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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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반기 부천시의회 구성, 골치 아프다 아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상태에서 부천시의 정치 지도는 크게 변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국회의원 당선자 중 서영석 의원이 유일한 재선 의원으로 전체적인 구도를 장악한 가운데 서 의원의 지역구가 가장 넓은 이유로 서 의원의 지역구 내에는 부천시 출신 경기도의원의 절반인 4명의 경기도의원과 5명의 부천시의원이 포진하여 가장 부천시정에 대한 영향력이 클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부천을 지역에서 당선된 김기표 당선자 역시 산하에 2명의 도의원과 5명의 시의원을 포함하고 있으나, 이중 2명의 의원은 비례대표이고 또 지역 내에서 유명한 라이벌 의원이 함께 존재하여 통일성 있는 영향력이 의심 받고 있어 앞으로의 시정에 대한 영향력 확대에 제한적일 수 있다고 추정된다.   부천병 지역의 이건태 당선자는 2명의 도의원과 4명의 시의원을 갖고 있으나 과거 부천병 지역에서 부천시의회 내에서의 영향력이 과도했던 이유로 여타 지역에서의 견제가 강할 것으로 추정할 때, 앞으로 일정 정도의 영향력 감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종문 당선자로 말미아마 부천시의회 구조가 더불어민주당 14석, 국민의힘 12석에 결정이 어느 쪽으로 튈지 모르는 별도의 의석으로 구성되어 양당은 모두 의회 운영에 타협의 필요성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구조로 볼 때 서영석 의원측이 시의회 의장과 재정문화위원회를, 이건태 당선자측이 도로교통위원회 그리고 김기표 당선자 측이 운영위원회를 책임지고 국민의힘이 부의장, 행정복지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도 역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두고 여야가 다툴 것으로 보이는데 아무래도 전반기와 같이 더불어민주당이 표 대결로 밀어붙이지는 못할 것으로 보는 시각도 많다.   일부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의원 한 둘이 국민의힘과 힘을 합쳐 반란을 꾀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 견해도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의 생리상 그럴 가능성은 아주 적어 보인다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    그렇게 볼 때 후반기 시의회 의장은 서영석 의원측의 김병전 의원이 유력하고, 재문위장에 역시 서 의원 지역의 손준기 의원이 오르내리고 이건태 당선자측이 맡을 것으로 보이는 도교위원장에는 아무 직책도 맡지 않았던 최의열 의원이 유력해 보인다.   야당 몫인 부의장을 놓고 또 다시 구점자 의원과 이학환 의원이 다툴 것으로 보이는데 연장자인 구점자 의원의 추진력에 대한 당내 의원들의 반발이 심한 것을 볼 때 같은 지역구에 속한 이유로 지역 당협위원장의 결심에 따라 합의에 의한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인다. 역시 야당 몫인 행복위원장에는 재선의 곽내경 의원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관측된다.    더불어민주당이 예결위원장을 선택할 경우 의회 운영위원장을 놓고 여야가 다툴 공산이 크다는 점에서 여야는 이 문제를 두고 고심할 것으로 보이는데 국민의힘 재선의원인 김미자 의원이 운영위원회 또는 상황에 따라 후반기 의회의 전반기 예결위원장을 담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게 보인다.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2024-04-12
  • 부천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개회
    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는 14일, 제274회 임시회를 열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최성운 의장은 개회사에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앞둔 각 구청장을 향해 민생 안정과 취약계층 돌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에 더욱 힘써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또한, 이날 전체 의원이 하나가 되어 과학고 설립을 위한 결의를 다짐으로써 최근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부천시 과학고 설립 추진에 힘을 보탤 것임을 알렸다. 개회 첫날에는 △제274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2023회계연도 부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부천시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지 결의안,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최성운 의장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지 결의안’은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시정질문에는 16명의 의원(구두 6, 서면 10)이 참여해 시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대안 제시에 나섰다.   이번 임시회에서 접수한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10건을 포함해 모두 21건으로, 소관 상임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3개 구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을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소관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 청취 등 안건 처리 후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2024-03-14
  • 윤단비 의원 발의 "부천시 재활용품 수집 노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본회의 통과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윤단비 의원(더불어민주당, 자선거구-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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