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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필, 부천삼정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열어
    부천삼정초등학교(교장 박석동)는 4월 19일(금)에 찾아오는 음악회 금관 5중주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부천시립예술단에 속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학교를 방문하여 이루어졌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디즈니메들리, 겨울왕국 노래뿐만 아니라 교과서에 수록된 에델바이스 등의 다양한 곡을 감상했다.    부천시립예술단관계자는 학생의 흥미와 발달 수준을 고려하여 곡을 선정했다고 밝혔으며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내가 아는 곡이 나와서 좋았다.”, “교과서에서 사진으로 보던 호른과 튜바를 실제로 봐서 신기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평소에 금관악기를 접할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고자 학교와 지역사회가 뜻을 같이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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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봄의 축제 ‘제39회 복사골예술제’ 5월3일 부터 3일간 개최
    부천시 대표적인 시민축제인 ‘제39회 복사골예술제’가 2024년 5월3일(금)부터 5월5일(일)까지 3일간 시청 잔디광장 및 중앙공원, 차 없는 거리, 부천시민회관, 부천시청역 갤러리 등 부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5월3일 개최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치뤄지는 복사골축제의 슬로건은 ‘땡큐 봄’이다. 추운 겨울을 이겨낸 뒤 묵은 나무에 환하게 꽃을 피우는 봄은,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시민의 중심에서 소통으로 거듭나는 ‘복사골예술제’를 키워낸 것을 의미한다.   2024년 복사꽃이 그리운 날, 어려운 현실을 잠시 내려놓고 봄을 만나러 오시라는 희망의 메시지이다.    축제는 시민들이 언제든 쉽게 찾아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계획 되어있다.  와서 보고, 즐기고, 느끼는 가운데 긍정에너지가 ‘행복’으로 바뀌게 될 것을 희망하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황금연휴기간 멀리 가지 않아도 내 고장에서 알찬 축제에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 볼 거리, 즐길 거리들이 풍성하게 준비되어있는 ‘제39회 복사골예술제’가 곧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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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다닐 트리포노프 독주회, 매우 만족함
    지난주 금요일 부천아트센터는 다닐 트리포노프 피아노 리사이틀을 콘서트홀에서 개최하였다. Daniil Trifonov 연주 장면 (사진제공: 부천아트센터)   흔히 우리나라 천재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대비되는 트리포노프는 그가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 우승 하였을 때 조성진은 3위에 그쳤으나 반면 그가 2010년 쇼팽 콩쿠르에서 3위에 그쳤으나 조성진은 2015년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것을 비교하여 둘을 라이벌화 한 것이다.  대체로 조성진이 천재성에 더하여 곡에 충실한 연주를 하는데 반하여 트리포노프는 보다 더 다양한 곡 해석을 창의적으로 한다는 면에서 대비를 하기는 하는데 이 두 연주자가 모두 연주중에 미스 터치가 거의 없다는 점과 곡의 연주에 있어 각자가 갖는 해석의 틀이 독특하다는 점에서 두 천재를 단순 비교의 틀이 쉽지 않다. 흔히 연주 방식이 우리나라의 임윤찬과 유사하게 몰입력과 창의성으로 듣는 이도 그의 연주에 함께 빠져들게 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많은 열성팬을 갖고 있다. 그의 부천아트센터 연주는 나날이 익어가는 아트센터의 훌륭한 음향으로 그의 연주를 더욱 빛나게 한 것으로 보인다. 그가 이전에 연주한 롯데콘서트 홀(1일), 예술의전당(3일),에서 사용한 피아노(Fazioli)를 놓고 팬들 간에 "좋다, 그저 그랬다"는 설전이 있었으나 부천에서는 steinway 피아노를 사용 하였음에도 더욱 훌륭한 연주였다는 평이다.   그가 입상할 때 steinway 대신에 Fazioli를 사용하였다는 점을 부각한 것인데, 뭐 장사 속으로 퍼트린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모든 피아니스트 들이 다양한 브랜드의 피아노로 연습할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날도 다닐의 팬으로 돌변한 클래식매니아가 많아졌을 것이라는 점인데, 그만큼 연주가 화려하고 감성에 그대로 부딪치는 강렬함이 연주 내내 살아있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천재 연주자들이 그러하듯 풍부한 표현력, 신들리 듯한 연주에 더하여 때로는 피아노가 그렇게 웅장한 소리를 낼 수 있는지 의문이 갈 정도의 굉음을, 때로는 실 같이 가는 숨소리를 이어가듯하는 창의적인 연주가 관객의 마음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특히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2번)를 연주할 때는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이해 할 수 있을 정도로 그의 연주가 작품의 질에 버금 갈 정도로 훌륭했다고 하겠다. 모차르트 본인이 와서 치는 감정을 느낄 정도로 부드러운 터치에 강렬한 음색이 연주 내내 눈을 떼지 못하게 하였다. Hammerklavier ! 베토벤의 작곡인 이 작품은 각 알장 간의 감정을 그대로 피어오르게 하는 것이 관객과의 호흡을 맞추는데 아주 중요한 포인트라는 주장이 있을 정도로 각 악장 간의 변화와 주제의 일관성이 비평가들에게서 중요하게 주장되어 온다.    그러나 일반 관객에게 이 곡이 주는 감정은 그저 감동일 것이다. 거의 베토벤의 교향곡 9번(합창)의 피아노버전이라 할 수 있겠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Daniel Barenboim의 2005년도 개인연주회때의 연주를 좋아하는데 오늘 공연을 들으면서 이 연주도 좋아하는 연주의 하나가 될 것 같다.   요즈음 부천아트센터의 관객 매너가 좀 불만이다, 연주 내내 뭘 그렇게 부스럭 거리는지, 프로그램지 도 심심치 않게 떨어트리고, 기침은 그렇다 쳐도(손수건으로 막고 기침을 해 주시면 감사 하겠다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부탁도 있습니다), 앵콜곡 연주 중에 어느분 핸드폰도 울리고... 연주 중에 들어오고 또 앞 쪽에서는 어느분 나가시고...   저의 개인적인 불만은 자리가 너무 너무 좋은데 앉아서 피;아노를 치는 왼손을 거의 볼 수가 없었어요, 얼굴의 옆 면은 보이는데 전체적인 모습을 그려 보기가 어려웠어요 무대 방향으로 오른 쪽에 앉았거든요.   다행히 다른 공연장에서 많이 그랬다는데, 소위 아는 척 박수, 그거 부천아트센터에서 없어서 다행입니다. 비록 서울시 밖에 위치해서 티켓 가격이 예당이나 롯데콘서트홀에 비교할 때 저렴한 것이지 수도권 평균 티켓가격에 비하면 아트센터 가격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이번 트리포노프 리사이틀도 R석은 100,000원이었습니다.   이 가격을 기꺼이 지불하면서 우리 부천시를 방문한 클래식 매니아들에게 수준 높은 부천시의 관객 수준을 보여주시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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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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