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7-0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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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디아스포라 문학상 수상작은? 최종후보작 8편 공개
    부천시가 주최하는  ‘2022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영문 명칭 Bucheon Diaspora Literary Award, 이하 문학상)’ 최종후보작(Shortlist) 8편을 공개했다.   최종후보작에는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 김숨 작가의 <떠도는 땅> 등 작품 6편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선지브 사호타(Sunjeev Sahota)의 ▲부천문인단체에서 추천한 이민진 작가의 <파친코>가 포함됐다.    ‘2022 문학상’은 2021년 6월부터 후보작 추천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됐으며 심사대상은 한국어 또는 영어로 출판된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한 장편소설이다.   작년 12월에 8개 언어권(한국어권, 영어권, 독일어권, 러시아어권, 스페인어권, 일본어권, 중국어권, 프랑스어권)의 문학 전문가로 구성한 추천위원회에서 1차 심사를 완료했다. 올해 1월부터 심사위원회의 독회 심사를 거쳐 최종후보작이 선정되는 등 작품 심사 기간만 약 1년에 걸쳐 진행됐다.   최종후보작으로 선정된 8편은 문학상과 수상작에 대한 흥미를 북돋고자 간략하게 작품의 줄거리를 소개하는 카드뉴스와 작품의 주요 대목을 골라 뮤지컬 배우가 낭독하는 영상으로 제작된다. 8월부터 문학상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매주 1편씩 게시할 예정이다. • 홈페이지 : https://www.budilia.or.kr • 유튜브 : 디아스포라문학상_부천문학창의도시 https://youtube.com/channel/UCH0o8G-fvI_uFVL_xZ3jpkQ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budiaspora/   제1회 디아스포라문학상 수상작 자유로운 삶의 하진 작가(좌)와 번역가 왕은철(우)     현재 심사위원회에서는 최종심사를 진행 중이며 운영위원회의 승인과 수상자의 시상식 참석 여부에 따라 최종후보작 8편 중 단 1편만이 수상작으로 확정된다.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은 10월이며 구체적인 시상식 일자는 수상자와 논의 후 확정할 예정이다.   문학상의 핵심 주제인 ‘디아스포라’는 민족적, 지역적 정체성을 넘어 자의든 타의든 살고 있던 장소를 벗어나 삶의 터전을 확장해나간 인류의 활동을 총칭하는 말로, 본 문학상은 이들의 이야기를 문학으로 승화시킨 작품을 대상으로 한 국제문학상이다.   ‘2021 문학상’으로는 하진 작가의 <자유로운 삶>(번역 왕은철, 시공사, 2014년 출판)이 선정되어 2021년 11월 23일 아트벙커B39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2-07-02
  • 부천 상인초 학부모회 주관 전통놀이 한마당 열어!
    상인초등학교(교장 양득일)는 6월 24일(금) 학부모회에서 주관하는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상인초 학부모회가 주관하였으며, 지난 2년여간 계속되었던 코로나 19를 극복하면서 일상으로의 회복 및 어울림을 통한 사회성회복 프로젝트 차원에서 기획되었다.     이날 학부모회에서는 전교생 1,085명을 대상으로 윷놀이, 제기차지, 투호, 허벅지씨름, 봉숭아물들이기, 물풍선 던지기, 추억의 제비뽑기 등 7개의 부스를 직접 운영하여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서로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및 방역 등으로 거의 닫혀있다시피 했던 학교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르게 거의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간 것을 실감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상인초등학교 양득일 교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해 주고 있는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상인 교육가족 모두 화목하고 더욱 활기찬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시사포커스
    • 교육-과학
    2022-06-25
  • '7월의 할로윈'-신나는 한여름 파티가 될것인가?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팬데믹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시민·관객들에게 새로운 에너지와 짜릿한 해방감을 선사해기위해 새롭게  ‘7월의 할로윈’을 선보일예정이다.  7월 8~9일 이틀간 부천시청 잔디광장·소향로·중앙공원·BIFAN거리·상가거리·안중근 공원·고려호텔 등 부천 일대에서 갖는 프로그램은  NIGHT·DAY·ALL DAY로 나뉜다.    △NIGHT(나이트) 프로그램- ‘바리공주 퍼레이드’ ‘승천 나이트’ 등  △DAY(데이) 프로그램- ‘세기의 혈전’ ‘게릴라 퍼포먼스’ 등 △ALL DAY(올데이) 프로그램- ‘삼도천 입국관리소’ ‘바리 정원 쉼터’ ‘바리의 수행길’ ‘바리월드 카페’ 등     ▲ 부천 일대 ‘7월의 할로윈’ 의 운영공간에   ‘바리월드’ 창조 버려지고 잊혀진 망자들을 인도하는 ‘바리공주’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바리월드’라는 새로운 세상으로 창조했다.  바리공주 설화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인 바리공주·무장승·오구대왕·약료수·영혼들 등은 ‘바리월드’만의 캐릭터로 재탄생해 행사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리투아니아 ’우주피스 공화국‘/자료사진   △NIGHT(나이트) 프로그램- ‘바리공주 퍼레이드’- 8~9일 오후 7시부터 안중근 공원에서 중앙공원까지. 바리월드 캐릭터들을 필두로 악사·시민참여인단·관람객 등이 참가하여 행렬을 펼칠예정  ‘승천 나이트- 형광소품과 함께 한여름밤에 즐기는 댄스파티. 8~9일 오후 8시부터 부천시청 잔디광장 특설무대. △DAY(데이) 프로그램- ‘세기의 혈전’- 바리월드를 지키려는 수호자(시민)와 바리월드를 빼앗으려는 저승귀와의 물총싸움.  ‘게릴라 퍼포먼스’-바리월드 캐릭터들이 펼치는 무대.  8일과 9일, 각 2회씩 총 4회  ‘세기의 혈전’- 9일 부천시청 앞 소향로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마다 총 4회를 진행예정   ‘7월의 할로윈’ 운영 구간   ▲‘7월의 할로윈’ 준비 현장 △ALL DAY(올데이) 프로그램-‘삼도천 입국관리소’는 부천시청 앞 소향로에 설치한다. 이곳은 바리월드 시민권을 획득하는 코스튬 부스다. 페이스페인팅 아티스트와 함께, 혹은 스스로 개성넘치는 분장을 하면 시민권을 획득하고 입장할 수 있다. 8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 9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바리 정원 쉼터’는 정크아트 가든이다.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바리월드 랜드마크로 시민과 함께 제작한다. 7월 4일부터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앙공원 팝업 스테이지에서 진행한다. 고려호텔(부천시 길주로 66)에서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일부 객실을 ‘7월의 할로윈’ 테마로 방을 꾸며 고려호텔에 묵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숙박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7월의 할로윈’ 준비 현장   ▲ ‘바리월드 카페’에서 DIY 방식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무장승의 력’ 빙수 ‘바리의 수행길’은 얼음놀이터에서 미션을 수행, 바리에게 생명수를 전하는 시민 참여 이벤트다. 8일과 9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소향로와 중앙공원에서 참여할 수 있다. ‘바리월드 카페’는 ‘무장승의 력’(팥빙수, 망고빙수) 등 다양한 먹거리를 DIY 방식으로 스스로 만들어 먹는 이색 체험 이벤트다. 8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9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오픈한다.                                  DIY 방식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무장승의 력’ 빙수   ‘7월의 할로윈’ 참여 방법은 사전 신청과 현장 신청으로 나뉜다. ‘바리공주 퍼레이드’와 ‘세기의 혈전’은 6월 22일 오후 2시부터 BIFAN 홈페이지 ‘7월의 할로윈’에서 신청 가능하다. ‘바리 호텔’의 경우 6월 24일 오후 2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그 외에 ‘삼도천 입국관리소’ ‘승천 나이트’ ‘게릴라 퍼포먼스’ ‘바리정원 쉼터’ ‘바리의 수행길’ 등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독일 ‘옥토버 페스트/자료사진 신철 집행위원장은 ‘7월의 할로윈’에 대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부천시를 상징하는 시민·관객 참여 축제”라고 소개했다.  제26회 BIFAN은 오는 7월 7일부터 17일까지 오프·온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11일간 개최한다. 49개국 268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부천시청 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 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 시티 등 13개관과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를 통해 만날 수 있다.
    • 예술/창작
    • 영화/만화
    2022-06-23
  • 이재학의 독백10 -아! 이건희 '어느 수집가의 초대1'
      나는 이건희 회장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있다. “마누라와 자식을 빼고는 다 바꾸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건희 회장의 이 말은 절실함에서 나왔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절실한 마음으로 삼성이라는 거대기업을 평생 경영했을 것이다. 세계 초일류가 되어야 한다는 기업가정신과 대한민국의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봉사정신이 이건희 회장의 평생을 억누른 가슴 속 기둥이고, 또한 자신을 스스로 옭아맨 억압이고 스트레스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기업가정신은 세상 사람이 모두 알고 있는 거대기업 삼성을 일군 것이고, 봉사정신은 여러 가지로 사회에 기여한 게 있을 수 있겠지만 이건희 회장 사후 대한민국에 기증하여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엄청난 양의 고품질 예술품의 수집이 아닌가 싶다. 예술품의 수집과 소장은 결국 사회의 격을 높이는 봉사의 길이다.     일요일 이외에는 여유 시간이 허락되지 않는 나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을 보기 위하여 노력했지만 관람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 이번 국립중앙박물관의 ‘어느 수집가의 초대’는 티켓 현장판매를 하여 관람의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관람시간이 10시부터지만 부천에서 전철을 타고 출발하여 9시 전 현장티켓 판매대에 도착했고 30번째로 줄을 서서 기다려 11시에 입장하는 티켓을 구매 관람할 수 있었다. 내가 이렇게 티켓 구매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쓰는 이유는 한마디로 이건희 회장의 기증품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이 얼마나 뜨거운지 알려주고 싶어서다.   장욱진 - 가족    어느 수집가의 초대전에서 이건희 회장은 문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우리 문화의 색깔이 있느냐, 우리 나름의 문화정체성이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우리는 흔히 우리민족을 문화민족이라고 한다. 그것은 우리만의 문화적인 정체성과 색깔이 뚜렷하기 때문에 갖는 문화에 대한 자신감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역사의 어떤 고난 속에서도 굴복한 적이 없다. 우리나라가 반만년의 역사를 유지하고 지금까지 존재하는 것도 결국 문화의 힘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우리문화에 대한 이런 자신감 속에서도 이건희 회장은 문화의 우열을 따져서는 안 된다고 경계하고 있다. “문화는 좋고 나쁨으로 우열을 논할 수 없습니다. 문화란 단지 다를 뿐입니다.”   이중섭 - 판잣집 화실   어느 수집가의 초대전 전시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눈빛이 빛나고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들이 진지하다. 미술의 문외한이라도 한번쯤은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는 화가의 작품이 있으니 관람하는 재미가 더욱 쏠쏠하다. 시간이 되면 전시장을 찾는 게 아니라 시간을 내서 어느 수집가의 초대전을 찾아보기를 권하고 싶다. 부가서비스로 국립중앙박물관도 함께 둘러보면 좋겠다.    이재학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마라토너/부천복사골문학회회원/부천작가회의회원/부천수필가협회회원 소새울 소통미디어 협력단 대표/마을 신문 ‘부천 소새울에 산다’ 발행인 저서: 나는 마라토너다        길에서 다시 찾은 행복마라톤        황소도 말처럼 뛰나       엄마가 치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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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부천소설가협회 정기총회-박주호 신임회장 선출.
    코로나19로 인하여 열리지 못했던 부천소설가협회 정기총회가 2022년 5월 3일에 시루작은도서관에서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부천 작가들의 작품 발표는 꾸준했다. 부천소설가협회에서 발행하는 2020년과 2021년 <소설과 비평>, 2021년에 타계한 이재욱 작가의 『아내의 손님』을 비롯하여 박주호 작가의 『나비의 외출』, 박희주 작가의 장편소설 『나무가 바람에 미쳐버리듯이』 제46회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한 「13월의 여인」이 수록된 중편3선 『절벽과 절벽 사이를 흐르는 강』, 최희영 작가의 『1862』, 양윤희 작가의 『두 달 뜨는 밤』, 이정미 작가의 『글쓰기의 시작은 자서전 쓰기에서』, 김찬숙 작가의 『넝쿨장미와 늙은개, 그리고』, 최숙미 작가의 『데이지꽃 면사포』 어머니의 글씨와 작품을 엮은 『전전반측』, 박준서 작가의 『화부정(花富亭)』 등이 출간되어 선을 보였다.     한편, 작년 불시에 타계한 이재욱 회장을 이을 부천소설가협회장으로는 박주호 작가가 선출됐다. 뒤풀이는 롯데백화점 지하 한정식집 거궁에서 열렸다.   박주호 회장 프로필 -강원 영월 태생, 건국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 수료. -2007년 부천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수상 -2012년 아시아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 -2017년 <한국문학예술> 동화 신인상 -2019년 부천신인문학상 동화 부문 당선 -저서 『하늘로 날아오른 종이학』 『나비의 외출』 동화장편 『바둑이와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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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이재학의 독백8- 소사본동에는 ‘정지용 향수길’이 있다
      지금은 ‘부천’이 부천시를 상징하는 지명이지만, 2000년 전만 해도 부천이라는 지명보다는 ‘소사’라는 지명으로 부르는 게 더 편하던 시절이 있었다. 부천시사를 보면 1973년 부천군이 부천시로 승격될 때 새롭게 생겨나는 시(市)의 이름을 ‘소사시’로 할지 ‘부천시’로 할지 의견이 팽팽히 대립해 진통을 겪었다고 한다. 소사는 조선시대부터 사용된 지명이고, 부천은 1914년 일제에 의하여 급조된 지명이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만 내 생각에는 ‘소사시’로 정하는 게 맞다. 하지만 당시의 분들이 심사숙고하여 부천시로 정하였으니 우리는 부천을 자랑스럽게 만들면 된다.   소사삼거리   이렇듯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부천의 본질인 소사본동에는 부천시가 동북아시아 최초의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로 지명된 것을 기념하여 만든 ‘정지용 향수길’이 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소사본동에 조성된 정지용 향수길이 만들어진지 수년이 지났음에도 일각에서는 소사본동에 정지용 향수길이 있는 것을 두고 정지용 시인이 소사본동에 얼마나 살았느냐, 정지용 시인이 소사본동에 대하여 쓴 시(詩)가 있느냐, 또는 소사본동에서 창작활동을 하면서 발표한 작품이 있느냐를 두고 갑론을박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정지용 향수길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모든 기준을 충족시켜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중요한 것은 정지용 시인이 과거 소사본동에 살았다는 것이고, 지금 소사본동에 정지용 시인을 생각하는, 정지용 시인을 생각하게 하는, 주민들이나 시민들의 고단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정지용 향수길이 소사본동에 있다는 것이다.     정지용 향수길은 소사삼거리 복사골문학회에서 설치한 표석과 정지용 향수길을 조성하면서 만든 정지용 시인 동상이 있는 곳에서 시작하여 소사본동 쪽 성주산 주변을 따라 서울신학대학교, 부원초등학교, 산새공원, 진영고등학교 입구까지 약1.5km에 걸쳐있다. 정지용 향수길에는 정지용 시인의 시 24편이 있고, 부원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소사동 이야기를 작품으로 만든 벽화가 있고, 부천배드민턴장 앞에는 포토 존으로 ‘얼룩배기 황소’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정지용 향수길에는 부천배드민턴장 앞에서 시작하는 은성로의 은성(隱星)이 범박동의 목일신 동시작가를 추억하게 하고, 정지용 향수길의 성주산을 넘어 심곡본동에는 펄벅 소설가와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의 인연을 기억하게 하고, 심장병 수술로 유명한 세종병원과 서울신학대학교가 있고, 산의 지형을 그대로 살려 만든 부천에서 제일 아름다운 산새공원이 있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엄마들이 공부하는 진영고등학교 인성관이 있다. 정지용 향수길에는 한마디로 정지용 시인만 있는 게 아니다.     소사본동의 자랑 정지용 향수길이 소사본동을 벗어나 부천의 자랑으로, 경기도의 자랑으로, 끝내는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거듭나면 좋겠다. 그러자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소사본동 주민들의 정지용 향수길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우리 동네에 시인의 공원이 있다는 게 엄청난 특혜고 행복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재학 마라톤을 하면서 인생을 긍정의 눈으로 보는 법을 배우고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마라토너/부천복사골문학회회원/부천작가회의회원/부천수필가협회회원 소새울 소통미디어 협력단 대표/마을 신문 ‘부천 소새울에 산다’ 발행인 저서: 나는 마라토너다        길에서 다시 찾은 행복마라톤        황소도 말처럼 뛰나       엄마가 치매야   
    • 테마기획
    • 이재학의 독백
    2022-04-23
  • 국립무용단 ‘더블빌’, 국립극장 달오름서 초연
    국립극장 전속 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은 4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더블빌’을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초연한다. ‘더블빌(double bill)’은 두 작품을 동시에 공연한다는 뜻으로, 두 편의 신작 ‘몽유도원무’와 ‘신선’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가장 현대적이며 새로운 움직임과 감각을 탐색하는 안무가와 전통춤을 평생 수련한 무용수들의 만남으로 신선한 놀라움을 선사한다.몽유도원무(안무 차진엽)는 조선시대 화가 안견의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를 모티브로, 현실 세계의 험난한 여정을 거쳐 이상 세계인 도원에 이르는 과정을 차진엽의 안무, 음악, 미장센으로 그려낸다. 차진엽은 유수의 해외 무용단을 거쳐 현재 ‘콜렉티브에이(Collective A)’를 이끌며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의 확장을 보여주고 있는 안무가다. 몽유도원도 그림 속 굽이굽이 펼쳐진 한국의 산세를 창작의 원천으로 삼았다. ‘굽이굽이’라는 의태어에 인간의 굴곡진 삶과 현실을 극복하려는 생존의 노력이 동시에 담겨 있다는 해석을 엿볼 수 있다.몽유도원무에 출연하는 국립무용단원 일곱 명의 춤사위는 미디어 아트·음악·무대·의상 등 모든 요소와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몸으로 그림을 그리는 듯 절묘한 경지를 선보인다. 15세기 안견이 한 폭의 산수화에 담아낸 당대의 풍류가 차진엽과 국립무용단을 통해 현재의 삶 속에서, 현대인의 멋과 운치로 새롭게 펼쳐진다.신선(안무 고블린파티)은 현세의 걱정을 잊고 오직 춤에 심취한 여덟 신선의 놀음을 춤판으로 풀어낸다. 발칙한 개성을 바탕으로 진지한 탐구를 지향하는 ‘고블린파티’는 전통과 현대의 간극을 뛰어넘은 ‘은장도’, ‘옛날 옛적에’, ‘혼구녕’으로 주목받은 안무가 그룹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음주가무 중 ‘주(酒)’, 즉 ‘술’을 중심으로 새로운 전통 쓰기에 도전한다. 술은 한국 무용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소재다.신선으로 재탄생한 무용수들은 정중동과 동중정을 오가며 다채로운 춤사위와 구도를 그려낸다. 취한 듯 비틀대면서도 어느새 균형을 찾아가는 신선들의 몸짓은 한국 무용 특유의 ‘어르고’, ‘푸는’ 움직임과 맞닿아 있다. 무용수들은 몸짓 외에도 표정과 목소리로 강렬한 표현을 더해 한국 무용의 유희적 정서를 유쾌하게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국립무용단과 처음 호흡을 맞추는 아티스트들도 눈길을 끈다. △일렉트로닉 뮤지션 ‘하임(Haihm)’ △밴드 ‘잠비나이’ 멤버이자 거문고 연주자인 심은용이 몽유도원무의 공동 음악감독을 맡고 △런던·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주목받은 패션 브랜드 ‘뮌(MÜNN)’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현민이 신선의 의상 디자이너로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차진엽과 고블린파티는 국립무용단의 강점을 ‘한국 무용을 평생 수련한 무용수의 신체에 내재된 호흡과 춤의 선, 스타일에서 나올 수 있는 새로운 움직임과 감각의 발견’으로 꼽는다. 독자적 예술 세계를 구축한 안무가들이 국립무용단과 만나 ‘지금’, ‘한국’, ‘무용’이라는 키워드만 남긴 채 경계 없는 창작의 영토에서 조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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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3
  • 이재학의 독백2 - 한양의 상징대로 육조거리’전을 보고/이재학
      서울역사박물관의 ‘한양의 상징대로 육조거리(2021/11/16-2022/3/27)’전을 보고 광화문 바로 옆에 있는 서울정부종합청사를 찾았다. 육조거리 전을 보기 전까지 나라를 운영하는 기관들에 대하여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막연히 옛날에는 경복궁이나 덕수궁 같은 궁궐에서 나라 살림을 도맡아하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광화문 앞의 육조거리는 지금으로 말하면 서울정부종합청사, 과천종합청사, 세종종합청사이다.   육조거리 전을 보기 전에는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가? 만 생각했지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나라를 운영했는가? 에 대하여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었다. 한양의 상징대로 육조거리 전은 옛날 우리들의 삶을 새롭게 생각해보는 기회를 준다. 육조거리의 의정부는 지금의 총리실이고, 한성부는 서울시청이 아닌가? 사람이 세상을 사는 방법은 예나 지금이나 똑 같다.      나라를 어떻게 잘 운영하여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들 것인지 밤낮없이 생각했을 관료(공무원)들을 생각해보았다. 마침 새로운 대통령을 뽑고 새로운 정부가 출발하려고 한다. 육조거리(정부종합청사)에 새로운 기운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그들이 신이 나서 일해야 국민이 행복해진다. 행복한 국민이 있어야 육조거리(정부종합청사)도 있다.        이재학 프로필 마라톤을 하면서 인생을 긍정의 눈으로 보는 법을 배우고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마라토너/부천복사골문학회회원/부천작가회의회원/부천수필가협회회원 소새울 소통미디어 협력단 대표/마을 신문 ‘부천 소새울에 산다’ 발행인 저서 나는 마라토너다/길에서 다시 찾은 행복마라톤/황소도 말처럼 뛰나/엄마가 치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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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당신의 수상한 재능을 지원합니다”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창작지원 프로그램 ‘괴담 캠퍼스’의 문을 연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와 ‘괴담 단편 제작지원’ 등 2개 부문의 공모를 3월 14일부터 갖는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천시(시장 장덕천)와 함께한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는 괴담을 개발 중인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랩이다. 미완의 스토리를 1:1 멘토링과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집중 개발한다. 1:1 멘토링에는 장르영화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기획개발에 밀도를 더하는 마스터클래스는 올해 BIFAN 개최 기간(7월 7~17일)에 마련한다. 응모작 중 선정작은 9월에 피칭을 갖고 영화 관계자들에게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시상식을 열어 우수 작품들에 총 3000만원의 상금을 주고, 제작·투자사와의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한다.   ‘괴담 단편 제작지원’은 제작비와 멘토링을 지원한다. ‘괴담’을 주제로 한 40분 미만의 단편 시나리오 3편을 선정해 총 30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후반작업 멘토링을 지원하며 완성작은 2023년 제27회 BIFAN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는 5월 13일까지, ‘괴담 단편 제작지원’은 5월 20일까지 BIFAN 홈페이지(http://www.bifan.kr) 출품/지원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마감 시간은 각각 마지막 날 18:00이다. 문의는 창작지원팀 전화(032-327-6313/내선 130번) 혹은 이메일(contest@bifan.kr)로 하면 된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 선정작은 6월 17일에, ‘괴담 단편 제작지원’ 선정작은 7월 1일에 BIFAN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통보한다. ‘괴담 단편 제작지원’ 선정작은 2023년 3월까지 영화를 완성해야 한다.   BIFAN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천시와 손잡고 2020년 괴담 프로젝트를 출발시켰다. ‘괴담 아카이브‘ 사업과 ’괴담 단편 제작지원 공모전‘을 가졌다. 지난해에는 창작 지원사업을 대폭 강화한 ’괴담 캠퍼스‘를 출범시켰다.   ‘괴담 아카이브’는 전 세계에서 수집한 9300여 편의 괴담 중 2020년에 20편, 2021년에 30편을 선정해 ‘괴담집’을 출판했다. 부천의 이색 공간을 소개하는 ‘괴담 로케이션 맵’을 제작해 배포했다. 공모전에서는 2020년에 25편, 2021년에는 16편을 선정해 총 2억 5250만원의 제작비와 상금을 지원했다.   2020년 ‘괴담 단편제작 지원’ 선정작 <귀신친구> <애타게 찾던 그대>  <안아줘, 독바로 안아줘!>    공모전은 첫해부터 속속 성과를 낳았다. <귀신친구>(감독 정혜연) <안아줘, 독바로 안아줘!>(감독 이지안) <애타게 찾던 그대>(감독 이민섭)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감독 김동식) 등 2020년 ‘단편 제작지원’ 선정작들이 완성 후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귀신친구>는 제27회 룬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았고 제22회 대구단편영화제 국내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안아줘, 독바로 안아줘!>는 제7회 애니말리스 패뷸라 영화제에서 ‘단편상’을 수상했다. <애타게 찾던 그대>는 제25회 BIFAN ‘왓챠가 주목한 단편상’과 제4회 무중력영화제 ‘우수상’을 받았고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 음악영화의 풍경’ 부문에 초청받았다.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는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 부문에 진출했고 제16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문유진 감독이 영화인들에게 <줌 야자괴담> 피칭을 하고 있다.올해 ‘기획개발 캠프’는 멘토링 기간과 지원금을 예년보다 늘려 창작자들이 프로젝트 개발에 한층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지난해 시작한 ‘기획개발 캠프’ 8편의 프로젝트 선정작 중 <줌 야자괴담>(감독 문유진)이 제작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착하게 살아도 모자란 세상>(감독 나민리)의 에피소드 ‘숨’은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에서 단편 제작지원을 받은 데 이어 ‘작품상’을 수상했다. 8편은 올해 제26회 BIFAN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BIFAN의 김영덕 수석 프로그래머는 “지난 2년 동안 공모를 통해 선정한 ‘괴담’ 소재 작품들이 제작사와 계약서 체결 및 국내외 영화제 초청과 수상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며 “괴담을 주제로 한 이야기들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BIFAN 창작지원사업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괴담 캠퍼스’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제26회 BIFAN은 7월 7일부터 17일까지 오프·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다.
    • 예술/창작
    • 영화/만화
    2022-03-14
  • 부천시립심곡도서관,
    부천 시민의 독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2년 상반기를 맞아 부천시 심곡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책날개>의 회원을 모집한다.   부천 시민 10명을 대상으로 4월 6일부터 5월 25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회원 중심의 독서 토론 모임은 온라인(부천시립도서관 줌(Zoom) 화상 회의 계정)으로 진행된다.   함께 읽을 책으로 「곰의 부탁」,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 「완벽한 아이」, 「치유의 미술관」,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다시, 책으로」, 「행성어 서점」등 총 8개 도서가 선정됐다.     회원모집은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참고하거나 상동도서관 심곡도서관팀(032-625-4582)으로 문의하면 된다.  
    • 테마기획
    2022-03-12
  • '2022 부천미술 올해의 작가' 공모-23회를 맞이하는 작가 발굴의 등용문
    한국예총부천지회(회장 오은령)가 3월 2일(수)부터 3월 29일(화)까지 부천지역 역량있는 미술작가를 찾는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2022 미술미술 올해의 작가전'은 해마다 부천에 거주하는 미술가들이 대거 참여해 공정한 심사로 우수 작가 한 분을 선정하여 선정 작가의 초대전을 갖었다.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제공하여 시민과 함께 예술로 소통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부천시 미술계를 재조명하고 장기적 작가 지원사업으로 입지를 다져 한국 미술계에 뿌리를 내렸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원 자격은 현재 부천에서 만 3년 이상 거주, 혹은 재직하고 있는 미술인으로 3월 29일(화)까지 한국예총부천지회 홈페이지에서 접수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송내어울마당 아리솔갤러리 한국예총 부천지회 사무국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료사진- 2021 올해의 작가 오픈식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는 3백만원의 작가지원비와 도록제작, 초대전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받게 되며, 선정 후 11월 2일(수)부터 11월 7일(월)까지 송내어울마당 아리솔갤러리에서 전시하게 된다.    작년에 선정된 김영미 작가는 행복한 말, 꿈 꾸는 말 등 여러가지 의미를 가진 말과 새를 다양하게 조형적 요소를 살려 그리고, 그 중 말은 시각적 정보를 강화하기 위해 평면이 아닌 말 모형(단면)으로도 제작해서 전시를 기획하여 눈길을 끌었다.    자료사진-2021 선정작가 김영미 화가(좌)와 오은령 예총회장(우)   김영미 작가는 "혼자 꿈을 꾸면 꿈에 그치지만 모두가 함께 꿈을 꾸면 그것은 새로운 세상의 시작"이라는 훈테르트바서의 말을 인용하여 모두의 행복한 꿈을 응원하며 꿈의 메신저 작가가 되고 싶다고 했다.   부천에서 활동하는 미술작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켜 재능있는 작가 발굴에 힘쓰는 '2022부천미술 올해의 작가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총부천지회 홈페이지(www.artbucheon.com) 혹은 032-325-156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예술/창작
    • 미술/음악
    2022-03-04
  • 2022 부천의 책 선포 및 김호연 작가 초청 북 콘서트 개최
    부천시는 지난 2월 19일「2022년 부천의 책」 선정을 기념하여 「2022 부천의 책 선포 및 김호연 작가 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부천시립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개최됐으며, 시민 400여 명이 함께했다.   북 콘서트 전문 MC 현상필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부천의 책 선포를 시작으로, 부천의 책 선정에 직접 참여한 부천의 책 시민 선정단의 소감 인터뷰와 함께 일반분야 부천의 책「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를초대하여 작가와의 대화, 서율 밴드의 테마 노래 공연, 부천시민과의 Q&A, 작가와의 밸런스 게임 등 90분간 온라인으로 시민과 실시간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독자들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작가에 대해 궁금한 점과 책 속 다양한 캐릭터에 대한 감상평과 소감을 공유했다. 콘서트에 참여한 아이디 선희님은 “서로 대화하면서 북 콘서트를 해서 너무 좋다. ”고 말했고, 아이디 할리갈리님은 “불편한 편의점을 읽었을 때 추운 겨울이었는데, 덕분에 마음은 따뜻한 겨울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부천시는 부천의 책 선포식을 필두로 100명의 독서릴레이 주자로부터 1만여 명의 시민이 함께 돌려 읽고 소통하며 책을 통해 잠시나마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이 뽑은 올해 부천의 책 아동분야 옥효진 작가의 「세금 내는 아이들」, 만화 분야 구정인 작가의 「기분이 없는 기분」과 연계하여 5월에는 옥효진 작가와의 저자 강연회, 6월에는 구정인 작가와의 저자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이웃과의 소통과 나눔이 어려운 이때, 255일간의 부천의 책 독서 릴레이 여정에 함께 참여해 책을 통해 위로받고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나가며 책 읽는 부천, 책으로 성장하는 부천을 만들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 부천의 책 독서릴레이는 시민과 더불어 시립도서관·작은 도서관 등 부천시 전역에서 2월부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독서릴레이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가까운 도서관에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북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은 2월 25일까지 시립도서관 유튜브 채널「부천시립도서관 책, 봄」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하며, 2022년 부천의 책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 또는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454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2-02-22
  • 전 부천시 감사관 윤주영 회계사 2022년 2월 23일 출판기념회 개최
    부천시 감사관으로 근무했던 윤주영 회계사가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부천 출신으로 부천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윤주영 회계사는 부천시 최초의 민간 출신 감사관으로 2010년부터 6년 4개월을 재직하였으며, 부천시가 청렴도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윤주영 회계사는 이번에 출판하는‘부천사람 윤주영의 단상’을 통해서, 40여 년 넘게 인연을 맺어온 부천에 대한 관심과 애정, 공인회계사와 감사관으로 활동하며 만나게 된 다양한 경험과 생각 등을 풀어냈다. ‘부천사람 윤주영의 단상’출판기념회는 부천 소풍컨벤션부페 7층 로비에서 2월 23일(수)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열리며 △1부 저자와의 만남(3시~5시) △2부 북콘서트(5시~6시) △3부 저자와의 만남(6시~8시)의 순서로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2-02-21
  • 2022년 부천예총 예술강좌 수강생모집
    부천예총에서는 3월부터 시민들의 여가시간 활용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예술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2022년 부천예총 예술강좌는 미술, 문학, 연극 장르의 14개 강좌가 진행되며, 전문예술인과 함께하는 이번강좌는 지역의 예술인구 저변을 고취시키고 부천예총 공간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여 지역의 전문예술인으로서 그 역할을 제고 하고자 한다. 특히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라고 한다.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으며, 신청서는 부천예총 홈페이지(www.artbucheon.com)에서다운로드 할 수 있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2-02-09
  • 권정선(도의원/시인) 제2시집 "그리움 바람 그대 가슴에 닻을 내리고" 출간 기념 사인회
    2018년부터 심곡본동, 송내동(부천병 선거구)에서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해온 권정선 시인의 제2시집 <그리움 바람 그대 가슴에 닻을 내리고> 출간기념 사인회가 열린다.   권정선 의원은 “제2시집을 내면서 그저 소소하게 느껴지는 것들을 고운 글들로 엮어 시를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따뜻함을 줄 수 있는 시를 쓰는 정치인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합니다. (-작가의 말 中에서 인용) 라고 했다.   경기도의원으로 각종 정책, 조례, 의안을 다루는 정치인으로의 행보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움과 사랑, 꿈과 희망을 놓지 않고 긍정적인 삶을 노래하는 두 번째 시집, "그리움 바람 되어 그대 가슴에 닻을 내리고" 는 권정선 시인의 깨어있는 서정적 감수성과 열정의 시심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꽃, 봄, 바람, 길, 아침, 마음, 강, 가을, 비, 겨울, 나무, 하늘 등 주로 자연을 소재로 쓴 100여편의 시들을 6부작으로 엮어 책을 읽는 동안에 봄에서 여름으로 그리고 가을에서 겨울로 자연스레 이어지는 옴니버스이다. 그리고 다시 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의 여운을 날려주는 따스한 감성이 섬세하게 펼쳐져있다.   제1시집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 출간 기념 시화전에서 김상희(좌)국회의원과 권정선 시인(우)   2021년 7월 제1시집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를 출간 하고 샘문학 신인문학상, 문학저널 신인문학상, 한용운 문학상(수필부문)등을 수상하며 문단의 신데렐라로 주목받고 있는 권정선 의원의 시는 순도 높은 서정시로 평가받고 있다.    초선의원 권정선의 지역구 펄 벅 마을(심곡본동/ 송내동)에서 시낭송, 시화전, 문학 강연 등 활발하게 활동하며 펄 벅 여사의 박애정신과 예술혼이 깃든 문학적 감성과 소통하고 있다. 여고 시절에 쓴 시 ‘나는 한 줌 흙이고 싶어라’를 담은 제1시집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와 제2시집 <그리움 바람 되어 그대 가슴에 닻을 내리고>는 펄 벅 마을에 새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보인다.    권정선 도의원/시인   여류시인 권정선은 시집을 통해 상처받은 자들을 위한 치유의 노래와 사회적 약자들을 보듬고 그리운 사람들을 소환하는 위로와 희망의 따스함을 꼭꼭 눌러 담아 토속적 향취가 물씬한 서정의 항아리를 선물한다. 제2시집은 펄 벅 마을의 시심을 담았기에 더욱더 깊은 의미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리움 바람 되어 그대 가슴에 닻을 내리고’의 출간기념 사인회는 2일간 열릴 예정이다.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저며진 사랑의 여운, 놓지 않은 꿈이 아물어 가는 제2시집은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지치고 메마른 가슴을 단비처럼 촉촉하게 적셔줄 것이다.     권정선 제2시집 저자사인회    일시: 2022년2월11일 (금), 12일 (토) 2일 동안 ㅡ첫째 날 시간: 오전9시~3시 장소: 경기도의회 신청사 1205호 권정선의원실  ㅡ둘째 날 시간: 오후1시~6시 장소: 부천시 경인로92번길 14 *까페: 시카코 388 (전화: 032 ㆍ661 0388)     권정선 프로필 시인, 정치가, 전남 장흥 출생, 경기도 부천시 거주  <사회 경력> ㆍ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의원 ㆍ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부위원장 ㆍ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2기/4기) ㆍ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회 위원 ㆍ경기도 의회 입법정책 위원 ㆍ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무부대표 ㆍ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위원 ㆍ경기도 먹거리 대책위원회 위원 ㆍ경기도 교육청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 ㆍ경기도 여성협의회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 ㆍ경기도 방사능안전급식 지원위원회 위원 ㆍ경기도 초등학생주치의 사업지역협의체 위원 ㆍ경기도 노동인권특별위원 ㆍ21대 민주당 경기도선거 대책위원회 부천병본부 공동선대본부장 ㆍ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아동특보 <학계 경력> 삼육보건대학교 주임교수/서정대학교 겸임교수 NGO정치학사/사회복지행정학사/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가톨릭대학교 행정학과 박사수료 <문단 경력> (사)샘문 자문위원, 총무이사/(사)부천문인협회 회원 (사)샘터문인협회 운영위원/(사)샘문뉴스 편집위원 사계속시와사진이야기그룹 회원/한국문학 회원 백제문단 회원/송설문학 회원/샘문시선 회원 <수상> 한용운문학상-수필 등단/샘터문학상-시 등단 문학저널 신인문학상 /(사)샘문학 신인문학상 <저서> ㆍ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제1시집) ㆍ그리움 바람 되어 그대 가슴에 닻을 내리고(제2시집)  <공저> ㆍ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제1회 한용운문학상 공동 시선집) ㆍ첫눈이 꿈꾸는 혁명 외 다수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2-02-07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85회 정기연주회 신년음악회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2022년 첫 공연으로 신년음악회 <아름다운 춤곡의 세계로>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활기찬 왈츠와 폴카, 감미로운 오페라 아리아, 경쾌하고 신나는 춤곡이 한데 어우러져 한 해의 시작을 찬란하게 밝힌다. 지휘는 장윤성 상임지휘자가 맡는다.     연주회 포문은 오스트리아가 사랑한 작곡가 프란츠 레하르의 오페레타 <주디타> 중 ‘금과 은 왈츠’로 연다. 이어서 왈츠와 폴카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쓴 ‘황제 왈츠’, ‘봄의 소리 왈츠’, ‘사냥 폴카’를 연이어 연주하며 분위기를 북돋고,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과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을 통해 아름다운 춤곡의 세계로 관객을 인도한다.   2부에도 보로딘 오페라 <이고르 공> 중 ‘폴로베치안의 춤’, 구노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 등 드라마틱한 오페라 곡들과 비제 아를의 여인 모음곡, 차이콥스키 3대 발레음악인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 <백조의 호수> 중 ‘왈츠’,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 ‘왈츠’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 듣는 즐거움이 배가 될 예정이다.   협연은 현재 스위스 베른 오페라 극장에서 유일한 한국인 솔리스트로 활동 중인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이윤정이 함께한다. KBS 신인 음악콩쿠르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드러낸 그는 국내 유명 콩쿠르 1위를 석권하고 해외로 건너가 마리아칼라스 콩쿠르 1위, 스페인 빌바오 콩쿠르 2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오페라 극장에서 데뷔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수의 오페라 주역을 맡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85회 정기연주회 – 신년음악회 <아름다운 춤곡의 세계로>는 2022년 1월 14일(금) 오후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밝고 경쾌한 음악들로 새해를 맞이하기에 더없이 충분한 시간이 될 것이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2-01-07
  • 부천문화원, ㈜하라커뮤티케이션즈 업무협약
    부천문화원(원장 권순호)은 4일 오전 11시 문화원 1층 배움터에서 영국 기네스社의 공식 파트너인 하라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김상훈)와 업무협약을 체결, ‘문화 콘텐츠 다양화’를 통한 부천 전통문화의 세계화 사업에 나선다. 부천문화원과 하라커뮤니케이션즈는 이를 위해 ▲문화콘텐츠 다양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 및 교류 ▲문화원과 하라컴 간의 물적·인적 자원 활용(공간·전문인력 등) ▲공모사업 및 공연 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의 업무를 공동 추진한다.     권순호 부천문화원장은 “아시아 유일의 기네스 월드 레코드 공식 파트너 하라커뮤니케이션즈와 업무 협약을 통해 효율적으로 영국 기네스와의 소통을 통해 보다 빠른 목표 달성이 가능 하다고 판단된다”며, ▲문화사업 및 공연 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으로 문화원 이미지 레벨업 ▲광고대행 전문업체인 하라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 내국인 뿐 아니라 세계인들과 공감하는 사업 추진 및 아이템(영문 버전) 발굴 ▲콘텐츠 기획, 디자인, 시설 사용 등을 통한 부천문화 홍보와 컨텐츠의 다양화 ▲소기의 성과 달성을 기반으로 부천시와의 협력 유도 등의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권순호 원장은 또 “국내 유일의 영국 기네스사의 파트너인 하라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 영국기네스북에서 보유하고 있는 전시품·애장품 전시 등 다양한 국제 문화 교류와 전시 등을 진행 해 부천문화원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상훈 하라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는 “전국의 문화원 가운데 처음으로 부천문화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그동안 준비하고 노력해온 결과를 토대로, 기네스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버전을 통해 부천의 전통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리고 공유하도록 보다 진취적으로 진행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라커뮤니케이션즈는 2012년 9월 창립돼 광고기획 및 무대전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로 2021년 3월, 아시아 유일의 영국 기네스社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2-01-07
  • 부천시, 부천아트센터 BI 공개
    부천시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3일, 클래식 음악 특화공연장인 부천아트센터 BI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부천아트센터 BI 설치예시    신규 BI는 2022년 준공될 부천아트센터 사이니지(Signage: 공공장소나 상업공간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를 시작으로 홈페이지 등 부천아트센터의 모든 제작물과 홍보물에 활용된다.   부천아트센터의 BI를 디자인한 이재민 디자이너는 “BAC(Bucheon Arts Center)는 부천아트센터의 중심 콘텐츠가 될 클래식 음악과 건립 개념인 오선지 위에 그려지는 문화예술의 감동을 기본으로 부천아트센터의 영어 이니셜의 첫 글자 B와 A와 C를 조표(Key)로 치환, 오선지에 BAC순으로 배열하였다.” 며“ 영문 이니셜 BAC는 서양 클래식 음악을 중심 콘텐츠로 하는 공연장의 특징을 상징하고, 이를 바탕으로 단순·직관화된 BI는 부천아트센터의 확장성과 클래식 음악을 실연하고 감상하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부천아트센터 BI BAC의 중심 색상은 민트와 오렌지로, 부천시 CI에서 청록색과 부천시 BI Fantasia 중 ‘Art(예술)’를 상징하는 블루 사이에서 민트를, 부천시 BI Fantasia에서 ‘Symphonious(조화)’를 상징하는 오렌지를 선정하여 문화도시 부천의 도시전략을 담았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번 BI 공개는 부천아트센터가 관객들을 처음으로 만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부천아트센터가 국내 최고 공연장으로 성장하는데 부천아트센터 BI가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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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4
  • 한국만화박물관, '부천만화대상 대상전' 및 '송구영신 카툰전' 개최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이 연말을 맞아 기획전시 ‘나빌레라’ 및 ‘2022 송구영신 카툰전 – 호락호락(虎樂虎樂)’을 개최한다.  기획전시 ‘나빌레라’는 한국만화박물관이 2021년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2021년 부천만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웹툰 <나빌레라>(HUN, 지민 作)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2022 송구영신 카툰전 – 호락호락(虎樂虎樂)’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한국만화박물관이 (사)한국카툰협회(회장 조관제)와 함께 호랑이 소재의 카툰을 제작하여 기획한 전시이다. 한국만화박물관 기획전시 ‘나빌레라’는 ‘관계 맺음’을 주제로 웹툰 <나빌레라>를 대중들에게 소개한다. 웹툰 <나빌레라>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일흔 노인이 발레리노의 꿈을 이룬다는 내용으로, 가족의 반대를 불구하고, 스물 셋 발레리노 ‘이채록’을 만나 발레리노가 되어 무대에 올라 꿈을 이루는 이야기의 만화이다.  제1기획전시실에서는 웹툰의 OSMU(One Source Multi-Use) 콘텐츠들과 관람객 간의 관계 맺음을 시도한다. 웹툰 <나빌레라>의 대표적인 OSMU 콘텐츠인 드라마, 뮤지컬의 포스터와 연출가의 인터뷰, 티저 영상 및 하이라이트 영상, 원작 만화가 HUN, 지민의 웹툰 제작과정을 전시를 통해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제2기획전시실에서는 웹툰 <나빌레라>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웹툰 <나빌레라>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두 주인공 ‘덕출’과 ‘채록’의 이야기, 그리고 두 사람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장면을 전시 현장에서 생생하게 만나 볼 수 있다. 기획전시 ‘나빌레라’는 2021년 12월 30일부터 2022년 4월 24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제1, 2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1기획전시실은 전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2기획전시실은 만화박물관 입장권을 이용하여 관람할 수 있다.  ‘2022 송구영신 카툰전 – 호락호락(虎樂虎樂)’은 임인년 검은 호랑이해를 맞아 한국만화박물관과 한국카툰협회가 기획한 전시로 한국카툰협회 회원작가 44명의 재치있고 유머 넘치는 새해 메시지를 담고 있다.  ‘2022 송구영신 카툰전 – 호락호락(虎樂虎樂)’은 한국만화박물관에서 44작품, 부천역 마루광장에서는 19개 작품을 각각 전시한다.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2021년 12월 28일부터 2022년 2월 27일까지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부천역 마루광장은 2021년 12월 28일부터 2022년 2월 2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한국만화박물관은 방역패스 적용 장소로 방역패스 확인 후 관람이 가능하며, 부천역 마루광장은 별도의 확인 없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박물관운영팀 김보금 팀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한국만화박물관이 준비한 다양한 전시로 많은 관람객들이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받아 가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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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새로나온책 소개- 박희주 작가 중편 3선 『절벽과 절벽 사이를 흐르는 강』 출간
    박희주 소설가의 중편 3선을 엄선한 작품집 『절벽과 절벽 사이를 흐르는 강』이 출간되었다.      세 권의 장편소설을 포함하여 여섯 권을 펴냈기에 이번이 일곱 번째 소설집이다. 특히 이번 작품집은 <제46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작인 중편 「13월의 여인」을 수록했다. 한국소설가협회가 제정해 시상하는 한국소설의 최고 영예의 상인 <한국소설문학상>은 역대 쟁쟁한 소설가들이 수상하였으며 박희주 작가가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의 저력과 자존심을 보여주는 쾌거였다.   가진 것 없어도 소설을 쓰는 시간은 행복했습니다. 비록 밥이 되지 못한다 할지라도 자존감을 키웠으며, 수많은 퇴고 과정도 즐겁게 받아들였습니다. 혹자들이 소설의 위기나 죽음을 논(論)하게 될지언정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묵묵히 썼습니다. 독자의 반응에 일희일비도 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소설문학상은 제 인생 최대의 위기에서 선택했던 모험을 스스로 대견케 만들었습니다. 영광을 아내에게 바칩니다. 이 상을 받기 전과 받은 후의 변화는 상의 명예와도 직결될 것이라 믿기에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2021년 1월 <제46회 한국소설문학상> 박희주의 수상소감 중에서   부천에 30년 넘게 살고 있는 박희주 소설가는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 운영위원’을 비롯하여 ‘부천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부천의 문학발전에 많은 공은 들였으며 2021년에도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 부천 제1회 전국시낭송대회 운영위원장’으로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바 있다. 2021년 4월부터 한국작가회의가 주관하는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서점 지원사업’의 상주작가로 선정되어 거점서점인 ‘은성문고’에서 다양하게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연계서점인 시흥의 ‘스마트서점’과 광명의 ‘부광서적’에 월 2회 작가를 파견(총28회)하였다. 연간 수천만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부천지역의 예술, 특히 문학 활성화에 일조했다.   작은서점 상주작가 활동   온몸으로 감당하고 육화한 사랑과 운명에의 연민이야말로 박희주 작가가 아무도 알아주지 않은 무명의 세월에도 소설 쓰기를 멈추지 않게 만든 원동력이다. 그래서 한평생 자신만의 화두를 붙잡은 채 묵묵히 자신만의 세계를 펼쳐나가는 뛰어난 스토리텔러 박희주 작가에게 찬탄과 경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박희주 중편3선」 김성달 평론 中에서. 박희주 중편3선의 평론을 쓴 김성달 소설가가 지적했듯이 무명의 세월에도 소설쓰기를 멈추지 않은 박희주 소설가는 뛰어난 스토리텔러로서 곳곳에서 찬탄과 경의를 담은 러브콜과 최고의 작가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    박희주 작가    이번에 출간되는 작품집은 한국출판문화진흥원에서 시행하는 2021년 우수출판콘텐츠에 선정되었다.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우수출판콘텐츠는 출판비 전액은 물론 저자에게도 높은 저작료를 지원한다. 박희주 중편3선 『절벽과 절벽 사이를 흐르는 강』에는 「13월의 여인」 외에도 시전문잡지 계간 《시현실》에 1년간 연재했던 시소설 「이시던전」과 표제작 「절벽과 절벽 사이를 흐르는 강」이 실렸다. 박희주 중편소설의 정수(精髓)가 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희주 소설가는 현재 부천문인협회 명예회장으로서 한국문인협회 70년사 편찬위원장과 한국소설가협회 중앙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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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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