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7(금)

정치/사회
Home >  정치/사회  >  지역정가동향

실시간뉴스

실시간 지역정가동향 기사

  •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 ‘2025년 경기도 장애계 신년인사회’ 참석
    경기도의회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지난 23일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주최한 ‘2025년 경기도장애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종사자들과 연대의식을 다지고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선구 위원장은 “경사년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되어 간다”며 “정치·경제적으로 혼란과 어려움이 있지만, 대한민국은 위기를 극복하고 한발 더 나아가는 저력을 가진 나라다. 희망을 잃지 말고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헌신하는 장애인단체와 종사자분들은 경기도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며 “단체의 운영 환경 개선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경기도의회가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를 주최한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이세항 회장은 “한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 김용성 의원을 비롯해 송영진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장, 원부규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원장, 김순화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장, 그리고 연합회 산하 13개 회원단체 대표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신년회는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한 새로운 다짐과 비전을 공유하며, 장애계 구성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소중한 기회로 자리매김했다.
    • 정치/사회
    • 지역정가동향
    2025-01-24
  • 이건태 의원,원도심 정비 및 지원 특별법」 대표 발의
    이건태 국회의원(경기 부천병, 더불어민주당)이 20일(월), 노후된 원도심을 지원하기 위한 「원도심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2023년 12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지난해 4월부터 시행되었다.  하지만 이어진 선도지구 선정에서 사업대상이 1기 신도시 지역으로 한정되는 등 노후계획도시보다 더 주거환경이 열악한 원도심에 대해서는 아무런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기존법으로는 노후화된 원도심 정비의 한계가 해소되지 않아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낙후와 국토균형발전 저해가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특히 부천의 경우 소사구 심곡본동, 심곡본1동, 소사본1동, 소사본3동, 괴안동, 역곡3동, 송내동 등 도시정비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건태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원도심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노후화된 원도심에 대해 건축규제 완화 및 주택 건설비율,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특례와 사업시행자 등에 조세감면 혜택을 부여하는 등 원도심 재정비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다.   이건태 의원은 “원도심 재정비 대책 마련은 부천 주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제가 주민들께 드린 소중한 약속이다”며 “조속한 특별법 통과를 위한 토론회 추진 등 노후된 원도심 주거환경의 획기적인 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 고 밝혔다.
    • 정치/사회
    • 지역정가동향
    2025-01-22
  • 유경현 도의원, 시도의회의장협의회우수의정대상수상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7)이 지난달 27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며 지방자치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입법·정책 활동을 통해 도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에 앞장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온 유경현 도의원은  특히, 부천시 오정동, 원종동 지역을 비롯한 ‘경기도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공항소음 대책 지역에 주민지원센터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 피해 주민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확보했다.    유경현 의원은 경기도 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을 통해 임신 중이거나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공무원에게 특별휴가를 신설 및 확대함으로써 공무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균형화 하는 기준을 모색해 왔다.   공공 및 사회의 안전을 늘상 강조해 온  유 의원은 재난취약계층을 파악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강화, 화재 취약 대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며 도민의 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더불어, ‘경기도 촉법소년·위기 청소년 특화교육을 통한 진로모색 토론회’를 주관하여 청소년들의 재 사회화를 돕는 교육 프로그램 마련과 사회적 지원책을 제시하는 등 미래세대를 위한 의정활동에도 힘썼다. 유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저 혼자가 아닌 도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도민들의 삶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정치/사회
    • 지역정가동향
    2025-01-06
비밀번호 :
작업수행시간 :: 0.39612197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