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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구 의원, 노인복지관 비대위와 예산 삭감 문제 논의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선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11월 5일(수)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실에서 ‘경기도 노인복지관 예산 삭감 철회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관계자들과 함께 2026년도 경기도 본예산(안)에 포함된 노인복지 관련 예산 삭감 문제를 논의했다.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뒷줄 중앙)과 비대위 관계자들   비대위는 이 자리에서 “고령인구가 급증하는 현실 속에서 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돌봄의 최전선”이라며, “예산 삭감은 곧 노인의 생존권과 돌봄권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우려를 표했다.   또한 이선구 위원장은 “복지예산의 감소는 도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으로,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오늘처럼 현장에서 강력하게 목소리를 내주시는 것이 의원들에게도 큰 힘이 된다. 현장의 의견이 예산심의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에는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도 함께 자리해 뜻을 모았다.   황세주 부위원장은 “예산 삭감 문제를 상임위 차원에서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예산심의 과정에서 복지 예산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고, 이 자리에 함께한 김훈 경기도 복지국장은 “이번 문제에 대해 예산부서와 긴밀히 논의중이며, 현장의 의견이 의회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선구 위원장은 “복지는 숫자가 아닌 사람의 문제이며, 도민의 존엄과 직결된 영역”이라며 “예산의 효율성뿐 아니라 현장의 절실함이 반영되는 복지정책이 되도록, 의회가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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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서영석 의원, ‘우리 동네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마을국회’ 성료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국회의원(경기 부천시 갑)이 10월 31일(금)부터 11월 3일(월)까지 나흘간 진행된 ‘우리 동네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마을 국회’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선구 경기도의원. 서영석 국회의원. 윤단비 부천시의원   이번 마을 국회는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눈을 맞추며 소통하는 생활 정치의 현장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10월 31일(금) 고강사거리·원종사거리 ▲11월 1일(토) 원미동 별빛공원·도당동 동화어린이공원 ▲11월 2일(일) 부천역 마루광장·원미동 은행공원 ▲11월 3일(월) 성곡새마을금고 앞·삽다리 할인마트 앞 등 총 8곳에서 열렸으며, 각 지역구의 시·도의원들이 함께 참여해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교통·환경·복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현안을 주제로 폭넓은 대화와 의견을 나누었다.   민원을 경청하는 서영석 국회의원[왼쪽 첫번째]   서영석 의원은 “이번 마을 국회를 통해 대장~홍대선 같은 지역의 숙원사업을 비롯해 일자리 문제, 킥보드 사용 문제 등 최근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가 무엇인지 직접 듣고, 무엇이 필요한지 깊게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함께 머리를 맞대고 나눈 진솔한 대화와 다양한 의견들을 정책과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하여 더 나은 오정과 원미를 만들고, 부천 발전과 번영을 이루어 내겠다.”라는 의지를 전했다.   이선구 경기도의원. 서영석 국회의원.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무엇보다도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마을 국회를 찾아주신 모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영석 의원은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매달 첫째 주 토요일 ‘민원의 날’을 정례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무소를 직접 방문한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생활 속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상시 현장 민원창구를 통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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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6
  • 이건태 의원, 2025 우리동네 민주학교 여덟 번째 강연 성료
    이건태 민주학교장 , “ 국가의 책임과 국민의 안전 , 민주주의의 근본 가치로 삼겠다 ” 4일( 화 ) 오후 7 시 , 부천시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열린 <2025 우리동네 민주학교 > 여덟 번째 강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이건태 국회의원 ( 경기 부천병 , 더불어민주당 ) 은 민주학교장으로서 이번 강연을 주최하며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자 재외국민안전대책단장을 맡고 있는 김병주 국회의원 (경기 남양주시을 , 더불어민주당) 을 특별강사로 초청해 ‘ 캄보디아 사태 대응을 통해서 본 국가의 책임과 역할 ’ 을 주제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이날 강연에서 김병주 의원은 “ 국가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다 ” 며 “ 국민의 안전이 국내를 넘어 국경 밖에서도 보장될 수 있도록 국가의 대응 체계를 고도화해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김 의원은 “ 이번 캄보디아 사태는 재외국민 보호의 한계를 드러낸 사례다 ” 며 “ 현지에 급파된 합동 대응단의 구출 활동을 통해 국제 공조의 중요성과 상시 대응 체계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 고 말했다 . 이어 현장 구조 과정과 제도적 한계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 정부의 신속한 현장 대응과 국회의 입법적 지원이 맞물릴 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 ” 고 덧붙였다 . 민주학교장을 맡고 있는 이건태 의원은 “ 국가의 책임은 결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서 출발한다 ” 며 “ 우리동네 민주학교를 통해 국가의 역할 , 국민의 권리 , 그리고 민주주의의 본질적 가치를 함께 성찰하는 자리를 계속 이어가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2025 우리동네 민주학교 > 는 매 회차마다 민주주의 , 평화 , 경제 , 개혁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강연으로 이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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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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