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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 세입 우수사례 발표대회 열려…3건 선정
    부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2023년 세입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1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 침체로 세입 감소가 예측되는 상황 속에서 세입 담당자에게 직무 연찬 기회를 제공하고 세입 증대 방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신규 수입원 발굴, 효율적 징수관리, 세입 운영 혁신 분야에서총 8건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평가는 발표사례의 효과성, 개선 노력도 등을 평가하는 1차 서면 심사와 내용전달력 등을 평가하는 2차 발표심사의 점수를 합산해 상위 3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부천핸썹 캐릭터 굿즈 판매를 통한 세입 증대(홍보담당관 송행덕 홍보기획팀장)’ ▲우수상은 ‘수색 예고문이 쏘아올린 작은 공(징수과 장한솔 주무관)’ ▲장려상은 ‘유휴시간 대 분석을 통한 신규프로그램 개설 및 수입금 증대(부천도시공사 김옥희 팀장)’ 사례가 수상했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천핸썹 캐릭터 굿즈 판매를 통한 세입 증대’ 사례는공공 캐릭터 ‘부천핸썹’ 굿즈 제작과 판매를 위한 부서 간 협업, 직영 운영으로저비용 고수익 창출 등 세입 증대를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송재환 부시장은 “이번 발표대회 우수사례와 현장 경험들이 모든 부서에 전파되어 세입 업무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어려운 세입 여건이지만 앞으로도 세입 발전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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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부천시, 2023년 경기도 도시재생분야 최우수 시군 선정 쾌거
    부천시가 ‘2023년 경기도 시군 도시재생분야 업무평가’에서 기관표창(최우수)을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천시는 올 한해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신청해 원미와 원종 2곳이 선정됐으며,천안 및 익산에서 개최된 도시재생한마당과 산업박람회에 참여해 부천시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홍보하는 등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한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부천시는 그동안 주민과 함께 가꾸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에 힘써왔다. 소사본동 및 원미지역 도시재생사업은 사업이 완료된 후에도 주민들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자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단계별 행정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운영과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부천시 지역 여건에 맞춰 도시재생이 이뤄지는 ‘부천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쇠퇴한 원도심 지역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공동체 회복과 경제활력을 이끌어 도시의 자생적 성장 기반을 확충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 곳곳이 스스로 살아 숨 쉬고, 진일보할 수 있는 활력 넘치는 자족도시가 될 수 있도록 도시재생사업에 더 많은관심과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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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정
    2023-11-13
  • 시민작가가 담은‘부천8경’
    부천의 대표 명소 ‘부천8경’을 담은 사진 전시가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부천8경’을 주제로 하는 <2023 마을미디어 부천사진관> 전시회를 복사골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선보인다.   ‘부천8경’은 부천시에서 올해 시승격 50주년을 맞아선정한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자원이다. ▲백만송이 장미원 ▲부천자연생태공원 ▲진달래동산 ▲상동호수공원 수피아 ▲부천 둘레길 ▲한국만화박물관 ▲부천아트센터 ▲부천아트벙커B39 등이다.     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민미디어센터에서 ‘부천8경’ 주제로 부천시의 정체성과 역사성, 상징성을 지닌 랜드마크를 시민 작가들의 시선으로 기록하였다. 작년에는 사라져가는 대장동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한 <2022 마을미디어 부천사진관> ‘대장동’으로 부천의 역사를 담은 바 있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이상엽과 시민작가 8명은 지난 10월부터 사진 이론교육과 현장 촬영을 병행하며 ‘부천 8경’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여 이번 전시회에 24점을 공개하고 12월는 사진집으로 발간한다.   전시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www.bcf.or.kr) 또는 미디어사업부(☎032-320-640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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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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