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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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립도서관에서 신나고 알찬 여름방학 보내요!
    부천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방학을 신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7~8월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7월 8일 ‘동화 속 케이크 만들기’를 시작으로 총 31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도서관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대면 방식과 온라인 플랫폼(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동화 속 케이크 만들기>, <여름 독서 교실>, <도서관을 탈출하라>, <보드게임 한국사>, <경제 대모험>, <우리 소리 체험 한마당>, <스토리텔링 수학게임> 등이다.   이외에도 마술공연, 뮤지컬, 미술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과 주제별 북큐레이션 및 전시회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수강 신청 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bc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해당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정치/사회
    2023-06-25
  • 황진희 위원장, 경기경영고 기능경기대회 참관, 격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4월 5일(수)부천 경기경영고등학교를방문하여 기능경기대회를 관람하고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사진)을 가졌다.     2023년 경기도기능경기대회는 4월 첫주 일주일간 수원 컨벤션센터와 경기경영고 등 도내 7개의 특성화고에서 함께 참여하는 큰 행사로 취업박람회와 기능경기대회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우수 숙련기술인 발굴과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선수 선발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경기경영고는제4경기장으로요리, 제과, 제빵, 도자기, 화훼장식 등 5개 직종에 58명의학생들이선의의경쟁을하는 장으로준비되었다.   황진희 위원장은 학생들의 경연 현장을 관람하면서 출전하는 학생들이 본인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길 진심으로 응원하였고 최종 전국대회에 나가서도 더욱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하였다.    황진희 위원장은 “이번에 2023년 경기도기능경기대회에 참여한 도내 7개 특성화고의 경기직종을 살펴보니, 산업용로봇, 클라우드컴퓨팅, 지능형로봇, 산업용드론제어 등 미래지향적인 영역이 눈에 많이 띄었는데, 향후 경기도교육청 차원에서 향후 우리사회에서 요청되는 직업군에 대한 분석과 이에 대한 선제적인 특성화고의 교육과정 재편 등을 대비하기 위한 정책적 연구도 필요하다”고 기능경기대회 관람 소감을 덧붙였다.   끝으로 황위원장는 경기경영고에서 진행되는 기능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안전사고 없는 무사한 진행을 당부하였다.
    • 정치/사회
    2023-04-07
  • 김상희 의원 ,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및 강제동원 역사왜곡 교과서 승인 규탄 결의안 발의
    21 대 국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김상희 의원 ( 더불어민주당 , 경기 부천시병 , 4 선 ) 은 일본 정부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과 강제동원 역사를 왜곡한 내용을 담은 교과서를 승인한 것에 대해 규탄하는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 결의안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총 58 명이 참여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2023 년 3 월 28 일 ‘ 교과용 도서 검정 조사심의회 총회 ’ 를 개최하여 초등학교 교과서 149 종의 검정결과를 확정하였다 . 독도와 관련된 기술이 있는 초등 4 ∼ 6 학년 사회 9 종과 지도 2 종 등 총 11 종 교과서에서 모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현했고, 일부 교과서는 한국이 '70 년 정도 전부터 불법 점거 ' 하고 있다며 왜곡된 서술을 강화했다 .    또한 ,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동원에 대해 기술하면서 조선인들이 일본의 공장이나 광산으로 ‘ 끌려왔다 ’ 는 기존 표현을 ‘ 동원됐다 ’ 로 바꾸거나 , 일본군 병사로도 ‘ 참가 ’ 했다고 기술하는 등 강제성을 희석하는 방향으로 왜곡하고 있다 . 특히 왜곡 ‧ 날조된 교과서 문제는 지금 세대뿐만 아니라 한 ․ 일 양국 간 미래세대의 갈등과 분쟁을 조장한다는 점에서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    결의안은 대한민국 국회가 한 목소리로 일본 정부의 퇴행적이고 왜곡된 역사인식이 한 · 일 양국의 신뢰관계를 크게 훼손할 뿐만 아니라 동북아 및 국제사회의 안정과 평화를 위협할 수 있음을 경고하고 , 일본 정부에게는 과거 잘못된 역사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과 사죄 할 것을 , 한국 정부에게는 당당한 자세로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하여 일본의 잘못된 독도 영유권 주장과 교과서 왜곡을 바로잡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김상희 의원은 “ 일본 정부가 우리의 영토주권을 침해하고 , 일제강점기 역사를 왜곡한 교과서의 검정결과를 확정하는 것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 그 왜곡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 ” 며 , “ 약 2 주 전 일본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관계를 개선하겠다며 일본 전범기업이 내야 할 일제 강제동원 배상금을 한국 기업의 돈으로 대신 내고 , 구상권도 행사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직후에 발생한 일이라는 점에서 상황의 심각성이 어느 때 보다 크다 .” 고 밝혔다 . 또한 “ 일본의 미래 세대들이 왜곡된 교과서로 역사를 공부한다면 한일 간 갈등과 분쟁은 끊이지 않을 것이다 ” 라며 “ 한 · 일 양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일본의 역사 왜곡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 고 밝혔다 .  
    • 정치/사회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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