뷰에서의 부동산 가격 상승 원인 발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박 후보는 “여러 원인 중 하나로 코로나19에 따른 유동성 공급을 지적한 것인데 일부 언론이 오해하여 왜곡시키고 있다”며 “기사들을 보니 제목으로만 논란을 만들고, 실제 기사 본문은 다른 내용이었다”고 지적했다.   주요 공약 중 하나인 구독경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 후보는 “구독경제는 우유나 요구르트처럼 월정액으로 소상공인 생산품이나 전통시장의 반찬 등을 온라인으로 배달받는 것”이라며 “서울시 차원에서 지원하게 되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위기 극복이 가능하고,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최근 서울 용산 용문시장 현장을 보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 포커스
    • 시사초점
    2021-03-05
  • 주부토의 예술혼, 부천시민의 문화지원 의지확인
    2020년 지구촌을 습격한 "COVID 19", 코로나바이러스는 우리의 삶의 패턴과 살아가는 사람들의 패턴을 크게 흔들아 놓았다. 상식으로 진행되던 일상은 비상식적으로 되었고 많은 경우 기본적인 삶의 루틴까지 바꾸었다.   문화와 예술도 코로나바이러스이 고통을 비켜가지 못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예술인들이 그들의 무대를 빼았겼고 관객을 잃었으며 활동 공간을 빼았겼다.        소위 비대면이라는 이름아래 진행되는 거대한 벽에 막히고 덧없는 넋두리에 묻혀 그들이 쌓은 노력을 발표할 기회조차 빼앗기는 서러움을 겪고 허공에 손짓을 할 뿐이었다.   부천시는 유네스코를 갖다붙이지 않아도 그 자체가 문화-예술도시로 부천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등을 포용하는 문화에술적으로는 광역시에 버금가는 거대도시로 자타가 인정받고있다.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이며 법정문화도시인 부천시의 문화예술을 후원하고 지원하는 부천시티저널은 부천시의 문화-예술인들의 꿈을 새로이 일으키고 스러져가는 그들의 힘을 북돋우고저 "주부토의 예술혼"을 주제로 2021년을 부천시의 문화예술의 도약을 위한 기폭제가 되기를 희망하며 그 첫번째로 "부천의 예술가 24인전"(미디어저널. 2021)의 출간을 지원한다.   "부천의 예술가 24인傳"은 작가 이종헌(콩나물신문 편집장)이 1년여간 부천문화예술의 각분야에서 인상을 깊이한 예술가 24인을 인터뷰하여 그들의 예술관, 문학관 과 문화-예술의 나아갈바에 대한 의견을 콩나물신문에 연재하며 예술인들 뿐만아니라 부천시민들로 부터도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받았었다. 이종헌 작가   부천의 예술가 24인이 부천의 예술계를 대표하지는 않으나 그들의 창작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열정이 가득한 땀과 노력에 애정의 손길을 뻗음으로  예술혼이 활활 타오르게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이종헌 저자와 미디어저널은 "부천의 예술가 24인傳"의 출간을 기획함에 부천시와 부천시민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의지가 함께하도록 제작비의 일부를 클라우딩펀드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클라우드펀딩 첫날부터 각계의 지원과 문의가 이어져 기획자인 저자와 관계자들을 놀라게하는 동시에 이후에 진행될 여정에도 힘을 불어넣고 있다.    
    • 예술/창작
    • 창작활동
    2021-02-23
  • 박영선, “장관 시절 '쥐어짜기 주사기' 긴박하게 추진, 하지만 성과는 굉장”
    최소잔량형 주사기(LDS), 이른바 ‘쥐어짜기 주사기’의 미 FDA 승인으로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선거 경쟁에서 날개를 달았다.    박 후보는 18일 저녁 MBN <뉴스와이드> 생방송에 출연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시절 특수주사기를 대량 생산하게 된 후일담을 소개했다.   박 후보는 “작년 12월 정부가 백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긴박하게 주사기 업체와 MOU를 맺었고 이후 스마트공장으로 최소잔량 주사기를 대량생산을 하게 됐다”며 ”이는 K 방역의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한 사실을 언급하며 “간호사들이 특수주사기로 백신을 뽑는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이 주사기를 사용하면 사실상 백신의 20% 증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21분 컴팩트 도시’와 ‘수직정원도시’에 대해 박 후보는 “21분 도시가 성공하면 서울이 향후 100년 간 전 세계 도시의 표준이 될 것”이라며 “평면으로 공원을 기획하면 땅이 많이 필요하지만 수직정원도시는 현 기술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런 정책은 혁신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앞으로 서울시민과 깊이 있는 토론을 하며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임기가 1년이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임기 5년이라고 생각한다”며 “대선은 생각해본 적 없다”고 대답했다.
    • 포커스
    • 시사초점
    2021-02-19
  •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사진)는 19일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심각한 생존 위기에 처한 문화예술인들의 고충을 들은 뒤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후보는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우선 공연계·무용계·소극장·전통예술계 종사자들과 방송연기자, 작가 등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헌재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중단됐고 이에 따라 창작과 제작 생태계에 구조적 변화가 생겼다”며 현 상황을 전했고, 김정희 전통 타악연구소 실장은 ‘서울시 인간 무형문화재 종사자의 극심한 위기 상황’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박영선 후보는 “코로나19로 벼랑 끝에 몰린 문화예술인들의 절박한 사정을 가슴 깊이 되새기게 되었다”면서 “코로나19로 소상공인과 함께 문화예술인들이 가장 큰 고충을 겪고 있는데, 낮고 불규칙한 소득·고용불안정·열악한 작업환경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 조성이 가장 시급하며, 이를 위해 기존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문화예술계의 생태계를 복원시킬 수 있는 지원제도를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구체적으로 ▲문화예술인들이 고용보험뿐만 아니라 4대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적극 지원 ▲서울시 차원의 예술인 고용보험 지원, 산재보험 가입 지원 ▲사회보장 상담서비스센터 신설 ▲예술계 지원 사업 신청 시 예술가 사례비 현실화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공공주택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밖에도 ‘문화예술 사회보장 안전망을 위한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코로나 때문에 공연을 중단해야 했거나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예술가나 예술단체에 대해 전문 지원 컨설팅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표 공약인 ‘21분 컴팩트 도시’와도 연계해 문화예술 활동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구독경제’를 문화예술계에도 접목시켜 생태계 복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포커스
    • 시사초점
    2021-02-19
  • 2021 부천의 책 선포식 및 북 콘서트 개최
    부천시는 2월 20일 오후 2시 유튜브를 통해 2021 부천의 책 일반부문 도서로 선정된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저자 이미예 작가를 초청하여 2021년 부천의 책 선포식과 온라인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독자 평점(5점 만점) 4.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전자책 플랫폼에 공개된 후 3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책이다.   이미예 작가는 반도체 엔지니어로 일하다 글 쓰는 시간이 좋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첫 작품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선보였다. 연일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며 앞으로의 작품이 더욱 기대되는 작가로 성장하고 있다.   행사는 부천의 책 선정에 참여한 시민선정단의 인터뷰와 부천의 책 선포로 시작된다. 이 밖에도 <달러구트 꿈 백화점> 테마 노래공연, 작가와 책에 대한 궁금증 풀어보기, 책 속 한 문장 낭독, 달러구트 4행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미예 작가는 책과 작가의 이야기 등을 통해 온라인 관객과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이재희 상동도서관장은 “2021 부천의 책으로 선정된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꿈을 파는 백화점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잠을 자면서 고민을 풀어가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는 내용”이라며, “코로나로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은 콘서트에 함께 참여하면서 여유를 찾고 쉬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월 15일까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 사전 접수하면 유튜브 채널 URL 문자를 미리 받아볼 수 있다. 문자를 수신하지 않아도 누구나 부천시립도서관 유튜브에 접속하면 2월 20일 오후 2시에 2021 부천의 책 선포식과 이미예 작가 북 콘서트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올해 ▲독서 릴레이 운동 ▲작가와의 만남 ▲찾아가는 독서토론회 ▲독서 퀴즈 ▲청소년 독서토론 캠프 등 부천의 책 관련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45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설명: 2021 부천의 책 선포식 및 북 콘서트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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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7월 개원… 부천시민 부담 던다
    부천시와 화성시 등 6개 시와 공동투자하여 건립 중인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7월에 개원한다.   함백산 추모공원 조감도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산 12-5번지) 일원 30만㎡ 부지에 건축면적 9,154㎡ 규모로 부천시와 화성·광명·안산·시흥·안양 등 6개 시가 공동협약하여 조성하는 종합 장사시설이다. 조성 시설은 화장시설(화장로) 13기, 봉안시설 26,514기, 자연장지 25,300기, 장례식장 8실과 주차장, 공원 등이다.   총사업비는 1,714억원이며, 이 중 화성시가 부담하는 자연장지와 장례식장 건립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을 6개 지자체가 균등 및 인구 비율에 따라 공동 부담한다. 부천시가 부담하는 비용은 305억 9천만원이다.   지난 4일 화성시는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설치 및 관리·운영 조례’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조례에 따라 부천시민은 부천시가 공동투자한 화장시설과 봉안시설을 관내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부천시민이 이용가능한 금액은 화장비용 16만원, 봉안시설 50만원이다.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사용료> 시설 사용료 관내(부천시 등 6개 시) 관외 화장시설 16만원 100만원 봉안시설 50만원 100만원  ※ 화장시설 대인(만 15세 이상, 1구) 기준, 봉안시설 개인단(1구) 기준   그동안 부천시민은 화장장의 부재로 대기시간 발생 및 비용 부담 등의 불편을 감수하며 관외 화장시설을 이용해왔다. 이번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의 건립으로 시민의 불편과 경제적 부담이 감소되고, 화장시설과 봉안시설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장례를 치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기존에 지원해왔던 화장장려금 제도는 폐지된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6개 시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으로 부천시민도 근거리에 위치한 쾌적하고 편리한 장사시설을 이용하며 편안하게 고인을 추모할 수 있게 되었다”며 “7월 개원에 맞추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 포커스
    • 시사초점
    2021-02-09
  • 장덕천 부천시장, 신축년 새해 시민소통 스타트!
    “코로나19를 이겨내 시민의 일상을 되찾고 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장덕천 부천시장이 지난 25일부터 5일간 10개 광역동을 순차적으로 온라인 소통하는 2021년 시정설명회에서 이같이 힘주어 말하며 신축년 새해 소통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시정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등장한 새로운 소통 방식인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을 도입했다. 시정설명회에는 국·도·시의원과 동 유관기관·단체 대표자 그리고 사전에 공개모집으로 시민 등 350여 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설명회 시작 전 장 시장은 33명의 모범시민 표창자의 공적사항을 직접 소개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시민께 감사를 표했다.   장 시장은 2021년 4대 청사진으로 ‘희망과 도약의 경제활력도시’,‘사람 중심의 포용도시’,‘삶이 행복한 스마트 안심 도시’,‘고르게 발전하는 환경도시’를 제시했다.   참여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의 장에 참여했다. 상동영상문화산업단지 개발부터 자원순환센터 현대화, 복지시설 및 주차장 확충까지 각 지역별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장 시장은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하며 방안을 제시했다.   공개모집으로 참여한 20대 참가자는 “직장인과 젊은 층과의 소통을 위해 주말이나 저녁 시간에 개최하는 것도 고민해달라”는 요구에 장 시장은 “현장대화와 온라인 대화를 병행하여 다양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장 시장은 “시정설명회에서 보내주신 좋은 제안과 의견에 감사드린다”며, “의견들은 잘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토록 하겠다”며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지역경제/사회
    • 사회
    2021-02-01
  • 누가 부천 문협을 흔드는가?
    부천 문협 회장 인준 문제를 놓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 17대 회장 선거가 지난해 7월에 있었는데 당선자인 정무현 시인이 아직까지 중앙협회의 인준을 못 받고 있다는 것이다. (사)한국문인협회 지회・지부 설치 및 운영규정 제 4조 1항에 따르면 당선자는 선출 총회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관계 서류를 첨부하여 인준 신청을 하게 되어 있다.   부천문인협회 정무현 회장   지부 회장 선출이 이루어진 지 6개월이 지나도록 인준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를 (사)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에 문의한 바에 따르면, 지부 사정 반, 중앙회 사정 반이다.   우선 부천 문인협회 정관에, 지부 회장 출마자는 ‘반드시 부천지역 거주자여야 한다’라는 규정이 없고, 이에 따라 거주지가 인천인 정무현 후보자는 아무 법적 하자 없이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회장에 당선되었다. 하지만 중앙협회는 무슨 사유에선지 지난해 1월, 문협 지회・지부 설치 및 운영 규정을 개정하였고,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제10조(지회장·지부회장 선출 및 징계) ②지회장·지부회장 입후보자는 우선적으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본부 회원이어야 한다.”라고 하여 입후보자가 해당 지역 거주자여야 함을 명시하고 있다.    명색이 한국을 대표하는 문인단체인데 중대한 규정을 개정해 놓고도 홈페이지에만 게시하고, 이를 공문 처리하지 않았다. 부천문인협회는 이러한 개정 사실을 인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천시지부 규정에 따라 선거를 치렀으며 중앙회는 개정된 규정을 근거로 인준을 보류하고 있음이 현재 상황이다.   물론 30일 이내에 인준 신청을 하지 못한 부천문인협회 잘못도 있지만, 이는 지엽적인 문제이며 30일이 지나면 인준하지 않는다는 규정은 어디에도 없다. 법리적인 다툼의 여지도 있다. “제10조(지회장·지부회장 선출 및 징계) ②지회장·지부회장 입후보자는 우선적으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본부 회원이어야 한다.”라는 규정에 ‘우선적’이라는 명사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다툼의 여지도 있어보인다.   부천시지회는 국어사전에도 ‘우선적’이라는 말은 ‘딴 것에 앞서 특별하게 대우하는 것’이라고 되어있지, ‘반드시’와 같다는 의미는 없다는 점을 들어 그럴 거면 처음부터 ‘반드시’라는 부사를 써야지, 왜 ‘우선적’이라는 명사를 썼는지 한국문인협회는 차제에 이를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부천지부는 광역시인 인천지회와 달리 기초자치단체의 시 단위 지부라는 점을 들어 인천광역시의 인천지회와의 격이 다름을 중앙회가 인지하여 이에 대한 유연성을 갖고 판단해 줄것을 희망하고있다.   현재 경기도에는 부천지부를 포함하여 32개의 지부가 있으나 인천광역시에는 인천지회와 산하에 강화지부만 있을 뿐으로 신임 정회장의 거주지인 부평구 또는 인접구인 계양구등에는 지부가 설립되어있지 않아 정 신임회장의 부천지부 가입이 자연스러운 상황이다.   더욱이 30여년 이상을 부천시의 공무원으로 봉직해온 신임 정회장에게 주민등록이 지역내에 있지 않음을 들어 인준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부천시지부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부천문인협회 사무실은 현재 송내어울마당 B1층에 있다.   결국은 헤게모니 싸움   이렇게 중앙협회의 규정에 분명히 다툼의 여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준의 원인을 지부 탓으로 돌리는 것에 대해 부천문인협회 내부 사정에 밝은 한 회원의 말에 따르면, 지난 선거에서 탈락한 상대 후보가 중앙협회장한테 전화를 걸어 “만약에 타지역 거주자인 현 부천문협회장을 인준하면 1인시위도 불사하겠다.”는 위협성 항의를 하는 한편 일부 회원들에게 "현 회장 대신 차점자인 자신을 지부회장으로 인준받도록 하라" 는 ‘권유문’을 회람하는 것을 이유로 하고있다고 했다.    부천문인협회 회원들은 서로 힘을 합쳐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함에도 일부 회원들이 문제를 만들고 지회에 득이 되지않는 행위를 계속하고 있는 것에 적지않게 불만을 표시하고있다. 부천문인협회 한 관계자는 이와같은 사태가 촉발 된 것은 오랜동안 부천시문인협회에 반감을 품고 있는 지역 문인 일부가 외부에서 내부의 분란을 충동질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인사는 지역내 문단이나 일부 언론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문단중앙에도 제한적이나마 일부 영향력을 바탕으로 분란을 야기한 것으로 보아 향후 이 문제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무현 회장은, “본인의 과실로 인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천문인협회의 위상이 추락하는 것 같아 면목이 없다. 어떤 일이 있어도 부천문협이나 회원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원만히 해결해 나가겠다. 그렇지만 의도적으로 회원 간의 반목과 분란을 조장한 인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하였다.      부천은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이다. 문인은 문학 작품으로 승부해야하는 것이 원칙이건만 문학 외적인 일, 사소한 지부회장 인준 문제로 마치 큰일이나 벌어진 것처럼 이를 부추기는 일부 문인들의 태도가 몹시 아쉽다고 L시인은 지적했다. 부천문협도 앞으로의 계획과 해결 방안을 분명히 밝혀 회원들의 불안감과 지역민들의 의구심을 말끔히 해소해야 할 것이다.
    • 포커스
    • 시사초점
    2021-01-29
  • 이재명 “투기·공포수요로 왜곡된 주택시장, 기본주택으로 해결 가능”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기본주택과 같이 공공영역에서 주거문제에 대해 책임을 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투기가 불가능하도록 제도를 개혁하면 부동산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도지사 이 지사는 2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기본주택’ 온라인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주관하고 국회의원 50명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기본주택’에 대한 정책제안과 토론을 통해 관련 정책의 주요내용과 추진방향을 알리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지사는 “주택시장이 투기수요와 공포수요로 왜곡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려면 투기로 생겨난 불로소득을 적정하게 환수하고 평생 세를 살다 길거리에 나앉지 않을까 하는 불안을 해소해줘야 한다”면서 “원하면 고품질의 주택을 언제든지 구해서 살 수 있게 해주면 된다. 기본주택이든 평생주택이든 공공영역에서 주거문제에 대해서는 최소한 책임을 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투기가 불가능하도록 세제와 금융제도를 개혁하면 얼마든지 부동산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다만 아무리 정책의 완결성이 높아도 국민들이 그 정책을 믿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라며 “고위공직자 대상 백지신탁제를 도입해서 필수 부동산 외에는 소유하지 못하게 하고 승진을 안 시키거나 고위공직자에 임명하지 않으면 된다. 고위공직자들이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것에 이해관계를 갖지 않게 하고 완결된 정책을 제시하면 (부동산 문제를) 충분히 해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성호 국회 예결위원장은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많은 국회의원들이 경기도의 기본주택 정책에 공감해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제도적 장치와 예산적 뒷받침을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토론회 내용 중에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저도 관심 많은 임대정책”이라며 “반값아파트를 만들 수 있는 대안이라 생각하고, 국회에서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주택법과 환매조건부 관련 부분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상호 국회의원도 환영사를 통해 “민간 주택의 공급확대정책만으로는 지금의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방안이 실현될 수 없다는 것이 지난 수십년간의 정책과 시장에서 확인된 사안”이라며 “공공주택 보급만이 (부동산 문제 해결의) 답이 아닌가 하며 오늘 토론회에서 제기되는 기본주택안도 상당히 검토해볼만한 의미 있는 정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론회에서는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과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 소장은 각각 ‘기본주택 장기임대형 제안’, ‘기본주택 분양형 제안’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헌욱 사장은 ▲무주택자 누구나 30년 이상 장기거주 ▲건설, 공급, 운영은 공공사업자가+주택보유는 비축리츠로 역할 분담 ▲입주자가 부담 가능한(소득 대비 임대료 비율 20% 이내) 적정 임대료 ▲역세권 등 핵심지역에 공급이라는 기본주택 장기임대형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1단계로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2단계로 공공주택 업무지침 개정과 관련 고시 신설, 3기 신도시 지구계획 반영, 기금운용계획 반영을 거쳐 3단계로 비축리츠 설립협의, 기본주택 사업시행으로 이어지는 추진 로드맵을 제시했다.   남기업 소장은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은 무주택자가 분양받아 소유하는 기본주택 분양형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특별법 제정과 관련규정 개정, 사업성 확보를 위한 토지비축리츠 설립 등 필요한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는 임재만 세종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남근 법무법인 위민 변호사, 박미선 국토연구원 주거정책연구센터장, 진남영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원장, 배문호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경기도 기본주택 정책 제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윤후덕, 조정훈 의원 등 20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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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부천시, 2천억원 규모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부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2천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특별경영안정자금 800억원을 확대 편성하여 융자 한도를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하고 0.3% 우대금리를 추가 지원하여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관내 제조기업은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통해 부천시와 협약한 은행*에서 실시한 융자의 이자 차액을 0.5%~3.0%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부천시는 전년 대비 은행대출금리 인하에 따라 이차보전 금리구간을 하향 적용해 상대적으로 기업에 더 많은 이차보전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하나은행, KDB산업은행, 한국씨티은행 한편,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대상 업종을 사행성을 제외한 전업종으로 확대하고 저신용기업 신용평가등급 기준을 하향 적용하여,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과 신용이 없어 대출에 어려움이 있었던 관내 중소기업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5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부천형 특례보증 ‘긴급유동성자금’을 신설했다. 매출액에 의한 한도 사정과 신용평가를 생략해 제조기업의 일시적 경영 애로를 신속하게 해결한다. 특례보증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부천지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천시 기업지원과장은 “중소기업육성자금과 특례보증 지원으로 코로나19 피해 제조기업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더 많은 사업을 계획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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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2
  • 이재용 징역 2년 6월 선고, 불비한 논리에 근거한 철저한 눈치보기 판결
    1. 오늘(1/18)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을 담당하는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던 대로 집행유예를 선고하지는 않았으나, 그 형량이 검찰의 구형 수준(징역 9년)이나, 제1심 선고 수준(징역 5년)에 턱없이 미달한다는 점에서 솜방망이 처벌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재판부는 범죄 후 재판부의 요구에 따라 신설한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실효성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판단하면서도, “기업 총수에 대한 형사재판에서 기업 총수가 자신도 대상이 되는 준법감시제도를 실효적으로 운영한다는 것은 범행 후 정황에 해당하여 형법상 양형 조건 가운데 하나로서 고려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함으로써 향후 재벌 총수의 배임 횡령 등 범죄에 면죄부를 줄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  2. 경제민주주의21(대표: 김경율 회계사)은 이번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실형 선고가 그동안 재벌 총수에게는 유독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했던 사법부의 흑역사를 바로잡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판결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향후 대법원은 계열회사를 상대로 한 총수의 범죄에 대해 이미 법령상 규정에 따라 유효하게 작동했어야 하는 준법감시 조직을 무력화한 이후 별도의 법외 준법감시 조직을 신설하는 것을 이유로 그 형량을 감경해 주려는 하급 법원의 양형 관행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한다. 또한 우리는 삼성그룹이 ‘총수 부재에 따른 경영 공백’을 운운하기에 앞서 시장과 주주에 대한 회사의 책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준법 경영을 정착시킬 수 있는 실질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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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9
  • 박희주 작가 제46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
      박희주 작가(좌)가 김호운 소설가협회 이사장에 상을 받고 있다. “박희주 작가의 ⌜13월의 여인⌟은 중편소설인데 길다는 생각 없이 단숨에 읽힙니다. 통속적일수도 있는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차분하게 끌고 간 솜씨가 대단했습니다. 심리묘사와 상황묘사가 빈틈없이 치밀하고 감성적이고 문장이 세련되고 고급스러웠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13월처럼 사랑의 덧없음을 잘 그린 작품이었습니다.” 심사를 맡았던 김선주 소설가가 발표한 심사평이다.   박희주 작가의 소설을 말할 때 꼭 따라오는 표현이 있다. 흡입력이 최고라는 찬사이다. 오늘 한국소설문학상 심사평에서도 역시 단숨에 읽힌다는 것을 무엇보다도 먼저 꼽고 있었으며 ‘치밀하고’, ‘세련되고’ ‘감성적이고’ 등 문장과 작품에 대한 상찬과 함께 제46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식을 거행했다.   수상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문학청년의 시기를 거쳐 이순(耳順)을 넘긴 나이까지 젊음과 열정을 작품에 쏟고 뚜벅뚜벅 소설가로서의 길을 걸어온 작가의 삶에 과감하게 한 획을 긋는 큰상이다. 박희주 작가는 특별한 경우를 빼놓고는 거의 매일 글을 썼다고 한다.  박작가에게 한국소설문학상은 어떤 의미일까? 한국소설가협회 김호운 이사장으로부터 상패를 수상 후 “상의 권위와 영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쓰겠습니다.” 라고 작가로서의 다짐과 감사하는 마음을 밝혔다. 다음은 박희주 작가의 수상소감이다.    제46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소감 -박희주       감기로 인해 지난밤 잠을 설치고는 병원에 다녀와 약 기운에 혼미한 낮잠에 빠져 있을 때 수상자로 선정이 되었다는 전화를 엉겁결에 받았습니다. 꿈인가? 벌떡 일어나 전화 내용을 음미해 보았습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러자 15년 전 제가 소설가로서 이름을 올린 그 이듬해, 제32회 한국소설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던 남산 <문학의 집>에서 수상자이신 호영송 선생님의 말씀이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소설가로서 가장 받고 싶은 상이었다.” 저도 그렇습니다. 가장 받고 싶은 상이었습니다. 건달처럼 시인 행세를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내는 저를 못마땅해 하고 별 실속도 없는 문학 행위를 불신했습니다. 불신은 최선을 다하지 않은 저의 행태에서 연유했을 것입니다. ‘대충’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그러한 아내가 병마로 이 세상을 떠나고 저는 기로에 섰습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 안정이냐, 모험이냐. 그때의 선택이 모험, 소설이었습니다. 제 사전에 대충이라는 말은 사라졌습니다. 대신 ‘목숨 걸고’라는 말이 등장했습니다. 그래 목숨 걸고 소설을 쓰자. 가진 것 없어도 소설을 쓰는 시간은 행복했습니다. 비록 밥이 되지 못한다 할지라도 자존감을 키웠으며, 수많은 퇴고 과정도 즐겁게 받아들였습니다. 혹자들이 소설의 위기나 죽음을 논(論)하게 될지언정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묵묵히 썼습니다. 독자의 반응에 일희일비도 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소설문학상은 제 인생 최대의 위기에서 선택했던 모험을 스스로 대견케 만들었습니다. 영광을 아내에게 바칩니다. 이 상을 받기 전과 받은 후의 변화는 상의 명예와도 직결될 것이라 믿기에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한국소설가협회 김호운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회원께 엎드려 큰절 올리며 심사위원들께도 감사 말씀 올립니다.       수상자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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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6
  • 최재형 감사원장 공익감사청구 셀프 기각 규탄 및 월성 원전 안전성 조사위원회 설치 촉구 기자회견
    1. 에너지전환포럼, 원자력안전과 미래, 월성핵쓰레기장 건설반대 주민투표 울산운동본부, 월성원전 핵쓰레기장 추가건설 반대 경주시민대책위원회,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전국의 1,191명의 시민들과 함께 2020. 8. 13. 최재형 감사원장과 감사원의 월성1호기 조기폐쇄 감사에 대한 공익감사청구를 하였다. 감사원은 2020. 12. 29.자로 청구인들이 제기한 공익감사청구에 대하여, ‘월성1호기 조기 폐쇄 부당’ 결론에 끼워 맞추기 감사, 강압적 조사 등 고발이 된 사안에 대하여는 수사 중이라는 이유로 ‘각하’ 처리를 하고, 나머지 감사청구사항에 대하여는 모두 ‘기각’ 처리를 하고 종결하였다. 감사원의 감사결과 통보를 청구인들은 2021. 1. 11. 수령하였다.   2. 감사원의 공익감사청구사항 검토 결과는 그동안 국회나 언론에서 제기된 문제들에 대하여 최재형 감사원장 및 감사원이 해왔던 답변을 그대로 반복한 것에 불과하고, 최재형 감사원장과 감사원을 일방적으로 비호하고 합리화하는 내용 일색으로 최재형 감사원장 변호인 의견서를 보는 듯하다. 감사원 감사결과에 대하여는 더 이상의 불복 방법이 없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감사원이 자기 검증 능력이나 의지가 없고 외부 통제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었다. 따라서 현재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 중인 최재형 감사원장 등에 대한 고발사건에 대하여 검찰은 최대한 수사를 하여야 하고, 이후 공수처가 출범하면 최재형 감사원장에 대한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하여 엄벌에 처해지도록 할 것을 촉구한다.   3. 최재형 감사원장과 감사원은 월성1호기 폐쇄가 부당하다는 결론에 끼워 맞추기 위하여 월성1호기 감사 대상에서 안전성과 주민수용성을 제외하였고, 경제성 평가는 왜곡하였으며, 감사 과정에서 진술강요, 문답서 허위작성 등 많은 위법, 부당행위를 자행하였다. 월성1호기가 수명연장을 하기 위해 필요한 안전성을 확보하지 못하였다는 것은 월성1호기 수명연장 무효확인 등 소송 1심 판결에서 이미 확인된 사실이다. 그런데도 감사원이 월성1호기 조기폐쇄 감사 과정에서 안전성과 주민수용성을 평가에서 제외하여 많은 논란과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것은 안전성 평가, 즉 리스크 비용이 반영되지 않은 경제성 평가는 회계상 장부평가에 불과한 무의미하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립적인 조사기구를 구성하여 월성1호기에 대한 안전성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질 것을 요구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월성1호기를 둘러싼 왜곡된 경제성 평가 문제를 해소하고 원전 안전 규제 및 관리 감독의 문제점들을 밝혀내 가동 중인 국내 원전의 안전성 확보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4. 월성 원전 삼중수소 등 방사성물질 유출 및 오염 사건에 대하여 국민적 우려가 매우 크다. 그런데 방사성물질 유출과 관련하여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 폐수지저장탱크 등만이 아니라 중수로형 원전인 월성 1, 2, 3, 4호기는 그동안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국내 원전 중에서도 특별히 더 컸던 것이 사실이다. 월성 1, 2, 3, 4 호기는 중대사고 설계 및 대처 능력이 갖추도록 설계되어 있지 않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원전에서 화재가 났을 때 원자로가 안전하게 정지해야 하는데, 화재방호 관점에서 월성 1, 2, 3, 4호기는 화재사고 시 화재안전정지 설계 및 분석이 되어 있지 않다. 이처럼 월성 1, 2, 3, 4호기는 화재사고시 원자로 안전정지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다. 국내 원전은 내진설계의 기준이 되는 최대지반가속도를 규모 6.5 지진에 대비해 0.2g로, 규모 7.0 지진에 대비해 0.3g로 한다고 하였고, 한수원은 국내 원전 24기의 내진성능을 0.3g로 높이겠다고 하였다. 그런데 월성 1, 2, 3, 4호기 원자로는 내진성능을 최대지반가속도 0.2g 이상으로 높이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월성 1, 2, 3, 4호기 원자로는 380개의 압력관으로 구성되어 있어, 내진성능을 0.2g 이상으로 강화하려면 380개 압력관의 두께를 다 높여야 하는데 그러자면 원자로를 새로 교체하여야 하기에 비용이 너무 커져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6. 9. 12. 규모 5.8 경주지진 당시 진앙에서 8.23km 떨어진 울산관측소에서 최대지반가속도 0.4g가 측정되었다(기상청 9.12 지진백서). 이는 진앙에서의 거리 및 지반상태에 따라 규모 6.0 이하의 지진에서도 0.2g를 초과하는 지진동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월성 원전 인근에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 안전성이 심각하게 저해될 수 있다. 또한 월성 1, 2, 3, 4호기는 소위 특수계통이라고 부르는 안전정지계통, 안전주입계통 및 격납용기계통 등 3개 설비만 내진 1등급을 적용하고 내환경검증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비상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비상전력계통 및 비상급수계통이 설비되어 있으나 다중화되어 있지 않고 단일고장사고 요건도 만족하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원전 사고시 1개의 계열밖에 없는 비상전력계통 및 비상급수계통이 고장이 날 경우 비상전력 또는 비상급수를 하지 못하게 되어 중대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클 것임을 시사한다. 그리고 월성 1, 2, 3, 4호기의 주제어실은 내진 1등급으로 설계되어 있지 않고 사고시 방사능에 오염되어서는 안된다는 거주성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사고가 나면 2차 제어실로 이동하여 사고 완화를 수행하도록 되어 있는데, 2차 제어실 역시 방사능에 오염되어서는 안된다는 거주성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5. 위와 같은 문제점들 외에도 월성 1, 2, 3, 4호기는 안전성 측면에서 매우 우려가 되므로, 안전성 조사와 평가를 확실하게 하고 가능한 모든 대책을 세워야 한다. 그런데 최근 월성 원전 방사능 유출사태에서도 확인되듯이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그동안 이러한 역할과 기능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원전에 대하여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통제와 감시가 절실한 상황이다. 실제로 한빛원전의 경우 2013. 8.~2015. 4.까지 한빛원전 민간안전검증단의 활동을 통하여 한빛원전 6개 호기에 대해 700여 건이 넘는 안전 관련 지적사항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였고 일부 개선이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이는 원전의 안전에 대하여 규제기관과 사업자에게만 맡길 수 없고, 민간 차원의 독립적인 안전성 조사와 감시, 통제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중요한 사례이다. 이러한 민간 감시는 전국의 원전 모두에 대하여 즉각 이루어지는 것이 최선이겠으나 우선 시급한 월성원전에 대하여 안전성 조사위원회를 설치하고 운영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월성원전 안전성 조사위원회는 독립적인 전문가, 시민단체, 지역주민으로 구성하되 실효적인 조사 및 평가활동을 위해서 필요한 조사, 정보 및 자료 제출 요구 권한, 그리고 충분한 예산이 법적으로 보장이 되어야 한다. 원전 사고가 날 경우 국가적 재앙이 될 수 있기에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하여 과기부장관 훈령으로 독립된 조사위원회의 설치 규정을 제정할 것을 요구한다. 여기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 조사위원회를 실무적으로 보좌하는 정도의 역할에 그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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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 만화계‘문화산업진흥기본법 개정안’반대 성명
    작년 12월 김승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산하에 만화산업의 진흥, 육성을 전담하는 부설 기관 설치 등의 내용을 담은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에 만화계 관련 협회 및 단체들은 성명서를 내고 개정안의 철회를 촉구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    문화산업진흥법 개정안을 철회하고, 만화계와 소통하라!    지난해 12월 16일 김승원 의원의 문화산업진흥법 개정 발의를 보고 만화계 협, 단체, 기관 등 관련 분야 종사자들은 황당함을 느끼고 있다. 제안이유에 거론된 한국만화진흥원은 물론 만화계와 부천시 등 주요 당사자 어디와도 의논한 바 없이 중요한 법안 개정 발의가 진행되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김승원 의원의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일부 개정 법률안’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직접 거론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 산하에 두거나 별도의 부설 기관을 따로 설립해야한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발의 내용이 현실에 맞지 않는 방향이며 만화계 전반적인 여론에도 결코 부합되지 않는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전신인 부천만화정보센터가 설립되던 1998년부터 현재까지 만화계와 부천시가 함께 가꾸어 온 세계에서 사례를 찾아 볼 수 없는 모범적인 민관협력 거버넌스 기관이다.   이두호, 조관제, 이현세, 이희재, 김동화, 이해경 작가 등 국내 대표적인 원로, 중진 만화가들이 역대 이사장을 맡아왔으며 이사회 구성도 부천시, 경기도,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작가, 산업계, 학계 등에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여 객관적인 선임 절차를 거쳐 이사회를 구성하고 있다.   부천시와 합의에 의해 전체 이사 가운데 절반을 만화계가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 청소년보호법 제정 등으로 정부에서 만화를 규제의 대상으로만 보고, 어느 누구 하나 만화에 관심 기울이지 않던 엄혹한 90년대에 부천시가 먼저 부천만화정보센터를 설립하며 만화 진흥에 발 벗고 나섰다. 한국만화의 위상이 높아지고 웹툰을 통해 세계 시장을 호령하는 시대가 오리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던 당시를 되돌아보면, 작금의 사태는 부천시에 대한 모욕이자 파행이다.   만화진흥업무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라는 두 곳의 진흥 기관에서 진행하는 것이 다소 중복되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정부 부처의 안배와 조율을 통해 각 기관의 사업과 역할이 정해져 더욱 효과적으로 맡은 바 진흥 업무를 수행해 왔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성공은 전국 각 지역으로도 전파되어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정부의 정책기조에도 부응하고 있다. 이는 각종 성과 지표로도 잘 나타나 있다.   김승원 의원실이 해당 법안 발의 제안 이유에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대해 ‘방만한 운영과 인사상 부조리가 발생하여도 통제가 되지 않는 문제점’이라고 표현한 것은 확인된 바도, 검증된 바도 없는 근거 없는 주장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과 이사, 임직원을 모독하는 것이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내부의 일부 문제를 확대 과장하고 침소봉대하는 일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운영에 부천시 출연금이 연간 60억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되는 등 부천시의 부담이 날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고, 국가의 만화진흥 정책의 일원화를 도모하기 위해 만화계와 부천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국가 진흥 기관으로 개편하는 것에 대해 그동안 논의 해 왔다. 그러나 한국콘텐츠진흥원 산하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편입되거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대체하는 기관을 설립하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으며, 만화계와 부천시 어느 한 곳도 동의할 수 없다. 객관적 사실이나 검증 없이 몇몇 소수의 주장을 참고삼아 발의한 법안이라면 얼마나 위태로운 것인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계 작가, 학자, 기업 간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해왔고, 여러 가지 지원 사업을 통해 다양한 작품 발굴과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나아가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 국가들과 미국, 유럽 등의 만화 선진국들이 참여하는 국제만화가대회의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어 세계 만화 문화산업 교류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웹툰 세계화의 전초기지로서 본격적인 임무를 수행하고자 웹툰융합센터 건립에 나서고 있다. 전국 각 지자체 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모델로 웹툰캠퍼스, 글로벌웹툰센터 등을 설립하고 있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콘트롤 타워로서의 기능도 수행해야할 상황이다. 이러한 일들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현재 운영 시스템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역할이자 사업들이다.   김승원 의원과 만화계, 부천시가 만화·웹툰 문화와 산업을 진흥하자는 대의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이번 사태를 만화계와 부천시, 국회가 한국만화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으로 삼기를 바란다.   이에 오늘 성명에 동참한 만화계 제단체 및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역대 이사장들은 김승원 의원을 포함하여 발의에 참여한 13인의 국회의원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실현 가능성도 없고 만화계가 동의하지 않는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일부 개정 법률안’의 발의를 철회하라!   만화계와 부천시, 의원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만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라!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한국만화산업의 중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만화계 의견을 수렴하여 미래지향적인 법률안이 개정되도록 적극 나서라!   2020년 1월 8일    우리만화연대, 웹툰협회, 한국카툰협회,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 한국원로만화가협회, 한국출판만화가협회, 한국만화웹툰학회(추진위), 대전만화연합, 충북만화협회, 대구경북만화인협동조합, 광주전남만화인 모임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역대 이사장 : 이두호, 조관제, 이현세, 이희재, 김동화
    • 예술/창작
    • 영화/만화
    2021-01-09
  • 2021 신년사 - 이재명 경기도지사
        존경하는 1,380만 경기도민 여러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여유가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2월 무렵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위기가 1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수차례 위기에도 우리는 잘 대응하고, 슬기롭게 극복해왔습니다.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과 이웃, 공동체의 안위를 위해 방역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경기도 방역책임자로서 깊이 감사 인사드립니다.    아직 위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올해 우리는 크게 두 가지 싸움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위한 보건방역에 집중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입니다.     □ ‘경제적 기본권’ 확대는 미래를 대비하는 열쇠입니다.     경기도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는 한편,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시대를 앞서 준비하며 전후(戰後) 재건(再建)을 위한 경세제민(經世濟民)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첫새벽이 지나면 아침이 밝아오고, 매서운 겨울 추위 끝에 따스한 봄날이 오듯이 지금 겪는 위기는 반드시 끝나고, 우리는 일상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우리가 다시 맞이할 일상은 이전과는 다를 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다가올 우리의 미래는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코로나19 위기로 우리 경제는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소비는 급격하게 둔화되고 일자리는 위태롭습니다. 문제는 이 현상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는 데에 있습니다. 기계와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는 기술 발전에 따른 일자리 감소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입니다. 무한공급의 시대에 위축된 소비역량은 자본주의 체제의 존속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모래 위에 세운 집이 금세 무너지는 것처럼 격차와 불균형에 따른 저성장과 경기침체가 만연한 구조적 환경을 그대로 둔다면 우리의 미래는 위태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대안은 있습니다. 공동체 전체가 함께 일군 사회적인 부를 나누어 누구나 인간다운 최소한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경제적 기본권’을 확대해야 합니다.     구성원 모두에게 차별없이 지급하는 기본소득, 주택을 투기의 수단이 아니라 삶의 터전으로 바꿀 기본주택, 고리대출의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기본대출까지, 경제적 기본권은 우리의 삶을 지키는 새로운 표준이 될 것입니다.     일부에서 악의적으로 곡해하는 것과 달리 ‘경제적 기본권’은 헌법과 국제규약에도 명시된 주권자의 권리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국가가 나서서 “적정한 소득의 분배 유지”와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 남용 방지”를 통해 “경제 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제119조 2항)     1990년 7월 10일부터 효력이 발생한 <경제적, 사회적 및 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역시 “모든 사람이 적당한 의식주를 포함하여 자신과 가정을 위한 적당한 생활수준을 누릴 권리와 생활조건을 지속하여 개선할 권리”를 가지며, 조약 당사국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제11조)     그동안 수많은 국민들의 노력으로 정치적‧사회적 기본권을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최소한의 경제적 풍요를 함께 누리는 ‘경제적 기본권’ 확대에 힘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며 미래로 향하는 속도가 더욱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좌고우면하는 동안에도 미래는 시시각각 우리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나라가 살고, 경제가 살고, 국민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기본소득과 기본주택, 기본대출 등 ‘경제적 기본권’을 누구나 누리며 지속적인 경제 성장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데 변함없이 매진하겠습니다.    공정함은 끊임없이 추구해야 할 가치입니다.    힘없는 다수의 약자가 힘센 소수의 이익을 위해 희생되지 않는 사회, 규칙을 지켜서 손해 입지 않고 규칙을 어겨서 이득을 볼 수 없는 사회,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누리고 노력한 만큼 결실을 얻을 수 있는 사회, 특정 지역이 전체를 위해 일방적으로 희생당하지 않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새해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동 존중 사회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할 수 없습니다. 일터에서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거나 다치는 노동자가 없도록 노동안전지킴이를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를 지원하고 청소‧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과 이동노동자 쉼터 확대 등으로 취약노동자의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서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 복지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복지 사각지대같이 취약한 환경에 놓인 사회적 약자에게 그늘이 더욱 짙게 드리우는 법입니다. 복지 확대는 사회적 약자를 비추는 햇살이자 저성장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경제정책이기도 합니다.     위기도민 긴급복지 지원과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같은 직접지원은 물론, 영세 자활기업 임대료 지원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에 마스크 지원 사업 등 경제와 생활 영역을 두루 챙기며 꼼꼼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경기도는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겠습니다. 만 24세 청년에게 지급되는 청년기본소득과 구직 청년을 위한 청년면접수당은 구조적인 일자리 감소로 어려운 처지에 내몰린 우리 청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청년노동자통장, 청년복지포인트 역시 땀 흘려 일하는 우리 청년들의 어깨를 조금이나마 가볍게 해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제도를 확대하겠습니다. 중․고등학교와 대안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무상교복 제도 역시 계속될 것입니다.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사업 같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견고하게 정착시키고,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자립 지원을 위해서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 경기북‧동부 균형발전과 평화정착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지역 사이에서도 억울함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오랜 기간 안보를 이유로 공동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수해 온 경기북부에 특별한 보상을 드리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사회간접자본 등 기반시설 구축을 비롯하여 경기북부 지역 도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접경지역 주민의 삶을 위협하는 안보 불안을 해소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습니다. 접경지대를 끼고 있는 한반도의 평화는 도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남북 사이에 엉킨 실타래를 풀기 위해 전국 최대 지방정부인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을 주도적으로 찾겠습니다.     경기도는 방역과 보건의료는 물론, 재해와 재난 대응같이 도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의 남북 교류협력사업을 발굴하여 한반도 평화로 나아가는 길을 내겠습니다. 도민의 참여 속에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DMZ를 평화의 공간이자 상징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겠습니다.     상수원보호를 위한 각종 규제로 큰 희생을 치르고 계신 경기 동부 지역에 관한 보상과 배려 역시 잊지 않겠습니다.     모두의 이익을 위한 일정한 규제가 불가피한 건 사실이지만 광범위한 중첩 규제는 지역발전의 기회를 가로막고 주민들의 삶에 큰 불편을 끼치고 있습니다.   사회 전체의 이익을 위해 꼭 필요한 규제는 남기되, 불합리한 규제는 합리화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정치와 행정은 국민의 생활과 안전을 지키고 모두가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경기도정은 새해에도 재난과 위기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지키고, 침체된 경제를 일으켜 도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뜻하지 않은 난관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집단지성의 힘을 굳게 믿고 의연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주권자께서 위임하신 권한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 해, 도민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축년(辛丑年) 새해 아침에 경기도지사 이 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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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1
  • 2020년 부천시를 빛낸 160개의 수상 성과!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2020년 ‘새로운 성장, 부천’이라는 시정 목표 아래 시민의 삶을 개선하며 미래를 선도해 온 부천시가 160개의 수상 성과를 거두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이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부천시가 2020년 복지행정상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20년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부천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천시가 2020 전국 일자리대상 기관 표창을 받았다.   부천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020년은 특히 다가올 미래를 스마트하게 준비한 부천시의 노력이 빛을 발한 한 해였다. 주차난 해결과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행정정보공동이용 서비스를 적극 도입한 부천시는 행정정보공동이용 활성화 유공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스마트도시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 등에 선정되며 스마트 기술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우수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부천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주차로봇 ‘나르카’는 개발에 착수한 지 1년 만에 개발을 완료하고 2020 국정목표 실천 우주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혁신성을 입증했다.   우수한 부천형 복지 정책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부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도 2020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최우수상, 복지행정상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 대상을 기록하며 선도도시로서 부천시의 역량을 보여줬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노력에 힘쓴 결과 국무총리 기관 표창이라는 쾌거도 함께 이루었다.   주차 관련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수상의 결실을 맺었다. 아파트같은 마을주차장 건립사업은 주차 문제의 창의적 해법을 제시하며 도, 중앙부처 주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규제혁신을 위해 힘쓴 결과 2020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신규 인증과 함께 국무총리 표창도 수상했다.   청렴 도시로서의 위상도 공고히 다졌다. 감사원 자체감사평가 A등급, 경기도 자체감사평가 우수기관, 자율적 내부통제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 50만 이상 대도시 중 최초 9년 연속 청렴도 2등급 이상을 달성하며 전국 최고의 자체감사기관으로 발돋움했다.   부천시는 2020 일자리대상에서 기초 지자체 중 유일하게 전 분야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부의 정책 동향과 함께 민선 7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에 따라 지역노동시장을 분석하여 다양한 일자리 대책을 추진한 결과다.   그동안 힘써 추진한 친환경 정책에서도 뜻깊은 성과를 냈다.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환경기초시설의 버려지는 에너지를 업사이클링하여 난방에너지로 활용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저감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 밖에도 기초 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최고등급(SA) 획득, 적극행정 우수지역 평가 전국 3위, 2020년 중앙부처 주관 사회적경제분야 평가 3관왕,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우수상,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최우수상 등 다양한 영역에서 행정역량을 입증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2020년은 코로나로 시작하여 코로나로 끝나는 고단한 한 해였지만 성숙한 시민 의식과 공동체 정신, 의료진의 헌신으로 희망을 만들어왔다”며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함과 동시에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부천 미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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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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