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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제1회 부천시문화예술대상에 ‘박희주 작가’ 선정
    부천시는 ‘제1회 부천시 문화예술대상’ 수상자로 박희주(65세)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천시문화예술대상은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 문화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며, 1983년부터 121명의 수상자를 선정한 역사를 지닌 상이나, 올해 5월에 관련 조례인 ‘부천시 문화예술 진흥 조례’를 개정하여 격년으로 7개 부분을 별도로 선정하던 상을 매년 1명씩 선정하는 것으로 개선하여 상의 권위와 품격을 높였다. 제1회 부천시문화예술대상 선정을 위해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하였으며, 미디어콘텐츠, 공연, 음악, 미술 등 문화예술분야의 교수와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장으로 구성된 부천시 문화예술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인 박희주 작가는 30여 년 이상 부천에 거주하면서 10여 권의 시와 소설집을 출간하였고, 중편소설 「13월의 여인」으로 제46회 한국소설문학상을, 소설집 『절벽과 절벽 사이를 흐르는 강』으로 제8회 박종화문학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문인협회부천지부 회장, 문학창의도시 운영위원, 부천 디아스포라문학상 운영위원을 역임하면서 부천의 문학과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 또한 (사)한국작가회의가 주최하는 작은서점 지원사업 상주작가로서 소설창작교실 등 프로그램을 통해 부천시민들의 문학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1회 부천시 문화예술대상’ 수상자인 박희주 작가의 주요 작품으로는  시집 『나무는 바람에 미쳐버린다』 『네페르타리』 소설집 『내 마음속의 느티나무』 『이 시대 봉이』 『싹수가 노랗다는 말은 수정되어야 한다』 장편소설 『사랑의 파르티잔』 『안낭아치』 『나무가 바람에 미처버리듯이』 『절벽과 절벽 사이를 흐르는 강』 등이 있다 ‘제1회 부천시 문화예술대상’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열리는 ‘부천시 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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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제15회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 무대경연 이모저모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입니다.무대에 노래 춤 배와 바다 고기 그물이 어우러져 장관입니다.   나보기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다 ~ 김소월 시를 난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구춤을 추는 모습을 클로즈업   검은 의상의 춤과 태극기가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행사때면 으례 나오는 익숙한 풍물이 가을호수와 어우러져 한층 더 흥겹습니다.    무대 옆으로 숲과 호수가 붉은 의상과 조화를 이루어 멋스럽습니다.   부채도 한복도 국악과 함께 자주 등자하는 아이템이라 더 반갑습니다.   중후함과 진지함이 묻어나옵니다. 어린이들이 등장하여 흐뭇함과 정겨움이 어우러져 힘이 솟아납니다.   어르신들이 빨간 나비 리본을 묶고 하모니카를 연주합니다.   한복과 부채 국악은 한국의 정서를 대표하는 것 같습니다.   절을 하는 모습이 한송이 꽃처럼 곱기만 합니다.   노랑저고리 분홍치마- 언제 봐도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이 곱습니다.   무대에 감초같은 전통악기와 갓입니다.   젊음과 열정의 발산~ 흥겨움과 율동이 어우러져 더욱 뜨겁습니다.   무대 앞에서 춤추는 어르신의 지팡이와 가면이 익살을 더합니다.   난타에 또 다른 색깔을 입혔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알케인팀 입니다.   부스에서 참여팀들이 준비하고 대기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 무슨 상을 수상 했을까요? 즐겁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네요.   부스에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초청팀의 축하 퍼포먼스 입니다.   초청팀의 색소폰 하모니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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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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