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0(월)

정치/사회
Home >  정치/사회  >  문화도시 부천에서 이래도 됩니까?

실시간뉴스

실시간 문화도시 부천에서 이래도 됩니까? 기사

  • 부천문화재단의 존재 가치가 의문 그 자체
    2001년 창립된 부천문화재단은 어느덧 창사 24년을 맞이하며 부천시 산하 기관 중 부천도시공사에 필적하는 공룡 기관으로 성장하며 매년 부천시로 부터 막대한 예산을 출연받는 기관으로 변모하였다.                                                                   부천문화재단 조직도       지난 2019년에는 문체부로 부터 최초로 "법정문화도시"로 지정 받아 100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는 등으로 부천시의 문화 예술에 대한 발전에 대하 희망의 삯이 되기도 하였으나 4년이 지난 현재 그 결과에 대한 평가는 분명하지가 않다.   오히려 방만한 경영 등이 이유가 되는 존재 가치의 부정론이 이는 등으로 문화재단의 소용 가치에 대한 회의가 점증하는 것 역시 재단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의 일환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와중에 부천문화재단이 전임 대표이사의 사임 이후 8개월간의 공백 기간을 거쳐 새로운 대표이사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이사 선임공고 이전부터 모 인사에 대한 내정설이  파다한 가운데 문화재단의 신규 대표이사 모집에 모두 14명의 지원자가 쇄도하였으며 서류심사 결과 내정설에 휩싸였던 인사를 포함하여 3명의 선정자를 선정하고 5월1일 면접을 진행하였다.   부천시가 이번 인사로 부천문화재단이 갖고있는 수 많은 문제의 해결 실마리를 갖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나 부천문화재단의 내부 사정에 밝은 인사들은 고개를 가로 저으며 부천시의 태도에 불만을 표시한다.    모두 128명의 직원을 거느린 공룡집단으로 발전된 부천문화재단은 단단한 노조 조직이 뒷받침 되는 가운데 직원들은 고용 상태에 대한 불안이 거의 없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이는 조직의 안정성을 증명하는 것인 한편 조직의 효율성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 제기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천문화재단의 가장 큰 문제는 누적된 인사와 소수의 고위급 간부의 장기간 독점 및 회전문 인사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부천문화재단에는 모두 10명의 부장과 24명의 차장이 재임하고 있는데 부장급인 간부직원들의 경우 이들의 대부분이 재단의 설립 초창기 때 부터 재임한 관계로 근무 기간이 현저하게 장기간이었고 이들의 장기간 근무로 인한 인원 교체가 이루어 지지 않아 만성적인 인적 피로감에 대한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재단의 중추를 이루는 간부급인 이들 부장급의 인사는 더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치명적인 문제가 되고있다는 것이 내부의 직원들이 제기하는 가장 큰 장애 요인이다.   최장 17년간 부장으로 근무하는 간부가 있는 가운데 최단기 부장급 인사가 부장으로 7년간 근무를 이어 오고있어 하위 근무자가 부장으로 진급하는 기회를 갖는 것은 거의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으로 이들 부장들이 자진 사임하지 않는한 이들의 정년이 이르기에는 최소 10년에서 그 이상의 기간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문제는 이들이 오래 전 팀장급 때부터 sns, 밴드 등을 통한 친밀을 다져와 현재는 이들에 의한 강력한 족벌 및 카르텔화 까지 의심되는 상태에 이르른 것으로 보는 재단 직원들의 시각이 많다는 점이다.   이들이 오랜 기간 다져온 타이트한 친밀도를 바탕으로 재단의 제반 사업에 관여하는 것은 물론 신임 인사에 대한 배척 등의 의혹도 여러 곳에서 목격 되고있는 것은 물론 정부, 경기도 등의 사업 공모신청을 통한 경쟁 및 신규 사업 등에서도 반대 여론을 주도하는 수구 세력으로 발전, 재단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저해하거나 방해하는 불안 요소로 문제시 되고있다.   전임 대표이사 재직시에 특히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것으로 평가되는 이들의 장기 재임이 법적으로 위배 되거나 규칙에 어긋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다만 오랜 역사를 갖는 부천문화재단이 급격한 조직 확대를 거치는 동안 이들의 진급이 상대적으로 빨랐었고 당연히 이직이나 전직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이들의 장기 재임이 가져온 필연의 결과로 보여진다.   직급상 문화재단 3급(부천시 공무원 6급 상당)인 이들이 더 이상 진급할 가능성 또한 전무한 것으로 부천문화재단의 2급인 본부장은 공개채용을 거치는 수순으로 임명되는 임기제라는 면에서 이들이 장기간의 정년을 포기하고 현직을 사임 후에 2년 임기제에, 그것도 선정 여부가 불투명한 본부장 지원을 시도하는 모험의 가능성은 전혀 추정할 수 없는 것이다.   이들에게 새로운 혁신이나 개혁을 기대하기 난망인 것처럼 이들이 새로운 신진 세력과 후임자의 경쟁력 확보를 북돋운다는 것 자체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사내의 제반 업무에 있어 새로운 기능 추가, 효율성 확대 또는 실험적 활동 등에 장애가 되거나 어떤 경우 새로운 시도를 모색하는 참신한 노력에 적극적인 반대 세력으로 문화재단의 존재가치를 위협하는 행동도 서슴치 않은 것을 목격하는 경우마저 있다는 면에서 이들의 장기 재임에 의한 매너리즘과 경쟁에서 떨어져 있는 안락함으로 인한 조직에서의 부담과 장애가 적지않을 것이라는 추정은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자신들의 입지에 반하는 새로운 직책이나 조직 강화 시도 또는 업무 효율화 등에 대한 반대를 넘어 이를 지시하는 상급자에 대한 조직적 반발 등에 대한 문제는 시급한 외과적수술의 필요성 마저 불러 일으킨다.   이들에 대한 정년 보장이 오히려 독이 되어 부천시의 재단에 대한 영향력이 제한되는 것도 또한 문제로 대두된다. 재단 초창기에 수 많은 논란의 소재가 되었던 낙하산 취업의 혜택을 입은 것으로 치부 되었던 몇몇 인원에 대한 비난의 화살은 차치 하더라도 이들에 의한 조직의 후진화는 최소한 방지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부천시의 문화에 대한 지원 정책이 원인이 되어 "지원은 가능한 많이 받되 부천시의 간섭은 최대한 거부한다"는 조건을 견지하는 부천문화재단이 이제는 자생하는 방향을 모색하여야 할 것으로 부천시는 재단에 대하여 전면적인 특별감사 등을 통하여 지원을 대폭 축소하거나 재단이 자생할 수 있도록 독립채산제를 적용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부천시의회가 주체가 되는 청문회 및 시민단체와의 협력에 의한 전면적 쇄신책을 위한 노력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자체적인 수익구조를 준비하지 않고 조직의 슬림화 등 경비 절약을 해태하며 부천시의 지원에만 의존하는 재단에 대하여  부천시는 재단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축소하는 동시에 부천시의 재산에 대한 위탁관리 역시 모두 회수 하여야 할 것으로 보는 의견도 많다.   재단 존립에 대한 책임 의식이 결핍된 이들이 스스로 재단을 위한 희생을 전제로 하지 않는 여하한 계획도 유효한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측면에서 부천문화재단은 해산 후 재 창립하는 것과 같은 고통을 겪는 변화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조직의 직급 구성 역시 머리만 크고 하부가 부실한 조직으로 128명의 직원 중 특히 정규직 중 2급 2명, 3급 10명의 간부급 직원과 차장직인 4급이  24명으로 과도한 인원을 갖는 간부-준 간부급으로 구성된 이상한 구조를 어떠한 방법이 되었던 수술할 필요성이 있다는 재단 내의 직원들 사이에 회자되는 자체 의견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천시나 부천문화재단이 현재의 비효율적인 재단 운영을 혁파할 가능성은 전혀 없어 보인다는 점이 부천시민의 불행이라 할 수 있다.   재단의 경영을 책임지는 2년 임기의 직책을 퇴직 공무원이 움켜쥐고 있고 그의 임면권이 시장의 결정에 따르는 것으로 익히 알려진 상황으로 많은 경우 재단 또는 문화와 관련이 없는 퇴직 공무원의 낙하산 인사를 주요 원인으로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    이번의 재단대표 선임에 있어서 역시 재단은 "재단임원추천위원회"의 적절한 절차에 따랐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으나 이들의 구성은 부천시의회 추천3인, 부천시장 추천 2인 및 재단내의 2인으로 구성되었다.   그러나 외부 추천인 이들 대부분이 전임 부천시 고위직 퇴직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부천시의 입김을 벗어날 수 없었다는 점에서 이는 전혀 "눈 가리고 아웅"에 불과할 뿐 아니라 이들이 과연 문화재단의 미래에 대한 일고의 고민이라도 했는지 묻고 싶을 뿐이다.   더욱이 이들이 "익명"이라는 허울에 숨어서 행동했다는 점에서 차제에 문화재단은 여타의 기관과 같이 이들의 명단을 공개하거나 최소한 이들의 평가서만이라도 공개하는 책임제를 실시할 것을 적극 검토하는 것 역시 책임성을 갖게하는 방편으로 보인다.    
    • 정치/사회
    • 문화도시 부천에서 이래도 됩니까?
    2024-05-06
  • 꽃 사이에 눈살을 찌프리게 하는 쓰레기
    송일초등학교 정문이 바라보이는 인도입니다. 도로변 건물의 담벼락을 끼고 화단을 조성하여 금잔화가 한창 피었습니다. 그런데 예쁜 꽃을 보다보면 무단 투기한 화분과 헌우산이 미관을 찌프리게 합니다. 화분은 지난 겨울부터 누군가 몰래버리고 치우지않습니다. 그리고 부식해가는 화분옆에 누군가 몰래 헌우산을 무단 투기했습니다.  이래도 됩니까?  꽃을 가꾸는 공공 장소에 이렇게 쓰레기를 버리다니요? 이곳도 쓰레기가 쌓이는 장소가 되지않을까 우려 됩니다. 초등학교 정문이 바로 길 건너에 있고 초등생들의 등하교 길목이기도 합니다.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해 조성한 화단에 양심을 버린 이런 부끄러운 모습--- 문화도시 부천에서 이래도 됩니까?       
    • 정치/사회
    • 문화도시 부천에서 이래도 됩니까?
    2023-09-02
  • 부천 펄벅기념관에서 사라진 자료, 누구의 책임인가?
    48페이지에 달하는 복사 신청량   펄벅기념관에 보관되어있어야 할 자료가 분실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있다.   분실된 자료는 미국 펄벅재단에 보관중인 자료들로 펄벅기념관이 2019년 복사를 요청한 1960년~1970년대까지의 한국관련 자료들로 총 625건에 968페이지로 알려져있다.   이 복사된 자료들은  펄벅재단측이 복사제공을 거절함에 따라 2019년 4월부터  1주일간, 부천시문화예술과 직원과 박물관의 학예사들, 그리고 "소사희망원의 종합적 역사복원을 위한 방향성연구"를 진행한 한양대학교 송도영 교수등이 미국 펜실베이니어 펄벅재단에 출장하여 현지에서 직접 복사하였고 이들에 의하여 귀국시 함께 반입 된 것이다.   이 지료들은 목록으로만 확인되었을뿐 국내반입 후에도 내용에 대한 검토, 분석은 물론 이에 대한 기초연구등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펄벅기념관 이층의 한 구석에 방치되어 있는 상태로 이들 자료의 학술적 중요성 여부에 대한 확인조차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자료의 복사의뢰를 위한 자료목록을 정리한 한양대학교 송도영 교수에 의하여 극히 초보적인 리스트검토만 한 것으로 보여 부천시립 박물관과 부천시 문화예술과 특히 당시의 담당 학예사들의 무책임에 대한 비난이 일고있다.   더욱이 이들 관계자들이 분실된 자료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없이 20일 현재까지도 공식적인 분실보고 없이 구두로 또는 메모로만 분실 사실을 교환하고있고 내부적으로는 1차로 복사를 거절했던 미국의 펄벅재단에 다시 복사를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보아 대외적인 망신살까지 뻗칠 우려가 있다.   본 지에서 이 문제에 대한 확인을 요청한지 이미 15일이 지난 현재까지 이 자료의 존재는 묘연한 상태로 이 자료의 보관및 정리에 1차적인 책임이 있는 당시의 담당 "L 학예사(현 부천시박물관장)"는 이 문제와 관련된 것은 물론 사료, 유물등을 포함한 여타의 펄벅기념관에 대한 인수인계를 현재까지도 후임 학예사에게 진행하지 않은 상태로 있어 그 의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무릇 자료에 관한 한 원본이던 사본이던 구분없이 연구의 기초자료로 중요시되어야 하는 것이고 그 책임을 맡은 담당자들은 그 자료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측면에서 부천시는 이에 대한 분명한 조사가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 차제에 펄벅기념관의 유물의 진정성 및 유물관리와 관계된 제반 의혹에 대한 면밀한 감사가 있어야 할 것이다.   
    • 정치/사회
    • 시사초점
    2020-11-26
비밀번호 :
작업수행시간 :: 0.325406074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