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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 국회의원들과 함께하는 추석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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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5
  • 이건태 의원 , ‘ 풀액셀 ’ 경고음 부착 법안 대표발의
    - 풀액셀 시 , 경고음 의무화 통해 페달 오인 사고 방지 - “ 페달 오인으로 인한 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할 것 ”으로 기대  이건태 의원 ( 경기 부천병 , 더불어민주당 ) 은 11 일 ( 수 ) 페달을 착각하여 액셀을 일정 수준 이상 밟으면 경고음이 발생하는 장치를 의무 장착하도록 하는 「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 을 대표발의했다 . 최근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자동차 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 급발진 의심 사고의 대부분은 운전자 페달 오인으로 조작 실수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지난 11 월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던 택시 운전사의 경우 , 페달 블랙박스 상 액셀 페달만 밟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다 . 페달 오인으로 인해 자동차가 급가속하게 되면 운전자 스스로 페달 오인 상황을 인지하여 조작을 정정하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따라서 개정안에 액셀을 일정 수준 이상 조작하는 경우 , 안전띠 미착용 시 발생하는 경고음처럼 운전자가 페달 오인을 인지할 수 있도록 ‘ 가속 경고 장치 장착 ’ 근거를 마련했다 . 경고음 발생 기준은 시행령을 통해 규정하도록 했다 . 이건태 의원은 “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페달 오인사고에 대한 두려움이 높아진 만큼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야 한다 ” 고 강조하며 , “ 가속 경고 장치 장착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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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2
  • 이건태 국회의원 “장기미제사건 ‘급증’” 주장
    국회 법사위 소속의 이건태 국회의원(경기 부천병,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정치적 사건에 대한 수사력 집중으로 인해 민생 사건 처리가 지연되면서 미제사건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검찰의 각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건태 의원이 3일(화),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장기미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대비 2023년 서울중앙지검의 장기미제사건은 1.6배, 수원지검 5.3배, 성남지청은 12.2배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실이 세부적으로 분석한 바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의 장기미제사건은 2021년 1,727건에서 2023년 2,754건으로 1,027건이 급증, 장기미제사건이 1.6배나 늘었다. 이재명 대표와 관련한 정치적 수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수원지검과 성남지청의 경우, 2021년 515건이던 수원지검의 장기미제사건은 2023년에 2,726건으로 5.3배가 급증했다. 같은 기간 성남지청의 장기미제사건은 70건에서 851건으로 12.2배가 급증했다. 이건태 의원은 “장기미제사건이 급증한 3곳의 지검·지청은 모두 정치적 사건에 대해 수사력을 집중한 나머지, 검찰이 정치적 사건에 매몰되어 민생 사건에 대한 수사를 실질적으로 방기하고 있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실제, 서울중앙지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위례 특혜 의혹 사건 등을 수사해 온 바 있으며, 수원지검 또한 이 대표와 관련해 변호사비 대납 의혹, 경기도 법인카드 의혹,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대북송금 의혹을, 성남지청은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백현동 특혜 의혹을 수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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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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