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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공식 초청작 선정, 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3)이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애니투게더’ 부문 상영작으로 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을 초청했다. 핑크퐁, 아기상어를 이어 더핑크퐁컴퍼니의 차세대 IP(지식재산권)로 주목받고 있는 ‘베베핀’은 지난해 4월 공개된 3D 애니메이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생활 밀착형 싱어롱 뮤지컬’을 테마로 5인 가족의 일상을 다채롭게 그려낸다.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 공식 초청작 ‘베베핀'    더핑크퐁컴퍼니 유튜브 채널 중 역대 최단기간인 14개월 만에 구독자 1000만명을 돌파하고 현재 누적 조회수 50억 뷰를 넘어서며 전 세계적으로 팬덤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글로벌 OTT 및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채널에서도 베베핀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메인 상영은 오는 24일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386석 규모로 진행되며, BIAF2023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이날 상영관을 찾는 관객 전원에게는 베베핀 스티커를 증정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한국만화박물관의 기업홍보관에서는 베베핀 시놉시스 및 캐릭터 세계관, 주요 스틸컷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BIAF2023 특별 상영 프로그램으로, ‘베베핀’과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을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현대백화점 중동점 문화홀에서 특별 상영한다. 266석 규모로 온라인 예매 없이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상영 당일 베베핀 주요 캐릭터 ‘핀, 보라, 브로디’가 직접 팬들을 만나는 무대 인사, 베베핀 스페셜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자세한 일정은 BIAF2023 홈페이지 및 베베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 예술/창작
    • 영화/만화
    2023-10-12
  • 제9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 성료 -10월 7일~9일
    제9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 부천이 들썩들썩 다락데이가 지난 9일 시민 1만 5천여 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홍보 부스에서 (좌)조용익 부천시장과 (우)김현아 문화예술본부장이 환하게 웃고 있다.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시청 앞 부천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9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은 26명의 시민축제기획단이 직접 기획하여, 시민이 직접 만들어간 부천형 생활문화축제이다.   부천의 148개 생활문화동호회 1,254명이 무용·오케스트라·난타와 같은 다양한 공연과 회화·미술 등의 전시를 선보였고, 공예·미술·원예처럼 현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행사가 진행되었다.   다락 메인무대에서 시민들이 생활문화동호회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행사 '부천 먹장놀장 축제', '시민콘서트' 등과 연계해 더욱 풍성하게 채워졌다.   또한 부천문화재단 콘텐츠인 어린이놀이터 코너를 마련하여 <다락> 사전 공연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존을 운영하여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축제를통해 공연, 전시, 체험 등 부천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의 교류 기회가 제공되었으며,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문화예술의 누릴 기회가 제공되었다.   프로그램을 참여하려는 인파로 가득한 다락 체험존   7일 행사장을 방문한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들이 만들어내는 축제라 의미가 깊다. 더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정치/사회
    • 부천시정
    2023-10-12
  • 부천시 승격 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5일 시 승격 50주년 시민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 자족도시’를 비전으로 선포하고, 부천이 앞으로 나아갈 미래상을 시민과 공유했다.     이날 시민의 날 기념식은 격식과 의전을 최소화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 중심의 행사로 진행됐다. 부천시민이 전하는 지난 50년간의 이야기와 바람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는 것으로 비전 선포식은 시작됐다.   비전 선포에 앞서 조 시장은 “1973년 시 승격 이후 공업도시를 거쳐 선도적인 문화도시로의 성장은 부천시민과 함께 이룬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부천시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시장은 기업·첨단·문화·체육·녹지·환경·교통·어린이 등 분야별 대표 시민들과 무대에 올라 ‘지속가능 자족도시’ 비전을 함께 선포했다.   조 시장은 비전 선포와 더불어 새로운 부천의 미래상도 제시했다. 제시한 미래상은 ▲일자리가 풍부한 ‘첨단 경제도시’ ▲시민중심 품격있는 ‘문화 예술도시’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친환경 녹색도시’ ▲가깝고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도시’ 등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기업 유치 ‧ 일자리 중심의 ‘경제 활력도시’ 구현(첨단 경제도시)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으로 ‘문화가 경제’선도(문화 예술도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 및 ‘걷고 싶은 거리’ 조성(친환경 녹색도시) ▲서부 수도권 ‘교통 중심도시 도약’·‘교통 인프라 확충’(사통팔달 교통도시) 등 실천방안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시 승격 50주년 시민의 날을 부천시민과 함께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경쟁력 있는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이루는 ‘미래 100년을 향한 대전환’에 늘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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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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