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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정선(도의원/시인) 제2시집 "그리움 바람 그대 가슴에 닻을 내리고" 출간 기념 사인회
    2018년부터 심곡본동, 송내동(부천병 선거구)에서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해온 권정선 시인의 제2시집 <그리움 바람 그대 가슴에 닻을 내리고> 출간기념 사인회가 열린다.   권정선 의원은 “제2시집을 내면서 그저 소소하게 느껴지는 것들을 고운 글들로 엮어 시를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따뜻함을 줄 수 있는 시를 쓰는 정치인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합니다. (-작가의 말 中에서 인용) 라고 했다.   경기도의원으로 각종 정책, 조례, 의안을 다루는 정치인으로의 행보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움과 사랑, 꿈과 희망을 놓지 않고 긍정적인 삶을 노래하는 두 번째 시집, "그리움 바람 되어 그대 가슴에 닻을 내리고" 는 권정선 시인의 깨어있는 서정적 감수성과 열정의 시심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꽃, 봄, 바람, 길, 아침, 마음, 강, 가을, 비, 겨울, 나무, 하늘 등 주로 자연을 소재로 쓴 100여편의 시들을 6부작으로 엮어 책을 읽는 동안에 봄에서 여름으로 그리고 가을에서 겨울로 자연스레 이어지는 옴니버스이다. 그리고 다시 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의 여운을 날려주는 따스한 감성이 섬세하게 펼쳐져있다.   제1시집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 출간 기념 시화전에서 김상희(좌)국회의원과 권정선 시인(우)   2021년 7월 제1시집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를 출간 하고 샘문학 신인문학상, 문학저널 신인문학상, 한용운 문학상(수필부문)등을 수상하며 문단의 신데렐라로 주목받고 있는 권정선 의원의 시는 순도 높은 서정시로 평가받고 있다.    초선의원 권정선의 지역구 펄 벅 마을(심곡본동/ 송내동)에서 시낭송, 시화전, 문학 강연 등 활발하게 활동하며 펄 벅 여사의 박애정신과 예술혼이 깃든 문학적 감성과 소통하고 있다. 여고 시절에 쓴 시 ‘나는 한 줌 흙이고 싶어라’를 담은 제1시집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와 제2시집 <그리움 바람 되어 그대 가슴에 닻을 내리고>는 펄 벅 마을에 새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보인다.    권정선 도의원/시인   여류시인 권정선은 시집을 통해 상처받은 자들을 위한 치유의 노래와 사회적 약자들을 보듬고 그리운 사람들을 소환하는 위로와 희망의 따스함을 꼭꼭 눌러 담아 토속적 향취가 물씬한 서정의 항아리를 선물한다. 제2시집은 펄 벅 마을의 시심을 담았기에 더욱더 깊은 의미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리움 바람 되어 그대 가슴에 닻을 내리고’의 출간기념 사인회는 2일간 열릴 예정이다.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저며진 사랑의 여운, 놓지 않은 꿈이 아물어 가는 제2시집은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지치고 메마른 가슴을 단비처럼 촉촉하게 적셔줄 것이다.     권정선 제2시집 저자사인회    일시: 2022년2월11일 (금), 12일 (토) 2일 동안 ㅡ첫째 날 시간: 오전9시~3시 장소: 경기도의회 신청사 1205호 권정선의원실  ㅡ둘째 날 시간: 오후1시~6시 장소: 부천시 경인로92번길 14 *까페: 시카코 388 (전화: 032 ㆍ661 0388)     권정선 프로필 시인, 정치가, 전남 장흥 출생, 경기도 부천시 거주  <사회 경력> ㆍ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의원 ㆍ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부위원장 ㆍ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2기/4기) ㆍ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회 위원 ㆍ경기도 의회 입법정책 위원 ㆍ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무부대표 ㆍ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위원 ㆍ경기도 먹거리 대책위원회 위원 ㆍ경기도 교육청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 ㆍ경기도 여성협의회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 ㆍ경기도 방사능안전급식 지원위원회 위원 ㆍ경기도 초등학생주치의 사업지역협의체 위원 ㆍ경기도 노동인권특별위원 ㆍ21대 민주당 경기도선거 대책위원회 부천병본부 공동선대본부장 ㆍ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아동특보 <학계 경력> 삼육보건대학교 주임교수/서정대학교 겸임교수 NGO정치학사/사회복지행정학사/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가톨릭대학교 행정학과 박사수료 <문단 경력> (사)샘문 자문위원, 총무이사/(사)부천문인협회 회원 (사)샘터문인협회 운영위원/(사)샘문뉴스 편집위원 사계속시와사진이야기그룹 회원/한국문학 회원 백제문단 회원/송설문학 회원/샘문시선 회원 <수상> 한용운문학상-수필 등단/샘터문학상-시 등단 문학저널 신인문학상 /(사)샘문학 신인문학상 <저서> ㆍ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제1시집) ㆍ그리움 바람 되어 그대 가슴에 닻을 내리고(제2시집)  <공저> ㆍ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제1회 한용운문학상 공동 시선집) ㆍ첫눈이 꿈꾸는 혁명 외 다수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2-02-07
  • 2022 부천의 책 선포식 및 북 콘서트 온라인 개최
    부천시는 올해의 부천의 책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022년 부천의 책 선포식을 개최하고 일반부문 도서로 선정된 <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를 초청해 온라인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   부천시민이 선정한 2022 부천의 책으로 선정된 『불편한 편의점』은 2013년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망원동 브라더스』로 데뷔한 김호연 작가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로, 골목 모퉁이에 자리 잡은 작은 편의점을 무대로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삶의 속내와 희로애락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출간 이후 연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천의 책 선포를 시작으로 부천의 책 선정에 참여한 시민선정단의 인터뷰와 <불편한 편의점>을 테마로 한 노래 공연, 김호연 작가의 책과 작가의 삶에 대한 이야기, 책 속 한 문장 낭독, 불편한 편의점 6행시, 사전 또는 행사 당일 실시간 채팅으로올라오는 작가와 책에 대한 궁금증 풀어보기 등 관객과 온라인으로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이재희 상동도서관장은 “2022 부천의 책으로 선정된 <불편한 편의점>은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다정한 위로와 유쾌한 웃음을 건네주는 책이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콘서트에 함께 하며 책과 노래로 잠시나마 여유를 찾고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 부천의 책 선포식 및 김호연작가 북 콘서트는 2월 19일 오후 2시, 부천시립도서관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URL 문자 전송을 원하는 분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 2월 16일까지 접수하면 문자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100명의 독서 릴레이 첫 주자를 시작으로 ▲도서관, 학교, 복지관 등 부천시 전역에서 부천의 책 독서 릴레이 전개, ▲작가와의 만남, ▲찾아가는 독서토론회, ▲독서퀴즈 ▲청소년 독서토론 캠프 등 다양한 형태의 독서진흥사업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상동도서관(☎032-625-4541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2022-02-07
  • 제14집 소설과비평 출간
     부천시 정기간행물 2022년 제14집 <<소설과 비평>>이 발간됐다.   코로나 팬데믹이 2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작가들의 활동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었다. 이번 <<소설과비평>> 제14집 오늘의 코너에서는 작년 8월 안타깝게도 폐암으로 타개하신 이재욱 작가를 다루었다.   그동안 부천시 소설문학 발전에 노력해 온 이재욱 작가는 광범위한 활동범위로 부천시를 아우르다시피했다. 타개 소식을 접하고 장례식장으로 달려간 작가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영정사진 하나 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혹시 원인이 코로나일지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폐암 말기였다고 상주는 말한다. 우리는 그분의 노고와 채 이루지 못한 업적까지 가슴 깊이 새겨야할 것이다.   2021년 올해도 개인적이든 단체모임이든 바깥활동에 적잖은 제한을 받았던 한 해였다. 쉽게 허용이 되지 않는 시대에 살면서 그래도 꾸준히 활동에 전념한 작가들도 있어 소개한다.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장이었던 박희주 작가가 2021년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출판문화 산업진흥원에서는 우수출판콘텐츠로 <박희주 중편3선>이 선정되었다. 그리고 소설가이면서 수필가인 최숙미 작가의 수필집 《까치울역입니다》가 제17회 원종린 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올해 신규 서적을 출간한 작가들도 있다. 1월 최희영 작가의 장편소설 《1862》, 6월 양윤희 작가의 《두달 뜨는 밤》, 9월 이정미 작가의 《글쓰기의 시작은 자서전에서》, 10월 김찬숙 작가의 《넝쿨장미와 늙은 개 그리고》, 박희주 작가의 《절벽과 벌벽 사이를 흐르는 강》, 12월 최숙미 작가의 《데이지꽃 면사포》, 12월 박준서 작가의 《누가 산다》, 무려 일곱 분이 신규서적을 출간했다.   이번 소설과 비평 제14집에서는 <오늘의 작가>코너에 이재욱회장의 활동모습을 담았으며 고인에 대한 회고의 글들을 실었다. 그리고 그분의 마지막 단편소설인 <방랑자 레이>를 담았다. 회원 작품으로는 박희주 작가의 <칠십칠만 원>, 최숙미 작가의 <데이지꽃 면사포>, 최희영 작가의 중편소설 <늦은 귀향>, 박준서 작가의 스마트소설 <소나기>와 <누가 산다>, 설운 작가의 <하현달>, 김남심 작가의 <접신> 그리고 올해 제18회 부천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유국환 작가의 당선작 <융운탕>이 실렸다.   평론으로는 두 편이 실렸다. 이병렬 작가의 <1862년, 그 해 임술년 ― 최희영 장편 소설 <1862>의 의미>, 양윤희 작가의 <공(空)의 관점으로 본 여성 문학>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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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활동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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