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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 무대경연 이모저모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입니다.무대에 노래 춤 배와 바다 고기 그물이 어우러져 장관입니다. 나보기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다 ~ 김소월 시를 난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구춤을 추는 모습을 클로즈업 검은 의상의 춤과 태극기가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행사때면 으례 나오는 익숙한 풍물이 가을호수와 어우러져 한층 더 흥겹습니다. 무대 옆으로 숲과 호수가 붉은 의상과 조화를 이루어 멋스럽습니다. 부채도 한복도 국악과 함께 자주 등자하는 아이템이라 더 반갑습니다. 중후함과 진지함이 묻어나옵니다. 어린이들이 등장하여 흐뭇함과 정겨움이 어우러져 힘이 솟아납니다. 어르신들이 빨간 나비 리본을 묶고 하모니카를 연주합니다. 한복과 부채 국악은 한국의 정서를 대표하는 것 같습니다. 절을 하는 모습이 한송이 꽃처럼 곱기만 합니다. 노랑저고리 분홍치마- 언제 봐도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이 곱습니다. 무대에 감초같은 전통악기와 갓입니다. 젊음과 열정의 발산~ 흥겨움과 율동이 어우러져 더욱 뜨겁습니다. 무대 앞에서 춤추는 어르신의 지팡이와 가면이 익살을 더합니다. 난타에 또 다른 색깔을 입혔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알케인팀 입니다. 부스에서 참여팀들이 준비하고 대기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 무슨 상을 수상 했을까요? 즐겁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네요. 부스에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초청팀의 축하 퍼포먼스 입니다. 초청팀의 색소폰 하모니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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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 상동호수공원 퍼레이드 이모저모
잔잔한 가을호수을 에워싸고 펼쳐지는 퍼레이드는 음악이 춤이 어우러져 단풍처럼 가을을 물들게 했습니다. 팀마다 준비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분장이 흥을 더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운 가을 오후였습니다. 흥겨운 취타대의 음악이 행렬의 선두입니다. 둘레길에서 시민들이 구경하고 있습니다. 오은령 시민어울림한마당추진위원장도 보입니다. 호수 길을 에워싸고 있는 퍼레이드 행렬입니다. 조금더 가까이로 당겨보았습니다. 분홍드레스를 입고 춤을 추는 행렬이 참 곱습니다. 퍼레이드 중간중간 퍼포먼스도 합니다. 색색의 가발과 선글라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빨간 모자를 쓰고 캠코더를 든채 활짝 웃는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 했습니다. 한복으로 단장한 어르신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모던하고 시크하게 분장한 팀도 보입니다. 깜찍하게 분장한 어린이들도 참여했습니다. 블랙과 옐로우로 세련미를 뽐낸 숙녀분들도 보입니다. 반짝이는 파란 원피스와 갈래머리의 숙녀들도 즐거움이 넘침니다. 꽃바구니을 흔들며 잘록하게 허리를 동여맨 어르신들도 흥이 넘침니다. 오색천이 물결을 치듯이 가을을 수놓고 있네요. 인디안 추장모자를 쓰고 기타여행을 안내합니다. 핸드폰이 울렸나요? 정조대왕능행차 행사를 지원하던 대취타 음악이 퍼레이드 행렬을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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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호수공원에서 펼쳐진 제15회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
9월23일 오후2시 백조의 호수를 연상하게 하는 상동호수공원에서 가을의 서정을 만끽하며 즐기는 '제15회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 축제가 개최되었다. 호수 둘레길 퍼레이드 행렬 상동호수공원을 가득 메운 참여팀의 퍼레이드는 단풍이 물들기 전 호수를 단풍처럼 색색으로 물들였다. 흥겨운 음악과 율동속에 풍선과 깃발, 꽃, 스카프, 부채, 호루라기, 악기등 다양한 소품을 흔들고 연주하며 퍼레이드를 하는동안 호수를 둘러싸고 곳곳에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퍼레이드 중에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축제를 계기로 이웃과 이웃, 시민과 시민이 서로서로 온기를 느끼며 아름다운 만남의 장이 되고 60여개 팀 천여명의 퍼레이드와 콘테스트, 춤한마당 등으로 그간의 성과와 역량을 겨룰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될것이라고 오은령 시민어울림한마당추진위원장은 축하했다. 오은령 추진위원장이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부천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 및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화합의 뜨거운 함성과 박수속에 펼친 열정의 경연무대에는 그린나래, 비천, 도당어울예술단, 시나브로 라인댄스, 난타해피스쿨, 전복희연예예술단등 60여개팀이 참여했다. 초청팀에는 성남취타대(대표 유효린), 아너브레이커즈(대표 황태균), 원리버댄스컴퍼니(대표 강예령) 이미희 필 무용단(대표 이미희) 가드너 아일랜드(대표 이인원)가 국악과 춤, 색스폰연주로 개막을 축하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내빈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상, 국회의원 설훈, 김상희, 김경협, 서영석, 유정주 국민의 힘 이음재 부천갑당협위원장, 도의원 김광민, 시의원 최의열, 윤단비, 송혜숙, 장성철, 김건, 박순희, 안효식등 시의원과 서진웅, 박정산 등 전부천시도의원들이 개막식에 참여하여 축하했다. 활기찬 춤으로 공연 중이다. 비온 뒤의 오후 호숫가에서 초등학교 어린이부터 고령의 어르신까지 함께 어울림으로 이루어지는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이었다. 이웃간, 세대간의 단절이 사회적 문제로 불거지고 있는 1인 가족 시대에 문화를 통해 격차를 좁히며 우애를 돈독하게 하기에 더욱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무대앞의 객석 행사는 경연과 퍼레이드로 나누어 진행하여 시상했는데 경연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고 퍼레이드는 장려상만 수상했다. 각종 악기와 춤 노래로 전통의 문화를 즐기는 어르신들도 어린이들도 웃음이 만발했다. 우리민족 고유의 흥과 정서를 찾고 재발견하는 가을 축제의 한마당이 15회나 이어져 오늘이 이르른 것은 부천의 끼와 문화를 이어가는 고무적이고 뜻깊은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경연 최우수상(한마당상)- 4팀 ○알케인(대표 박제호) ○평북정주바닷가소리(대표 차은경) ○리듬팝스(대표 제희정) ○카이로퀸(대표 김지효) 등이며 부상으로 상금 각각 팀당 50만원씩 수상했다. 최우수상 알케인 팀 최우수상 평북정주바닷가소리 최우수상 리듬팝스 최우수상 카이로 퀸 경연 우수상(사랑상)- 8팀 ○민경디스코장구(대표 박순자) ○좋은소리오카리나앙상블(대표김은숙) ○푸른소리색수폰연주단(대표 권정상) ○솔안진도북놀이(대표 박점순) ○프라임우쿨렐레앙상블(대표 김승인) ○춤선(대표 김규리) ○블라썸댄스팀(대표 박대선) ○소향무용단(대표 구민경) 이며 상금은 각각 팀당 30만원이다. 우수상 수상팀 우수상 수상팀 경연 장려상- 15팀 ○난타해피스쿨(대표 이춘덕) ○세이브존문화센타 힐링난타A(대표 김옥기) ○오정지회부설노인대학(대표 김지회) ○복사골힐링난타(대표 여애민) ○YSM댄스팀(대표 윤수민) ○소사노인복지관장수춤체조반(대표 고춘희) ○미소리하모니카(대표 김미환) ○또바기소울우쿨렌레(대표 심기정) ○도당어울예술단(대표 장명희) ○치고놀자(대표 김시완) ○전복희연예예술단(대표 전복희) 소새울가요장구난타(대표 이다원) ○비천(대표 다까하시에미) ○핫스판댄스팀(대표 전혜진) 이며 상금은 각각 팀당 20만원이다. 장려상 장려상 장려상 퍼레이드상-8팀 ○춤선(대표 김규리) ○비천(대표 다께하시에미) ○리듬팝스(대표 제희정) ○팬플리나(대표 이현주)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오정북난타(대표 신금화) ○솔안진도북놀이(대표 박점순) ○오정문화원 부설 노인대학(대표 신금화) ○오정노인복지관 은빛하모니 우플렐레 봉사단(대표 조남연)이며 상금은 각각 팀당 20만원이다. 퍼레이드상 퍼레이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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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DODO 경연대회와 시상식
9월 2일 6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제23회 복사골 청소년예술제 DODO경연대회 결승이 열렸다. 내숭은 버리고 스트레스도 던져버리기 위한 '내숭 無 성깔 有' 의 청소년 예술제다. 댄스, 밴드 보컬 3부문에 다재다능하고 끼 있는 청소년들이 대거 참여하여 공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거리예술의 요소를 부각시키며 청년문화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한국예총부천지부 오은령회장은 축하했다. 대상-마인드크루 복사골청소년예술제는 복사골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기획 단계부터 실제운영까지 청소년들의 손으로 진행하는 전국적 청소년 축제의 성격을 띠고 있다. 예술제 참여팀 49팀 중 본선에 진출한 팀은 20개 팀이다. 밴드부문에 무흔, 끝자락, 스윗솔루션, 아가등장, 급조밴드, 먼지등이고 그리고 보컬부문에는 태세전환, 김태성, 나나, 아가등장, 구태은이다. 댄스부문에는 이수아, L.D.B, 마인드크루, 아너브릭스, H4ecmen, 프리타임 데빌시크, 원리버틴스 등이 참여하였다. 최우수상-구태은(보컬 부문) 먼지(밴드 부문) 초청공연 팀인 여성보컬 'NATURE'의 뮤직댄스와 비보이 'Floor Addicts(플로어에딕츠)'의 브레이킹 축하공연은 경연대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NATRRE Floor Addicts(플로어에딕츠) 열띤 경연을 통해 영예의 대상(상금 삼백만원)은 마인드크루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상금 백만원)은 두팀이 선정되었으며 구태은(경기도 교육감상), 먼지(경기도지사상)이다. 금상(상금 오십만원)은 세팀이 수상했는데 아너브릭스(댄스부문), 원리버틴스(댄스부문), 아가등장(보컬부문)이 받았다. 금상-아너 브릭스 아가등장 원리버틴스 은상(상금 삼십만원) 수상은 네팀이었으며 태세전환, L.D.B, H4ecmen, 급조밴드가 수상했다. 은상- L.D.B 태세전환 급조밴드 H4ecmen 다수의 팀이 선정된 동상(삼금 이십만원)은 프리타임 데빌시크, 스윈솔루션, 나나, 펜타그램, 왁프리선, 이수진, 김태성, 이수아, 끝자락, 무혼등이 받았다. 동상-김태성 이수아 이수진 왁프리썬 팬타그램 나나 스윗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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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수입 대폭 증가, 상위 1% 1인당 평균 연 7억원 수입
2021년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유튜버의 수입이 8,589억원에 달하고, 이들 중 상위 1%의 수입은 2,439억원으로 전체의 약 24.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1인 미디어 창작자’의 수입금액이 2019년 875억 1,100만원, 2020년 4,520억 8,100만원, 2021년 8,588억 9,800만원으로 2년새 10배 가량 증가했다. 신고인원 또한 2019년 2,776명, 2020년 2만 756명, 2021년 3만 4,219명으로 매년 대폭적으로 늘어 새로운 소득 창출원이 될 수 있었음을 보여 주었다. 자료에서 이들이 종합소득세를 납부하면서 선택한 ‘1인 미디어 창작자’ 업종코드는 유튜버 열풍에 대응하고자 2019년 9월 국세청이 신설한 것으로 이 항목이 신설된 이후로 이와 관련된 신고액 또한 대폭 신장되었다. 자료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1인 미디어 창작자 중 소득 상위 1%에 해당하는 창작자의 수입금액은 2019년 181억 2,500만원, 2020년 1,161억 4,900만원, 2021년 2,438억 6,500만원으로 증가했다. 2021년 기준으로 이들은 창작자 전체 수입금액의 약 24.8%로 1인당 7억 1,300만원의 수입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나 중소기업 CEO이상의 수입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법인세를 납부한 미디어 콘텐츠 창작기업 또한 2020년 71개에서 2022년 870개로 크게 늘었고, 수입금액도 2020년 323억원에서 2022년 3,554억원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소득의 증가에 따라 “일부 유튜버가 개인 계좌나 가상자산을 이용해 후원금을 수령하는 등 세금 탈루 수법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과세당국이 유튜버의 자진신고에만 의존하지 말고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적극 강구할 필요성이 증대 된다.”는 요구역시 함께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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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본선 경연
한국예총부천지회(회장 오은령)는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지향하며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복사골청소년예술제 ‘DoDo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8월 5일(토)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총 49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예선 경선 중 댄스 8팀, 밴드 6팀, 보컬 6팀 등 총 20팀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나머지 20팀은 빼꼼상에 이름을 올렸다. 본선에 진출한 20팀이 겨루는 제23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DoDo경연대회’는 2023년 9월 2일(토)에 부천시청 어울마당 및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복사골청소년예술제는 ‘레인보우 원더랜드’라는 컨셉 아래 무지개 색깔별 체험부스, 쟁반노래방 등 다양하고 즐거운 부대행사가 부천시청 잔디마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어울마당에서 진행되는 본선 경연에는 걸그룹 네이처(NATURE)의 축하공연도 함께 할 예정이다. 'DoDo경연대회'는 재능 있는 청소년들의 참여를 통해 선발 된 `보컬 / 밴드 / 댄스` 등 3개 분야로 나눠 실시되며 대상으로 선정된 팀 또는 개인에게는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상금 삼백만원이 수여된다. 2022년 제22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DODO 경연대회 시상식[자료사진-제공:부천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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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 무대경연 이모저모
-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입니다.무대에 노래 춤 배와 바다 고기 그물이 어우러져 장관입니다. 나보기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다 ~ 김소월 시를 난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구춤을 추는 모습을 클로즈업 검은 의상의 춤과 태극기가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행사때면 으례 나오는 익숙한 풍물이 가을호수와 어우러져 한층 더 흥겹습니다. 무대 옆으로 숲과 호수가 붉은 의상과 조화를 이루어 멋스럽습니다. 부채도 한복도 국악과 함께 자주 등자하는 아이템이라 더 반갑습니다. 중후함과 진지함이 묻어나옵니다. 어린이들이 등장하여 흐뭇함과 정겨움이 어우러져 힘이 솟아납니다. 어르신들이 빨간 나비 리본을 묶고 하모니카를 연주합니다. 한복과 부채 국악은 한국의 정서를 대표하는 것 같습니다. 절을 하는 모습이 한송이 꽃처럼 곱기만 합니다. 노랑저고리 분홍치마- 언제 봐도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이 곱습니다. 무대에 감초같은 전통악기와 갓입니다. 젊음과 열정의 발산~ 흥겨움과 율동이 어우러져 더욱 뜨겁습니다. 무대 앞에서 춤추는 어르신의 지팡이와 가면이 익살을 더합니다. 난타에 또 다른 색깔을 입혔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알케인팀 입니다. 부스에서 참여팀들이 준비하고 대기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 무슨 상을 수상 했을까요? 즐겁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네요. 부스에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초청팀의 축하 퍼포먼스 입니다. 초청팀의 색소폰 하모니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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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 무대경연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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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 상동호수공원 퍼레이드 이모저모
- 잔잔한 가을호수을 에워싸고 펼쳐지는 퍼레이드는 음악이 춤이 어우러져 단풍처럼 가을을 물들게 했습니다. 팀마다 준비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분장이 흥을 더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운 가을 오후였습니다. 흥겨운 취타대의 음악이 행렬의 선두입니다. 둘레길에서 시민들이 구경하고 있습니다. 오은령 시민어울림한마당추진위원장도 보입니다. 호수 길을 에워싸고 있는 퍼레이드 행렬입니다. 조금더 가까이로 당겨보았습니다. 분홍드레스를 입고 춤을 추는 행렬이 참 곱습니다. 퍼레이드 중간중간 퍼포먼스도 합니다. 색색의 가발과 선글라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빨간 모자를 쓰고 캠코더를 든채 활짝 웃는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 했습니다. 한복으로 단장한 어르신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모던하고 시크하게 분장한 팀도 보입니다. 깜찍하게 분장한 어린이들도 참여했습니다. 블랙과 옐로우로 세련미를 뽐낸 숙녀분들도 보입니다. 반짝이는 파란 원피스와 갈래머리의 숙녀들도 즐거움이 넘침니다. 꽃바구니을 흔들며 잘록하게 허리를 동여맨 어르신들도 흥이 넘침니다. 오색천이 물결을 치듯이 가을을 수놓고 있네요. 인디안 추장모자를 쓰고 기타여행을 안내합니다. 핸드폰이 울렸나요? 정조대왕능행차 행사를 지원하던 대취타 음악이 퍼레이드 행렬을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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