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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희 본부장 WTO사무총장선거 최종결선 2인에 진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 WTO 사무총장 선거에서 최종라운드에 진출했다.   최종라운드에 진출한 유명희 본부장(좌) 과 오콘조 이웰라 후보(우)   총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선거에서 강력한 사무총장 후보로 거론되던 리암 폭스 전 영국 국방장관등 5명의 후보가 경쟁한 2차 라운드를 돌파하고 최종 결선에 올랐다.   당초 2라운드 진출에도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출사표를 던진 유 본부장은 25년 경력의 통상 외길을 걸어온 전문가이자 현직 통상 장관이란 이점을 갖는 한편 우리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계속적으로 열정적인 협의와 설득으로 WTO 본연의 역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적임자임을 강조, EU 국가들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여전히 미국의 대통령선거(11월3일) 결과에 따른 안개속 전망이 난무하는 가운데 함께 최종 결선에 나선 상대는 선거초반부터 유력한 차기 사무총장으로 지목되었고 이번선거 전반을 리드해온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전 세계은행 부총재.   나이지리아 재무장관과 외무장관을 역임했고, 세계은행에서도 부총재로 근무해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이웰라 후보에 나이지리아 정부는 오히려 그녀의 WTO 사무총장 당선에 탐탁해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절대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거의 확정적인 차기 사무총장으로 거론되던 이웰라는 아프리카와 상대적으로 가까운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극도로 경계하는 미국, 남미등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의 경계심 확대와 아시아 국가들로부터의 지지 확보에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유명희 후보에 우세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당초 이웰라의 표로 분석되던 EU국가들이 유명희 본부장과 이웰라 후보를 함께 지지하면서 EU의 표가 분산 되었다는 점은 유명희 본부장에 중요한 득점으로 추정된다.   강력한 WTO 사무총장 도전자 정도로 여겨졌던 유명희 본부장이 선출되면 WTO 첫 한국인 수장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WTO 25년 역사상 처음으로 취임하는 여성 사무총장이 됩니다.   WTO 사무국은 다음달 6일까지 164개 회원국들과 협의를 진행하여 합의를 도출하는 노력을 거쳐 사무총장을 선출하며 합의도출에 실패할 경우 투표로 선출하는 절차를 밟게된다.   WTO 역사상 회원국의 투표로 사무총장이 선출된 경우는 없으며 사무총장의 임기는 4년으로 재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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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8
  • 유명희 본부장 WTO사무총장선거 1차관문 통과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에서 당초의 예상대로 18일(현지 시각)의 사무총장선거 1라운드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희 산업통상본부장 - 지난 7월16일 제네바에서의 기자회견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WTO 고위관리들이 멕시코의 헤수스 세아데, 이집트의 하미드 맘두, 몰도바의 투도르 울리아노브스키 등 후보 3명이 2라운드에 진출하는 데 필요한 지지를 얻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번 선거에는 유 본부장을 비롯한 8명의 후보가 출마하였으며 1라운드에서는 지지도가 낮은 3명이 탈락하여 5명의 후보가 2라운드에 진출한다.   2라운드에 진출한 후보자는 유 본부장을 비롯하여 케냐의 아미나 모하메드 문화부 장관,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전 세계은행 부총재등 3명의 여성후보와 영국의 리엄 폭스 국제통상부 장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마지아드 알투와이즈리 경제·기획부 장등이 3라운드 진출을 두고 경쟁하게 되었다.   WTO 사무국은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이날 오전 일반이사회, 대표단 회의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이사회에서 선출 작업을 관장하는 데이비드 워커 일반이사회 의장이 1라운드 진출자의 명단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1라운드는 이달 7∼16일까지 WTO 164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차기 총장을 선출하기 위한 1라운드 협의를 진행했다.   미국의 위협에 직면한 호베르투 아제베두 총장이 임기를 1년 여 남겨둔 지난 5월 갑작스런 사퇴로 벌어진 차기 사무총장 선출작업은 늦어도 11월중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현재 미국의 압박으로 WTO는 세계경제 1·2위 국가인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국가별로 점차 강해지는 보호무역,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통상차질과 경기침체 등으로 식물기관 상태에 있으며 차기 사무총장은 이 모든 압력에 부딫치는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WTO의 분쟁해결 방식이 지나치게 중국에 친화적이라며 공개 비판을 거듭하는 한편 WTO의 상고법원 판사 임명을 거부해 항소기구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탈퇴를 불사하겠다며 개혁을 압박하고 있다.   현재 WTO 사무총장을 위한 3라운드 진출자는 아프리카의 케냐의 아미나 모하메드 문화부 장관,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전 세계은행 부총재 등이 선두로 리드하고있는 상태에서 유명희 본부장이 간발의 차로 뒤쫒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크게 앞선 것으로 알려진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전 세계은행 부총재가 지난 2019년 미국국적을 취득하여 2중 국적을 보유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본국인 나이지리아를 포함한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가 지지를 철회하는 움직임이 나타나 의외의 결과가 나온다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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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과의 대화 "시의회가 협치와 소통의 장으로 효율적인 의회를 추구할 것이다."
    12일 부천시의회 의장실에서 가진 기자단 인터뷰에서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은 부천시의회와 부천시 집행부의 긴장감있는 정책적 노력을 통하여 부천시민의 향상된 권익과 보다 공정한 삶을 유지하는데 주력할 것임을 피력하였다.   강병일 제8대 부천시의회 의장이 촘촘한 공직사회의 설정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기자의 요청으로 마스크를 벗은채 사진촬영한 모습입니다. - 사진기자 주)   12일 주말 오전 부천시의회 의장실에서 마스크로 무장한 채 기자를 맞이한 강병일 의장은 어둠의 긴 터널을 벗어난 듯 한결 여유로운 모습으로 반겼다.   “힘있는 의회의 위상을 되찾겠다.”   강병일 의장은 시 집행부에 비하여 크게 실추된 의회의 권위를 되찾는 한편 지방분권하에서 시의회의 독립성과 시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강 의장은 “의회사무국 팀장들이 시집행부 과장들에 사정을 한다"거나 "질의한 시의원에게 부천시 집행부 국장이 ‘공부 좀 하라’고 질타를 하는등 고압적으로 대응한다”며 대단히 유감적인 태도라고 강하게 비판하는 한편 우선적으로 시정하여야 할 적폐로 지적하였다.   강 의장은 또한 “시의회 전문위원들이 노력하고 연구해서 시의원들에게 정책과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 집행부의 편의성에 동조하기도 한다”며 낮아진 의회 사무국의 태도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숨기지 않았다.   강 의장은 공무원들이 의회 업무와 입법활동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은 물론 예산상에서도 의회패싱을 시도하는등 바람직하지 못한 점과 의장단의 의회장악력의 부족 개별 시의원들의 전문성 결핍으로 이와같은 현상이 발생한다고 진단하며 우선 의회사무국의 독립성과 강화된 업무추진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였다.   강병일 의장은 의회사무국부터 정비하는 자정 노력을 펴는 동시에 “제출되는 조례 전반에 대한 법적, 행정적 검토를 정밀히 할 것" 임을 밝혔다.   지금까지의 제8대 부천시의회가 역동적인 의회의 역활을 하지 못했다는 강의장은 "원내의석의 절대다수당인 민주당 소속의원들의 정책적 검토의 부족과 소극적 대응은 지양하여야 할 일이고 소수야당인 국민의힘 역시 정책비판등 대안제시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부천시민을 위한 생산적 의회운영에 임하여야할 것"이라 강조하였다.                                      "시민을 바라보는 의회가 되겠다."   강병일 의장은 의장선거에서 보여준 격렬한 당내갈등과 의회내에 산재해있는 이해구조는 조만간 순리에 입각하여 정리될 것이라고 희망섞인 관측을하여 의회의장 보궐선거에서 나타난 앙금을 털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의회내의 문제는 의회내에서 이해와 대화로 풀 수 있는 것이라며 이후 모든 의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협치를 이룰 것이라고 자신하였다.   오히려 시의회의 균열을 틈타 친분을 앞세워 의회와의 업무에 임하려는 일부 시집행부 공무원의 무사안일에 젖은 자세를 질타한 강의장은 시 집행부를 자당인 민주당의 행정부로 간주하거나 시집행부 공무원이 자신을 더불어민주당의 동료 당직자로 인식하는듯한 태도로 시와 시의회의 오해를 초래하는 시의원과 집행부가 자세를 전환하기를 주문하였다.   강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을 자당계열로 인식하는 시집행부가 자신들의 업무 편의성 추구를 줄이고 시민들의 권익보호와 공정성의 확보를 위한 노력의 경주를 촉구하기 위하여 의회와의 긴장감을 늦추게하지 않을 것임을 확약하였다.   여러차례에 걸쳐 야당의 분발과 적극적인 정책적 전진에 대한 희망을 피력하한 강 의장은 필요한 경우 야당의 역할분담에 대하여 협치적차원에서의 총체적 지원의사를 분명하게 밝혀 야당의 협치적 지원을 크게 바랐다.    (사진은 기자의 요청으로 마스크를 벗은채 사진촬영한 모습입니다. - 사진기자 주)      "상임위원회가 효율적이고 생산적이 되도록 역동성을 증진하겠다."     의회 주변에서는 제8대 부천시의회 상임위원회의 원활한 활동에 의구심을 보이는 경향이 많은 편이다.   부천시의회의 4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이 모두 초선의원으로 구성되어 위원장의 위원회 장악력에 대한 의구심은 물론 위원회의 정책적협의 및 감사에 대한 신뢰성에 의구심이 여전하고 전임 이동현 의원의 영향에 따라 구성된 각 상임위원의 위원조합이 크게 왜곡되어 있다는 의견도 많다.   일례로 재정문화위원회의 경우 여-야당의 당대표의원 모두와 3선의 관록으로 경험이 풍부한 전반기 시의회 의장 및 부의장이 모두 이 위원회 소속이며 의회운영위원장도 이 위원회 소속으로 업무역량의 적부 여부를 떠나서 과연 효율성이 있을것인지에 대하여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있다. 힘있는 시의회를 지향하는 강병일 의장의 첫번째 장벽이 될 수 있는 대목이다.   강병일 의장은 시의원들이 강화된 역량으로 시집행부와의 긴장된 관게를 유지함으로서 정책적대립도 마다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는 한편 시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철저히 할 것을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시의원들의 정책입법을 위한 노력을 강하게 독려할 것이라고 부연하였다.   (사진은 기자의 요청으로 마스크를 벗은채 사진촬영한 모습입니다. - 사진기자 주)    "시의회가 협치와 소통의 장으로 효율적인 의회를 추구할 것이다."   지난 7대부천시의회에서 합의된 다선 수, 연장자 순에 따른 당내추대에 의한 부천시의회 의장선출을 외면한 일부 지역구출신 국회의원의 이해타산에 따른 경선결정으로 줄서기 계파분쟁으로 치달은 더불어민주당의 시의장 경선은 지난 6월에 3명의 지역구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묵인으로 설훈 국회의원(부천을)의 지역구 출신인 이동현 의원이 선출된바 있다.   그러나 이동현 의원이 불미스러운 형사문제로 16일만에 탈당, 부천시의회 의장직을 사퇴함에 따라 부천시의회는 56일간의 장기간에 걸친 초유의 의장 부재사태를 겪었다. 이 기간 중에도 여전히 당초에 합의된 순리적 원칙은 계속 무시되었다.   이 기간중 부천시의회내의 더불어민주당계파는 더욱 갈라져서 이번 시의회 의장선거에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표 분산이 4개 이상의 갈래를 보였고 당내에서는 배신의 양상으로 대립되었고 이런 현상은 야당인 국민의힘까지 내분으로 치닫게하여 소수야당의 8명의 표까지 분산되게하는 극도의 분열상을 보였다.    강병일 의장은 지난기간 보인 이와같은 의회내의 갈등은 서로간의 대화와 소통으로 오래지 않아 치유될 것으로 낙관한바 있으며 본인 역시 적극적인 대화와 이해를 구함으로 의회내의 화목과 조화에 노력하겠음을 강조하였다.    "자신의 다주택소유 문제에 대한 이해를 구체적으로 구하다."   강의장은 지난 2012년부터 기회가 있을때 마다 불거져나온 자신의 다주택보유 문제는 부인이 운영하는 대형무용학원이 사용하는 5채의 상가건물과 장인부부등과 어머님등 대가족이 한 지역에서 모여사는 것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강의장은 자신의 가족이 사는 아파트(강의장 명의), 부인이 운영하는 무용학원이 사용하는 상가오피스텔 5채, 장인부부께서 생활하시는 오피스텔, 자신의 성장한 딸의 소유인 오피스텔 1채, 어머니(작고)의 반지하 빌라 1채(오래전에 매물로 내놓은 상태), 노할머니로부터 유산상속으로 받은 오피스텔 1채(전세임대중), 자신의 상가 1채만 해도 11채인데 해명할 것이 무어 있겠느냐고 반문하였다.   자신이 이 문제에 소극적으로 대처한 것은 해명에 대하여 역문제제기등 악순환적 논쟁을 우려한 것이라는 강 의장은 자신은 지금까지 여하한 이유에서든 투기적 이익적 목적을 갖고 부동산거래를 한 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였다.   지방정치인으로 한정된 수입과 과다한 지출로 가정의 경제문제에 관한 한 약자인 강 의장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분양상의 어려움을 겪는 건축사업자를 위해 부인에게 임대사업자등록까지 내게하면서 매입한 각 8, 9평인 도시형생활주택까지 문제가 되게하여 부인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라고 허탈해 했다. 강의장은 어쨌던 이 기회에 이들 다주택보유 문제에 대하여 매도를 더욱 서두르는 등을 포함하여 경기도보의 기재문제에 적극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뷰를 마친 강병일 의장은 부천시의회가 부천시민만을 보고 개혁의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하면서 부천시민께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말아주실것을 읍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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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3
  • 소사소재 아파트의 주민들, 부천시에 입주자대표회 감사요청
    부천시의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공동주택관리법의 장기수선충당계획수립 절차를 무시한 채 지역난방전환공사를 진행하고, 공사비를 일방적으로 입주민에게 부과했다는 민원이 제기돼 부천시가 감사를 실시하고 분석중에 있다. 민원에는 또한 입주자대표회의와 아파트 관리소가 지역난방전환공사 비용의 편법수납 및 위법한 납부강요와 함께 장기수선충당적립금을 불법 전용해 공사비 잔액을 대납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부천시 소사동에 위치한 A아파트 입주민은 최근 전체 524세대 가운데 175세대의 동의를 얻어 부천시에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에 대해 감사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지난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민원 내용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입주민들이 시에 제출한 감사요청서에 따르면, A아파트는 지역난방전환공사를 16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가을 착공해 올해 상반기 완공했다. 그러나 아파트 지역난방전환공사와 관련해 장기수선충당계획수립에 따른 적법한 절차를 무시하고 현 입주자대표의 일방적 의사결정으로 관할 행정기관 사전공사 무단허가신청 및 열공급업체와 계약ㆍ체결하는 등 관련 법령과 법규를 위반하는 공사를 강행했다는 것이 민원의 내용이다.   또한 장기수선충당계획에 의한 사전 장기수선충당금 확보없이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의결로 일괄 추진하여 ‘총 공사비 16억5천만원 중 입주자에게 약 11억 부과하고 나머지 5억원은 장기수선충당금적립금에서 충당하고, 입주민에게 잔여액 약 11억원에 대한  추가징수를 입주자대표회의 통장으로 입금 할 것을 일방 통보했으며, 공사비 미입금시 과태료 부과 및 지급명령신청 등 위법한 방법으로 납부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해 10월말 지역난방전환공사 공사대금잔액 정산시 입주자대표회장 독단으로 세대별 공사미수금 3천여만원을 기존의 장기수선충당적립금을 불법 전용해 대납했다며 대표회장의 ‘업무상 배임’ 의혹까지 거론했다. 이와 함께, 현재까지 불법 전용한 장기수선충당적립금 일부금액은 아직도 미수처리중이며 입주자들에게 물론 입주자대표회의에서도 이에 대한 어떠한 결산내역이나 결과도 공지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당사는 해당아파트의 입주자대표회장과 관리소장의 해명을 듣기 위하여 수차례의 전화를 했음에도 아직까지 전화상의 해명을 듣지 못한 상태이다. 다만 해당 아파트 관리소장은 “장기수선충당계획수립은 입주민들의 동의를 받아 조정했으며, 세대별 공사비 부과에 대해서는 문제없다는 법률 자문을 받았다. 장기수선충당적립금의 공사비 납부는 입주자대표회의의 결정에 따라 집행한 것”이라고 부천미래신문의 취재에 해명한바 있다.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대표회장이라고 공동주택관리법에 대해 모두 아는 것은 아니다. 전문지식이 있는 관리소장과 협의해 추진한 일이다. 관리소장이 밝힌 내용 외에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원과 관련하여, 부천시 공동주택과는 “입주민들의 감사요청에 따라 지난 8월 27일까지 4일간 엄밀한 감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감사 결과를 취합 분석중에 있음을 밝히고 해당아파트에서 공공주택관리법등을 위반하는 위법행위가 드러날 경우 행위에 대한 응당한 처분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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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강병일 의원, 8대 부천시의회 후반기의장에 추대
    강병일 의원(3선. 대산동)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제8대 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결정되었다.   제8대 부천시의회 후반기의장으로 추대된 강병일 의장 선출자   부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3일 오전 10시 부천시의회 대회의장에서 공석중인 제8대 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고 강병일 의원을 후반기의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의하였다. 부천시의회의 의원총수 28명중 더불어 민주당의 의원은 19명으로 다수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의 결정은 곧 본회의의 결정에 다름 없다는 면에서 3일의 결정으로 강병일 의원은 의장 선출자에 준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제6·7·8대 부천시의원에 연속 당선된 3선의 강병일 의원은 제8대 부천시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 시장인 장덕천 부천시장 시정준비단 부단장으로 시장과의 업무협력에도 긴밀한 의견교환이 원활한 관계로 알려져 있다.   부천남초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동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교육학석사) 한 신임 강병일 의장 선출자는 원만한 성격으로 부천시내에서 적지않은 인맥을 갖고있음에도 인간적으로 적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경쟁자들은 강병일 신임의장 선출자의 이런 점을 가르켜 핵심이 없다고 혹평하기도하나 본인은 "남의 의견을 경청하는데 주력할 뿐으로 결정을 하여야할 시점에서는 주저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한다.   학창시절에 야구선수 생활을 한바있는 강병일 의원은 "야구는 많은 생각을 하면서 오랜동안 자신이 원하는 공이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그리고 배트를 휘둘러야 안타를 칠 수 있다."는 것은 실수를 줄이고 효과를 극대화하여야하는 현실에서나 정치에서나 같은 논리라고 설명한다. 3일의 의원총회에서도 강의원은 "듣고, 듣고, 또 듣고, 한마디로 경청하겠습니다."라며 이 같은 자신의 강점을 첫번째 정견으로 제시하였다.   그는 "의원님들께서 시의원으로서 자존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 뜻을 모아서 의회를 운영하겠습니다. 열심히 소통하겠습니다." 고 첫번째 과제로 그의 인간적인 장점을 제시하였다. 강 의장 선출자는 "지방자치와 분권 실현", "2022년 지방선거 압승을 위해 승리의 방책을 준비", "부천시 정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및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는 부천시의회"를 부천시의회 신임의장 정견으로 함께 제시하였다.   부천시의회의 여야의원들은 강병일 의원의 의장 선출을 매우 반기는 분위기로 순리대로 결정된 것에 만족을 표시하였다.  이로서 7월16일 전임의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부천시의회의 의장은 9월11일 제247차 임시회의에서 강병일 의원이 공식적으로 선출이 완료되면 56일만에 정상적인 운영체제로 전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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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WTO선거전 돌입
    미국의 압력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진 WTO 호베르트 아제베두 사무총장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시작된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선거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다음달 7일에서 16일까지 예정된 차기 WTO 사무총장 선출 협의(Consultation) 절차 ‘제1라운드’에 대비한 선거 운동을 위해 31일 스위스 제네바로 출국했다.   유 본부장은 제네바 주재 각국 대사들을 접촉한 뒤, 현지에서 각국 통상장관들과 유선협의를 통해 제1라운드에서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WTO 사무총장 선출 협의 절차는 각 라운드별로 일정 수의 후보자를 탈락시킨 뒤, 최종 단계에서 남은 단일 후보자를 전원 합의방식으로 선출하는 방식으로 이번 선거에서는 총 3개 라운드로 구성된다.   1라운드는 164개 회원국 대사들이 최대 4명의 선호 후보자를 3명의 트로이카(Troika) - 일반이사회(GC) 의장, 분쟁해결기구(DSB) 의장, 무역정책검토기구(TPRB) 의장 - 앞에서 비공개로 밝힌 뒤, 가장 선호가 적었던 3명의 후보자가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라운드에서는 회원국 대사들이 최대 2명의 선호 후보자를 선정한 뒤, 남은 5명의 후보 가운데 3명을 탈락시킨다. 3라운드에서는 동일한 선거절차를 통해 2명에서 1명으로 후보를 압축 사무총장으로 추대하게 된다.   차기 사무총장 후보는 유 본부장을 비롯해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 케냐의 아미나 모하메드 전 WTO 의장, 멕시코의 헤수스 세아데 WTO 초대 사무차장, 이집트의 하미드 맘두 전 WTO 서비스국 국장,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하마드 알 투와이즈리 전 경제기획부 장관, 영국의 리엄 폭스 전 국제통상장관, 몰도바의 투도르 울리아노브스키 전 주제네바 대사 등이 출마했다.   현재까지 사무총장 선거전은 아프리카의 2명의 여성후보가 주도하고있고 이들중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세계백신기구 이사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관측되고있다.   오콘조엘라 후보는 하버드대 경제학부를 졸업후  세계은행에서 25년간 근무(부총재)한 경력에 나이지리아의 재무장관, 외무장관을 역임하여 폭 넓은 인적 자원을 발판으로 하는 한편 미국과의 관계에도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되고있다.   당초, 청와대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차장이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전반적인 판세에서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분석에 따라 유명희 본부장으로 교체한 우리나라는 여성후보인 유 본부장이  식물상태화한 현재의 WTO 체제에서 중립적인 위치를 확보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있다.   작년부터 미중 무역분쟁에서 중국에 무게를 둔 판정이라고 WTO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해온 트럼프 행정부는 지속적으로 WTO 탈퇴를 위협하는 동시에 무역분쟁 상소기구에 위원을 임명하지 않는등 WTO의 업무를 거의 마비 시키고 있다.   현재의 WTO사태를 안정시킬 부담을 안고있는 차기 사무총장은 미.중을 위시하여 유럽의 지지를 얻어야 할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집단표에 대응할만한 지지기반을 얻어야 하는 과제도 함께 안고있다.   1993년과 2012년에 WTO 사무총장에 두번 도전했으나 고배를 마신바 있는 우리나라는 이번의 경쟁에서 1라운드를 무사히 통과할 경우 최종 3라운드 진출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관측하고있다.   아프리카 출신의 두 후보의 단일화가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고 이들중 2명이 2라운드에 무난히 진출할 것으로 보이고 유본부장은 멕시코의 헤수스 세아데 와 3라운드 진출을 위한 치열한 접전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판세에서 응고지 오콘조이웰라에게 뒤지고있는 유본부장은 특히 일본이 유본부장 대신 오콘조이웰라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지고있는 가운데 중국과 미국의 지원에 기대를 걸고있다.   유본부장 또는 응고지 오콘조이웰라가 새로운 사무총장에 선정될 경우 WTO는 최초로 여성 사무총장을 맞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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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1
  • 이재명 경기도지사, 코로나검사 불응자에 고발및 구상권 예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9일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집회 참여자이면서 정당한 이유 없이 진단을 거부한 사람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더라도 예외없이 전원 형사고발하고 관련 방역비용을 모두 구상청구할 것"이라며 강력대응 방침을 예고했다. 또한 "이미 경기경찰청과 방역효율화를 위한 공동대응단이 구성되었지만, 이에 더하여 검사를 거부하는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참여자들에 대한 형사고발 및 구상청구소송을 전문적으로 담당할 진단검사법률지원단을 변호사, 특사경, 역학조사관 등으로 구성하도록 지시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사랑제일교회, 광화문 집회 관련 코로나19 검사명령 해당자에게 오는 30일까지 가능한 가장 빠른 시간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것을 권고하였다. 그는 "절대 다수 국민들께서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의 강제조치에 앞서 자발적으로 방역에 적극 참여해 주고 계신다"며 "그런데 극소수 반사회적 인사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공동체를 파괴하고 이웃에 코로나19를 전염시키는 행위, 사실상 생물테러에 가까운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지사는 "상당수의 사랑제일교회 모임과 광화문집회 참여자들이 경기도의 진단검사 명령(내일 30일까지)에 계속 불응하고 있다"며 "어떤 경우에도 공동체에 위해를 가하고 공동체의 정당한 요구를 거부하는 행위는 공동체 보존을 위해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사랑제일교회 관련 경기도 내 확진자는 총 294명이다. 검사 대상 1350명 중 78명은 연락 두절 및 검사 거부 등의 이유로 검사가 진행되지 못했다.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는 총 61명이나 연락 두절 및 검사거부자들을 포함 미검사자는 1340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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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9
  • 이낙연 전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대표선출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60.77%의 득표율을 얻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새 당대표로 선출하였다.     경선 초기부터 줄곧 판세를 리드해온 이낙연 후보는 경쟁의 의미를 찾을수 없을 정도의 득표를 얻어 40%포인트이상 앞서며 김부겸 후보(21.37%), 박주민 후보(17.85%)를 따돌려 '대세론'을 입증했다.     이 대표는 대의원(57.20%), 권리당원(63.73%), 국민 여론(64.02%), 일반당원(62.80%) 등 당심·민심에서 고르게 60% 안팎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특히 이 대표의 연고지인 호남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층인 친문 표심이 이 대표에게 쏠린 것으로 분석되고있다.   차기 대통령선거에서유력 대권주자중 1인인 이 대표는 대선에 출마할 경우 내년 3월에는 중도 사퇴해야 한다. 6개월여에 불과한 임기 동안 176석의 '슈퍼 여당'을 관리하는 한편 문재인 정부의 마무리도 뒷받침해야 하는 책무를 안는 한편 점차 거세지는 대권경쟁에도 맞서야하는 어려움을 안고있다.   이 대표는 당 대표 수락연설에서 "코로나 전쟁에서 승리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전쟁 승리와 민생 지원, 포스트 코로나 준비, 통합의 정치, 혁신 가속화 등 '5대 명령'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그렇게 함으로써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한 토대를 쌓겠다"고 다짐했다.   전임 이해찬 대표가 협조나 협상의 가능성을 배제하는 강성의 정책으로 야당과의 관계를 최악의 상황으로 몰고간 상황에서 온건한 이미지로 정책을 이어갈 그의 당정청 및 대야문제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도 있다.   이 대표는 협치와 관련해 "국난을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려면 국민의 힘을 모아야 한다. 그 일에 여야와 진영이 따로 있을 수 없다"며 "통합의 노력을 강화하고, '원칙 있는 협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언론인 출신인 이낙연 대표는 국회의원(5선), 전남지사를 지낸 뒤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발탁돼 2년 7개월간 재임해 1987년 민주화 이후 최장수 총리 기록을 세웠다.   이낙연 당선자는 30일 주요당직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캠프 초기부터 캠프의 일관성 유지에 노력해온 설훈 의원(최고위원. 부천을)이 주요 당직을 맡을 것으로 추정되고있다.     한편, 동시에 진행된 최고위원으로는 김종민(재선·19.88%) 의원, 염태영(13.23%) 수원시장, 신동근(재선·12.16%) 등 친문인사들이 대거 선출되었고 노웅래(4선·13.17%),  양향자(초선·11.53%) 의원이 선출되었다.   지도부 선출이 '대의원 45%+권리당원 40%+국민 10%+일반 당원 5%' 방식으로 이뤄지면서 당심 확보가 승패의 관건이었기 때문에 최고위원 선출에는 친문여부를 불문하고 "친문구애성 호소"로 일관하여 정책제시가 실종되기도 하였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자치단체장 출신으로 처음 중앙당 지도부에 입성했으며, 양향자 의원은 본선에 진출한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최고위원 당선이 미리 확정됐으나 자력으로 지도부에 진출했다. 이원욱(3선·11.43%) 한병도(재선·11.14%) 소병훈(재선·7.47%) 의원은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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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9
  • 전공의 고발에 들고일어선 전국의 의대교수들
    전공의 고발 조치를 포함하여 개별 업무복귀명령서를 발부하는등 정부의 강경조치에 맞서 의료계가 '무기한 총파업' 카드를 꺼내 들면서 의·정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의협은 9월 7일부로 집단휴진을 예정하고있고, 이것과 별개로 전공의들은 현재 진행 중인 무기한 파업을 중단하지 않을 예정이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하게 재확산하는 상황에서 의료공백 역시 현실화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정부가 전공의를 고발하는등의 조치에 의과대학 교수들마저 크게 반발, 잇따라 성명을 내고 있어 협상의 명분을 내는데 어려움이 커가는 양상이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지난 28일 용산 임시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정책을 철회하지 않으면 9월 7일부로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의협의 이번 조치는 복지부가 업무개시명령에도 불구하고 응급실로 복귀하지 않은 3개 병원 전공의 10명을 고발한 것이 도화선으로 작용했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그동안 의협은 의사 회원 1명이라도 피해를 볼 경우 무기한 총파업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한바 있어 의협은 전공의 고발 조치를 두고 '공권력의 폭거'라며 강도 높게 비난하고 있다.     다만 의료계와 정부 모두 "코로나19" 의 재확산하는 양상에서 서로간의 부담을 안고있어 대화의 가능성을 배제하진 않고 있다.   그러나 정부가 29일까지도 계속 강공정책으로 일관하고있고 이에 대하여 제자들의 피해를 우려한 대학교 교수들을 위시한 일반의들이 가세하는 경우 원점에서의 재검토 가능성이 거의없는 정부로서는 별로 내세울 옵션이 없어 쉽게 합의를 이끌어낼 가능성은 희박해보인다.   정부의 강공드라이브에 반발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29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파업으로 인해 의대생과 전공의 및 전임의들이 불이익을 받는다면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교수협의회는 성명서에서 “잘못된 정책의 시행을 막기 위한 제자들의 옳은 판단과 정당한 주장을 지지한다”며 “의료 전문가이자 교육자인 우리에게는 잘못된 의료정책을 바로 잡으며, 제자들의 부당한 희생을 막아야 할 책임이 있다”고 밝혀 지금까지의 온건한 자세에서 강경한 태도로 전환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29일현재 개별적으로 성명서를 낸 교수협의회는 분당서울대병원, 고려대학교, 서울아산병원, 이화여대, 전남대학교등 10여대학교가 넘으며 특히 한양대학교의대교수협의회는 코로나 자가격리 해제 직후의 상태에 있는 한양대학교병원의 전공의를 고발한 보건복지부의 처사를 맹비난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한편, 대한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에 따르면 국가고시 응시자 3,036명 중 93.3%인 2,832명이 원서 접수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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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9
  • 정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노년층 사망에 촉각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 새 5명이나 나온 가운데 방역당국은 최근의 감염 확산 속도가 빠르고 확진자의 연령대가 높아 앞으로도 사망자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우려했다. 사망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60대 1명, 70대 1명, 80대 2명, 90대 1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4명, 서울 1명이다.   29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사망자 증가와 관련해 "이번 수도권의 유행은 위험군이 많고 규모도 크다"며 "사망 시점과 확진 시점 자체의 틈이 없거나 또는 역전이 되는 경우도 확인되는 위험한 상황으로, 역학조사 역량이 시험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사망자 증가 추세의 원인으로 빠른 감염 확산 속도와 높은 고령 확진자 비율을 지목했다. 권 부본부장은 "사망자 발생 빈도가 잦다는 것은 전체적인 발생 규모가 크다는 것에도 기인하지만, 빠른 증가 속도도 기인한다"며 "지난 2∼3월 대구·경북지역의 폭발적인 발생 증가와 8월의 수도권 증가 자체가 일부 유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만큼 사망자 발생이 많고, 또 연령별로 볼 때 60대 이상 비율이 높은 것도 상당히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 자체가 위·중증 환자가 늘어나는 규모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그는 "환자 발생 이후 약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가 지나면 위·중증 환자로 (이어지고), 대개 한 달 정도 시간이 걸려 사망자의 규모가 늘어난다"며 "이 같은 분석 결과를 근거로 볼 때 계속 (사망자 증가)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방역당국은 사망자 증가에 더해 최근의 위·중증환자 증가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위·중증환자는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18명→29명→31명→37명→42명→46명→58명→64명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권 부본부장은 "사망자 규모 자체가 조만간 더 늘어날 가능성, 그리고 그에 앞선 위·중증 환자 발생은 코로나19 방역뿐 아니라 대응과 관련된 의료체계 능력을 시험하는 지표"라며 "어르신, 만성질환자가 집에 함께 계시거나 돌보고 계신다면 더더욱 개인방역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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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9
  • 정부, 집단휴업 전공-전임의에 강경대응
    정부가 의대정원 확대 등에 반발해 집단휴진에 나선 전공의와 전임의 278명에게 개별 업무개시명령서를 발부했다.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 수련병원 20개(비수도권 10개, 수도권 10개)에 대해 전날 현장조사를 벌인 결과를 근거로 집단휴진에 참여한 278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수도권 수련병원 근무 전공의·전임의를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데 이어 28에는 업무개시명령 대상을 전국의 수련병원 내 전공-·전임의로 확대했다. 정부는 29일에는 비수도권 수련병원 10개에 대해서도 추가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은 지난 21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고 28일기준 휴진율은 전공의 75.8%, 전임의 35.9%에 달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26∼28일 진행된 대한의사협회(의협) 총파업에 따른 큰 혼란은 없었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8일 동네의원 휴진율은 6.5%인 2천141곳 정도였다"며 "국민들의 동네의원 이용에는 큰 불편이 초래되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정당한 이유 없이 업무개시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면허정지 처분이나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의료인의 경우 의료법 위반으로 금고 이상의 처분을 받으면 결격 사유로 인정돼 면허까지 취소될 수 있다.   한편 정부는 전날 업무개시명령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한 전공의 10명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다 자가격리됐다가 복귀한 한양대병원 전공의가 포함됐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병원 무단결근자 명부를 바탕으로 고발이 이뤄졌다고 해명했다.   김헌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고발은 한양대병원 수련부에서 제출한 무단결근자 명부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며 "(해당 전공의가) 자가격리 중이었음에도 병원 수련부에서 무단결근으로 잘못 확인한 경우라면 고발을 취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가격리를 마치고 무단결근한 경우라면 경찰 수사과정에서 정상참작 여부를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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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9
  • 수도권전지역 방역수준 2.5로 강화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지난 14일부터 전날까지 15일 연속 세 자릿수를 이어갔다.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선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경우 다음 주에는 확진자 수가 최대 2천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예측도 나오는 상황이다. 수도권을 주요 확진지역으로하여 전국으로 퍼지는 확진자 수는 최근 며칠은 매일 300∼400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보름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가 총 4천307명에 달하면서 방역당국을 긴장시켰다.   서울·인천·경기등 수도권의 누적 확진자 전날 0시 기준 7천200명으로, 지난 2∼3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집단감염 여파로 대유행이 발생한 대구(누적 7천7명)보다도 많아졌다. 이같은 추세를 우려한 정은경 방대본부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수도권 전체가 모두 위험지역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현시점에서 코로나19 확산세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람 간의 물리적 접촉을 최대한 줄이거나 막는 사회적거리두기를 강화하기로 결정하고 30일 0시부터 다음 달 6일 밤 12시까지 수도권의 방역수위를 3단계에 준하는 2.5단계로 격상키로 했다. 이번 조치는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을 제한한 것이 이번 방역강화 조치의 골자다. 이번 조치에 따라 수도권 음식점과 제과점의 경우 낮과 밤 시간대는 정상 영업을 할 수 있지만, 오후 9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스타벅스와 커피빈 등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은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매장 내에서 음식과 음료 섭취를 할 수 없고, 포장과 배달 주문만 가능하다. 다만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카페는 이번 조치에 해당하지 않는다.   또 헬스장, 당구장, 골프연습장, 배드민턴장, 볼링장, 수영장, 스쿼시장, 에어로빅장, 체육도장, 탁구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아예 운영이 중단된다. 야외 골프장이나 축구장 등 실외체육시설의 경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운영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아동과 청소년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수도권 학원의 대면 수업도 금지된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에도 사실상 운영을 금지하는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이 밖에 감염병에 취약한 고령자의 외부 접촉을 줄이기 위해 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는 면회가 금지된다. 주·야간 보호센터, 무더위쉼터 등 고령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휴원이 권고된다.   정부는 이번 방역강화 대책이 시행되는 8일간이 일상을 완전히 통제하지 않고도 수도권 확산세를 잠재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앞으로 8일간 방역에 배수진을 치고 모든 총력을 다해 수도권의 확산세를 진정시켜 나갈 것"이라며 "이 마지막 배수진을 통해 수도권 확산세를 잡지 못한다면 3단계 거리두기라는 수단밖에 남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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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9
  • 마침내 모습 드러낸 부천형 주차로봇 ‘나르카’
    국내 최초 주차로봇 ‘나르카’가 8월 25일 주차로봇 테스트베드(계남고가교 하부)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나르카는 파레트 없는 형식의 주차로봇을 개발하여 다양한 주차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주차로봇이다. 2019년 기준 부천시 주차면수는 29만 대, 등록 차량은 33만 대로 약 4만여 대의 주차면수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부천시는 로봇기술을 활용한 원도심 지역 주차문제 해결과 동시에 로봇산업의 활성화를 꿈꾸며 국내 최초로 주차로봇 개발에 나섰다.   시는 주차 편리성 확보와 30% 이상의 주차 공간 효율증대가 가능한 주차로봇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2019년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부천 소재 물류로봇 전문기업 ㈜마로로봇테크 주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자율주행이 가능한 주차로봇 개발에 착수했다.         주차로봇의 고도화를 위해 지난 6월 산업부 주차로봇 개발사업을 유치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시민 공모를 통해 물건을 옮긴다는 뜻의 ‘나르다’와 날다의 뜻을 가진 순우리말 ‘나르샤’에서 착안한 ‘나르’와 ‘car(차)’의 합성어인 ‘나르카’라는 명칭을 선정했다.   시연회는 차량의 주차장 입고부터 주차로봇을 이용한 주차, 차량 출차까지  이르는 일련의 주차 과정을 통한 나르카의 성능과 서비스 실증 등을 검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장덕천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부천산업진흥원장, 부천도시공사 사장, 개발 컨소시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연을 지켜봤다.   시는 주차로봇 도입을 통해 동일면적 대비 약 30% 이상 주차가 가능하며, 로봇 활용 발렛주차 서비스로 주차 편의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차장 내부 출입 통제로 발생가능한 인적·물적 사고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차장 내 조명에너지와 공회전 감소를 통해 환기 비용을 감소시켜 친환경 주차장 조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시는 이날 시연회에서 수렴된 주차로봇 시스템에 대한 강평을 통해 개선점 등 피드백을 받아 향후 사업화를 위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증 테스트를 이어갈 나르카는 지역 내 주차문제 해결에 이바지함은 물론 부천의 로봇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천형 주차로봇 ‘나르카’ 시연회에서 장덕천 부천시장(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나르카’ 도입에 대한 타 지자체의 관심도 뜨겁다. 시는 이러한 관심을 토대로 주차로봇을 스마트시티 주차부문의 랜드마크로 성장시켜 부천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방침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나르카는 개발 초기 관련 법령 부재에 따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개발에 임해 불합리한 규제를 극복했을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편의 제고를 이루어 낸 우수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적극행정을 추진할 것을 부서에 주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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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제네시스 국내고급차부분 판매1위에 올라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가 G80과 GV80 인기에 힘입어 4년 만에 벤츠를 꺾고 국내 고급차 판매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네시스는 올해 1∼7월 국내 판매량이 6만5대로 메르세데스-벤츠(4만1천583대)와 BMW(2만9천246대)를 뒤쪽으로 밀어내고 선두로 나섰다.   GV80 모델   통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판매량은 작년 동기대비 65% 급상승한 반면 벤츠는 3% 증가하는 데 그쳤고 오히려 BMW가 35% 증가했다. 지금 추세라면 제네시스가 연간 기준으로도 벤츠와 BMW를 누를 것으로 관측된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 이후 4년째인 올해 1월 제네시스 첫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GV80이 출시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3월 말에는 3세대 G80도 나왔다. GV80은 7월까지 2만16대 판매되며 올해 목표(2만4천대)에 바짝 다가섰고, G80은 2만8천993대 팔리며 작년 연간 판매량(2만2천284대)을 넘었다.   G80모델   두 모델 모두 주문이 밀릴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다. 제네시스는 이달 판매기록까지 치면 2016년 연간 기록까지 넘어서며 신기록을 쓸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는 하반기에는 젊은 고객층에 맞는 신차를 게획하고 있으며 두번째 SUV이자 GV80보다 한 체급 작은 GV70도 새롭게 런칭할 것으로 알려졌다.      벤츠도 대표 인기 모델인 E클래스 부분변경차를 출시할 계획이나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전 사장이 떠나고 직을 이어받을 예정이던 뵨 하우버 사장의 인사가 5일 갑자기 취소되고 김지섭 고객서비스 총괄 부문장의 직무대행 체제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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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7
  • “아니, 만화가 문화재라고?” 한국만화박물관, 생생문화재 전시 개최
    한국만화박물관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전시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관람객을 기다린다.   〇 관객 참여형 체험전시 <아니, 만화가 문화재라고?> 개최    한국만화박물관은 ‘2020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만화문화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체험전시 <아니, 만화가 문화재라고?>를 선보인다.    ‘2020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문화콘텐츠로 새롭게 창조해 국민과 함께하는 살아있는 프로그램형 문화재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아니, 만화가 문화재라고?> 체험전시를 통해 만화 문화재의 역사, 문학, 문화재적 가치를 찾아 만화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전시 및 교육을 제공한다.    체험전시 <아니, 만화가 문화재라고?>는 문화재로 등록된 만화 작품에 대해 알아보고, 전시연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이 쉽고 흥미롭게 원작을 접할 수 있도록 구연동화 형태의 영상을 선보이며, 체험 프로그램 활동지, 만화 속 등장인물을 활용한 가면 만들기 등을 통해 전시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전시 작품은 ▲김용환 작가의 <토끼와 원숭이>(국가등록문화재 제537호), ▲김용환 작가의 <코주부 삼국지>(국가등록문화재 제605호), ▲김종래 작가의 <엄마찾아 삼만리>(국가등록문화재 제539호) 총 3개 작품이다.    김용환 작가의 <토끼와 원숭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만화 단행본으로 해방 후 예술·문학 등 문화사 및 만화사를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다. 만화적 동물 캐릭터가 성공적으로 탄생된 최초의 만화책이다.    김용환 작가의 <코주부 삼국지>는 학생잡지 월간 『학원』에 연재돼 큰 인기를 얻었던 장편 서사물 만화를 단행본으로 출판한 작품이다. ‘그림얘기책’ 형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칸이 나뉘고 말풍선이 등장하는 형식적 진보를 보여주는 만화구성과 구도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의 계기를 마련해 한국 현대만화 탄생에 큰 영향을 주었다.    <엄마찾아 삼만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베스트셀러 만화의 원화로, 고전사극으로 대표되는 장르를 개척한 김종래 작가의 작품이다. 섬세하고 수려한 필체로 당대 대중들을 감동시킨 작품으로 1950~1960년대 만화를 연구하는데 큰 가치를 지닌 작품이다.    전시는 한국만화박물관 4층 카툰갤러리에서 오는 11월 8일(일)까지 개최되며,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관람예약을 한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〇 인문학 체험프로그램 <만화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체험 프로그램 참여 접수 시작    한국만화박물관은 인문학 체험프로그램 ‘2020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만화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을 주제로 한 주말 프로그램을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운영한다.    ‘만화’를 소재로 역사·직업·일상·추억 총 4개의 주제와 차시로 진행되며, 어렵거나 평소에 쉽게 생각하지 못했던 주제를 만화를 통해 재밌고 쉽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 청소년부터 가족, 성인 및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   ▲ 아니, 만화가 문화재라고? 전시 포스터  운영 프로그램은 ▲만화와 역사의 만남 <만화로 보는 역사시선>, ▲만화문화재와 함께하는 사람들 <만화잡(JOB)스>, ▲나를 기록하는 만화 <나만의 만화 일상툰 만들기>, ▲나를 기록하는 만화 <나만의 만화 자서전 만들기> 등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만화’가 우리 생활과 인문학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참여 신청 접수는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www.komacon.kr/comicsmuseum) 내 교육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현재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 차시별 접수 마감일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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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경기도, 산사태·인명피해 우려지역 주민 528명 사전대피 조치
    9~10일 사이 중부지방에 또다시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산사태 취약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 주민 528명을 사전 대피시키는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경기도는 9일 오전 6시 기준 용인․화성․파주․이천․안성․과천․가평․연천 등 산사태 위험지역 8개 시군 420명의 주민들을 사전 대피토록 했다. 남양주․안양․과천․가평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4개 시군 108명도 사전 대피시켰다. 또 지난 1일부터 9일 현재까지 이재민 구호 지원을 위해 응급구호세트를 연천 3,100개, 파주 2,100개 등 총 7개 시군에 6,300개 공급하고, 재해용텐트 290개, 매트리스 380개 등 도 방재비축물자도 지원했다. 이와 함께 10일 용인․파주․연천․가평에 2억 원씩을 비롯해 31개 전 시군에 도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지원할 방침이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9일 오전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집중호우 피해 및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에서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가 이번 장마의 고비가 될 것”이라며 “특히 산사태 우려지역과 저수지 붕괴 우려지역에서는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이 방심하지 않고 위험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김 부지사는 “5호 태풍 장미도 북상하고 있기 때문에 피해가 확대되지 않게 철저히 대응하고 이재민 임시대피시설 등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에도 신경써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9일 낮 12시에서 10일 0시까지 100~200mm의 많은 비가 내린 뒤 오는 14일까지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지난 1일부터 9일 오전 6시 기준으로 누적 강수량은 평균 416.8mm를 기록중이다. 연천 739.5mm를 비롯해 가평, 여주, 양평, 안성, 포천, 광주 등에서 누적 강수량이 500mm를 넘어섰다. 이 기간 동안 내린 집중호우로 경기도에는 사망 8명, 실종 1명 등 9명의 인명피해와 231세대 39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 산사태 170곳을 비롯해 저수지 등 농업기반시설 90곳, 하천 47곳, 주택침수 462동, 농작물 2,699ha, 비닐하우스 3,171동에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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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9
  • 빗방울 맺힌 둥근 잎과 수면에 낮게 핀 수련의 자태 - 관곡지
    관곡지에는 수련이 한창이다. 얕은 둑을 사이에 두고 사방에 수면이 펼쳐졌다. 비가 부슬부슬 내려 잎들마다 빗방울이 맺혔다. 물꽃이라 수련이라고 하는줄 알았더니 낮에는 꽃 봉오리를 열고 밤에는 꽃잎이 접힌다 하여 수련이라고 한다. 즉 잠자는 꽃이란 뜻이다. 수면에 닿아있는 꽃송이, 꽃대를 긴 목처럼 올리고 핀 꽃송이 두종류가 보였는는 10-20개 정도의 꽃잎으로 겹겹이 에워싸여 소담함을 더 했다. 수련은 흙탕물을 정화시켜 물을 맑게 한다고 한다. 시든 꽃은 물속으로 자태를 감추고 열매도 물속에서 맺어 물위에는 항상 색색의 꽃만 핀다고. 벌과 잠자리들이 꽃 사이로 날아다니거나 앉아 있어 서정적인 정취를 듬뿍 듬뿍 더했다. 수련의 꽃말은 담백, 신비, 꿈, 청정이며 하얀색은 당신의 사랑은 순결하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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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1
  • 국제인권단체 정부의 대북전단살포단체 제한 중지 촉구
    지난 31일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트워치(HRW)는 HRW 홈페이지에 '한국, 인권단체에 대한 위협을 중단하라'는 제목의 장문의 기사를 통에서 박상학 대표등 대북전단날리기에 참가하고있는 특정 대북단체를 대상으로 한 사무검사를 비롯한 활동제한을 위한 모든 제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기사에서 필 로버트슨 아시아담당 부국장은 "대북전단에 대한 논란이 북한 당국에 인권을 존중하라며  압박하는 다양한 시민사회를 위한 지원·보호 필요성을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의 논란은 북한에서 인권을 신장시키고저 노력하는 많은 사회단체들의 대북지원활동에 제한을 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HRW는 전례없는 이와같은 통일부의 "특정 그룹에 대한 위협은 국가의 시민적, 정치적 권리 존중을 손상시킨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본인과 다른 많은 진보 지도자들이 과거  한국에서 성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민주주의 유산에 따라 인권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통일부에 지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북한의 위협에 굴복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는 가운데 자유북한운동연합· 큰샘 등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북한이 반발하는 한편 접경지역에서 찬반세력간의 사회적 논란이 커지자, 이를 계기로 이들단체의 전단살포 행동에 직간접적인 제한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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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1
  • 미래통합당 개명. 다시 예전의 이름으로 회귀할 듯
    미래통합당은 당명 개정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보수·희망·한국·자유·민주·국민·미래" 등의 단어가 많이 언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4∼31일 '들려줘! 너의 생각'이라는 주제로 이뤄진 설문조사 결과다.  31일 통합당은 "조사 결과를 당명 개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명을 단순화해서 세 글자로 짓자고 제안한 만큼, 이같은 두글자가 들어간 '○○당'이 새 당명으로  유력시된다. 그러나 이들 당명이 이미 과거에도 흔히 사용된 이름으로 참신성과는 거리가 있어 통합당이 바라고있는 혁신성과는 어느정도 거리감이 있어 개명이후에 대한 관심을 두고 벌써부터 말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통합당은 "응답자 중 63.4%가 비당원이었을 정도로 일반 국민의 참여가 많았다"고 전함으로서 이 문제에 대한 사전차단에 나섰다.   통합당은 "이념싸움이 아닌 실용적 정책과 법안을 발의하면 백년정당이 될 것", "제발 말실수하지 말아달라", "정제되고 세련된 방식으로  대여투쟁에 나서 달라"는 등의 의견이 설문조사 과정에서 접수됐다고 소개하여 당내의 의견보다는 비당원들의 의견에 관심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당원들로부터 원성을 자아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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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부천시, 심곡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화
    부천시는 지난 29일 대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심곡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설명회 및 주민·상인협의체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심곡본동 뉴딜사업은 ‘펄벅의 숨결 그대로, 함께하는 돌봄마을, 공유하는 행복마을’을 미래상으로 2023년까지 약 232억 원을 투입해 커뮤니티케어센터, 어울림복합센터, 주차공유 플랫폼, 펄벅문화거리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9일 대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심곡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설명회와 주민·상인협의체 창립총회에 참여한 주민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4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2020년 3월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고시 이후의 사업 진행 상항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설명회 이후 심곡본동 주민·상인협의체 창립총회를 개최해 운영 규정 확립, 임원 선출, 운영위원회 구성을 상정해 가결했다.   이에 따라 심곡본동 주민·상인협의체는 경제·상권, 복지·안전, 공동체, 마을자치 등 4개의 분과로 나누어져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내 주민 의견을 수렴하며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부천시는 “심곡본동 도시재생 사업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주민 주도의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에서도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교류의 장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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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권후보로 급부상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낙연 의원을 바짝 추격하면서 여권의 대권 경쟁구도가 양강구도로 재편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안정적인 독주 체제를 유지해오던 이 의원 측은 "지지율은 출렁거릴 수 있다"며 담담한 반응을 보이면서 내부에선 여론조사 세부 내용을  분석하는 등 긴장감이 감지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SBS 의뢰로 지난 24∼25일 실시한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 포인트) 결과  이 의원의 지지율은 28.4%, 이 지사는 21.2%로 각각 집계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기관의 23∼25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는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가 이 의원 24%, 이 지사 20%로 나타났다.   전날 발표된 두 여론조사에서 이 의원이 여전히 1위, 이 지사는 2위를 유지했지만 이 지사의 대법원 판결을 전후해 지지도가 근접할 정도로  격차가 눈에띠게 줄어든 것이다.   이 의원 측 최인호 의원은 "민심은 늘 변하는 것이고 앞으로도 여러 차례 그럴 수 있다"며 "뚜벅뚜벅 가야 할 길을 가면 되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이 의원 측에선 특히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의 응답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입소스 여론조사의 경우 민주당 지지층이라고 밝힌 응답자의 50%가 이 의원을, 27%가 이 지사를 차기 대권주자로 지지, 당내 경쟁력에선  '더블 스코어'에 가깝게 앞선다는 것이 이 의원 측 분석이다.   한 관계자는 "민주당 지지층에선 여전히 이 의원 지지가 압도적이라는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 지사의 경우 통합당 지지층이나 무당층에서 오히려 선호도가 높았는데 전체 지지율에 이런 '역선택'이  반영된 것 아니겠느냐"고 견제구를 날렸다.   대선 본선 무대에 진출하려면 당내 경선을 거쳐야 하는 만큼 '예선 경쟁력'에 자신이 있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이 의원 지지자들 쪽에선 김대중(DJ) 전 대통령 당선 전 호남 지지율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이 의원을 돕는 한 인사는 기자들과 만나 "DJ 당선 전에 호남 지지율을 조사해보면 실제 득표율인 90% 안팎의 압도적인 수치는 잘 나오지  않았다"며 "호남이 하나로 뭉치면 다른 지역에서 견제심리를 부추겨 떨어질까봐 호남민들이 일부러 DJ를 지지하지 않는다거나 지지후보가 없다,  모르겠다고 밝히는, 고도의 전략적 응답을 하는 패턴"이라고 말했다.   다른 인사는 "이 의원에겐 호남의 숨은 지지율, 이른바 샤이 호남을 따져서 5%~10% 포인트 정도 더 높게 봐야 한다"며 "이는 당원  표심도 마찬가지인데 2015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박지원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이길 뻔 했던 것도 샤이 호남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뒤 지방 현장 행보에 나선 이 의원은 30일 경기도 방문을 계기로 이 지사를 면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 의원의 당권 경쟁자인 김부겸 전 의원은 27일 이 지사와 회동했다. 두 사람의 만남에 연대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이 지사 측은 "다른  당 대표 후보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도 만날 것"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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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부천도시공사, 역곡지구 공동사업시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가 22일 부천시청 만남실에서 LH의 부천역곡지구 공동사업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난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LH와 부천도시공사가 공공주택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구체적인 참여지분과 역할 등을 명문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장덕천 부천시장과 김경협 국회의원(부천시 갑), 변창흠 LH 사장과 김동호 부천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김경협 의원, 김동호 부천도시공사 사장, 변창흠 LH사장, 장덕천 부천시장   부천도시공사는 역곡지구에 사업지분 15%를 가지고 LH와 공동 사업시행자로 참여할 계획이며 이는 1994년 중동신도시 사업 준공 후 25년여 만에 부천시가 지역개발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지역 발전을 직접 견인하게 됐다.   이 자리에서 장덕천 부천시장은 “역곡지구가 미집행 공원과 연계하여 추진되는 만큼 주변 녹지공간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양질의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 공사가 서로 협력하여 과거 공급자 중심의 개발방식에서 벗어나 지자체와 주민이 함께하는 거버넌스 개발사업의 선례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스마트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부천시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수요자 중심의 스마트시티 구축, 인접 지역과 연계한 도시설계를 통해 신‧구도심간 상생 방안 마련 등 최근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서 사업의 조기 착수가 필요하다며 부천시는 필요한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 자리 참석한 김경협 국회의원은 “역곡지구가 수도권 명품 주거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부천시와 LH, 부천도시공사가 서로 협력해 부천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동호 부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역곡지구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변창흠 LH 사장은 “부천역곡지구 등 공공주택사업을 부천과 함께 추진하여 부천시의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현재의 여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개발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는 부천 춘의동, 역곡동 일원의 66만㎡(20만평) 부지에 오는 2024년까지 약 5500호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으로 이중 약 2500호 이상을 청년층, 신혼부부 등 주거약자를 위한 행복주택과 임대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금년 하반기 보상계획 공고 등 보상절차에 착수하고 내년에 지구계획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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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6
  • 탐방기사/ 융합교류회 부천지부 소속 경영자들의 독서모임 ‘세화독’을 찾다
     ♣ 2017년 10월 부천시는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유네스코 문학창의 도시로 지정되었습니다. <부천시티저널>에서는 부천의 문학적 비전을 찾아서 연재해온 기획시리즈 ‘부천 문인들 문학의 향기’와 함께 시민들의 문학활동과 독서활동을 취재하는  ‘문학으로 꿈꾸는 부천’을 추가하여 연재하고자 합니다.         '세화독' 모임에서 읽은 책들  이번에 소개할 경영자 독서모임 ‘세화독’은 중소기업 융합교류회에 속한 수 많은 소모임들 가운데 하나로 특히 부천 대우테크노파크에 입주해 있는 경영자들이 매월 세 번째주 화요일에 모여 정해진 책을 읽고 열띤 토론을 벌이는 독서모임이다. 부천시티저널은 부천에서 오랜 명목을 이어가면서도 숨겨져 있는 진주같은 독서모임인 ‘세화독’을 찾아 현재 독장을 맡고 있는 최명재 대표(노이텍(주))를 만났다.   먼저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산하의 부천 경영인들의 모임인 프로프에 소속되어 있고 산업장비를 생산, 유통하는 노이텍(주)를 경영하고 있는 최명재입니다. 독서모임 ‘세화독’에 참여한 지는 2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현재 독장을 맡고 있습니다. 독서모임 ‘세화독’을 간략하게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세화독’은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산하의 기업이면서 이곳 대우테크노파크 내에 입주해 있는 기업의 경영자들로 이루어진 독서모임입니다. 2015년부터 해오고 있으니 벌써 6년째가 되었습니다. ‘세화독’이라는 이름은 ‘세 번째 화요일에 하는 독서모임’이라고 해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세상을 화목하게 만드는‘ 뭔가 멋진 의미가 있나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실용적인 이름이더라구요.  독서 모임은 독장의 인도로 모든 참가자가 대략 5분 정도의 스피치를 하고 그에 대한 질문과 열렬한 토론을 하며 진행합니다. 회원들은 그 전 모임에서 선정된 책을 읽고 토론에 참석합니다. 하지만 바쁜 일정으로 불가피하게 책을 못읽고 참석하는 분을 위해 책 내용과 연관이 있는 시사 문제(예,난민문제)를 화제로 하여 토론하기도 합니다.       '세화독' 최명재 독장(노이텍(주) 대표) 독서모임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융합교류회 소속에는 많은 모임이 있습니다. 특별히 2012년부터 시작된 '프로프'라는 모임이 있었는데 초대회장이 이상민회장이셨고, 부회장을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임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소모임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생긴 것이 골프, 계, 족구 같은 모임이었고 그 이후에 이 독서모임이 생겼습니다. 당연히 35여개 회원사는 전부 1~2개 모임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현재 ‘세화독’의 회원은 14명이고 조직된 이후 6년째 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임들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기업 간에 융복합이 이루어지고, 비즈니스와 취미가 얽히게 되자 상호구매 등 관계가 더 긴밀해지면서 큰 시너지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로 언제 어디서 모여서 독서모임을 하시나요?  경영자들의 특성상, 평소에는 단지 안에서 점심때 만나 식사를 빨리 마치고 독서모임을 합니다. 다만 1년에 두 번(한번은 송년회) 정도만 외부행사나 저녁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 강화도로 역사기행을 갔던 것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저녁모임을 할 때는 와인을 곁들여서 좀 더 유연한 독서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석하시는 경영자들은 몇 분이시고,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지요?  현재 총 14분입니다. 대부분이 대우테크노파크에서 기업을 경영하시는 분이시고, 그 중에 남성이 12명, 여성이 2명입니다. 연령대는 가장 젊은 분이 30대 후반이고, 60대 후반까지 계셔서 다양한 편인데 평균연령이 50대 후반정도 되겠네요. 그러다보니 선정 주제가 약간 한정되기도 합니다.   '세화독' 와인모임   주로 읽는 장르나 책을 선정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책선정은 회원들이 추천하고 투표로 결정합니다. 그래도 대개 독장을 맡으신 분들의 취향을 따라 갑니다. 대부분 역사, 인문학 도서를 많이 읽는 편이구요. 올해는 제가 독장이라 소설위주로 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1년에 두세 번 정도 와인을 같이 하는 시도도 하면서 모임을 유연하게 운영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자기개발서 등은 좋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오랫동안 남지를 않습니다. 단지 많은 사람들이 읽고 있으니 시류에 맞춰서 읽기는 하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소설에 투표를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인문학관련 책이 선정되는 편입니다.  가장 최근에 독서모임에서 읽은 책과 개인적인 독서 방법을 소개해주신다면?  이번 달에 선정된 책은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는가‘입니다. 프로프 초대회장이셨던 이상민회장님께서 추천하신 책으로 소통을 하는 방법에 대해 작가가 미국 하버드 등의 유수한 대학에서 강의한 내용들을 엮은 책입니다.  저는 주말이면 읽을 책을 들고 근처 카페에 갑니다. 차를 한 잔 시켜 놓고 두어 시간 집중해서 책을 읽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일과 중에 틈틈히 읽을 때는 업무적으로, 개인적으로 간섭을 많이 받고 집중하기가 어려워서 주말에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을 때는 어릴 때 좋아했던 그림을 그립니다.   2019년 여름 '세화독' 강화도 역사 기행 독장을 뽑는 기준과 역할은 무엇인가요?  독장은 기존 회원들의 추천으로 선출합니다. 하지만 다 서로를 잘 알고 계신 분들이라 이견이 없습니다. 인원이 14명이기 때문에 시기적인 차이만 있을 뿐 언젠가는 맡아야하기 때문에 저항이 없어요.  독장의 역할은 책선정과 모임을 주도하고, 정리하고, 토론을 이끌어 나갑니다. 보통 1인당 5분 정도의 스피치를 하는데 하다보면 가끔 주제에서 벗어난 얘기가 나오거나, 반대 의견이 나올 때 조정하거나,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또 모임이 끝나면 토론 내용을 한 두줄로 최종 정리, 요약하여 운영하고 있는 SNS에 올리는 것 까지가 독장의 역할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이 있다면?  작년 11월에 읽은 ‘죄와 벌’에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이 소설이 작년 늦가을을 더욱 깊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20대에 읽었던 책을 50대에 다시 읽은 느낌은 천지차이입니다. 제 인생의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세화독’에 더욱 더 애착이 생기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명재 독장(노이텍(주) 대표)   독서모임의 성과가 있다면?    독서는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가성비가 가장 좋은 아이템입니다. 뭔가 나에게 행복한 일을 하는데 책 한 권과 차 한 잔만 있으면 되니까요. 또한 가정에서도 자녀와 배우자와의 대화의 소재가 되기도 합니다. 독서모임에서 다루어진 내용에 대해 가족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이야기하니 가족간의 소통에도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 독서모임이 나아갈 방향은?  독서모임의 결과물을 책으로 발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회원분들은 두려워하시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이미 책을 낼 수 있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책을 읽는 것과 책을 내는 것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른 대표님들과 좀 더 얘기해 봐야합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 논의중입니다. 그렇지만 올해는 결실을 맺으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최대표와 식사를 같이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활자로 공부하던 세대와 영상으로 배우는 세대간의 차이,그것으로 인한 오해와 갈등,그리고 그것을 서로 인정하고 수용하는 법을 배우는 방법,그런 이야기들이 ‘세화독’에서 나누어진다고 한다.     인터뷰를 마치며 부천이 유네스코에서 문학창의 도시로 지정된 사실을 아시는가를 물었다. 그러나 최대표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오히려 부천 내에 더 많은 문화행사나 기획들이 있어야한다고 했다. 또 행사가 있어도 이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힘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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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2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폐막하였다.   대상작- Pelican Blood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는 "코로나 19"의 팬데믹상황에서 주변의 온갖 우려와 억측을 뚫고 최초로 오프라인을 겸한 하이브리드영화제를 강행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깐느영화제""로카르노영화제"를 위시한 수많은 해외의 유수한 영화제가 결국 오프라인을 취소하는 상태에서 전세계 영화인들은 한국에서 열린 이번 영화제의 성공으로 칸느에서 무산된 영화제가 부산등으로 퍼질 것을 기대하며 응원을 보내고있다.   부천국제영화제의 성공은 비록 이어지는 The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IFF) 와 New York Film Festival (NYFF)의취소에도 불구하고 7월 이후로 연기된 수많은 다른나라의 국제영화제에도 희망과 가능성을 주었다는 측면에서 훌륭한 평가를 받고있다.   비록 BIFAN 사무국이 안전영화제의 운영을 최고의 목표로 설정 관객의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소독및 방역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관객수를 객석수의 33~35%의 수준에 맞추는 방침에 따라 178석의 개막식에 60명의 초대손님만이 입장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으나 전반적으로는 성공적인 운영으로 볼 수 있다.   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영화제중 판매가능 좌석 10,756석에서 9,891석을 판매하여 92%에 육박하는 판매율을 달성하였고 온라인 관객은 68작품에서 8,207명이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제중 상영관인 CGV에서 173편의 영화가 상영되었는데 편당 62명이 관람한 것으로 이는 영화관의 평균좌석수 180석을 기준으로 할 때 30%가 넘는 좌석비율로 목표수준 33~35%에 거의 육박하는 성공적인 입장수준으로 보인다.   다만 모든 행사를 CGV 소풍관에서 집중하여 진행함으로 협소한 장소와 이로 인한 방역강화에 따르는 각종 불편함을 감수하여야 하였고 특히 관내외 취재기자들에 대한 개.폐막식 입장제한으로 언론의 지원을 충분히 받지 못한 부분은 커다란 아쉬움으로 남는다.   독일과 불가리아의 합작품인 ‘Pelican Blood’ 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대상으로 선정되어 상금 20,000,000원(미화 $16,600)와 함께 폐막식에서 상영되는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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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9
  • 제24회 BIFAN 폐막식-언택트 폐막 파티 ‘만나지 않고 만나다’(Contact with Untact)
    (왼쪽부터 시계방향) △감독 김록경(<잔칫날>/작품상∙배급지원상) △배우 하준(<잔칫날>/배우상)∙배우 박하선(<고백>/배우상) △감독 장현상(<좀비크러쉬: 헤이리>/감독상∙배급지원상) △감독 최은종(<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왓챠가 주목한 장편) △감독 서은영(<고백>/배급지원상) △감독 백승기(<인천스텔라>/배급지원상)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조직위원장 정지영/집행위원장 신철)는 16일 오후 7시, CGV소풍 9관에서 폐막식을 개최했다. 수상자와 시상자, 심사위원 등 참석 인사를 최소화하고 좌석간 거리두기 또한 철저히 시행한 가운데 마무리 시간을 가졌다. 사회는 배우 박원상과 콘텐츠평론가 강유정이 맡았다. 영화제 하이라이트 상영 후 신철 집행위원장의 감사 인사 및 경과보고에 이어 4개 섹션, 12개 부문의 수상작(자) 발표와 시상을 했다.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에서 <잔칫날>은 작품상·배우상·배급지원상·관객상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관객상-배급지원상-배우상에 이어 작품상을 수상하자 김록경 감독 등 <잔칫날> 팀은 무대로 나와 얼싸안고, 눈물을 닦아주기도 하면서 최고의 기쁨을 누렸다. 김록경 감독은 “영화를 극장에서 상영할 수 있게 초청하고 큰 상도 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감사드린다”며 “함께한 촬영감독 등 스태프와 배우들과 영예와 기쁨을 나누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영화를 계속 할 수 있게 힘을 준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좋은 영화를 만드는 데 더욱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왼쪽부터 시계방향) <잔칫날>의 배우 오치운∙배우 하준∙감독 김록경∙㈜테크로스환경서비스 대표이사 백의열∙배우 이지현∙PD 홍이연정    올해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의 작품상은 카트린 게베 감독의 <펠리컨 블러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감독상’은 <세인트 모드>를 연출한 로즈 글래스 감독, ‘심사위원 특별상’은 <랩시스>(감독 노아 허튼), 관객상은 <무죄가족>(감독 샘 콰)이 각각 수상했다. 넷팩상은 <괴짜들의 로맨스>(감독 랴오밍이), 멜리에스국제영화제연맹(MIFF) 아시아영화상은 <임페티고어>(감독 조코 안와르)가 받았다. 작품상을 수상한 카트린 게베 감독은 영상을 통해 “코로나 19로 영화 상황이 많이 어려운데 이번 수상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다른 영화로 다음 기회에 뵙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 △감독 카트린 게베(<펠리컨 블러드>/작품상) △감독 로즈 글래스(<세인트 모드>/감독상) △감독 노아 허튼(<랩시스>/심사위원 특별상) △감독 샘 콰(<무죄가족>/관객상) △감독 랴오 밍이(<괴짜들의 로맨스>/넷팩상) △MIFF 아시아 영화상(<임페티고어>/조코 안와르)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의 ‘테크로스 환경서비스 코리안 판타스틱 작품상’은 김록경 감독의 <잔칫날>, ‘감독상’은 <좀비크러쉬: 헤이리>의 장현상 감독, ‘배우상’은 <고백>의 박하선과 <잔칫날>의 하준이 각각 수상했다. <좀비크러쉬: 헤이리>에서 멋진 앙상블을 보여준 세 주인공 공민정·박소진·이민지는 심사위원 ‘특별언급’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잔칫날>은 ‘작품·배우상’과 함께 ‘배급지원상’과 ‘관객상’도 받았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올해 신설한 ‘왓챠가 주목한 장편’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장덕천 명예조직위원장(부천시장)과 정지영 조직위원장이 폐막을 선언했다. 이어 부천 초이스 작품상 수상작 <펠리칸 블러드>가 폐막작으로 상영, 제24회 BIFAN의 대미를 장식했다.    ㅣ언택트 폐막파티 ’만나지 않고 만나다’(Contact with Untact) 폐막작 상영 후 BIFAN은 언택트 폐막 파티 ‘만나지 않고 만나다’(Contact with Untact)를 가졌다. 약 70명의 국내외 영화인이 사무실·집·카페·식당 등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만났다. 신철 집행위원장의 환영사, 정지영 조직위원장의 건배 제의 이후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해외에서는 조코 안와르(영화감독), 알렉산더 O. 필립(영화감독), 크리스찬 L. 슈어러(컨셉 아티스트), 로저 가르시아(전 홍콩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앤드류 헌트(영화감독), 아닉 매너트(판타스틱 페스트 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했다. 국내에서는 남종석·김영덕(BIFAN 프로그래머) 등과 24회 영화제 수상작 영화인들이 함께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시차와 장소에 아랑곳하지 않고 줌(ZOOM)을 통해 근황을 들려주면서 격려와 응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BIFAN을 찾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면서 내년을 기약했다. 제24회 BIFAN은 관객 접점을 다각화한 ‘뉴노멀’ 콘셉트의 국제영화제를 구현하는 데 힘을 쏟았다. ‘안전제일’을 기조로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그 결과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국제영화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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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7
  • 이동현 부천시의회의장 사퇴수순 밟아
    최근 불거진 이동현 부천시의회 의장의 범죄혐의에 대한 재판결과에 상관없이 사퇴 또는 제명하여야한다는 의견으로 여야가 중론을 모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동현 시의장  민주당은 13일 의총을 열고 이동현 의장의 즉각적인 의장직 사퇴와 의원직사퇴를 촉구함은 물론 의회내에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징계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성명서에서 "코로나19로 힘겨운 이 시기에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부천 시민들과 당원들께 고개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며 "의장 선출 시 철저하게 검증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며 차기 의장선거에서 이를 적용할 것임을 시사하였다.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최근에 빚어진 오거돈 부산시장의 성추문사건 및 강남구의회의장의 아파트내 음주운전사건을 예로들며 민주당의 도덕적해이를 거론, 이번의 사태가 이동현 의원의 개인일탈로 치부할 사안이 아님을 직시하여야 할 것이라고 맹렬히 비난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이 동료의원이었음을 의식, 논평을 사양하는 가운데 미래통합당의 의원들은 원색적인 표현을 포함하여 이를 비난하였다. 미래통합당의 김환석 의원(소사동)은 더불어민주당이 윤리특위를 구성하는 것에 대하여 "그럴 필요가 있느냐 즉시 본회의에서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 처리와 의원직 제명에 대한 표결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오전의 의원총회에서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출직 공직자의 윤리의식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제도적인 보완대책을 마련할 것"을 토의하였으나 최종 성명서에는 삽입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의 의원총회는 이동현 의장이 15일까지 의원직을 포함한 의장직 사퇴를 권유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 의장이 이를 거부할 경우 17일의 임시회에서 표결로 이동현 의장에 대한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져 이 의장의 의원직 제명이 불가피 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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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이동현 부천시의회의장 민주당 탈당
    알선. 뇌물과 절도죄 혐의로 재판에 계류중인 이동현 부천시의회의장이 오늘 오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이시간현재 이 의장이 의장직을  사퇴하였는지 또는 의원직까지 사퇴의사를 밝혔는지의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동현 의원이 시의장에 당선된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야당인 미래통합당의  의원들은 당연히 의장직을 사퇴하여야 할 것으로 주장한다.  K모의원은 의원의 명예를 실추한 것은 물론 부천시의 명예를 손상한 책임을 물을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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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1
  • 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대와 우려속에 개막!!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가 기대와 우려속에 마침내 개막되었다.   Opening - 7월 9일 7시 CGV 소풍관   지난 9일 오후 7시 CGV소풍관에서 철저한 방역속에 장덕천 부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거리유지는 물론 객석에서도 거리를 유지한 채 관계자만이 참석했다. "코로나19"팬데믹 상황으로 외국의 영화관계자의 참여가 크게 제한됨에 따라 대부분의 영화관계자가 국내영화인으로 대체되었고 방역상의 문제로 레드카펫 행사도 취소되었다.   42개국에서 출품한 194편의 영화중 극영화 173편은 소풍CGV 8개관에서 상영되며 이중 68편은 "왓차"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상영된다.   |제24회 BIFAN 개막작 <여고괴담 리부트: 母校>의 배우 김서형(왼쪽부터), 이명 감독, 배우 김현수가 9일 저녁 CGV소풍에서 인사하고 있다.    예전에 비하여 크게 위축된 상태로 진행되는 영화제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의 유수영화제중 첫번째로 오프라인 영화제를 시도하는 이번 영화제는 여전히 "코로나 19"에 대한 우려를 갖고있으나 우리나라의 강력한 방역체계와 우리나라의 영화팬에 대한 신뢰속에 진행되고있다.   장덕천 명예조직위원장(부천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개최 여부를 놓고 우려와 고심이 깊었다”면서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시민과 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여는 성공적인 영화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정지영 조직위원장은 “전 세계의 영화제들이 취소 및 연기되는 현시점에 ‘언택트 시대의 영화제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에 대해 중점을 두고 준비한 BIFAN은 영화와 관객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지점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영화계 안팎으로 잇따르는 새로운 형태의 변화 속에서 BIFAN은 한국은 물론 전세계 영화인들의 창의적 재능들을 키워내는 증폭기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올해에 시상·지원을 7억 원 규모로 늘린 이유를 설명했다. “부천은 영상문화 산업단지를 포함한 몇 개의 중요한 인프라와 새로운 인재양성 시스템을 통해 다음 100년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신철 집행위원장, 김대성 후원회 명예회장, 정지영 조직위원장, 장덕천 부천시장(명예조직위원장), 고윤화 후원회 회장, 박건섭 부조직위원장|   명예조직위원장과 조직위원장, 집행위원장의 개막 선언·인사는 물론 42개국 194편의 상영작 하이라이트 영상, 심사위원 소개 등 프로그램은 모두 사회자의 소개에 따라 사전에 촬영한 영상물이 대신했다. 올해 개막작 <여고괴담 리부트: 母校>의 이명 감독과 배우 김서형·김현수가 무대에 올랐다. 이명 감독은 씨네2000의 <미술관 옆 동물원> <거북이 달린다> <비밀은 없다> 등 다수의 영화를 기획했다. 이명 감독은 ”늦깍이 신인 감독“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1년 전 오늘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의 첫 촬영을 시작했는데 1년 후 같은 날 BIFAN 개막작으로 첫선을 보이게 된 게 꿈만 같고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모교에 교감으로 부임한 주인공을 맡은 배우 김서형은 ”촬영 당시 연기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BIFAN 개막작으로 관객분들에게 첫인사를 드려 영광”이라고 털어놨다. 여고생으로 출연한 김현수는 “많은 관객분들과 폭넓은 공감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제24회 BIFAN ‘개막작 상영회’ 사회자 배우 예지원|   9일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제24회 BIFAN은 오는 16일까지 42개국 194편을 상영한다. 하이브리드 개념을 도입, 국제영화제의 미래지향적 모델을 개척한다. 상영의 경우 극영화 173편은 오프라인 극장(CGV소풍), 이 가운데 68편은 온라인 플랫폼(왓챠), 중국영화 6편은 모바일 플랫폼(스마트시네마코리아)에서도 만날 수 있다. VR시네마 체험과 마스터 클래스 등 산업 프로그램, 시네마 오브 무비 등 공연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또한 발열체크·QR체크인 혹은 문진표 작성, 손소독제 등 제공, 고사양 열화상 카메라 및 출입구형 에어샤워 제품 설치·운용한다. 상영관의 경우 강력한 좌석간 거리두기(좌석점유율 30~35%)를 시행하고, 매일 1일 4회씩 방역작업을 갖는다.   |‘안전제일’을 기조로 문을 연 제24회 BIFAN은 일원화한 상영관(CGV소풍)에서 1~4차 경로에 걸쳐 철저한 검진 및 고강도 방역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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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이동현 부천시의회 의장 절도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현직 제8대 부천시의회 이동현 의장이 절도혐의로 재판을 받고있다.    이동현 제8대 부천시의회 의장   이동현 의장은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352호에서 진행된 "알선뇌물" 재판중에 절도죄가 추가되어 병합하여 재판을 받고있는 것으로 10일  밝혀졌다.   법정{자료사진}- 본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이 의장은 이날의 재판에서 검찰의 구형이 예정되고있었으나 지난 3월 24일 오전 부천시 상동 한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다른 이용자가 현금을 인출한 뒤 잊어버리고 가져가지 않은 현금 70만원을 집어간 혐의가 추가된 것으로 이날의 재판에서 알려졌다.   도로상에 떨어진 물품을 획득한 것은 "점유이탈물 횡령죄"가 적용되나 은행내외를 불문하고 현금인출기에 놓인 돈을 가져간 것은 형법 329조가 적용되는 절도혐의가 적용되어 6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 의장은 경찰진술에서 혐의를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 관계자는 "증거가 명확한 사안으로 이 의장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앞서 다른 혐의로 기소된 뒤 절도 혐의로 추가 기소된 이 의장은  법원이 두 사건을 병합해 한꺼번에 재판을 진행함에 따라 검찰은 이날 '알선뇌물약속' 등 사건과 관련된 구형에서 병합심리중인 이동현 의장을 제외한 자본주인 "K"모 피고인에 징역 1년 6월(집행유예 2년), 건축업자 "P"모 피고인을 징역 2년, 부동산중개업자 "Z"에 대해 징역 6월의 실형을 각각 구형했다. 한편 병합심리중인 이동현 의장에 대한 검찰 구형은 8월 18일 예정하고있다.   소식을 접한 더불어민주당은 오후내내 대책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도덕적인 문제로 비화되는 것에는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있으나, 일부에서는 도덕적 신뢰도의 훼손을 의식 이동현 의장의 자진사퇴를 조심스럽게 추정하고있다.   이동현 의장은 제8대 부천시의회 전반기의장 선출시 다선순-연장자순으로 후반기 의장을 선출하기로 한 합의를 깨고 당내의 분규를 무릅쓰고 논란끝에 경선에 의해 11:9로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후반기 부천시의회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추정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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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XR 부문 ‘감독과의 대화’ 개최
      |BIFAN XR 부문 ‘비욘드 리얼리티’의 ‘감독과의 대화’ 소셜룸 현장|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함께 XR부문 초청작을 대상으로 ‘감독과의 대화’를 열었다. 국내 영화제 최초로 최근 시도한 이번 행사는 가상공간인 ‘점프 VR’에서 사전 녹화 방식으로 진행했다. 실황 영상은 영화제 기간 중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감독과의 대화는 SK텔레콤의 5G 기반 VR 기술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지난 6일 SK텔레콤 ‘점프 VR’내 소셜룸에서 2회 차에 걸쳐 마련했다. 지금껏 영화제는 감독과 관객이 함께 만나 작품을 중심으로 서로 토론하는 교류의 장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방식의 행사가 최근 늘어남에 따라 GV도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아바타 컨퍼런스 콘셉트로 변화를 시도했다. GV에는 BIFAN의 XR부문 ‘비욘드 리얼리티’ 초청작 5편의 감독과 제작진 8명이 참여했다. 1회 차는 <몽중화>의 오성 대표와 박용제 감독, <드리밍 마에스트로>의 임병한 감독, <드림 205>의 김혜림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2회 차는 360도 VR 시네마 <레인프루츠>의 이승무 크리에이터와 송영윤 감독, <진격의 아빠>의 성시흡 감독과 김해경 미술감독 및 김현옥 촬영감독 등이 참여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접속한 BIFAN 초청작 제작진들은 각자의 아바타를 정한 뒤 ‘점프 VR’내 전용 소셜룸 ‘BIFAN 토크’(비판 토크)에 입장했다. 가상공간인 ‘BIFAN 토크’ 소셜룸은 극장 상영관을 배경으로 BIFAN과 비욘드 리얼리티의 공식 포스터를 내걸어 마치 영화제 현장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종민 BIFAN VR전문 프로그래머의 사회로 참가자들은 VR 시네마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이어 나갔다. 아바타로 분한 제작진들은 가상공간을 뛰어다니기도 하고 서로 만나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행사에 임했다.     한편 BIFAN과 SK텔레콤은 BIFAN의 XR부문 ‘비욘드 리얼리티’ 초청작 21편을 ‘점프 VR’에서 8월 말까지 단독 상영한다. 오큘러스 고 또는 삼성기어VR 등 HMD 디바이스를 통해 ‘점프 VR’에 접속하면 무료로 초청작을 감상할 수 있다. 최근 트라이베카영화제와 칸영화제의 XR 부문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달로 향하는 우주인의 시점을 실감나게 그린 <퍼스트 스텝>(감독 요르고 쿼티알), 미얀마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 ‘투라’의 이야기를 독특한 표현방식과 시적인 정서로 꾸며낸 <레인 프루츠>(감독 송영윤·이승무), 딸을 찾으러 인형의 집으로 빨려 들어간 아빠의 환상적인 이야기 <진격의 아빠>(감독 성시흡), 어머니와 아이의 유대감을 애니메이션과 360 특유의 화면 앵글로 풀어낸 (감독 카즈키 유하라) 등 수준 높은 VR 시네마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종민 VR전문 프로그래머는 “최근 전 세계 영화제들이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과 가상 플랫폼을 활용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며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대비한다면 영화제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현실의 축제경험을 보완하고 대체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가상공간에서 열린 ‘감독과의 대화’는 SK텔레콤 ‘점프 VR’ 플랫폼과 제휴하여 영화제의 미래상을 가늠해보고자 하는 시도”라고 평가했다.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올해 BIFAN에 초청받은 VR 시네마들을 ‘점프 VR’을 통해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가상공간인 ‘점프 VR’의 소셜룸이 VR 시네마 제작진들과 팬들의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되고 문화를 소비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5회째인 BIFAN의 비욘드 리얼리티(Beyond Reality)는 단순히 콘텐츠 전시를 넘어 뉴미디어 창작 인프라를 구축하는 선도적 지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국내 XR플랫폼인 SK텔레콤 ‘점프 VR’과의 협업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로 초청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불가능해진 오프라인 전시는 연내 하반기에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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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부천필지휘자 박영민의 패기 , 단원들의 코로나 방역?... 난 몰라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박영민 상임지휘자가 리허설도중 코로나19 예방용 비말차단용 차폐막을 집어던지는등 단원들의 건강을 도외시한 폭력적 행동을 하여 경악을 주고있다.   박영민 지휘자, 비말차폐용 시설은 창던지기 연습용 장비가 아닙니다   7월2일 부천필의 박영민 상임지휘자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위하여 설치한 비말차단용 설비를 집어던지는 것은 물론 이에 대한 일체의 해명이나 사과도 없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7월1일 연습실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채 나타난 박영민 지휘자는 마스크 착용을 부탁하는 단원들에게 자신은 말을 많이 하여야 함으로 마스크를 쓸 수 없다고 주장하며 마스크 착용을 거부한채 연습을 진행, 단원들을 불안하게 하였다.   7월2일 연습실에 방역용 마스크를 착용한채 나타난 박 지휘자는 단원들과 지휘자간의 비말차단을 위하여 부천시립예술단의 행정팀이 연주자들의 앞에 비말차단용 차폐막을 설치한 것을 목격하자마자 다짜고짜 단원들 속으로 들어가 4개의 비말차단 시설을 모두 연주대 밖으로 내팽겨쳤다.   비말차폐막을 내팽겨치는 박영민 지휘자와 물끄러미 바라보는 직원    시립예술단의 직원은 박 지휘자가 차단시설을 내동댕이 치는 것을 막지도 못한 채 박 지휘자가 비말차단막을 밖으로 내던진 것을 다시 주워다 세울뿐 박영민 지휘자의 계속된 폭력적인 행태를 망연히 바라볼 뿐이었다.  박영민 지휘자는 이와같은 폭력적 행동 이후 아무일도 없었던듯 단원들과 연습을 계속하는 몰염치를 보여 단원들을 황당케하였다.   박영민 지휘자의 폭거를 목도한 단원들은 박영민 지휘자가 비말차단용 차폐막 4개를 모두 내동댕이 친 것은 단원들의 건강에 대한 배려를 도외시한 것은 물론 단원들의 인권을 무시한 소치로 비말 차폐막 설치를 자신의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한 무도한 행동이라고 한목소리로 비난을 한다.   부천필 단원중에는 암으로 투병중인 단원을 포함하여 임산부 연주자등 다수의 코로나 취약군의 단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에 대한 배려를 도외시함은 물론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질병으로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주고있는 코로나 19에 대한 예방에 전력을 다하는 사회적 노력을 무시한 박영민 지휘자의 행동은 지휘자로, 책임자로 절대 하여서는 안될 만행으로 지탄을 받아 마땅할 것이다.   이 사건 이후 박영민 지휘자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사과를 묵살한 채 2개월간의 병가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고 이 사실을 접한 관계자들은 그가 정말 장기간 병가를 떠난것은 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도외시한 파렴치한 행동인 것은 물론 적반하장의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그에 대한 비난이 증폭되고있다.    연일 코로나19와 관련된 환자의 발생으로 장덕천 시장을 위시한 부천시의 모든 공무원이 방역활동등으로 노심초사 하고있고 행여 주위에 대한 피해를 우려한 83만여 부천시민들이 코로나 19에 전전긍긍하고있는 현 시점에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상대적 약자인 부천필 단원들을 상대로한 권위주의적 행태는 전혀 이해될 수 없는 것으로 사회적 우월한 지위에 있는 인사로서의 품격있는 처신으로 볼 수 없는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일각에서는 박영민 지휘자의 이와같이 2일에걸쳐 연속된 행태는 단순한 일회성 행패로 볼 것이 아니라 평상시 그의 밝혀지지 않은 지속적 행태로 보아야 할 것으로 박지휘자가 이와같은 무례한 행태를 할 수 있도록 방치한 부천시 문화예술 담당부서는 물론 부천필에 대한 부천시의 철저한 조사와 징계가 이어져야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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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 1차 추천작 9편 공개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는 제1차 올해의 추천작을 29일 공개했다. BIFAN에서 상영하는 42개국 193편(장편 88, 단편 85 VR시네마 20편) 가운데 남종석․박진형 프로그래머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주 및 유럽지역 추천작 9편이다.     ▶ 부적 / Amulet 섹션: 월드 판타스틱 레드|감독: 로몰라 가라이|영국, 2020, 99분, 아시안 프리미어 줄거리: 런던에서 노숙자로 살아가는 토마스는 군인으로 복무하는 동안 생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앓고 있다. 어느 날, 친절한 수녀 한 분이 토마스에게 외딴곳에 있는 낡은 집에 상주하는 관리인 자리를 제안한다. 그 낡은 집에는 젊은 여성 마그다와 생사가 오락가락하는 마그다의 어머니가 고립된 채 살고 있다. 그 집에 정착하면서 토머스는 마그다에게 로맨틱한 감정을 느낀다. 그런데 이 고립된 집에서 뭔가 불길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느낌과 그곳을 떠나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다는 생각 사이에서 갈팡질팡한다. 관람 포인트: 배우 로몰라 가라이의 장편 작가 겸 감독으로의 변신! <부적>을 통해 감독은 장르영화의 모든 전통에 도전한다. 단순하고 형식적인 공포 이야기를 만드는 것에서 벗어나 영화 속에서 인간의 감정을 가지고 노는 모험을 즐긴다. 각 등장인물들로부터 가슴 따뜻하고, 혐오스럽고, 놀라운 연기를 이끌어 내는 것이 그녀의 목표이다. 마그다 역에 칼라 주디, 고문의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토머스 역의 알렉 세커레아누가 출연하여 다각적인 연기를 펼치면서 서로의 상호작용을 통해 충격적인 마무리로 향한다. 영화의 전반부가 의도적으로 다소 천천히 전개되지만 인내심을 발휘하면 최근에 나온 가장 독창적인 공포 영화 중 하나를 감상했다는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 혈투의 여전사 / Spare Parts 섹션: 월드 판타스틱 레드|감독: 앤드류 T. 헌트|캐나다, 2019, 86분, 월드 프리미어 줄거리: 여성 펑크 록 밴드 멤버들은 술집에서 공연하는 도중 동네 불량배들과 한바탕 싸움을 벌인다. 그리고 그들의 고장 난 밴을 고쳐주겠다는 행인의 자동차 수리점에서 밤을 보낸다. 잠에서 깨자마자 그들은 자동차 수리점이 아니라 부서진 자동차들로 만들어진 경기장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멤버들의 사지는 절단되어 있고 기계 부품이 사지를 대신한 채, 그들은 현대판 검투사로 바꿔져 있는데…. 피에 굶주린 마을 사람들과 ‘황제’라는 이름의 지역 독재자에 둘러싸인 그들은 탈출 수단을 찾으려고 애쓰는 가운데, 경기장에 내던져지면서 피비린내 나는 혈투에 참가한다. 관람 포인트: 미모의 현대판 검투사가 등장하는 이 영화는 감독이 1980년대 디스토피안 액션 스릴러에 바치는 헌정 작품이다. 폐차장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분위기는 진정한 종말론적 긴장감을 불러오며, 연속으로 이어지는 싸움 장면은 정교하게 짜여서 설득력과 짜릿함을 제공한다. 펑크 록 밴드 멤버 역을 맡은 여배우들은 육체적으로 힘든 배역을 훌륭히 견디며 영화 전반에 걸쳐 긴장감과 아름다움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폭력과 잔인함이 난무하는 B급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추천하는 작품이다.     ▶ 더 톨 / The Toll 섹션: 월드 판타스틱 레드|감독: 마이클 네이더|캐나다/미국/독일, 2019, 80분, 월드 프리미어 줄거리: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카미는 심야에 차를 얻어 타고 아버지가 사는 막다른 골목으로 향한다. 스펜서라는 이름의 운전자는 이상한 행동과 어색한 대화로 카미를 불안하게 만들고, 결국 카미는 스펜서를 점점 의심하게 된다. 하지만 외딴 도로에서 차가 고장 나며 긴장이 고조되고, 카미와 스펜서는 그곳에 자신들만 있는 게 아니라는 공포에 휩싸인다. 그리고 결국 처음 만난 이 두 사람은 생존을 위해서 흔치 않은 방법으로 의기투합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관람 포인트: 현실적 공포와 초자연적인 수단을 효과적으로 결합한 작품으로, 작가 겸 감독 마이클 네이더의 장편 데뷔작이다. 이미 인터넷 곳곳에 널리 퍼져 있는 ‘늦은 밤의 합승’이라는 소재와 관련된 공포감에 '통행료 징수원(Toll Man)'이라는 초자연적 요소가 추가되면서, 이 영화는 악몽과 같은 여정을 잘 보여준다. 두 명의 낯선 인물과 그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진행되는 효율적인 스릴러물이다.   ▶ 20세기 최고의 수상 / The Twentieth Century 섹션: 월드 판타스틱 블루|감독: 매튜 랜킨|캐나다, 2019, 90분, 한국 프리미어 줄거리: 야심에 찬 젊은 정치인은 캐나다의 수상이 되기를 꿈꾸지만 그에게는 넘어야 할 혹독한 장애물이 가득하다. 우선 고압적인 태도의 어머니와 전쟁을 주장하는 정치인들, 그리고 퀘벡의 유토피아적 이상주의 등이 그의 발목을 잡는다. 이런 가운데 선과 악의 싸움은 20세기의 궁극적인 생존이라는 주제와 함께 정점으로 치닫는다. 관람 포인트: 매튜 랜킨은 장편 데뷔작인 이 영화에서 20세기 초 캐나다 수상이었던 윌리엄 라이언 매켄지 킹의 기괴한 이야기와 자수성가의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하기 위해 ‘몬티 파이튼’의 부조리 풍자극을 기용한다. 버터를 처먹고, 방망이로 새끼 물개를 때려죽이는 등 특이한 도전도 구성에 포함된다. 이런 초현실적 행동들은 아날로그 사진(슈퍼-8과 슈퍼-16 필름)과 프리츠 랑의 <메트로폴리스>에 따른 표현주의적 스튜디오 세트가 함께 접목된다. 다소 혼란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20세기 최고의 수상>은 영화와 정치사를 모두 재정비하고, 그 과정에서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참으로 이례적이면서도 특별한 작품이다.     ▶ 펠리컨 블러드 / Pelican Blood 섹션: 부천 초이스(장편)|감독: 카트린 게베|독일/불가리아, 2019, 121분, 한국 프리미어 줄거리: 서양의 고대 전설에서 펠리컨은 아픈 새끼에게 자신의 피를 나눠주는 희생과 모성의 상징이다. 데뷔작 <치명적 믿음>(2013)로 주목받은 독일의 여성감독 카트린 게베의 두 번째 작품 <펠리컨 블러드>는 제목에서 눈치챌 수 있듯이 모성이 감내할 수 있는 극한의 자기희생을 탐색한다. 입양한 딸 니콜리나와 평화롭게 살아가는 말 조련사 비프케는 또 다른 딸 라야를 입양한다. 단란한 세 가족을 꿈꾸던 비프케와 니콜리나의 일상은 폭력적 성향으로 기이한 행동을 일삼는 라야로 인해 위협받기 시작하지만 비프케는 결코 라야를 포기할 생각이 없다. 관람 포인트: 독일 출신의 여성 감독 카트린 게베의 두 번째 장편인 <펠리컨 블러드>는 2019년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부문 개막작으로 처음 소개된 작품이다. 짐짓 <오멘>에서 <오퍼니지: 비밀의 계단>으로 이어지는 ‘악령의 아이’ 전통을 잇는 듯 보이는 영화는 비프케의 맹목적인 모성에 주목한다. 그 어떤 거친 말도 조련할 수 있는 비프케의 의지는 불굴의 모성과 중첩되며 관객의 이성과 감성을 불편하게 파고든다. 언뜻 <케빈에 관하여>를 떠올리는 줄거리지만, 영화는 장르영화 특유의 요소와 독일 시골마을 풍경을 담아내는 이미지를 통해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독일 현대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니나 호스는 존재감 있는 연기가 영화의 감정을 이끌어 간다.     ▶ 성범죄자를 잡아라 / Caught in the Net 섹션: 월드 판타스틱 블루|감독: 바르보라 찰루포바, 비트 클루삭|체코, 슬로바키아, 2020, 100분, 아시아 프리미어 줄거리: “12살 소녀를 감쪽같이 연기할 수 있는 배우를 찾습니다.” 다큐멘터리 감독인 비트 클루삭과 바르보라 찰루포바가 낸 오디션 광고에 세 명의 여배우가 최종 선정된다. 세트장에는 12살 소녀의 방 세 개가 꼼꼼하게 마련되고 카메라와 마이크가 설치된다. 이제 준비는 끝났다. 배우들이 가짜 온라인 프로필을 만들고, 업로드 하자마자 비디오채팅을 신청한 수백 명의 중년남성들은 이내 성적 대화를 시도하며 아랫도리를 벗어젖힌다. 관람 포인트: ‘웰컴 투 비디오’와 ‘N번방’ 사건이 잘 보여주듯, 사이버 성범죄는 전 지구적인 규모, 일상에의 침투 등 여러 맥락에서 가장 심각한 사안임에 분명하다. 사이버 아동 성범죄자를 ‘사냥’하는 덫을 놓는 다큐멘터리 <성범죄자를 잡아라>는 실제로 현실에 만연한 사이버 성범죄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다큐멘터리의 현실개입이라는 또 다른 논쟁거리를 던진다. 체코 경찰의 협조를 받아 제작되어 다큐에 담긴 실제 성범죄자들의 정보를 경찰에 제공, 대대적인 수사가 현재도 진행 중이다.   ▶ 죽이는 대림절 Vol.1, Vol.2 / Deathcember Vol.1, Vol.2 섹션: 월드 판타스틱 레드|감독: 루게로 데오다토 외 27명|독일, 2019, 77분(Vol.1)/75분(Vol.2), 아시아 프리미어 줄거리: 12월이 되면 서구의 아이들이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전통이 있으니 바로 대림절 달력이다. 12월 1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작은 선물이 숨겨진 스물네 개의 작은 방을 하루에 하나씩 열어보며 기대를 키워가는 것. 대림절 달력에서 착안한 <죽이는 대림절>은 전 세계 28명의 감독들이 각 10분짜리 단편을 맡아 완성된 옴니버스 컬렉션이다. SF에서 유령의 집, 슬래셔에서 고어 애니메이션까지 다채로운 하위 장르를 망라, 호러영화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화다. BIFAN에서 소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마스터즈 오브 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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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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