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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문화재단, 지역 연극계와 함께 장기공연 시도
    부천문화재단은 '공공극장 활성화' 기획을 통하여 부천지역 내의 연극단체로 하여금 장기간의 공연을 통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문화 예술 활동의 저변화를 시도한다.     부천문화재단의 '공공극장 활성화' 기획은 부천문화재단이 관리하고 있는 부천시민회관 내 소극장을 지역의 연극 단체에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에 장기 임대하는 것과 동시에 무대설치, 음향 및 조명 등에 대한 기술지원을 함께 함으로서 재정적으로 기술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지역 단체로 하여금 체계적인 활동을 도모하는데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금년에는 극단 '예기시어터'의 연극 "유성우 내리는 밤에", '음악놀이터'의 뮤지컬 "달빛오상II", 그리고 '창작집단 유리'의 연극 "어둠 속에서 : 이것은 안나의 이야기이다" 의 세편이 각각 15일간의 장기 공연을 이어가게 된다.    한병환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각 극단들이 장기 공연을 통하여 체계적인 기획과 충분한 연습을 통하여 수준 높은 작품으로 지역의 연극계를 살리는데 일조하는 것과 동시에 부천 시민들이 연극을 비롯한 문화-예술 활동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참여 단체들은 사전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은 물론 마케팅을 통하여 '음악놀이터'의 경우 목표 좌석 3,000석 중 현재 30%이상의 티케팅이 있었음을 밝히며 희망적인 의견을 나타내었다.   특히 부천문화재단이 여러 부분에서 상당한 위험 부담을 감수하면서 까지 지역 연극계의 활성화를 위한 대담한 기획을 실행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으로 부천문화재단의 적극적인 선도 작업은 칭찬을 들을만 하겠다.   다만, 문화재단의 적극적인 활동에도 불구하고 지역 연극계, 특히 부천 연극협회는 '공공극장 활성화'가 자신들을 배제한 채 이루어 진 것으로 자신들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뜻을 명확히 하였다.   특히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단체 중 일부는 부천연극협회에 가입되지 않은 임의단체로 이들이 전문적인 예술인 인지 생활연극 동아리인지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어렵다는 측면에서 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 단체와의 협조 없는 활동으로 향후 예총을 비롯한 지역 전문 예술협회와의 협력 범위를 두고 논란의 단초가 일을 우려성이 엿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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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0
  • 2025 BIFAN 배우특별전 이병헌 선정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는 올해의 ‘배우특별전’ 주인공으로 배우 이병헌을 선정했다. 특별전 타이틀은 ‘더 마스터: 이병헌’이다. 스크린 안팎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펼쳐온 이병헌은 명실공히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세계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아티스트인 이병헌은 7월 4~13일, 총 8박9일 동안 자신의 연기 인생을 조명하는 대표작 상영을 비롯해 사진·애장품 전시회와 기자회견·메가토크, 특별전 기념 책자와 굿즈,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함께한다.  이병헌의 연기 인생 30여 년을 돌아볼 올해 배우특별전 상영작은 10편이다. <공동경비구역 JSA>(2000) <번지점프를 하다>(2001) <달콤한 인생>(2005) <그해 여름>(2006) <악마를 보았다>(2010)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내부자들>(2015) <남한산성>(2017) <남산의 부장들>(2019)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 등이다. 이병헌은 제2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대종상 6회(34·38·49·53·56·59회), 백상예술대상 8회(32·39·42·46·47·52·55·56회), 청룡영화상 5회(22·30·34·37·4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3회(25·36·40회) 등 국내 유수 시상식에서 영화와 드라마 대표작으로 80여 회에 달하는 수상을 기록했다. 또 2006년 프랑스 문화예술훈장 기사장을 받았고, 2021년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BIFAN은 지난 2017년부터 한국 영화의 현재를 이끄는 동시대 대표 배우를 선정해 ‘배우 특별전’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전도연·정우성·김혜수·설경구·최민식·손예진 특별전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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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가 독창적인 시도로 주목받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BIFAN의 슬로건 ‘이상해도 괜찮아(Stay Strange)’와 메시지 ‘EXPAND YOUR FRAME’은 기존의 틀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올해 영화제의 방향성을 드러낸다. 영화, 전시, 게임 등 다양한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제시함으로써 BIFAN은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entertainment technology)를 선도하는 엔터 AI 테크의 중심 허브가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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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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