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3(토)

예술/창작
Home >  예술/창작

실시간뉴스

실시간 예술/창작 기사

  • 유튜버 수입 대폭 증가, 상위 1% 1인당 평균 연 7억원 수입
    2021년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유튜버의 수입이 8,589억원에 달하고, 이들 중 상위 1%의 수입은 2,439억원으로 전체의 약 24.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1인 미디어 창작자’의 수입금액이 2019년 875억 1,100만원, 2020년 4,520억 8,100만원, 2021년 8,588억 9,800만원으로 2년새 10배 가량 증가했다.   신고인원 또한 2019년 2,776명, 2020년 2만 756명, 2021년 3만 4,219명으로 매년 대폭적으로 늘어 새로운 소득 창출원이 될 수 있었음을 보여 주었다.  자료에서 이들이 종합소득세를 납부하면서 선택한 ‘1인 미디어 창작자’ 업종코드는 유튜버 열풍에 대응하고자 2019년 9월 국세청이 신설한 것으로 이 항목이 신설된 이후로 이와 관련된 신고액 또한 대폭 신장되었다.   자료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1인 미디어 창작자 중 소득 상위 1%에 해당하는 창작자의 수입금액은 2019년 181억 2,500만원, 2020년 1,161억 4,900만원, 2021년 2,438억 6,500만원으로 증가했다.    2021년 기준으로 이들은 창작자 전체 수입금액의 약 24.8%로 1인당 7억 1,300만원의 수입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나 중소기업 CEO이상의 수입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법인세를 납부한 미디어 콘텐츠 창작기업 또한 2020년 71개에서 2022년 870개로 크게 늘었고, 수입금액도 2020년 323억원에서 2022년 3,554억원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소득의 증가에 따라 “일부 유튜버가 개인 계좌나 가상자산을 이용해 후원금을 수령하는 등 세금 탈루 수법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과세당국이 유튜버의 자진신고에만 의존하지 말고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적극 강구할 필요성이 증대 된다.”는 요구역시 함께 증가하고 있다.
    • 경제/산업
    • 지역정책/산업/금융
    2023-09-03
  • 23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본선 경연
    한국예총부천지회(회장 오은령)는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지향하며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복사골청소년예술제 ‘DoDo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8월 5일(토)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총 49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예선 경선 중 댄스 8팀, 밴드 6팀, 보컬 6팀 등 총 20팀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나머지 20팀은 빼꼼상에 이름을 올렸다.    본선에 진출한 20팀이 겨루는 제23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DoDo경연대회’는 2023년 9월 2일(토)에 부천시청 어울마당 및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복사골청소년예술제는 ‘레인보우 원더랜드’라는 컨셉 아래 무지개 색깔별 체험부스, 쟁반노래방 등 다양하고 즐거운 부대행사가 부천시청 잔디마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어울마당에서 진행되는 본선 경연에는 걸그룹 네이처(NATURE)의 축하공연도 함께 할 예정이다. 'DoDo경연대회'는 재능 있는 청소년들의 참여를 통해 선발 된 `보컬 / 밴드 / 댄스` 등 3개 분야로 나눠 실시되며 대상으로 선정된 팀 또는 개인에게는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상금 삼백만원이 수여된다. 2022년 제22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DODO 경연대회 시상식[자료사진-제공:부천예총]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3-08-30
  • BIAF, 페스티벌 기간 중에 카자흐스타 애니메이션 특별전
    ‘2023 한-카자흐스탄 상호 문화교류의 해’ 맞아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한-카자흐 애니메이션 특별전 개최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과 함께 ‘2022-2023 한-카자흐스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한국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국제단편영화제(이하 BFF)에서 애니메이션 특별전을 상호 개최한다.   오는 9월 8일, BFF 「한국 애니메이션 특별전」에서는 <마리 이야기>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대상을 수상한 이성강 감독의 <프린세스 아야>, 임채린 감독의 <나는 말이다>를 포함한 장·단편 영화 12편을 상영한다. 이성강, 임채린 감독과 <프린세스 아야> 목소리 주연의 K-POP 스타 백아연이 카자흐스탄을 찾을 예정이다.     10월 21일, BIAF 「카자흐 특별전 : 불멸의 카자흐」에서는 카자흐스탄 애니메이션 장·단편 9편을 상영한다. 카자흐스탄 최대 흥행작인 장편 <어느 소녀의 모험>을 포함해 단편 <혹>, <무방비 소년> 등을 선보이며 이반 아르다쇼프, 아니타 체르니크 감독이 방한하여 카자흐스탄 애니메이션을 소개한다.
    • 예술/창작
    • 영화/만화
    2023-08-27
비밀번호 :
작업수행시간 :: 0.425983190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