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5-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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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 비보이 공공조형물 건립 완료!
    부천시는 비보이 공공조형물이 지난 10일 사업 자문단의 최종 점검 끝에 최종 건립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비보이 공공조형물은 지난 4월 상동 호수공원에 건립된 부천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지정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예술인을 지원하고 주민들의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부천시가 주관했다.     비보이 공공조형물 조명 점등(야간)    부천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공공미술(문화뉴딜) 프로젝트’ 공모에서 두 프로젝트(각 사업비 4억1천5백만원, 총 8억3천만원)가 선정됐고 그 중 하나가 이번‘비보이 공공조형물 건립사업’의 결과물이다.    ‘또 다른 그날 – 영광(Glory)’은 2016년부터 개최된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와 다가오는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Breaking)을 기념하는 비보이 조형물이다. 두 명의 비보이들이 따로 또 같이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특히, 총 52명의 지역작가로 구성된 작가팀인 현대미술부천작가회(대표 함승희) 전원의 이름을 작품 설명판 아래 명판에 기재하여 지역 예술인 지원이라는 사업 본뜻을 표현하고자 했다.     자문단 최종 점검후 기념 촬영    최승헌 문화경제국장은“상동 호수공원에 새롭게 들어선 비보이 공공조형물을 통해 공원에서 조형물을 관람하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 비보이 문화가 더욱 친숙해지고, 비보이 문화가 지닌 역동성과 활기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일상에서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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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 부천필이 손민수와 협연하는 부천필 제274회 연주회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74회 정기연주회 -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혁명' - 이 5월13일 인천 아트센터에서 서진(과천교향악단)의 지휘로 공연을 갖는다.   연주회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4번 다단조 작품491 (W. A. Mozart, Piano Concerto No.24 c minor K.491) 전곡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 라단조 작품47 '혁명' (D. Shostakovich, Symphony No.5 d minor Op.47) 4악장 전곡을 연주한다.   모차르트의 모든 협주곡중 가장 진지하고 독특한 작품으로 극적이기도한 작품인 "피아노 협주곡 제24번 다단조 작품491"은 모차르트의 작품중 단 두곡뿐인 단조 협주곡이고 시종 어두운 분위기로 흐른다.   이 곡에 대한 느낌은 삶의 어두운 부분을 노래하여 "베토벤적"인 흐름이라 평가받기도 한다.  베토벤이 이 곡을 깊이 연구한 곡으로 알려진 동시에 협주곡인데도 오보에와 클라리넷이 모두 사용되는 이 작품은 대편성을 선호하는 특성을 갖는 모차르트의 협주곡중에서도 편성이 아주 큰 작품으로 평가된다,   이 곡의 연주에는 피아노 독주자에게 까다로운 도전을 요구한다.  이번 공연에는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탁월한 피아니스트 손민수 가 협연한다. 손민수는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32곡을 연주한 몇 안되는 피아니스트로 뉴욕타임즈도 그의 카네기공연을 "사려깊고 상상력이 풍부한 시적인 연주"라고 그의 곡 해석에 찬사를 보낸바있다.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5번은 알려진 것과 달리 악보 어디에도 "혁명"이란 부제가 없다. 아마도 이름 붙이기를 좋아하는 일본의 영향을 받았지 않나 하는 의견도 있다.   역시 이 곡 어디에도 혁명과 연관된 키워드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한.일 이외에는 어떠한 음반이나 공연 포스터에도 '혁명'이나 이와 연관된 부제가 붙어있는 경우는 없는 것을 볼때 이 곡에 대한 부제는 선입관이 크게 작용된 것이 아닐까?.    작곡가가 직접 붙인 이 곡의 부제는 "당국의 정당한 비판에 대한 소비에트 예술가의 답변"이다. 그가 소련 문화담당자로부터 심각한 사상적비판을 받고 극심한 위협감 속에 발표한 곡으로 연주자들은 이 곡을 연주할 때 음 하나하나에서 사상적인 압박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중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1978년 11월 이전까지는 이 곡을 우리나라에서 연주한 적이 없을 정도로 사상적인 억제를 받았다. 평자에 따라 호불호가 극렬히 갈리는 곡이다.   "음울함을 거쳐 환희로 나아가는 전개에 불쑥 끼어드는 신랄한 농담같은 악구...", "숙명적인 어둠을 드리운 뒤 마침내 형형하게 번뜩이는 ‘소비에트 예술가의 (당에 대한)창조적 응답’" 처럼 시니컬한 평이 주류를 이룬다. 이번 연주회를 지휘하는 서진은 2013년 9월 해설음악회부터 부천필과 3번의 연주경력이 있어 부천필과는익숙한 지휘자로 2014년 이후 과천필을 지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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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 작은서점 지원사업 거점서점 , 서성란 소설가 초청 “작가와의 대화” 가져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한국작가회의가 주관하는 ‘작은서점 지원사업’ 거점서점인 <은성문고> 상주작가인 박희주 소설가는 5월 프로그램 첫 번째 순서로 서성란 소설가를 초대했다.     의정부에 사는 서성란 소설가는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초대에 기꺼이 응하여 5월 7일(금) 저녁 7시 부천시 원종사거리에  <은성문고>에서 “소설 쓰기와 삶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부천의 문인 및 지역주민들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할머니를 미워하는 마음에서 글쓰기를 시작했다는 서성란 소설가는 최근 출판된 세월호의 아픔을 되새긴 「유채」라는 작품의 탄생 배경과 집필 과정의 심정, 작가로서의 생활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얘기를 나눴다.     부천문인들과 함께 한 서성란 작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은성문고>에서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상주작가 박희주 소설가는 둘째 주엔 카프카의 「변신」, 셋째 주 박경리의 「김약국의 딸들」, 넷째 주 게오르규의 「25시」에 대한 독서토론회를 진행하며 은성문고와 연계서점인 시흥시의 <스마트서점>과 광명시의 <부광서적>에 두 차례씩 홍명근 시인과 김영범 소설가를 번갈아 파견하여 지역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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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 온택트로 맞는 제36회 복사골예술제
    한국예술총연합회 부천지회(지회장 오은령)가 주관하는 제36회 복사골예술제의 오프라인행사가 9일을 기하여 대부분 끝을 맺고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언택트행사가 이어진다.           오은령 부천예총 회장 5월4일-9일까지 중앙공원에서 부천문인협회가 주최하는 "시화전"과  "복사골예술제 소원의 길" 행사가 종료된다.이후의 오프라인 행사로는 부천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제29회 부천미술제"가 부천시청역내 갤러리에서 5월12일까지 계속되고 "부천사진작가전"은 송내어울마당의 아리솔갤러리에서 6.2~6.7일간 전시된다.    복사골 예술제 소원의 길   강화된 코로나 방역상황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제36회 복사골예술제는 날씨마저 협조해주지 않는 상태에서 진행되었다.특히 6일부터 몰아친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쌀쌀한 날씨는 부천문인협회의 시화전과 같은 몇 안되는 오프라인전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움을 방해하였다.        2020년의 복사골예술제가 코로나 19로 인하여 개최되지 못한 아쉬움을 털고 이번 예술제를 전면에서 지휘해왔던 오은령 부천예총회장 또한 연속되는 일기불순을 크게 아쉬워하였다.   오프라인 행사의 피해에도 불구하고 부천예총과 부천의 각 예술-문학단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미 녹화하여 온라인화가 끝난 상태로 부천시민들의 방문을 기다리고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무용, 합창을 포함한 음악과 시낭송등을 포함되어 부천의 문화예술의 저변을 둘러볼 수 있는  다채로운 영상이 준비되어있다.복사골예술제의 모든 행사는 Naver TV 및 youtube에 설치된부천예총의 공식채널에서 함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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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9
  • 남미경 시의원 - 세상이 달라졌어도, 권유경 시의원-먼마루
    시의원들도 시화전에 참여했네요. 코로나19의 창궐로 사회가 어수선하지만 예술로 정화하고 위로하는 봄은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중앙공원에서 권유경 시의원 남미경 시의원의 시화가 활짝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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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8
  • 제36회 복사골 예술제 - 부천문인협회 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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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8
  • 부천필과 함께한 방랑의 여정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272회 정기연주회  -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방랑의 여정’ 이 정치용의 객원지휘로 4월2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클래식 애호가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진행되었다.   부천필의 웅장함과 섬세한 연주력을 오랜만에 즐기는 기쁨이 있었다. 시벨리우스 교향곡 1번을 연주하는 부천필 [사진제공. 부천필]   이번 연주회는 임시단원 17명이 추가되어 단원 87명으로 구성된 4관 편성이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바그너 등을 포함하여 후기낭만 작품의 연주가 가능한 대규모 편성이다.현악파트의 연주력에 관한한 부천필이 정상의 실력을 갖추었다고 이미 정평이 나있는터이다. 후기 낭만주의의 곡을 연주하는데에는 단원 개개인의 기량이 정상급에 근접하거나 솔리스트에 버금가야 한다.부천필의 단원들의 기량은 임시 단원의 가세로 대규모 편성으로 발생하는 일부 관악기의 부조화를  포용할 수 있다  첫곡인 바그너의 "방황하는 네델란드인 서곡" (Der fliegende Holländer, Oveture)과 세번째 연주곡인 시벨리우스의 교향곡1번 (Symphony No. 1 in E minor, Op. 39)의 연주는 관객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기에 충분하였다.   다만, 두번째 공연인  R.슈트라우스, 네 개의 마지막 노래 (R. Strauss, Vier Letzte Lieder)가 전반적으로 강력한 감성적 이미지의 전달에 생명력이 있어 이 곡의 협연자로 과연 남성인 테너의 선택이 적절한 것이였는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하다.   팀파니스트 최주옥   특히 세번째곡인 "시벨리우스의 교향곡1번"의 연주에서 보여준 팀파니스트 최주옥의 연주는 이날의 백미로 볼 수있다. 첫 곡인  "방황하는 네델란드인"에서부터 은은한 두려움과 강력한 파동을 불러일으키며 곡의 중심을 지탱하던 팀파니의 울림은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1번 연주에서 그의 음악의 특성중 하나인 팀파니의 다양한 롤을 지휘자와 함께 호흡하며 곡에 강한 생명력 과 생동감을 주었다. 가슴속에  진하게 남은 팀파니의 울림은 연주가 끝나고 잡으로 향하는 차속에서도 오랜동안 느끼게하였다.   두번째 연주곡인 "네개의 마지막 노래"를 남성가수가 잘 소화하지 않는 이유가 감정의 전달에 어려움이 있음에 그 원인이 있는데 이번 연주회에서의 김재형과의 협연은 우리나라에서 남성이 교향악단과는 최초로 이 곡을 공연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필의 서울공연이 대체로 난해한 곡이라던가 일정수준 이상의 클래식애호가를 대상으로하여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곡들을 선택하여 부천시민의 외면을 받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 공연은 작곡가에게는 하나의 터닝포인트가 되거나 기억의 저변에 있으면서 일반인에게는 다소 친밀할 수 있는 곡이 연주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좌석 띄우기의 관계로 관객간의 친밀한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는 아쉬움과 함께 이번 연주회에서도 여전히 느끼는 것은 부천필의 놀라운 연주력에도 불구하고 상임지휘자 및 음악감독의 부재로 새로운 시도나 독보적인 곡의 해석등을 시도하지 못한채 과거의 연주를 재연하거나 하는 것이다.다행히 부천필을 위한 상임지휘자의 결정에 대한 공감대가 인정되고 이에 대한 준비가 진행된다는 소식에 반가운 마음을 갖는다.    관객의 환호에 인사하는 부천필 [사진제공. 부천필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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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2
  • 관심가는 부천필 272회 정기연주회
      부천시립교향악단이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72회 정기연주회 -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 방랑의 여정'-에서 시벨리우스 교향곡 1번(Symphony No.1 e minor Op.39)으로 서울시향과 정면으로 연주평가를 받게 되었다. 서울시향은 지난 16일 부천필이 29일 공연예정인 롯데콘서트홀에서 오스모 벤스케의 지휘로 이 곡을 연주했는데 이 곡은 서울시향의 연주 타이틀곡이었다.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1번 마단조 작품39- Symphony No.1 e minor Op.39"는 그가 33살에 처음으로 작곡한 곡으로 대부분의 시벨리우스 교향곡이 그렇듯 애국적색채가 농후한 40분 연주곡이다.   지난 16일 오스모벤스케의 지휘로 서울시향은 이곡 전곡을 후반부에 연주하여 전체적으로 좋은평을 들은바 있어 부천필의 이번 연주는 객관적 연주평가를 할 수 있는 좋은기회로 보여진다.   이 곡은 전통적인 슬라브풍과 빠른 템포를 가져가는 생동감있는 연주중 이번 부천필의 연주는 어느쪽을 택할지 관심이 가는대목이다.     04월 29일 (목) 롯데콘서트홀 공연에서 공연되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72회 정기연주회 -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 방랑의 여정'-은 정치용 의 객원지휘와 지난해 11월 28일 부천필 266회 정기연주회-대지의노래-에서 협연하였던 테너 김재형의 협년으로 진행된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50명 내외의 소규모 편성으로 충분한 감정전달의 부족으로 아쉬움을 갖었으나 21년 들어 관악기부문에서 가림막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곡이 갖는 웅장함등을 다시 살리는 노력을 기울이는 연주회가 많아진 것은 커다란 다행으로 보인다. 부천필의 지난 3월달 연주-소규모편성 [사진제공- 부천시립예술단]   1월29일 코리안심포니 신년음악회에서 정치용 지휘자가 시도했던 이와같은 추세가 이번 연주회에서도 적용되어 웅장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주가 이루어질 수 있는지 관심이 모아지는 이번 연주회에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성악가의 앞을 가리는 가림막의 차음을 협연자 김재형이 어떻게 뚫고 관객에게 전달할 것인지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바그너가 리가(Riga, 현재 라트비아의 수도)에서 빚에 감당하지 못하고 런던으로 도주할 때 목숨을 잃을뻔했던 북해의 풍랑을 기반으로 평생바다를 떠도는 저주받은 네델란드 선장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격랑의 폭풍우를 무서울 정도로 실감나게 그린 유명한 오페라의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서곡- Overture 가 연주된다.   두번째 연주곡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80대에 작곡한 작품으로 후기 낭만주의 작품인 "네 개의 마지막 노래- Vier Letzte Lieder" 전곡이 테너 김재형의 협연으로 연주된다.     I. Frühling 봄    II. September 9월    III. Beim Schlafengehen 잠자리에 들 때    Ⅳ. Im Abendrot 저녁노을 런던 알버트홀에서 최초로 공연된 이 곡을 작곡한 1년후에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사망했다.   강원도 원주 출신인 지휘자 정치용은 통찰력있고 깊이있는 지휘자로 인정받는 한편 품격높은 음악인으로 불리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음악 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으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서울시향의 상임지휘자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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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등록문화재를 보다
    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토끼와 원숭이’(김용환 작), ‘엄마찾아 삼만리’(김종래 작), ‘만화 코주부삼국지 1~3권’(김용환 작) 3종의 등록문화재를 한국만화박물관을 통해 소장·전시하고 있다.   등록문화재 제537호로 지정된 김용환 작가의 ‘토끼와 원숭이'는 1946년 5월 1일에 조선아동문화협회를 통해 간행된 근대 최고(最古)’의 만화 단행본이다. 동물 캐릭터를 의인화 해 자주독립 국가에 대한 염원을 해방 전후의 어지러운 정치 상황에 대한 비유와 상징으로 풀어냈으며, 일제의 부당한 침략행위와 식민통치를 통렬하게 고발한 작품으로 한국 근현대사와 만화사에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엄마찾아 삼만리'는 ’토끼와 원숭이'와 함께 2013년 2월 21일 제539호 등록문화재로 등재되었으며, ‘우리나라 최초 만화 베스트셀러’ 육필원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국전쟁 전후의 피폐한 사회상과 부패상을 조선시대에 빗대어 그려내었으며, 1964년까지 무려 10쇄가 출간된 한국만화 최초의 베스트셀러다.  ‘만화 코주부삼국지 1~3권'으로 김용환 작가의 작품이다. 2014년 9월, 제605호로 등재되었으며 ‘국내 최초의 삼국지 소재 만화이자 말풍선 사용으로 현대 만화 형태의 시초’임을 인정받았다. ≪학원≫ 잡지 창간호 1952년 11월부터 약 2년 반동안 연재하였고, 1953년부터 1955년까지 매년 1권씩 총 3권이 무선제본 형태의 단행본으로 발간되었다.   한국만화박물관의 등록문화재 상설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만화도서관 전문 DB시스템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등록문화재 국·영문 영인본 제작을 통하여 다양한 관련 전시를 직접 혹은 후원하고, 대내외 교류를 통하여 한국만화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록문화재 광화문에서 보다’전시 협조를 통해 실물 원고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소장 중인 육필원고 및 희귀만화도서 약 30만 점에 대해 연구를 통해 지속적인 만화자료의 문화재 등록을 추진하는 등 만화의 다양한 가치를 발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만화박물관은 2021 생생문화재 <만화유산으로 만나는 역사이야기> 체험프로그램으로 만화 등록문화재를 활용한 체험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고등록문화재는 ‘지정문화재(국보, 보물 등)가 아닌 문화재, 즉 비지정문화재 중에서 제작된 후 50년 이상이 지난 것으로 역사,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기념이 되거나 상징적 가치가 있는 것 중 문화재적 가치를 지닌 것을 대상으로 소정의 등록절차를 거쳐 등록한 문화재’로 정의한다. 지정문화재는 엄격한 보호 규제를 바탕으로 한 보존에 중점을 두고 있는 반면, 등록문화재는 보존과 활용의 조화로운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등록 주체는 문화재청장이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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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8
  • 부천문인협회-포토시 공모전 디지털 백일장-포토시 일반부 최우수상 기도-이성순외 입상자 발표
    1984년에 창립하여 부천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의 문학단체인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 회장 정무현)는 제36회 복사골예술제를 맞이하여 부천시내 초‧중‧고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디지털백일장과 포토시공모전을 개최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복사골 예술제가 10월로 연기되었다가 전격 취소되었다. 복사골예술제와 함께 2년 만에 다시 실시된 포토시 공모전과 디지털 백일장은 그간 여러 회를 거듭하면서 명실공히 부천의 신춘 문학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최우수상은 부천예총회장상을 수상하며 우수상과 장려상은 부천문인협회 회장상을 수상한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포토시 공모전(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시화제작)                    디지털 백일장                 ▶초등부 최우수상(상장+8만 문화상품권):도당초5 최우석▶초등부 우수상(상장+5만원 문화상품권): ⦁도당초4 최용모 ▶초등부 장려상(상장+3만원 문화상품권):⦁도당초6 김호준⦁도당초3 김도윤⦁북초4 최예성⦁북초5 김규민⦁북초4 김유민⦁소사초4 박해성  ▶중등부 최우수상 (상장+10만원 문화상품권):부천남중2 김태은 ▶중등부 우수상(상장+7만원 문화상품권): 도당중3 이대용▶중등부 장려상(상장+ 5만원 문화상품권):⦁상일중1 허서인 ⦁부인중 정재은  ▶고등부 최우수상(상장+15만원 문화상품권):소명여고1 홍지수▶고등부 우수상(상장+10만원 문화상품권)정명고 정휘훈▶고등부 장려상(상장 + 7만원 문화상품권)정명고 함수아 ⦁정명고 박예빈  ▶일반부 최우수상(상장+20만원 문화상품권):중동로 이성순 ▶일반부 우수상(상장+15만원 문화상품권):수도로 최은영 ▶일반부 장려상(상장+10만원 문화상품권)범안로 조수연  ⦁수도로 박수현⦁중동로 배하나 ▶지도교사상(상장+20만원문화상품권):고건(정명고)              ▶초등부 최우수상(상장+8만 문화상품권):부안초6 오세아▶초등부 우수상(상장+5만원 문화상품권):⦁송일초4 한빈 ▶초등부 장려상(상장+3만원 문화상품권):⦁성주초5 허연우⦁성주초4 박소희⦁성주초6 허진우⦁상원초5 정태영⦁부명초6 김예안  ▶고등부 최우수상(상장+15만원 문화상품권):소명여고2 서유진▶고등부 우수상(상장+10만원 문화상품권)부천정보산업고1 오지원 ▶일반부 최우수상(상장+20만원 문화상품권) 경인로 김명숙▶일반부 우수상(상장+15만원 문화상품권):대산동 김현주 ▶일반부 장려상(상장+10만원 문화상품권)송내동 이지훈  ⦁소사동 이동언⦁평천로 변미애 ▶지도교사상(상장+20만원문화상품권):김미자                                 포토시 공모전의 열기가 점점 더해가는 추세라고 부천문협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듯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응모편수가 많았다고 한다. 포토시 최우상과 우수상 작품은 복사골 예술제의 문학축전 기간동안(5월4일-9일) 중앙공원에 시화로 제작되어 전시된다. 산문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백일장은 일반부의 응모 작품이 두드러지게 많았고 우수한 작품이 많았다고 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은 부천문인협회에서 발간하는 문예지 ‘부천문학76호’에 실릴 예정이다. 부천문인협회는 올해부터 시상자 숫자를 줄이고 시상금을 늘렸다. 부천문인협회 정무현회장은 포토시공모전과 디지털백일장이 글을 쓰는데 동기부여를 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문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기도                 이 성 순(포토시 일반부 최우수) 때로는 바람도 비껴가는 삶의 모퉁이에서 이끼처럼 쌓인 녹슨 양심과 때 묻는 빈손으로 무엇을 드려야 할지 망설입니다. 가끔풀숲에 잠자는 이름 모를 꽃들이 눈을 뜨면그들의 작은 속삭임에 가슴 설레며나의 모습 씻어내는 샘물이 됩니다.어디서나 꿈 하나 일구어  아침을 열면작은 기쁨 마음에 담아 손 내미시는 당신.이제, 세상으로 향한 텅 빈,메마른 입술에안개 속에 풀어진 최면을 거는 부끄러운 모습에언제나 따스한 햇살이 되어사랑으로 오십니다.      강  소명여고 홍 지 수(고등부 최우수)     강물에 비친 건물들을 눌러봐 물결을 타고 음표들이 몰려와 은하수 아래 바람소리 들리고 잠자는 새의 잠꼬대를 들으며 평온한 어둠 내마음을 울린다       벚꽃 카페  부천남중2 김 태 은(중등부 최우수)    봄엔 벚꽃 카페가 열리니 사람들이 몰려요   기대되는 꽃 잎 한 잔 설레는 꽃 잎 한 잔 새 단장 꽃 잎 한 잔   아낌없이 주는 벚꽃 카페 당신을 부릅니다.          드럼  도당초 5 최 우석(초등부 최우수)   쿵쿵짝 쿵쿵짝 드럼이 좋다   스틱을 잡았을 때 두둥짝 두둥짝 두 손에 착착 감기는 드럼 드르륵착 드르륵착 칠 때마다 소리가 다른 드럼 쿵쿵짝 드르륵착 경쟁보다 나 자신과 드르륵 착 북 말고 심벌즈가 땅땅 내 꿈이 부푸는 소리 두두둥 두두둥 두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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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박희주 소설가 '2021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서점 지원사업'의 상주작가 활동 시작
    박희주 소설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작가회의가 주관하는 “만나지 않아도 문학, 나누면 더 큰 책방”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021년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서점 지원사업】의 상주작가가 된 박희주 소설가의 활동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 사업은 10월까지 7개월 동안 진행된다.   박희주 작가가 진행하게 된 사업 명칭은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 부천,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토론 및 강연회’다. 박 작가가 상주하는 <은성문고>는 거점서점으로서 부천시 원종사거리 부근에 있으며 한 달에 두 번씩 연계서점 두 곳에 작가를 파견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그 연계서점은 시흥시에 있는 <스마트서점>과 광명시의 <부광서적>이다.   4월 6일 저녁7시, 첫 번째로 진행된 <스마트서점>의 프로그램은 이종헌 시인의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이종헌 작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매장 사이사이에 시민이 앉을 의자를 배치하여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킨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종헌 시인은 ‘문학의 갈래와 특징’을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선인들의 시(詩)로써 시(詩)를 논(論)하는 논시(論詩)를 부연하기도 했다. 이종헌 시인은 인문학자이기도 하다.    4월 8일에는 광명의 <부광서적>에서 행사가 열렸다. 권영민 사장은 시민들에게 참여인원을 7명으로 제한하고 사전예약을 받아 코로나 시국에 대처하는 기민함을 보여줬다.   김성달 작가   이날 초청된 강사는 한국소설가협회 상임이사로 활동하는 김성달 소설가로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발자크와 보르헤스까지도 소환하는 등 열띤 강의로 참석한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부광서적 권영민 사장은 서점에서 독자적으로 작가들을 초청하여 독자와 만나는 문학 강연을 진행하기에는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저자와 함께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의미가 더욱 크다고 했다.                 부광서적 권영민 사장     거점서점이 된 <은성문고>에서는 9일 저녁7시에 행사가 열렸다. 상주작가인 박희주 소설가의 문단 데뷔 시절의 토로와 문학에 대한 일반인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와주는 특강이 있었다. 박희주 작가는 연초에 제46회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연말에는 장편소설 『나무가 바람에 미쳐버리듯이』를 펴냈으며 부천문인협회장을 역임했다. 2회 행사는 4월 20일(스마트서점)에 김찬숙 소설가와 22일(부광서적)에 김성배 시인을 초청하여 열리며 <은성문고>에서는 상주작가가 진행하는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에 대한 독서토론회가 열린다.   박희주 소설가 은성문고 문학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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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1
  • '미사 탱고'-부천시립합창단이 노래하는 뜨거운 정열의 봄
    부천시립합창단이 4월 15일 (목) 오후 7시 30분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제150회 정기연주회 <미사 탱고>를 개최한다. 장윤정 지휘자   이번 음악회는 포항시립합창단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 장윤정이 지휘봉을 잡는다. 장윤정 지휘자는 국립합창단 부지휘자를 역임하고 인천시립합창단, 안산시립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 등 국내 합창단 뿐만 아니라 Denton Bach Society, Dallas Master Choral, St.Kim Andrew Catholic Church을 객원지휘하며 미국 합창음악계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지휘자이다.   부천시립합창단은 장윤정 지휘자와 함께 윌리엄 버드의 ‘거룩한 성체(Ave verum Corpus)’, 하이든의 ‘할렐루야(Alleluia confitemini domino)’와 더불어 한국 합창음악인 ‘나비에게’, ‘꽃파는 아가씨’를 연주할 기획이다. 마틴 팔메리의 ‘미사 부에노스아이레스(Misa a Buenos Aires)’, 일명 ‘미사탱고’는 4월의 정열적인 봄밤을 장식할 마지막 곡이다. 미사곡 형식에 탱고음악의 선율과 리듬을 결합시킨 이 작품은 듣기만 해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축제를 떠올리게 하기에 충분하다.   이외에도 부천시립합창단은 뛰어난 표현력으로 재해석한 고전 작품들과 대중적인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다루며 부천시민에게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할 공연들을 두루 준비하는 중이다. 가족음악회, 청소년음악회, 팝스콘서트 등 개성 넘치는 기획공연은 물론, 매회 다른 지휘자들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부천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일상이지만 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을 믿는다. 힘든 시기 시민 여러분의 지친 마음에 부천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부천시립합창단 제150회 정기연주회 <미사 탱고>는 전석 1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예매 부천시립예술단 홈페이지 www.bucheonphi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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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만화 전시 연장 운영 현장 여성가족부 정영애 장관 방문
    한국만화박물관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삶을 담은 만화전시 <열여섯 살이었지>를 오는 6월 30일(수)까지 연장 운영한다.      여성가족부 정영애 장관은 <열여섯 살이었지> 운영 연장을 환영하며 3월 30일(화)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제1, 2기획전시실 전시 현장을 방문했다. 정영애 장관은 “일본군‘위안부’ 피해 현실을 올바로 알리는 뜻 깊은 만화 전시를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더 많은 관람객이 감상하고, 피해 여성의 명예 회복을 위해 함께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열여섯 살이었지> 전시 연장을 통해, 만화와 애니메이션 작품 속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삶을 생생히 전달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전쟁 상황 속 여성 인권과 평화의 가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시에 참여한 만화가(김금숙, 김준기, 김용회, 이무기 등)와 만화계의 오스카상인 하비상을 수상하여 일본군‘위안부’ 피해 증언을 전 세계에 알린 만화 <풀>을 출판한 보리출판사도 이번 전시 연장에 한 목소리로 동의했다. 일본군‘위안부’ 피해 생존자가 이제는 열다섯 분뿐인 상황에서, 국내외로 퍼지고 있는 왜곡된 시선과 정보의 오류에 대해 경종을 울리자는 목적이다.    만화 전시 <열여섯 살이었지>에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강제 동원에 대한 실제 이야기를 담아 14개 언어로 번역 출판된 만화 <풀(김금숙 作)>, 피해의 아픔을 딛고 여성인권운동가로 다시 피어난 할머니의 삶을 담은 <다시 피는 꽃(김용회 作)>, 리얼하게 일제 침략의 잔악함을 그린 웹툰 <곱게 자란 자식(이무기 作)>, 그리고 김준기 애니메이션 감독이 故정서운(1924~2004) 할머니의 인터뷰 육성을 바탕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소녀이야기>, <소녀에게> 등이 참여했다.    특히, 전시는 이옥선 할머니의 일본군‘위안부’ 강제 동원과 인권 유린 피해의 기억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 <풀(김금숙 作, 보리출판사)>의 만화 원화를 대형 그래픽 입체물로 재창조하여, 관람객이 비극적 역사 속에서도 인권운동가로 거듭난 강인한 의지의 한 여성의 삶을 함께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열여섯 살이었지>는 여성가족부의 2020년 일본군‘위안부’ 문제 관련 전시사업으로 기획되었으며 온·오프라인 모두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전시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독일어 4개 언어로 제작돼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www.komacon.kr/comicsmuseum)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03-31
  • 부천서 ‘미나리’ 보세요!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된 작품을 부천에서 볼 수 있다.       부천문화재단은 독립영화전용관 판타스틱큐브에서 3월 한 달만 각종 국제 영화상을 받은 ‘미나리’를 상영한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여정과 가족애를 담은 이야기로 최근 관객 30만을 돌파했다.   영화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4회 이상 상영되며, 자세한 상영 일정과 예매는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perfexhi/movie/movieSch.act)를 통해 할 수 있다. 특히 부천시민은 현장 발권 시 기존 7천원에서 5천원으로 할인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을 받은 ‘스파이의 아내’(2021, 감독 구로사와 기요시),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작 ‘파이터’(2020, 감독 윤재호) 등 다양한 독립영화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판타스틱큐브는 한국 독립영화 진흥과 지역 영화문화 다양성에 기여하고자 2018년 개관했으며, 서울과 부산 등에 이은 전국 8번째이자 경기도 최초 독립영화전용관이다. 위치는 부천시청 1층이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판타스틱 큐브   한편, 재단은 안전한 관람으로 시민들이 문화생활의 새로운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객석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하고 있다.
    • 지역경제/사회
    • 사회
    2021-03-11
  • 제36회 복사골예술제 공연단체 및 시민참여단체 모집
    한국예총부천지회(회장 오은령)가 매년 5월에 열리는 부천 최대의 시민축제 복사골예술제를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보다 안전한 방식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혼합한 축제로 개최한다.     온택트 프로그램 ‘부천콕콕 릴레이콘서트’는 부천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의 비대면 릴레이 공연으로 사전에 제작된 공연영상을 부천예총 대표채널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참가자격은 부천시에서 활동 중인 팀으로 5인 이상 구성된 문화예술단체 혹은 동호회로 장르 상관없이 다양한 단체를 모집한다. 또한 선정된 팀에게는 공연영상촬영과 소정의 지원금이 지원된다. 코로나 19 확산에도 안전한 공연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문화예술인들의 참여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코로나 19로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랜선프로그램 ‘복사골챌린지스테이지’는 장르 상관없이 부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선정된 팀에게는 소정의 지원금과 부천예총 대표채널 네이버TV와 유튜브 최다 조회수를 확인해 대상 50만원, 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부천콕콕릴레이콘서트’ 신청기간은 3월 24일(수)까지, ‘복사골챌린지스테이지’는 4월 7일(수)까지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총부천지회 홈페이지(www.artbucheon.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코로나 19로 개최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하여 부천 최대의 시민 축제가 다시 시민들의 품으로 갈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늦은 봄날, 또 하나의 봄을 이야기하는 도심 속 예술축제 ‘제36회 복사골예술제’가 5월 5일(수)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8일(토)까지 진행된다.   붙임 제36회 복사골예술제 모집요강 2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03-10
  • 2021. 부천미술-올해의 작가 공모
    한국예총부천지회(회장 오은령)가 3월 2일(화)부터 3월 29일(월)까지 부천지역 역량있는 미술작가를 찾는다.   ‘부천미술-올해의 작가전’은 부천지역에 활동하고 있는 작가를 발굴함으로써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작품을 제작 및 전시하여 보다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제공하는 작가지원 문화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현재 부천에서 만 3년 이상 거주, 혹은 재직하고 있는 미술인으로 3월 29일(월)까지 한국예총부천지회 홈페이지에서 접수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에게는 3백만원의 작가지원비와 도록제작, 초대전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받게 되며, 선정 후 11월 3일(수)부터 11월 8일(월)까지 송내어울마당 아리솔갤러리에서 전시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총부천지회 홈페이지(www.artbucheon.com) 혹은 032-325-156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03-02
  • 부천시, 문화콘텐츠 성장지원 플랫폼 운영 업무협약 체결
    부천시는 지난 18일 (유)아이플러스센터와 ‘문화콘텐츠 성장지원 플랫폼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승헌 문화경제국장(왼쪽)과 강재석 (유)아이플러스센터 대표(오른쪽)   ‘문화콘텐츠 성장지원 플랫폼 운영사업’은 관내 콘텐츠 제작 기업과 창작자의 우수한 프로젝트와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위해 유망 콘텐츠 발굴과 제작, 투자, 유통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화웹툰·영화·애니메이션·캐릭터·게임 등 문화산업 전반을 대상으로 우수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크라우드펀딩 및 벤처투자와 연계해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를 구현하는 디딤돌 역할을 수행한다.   (유)아이플러스센터는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금융 전문 컨설팅 기관이다. 산학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관내 유망 문화콘텐츠 창작자와 기업을 신규 발굴하고, 국내 문화콘텐츠 분야 선도기업이 부천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힘쓰게 된다. 관내·외 중견기업과 문화콘텐츠 업체 간 협업 체계 구축으로 공동의 성장을 도모하며, 문화콘텐츠 기업체 간 IP 기반 융복합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의 역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최승헌 문화경제국장은 “부천 문화콘텐츠 성장지원 플랫폼 운영사업을 중심으로 유망 콘텐츠들이 활발하게 개발되는 안정적인 기업경영 및 창작 환경을 조성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속적으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천시는 이번 지원시스템 운영을 통해 20억원 규모의 직간접 기업 및 프로젝트 투자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지역경제/사회
    • 훈훈한 뉴스
    2021-02-19
  • 2021 부천의 책 선포식 및 북 콘서트 개최
    부천시는 2월 20일 오후 2시 유튜브를 통해 2021 부천의 책 일반부문 도서로 선정된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저자 이미예 작가를 초청하여 2021년 부천의 책 선포식과 온라인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독자 평점(5점 만점) 4.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전자책 플랫폼에 공개된 후 3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책이다.   이미예 작가는 반도체 엔지니어로 일하다 글 쓰는 시간이 좋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첫 작품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선보였다. 연일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며 앞으로의 작품이 더욱 기대되는 작가로 성장하고 있다.   행사는 부천의 책 선정에 참여한 시민선정단의 인터뷰와 부천의 책 선포로 시작된다. 이 밖에도 <달러구트 꿈 백화점> 테마 노래공연, 작가와 책에 대한 궁금증 풀어보기, 책 속 한 문장 낭독, 달러구트 4행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미예 작가는 책과 작가의 이야기 등을 통해 온라인 관객과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이재희 상동도서관장은 “2021 부천의 책으로 선정된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꿈을 파는 백화점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잠을 자면서 고민을 풀어가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는 내용”이라며, “코로나로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은 콘서트에 함께 참여하면서 여유를 찾고 쉬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월 15일까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 사전 접수하면 유튜브 채널 URL 문자를 미리 받아볼 수 있다. 문자를 수신하지 않아도 누구나 부천시립도서관 유튜브에 접속하면 2월 20일 오후 2시에 2021 부천의 책 선포식과 이미예 작가 북 콘서트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올해 ▲독서 릴레이 운동 ▲작가와의 만남 ▲찾아가는 독서토론회 ▲독서 퀴즈 ▲청소년 독서토론 캠프 등 부천의 책 관련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45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설명: 2021 부천의 책 선포식 및 북 콘서트 홍보 포스터  
    • 포커스
    • 시사초점
    2021-02-15
  • 2021년 부천예총 예술강좌 수강생모집
    부천예총에서는 3월부터 시민들의 여가시간 활용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예술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특히 이번 부천예총 예술강좌는 부천문화원과 업무협약식을 통해 송내어울마당 내 문화거점 공간 조성을 비롯하여 예술인과 시민의 문화네트워크가 형성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문화예술의 활성화가 고취되기를 바란다.    2021년 부천예총 예술강좌는 사진, 미술, 국악 장르의 10개 강좌가 진행되며, 전문예술인과 함께하는 이번강좌는 지역의 예술인구 저변을 고취시키고 부천예총 공간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여 지역의 전문예술인으로서 그 역할을 제고 하고자 한다.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으며, 신청서는 부천예총 홈페이지(www.artbucheon.com)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02-04
  • 누가 부천 문협을 흔드는가?
    부천 문협 회장 인준 문제를 놓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 17대 회장 선거가 지난해 7월에 있었는데 당선자인 정무현 시인이 아직까지 중앙협회의 인준을 못 받고 있다는 것이다. (사)한국문인협회 지회・지부 설치 및 운영규정 제 4조 1항에 따르면 당선자는 선출 총회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관계 서류를 첨부하여 인준 신청을 하게 되어 있다.   부천문인협회 정무현 회장   지부 회장 선출이 이루어진 지 6개월이 지나도록 인준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를 (사)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에 문의한 바에 따르면, 지부 사정 반, 중앙회 사정 반이다.   우선 부천 문인협회 정관에, 지부 회장 출마자는 ‘반드시 부천지역 거주자여야 한다’라는 규정이 없고, 이에 따라 거주지가 인천인 정무현 후보자는 아무 법적 하자 없이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회장에 당선되었다. 하지만 중앙협회는 무슨 사유에선지 지난해 1월, 문협 지회・지부 설치 및 운영 규정을 개정하였고,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제10조(지회장·지부회장 선출 및 징계) ②지회장·지부회장 입후보자는 우선적으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본부 회원이어야 한다.”라고 하여 입후보자가 해당 지역 거주자여야 함을 명시하고 있다.    명색이 한국을 대표하는 문인단체인데 중대한 규정을 개정해 놓고도 홈페이지에만 게시하고, 이를 공문 처리하지 않았다. 부천문인협회는 이러한 개정 사실을 인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천시지부 규정에 따라 선거를 치렀으며 중앙회는 개정된 규정을 근거로 인준을 보류하고 있음이 현재 상황이다.   물론 30일 이내에 인준 신청을 하지 못한 부천문인협회 잘못도 있지만, 이는 지엽적인 문제이며 30일이 지나면 인준하지 않는다는 규정은 어디에도 없다. 법리적인 다툼의 여지도 있다. “제10조(지회장·지부회장 선출 및 징계) ②지회장·지부회장 입후보자는 우선적으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본부 회원이어야 한다.”라는 규정에 ‘우선적’이라는 명사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다툼의 여지도 있어보인다.   부천시지회는 국어사전에도 ‘우선적’이라는 말은 ‘딴 것에 앞서 특별하게 대우하는 것’이라고 되어있지, ‘반드시’와 같다는 의미는 없다는 점을 들어 그럴 거면 처음부터 ‘반드시’라는 부사를 써야지, 왜 ‘우선적’이라는 명사를 썼는지 한국문인협회는 차제에 이를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부천지부는 광역시인 인천지회와 달리 기초자치단체의 시 단위 지부라는 점을 들어 인천광역시의 인천지회와의 격이 다름을 중앙회가 인지하여 이에 대한 유연성을 갖고 판단해 줄것을 희망하고있다.   현재 경기도에는 부천지부를 포함하여 32개의 지부가 있으나 인천광역시에는 인천지회와 산하에 강화지부만 있을 뿐으로 신임 정회장의 거주지인 부평구 또는 인접구인 계양구등에는 지부가 설립되어있지 않아 정 신임회장의 부천지부 가입이 자연스러운 상황이다.   더욱이 30여년 이상을 부천시의 공무원으로 봉직해온 신임 정회장에게 주민등록이 지역내에 있지 않음을 들어 인준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부천시지부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부천문인협회 사무실은 현재 송내어울마당 B1층에 있다.   결국은 헤게모니 싸움   이렇게 중앙협회의 규정에 분명히 다툼의 여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준의 원인을 지부 탓으로 돌리는 것에 대해 부천문인협회 내부 사정에 밝은 한 회원의 말에 따르면, 지난 선거에서 탈락한 상대 후보가 중앙협회장한테 전화를 걸어 “만약에 타지역 거주자인 현 부천문협회장을 인준하면 1인시위도 불사하겠다.”는 위협성 항의를 하는 한편 일부 회원들에게 "현 회장 대신 차점자인 자신을 지부회장으로 인준받도록 하라" 는 ‘권유문’을 회람하는 것을 이유로 하고있다고 했다.    부천문인협회 회원들은 서로 힘을 합쳐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함에도 일부 회원들이 문제를 만들고 지회에 득이 되지않는 행위를 계속하고 있는 것에 적지않게 불만을 표시하고있다. 부천문인협회 한 관계자는 이와같은 사태가 촉발 된 것은 오랜동안 부천시문인협회에 반감을 품고 있는 지역 문인 일부가 외부에서 내부의 분란을 충동질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인사는 지역내 문단이나 일부 언론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문단중앙에도 제한적이나마 일부 영향력을 바탕으로 분란을 야기한 것으로 보아 향후 이 문제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무현 회장은, “본인의 과실로 인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천문인협회의 위상이 추락하는 것 같아 면목이 없다. 어떤 일이 있어도 부천문협이나 회원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원만히 해결해 나가겠다. 그렇지만 의도적으로 회원 간의 반목과 분란을 조장한 인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하였다.      부천은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이다. 문인은 문학 작품으로 승부해야하는 것이 원칙이건만 문학 외적인 일, 사소한 지부회장 인준 문제로 마치 큰일이나 벌어진 것처럼 이를 부추기는 일부 문인들의 태도가 몹시 아쉽다고 L시인은 지적했다. 부천문협도 앞으로의 계획과 해결 방안을 분명히 밝혀 회원들의 불안감과 지역민들의 의구심을 말끔히 해소해야 할 것이다.
    • 포커스
    • 시사초점
    2021-01-29
  • 부천시립예술단 1월 공연, 언택트 콘서트로 만난다
    부천시립예술단(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천시립합창단)이 1월 공연을 비대면 콘서트로 전면 전환에 나섰다. 이로써 2021년 새해맞이 신년음악회는 안방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1월 22일 부천필 신년음악회 녹화 현장 (사진제공=부천시립예술단)   부천필과 부천시립합창단은 각각 5월과 6월에 연주회 녹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첫 온라인 콘서트에 나선 바 있다. 이번에도 역시 대규모 단원이 무대 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 없는 점을 고려하여 연주 인원 50인 이하의 소편성 프로그램을 짰고 개개인이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 상태에서 사이에 가림막을 놓고 녹화를 진행한다. 부천필의 경우 1인 1보면대를 사용하고 관악기 단원을 제외한 모든 단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연주한다. 언택트로 만나볼 수 있는 새해 첫 공연은 부천필 제269회 정기연주회 ‘신년음악회’와 부천시립합창단 제148회 정기연주회 ‘신년음악회 <새해찬가>이다. 부천필 신년음악회 지휘자 윌슨 응 부천필 신년음악회는 서울시향의 부지휘자 윌슨 응이 이끈다. 윌슨 응은 작년 말러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고, 2018 스베틀라노프 국제 지휘 콩쿠르 우승, 2017 게오르그 솔티 국제 지휘 콩쿠르 수상 등 국제 지휘 무대를 종횡무진하는 요즘 가장 주목받는 지휘자이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춤’을 주제로 각국의 무곡을 소개할 예정이었으나,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로 격상되며 프로그램을 변경하였다. 변경된 프로그램은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 오페라 <돈 조반니> 서곡, 멘델스존 <핑갈의 동굴> 서곡, 베토벤 교향곡 제7번으로, 작은 규모의 편성으로도 풍성한 음향을 들려줄 수 있는 곡들로 선정하였다.   부천시립합창단 신년음악회 지휘자 김선아 부천시립합창단의 신년음악회 <새해찬가>는 고음악 스페셜리스트이자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의 음악감독인 김선아가 지휘를 맡았다. 김선아 지휘자는 고음악 원전연주로 국제무대에서도 인정받는 음악가이다. 그는 이번 신년음악회에서 조용하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멘델스존, 포레, 하이든 등의 고음악으로 1부를, 2부는 모르텐 로리젠의 음악과 전경숙의 동백꽃 사랑 등 친근한 가곡 위주로 꾸려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지친 모두에게 위안을 건네는 연주를 선보인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부천시립합창단의 신년음악회는 각각 아르떼TV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부천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코로나19가 1년여간 지속되며 언택트 콘서트는 이제 불가피한 수단이 되었다. 음악계에도 이른바 뉴노멀 시대가 들어선 것이다. 상황에 따라 올해 연주일정을 융통성 있게 운영해나가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연주 프로그램을 온라인을 통해 보여드릴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부천시립예술단 사무국 032-327-7523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01-24
  • 올해 내가 지원받을 부천 문화예술은?
    부천 문화예술 공모지원 사업에 대한 온라인 시민설명회가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2월 2일(화) 오후 2시 유튜브에서 ‘2021 부천문화재단 사업 온라인 시민 설명회’ 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공모지원 사업 안내를 포함해 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영상, 100년 문화비전 등을 함께 소개한다. *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 www.youtube.com/부천문화재단유튜브   재단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고, 시민들이 어디서나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온라인 공간에 설명회를 마련했다. 누구나 불편 없이 볼 수 있도록 수어 통역과 음성 낭독도 제공한다. 설명회는 총 3부로 40여 분 동안 진행되며 ▲재단 20주년 영상 ▲문화 비전 및 올해 사업 ▲2021년 공모지원 사업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시청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 신청 사이트(bit.ly/3p4PZSo)를 통해 1월 31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설명회 접속 경로 등을 미리 안내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또는 정책홍보부(032-320-6370~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01-22
  • 신간 안내 "아내의 손님" 이재욱작가의 연작소설
     이재욱 작가의 소설집 아내의 손님은 한국에 와서 일하는 불법체류자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연작소설이다. 저마다 다양한 사정을 지닌 불법체류자들에게는 우리와 똑같은 고민이 있고 희로애락이 있다. 실감 나는 이야기들 속에서 독자는 직접 코앞에서 그들의 살내음을 맡을 수 있다.  이재욱 작가 고국의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몇 년을 돌아가지 않고 일하는 아리엘에게 어느 날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가족을 두고 홀홀단신으로 온 메리는 정조의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보호자가 필요하다. 샤무엘은 한국에 정착하여 살기 위해 어떻게든 한국 여자와 결혼해야 한다. 아모르와 산드라는 외로운 타국에서 점점 정이 붙는다. 쟈스민은 자꾸만 잘해 주는 사장님에게 마음이 흔들린다. 갑작스레 위암에 걸리게 된 레이를 위해 돈을 보내주는 에릭, 남편을 찾아 한국으로 왔지만 쫓겨날 위기에 처한 훼베스! ‘소통’이 가장 큰 문제라는 타국살이에서 그들만의 소통은 더욱 질기고 끈끈하다. 마치 그들의 외로움과 절박함을 달래기 위해서 더욱 서로를 끌어안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듯하다.    외로운 타국에서 그들만의 공동체가 모인 룹탑은 작은 소사회이자 유일한 피난처이다. 그곳에서 그들은 서로 교류하고 쓰다듬으며 나름의 해방을 갈구하고자 웃고 떠든다. 그러나 현실의 문제는 어김없이 그들을 덮쳐오고 그들은 그것에 대응해야만 한다. 때로 사건은 작은 불법체류자의 몸으로 온전히 받아내기에는 너무 커다랗고 막막해 보인다. 하지만 그들은 다시 그들만의 방식으로 분투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그 끝이 정해져 있지 않기에 어떨 땐 희망적으로, 어떨 땐 더욱 불우하게 느껴지는 미래를 향해서…. 저마다의 우주를 가지고 현실에 외롭게 맞서 서 있는 그들의 이야기는 외로운 만큼 인간미가 남아있다. 그 인간미는 무작정 따스하기보다는 현실적으로 생생하다. 그러나 그런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한 독서가 그들 역시 별다를 바 없는 인간이더라는 깨달음으로 귀결되는 체험을 하면서 진정한 휴머니즘을 느끼게 된다. 생생한 실화에서 비롯된 도서답게 꾸밈없는 담백함과 더불어 적당한 짠맛이 나는 본서를 통해 많은 독자들이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인생살이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 이 도서는 깔깔한 리얼리티를 통하여 더욱 진한 여운을 남겨 줄 것이다.    
    • 예술/창작
    • 창작활동
    2021-01-11
  • 2020 부천예술상 시상식이 거행되고 있다.
    부천지역 예술발전과 창작활동에 공로가 지대한 예술인들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서 예술인의 사기진작과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좋은 예술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위한 2020 부천예술상 시상식이 거행되고 있다.       정인자 화백과 오은령 예총회장(오른쪽)    코로나19가 지구촌을 강타한 어려운 시기에 예술분야도 공연이나 전시, 행사들이 아예 취소되고 있는 아픈 상황들이 지속되고 있다. 부천 예총도 이제까지 겪어보지 못한 큰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부천예술인들이 한해를 돌아보며 함께하는 송년예술제의 저녁 만찬도 전격 취소되었으며 오늘 거행된 2020 부천예술상과 부천예술 공로상 시상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아름다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목을 도모하여 문화예술의 매개자 및 공급자로서의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송년예술제에서 잔치분위기로 치러지던 예년의 예술상 시상식과는 비교할 수 없었다.  시상식장에는 축하해줄 관중도 없이, 앉을 의자도 하나 없이 카메라만 덜렁 자리를 잡고 있다.   최숙미 작가 수상자들은 동반이 허용된 1인과 12월 23일 –24일 양일간에 걸쳐 수상 시간을 정하고 송내 어울마당 B1층 예총 사무국 입구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예술인과 내빈 등 천여명이 초대되어 저녁 만찬을 함께 하고 성대한 축하공연과 예술적 교감을 나누던  송년 예술제를 기억하는 예술인들은 이제 축제분위기가 사라진 시상식을 말없이 지켜보았다.  진행하는  집행부도 수상자들도 코로나 시대에 닥아올 미래에 대한 예측할 수 없는 불안과 예술인의 역할을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시기이기에 시상식 분위기는 숙연했고 결연함마저 엿보이는 듯 하였다.    12월 23일에는 2020년 부천예술특별공로를 인정받아 부천시장상을 수상하는 정인자 화백과 무용 예술상을 수상하는 무용협회 부지부장 강예지 무용가, 문학 예술상을 수상하는 문인협회 부지부장 최숙미 작가가 오전 11부터  진행한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오후에는 문학 공로상을 수상하는 이재학 소새울소통미디어단 대표를 비롯하여 예술가들이 수상했으며 (사)한국예총부천지회 오은령 회장은 국악협회, 무용협회,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연극협회, 연예예술협회, 음악협회 등 각 지부별로  2020 부천예술상1명, 예술공로상 1명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하고 수상식을 진행한다.     강예지 무용가 2020 송년예술제 부천예술상 수상식 실황은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로 송출될 예정이다.  문학예술상을 수상한 최숙미 문인협회 부지부장은 부천문인협회에서 활동한지 10년만에 예술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감격과 감사를 전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걱정하며 예술인으로서 문학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다짐하며 소감을 말했다.    금년 1월 부천예총 제 11대 지회장에 당선되고 예총 8개 지부를 총괄하는 리더의 역할을 맡은 오은령 회장은 어려움속에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하여 예총 스스로 능력을 발휘해 무엇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한바 있다.  이번 부천 예술상 시상식을 앞두고 송년 행사를 통하여 지역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기틀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고 인사글을 남겼다.     이재학 작가와 오은령 예총회장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0-12-23
  • 가톨릭대학교 서채환 교수 제13대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장 선출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서채환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제13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서 회장의 임기는 2021년 1월 1일 시작해 2년간이며, BIAF(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장도 겸직한다. 당선인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 절차를 거친다.   서 회장은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부회장과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집행위원장,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 조달청 전문 평가위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서 회장은 BIAF조직위원회에서 2015년부터 6년 동안 집행위원장을 역임,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을 국내영화제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인증 영화제를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서 회장은 “디지털 문화 콘텐츠 분야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만화의 학술성을 강화하는 한편, 연구자 및 관련업계 종사자 모두가 함께하는 열린 학회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는 1996년 창립하여 만화, 애니메이션, 문화콘텐츠 교수와 업계 관계자 등 823여명으로 구성된 우리나라 최대의 학회로 다양한 사업과 국제행사들을 추진하고 있다.
    • 예술/창작
    • 영화/만화
    2020-12-14
  • 원로 고형재 화백 전시회
      그의 작품과 함께 고형재 화백   고형재 화백의 개인 전시회가 서울 재동에 위치한 "갤러리 고도"에서 열리고 있다.   고화백의 11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회는 애견 퐁이를 모티브로 한 100호의 대작 17점을 위주로 전시되었다.   각각의 작품들에서 무언가 생각하고 고민하는 자그마한 퐁이의 모습에서 위트와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상상하는 관객에게 무언가 메시지를 전하려는 작가의 의도를 전달받을 수 있을 것이다.   고형재 화백은 "일정이 계획된 전시회라 개최는 하지만 코비드 19"의 조심스러운 분위기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의 화려한 이력에 어울리지 않게 전시회장을 꾸밈이 없이 단촐하게 운영하고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전시회에는 김봉희 부천미술협회 회장, 고기범 전 부천미술협회방 및 원로화가 정인자 화백등의 방문이 이어졌으나 "코로나 19" 방역수준이 2.5로 향상된 상황에서 서로간의 조심스러운 분위기로 성황을 이루는 것은 아니어서 아쉬움을 갖게하였다.   고형재 화백은 전 부천미술협회장(2013-2018)으로 경인미술대전 운영위원장으로 경기도 특히 부천 지역에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리드하고 있으며 지역문화를 포함하여 각종 사회활동에도 지대한 관심을 갖는 참여활동 작가로 존경받고있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0-12-13
  • 제1회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 부천 전국시낭송대회
      복사골시낭송예술단 이현주 단장 코로나19로 전국민이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 시낭송을 사랑하는 부천시민들의 순수 민간단체인 복사골시낭송예술협회(단장 이현주)는 오는 12월 18일 오후1시 부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철저한 방역지침 아래 제1회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부천 전국시낭송대회를 개최한다.        복사골시낭송예술협회는 이미 대회 요강을 7월에 전국에 공지하고 8월과 9월에 걸쳐 낭송자가 선택한 자유시 1편의 녹음파일을 받아 예심을 통해 35명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에 펼쳐지는 본선에서는 주최 측이 지정한 시 한 편을 낭송하게 된다. 지정 시는 부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천문인협회와 부천작가회의 시인들의 작품을 제출받아 그 중에서 50여 편을 대회 요강과 함께 공지했었다.      2018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공연 후 복사골예술협회 회원들과 초청인사들   이 대회는 어떠한 지원도 없이 복사골시낭송예술협회 회원과 대회 운영위원들의 자발적인 기탁금으로 개최하게 되었으며, 부천시가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주체가 되는 시민들의 자부심을 일깨우는 한편, 부천 시인들의 빼어난 작품을 전국에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0-12-07
  • 제3회 펄벅문학학교
      펼벅문학학교 제3회 문학토크 “대지, 그 광활한 파노라마가 주는 메세지”  ~‘펄벅의 숨결 그대로’함께하는 돌봄마을, 공유하는 행복마을 ~ 이렇게 심곡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의 옛 이름은 ‘깊은구지’. 성주산 자락의 깊은 골짜기에 위치해 있죠. 마을의 끝 숲속에는 펄벅 기념관이 있습니다. 한국 전쟁의 아픈 기억이며 혼혈아들의 요람이었던 곳이고, 펄벅 여사의 박애정신과 문학을 기리는 숭고한 의미이기도 합니다. 지역의 자산을 활용한 경쟁력을 기르고자 펄벅 마을의 문화와 역사와 문학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행사는 심곡본동의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입니다. 문학 강연: 박희주  소설가 / 초대토크: 조길원 남부천 신협 이사장, 최의열 부천문화원 사무국장 / 영상촬영,편집:김용진 기자 / 장소: 스펙트럼 학원 (부천시 성주로 238/2층)/날짜: 2020년 월 22일 토요일 12시 /주최: 깊은골문화사업단/지원: 심곡본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 문의: 032) 664-3803  
    • 포커스
    • 펄벅문학학교
    2020-12-03
  • 제1회 펄벅문학학교
       펼벅문학학교 제1회 문학토크“펄벅이 꿈꾸던 세상은 어떤 것 인가” ~‘펄벅의 숨결 그대로’함께하는 돌봄마을, 공유하는 행복마을 ~ 이렇게 심곡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의 옛 이름은 ‘깊은구지’. 성주산 자락의 깊은 골짜기에 위치해 있죠. 마을의 끝 숲속에는 펄벅 기념관이 있습니다. 한국 전쟁의 아픈 기억이며 혼혈아들의 요람이었던 곳이고, 펄벅 여사의 박애정신과 문학을 기리는 숭고한 의미이기도 합니다. 지역의 자산을 활용한 경쟁력을 기르고자 펄벅 마을의 문화와 역사와 문학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행사는 심곡본동의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입니다. 사회: 김종일기자/ 포크송 공연: 윤명렬 사진작가 / 영상촬영,편집:김용진 기자 / 문학강연: 박희주 소설가/ 장소: 스펙트럼 학원 (부천시 성주로 238/2층)/날짜: 2020년 7월 24일 금요일 6시 30분/주최: 깊은골문화사업단/지원: 심곡본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문의: 032) 664-3803          
    • 포커스
    • 펄벅문학학교
    2020-12-01
  • 부천필 예술의전당에서 266회 정기공연
      말러탄생 160주년을 기념하는 것으로 지난 5월30일 박영민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계획된 연주였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연기된 것이었다.   최수열(부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의 객원지휘,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과 테너 김재형의 협연으로 구스타프 말러의 "죽은 아이의 노래" "대지의 노래"를 연주하였다.   전반적으로 협연자들이 보인 감정처리의 미흡함은 오케스트라와의 불협화음과 함께 관중에 대한 호소력의 부족으로 나타나 오랜만의 실황 연주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기에는 크게 모자란 것으로 보인다.   연주에 집중하기에 산만한 지휘자의 경박함과 지나치게 작위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천필의 연주는 곡의 전반적인 흐름에 맞는 웅장함과 기괴함을 연주회 전반에 걸쳐 일관되게 연주하였을뿐 아니라 "대지의 노래" 6악장에서 자칫 지루함에 빠질 수 있는 곡의 연주에서 분위기에 합당한 침착함으로 연주의 대미를 장식할 수 있었다.    대체적으로 27일의 연주회처럼 메조소프라노-테너를 조합하는 브루노 왈터 스타일이 주로 인정을 받는 경향이 있으나 이날 테너 김주형의 경우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이번 연주회에서는 고음에서 관악기의 벽에 갇혀 청중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하였다.   이번 공연은 강화된 코로나 방역으로 4석당 1인의 좌석점유로 600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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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대상에 ‘퍼스트 레이디’ 선정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2일 글래드라이브 강남에서 「2020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비즈니스 미팅 및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최종 우수작 5편을 발표했으며, ‘퍼스트레이디’가 대상을 받았다. 본 시상식은 지난 3월 공모를 시작해 8개월간 진행된 ‘2020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 지원’을 마무리하는 자리다. 지난 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시나리오 작가를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시상식에 앞서 지난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지원작 15편의 피칭 영상을 공개하고, 제작․투자사와 비즈니스 미팅까지 마친 후에 우수작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대상은 안영수 작가의 <퍼스트 레이디>, 최우수상은 조현진 작가의 <매드댄스>, 우수상에는 한승원 작가의 <비행수업>, 이원형 작가의 <이력서>, 한혜인 작가의 <카르멘>이 선정됐다. 또한, 시상과 함께 대상 1편 5천만 원, 최우수상 1편 2천만 원, 우수상 3편 각 5백만 원 등 총상금 8천5백만 원이 수여됐다. 대상을 받은 <퍼스트 레이디>는 트렌스젠더 여성에 대한 성범죄와 그에 따른 재판을 다룬 이야기다. 이 작품은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와 입체적인 캐릭터 구축으로 최고 영예인 대상에 올랐다. 또한, 최우수상에 오른 <매드댄스>는 구청 공무원 국희가 플라멩고 춤을 통해 억눌린 감정을 풀고 자유로워지는 과정을 다뤘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최윤식 본부장과 함께 3개월간 멘토링에 참여한 한국영화감독조합 김영탁, 손영성, 이수연, 이수진, 윤가은 감독이 참석해 우수작을 시상하고 앞으로의 행보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안영수 작가는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큰 상을 받아 기쁘다”고 말하며, “시나리오 개발에 멘토링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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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66회 정기연주회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2020년 11월 27일 (금)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266회 정기연주회 <말러, 대지의 노래>를 공연한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말러 시리즈’는 섬세하고 통찰력 있는 연주로 부천필 스타일의 말러를 선보이며 매년 고품격의 감동을 이어가고 있는 특별 프로젝트이다. 이번 연주회에서 부천필은 말러의 교향곡 중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와 ‘대지의 노래’를 연주한다. 부천필은 작년, 말러 교향곡 9번의 연주회 실황(2019. 11. 7. 롯데콘서트홀)을 음반으로 발매하였다. 그리고 이번의 두 프로그램을 잇달아 연주하며 말러의 ‘고별의 3부작’을 완성 시키게 되었다. 지휘는 최수열 지휘자가 맡고, 협연에는 메조 소프라노 이아경, 테너 김재형이 나선다. 지휘자 최수열은 실험적이며 창의적인 프로그래밍 감각으로 도전적인 레퍼토리를 구사하는 음악가로 현재 부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이다.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는 아이를 잃은 뒤 부모의 비통한 심정을 표현한 교향곡으로, 악장마다 가사가 있어 흡사 가곡과 같은 양상을 띤다. 이 곡을 작곡할 당시만 해도 말러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장녀를 열병으로 떠나보내게 된다. 그리고 이 시기에 작곡한 곡이 바로 ‘대지의 노래’이다. ‘대지의 노래’는 순서로 따지면 9번을 달았어야 했지만, 숱한 작곡가들이 9번 교향곡을 작곡한 뒤 죽음에 이르자 말러는 이를 두려워하여 번호를 붙이지 않았다. 이태백, 맹호연, 왕유 등 중국 문호들의 시를 노랫말로 삼은 것에서는, 속세에 미련을 버리고 삶과 죽음에 초연해지고자 하는 말러의 의지가 엿보인다.   이번 부천필 정기연주회는 메조 소프라노 이아경과 테너 김재형이 협연한다. 이아경은 한국인 최초로 제34회 벨리니 국제 콩쿨에서 단독 1위로 우승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떨쳤고 세계 유수의 홀에서 오페라 주역 및 독창자로서 투어 연주를 가진 성악가이다. 테너 김재형은 독일에서 솔리스트로 유명세를 쌓은 것을 시작으로 영국 런던 로열오페라 코벤트가든, 오스트리아 빈 국립오페라,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극장, 미국 카네기홀 등 손꼽히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오페라 가수이다.   말러 교향곡 전곡을 선보이며 ‘말러리안’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부천필은 말러 탄생 160주년을 맞이한 2020년 이번 공연을 포함한 두 번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말러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올해 첫 말러 연주를 가지게 되었다. 최수열 지휘자는 현대음악에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는 평을 받는 만큼 말러 명가 부천필과 만나 현대음악의 경계에 서 있던 말러의 음악세계를 재현할 예정이다.   11월 27일 (금)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66회 정기연주회 <말러, 대지의 노래>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으로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예매 부천시립예술단 www.bucheonphil.or.kr 032-625-8330~1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1544-1555 예술의전당 www.sac.or.kr 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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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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