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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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 2023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대회 ‘대상’ 수상 영예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2023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해 올해 10월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11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지난 16일 프레젠테이션(PPT) 발표와 심사위원의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수상이 결정됐다.       특히 부천시는 경기도 최초로 개인형 이동장치(PM)·자전거 민원신고 및 견인시스템을 구축해 적은 예산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통행로 환경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자전거 도로 시민 안전점검단 운영 ▲자전거 문화센터(직영) 운영 ▲찾아가는 계층별 눈높이 자전거 안전교육 및시민 자전거 학교 운영 등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외에도 민간단체인 부천시자전거연합회와 협력해 부천의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자전거대축제, 자전거 안전홍보 라이딩, 자연정화활동, 민관합동 개인형 이동장치(PM)·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대중교통과 연계한 공공대여소 운영,자전거 무료 대여가 가능한 재생센터 운영 등으로시민 편의를 높인 것도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   또한 이번 대상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해 향후 자전거 타기 편리한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쓸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최근 환경과 건강을 생각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부쩍 많아진 만큼, 앞으로도 생활 속 자전거 안전도시를 만드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부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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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계속된 수상 낭보’…참신함·포용으로 경쟁력 보인 부천시 홍보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돋보이는 참신성과 함께 신구(新舊) 세대를 아우르는 ‘세련된 포용 홍보’로 호평을 얻고 있다.   부천시는 기성 매체·사회관계망서비스(SNS)·캐릭터 활용 등 다양한 소통 방식으로 유행에 민감한 MZ세대부터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소외계층까지 폭넓게 끌어안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인정받아 공신력 있는 외부 기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의미 있는 성과를 연이어 거두고 있다.   ◆ 부천시 SNS, 대상 2관왕 쾌거…‘콘텐츠 경쟁력 입증’   부천시는 이달 22일 ‘제16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대상’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기초자치단체(시) 부문 ▲대한민국 디지털콘텐츠 대상 시리즈콘텐츠 부문 등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소통지수 ▲콘텐츠 경쟁력 기반 고객평가 ▲모니터링 ▲운영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용자와의 소통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상이 이뤄진다. 이번 행사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가운데)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시정소식지 복사골부천, 시 캐릭터 부천핸썹 등으로 연이은 수상 쾌거를 올린 홍보담당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천시는 시 캐릭터 ‘부천핸썹’을 활용한 ▲부천핸썹 키우기 ▲이번주 어땠-썹? ▲다양한 밈(meme, 온라인 유행 콘텐츠)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부천시 메타버스 홍보관’이 시간·공간 제약이 없는 시민소통형 콘텐츠로 이목을 끌었다.   이러한 콘텐츠 덕에 부천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팔로워(채널 등록자) 수가 전년도 613명에서 현재 6,860명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카카오톡 채널 팔로워 수도 기존 19만명에서 21만명으로 늘어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재미를 중시하는 MZ세대의 취향을 겨냥해 콘텐츠를 자체 제작한 것이 주효했다.   부천시는 현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카카오톡(부천알리미), 당근마켓 공공프로필, 메타버스 등 총 7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 24년 역사‘복사골 부천’ 2년 연속 장관상…‘정보취약계층 포용’   부천시 시정소식지 ‘복사골부천’이 이달 24일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기획·디자인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로 33회를 맞은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비즈니스 저널리즘 전 분야의 질적 향상 및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공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고용노동부·한국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부천시는 부천핸썹 키우기(왼쪽)·이번주 어땠-썹?(오른쪽) 등 차별화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로 제16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대상 2관왕을 차지했다.   복사골부천은 참신한 기획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시정 및 생활정보를 세련되게 전달해 부천의 도시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보소외계층을 포용하는 홍보 방식이 호평을 이끌었다.   복사골부천은 정보소외계층을 위해 복사골부천 점자책 제작 및 오디오북 서비스, 웹진 등을 운영하며, 홍보의 다각화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어르신·어린이 등 세대별 특화 페이지를 마련해 다양한 독자의 욕구와 수요를 충족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999년 창간해 지금까지 통권 421호를 발행하는 등 오랜 역사를 품고 있다.     ◆ 부천시 캐릭터 ‘부천핸썹’…‘이제는 마케팅의 중심’   부천시 캐릭터 ‘부천핸썹’이 이달 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지난 2018년 시작된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캐릭터 공모전이다. 국내에서 공신력 있는 캐릭터 공모전으로 꼽힌다. 부천시는 계속된 공모전 수상을 통해 경쟁력을 보인 ‘부천핸썹’으로 딱딱한 행정 용어에서 벗어나 보다 친근하게 시정과 생활정보를 알린다는 구상이다.   이와 더불어 부천핸썹을 활용한 ‘젊고 친근한 도시’ 마케팅에도 힘을 쏟는다. 부천핸썹 캐릭터 굿즈숍을 지난 10월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에 마련하는 등 시민과의 접촉점을 점차 늘리고 있다.   부천핸썹을 더욱 폭넓게 활용하기 위해 지적재산권(IP) 개방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상표권 등록이 완료되면 저작권을 개방하고, 캐릭터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정책이 열매라면 홍보는 이를 빛내는 꽃”이라며 “시민의 관심과 호응을 이끄는 차별화된 홍보 콘텐츠를 계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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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 관광 활성화 방안 청년에게 듣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3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미래세대와의 대화 ‘영톡스클럽’을 통해 부천의 관광 활성화에 대한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관광경영학과 재학생 41명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은 행사전 관광진흥과 주관으로 진행된 ‘영톡스투어’에 참여해 부천아트벙커B39 등 부천의 대표 관광지 4곳을 견학하며부천의 문화콘텐츠를 소재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어서 조용익 부천시장과 참여 학생들은 한국만화박물관 내 만화도서관 2층 로비에 자리를 잡고 부천의 관광 및 문화콘텐츠 요소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조 시장은 부천의 대표 관광지를 견학한 소감을 묻고, 관광자원으로서의부천의 가능성과 문화콘텐츠 활성화 방안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부천은 영화제, 만화축제, 비보이 대회,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등 다양한 소재의 국제축제가 열리는 문화콘텐츠가 풍부한 도시”라며“대학생 등 청년세대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문화행사를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시티투어 이용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가족단위 관광객뿐만아니라 MZ세대, 외국인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티투어 수요층을 넓혀 갔으면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조 시장은 “청년세대의 시각으로 바라본 부천의 매력과 관광문화 활성화 방안에대한 솔직한 의견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오늘 모인 의견은앞으로 부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수립할 떄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청년들과 함께 부천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톡스클럽’은 청소년·청년 등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연 2회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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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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