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Home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
최성운 의장, “보육교직원 여러분은 꿈나무들의 든든한 버팀목”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 보육교직원의 밤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시 꿈나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박미영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보육현장은 아이들이 세상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는 곳”이라며 “헌신적인 사랑과 탁월한 전문성으로 미래세대의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사랑을 이어나가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부천시의회 의원 모두는 보육교직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 힘쓰고, 아이 키우기 더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부천시의회 2024년 첫 임시회 개회
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새해 첫 임시회를 열었다. 최성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의회는 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함께 정책지원관 배치를 통해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기록표결제의 안정적 시행과 상임위원회 심사과정 생방송으로 투명하고 책임있는 의회로 자리매김했다”라면서 “올 한해는 시민과 더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원년으로 삼아, 조례로 말하고 현장에서 살피며 원칙과 중심을 잃지 않고 의회의 본질적 가치에 중점을 두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3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2024년도 시정계획 보고, △2024. ~ 2028.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의 건, △GTX-B노선 상동 변전소 위치 변경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접수한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9건을 포함해 모두 12건으로, 소관 상임위원회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집행기관의 부서별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을 계획이다. 3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제273회 임시회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
윤단비-장해영 시의원, 국궁장(부천정)의 비산 화살 안전조치 주문
2023년도 부천시의회의 부천시 행정감사에서 부천종합운동장 궁도장(부천정)의 안전 관리가 도마위에 올랐다. 부천정과 관련하여 장해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부천시체육진흥과에 대한 질의에서, 윤단비 의원(더불어민주당. 성곡동)은 부천도시공사에 대한 질의에서 궁도장 넘어로 날아가는 화살에 대한 대책을 물었다. 두 의원의 질의에서 공통된 것은 궁도장 넘어 날아가는 화살의 수가 년간 200개를 훨씬 넘는다는 것으로 주변 산길을 다니는 산책객 들에게 심각한 위협이 될 개연성이 높다는 점이다. 특히 숙련자가 아닌 초급자들의 경우에는 이 화살들이 안전틀을 벗어 어느 방향으로 갈 지 모른다는 점으로 이 문제에 대한 심각한 검토와 처리와 예방을 주문하였다. 부천정의 비산 화살에 대한 위험성은 행감을 받는 신찬호 체육진흥과장과 원명희 부천도시공사 사장 모두 인식하고있고, 특히 원명희 도시공사 사장은 취임 초부터 이 문제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하고 일부 사전 조치를 취했음이 밝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짧은 궁도장(145m)의 길이에 따른 안전거리(현재 2~3m) 확보를 위한 면적을 확충할 수 없음을 설명하며 안전펜스의 높이를 현재보다 더 높이 세우는 방안을 제시 하였으나 두 시의원은 그보다 한층 강화된 안전 조치를 요구핬다. 부천정은 지난해 행감에서 관리직원이 특정의 상표를 갖는 장비 구입을 강매하는 등의 비리로 해직된 후 도시공사 채육관련 직원들이 순환 근무하여 왔으며 금년에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여 근무 중이나 이 직원의 휴일 중에도 사대는 계속 운영 됨에 따라 이에 대한 관리를 지적 받아왔다.
-
최의열 의원, 성폭력 의혹 논란이 있었던 단체 지원에 반대
최의열 시의원은 부천도시공사(대표이사 원명희)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지난 7월22일부터 2일간 부천체육관에서 열렸던 비보잉 단체인 진저크루가 주관하는 BBIC(Bucheon Bboy Int'l Championship) 대회 장소를 부천도시공사가 장소를 제공한 과정에 대하여 질의하였다. 최 의원의 질의에 따르면 부천도시공사는 대회를 진행하는 진저크루에 부천체육관을 제공 하면서 청소비 500만원을 부담하였다는 내용으로, BBIC 대회를 위하여 예산 4억7천여만원이 집행되는 상황에서 부천도시공사가 청소비 500만원까지 부담할 이유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한 답변에 나선 부천도시공사 시설본부장은 이 대회를 부천시가 주최하였기 때문에 부천체육관을 관리하는 수탁기관으로 비용을 부담하였다고 답변하였으나 최 의원은 부천시가 주최하는 모든 대회에서도 그 규정이 적용 되었느냐고 물어 답변을 궁하게 하였다. 최 의원은 " 대회의 실질적 주관을 진저크루가 행하였음을 볼 때 청소 비용 역시 진저크루가 부담하여야 할 것으로 본다"며 비록 500만원에 불과하지만 수억원의 예산으로 대회를 치루면서 부천시에 여하한 긍정적 효과를 주지 않는 이런 대회에 부천시의 혈세를 쓰는 것이 옳은지 지적하였다. 이 대회를 주관한 진저크루는 최근 논란이 된 크루간의 성폭행 의혹 문제로 지난 8월 사과문을 발표하는 등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 논란 이후 부천시가 진저크루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뒤 이어졌다. 최 의원은 이어진 질의에서 도시공사의 일부 직원에 의해 행해지는 무기명 투서에 대한 공사의 처리 지침을 묻는 한편 이와같은 연속된 행동이 공사의 조직에 허술함이 있는 방증 일수 있음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공정한 절차를 주문하였다. 답변에 나선 원명희 사장은 기명, 무기명 행동에 대한 처리 지침이 다른 점을 설명하고 공사는 직원들의 불만을 처리하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경주한다는 점을 강조한 후 그럼에도 직원들의 불만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노력을 할 것이라 설명하였다.
-
부천시의회내 소모임이 시사한 한계, 정책적 협력의 필요성
17일 부천시의회내의 "광역동 폐지를 위한 정책연구모임"은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부천시 일반동 전환에 따른 광역동 소요예산 검토-라는 다소 장황한 주제를 갖는 "정책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갖었다. 곽내경 의원을 대표로 하는 이 모임은 김건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 7명을 회원으로 하는 소모임으로 부천시가 시행해 온 광역동 체제에 대한 분석 및 정책적 비교와 2024년 1월 부터 시행 예정인 전면적인 일반동 체제에 대한 정책 연구를 주요 의제로 다루어 왔다. 이날 보고회는 (사)한국행정학회 소속의 주성돈 명지전문대 교수 와 박규동 광운대학교 교수가 " 부천시 일반동 전환에 따른 광역동 소요예산 검토"의 발표가 있었다. 그러나 이날의 발표는 부천시가 "일반동 체제에서 광역동 체제로의 전환에 따른 상황 분석과 이에 따른 예산분석"을 위주로 하였으며 전체 내용 중 아주 극히 적은 분량을 "광역동 체제에서 일반동 체제로의 전환 관정에 필요한 발전방향"에 할애하여 이번 정책 보고의 진의에 의구심을 갖게 하였다. 이번 보고회가 극히 적은 예산(1,000만원)과 촉박한 일정으로 충분한 연구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 하더라도 연구의 충실성에 신뢰를 찾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고 이날 발표된 자료의 부실성에 대한 비판이 뒤따를 위험성 마저 보인다. 또한 연구의 제목이 제시하는 의미와 실질적 연구 내역의 상이성으로 이 연구의 본질적 의미에 대한 비판을 우회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연구의 제목이 "광역동 체제에서 일반동 체제로의 전환에 따른 소요예산 검토" 임에도 불구하고 부천시가 예산 자료의 제공을 태만 했다는 이유로 체계적 수치의 비교 분석이 없이 과거 일반동 체제에서 광역동 체제로의 전환시에 소요된 것으로 추정되는 2015년 이후의 관련 예산의 사용 내역을 열거함으로 과도한 예산 낭비를 추정하게 아는 것은 초점과 어긋난 모습이라 하겠다. 2016년 부천시가 광역동 체제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단계에서 부터 줄기차게 광역동 체제 전환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주도하며 궁극적으로 부천시가 일반동 체제로의 전면적 회귀에 주도적 역활을 해온 곽내경 의원의 노력을 감안 했을때 이번 보고회는 많은 아쉬움을 낳게 하였다. 이날의 보고회에도 곽 의원 이외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윤병권 행복위원장, 김건, 김미자, 장성철, 박혜숙 의원 등 6명,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서 김선화 의원이 참석하였을 뿐으로 다수의 의원들로 부터 관심을 얻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상당한 난관과 설득의 어려움이 예상됨에도 여야를 망라한다수의 의원들을 포함하는 실질적인 정책 포럼의 노력이 있었기를 바래는 마음과 함께 이러한 비판적 모임을 백안시하는 여당의원들의 옹졸함에도 비판의 날이 서있을 것으로 본다. 우리나라 행정 사상 전혀 겪어보지 못했던 일반동 체제의 광역동 체제로의 전면적 전환, 그리고 불과 6년만에 다시 과거 체제로의 전면적 회귀의 경험은 성공 실패를 떠나 주요한 행정적 선례라는 점에서 이 문제는 여야를 떠나 세심하게 다루어 볼 소재로 이 과정 전체는 자료화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문제를 정치적 정략으로 보아 정책적 실패 경험을 상대 정파에 대한 공세적 자료화를 모색하는 것은 상대 당의 반발과 자기 변호만을 불러 일으킬 뿐으로 장기적으로는 부천시의 향후 정치에 별로 도움이 될 개연성이 적다는 면에서 지양 하여야 할 일로 보인다. 부천시 역시 이 문제에 대한 제반 자료를 공개 함으로 부천시 뿐만 아니라 추후에 발생할 개연성이 있는 이 체제에 대한 여타 자치단체의 제도 전환의 필요성 제기에 대한 참고의 자료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한 인원과 예산을 지원하여 장기간에 걸친 정책적 연구를 실시할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
최성운 의장, 제1회 심곡본동 도시재생 축제 축하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15일, 제1회 심곡본동 도시재생 축제에 참석해 축사했다. 심곡본동 도시재생 축제는 심곡본동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성과를 주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주민주도형 지역 축제로, 심곡본동 AR(증강현실) 골목투어, 도시재생 문화 프로그램, 주민공모사업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목표인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축제가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시민 여러분께 힐링을 선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의회는 앞으로도 심곡본동 도시재생을 비롯한 원도심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실시간 부천시의회 기사
-
-
윤단비 의원, 시정연구원 설립 타당성 근거확립 요청
- 지난 1년간 여야의 충돌지점이었던 부천시정연구원 설립안을 두고 관심을 모았던 부천시의회 제279회 임시회의 재정문화위원회 첫날 회의는 야당 의원들의 힘빠진 항의의 한숨만 있을뿐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여야의 논리의 충돌은 찾기 어려웠다. 야당의 장성철 의원(원종1동, 원종2동, 오정동, 신흥동)이 부천시가 공청회 개최 등으로 사전에 시정연구원의 설립과 관련된 소통의 부재를 지적하며 절차상의 부족을 지적할 뿐이었다. 오히려 여당의 윤단비 의원(
-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
윤단비 의원, 시정연구원 설립 타당성 근거확립 요청
-
-
최의열 의원, 부천시 문화사업에 대한 전면적 개혁과 개편 요구 (1)
- 부천시의회 제279회 임시회 첫날 최의열 도로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 범박동, 옥길동, 괴안동, 역곡3동)은 의정질의를 통하여 문화도시 부천시의 행정상, 운영상을 비롯한 정책상의 난맥을 지적하며 시 집행부를 비롯한 관련 기관의 전면적인 개혁과 혁신적인 변혁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최 의원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국제만화축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는 도시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이는 화려하게 치장된 외형적 모습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제 거품을 걷어내고 엘리트 중심의 문화정책과 더불어서 지역예술인을 위한 정책과 부천의 뿌리를 찾는 정책으로의 전환을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고 역설하였다. 최 의원은 2001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설립한 부천문화재단의 비 정상적인 행사 운영과 주객이 전도된 행태를 들어 문화재단의 축소, 예산상의 효율화 및 인적쇄신을 비롯한 조직 개편을 요구하였다. 정원이 107명, 연간 재단에 들어가는 출연금만 80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조직인 문화재단에 시는 매년 출연금을 보내는 동시에 부천시박물관과 아트벙커 B39에 위탁사업비를 또 보내고 있는 것은 물론 국정 문화도시조성사업이 종료되어 국비 50퍼센트 지원이 끝이 나는 내년에도 역시 매칭예산 50퍼센트인 15억 원을 부천시가 출연하는 등으로 한 해 예산이 자그마치 160억 원에 이르는 점을 비판하였다. 최 의원은 또한 한시적으로 위탁 운영되는 부천시박물관과 아트벙커 B39의 해당 직원 28명이 문화재단의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된 것에 대한 불합리한 조직 운영을 질타하며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였다. 이와 관련 매년 늘어난 인건비로 인하여 사업비가 계속적으로 줄어드는 비 효율적 사업체계를 지적한 최 의원은 문화재단이 기본적인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진정 부천을 위하는 문화사업을 그리고 문화도시 부천을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상생하며, 함께 가려는 의지를 고양할 것을 촉구하였다. 부천문화재단에 의하여 위탁 관리되고 있는 부천시박물관과 관련, 최의열 의원은 새로운 위탁 기관과 협력하여 정적인 박물관이 아닌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변신시킬 것을 시장에 촉구하였다. 찾는 시민이 없어 1,000원하던 입장료도 폐지하고 무료로 입장하는 것도 모자라 빈약한 관람객을 메우려 박물관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박물관 행사장을 찾은 시민, 체험 활동한 분들을 관람자로 카운팅 하며 인원수 늘리는 현실을 직시하자는 것이다. 그 많은 직원과 학예사들의 방임 속에 도슨트를 문화관광해설사가 하는 엉터리 운영을 개선하자는 것이고 부천하고는 아무 관련도 없는 전시실의 전시물들로 인하여 볼 것을 제공하지 못하는 현실을 개탄한 최 의원은 우리 시가 운영하는 박물관에 우리 지역 고강동 유물₍₁₎ 하나 없는 현실을 지적하며 차라리 향토 역사관이나 생활사 박물관으로 변모 시키는 것을 검토해 볼 것을 제안하였다. 주석₍₁₎ 고강동 출토 유물의 경우 발굴했던 배기동 교수팀이 당시 한양대 교수인 관계로 국가적 유물인 고강동 출토물 전체가 한양대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부천시가 이 유물을 한두 개씩 임대 전시하기 위하여는 보험가입 및 각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
- 정치/사회
- 시사초점
-
최의열 의원, 부천시 문화사업에 대한 전면적 개혁과 개편 요구 (1)
-
-
부천시의원 연구모임 - ‘부천시 그린희망 탄소중립 프로젝트’
- 부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천시 그린희망 탄소중립 프로젝트(대표 김선화 의원)’는 27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연구활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천시 그린희망 탄소중립 프로젝트’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방안 모색 등을 목표로 설립된 의원 연구단체로 김선화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구점자, 박혜숙, 손준기, 양정숙, 윤단비 의원(가나다 순) 등이 참여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부천시 탄소중립 연구단체 의원,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이학환 부의장, 최의열 도시교통위원회 위원장및 서울 은평구의회‘녹색교통 실현을 위한 탄소제로 연구모임’의원 등이 함께 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병전 의장은“부천시가 운영하는 자전거문화센터와 시민자전거 학교는 시민 만족도 최상의 자전거 시책으로 폐자전거를 활용한 자전거 시민 무상 대여, 자전거 리사이클링 프로그램 등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도시를 만들겠다”며 간담회에 함께 참여한 은평구 의원들이 “부천시와 은평구가 우수한 정책 아이디어로 연구 활동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학환 부의장은“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은 우리 모두의 공통된 과제이며 부천시가 추진 중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미세먼지 저감 활동 사례 등 다양한 정책 및 프로그램이 타 지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미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선화 대표의원은“부천시의 자전거 정책 및 미세먼지 저감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은평구의회와 함께 대기질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
부천시의원 연구모임 - ‘부천시 그린희망 탄소중립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