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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임금에 무너지는 요양보호사 제도, 304 만 명 중 70 만 명만 활동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시 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요양보호사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요양보호사 활동률 23%가 붕괴됐다. 2023년 간신히 23%를 기록했던 활동률은 지난해 22.6%로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올해 6월 기준으로도 자격 취득자는 총 304만 4,230명에 달했으나 실제 활동자는 69만 8,521명(22.9%)에 불과했다. 자격증을 보유하고도 현장에 투입되지 않는 현상이 제도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다. 현행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39조는 요양보호사를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의 핵심 인력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요양보호사는 노인의 신체·가사 지원, 정서 돌봄 등을 담당하는 최전선 인력이다. 그러나 활동률이 20%대에 머물면서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핵심 돌봄 인프라가 사실상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연령별로는 활동자의 절반 이상이 60대와 70대 이상이며 2~30대 활동률은 12% 수준에 불과해 사실상 청년층이 기피하는 직종으로 굳어지고 있다. 요양보호사 필요한 대상이 주로 고령인 것을 감안하면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돌봄(노노케어)가 고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 남아 있는 요양보호사의 처우도 열악하다. 2023년 기준 요양보호사의 임금을 보면, 대형 요양원 격인 노인요양시설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의 월평균 임금은 214만 원(시급 11,994원), 공동생활가정은 203만 원(시급 11,423원)으로 나타났다. 재가급여의 경우 방문요양은 월 107만 원(시급 12,125원), 방문목욕은 월 193만 원(시급17,077원), 주야간보호는 월 197만 원(시급 11,237원), 단기보호는 월 201만 원(시급 11,359원)으로 나타났다. 기관 유형에 따라 임금 차이가 있으나 모두 최저임금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점은 동일하다. 이러한 저임금 고강도 구조 현실에 대해 당국은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서영석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요양보호사 근무환경 및 근로조건의 개선점을 파악하는 데 필요한 요양보호사의 평균 근속연수 자료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장기요양 종사자 고충상담도 평균 수천 건에 달했다. 상담 유형을 보면 임금· 퇴직금 체불, 과중한 업무, 휴게시간 미보장 등 근로조건 문제가 가장 많았고, 폭언·폭행, 성희롱 등 인권침해 사례도 꾸준히 보고됐다.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이미 16,970건이 접수돼 요양보호사가 겪는 현장 고충이 여전히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준다. 서 의원은 “복지부는 보여주기식 처우 개선 대책을 반복할 것이 아니라 요양보호사의 활동률 제고, 청년층 유입, 임금 현실화, 교육제도 개선을 포함한 전면적인 제도 재정비에 나서야 한다”며 “지금과 같은 구조를 방치한다면 머지않아 돌봄 현장 전체가 붕괴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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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주 칼럼 "부천 디아스포라 문학상에 대한 단상"
부천시가 주최하여 시행하는 디아스포라 문학상에 대한 설왕설래가 작금에 이르러 더욱 많아짐을 본다. 혹자는 지금까지 수상한 이들이 외국 작가들이다 보니 쓸데없는 혈세 낭비 잔치라 하고, 또 다른 혹자는 굳이 수상작의 주제를 디아스포라로 한정하여 스스로 문학의 범위를 좁힐 필요가 있느냐고 항변한다. 극단적으로는 5천만 원이라는 상금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부천 문학인을 들쑤셔 폐지를 주장하기에 이르렀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제정된 국제문학상은 2011년부터 수상자를 배출한 박경리문학상이다. 이 상은 소설가 박경리의 작가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토지문화재단에서 주관한다. 국내 작가가 2회, 외국 작가가 11회 수상했다. 이러한 국제문학상이 없었다면 2019년 원주가 문학창의도시로 선정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이 상은 탁월한 문학적인 업적을 성취하여 높은 평가와 함께 많은 영향력을 지닌 작가에게 수여된다. 즉 작품이 아니라 작가에게 주는 상이다. 상금은 1억 5천만 원. 디아스포라는 특정 민족이 자의든 타의든 태어난 곳을 떠나 다른 지역에 정착해 형성된 집단을 의미한다. 유대인 디아스포라가 대표적 사례인데 이는 좁은 의미의 디아스포라이다. 부천시가 디아스포라 문학상을 제정할 때의 의미는 광의(廣義)였다. 부천시 인구 구성을 생각할 때에 토착민의 비율은 극소수에 그칠 것이다. 대부분이 이주민이라는 얘기다. 다시 말하면 부천 시민 대다수가 디아스포라라는 얘기다. 한발 더 나아가 도시화가 집중된 우리 국민 다수도 디아스포라이며 세계 여러 나라도 마찬가지 아닌가. 부천시 디아스포라 문학상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생존을 위해, 때로는 더 나은 삶을 위해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문구를 맞닥뜨리게 된다. 그 밑에는 ‘우리는 모두 디아스포라’라고 되어 있다. 부천 디아스포라 문학상 탄생의 단초가 여기에 있다.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한 문학상은 세계에서 부천 디아스포라 문학상이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 그것만으로도 존재의 의미가 분명하다고 본다. 장편소설에 주는 국제문학상 후발주자로서 상금 5천만 원도 결코 많은 편이 아니다. 국내 문학상도 5천만 원이 넘는 문학상이 여러 개다.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하였기에 그나마 이 정도 상금만으로 전 세계 소설가들에게 부천 디아스포라 문학상이 매력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 이제 겨우 4회를 치러놓고 폐지를 주장한다? 그래서 문학창의도시라는 타이틀을 반납하게 된다면 그 부끄러움은 누구 몫이 될 것인가. 박희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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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 드라마,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대반전 드라마를 연출한 유승민 후보가 총투표수 1209표 중 417표(34.5%)를 획득, 3선에 도전한 이기흥 현직 회장을 꺾고 새로운 대한체육회장 자리에 올랐다. 이번 선거는 후보와 선거인 수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반 이기홍 전선을 위한 후보 단일화에 실패하며 총 6명의 후보가 출마하며 사상 초유의 치열한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우세한 위치를 차지한 이기흥 후보가 3선 연임을 노렸으나 379표를 득표 하며 2위에 머물렀다. 선거 막판 체육계 내부의 변화 요구와 대의원들의 선택이 유승민 후보로 기울면서 38표 차로 대반전이 일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이 216표로 3위를 기록했다.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가 120표를 얻으며 그 뒤를 이었다. 최근 체육계 내부의 여러 논란과 비판적인 여론으로 인해 대의원들의 지지를 얻는 데 실패한 이기흥 후보는 특히,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체육계 비위와 관련된 논란들이 발목을 잡았다. 대한체육회가 약 4,400억 원에 달하는 연간 예산을 집행하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유승민 신임 회장은 당선 직후 "대한체육회의 구조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체육계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갈 것"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체육계에는 많은 현안이 산적해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고 협조를 부탁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한 신임 유승민 회장은, 은퇴 후 대한탁구협회장으로서 탁구의 저변 확대와 발전에 힘썼고, 2016년에는 리우 올림픽 기간 중 IOC 선수위원에 당선되며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했다. 2029년까지 4년 임기 동안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2028년 LA 하계올림픽,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야 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그는 선수 중심의 체계를 강조하며,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국제 스포츠계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승민 신임 회장이 내세운 주요 공약은 지방체육회 및 종목 자립성 확보를 통한 동반 성장, 선수 & 지도자 케어 시스템 도입, 학교체육 활성화 프로젝트, 생활체육 전문화를 통한 선진 스포츠 인프라 구축, 글로벌 중심 K-스포츠, 대한체육회 수익 플랫폼 구축을 통한 자생력 향상이 대표적이다. 실제 유승민 회장은 "체육계가 변화하려면 나이에 얽매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금은 오히려 나이 많은 분들이 더 격려해 준다"라면서 주요 공약에 대한 생각을 가감없이 말했다. 유승민 회장의 당선을 체육계는 세대교체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로, 내부 개혁을 기대하는 많은 체육인들은 희망적인 분석을 내놓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선수, 지도자, 팬 모두에게 사랑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당선은 단순히 대한체육회장의 교체를 넘어, 한국 체육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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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NH농협 부천시지부,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와 NH농협 부천시지부(지부장 김장섭)가 「전통문화체험 및 지역사회나눔」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와 NH농협 부천시지부는 작년 ESG경영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 일환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유네스코가 인정한 전통문화인 ‘장담그기’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는 장담그기 교육과 체험으로 구성되었으며, 공사와 농협 임직원들은 정성껏 고추장을 담갔다. 이 고추장 70개는 부천춘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혁철)에 기부되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다. 또한, 장담그기 교육 과정에서는 기후 위기가 농업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되돌아 보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이를 보존하기 위한 NH농협의 노력을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섭 농협부천시지부 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부천도시공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 행사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원명희 부천도시공사 사장 역시 “취약계층 지원과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은 이번 행사가 매우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지속 가능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천도시공사와 NH농협 부천시지부는 앞으로도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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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들라 부천FC, 가자 "K리그1"을 향하여!
2일 부천FC가 안양을 홈으로 불러들여 가진 "K리그2" 35차 경기에서 0:0으로 득점 없이 비기면서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침으로 "2024 K리그2" 플레이오프전을 향한 장도에 마침표를 치고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2일 현재 부천 FC는 35경기에 출전하며 12승 13무 10패를 기록하며 승점 49점에 그쳐 남은 한 경기를 이기더라도 PO 진출이 가능한 5위의 전남(54점) 또는 부산 아이파크(53점)에 미치지 못하며 최종적으로 플레이오프에 탈락이 확정되었다. 부천FC는 전 경기에서 42실점(리그 4위)의 우수한 실점 기록을 갖는 반면에 43득점으로 리그 7위 를 기록하여 상승 분위기에전체적으로 커다란 부담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부천의 특점에는 리그 경기에서 10회의 MOM기록을 보유한 바사니의 11득점 7도움과 루페타의 7 득점(2도움)에서 보듯이 편중된 스트라이커에 의존한 단조로운 득점라인에 원인이 있을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전체적인 기간 중 이정빈(4골), 최병찬(3골)과 각각 2골을 기록한 박호민, 정재용, 한지호 등이 있으나 최병찬의 도움 4개를 비롯 한지호, 박현빈, 이의형, 이정빈 등이 각각 2개의 도움을 기록하였으나 전체적인 승점 관리에는 크게 부족한 것으로 평가된다. 부천FC의 절대적 문제는 수년간 지속되는 예산 상의 문제로 부천FC는 리그 13개팀 중 최저 예산으로 운영되는 한편 예산 상의 이유로 우수 선수를 영입하거나 보유가 제약되어 선수를 매각하여 얻는 트레이드머니로 구단을 운영하여야 하는 상황으로 분석 된다. 2024년7월 구단은 대형 공격수 안재준을 상위리그인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에 현금 트레이드 하였다. FC는 계약 기일이 다가 옴에 따라 재계약을 위한 자금의 부담을 안을 수 없다는 점에서 계약 기일을 앞두고 안재준을 고액에 트레이드 하였다. 이와같이 FC는 김성남 단장의 인맥 등을 활용하여 수준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나 넘치는 선수들 속에서 출전 기회를 갖지 못하는 선수 들을 타 구단에서 임대 영입하거나 어린 나이에 영입하여 성장 후 재 트레이드 하는 정책을 계속해 구단 재정에 원활함을 갖어왔다. "K리그2" 13개 팀 중 부천시보다 시세가 강한 곳은 전남, 수원, 부산, 사울 정도에 불과하나 논란에 휩싸인 성남과 군부대인 김천을 제외하면 부천의 팀 재정은 매우 열악한 상태로 부천FC는 선수단 숙소 조차도 변변하게 마련하지 못한 상태로 있는 것은 물론 구단이 운영할 수 있는 부대 사업을 위한 환경 조차도 마련되지 못한 상태에 있다. 지난 5월 부천FC가 구단 흥행을 위하여 마련한 푸드마켓 조차 일부 어리석은 팬을 위장한 시민의 투서로 논란이 일어 이를 시합 전에 서둘러 중지할 정도로 구단에 대한 지원이나 이해도는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헤르메스 열풍을 몰고왔던 부천FC의 응원단인 얄정적인 울트라의 노력 역시 매년 5위로 턱걸이 PO전 출전에 만족하였으나 이번 시리즈에 플레이오프전 탈락이 확정되어 실망이 크다. 부천FC는 현 김성남 단장의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유소년 및 청소년팀을 육성하며 이들을 기반으로 하는 탄탄한 육성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동안 2025년도 부터는 이들 중에서 프로리그로의 진출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2025년도에도 부천시의 재정 운용상 어려움이 예상되는 것이 거의 확실한 상황에서 부천시는 FC에 대하여 재정 이외의 지원책을 모색해 보아야 할 것으로 특히 FC가 자체적으로 재정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체 매장의 운영권 확보 방안 등을 위시한 FC의 경제적 활동에 대한 지원책을 특히 강구해 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비록 2024년에는 플레이오프전에 나설 수 없었으나 2025년에는 다시 플레이오프전에 진출하며 "K리그1"에 대한 꿈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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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2024 자연보호 캠페인
(사)한국자연보호연맹 경기도협의회(지회장 김진오 중앙연맹 부총재)와 부천시협의회는 5일 오정레포츠공원에서 각계 각층의 인사들과 회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6주년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2024년의 주제를 "기후 변화에 대처하자 !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로 하고 지구의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최선의 수단을 자연 보호에 중점을 둔 경기도협의회와 부천시 협의회는 2024년 중 줄기차게 자연 보호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기념식 식사에서 김진오 (사)한국자연보호연맹 부총재는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살고, 자연이 살아야 인류가 생존할 수 있음"을 새삼 강조하며 작은 일에서 부터 우리가 실천하고 노력하는 것은 장차 일어날 커다란 움직임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우리 주변의 사소한 것에서도 우리가 자연을 아끼는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 하였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서영석 국회의원(부천 갑), 김기표 국회의원(부천 을)과 이건태 국회의원(부천 병)은 부천의 자연 보호에 노력한 회원들을 각각 치하하고 이날 이를 시상하였다.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긴 시간을 할애한 축사를 통하여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우리 부천시가 자연 보호에 특히 관심을 갖고 노력해 왔음"을 강조하는 동시에 "김진오 협의회장을 위시한 자연보호연맹 부천시 협의회 회원들의 오랜 노력을 특히 고맙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김영규 자연보호 경기도협의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설훈 전 국회의원을 비롯 , 하종대 국민의힘 부천병 당협위원장과 김동희, 박상현, 이재영 경기도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부천시의회의 최의열 도시교통위원장, 장해영 재정문화위원장, 곽내경 행정복지위원장, 박순희 민주당 대표의원, 김미자 국민의힘 대표의원, 구점자 시의원, 손준기 시의원, 송혜숙 시의원, 윤단비 시의원, 임은분 시의원, 장성철 시의원, 정창곤 시의원, 최은경 시의원, 최초은 시의원(가나다 순) 등과 민맹호 (사)굴포천환경관리시민연합 이사장 등 지역의 자연보호 민간다체 리더들이 역시 함께 자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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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과학고 ,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 27일 부천고등학교의 과학고 전환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김기표 의원실이 밝혔다. 이로써 부천시는 2027 년 3 월 개교를 목표로 한 부천과학고 설립 절차를 본격화하게 됐다. 15 학급 300명 규모로 매년 신입생 100명을 정원으로 하는 첨단 융합형 과학고로 , 지역 특화산업인 로봇과 AI 를 기반으로 한 융합과학교육과 부천의 문화 인프라를 활용한 과학 · 예술 창의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으로 설립되는 부천과학고의 총사업비는 479 억 원이며 , 부천시가 학교 시설과 기숙사 건축비를 전액 부담한다 . 김기표 의원 ( 더불어민주당 · 부천시을 ) 은 “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부천시와 교육청 , 시민이 함께 이뤄낸 성과 ” 라며 “ 부천과학고가 부천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김 의원은 지난해 9 월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에게 부천고 과학고 전환을 직접 건의했고 , 올해 7 월에는 운동부 이전 관련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해 현안 해결을 조율하는 등 정책 제안부터 실무 협의까지 과학고 추진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 향후 부천산업진흥원 · 관내 대학 · 반도체기업 등과 연계해 산학협력형 교육모델을 구축할 계획으로 하는 부천과학고는 2026 년 착공을 거쳐 2027 년 3 월 개교할 예정이며 , 부천대 소사캠퍼스 기숙사를 한시적으로 활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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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과학고 ,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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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임금에 무너지는 요양보호사 제도, 304 만 명 중 70 만 명만 활동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시 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요양보호사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요양보호사 활동률 23%가 붕괴됐다. 2023년 간신히 23%를 기록했던 활동률은 지난해 22.6%로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올해 6월 기준으로도 자격 취득자는 총 304만 4,230명에 달했으나 실제 활동자는 69만 8,521명(22.9%)에 불과했다. 자격증을 보유하고도 현장에 투입되지 않는 현상이 제도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다. 현행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39조는 요양보호사를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의 핵심 인력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요양보호사는 노인의 신체·가사 지원, 정서 돌봄 등을 담당하는 최전선 인력이다. 그러나 활동률이 20%대에 머물면서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핵심 돌봄 인프라가 사실상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연령별로는 활동자의 절반 이상이 60대와 70대 이상이며 2~30대 활동률은 12% 수준에 불과해 사실상 청년층이 기피하는 직종으로 굳어지고 있다. 요양보호사 필요한 대상이 주로 고령인 것을 감안하면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돌봄(노노케어)가 고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 남아 있는 요양보호사의 처우도 열악하다. 2023년 기준 요양보호사의 임금을 보면, 대형 요양원 격인 노인요양시설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의 월평균 임금은 214만 원(시급 11,994원), 공동생활가정은 203만 원(시급 11,423원)으로 나타났다. 재가급여의 경우 방문요양은 월 107만 원(시급 12,125원), 방문목욕은 월 193만 원(시급17,077원), 주야간보호는 월 197만 원(시급 11,237원), 단기보호는 월 201만 원(시급 11,359원)으로 나타났다. 기관 유형에 따라 임금 차이가 있으나 모두 최저임금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점은 동일하다. 이러한 저임금 고강도 구조 현실에 대해 당국은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서영석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요양보호사 근무환경 및 근로조건의 개선점을 파악하는 데 필요한 요양보호사의 평균 근속연수 자료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장기요양 종사자 고충상담도 평균 수천 건에 달했다. 상담 유형을 보면 임금· 퇴직금 체불, 과중한 업무, 휴게시간 미보장 등 근로조건 문제가 가장 많았고, 폭언·폭행, 성희롱 등 인권침해 사례도 꾸준히 보고됐다.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이미 16,970건이 접수돼 요양보호사가 겪는 현장 고충이 여전히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준다. 서 의원은 “복지부는 보여주기식 처우 개선 대책을 반복할 것이 아니라 요양보호사의 활동률 제고, 청년층 유입, 임금 현실화, 교육제도 개선을 포함한 전면적인 제도 재정비에 나서야 한다”며 “지금과 같은 구조를 방치한다면 머지않아 돌봄 현장 전체가 붕괴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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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임금에 무너지는 요양보호사 제도, 304 만 명 중 70 만 명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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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0명 중 8명, 취업 준비에 AI 쓴다
- 25일 비누랩스 인사이트가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으로 지난달 15∼22일 전국 대학생 3학년 이상 5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대학생 10명 중 8명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2.8%는 취업을 준비하며 AI를 이용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5.9%포인트(p)나 상승한 수치다. AI를 이용하는 항목(복수응답)은 자기소개서 작성(81.1%), 면접 준비(45.1%), 직무 관련 지식(38.6%) 등 순으로 AI가 Z세대(1997∼2006년생) 취업 준비의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았다고 비누랩스는 설명했다. 조사 결과 대학생 10명 중 9명(92.2%)은 올해 취업 시장이 어렵다고 답했고, 그중 75%는 전년보다 취업이 더 어려워졌다고 응답했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복수응답)은 고스펙 평준화(74%), 실무 경험 요구(63%), 중고 신입과의 경쟁(60%), 양질의 일자리 부족(30.4%)이 꼽혔다. 응답자의 58%는 4학년 이전부터 취업을 준비한다고 답했고, 61%는 졸업 후 1년 이상 기간이 취업 준비에 필요하다고 했다. 자기소개서를 50건 이상 제출한 대학생은 30%, 인턴이나 계약직 경험이 2회 이상인 대학생은 70.6%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입사하고 싶은 기업(복수응답)으로는 삼성 44%, 네이버 32%, 현대차·기아 28%, SK 26%, 카카오 21% 등으로 제조업과 정보기술(IT) 플랫폼 기업이 양대 축을 형성했다. 비누랩스 인사이트 관계자는 "이번 리포트로 고용난 속에서 AI가 대체할 수 없는 자신만의 역량과 가치를 입증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 Z세대가 어떻게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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