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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84회 정기연주회 송년음악회 '베토벤, 합창'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2021년 12월 23일(목) 오후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84회 정기연주회 – 송년음악회 <베토벤, 합창>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장윤성 상임지휘자가 지휘하며, 소프라노 오미선, 알토 이아경, 테너 이재욱, 베이스 손혜수, 부천시립합창단이 협연한다. 프로그램은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 이외에도 ‘피델리오 서곡’을 연주한다. <피델리오>는 베토벤이 남긴 유일한 오페라다. 그러나 당시 전란으로 인해 흥행하지 못하여 이듬해 일부만 개작하여 공개하였고 그 결과 큰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까지 이어지는 작품은 1814년 다시 개작된 것으로 베토벤이 개작 때마다 새로운 서곡을 썼기 때문에 이 오페라에는 총 네 곡의 서곡이 존재한다. 그중 ‘피델리오 서곡’은 가장 극적인 분위기가 넘쳐 콘서트에서 단독으로 연주되는 등 오늘날까지 사랑받고 있다.     한편 베토벤이 남긴 최후의 교향곡 ‘합창’은 환희, 인류애, 자유, 화합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환희의 송가’로 불리며 송년음악회에서 자주 연주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부천필은 2015년부터 매해 마지막 공연으로 합창 교향곡을 올리며 한 해를 마무리해온 만큼, 올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수고한 사람들을 위해 이 환희의 송가로 축배를 들 예정이다. 매년 하는 공연임에도 때마다 독창자가 달라져 색다른 감상 포인트를 찾는 것 또한 묘미이다. 이번엔 소프라노 오미선, 알토 이아경, 테너 이재욱, 베이스 손혜수가 협연하여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장윤성 상임지휘자의 취임 후 부천필과 함께 연주하는 첫 합창 교향곡이기 때문에 어떻게 재탄생할지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장윤성 지휘자는 “각 악장이 각각의 주제를 충실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마지막 4악장은 1, 2, 3악장을 의도적으로 상기시키며 하나의 새로운 주제로 연결한다. 음악적 완성도도 말할 것 없이 뛰어나지만, 그 너머의 메시지를 강하게 시사하는 점에서 이 작품은 음악 이상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며 “이 격랑의 시대에 이번 연주가 청충과 연주자 모두에게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장윤성(지휘), 오미선(소프라노), 이아경(알토), 이재욱(테너), 손혜수(베이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84회 정기연주회 <베토벤, 합창>은 2021년 12월 23일(목) 오후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천필이 선사하는 합창 교향곡을 통해 떠나가는 2021년을 배웅하고 다가오는 2022년을 맞이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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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이벤트
    2021-12-17
  • 부천예총, 2021 부천예술상 시상
    한국예총부천지회(회장 오은령)는 9일 솔안아트홀에서 2021년 송년예술제를 겸한 부천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정무현 부천문인협회장을 포함한 8명에게 부천예술상을 우형숙 전 숙대교수등 8명에게 부천예술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코로나 방역상황에서 제한된 인원이 참석한 시상식에서 오은령 한국예총부천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이어지는 고통이 문화 예술인들에게 특히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음에 안타까움을 표시하였다.   그럼에도 문화 예술을 향한 열정을 갖고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경주 할 것을 강조하였다.   시상식에 참석한 장덕천 부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2년여에 걸쳐 계속되는 펜데믹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각종 문화 예술활동을 이어가는 부천문화 예술인들의 노력을 치하한다고 하였다.   특별공로상 수상자 고경숙 전 부천문인협회장(우)와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좌)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은 예전 같으면 자리를 꽉 채우고 축제분위기에 치러질 행사가 소수의 인원과 함께 진행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아쉬움을 나타내는 동시에 코로나 상황의 종식에 함께 노력해 줄것을 제의하였다.   강의장은 특히 예술과 문학의 뿌리 부천시가 지방자치의 중심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나타냄과 동시에 앞으로 부천예총이 자립의 기틀을 세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때임을 강조하여 그 발언의 의미를 두고 관심을 증폭하였다.    이날의 시상식에서는 2021 부천특별공로상  부천시장상에 양선태 부천사진협회 회장이 부천시의회 의장상 수상자로 고경숙 전부천문인협회장이 각각 수상하였다.   왼쪽부터 김수열(국악-왼쪽) 김보경(무용-왼쪽 두번째) 오은령 회장(가운데) 정무현(문협 오른쪽 두번째) 구원선(미술-오른쪽) 다음은 이날 수상자의 명단이다 2021 부천예술상 수상자(가나다순) 구원선(미술), 김보경(무용), 김수열(국악), 김종옥(사진), 윤교생(음악),  윤영숙(연예), 이혜민(연극), 정무현(문학)   2021 부천예술공로상 수상자 김덕회(연예), 박상미(미술), 양숙희(연극), 우형숙(문학), 윤한준(사진), 이인순(무용), 조삼례(국악), 홍주연(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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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한 달전부터 매진된 부천필! 연주회 가봤어?"
    클래식공연이 일반 팝 공연과 같이 흥겹고 관객과 일체된 감정을 갖을 수 있는 오랫만의 즐거운 연주회였다.   공연 리듬에 맞춰 함께 박수를 치고싶은 마음이 울컥 거리고 각 악장이 끝날 때마다 박수와 환호로 응답하고 싶었던 공연이었다.   온갖 미사여구와 "글쓴이 조차 뭔 얘기를 썼는지 알기나 할까?"라는 의구심을 갖게하는 연주곡목에 대한 해설이 나열된 연주회와는 격이 달랐다.  2021. 11. 26. 7시 30분  예술의 전당  "흑해의 별" 연주회는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로부터 가슴에서 우러나는 뜨거운 환호와 진심어린 박수 속에서 진행되었다.  한달 전부터 매진된 연주회는 상임지휘자 장윤성의 특유의 곡해석이 받침된 지휘로 예술의 전당에서 부천필이 갖는 특유의 웅장함과 다양한 즐거움을 볼 수 있는 연주회로 기억 될 것으로 본다. 챠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작품23번)을 협연한 김수연은 비교적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건강미 넘치고 활력적인 연주로 관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다소 공격적이고 온몸으로 연주하는 피아노를 부천필은 완숙함과 여유로움으로 단단히 받쳐주어 처지기 쉬운 협연자의 피아노 소리가 명료하게 울리도록 하여 관객의 연주에 대한 몰입도를 키웠다. 이 곡의 활력성과 다양성을 위하여 주로 남성 피아니스트가 협연함에도 불구하고 부천필, 특히 현악파트의 여유 넘치는 협연은 이날 김수연의 연주를 파괴력에서 약간의 한계만을 보일 정도로 훌륭한 연주를 끌어내었다. 레코딩으로 듣는 것보다 직접 연주회에서 들을 것을 권장하는 대표적 작품의 하나인 이곡을 위한 예로 이날의 연주회를 드는 것은 지나친 권유가 아닐 것이다. 이 연주회를 찾은 90%의 유료관중의 열렬한 환호가 이를 증명할 것으로 본다.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3악장 바이올린 솔로, 파곳의 독주에 이어지는 금관악기의 이어짐이 감미롭다. 특히 바이올린 솔로가 주는 화려함 뒤에 이어지는 협주는 깊게 자리를 잡고 곡을 음미하게하는 여운을 남겨준다.  화려하고 강력한 4악장을 즐기면서 , 연주회가 끝나감에 강한 미련을 갖게하는 묘한 기분을 느껴본다. 오랫동안 갖어보지 못했던 부천필에 대한 자부심이랄까 사랑스러움이 갑자기 나타난 느낌을 갖게하였고 요즈음 이곳 저곳에서 들렸던 잃어버린 부천필의 특유의 소리와 연주음에 대한 불평을 쏟아냈던 주변에 애기해 주고싶다. "요즈음 부천필 연주회 가봤어요?" "북해의 별 연주회실황 들어봤어요?"  "들어보세요."    부천필 제283회 정기연주회 예술의전당 로비- 북적이는 관객들로 활기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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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이벤트
    2021-11-28
  • 포토로 보는 제1회 부천 디아스포라문학상 이모저모
    하진-디아스포라문학상 상패를 들고 있다.   장덕천 시장(좌) 하진(우)- 상패 수여하고.    번역상 - 왕은철    (좌측에서 순서대로) 장덕천 시장 하진 작가 왕은철 번역가 정과리 심사위원장    장덕천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하진 작가    축하공연    수상작 낭송극   토크 콘서트- 정과리 심사위원장 하진 작가 신영일 아나운서    포럼- 한건수 교수 하진 작가 왕은철 번역가 크리스 리 타카미 니에다    포럼 진행 중   문학상 후보에 오른 책   입구에서 방역도 철저히 하고    하진작가와 왕은철 번역가   장덕천 시장과 하진 작가    시상식 장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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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7
  • 제1회 부천디아스포라 문학상 시상식- 문학상:하진 작가, 번역상:왕은철 전북대 교수 수상
    부천시는 지난 11월 23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개최한 제1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이하, 문학상) 시상식을 성료했다. 코로나 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부천의 문인들과 문학상 및 창의도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수상자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축하를 보냈다.   장덕천 부천시장(왼쪽)과 하진 작가(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의 개회사 및 축사에 이어 미디어 퍼포먼스 공연, 상패와 상금 수여식, 수상작 낭송극, 작가와 토크콘서트 순서로 진행됐다.   본 문학상의 첫 수상작인 『자유로운 삶』(시공사, 2014)은 미국에서 출판된 하진작가의 『A Free Life』(2007)를 번역한 책으로 심사위원회로부터 디아스포라소설의 전형을 보여줌과 동시에 주인공 ‘난’의 태도와 가치관, 그의 삶을 통해디아스포라적 삶의 의미를 진지하게 묻고 있으며,더욱 높은 차원에서 디아스포라를 다루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수상자인 하진 작가는 “올해 처음 수여되는 상의 수상작이어서 더욱 특별하고 가슴 벅차다”면서 “『자유로운 삶(A Free Life)』이 영어로 출판된 지는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래서 이 상이 작품에 새로운 삶을 주는 것만 같아 더욱더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외적으로는 세계에 한국문학을 알리고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언어권의 문학을 소개하기 위해 번역가에게 시상하는 번역지원금은 전북대 왕은철 교수에게 상패와 함께 수여됐다.   왕은철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번역가는 작가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한다”며 “좋은 취지로 시작된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이 번역가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널리 알리는 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하진 작가와 정과리 심사위원장이 함께한 작가와의 토크콘서트에서는 ‘글을 쓰는 경험이 작가에게는 어떤 영향을 끼치고 집필을 하며 어떤 경험을 하는가’,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디아스포라의 삶이 잘 전달된 것 같은지’ 등 수상작과 문학에 대해 자유롭고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미얀마의 평화를 기원하는 그림 에세이 『함께해요, 미얀마』를 출판한 ‘부천유네스코책쓰기교육연구회’도 함께 하여 참여자들에게 디아스포라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인 ‘평화’와 ‘인권’에 대해 알렸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 세계 디아스포라 공동체에 오늘 이 문학상이 뜻깊은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감사드리고 부천디아스포라 문학상이 세계 문학계의 새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영상으로 제작하여 추후에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공식 홈페이지(https://budilia.or.kr)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시상식 후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왼쪽부터 좌장 한건수, 작가 하진, 번역가 왕은철, 소설가 크리스 리, 번역가 타카미 니에다와)   한편 부천 디아스포라 문학상은 부천시가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네트워크와 함께 문학을 통해 세계의 연대와 환대, 협력의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추진하는국제문학상이다.   문학상의 핵심 주제인 ‘디아스포라’는 타의로 인한 내쫓김에서 자유로운 떠돎에이르기까지 민족적·지역적 정체성을 넘어 살고 있던 장소를 벗어나 어디든지뿌리를 내려 삶의 터전을 확장해나간 인류의 활동을 총칭한다.   ○ 홈페이지 : https://budilia.or.kr ○ 인스타그램 : @budiaspora   사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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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이벤트
    2021-11-25
  • 제1회 부천디아스포라 문학상 시상식 개최
    부천시는 오는 11월 23일(화) 오후 2시에 부천아트벙커B39(부천시 삼정동 소재)에서 제1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이하,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임을 고려하여 관계자와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초청하여 진행한다.   본 문학상은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한 장편소설, 한국어나 영어로 출판된 현존 작가의 ‘작품’이 수상 대상으로 시상은 작가와 번역가로 나누어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에 첫 시상을 하게 될 문학상 수상작은 미국에서 출판된 하진 작가의 『A Free Life』(2007)로 우리나라에는 『자유로운 삶』으로 전북대 왕은철 교수가 번역하여 2014년 시공사에서 출판됐다.   작가와 번역가에게 수여될 상패는 문학상의 아이덴티티인 ‘민들레 꽃씨’를 키 디자인으로 하여 제작했으며, 상패의 주재료는 ‘나무’로 누군가 씨앗처럼 퍼져나가 다른 사회적 토양에 정착하여 뿌리를 내리고 성장해 나가는 디아스포라를 나타낸다.   또한 12개의 민들레 꽃씨를 세계 각지에서 자생하는 나무로 나타내고 이를 하나의 상패로 만들어 이주와 정착, 문화의 융합과 통합의 의미를 부여했다. 12개의 나무 판재를 그대로 관통하는 민들레 꽃씨는 또 다른 사회적 관습을 극복하고 강인하게 뿌리내리는 의지를 형상화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하는 디아스포라의 역동성을 나타내기 위해 수상작이 담고 있는 디아스포라를 추상화하여 직사각형 판재의 상단 부분을 해마다 다른 형태로 제작하고 민들레 꽃씨는 해마다 방향을 바꾸어 사용함으로써 바람에 날려 퍼져나가는 상황을 표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시상식을 위해 내한하는 하진 작가는 시상식이 끝나고 11월 24일에는왕은철 교수가 재직 중인 전북대학교에서 ‘디아스포라 수상작가 강연회’에 참여하고, 25일에는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와 협업하여 개최하는 ‘2021 세계작가와의 대화’에 참석하여 강연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부천시는 문학상 시상식 개최 기념으로문화예술 캠페인 ‘우리는 모두 디아스포라입니다’,‘작가에게 보내는 메시지’ 등 다양한이벤트를 추진 중이다.     유성준 문화산업전략과장은 “2021년은 2017년 11월 1일, 부천이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에 처음 가입한 후 4년이 된 해”라면서 “의미 있는 날 문학 창의도시 부천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문학상 첫 시상식을 개최하게 되어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은 영상으로 편집, 제작하여 추후에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공식 홈페이지(https://budilia.or.kr)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한편 부천 디아스포라 문학상은 부천시가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네트워크와 함께 문학을 통해 세계의 연대와 환대, 협력의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추진하는국제문학상이다.   문학상의 핵심 주제인 ‘디아스포라’는 타의로 인한 내쫓김에서 자유로운 떠돎에이르기까지 민족적·지역적 정체성을 넘어 살고 있던 장소를 벗어나 어디든지뿌리를 내려 삶의 터전을 확장해나간 인류의 활동을 총칭한다.   ○ 홈페이지 : https://budilia.or.kr ○ 인스타그램 : @budiasp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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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11월 18일(목) 부천시민회관에서 개최”- 서정과 열정 사이
    부천시립합창단이 11월 18일 (목) 오후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54회 정기연주회 <서정과 열정 사이>를 개최한다. 부천시립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가곡과 미국 합창음악을 두루 선보여 늦가을을 낭만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지휘를 맡은 박지훈 지휘자는 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과, 군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하고 현재는 서울 드림싱어즈&콰이어 음악감독과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로 있다. 독일 요하네스 브람스 합창제 대상 수상, 한국예술비평가협회 베스트 음악가상을 수상하였고 국내외 연주단체 위촉곡 작곡, 40여개의 음반 녹음, 영화·드라마·뮤지컬 음악을 작곡하는 등 작곡가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은 1부 ‘사랑스러운 밤, 별과 꽃들이 잠들어 있네’, 2부 ‘진노와 슬픔 그리고 닻을 내리다’, 3부 ‘꽃도 이별도 그림과 같고...’, 4부 ‘하늘, 사랑 그리고 고엽’ 네 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브람스의 가곡 ‘오 아름다운 밤이여’와 더불어, ‘Lullaby from Three Nocturnes’, ‘When I Fall in Love’, ‘Autumn Leaves’, ‘나 하나 꽃피어’ 등 재즈와 팝송, 한국가곡을 합창음악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인다.   이외에도 부천시립합창단은 12월 16일(목)에 개최될 송년음악회 <헨델, 메시아>를 비롯하여, 23일(목)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베토벤 ‘합창’ 공연에도 참여하게 되어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부천시립합창단 제154회 정기연주회 <서정과 열정 사이>는 백신 1차 접종 후 2주가 지났다면 2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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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 펄벅마을 시극공연 '아버지의 뒷모습'
      특별한 공연 시극 '아버지의 뒷모습' 이 2021.11.7. 7시 송내동에 위치한 솔안 아트홀에서 열렸다. 시극 '아버지의 뒷모습'은 시에 맞는 운율을 넣어 작곡을 해서 성악가나 가수가 부르는 노래처럼 시를 불러 내는 낭송과 연극이 협쳐진 형태로 시낭송에 나레이션, 적절한 음악 활용을 통해 더 극적인 연출을 하여 이현주 시낭송가가 총 감독을 하고 연출했다.      시 낭송가 김성숙, 박명희, 정나래, 현정희 등 부천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낭송가들이 펄벅마을의 문학적 특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자 준비한 공연으로서 '아비/김충규 밥은 먹었니/김은영  산양/이건청 쉬/문인수 .아버지/이문조' 등 다섯편의 시에 나레이션과 대사를 넣어 시나리오를 만들고  아버지의 존재를 되돌아보는 가을 저녁이었다.   조지훈 시‘고풍의상’은  한복을 차려입은 시낭송가 박명희와  가채를 하고 한삼을 낀 한복예복 차림의 무용가 김금석이 가야금 선율과 춤과 시로 가득채웠다.   공연을 주최한 단체는 펄벅문학학교(대표 홍명근)이며 부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문화, 예술의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활동 지원 및 자발적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문화공동체가 되도록 일조 하는데 그 목적을 둔 단체이다.    이공연은 (재)가천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금을 받아 진행하게 되었다. 시극 공연뿐만 아니라 여류 대문호 펄벅의 숨결이 깃든 펄벅마을에서 다양하게 문화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펄벅문학학교는 올해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펄벅 알리기' '마을 문학영재 교육'과 글모음집 <대지의 숨결>을 발간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공연을 통해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의 문학적 면모를 다시한번 보여주는 멋진 가을행사였다고 참여한 김성숙 낭송가는 소회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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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제21회 만화의 날'을 맞아 모처럼 만화계 인사 총출동 '2021 세계웹툰포럼' 에선 미래 청사진 제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이 11월 3일 제21회 만화의 날을 맞아 공식 기념식과 ‘세계웹툰포럼’을 동시 개최하고 만화계 협·단체 및 관계자와 함께 한국만화의 발전을 축하하고 작가들의 공로를 알리는 한편 웹툰산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가졌다.   ■ 만화계 통합의 장 ‘만화의 날’ 기념식 ‘제21회 만화의 날 기념식’은 오후 4시 40분부터 6시 40분까지 2시간 동안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되었다. 기념식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유튜브 채널 ‘한국 만화의 모든 것’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한형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 등 정관계 인사 및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 한국만화가협회 신일숙 회장,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 황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노블코믹스 대표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전했다.   신일숙 만화가협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사회, 경제 모든 영역에서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 흐름 가운데 우리 만화, 웹툰이 있다.”며, “만화계에 새 희망을 꽃 피우는 웹툰이 잘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만화계의 모든 사람들이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재명 후보는 축사에서 “앞으로의 미래사회는 짧은 노동시간과 많은 여가를 가지며 놀이 자체가 생산이 되고, 재미가 산업의 주축을 이루는 사회가 올 거라고 예상한다.”며, “만화 콘텐츠 산업, 웹툰 산업이 대한민국의 소프트 파워를 강화하고 사람들에게 일자리와 기쁨, 어린이에게 상상력을 제공하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만화가협회 이사인 이종범 작가의 사회로 공로상 수여 ▶ 만화평론공모전 시상 ▶ 전국디지털만화창작경연대회(2021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시상▶ 제19회 대한민국창작만화 공모전 시상 ▶ 독고탁 50주년 기념 공연 ▶ 2021 오늘의 우리만화 시상 ▶ 선언문 발표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국만화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만화계 발전에 큰 도움을 준 인물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드리는 공로상에는 명랑만화 5인방(故길창덕, 신문수, 윤승운, 이정문, 박수동 화백)이 선정되어 신일숙 한국만화가협회 회장이 시상자로 나서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정문 화백은 수상 소감에서 “웹툰이 전 세계를 재패할 것 같다.”며, “과거 구박받던 우리 한국만화를 젊은 세대들이 개척해 나가는 것이 대단히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만화평론공모전’에서는 대상과 최우수상 각 1명과 우수상 2명, 신인상 6명 등 총 10명을 선정하였으며, 대상은 최윤주 평론가로 ‘작가론: 다른 무엇 아닌, 웹툰으로 가능한-나윤희 론’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는 김민경 평론가, 우수상은 최기현, 한유희 평론가, 신인상은 김득원, 문종필, 박민지, 신경진, 윤정선, 이현재 총 6명이 수상했다.   ‘전국디지털만화창작경연대회(2021 네이버웹툰 최강자전)’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각 1명과 장려상 4명 등 총 7명이 선정되었으며, 대상은 오랜쥐 작가의 <악취 해결사>가 수상했다. <악취 해결사>는 사람이 가진 욕망의 악취를 맡고 볼 수 있는 주인공 김무명이 명문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최우수상은 우까 작가의 <주작연애!>, 우수상에는 비진 작가의 <원하나>, 장려상은 서녜 작가의 <선을 넘은 연애>, 바삭 작가의 <뷰티풀 룸쉐어 라이프>, MJ 작가의 <(N)Ever Ending Story>, 광윤 작가의 <반혼>이 수상했다.     ‘제19회 대한민국창작만화 공모전’은 대상과 최우수상 각 1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을 포함해 총 9명이 선정되었으며, 대상에는 김휘훈 작가의 <도끼아비>가 선정되었다. <도끼아비>는 부자가 되고 싶은 주인공 치범이가 도깨비와 벌이는 내기에 대한 이야기이다. 최우수상은 은풀 작가의 <그대의 오작교>, 우수상에는 박혜민 작가의 <돗가비가>, 고요빛 작가의 <가상 메신저>, 장려상은 김세영 작가의 <음소거>, 봉봉 작가의 <달토끼가 간다>, Hanna 작가의 <용궁에서 온 손님>, 이비 작가의 <운수 좋은 날>, EUNHAE 작가의 <소원>이 수상했다.   ‘2021 오늘의 우리만화’는 장관상 5명과 협회상 1명이 선정되었으며, 장관상에는 강태진 작가의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 사이사 작가의 <도롱이>, 이종범 작가의 <닥터 프로스트>, 정지훈 작가의 <더 복서>가 수상했으며, 9곳의 지역 도시를 9명의 만화가가 9권의 책으로 만드는 만화출판 프로젝트, 팀 삐약삐약북스의 <지역의 사생활 99>는 장관상과 협회상을 동시 수상했다.   시상식 중간 독고탁 탄생 50주년 기념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행사의 마무리로는 한국만화협단체연합이 공동으로 준비한 만화·웹툰 작가 생존 및 웹툰산업 발전과 상생을 위한 권리 선언문이 발표되었다.   ■ 웹툰의 미래를 전망하는 기회, 제9차 ‘2021 세계웹툰포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제9차 '2021 세계웹툰포럼'은 국내외 만화·웹툰 관계자가 온라인으로 참여해 성공리에 마쳤다.   부천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위치한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비욘드 웹툰, 새로운 세상으로의 진입’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유튜브 채널 ‘한국 만화의 모든 것’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포럼의 진행은 ‘언택트와 콘텐츠’ 저자인 박찬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산업연구센터 센터장이 맡았다.     포럼은 크게 기조연설과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기조연설은 '뉴 노멀 시대, 콘텐츠는 어떻게 진화하여 가는가'를 주제로 우운택 카이스트(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진행했다. 우운택 교수는 "콘텐츠는 곧 미디어고, 콘텐츠의 미래를 알고 싶다면 미디어의 미래를 알아야한다."며, "과거 데스크탑에서 스마트폰의 시대가 도래하며 웹툰산업이 변화했듯이, 새롭게 떠오르는 미디어인 '메타버스'에 대한 변화에 따른 웹툰산업의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첫 번째 세션은 <소비시장의 변화와 미래전략>을 주제로 기조발제와 분과 토론으로 구성되었다. 발제자로는 넷플릭스 드라마 ‘D.P' 원작인 ’DP 개의 날‘의 김보통 작가, ’4차 산업혁명 시대, 만화와 기술의 융합‘의 저자인 양지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원, 티빙 최고콘텐츠책임자(CCO) 황혜정 티빙 콘텐츠사업국장이 참석했다. 분과 토론의 토론자로는 장정숙 레드아이스스튜디오 대표, 홍난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 한석원 콘텐츠지음 대표가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김보통 작가는 발표에서 ’DP 개의 날‘ 사례를 바탕으로 "현재 우리는 초연결사회로 진입하였으며, 이는 곧 글로벌 플랫폼 시대가 열렸음을 의미한다."며, "플랫폼은 콘텐츠를 거래하는 교역의 현장이 되었고, 이제 (우리는) 콘텐츠 생산의 원천 기술자로서의 미래 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포럼의 두 번째 세션은 와 확장현실이 가져올 새로운 변화와 미래>를 주제발표와 분과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발제자로는 주재걸 카이스트(KAIST) AI대학원 교수, 이승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지능데이터연구팀 팀장, 가상현실 분야 전문가인 한정엽 홍익대학교 영상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가 자리했다. 분과 토론에서는 채원석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원, 권혁주 한국웹툰작가협회 회장, 이성민 한국방송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신광섭 에픽게임즈코리아 부장이 참석했다. 주재걸 교수는 AI 자동채색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인공지능(AI)과 사용자 간의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결과물을 만날 수 있다.”며, “앞으로의 인공지능 기술의 성숙도와 함께 웹툰 산업에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창작의 자유와 창작자 권익 수호 노력에서 출발한 만화의 날의 의미를 간직하며, 한국만화가 세계 속에서 더욱 발전하여 K-한류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한국만화산업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11-05
  • 중앙공원 가을꽃 전시회
    가을을 맞아 중앙공원에는 가을꽃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크고작은 국화와 꽃드리 색색의 꽃잎을 열고 함빡 피어있습니다. 그윽한 향기가 가을 바람을 타고 코끝을 스쳐 마스크 사이로 스며 듭니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10-30
  • 스토리 콘텐츠 플랫폼‘부천 스토리 창’ 21일 운영 개시
      부천시는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모여 새로운 콘텐츠로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토리콘텐츠 플랫폼 홈페이지 ‘스토리 창’을 개발하고 오는 21일 본격 운영한다.   ‘스토리 창’이란 ‘이야기가 세상과 연결되는 창(窓)’,‘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創)’을 의미한다.     ‘스토리 창’은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함께 수집한 괴담스토리를 DB(데이터베이스)화하고 문화산업화 시범사업인 괴담 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및 전국 중․고등학생 이야기대회 수상작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창작자가 자유롭게 이야기를 등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홈페이지 개발은 스토리 콘텐츠 플랫폼 구축 1단계 사업으로 콘텐츠산업의 근간인 스토리를다양한 채널을 통해 발굴·수집하여 2차 콘텐츠로 제작될 수 있는 기반을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창작자·제작자 연결 시스템 고도화 및 스토리 장르 다양화 등 단계별로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부천시는 작동군부대 문화재생단지 내 스토리텔링센터를 건립하여 스토리산업을 집적화해 문화콘텐츠산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유성준 문화산업전략과장은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스토리산업이 기반이 되어야한다”면서 “좋은 이야기가 콘텐츠로 실현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정치와 사회
    • 부천시정/경제
    2021-10-20
  • 스윗소로우, 부천의 가을 감성을 깨울 공연 나서
    스윗소로우가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이 준비한 공연 프로그램, ‘애니락 in 부천’에서 진한 가을 감성의 음악을 들려준다.   스윗소로우는 각 멤버별 특색있는 목소리가 잘 조화를 이루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호평받고 있는 3인조 보컬그룹이다. 거기에 더해, 본인들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며 일부 곡에서는 세션으로 참여하기도 하는 등 음악적 재능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애니락 in 부천’은 10월 23일 17시,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진행되며, BIAF2021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열린다.  
    • 예술/창작
    • 영화/만화
    2021-10-19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81회 정기연주회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2021년 10월 15일(금) 오후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81회 정기연주회 –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고전적 낭만주의자로 대표되는 베버와 브람스의 명곡을 연주한다. 베버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 서곡과 클라리넷 협주곡 제1번, 그리고 브람스 교향곡 제4번이다.   지휘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강석희 지휘자가 맡는다. 수원시향 부지휘자, 단국대학교 교수, 전주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그는 오페라를 비롯하여 고전, 낭만, 현대 음악을 아우르는 뛰어난 해석력과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해온 거장이다. 베버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는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시작을 예고한 기념비적인 걸작이다. 이 작품은 당시 주류였던 이탈리아 오페라의 영향을 받지 않은 독특한 선율과 뛰어난 관현악 기법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연주되어 왔으며 특히 <마탄의 사수> 서곡은 도입부의 경건한 금관 선율로 시작하여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콘서트에서 독립적으로 연주되는 레퍼토리이기도 하다.   베버는 악기 중에서도 클라리넷에 대한 애정이 깊어 클라리넷을 주로 한 작품을 몇 곡 남겼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클라리넷 협주곡 제1번이다. 클라리넷의 특유의 애수 젖은 음색과 새가 지저귀는 듯한 기교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으로 이 곡은 현재 핀란드방송교향악단 클라리넷 부수석으로 활동 중인 김한이 협연한다.   김한은 ”이 영재에겐 숨소리마저 악기“라는 호평을 받으며 어려서부터 재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로, 2019년 9월엔 국제적인 명성의 제68회 독일 ARD 콩쿠르 클라리넷 부분에서 공동 2위와 청중상을 받으며, 아시아인은 관악기에 약하다는 편견을 깨고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 그 이름을 알렸다. 이번 부천필의 연주회에서는 뛰어난 감수성과 감각적인 연주로 클라리넷의 백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연주회를 장식할 브람스 교향곡 제4번은 브람스가 생애 마지막 작곡한 교향곡으로 베토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그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완성한 마스터피스이다. 저음역이 강조된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둠으로 점점 침잠해가는 고독감을 한껏 담고 있는 한편, 불현듯 펼쳐지는 화려하고 엄숙한 선율 역시 감상할 수 있어 브람스 음악의 다양한 색채를 느낄 수 있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81회 정기연주회 -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2021년 10월 15일(금) 오후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가을 저녁의 낭만을 만끽해보길 바란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10-12
  • 트바로티 김호중 팬 경기밴드 부천 아리스, 독거노인 이불 전달
    가을을 맞아 서울을 비롯하여 여러지역에서 김호중 팬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 부천도 팬들의 응원이 뜨겁다. 김호중 팬을 지칭하는 '아리스'와 지역 이름을 복합한 경기밴드 부천아리스는 회장 홍순랑과 스터디 선생님 안숙현을 비롯해 130여명이 서로를 챙기며 김호중을 팬으로서 응원하고 있다. 지난해 한 부모 가정 김치 후원에 이어, 이번 김호중 생일을 기념하여 10월 1일 11시 부천 시청에서 부천시 복지위생국 김정길 국장에게 부천 독거노인 78분에게 전해달라고 김호중의 사랑을 담은 따듯한 이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왼쪽부터 스터디선생님 안숙현 복지위생국 김정길 국장 홍순랑 회장   올겨울 그분들이 긴 겨울밤 김호중의 사랑이 담긴 이불로 찬 바람은 막아내고, 외로움과 고독, 그리고 아픔은 포근히 감싸 봄의 새순처럼 거뜬히 건강하게 봄을 맞으라는 의미로 이불을 후원하였다. 이불 전달식을 마친 부천 아리스는 더 많은 분에게 전달하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 하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아리스가 함께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11월에 있을 한 자녀 가정 김치 전달에는 많은 아리스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보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당신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이 아름다웠고, 더 아름다울 ‘우리家’   김호중 공식 팬카페에 들어가면 대문에 걸려 있는 문장이다. 이 문장은 김호중과 사랑에 빠진 팬들의 현재 진행형인 러브스토리를 나타낸 문장이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성악가였다. 그러나 지금은 가수다. 김호중이 가수가 된 것은 그의 팬들인 아리스를 만나서라고 그가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썼다. 그 문장은 김호중의 팬들에 대한 최고의 헌사며 사랑 고백이다.  김호중의 이 고백은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가 활짝 피어나는 순간이기도하다.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던 서로를, 서로 이름을 불러 주어서 서로에게 우주에 한송이 밖에 없는 꽃이 된 것이다.    트바로티 김호중과 아리스라는 꽃. 아리스를 만나서 비로소 가수가 되었다는 말인데 지금껏 어느 가수가 팬에게 이런 헌사를 바쳤던가. 이 고백을 통해 자신을 한없이 낮추고 팬을 아주 고귀하고 높은 곳으로 올려놓았다. 이런 헌사를 받는 아리스들의 자부심과 행복감은 깊고 뜨겁다.  지난해 9월 10일 대체 복무를 시작한 김호중의 팬은 현재 12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활동하지 않는 공백기임에도 김호중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식기는커녕 더 뜨거워졌다. 팬도 더 늘었다. 문화계에서도 기이한 현상이라고 한다.  김호중이 카페에 평균 1주일에 한 번이나 두 번 보내오는 편지를 팬들은 기린 마냥 목을 빼고 기다린다. 기다리던 군사우편이 오면 대부분 중년을 넘어선 팬들은 소녀 시절에도 써보지 못한 연애편지를 구구절절이 누에고치 명주실 뽑아내듯 뽑아낸다. 웃음, 눈물, 탄복, 감탄, 설렘, 행복, 감사가 글에 넘쳐난다.      가을 낙엽들처럼 시들어 퍼져있을 연배들이 나이를 잊고 시인이 되고, 수필가가 되어 팬카페에 글을 쓴다. 그림을 그려 올린다. 사진을 찍어 올린다. 어찌 된 일인지 아리스 모두가 아티스트다. 김호중이 깔아 놓은 멍석 위에서 신명 나게 노느라 나이를 잊었다.  팬카페의 시월은 내내 잔칫날이다. 10월 2일이 김호중의 생일이기 때문이다. 아리스에게는 또 하나의 멍석이 생긴다. 생일에 맞춰 길을 여는 김천의 김호중 소릿길이다. 김호중 소릿길에 아리스의 상징인 보랏빛 물결과 함께 소녀 시절로 돌아 간 아리스들의 맑고 드높은 웃음소리가 넘쳐 날 것이다.      김호중은 무명이고, 자신이 어려웠을 때도 재능기부를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쉬지 않고 해왔다. 현재 군 대체 복무 중임에도 3월부터 서울의 한 보육원에 매달 300만 원씩 후원하고 있다. 이런 김호중의 선한 영향을 받아 전국의 12만여 아리스들은 본인들의 지역에 낮은 곳을 찾아 후원이나 봉사를 하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김호중과 아리스의 ㅡ‘우리家’ ㅡ 러브스토리도 기대해 본다.   정리/위화 부천. 사진/홍명근.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10-02
  • 제21회 부천 북 페스티벌 온라인 개최
    부천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부천의 대표적인 책 문화 축제인 ‘제21회 부천 북(BOOK) 페스티벌’을 문화의 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시민들이 집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책 축제를 즐기면서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온라인책 축제를 기획했다.     특히, 코로나시대에 책으로부터 받은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올해의 슬로건은《그래도, 책》으로 정했다. ▲책의 노래 서율밴드와 함께하는 요조& 장강명 작가의 북 토크 콘서트와도서관 릴레이 저자 강연 ▲신나는 BTS LED 댄스 & 난타퍼포먼스 공연 ▲내 맘대로 캘리 책갈피 독서체험프로그램 ▲부천의 책 가족 독서골든벨 등 온라인게임 ▲듬북드림, 더드림 등 북 페스티벌 참여 이벤트 등 5개 섹션의 총 32개 행사를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부천 북 페스티벌은 상동도서관 상주작가가 직접 쓴 시나리오를 각색한 낭독극‘산행’ 공연을 시작으로 ▲북 페스티벌 행사기간 동안 책과 함께 피크닉을즐길 수 있는 ‘북크닉’ ▲10권 이상 책을 빌리면 보드게임을 빌려주는‘듬북(book) 드림, 더 드림’▲내년에 읽을 부천의 책을 추천하면 제공하는 ‘독서명언 포춘쿠키’▲10월 깜짝 선물인 ‘블라인드 대출 서비스(송내도서관)’ 등 한 달 내내 부천시 도서관에서 보는 재미, 읽는 재미, 누리는 재미를 선사한다.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북 페스티벌은 ‘부천시립도서관 유튜브’와 ‘책 읽는 도시 부천 밴드’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줌(ZOOM)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을 받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와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4541~4543)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09-23
  • 부천시립오정도서관 10월 문화의 달 저자 특강 운영
    부천시 오정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과 북페스티벌 개최를 맞아 만화 특화주제에부합한 작가를 초청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정보 교육과 글쓰기 창작 등의 체험활동을진행한다. 오는 10월 16일에는 부천의 만화작가 임덕영 저자가 ‘MZ세대에게 추천하는 소확행 만화 읽기’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 방법과 부천에 소재한 만화 관련 정보시설을 소개한다.   10월 23일에는 최근 핫한넷플릭스 드라마 ‘D.P 개의 날’ 원작자이자 수필‘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의 김보통 저자가 ‘나도 내 이야기를 쓸 수 있다’를 주제로 누구나손쉽게 자기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친근한 화법으로찾아간다. 이번 강의는 모두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진행하며 부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 접수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정도서관(032-625-4101)에 문의하거나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bc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09-10
  • 코로나를 극복하는, 부천의 예술혼 부천필
      부천필오케스트라를 비롯한 부천시립합창단은 코로나 팬데믹에 따르는 우려와 사회적 혼란 속에도 굴하지 않는 예술인의 혼을 불태우는 공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비록 강화된 방역으로 공연이 전석을 자유로이 채울 수는 없어 전체 관객의 25%에 미달하는 소수의 청중을 두고 연주하고 있으나 매회 전석을 매진하는 열기 속에서 청중과 함께 코로나 상황을 이겨가는 위로와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부천필은 지난 8월25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임지휘자 장윤성의 지휘로 제278회 정기연주회 "조반니,로코코,이탈리아"를 공연하였다.   부천필의 상임지휘자로 부임한 이래 매 연주회때마다 한국의 청중들에게 다소 익숙하지 않은 곡 하나를 연주곡목에 넣었던 장윤성 지휘자는 이날의 공연에서는 대체로 밝고 경쾌한 곡을 연주하여 코로나의 우울함을 떨치고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마지막 곡으로 연주한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4번 이탈리아 (Symphony No.4 A Major Op.90)"는 태양이 내리쬐는 맑은 날 경치좋은 곳에서 춤을 추는듯한 경쾌한 곡을 연주하여 코로나 이후의 밝고 맑은 사회를 희망하는 관객들의 많은 박수를 이끌어내었다.   대체적으로 무게있고 점잖은 형태의 지휘자인 장윤성 지휘자에 비해 춤추는 듯한 지휘와 연주속에서 함께 곡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최희준 수원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연주한 9월3일의 "전람회의 그림"은 관객들이 지휘자와 함께 춤추는 연주회를 감상하였다.   러시아 작곡가 무소르스키(M. Mussorgsky)의 피아노곡의 이름을 딴 "전람회의 그림"을 타이틀로 한 연주회는 경쾌한 춤곡 챠이콥스키의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중 "폴로네이즈"(Tchaikovsky, Polonaise ,opera Eugene Onegin)로 시작하였다.   연주회의 마지막 연주곡인 "전람회의 그림"은 프랑스의 작곡가 라벨(M.Ravel)의 오케스트라 버젼으로 연주하였다.   이 곡의 라벨버전은 지나치게 프랑스적이라는 비판도 있으나 관현악곡에 특출한 재능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는 라벨은 원곡이 갖는 특성중 피날레인 10곡 "키에프의 대문(Le gradne porte de Kiev)"을 매우 장중하고 웅장하게하여 곡의 순서를 놓친 관객들도 마지막 곡임을 환히 알 수 있다.   지속되는 코로나 방역강화로 무대를 잃어버린 예술가들을 위한 지속적인 연주무대를 기획하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다음 정기연주회는 부천시민의날인 10월1일 부천시민회관에서 부천시민을 위하여 무료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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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4
  • 부천국제만화축제,‘언택트 시대’ 온택트(Ontact)로 소통하다!
    9월 4일(토) 개막을 앞두고 있는 제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가 많은 오프라인 활동이 제약된 일상에서 다양한 소통 방식을 통해 역동적인 만화의 세계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온택트(Ontact)’ 프로그램들로 관람객과 만난다. 이번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온택트 프로그램들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 ‘한국 만화의 모든 것(All about Korean webtoon)’에서 실시간 생중계되며, 누구나 시청 및 참여할 수 있다. 먼저 9월 5일(일)<유미의 세포들> 이동건 작가와 함께하는 미니 포럼 및 랜선 팬미팅으로 구성된 웹툰 쇼케이스 ‘유미의 세포들’ 무빙건과 함께하는 윰세톡!톡!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주제의 온라인 웹툰 쇼케이스가 연이어 열린다. 9월 6일(월)에는 박석환 교수, 이재민 기자가 출연하여 웹툰의 확장사례 발표와 함께 무한 진화에 따른 빛과 그림자, 앞으로의 방향 등을 제안하는 ‘만화IP 진단’ 쇼케이스가 마련됐다.   9월 7일(화)에는 K웹툰 전성시대에 한국웹툰산업협회가 강력히 추천하는 2021년 하반기 기대작 및 2022년을 뜨겁게 달굴 웹툰 작품과 웹툰 원작의 영상 작품들로 가득 채운 한국웹툰산업협회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9월 8일(수)에는 국내 대표적인 웹툰 제작사 중 하나인 재담미디어의 기대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웹툰 쇼케이스가 열린다. 재담미디어 연재 웹툰 기대작과 웹툰 원작의 영상화 예정 작품 등을 미리 만나봄으로써 오리지널 웹툰 콘텐츠의 가치와 영향력, 매력 등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재담미디어 쇼케이스는 축제기간 중 녹화촬영으로 진행되어 9월 8일(수) 송출된다.   이와 더불어 만화 정책부터 교육까지 다양한 주제로 준비된 컨퍼런스에서는 만화계의 현안과 해법을 둘러싼 진지한 논의가 이어진다. ‘한불 만화가 대담’, ‘장애인 웹툰 세미나’, ‘지금 만화 토크쇼’ 등 수 많은 만화산업 종사자가 참여하는 이번 컨퍼런스 및 세미나 역시 축제기간 중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개막 당일인 9월 4일(토)‘한불 만화가 대담’에서는 프랑스 만화가 엠마와 송아람 작가가 참여해‘뉴노멀 시대, 웹툰 속 젠더를 논하다’를 주제로 활발한 논의를 펼친다. 이번 대담은 일상 속 실례로 페미니즘이라는 무거운 주제에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작품 <다른 시선(엠마作>)과 여성 작가의 자전적 요소가 잘 담긴 사실적인 그래픽 노블 작품 <두 여자 이야기(송아람作>)를 토대로 진행된다.   9월 8일(수)열리는‘만화웹툰산업 발전 세미나’에서는 △작가 고용보험, 인력 육성, 중소 에이전트 고용 지원 △창작자 사회안전망 구축 △만화 시상제도 통합 △만화 복합문화공간 조성과 전문인력 육성 등을 주제로 한 주요 만화․웹툰 협회 및 학회 관계자들의 발제가 활발히 이어진다.   9월 9일(목)‘만화 포럼’에서는‘뉴노멀 시대, 웹툰 속 젠더를 논하다’를 주제로 국내 만화산업 관계자들의 토론이 펼쳐진다. 포럼에서는 △로맨스판타지의 반격, △만화를 외모 지표화하는 언론의 암묵적 성 역할 고착화에 관하여 △BL의 진화를 말하다 △한국 성애만화의 변천과 성 인지 감수성 반영을 위한 지표 제안 등을 주제로 한 발제가 진행된다.   이어 ‘장애인 웹툰 세미나’는 ‘뉴미디어 시대-장애인, 웹툰이 희망이다’를 주제로 9월 10일(금) 진행된다. 뉴미디어 시대에 장애인 웹툰작가의 활동과 전망에 대한 발표에 이어 <연두의 재활일기> 고연수 작가와 김뜰 웹드라마 작가가 토크쇼에 참여해 ‘웹툰으로 다시 시작하는 삶’에 대한 자신의 실제 경험을 공유한다.   축제기간 중 녹화 촬영되어 오는 9월 11일(토)과 12일(일) 각각 송출되는 ‘지금 만화 토크쇼’는 총 2회차로 구성되어 특정 만화 장르에 대한 심도 깊은 대담이 진행된다. 1회차에서는 퓨전, 로맨스, SF 등 다양한 판타지 장르 만화에 대해, 2회차에서는 에로티시즘 만화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폐막 당일인 9월 12일(일)에는‘2030 문화예술교육의 발전방안과 대중예술 활성화’를 주제로‘만화와 미래교육 세미나’가 열린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문화콘텐츠미래산업의 전망과 웹툰교육의 방향성 △만화창작환경 변화와 만화학과 진로 다양성을 위한 교육방안 △만화산업환경 변화와 만화교육에 대한 산업계의 제언 등을 주제로 교육 측면에서의 만화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문화진흥실 이용철 실장은 “제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열리는 총 9일간 만화와 웹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가상공간과 현실공간을 넘나들며 모두 만화세상으로 빠져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는 오는 9월 4일(토)부터 12일(일)까지 9일간 ‘뉴 노멀, 새로운 연결’을 주제로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축제가 끝나더라도 ‘지금, 만화’토크쇼, ‘부천플러스’ 만화가 맛집, 랜선팬미팅 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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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5회차 강의- 무광오피스 1203호에서 8월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
    부천문화도시조성사업 시민공모<지혜학교>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5회차 강의가 무광오피스 1203호에서 8월16일 3시부터 시작되었다. 다양하게 진행된 강의는 지난 8월31일 윤윤근 시인의 ‘치매예방을 위해 자신을 글로, 그림으로 표현, 자신도 몰랐던 나를 찾아 떠나본다.’와 ‘내몸을 자극하여 두뇌를 깨어나게 하는 요가법‘ 의 이삼숙 강사의 요가강의를 끝으로 모두 마쳤다. 대산동에서 북카페를 운영하는 김현주 강사가 8월 16일 진행한 지혜학교에는‘내가, 우리가 알고 있는 펄벅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와 ‘펄벅학교 시인이 된다면’이라는 두 가지 주제의 강의를 하였다. 유아기때 치료시기를 놓쳐 평생 발달장애로 살아야 하는 딸을 둔 어머니 펄벅의 문필활동과 사회복지활동에 대하여 새롭게 접근하여 신선한 공감을 주었다.  ‘시를 운율를 넣어 낭송으로 불러내다’로 강의한 박명희 강사는 시낭송가이며 사업가로서 성장과정과 시와 삶에 대하여 진정성을 담은 이야기와 시낭송으로 진한 감동을 나누었다. 8월19일 정나래 시낭송가는 줌으로 진행했다. 지방에 있는 어린이가 수강을 신청해서 교재를 우체국택배로 보내기도 했고 근거리는 직접 찾아가서 교재를 전달해주고 ‘경험을 가지고 동시를 짓고 그림엽서를 만들어본다’ ‘동시 낭독과 낭송의 차이를 알아본다’ ‘나도 동시낭송가’ 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을 하였다. 참여한 아이들이 또 하고 싶다고 줌 강의를 기다리고 있다.   8월 23일 지혜학교에는 롯데 백화점에서 코다리 냉면집을 운영하는 진중근 강사가 하보니카 연주를 입술이 부르트도록 연습하며 강의를 준비했다고 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초등학교때부터 기타를 치다가 중학교때 공부안한다고 형이 기타로 머리를 때려 기타가 부서졌던 일화를 소개한 서귀봉 강사는 수십 년만에 기타를 다시하게 된 소회와 ‘토요일 밤에’ 등 가요와 팝송을 연주하였다.  ‘몸의 혈액순환을 돕는 스트레칭 요가로 젊음을 유지’라는 주제로 요가를 강의한 이삼숙 강사는 혈액순환에 좋고 일상에서 움직이면서 할수있는 스트레칭 요가 시범을 보여주며 참석한 수강생과 함께 다양한 동작을 함께하여 유익한 시간을 갖게 했다.   8월24일 김성숙 시낭송가는 ‘시 한편이면 슬픔도 꽃이 된다’ 라는 주제로 마음을 치유하는 시낭송에 대해 강의하며 설문을 준비하여 수강생들에게 질문을 하고 서로의 답변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열린 강의를 진행 하였다.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손뜨게방으로 여유롭고 평화롭게’라는 뜨개질을 소재로 한 이선옥 강사의 강의도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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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1
  • 권정선 도의원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 시집 출간 기념 시화전 및 저자 사인회 성황리에 개최.
    어딘들 니가 없을까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니 소식조차 몰라도 내가 있는 한 넌 거기에 있었다 내게 너는 그냥 나였으니까’ - 내게 넌 그냥 나였어 中 남도 끝 바닷가 장흥에서부터 치열하게 달려온 경기도의원 권정선 시인의 가슴 속 열정과 그리움, 오늘의 일상을 진솔하게 노래한 시들을 모아 출간한 시집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 출간 기념 시화전 및 저자 사인회가 2021년 8월20일 - 22일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쳤다.      방역4단계의 지침에 따라 출판기념행사를 취소하고 전시회와 저자사인회만 개최하였다. 시집에 실린 시를 전문 또는 일부 발췌하여 40개의 배너형 시화와 10여개의 액자형 시화를 제작하여 전시하고 2대의 모니터로 시화 동영상을 상영하였다.   김상희 국회 부의장과 장덕천 부천시장, 김경협, 서영석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명원, 이선구, 최갑철, 염종현, 임성환 등 부천지역 도의원들과 경기도 지역의 도의원들 그리고 김동희, 김주삼, 송혜숙, 최성운, 박순희등 시의원들과 지인들, 시민들이 대거 참석하여 시화를 감상하며 축하하였다.      문학소녀였던 저자가 고등학교 시절에 문예반에서 활동하며 전시하고 보관했던 시화 두 편 '나는 한줌 흙이고 싶어라' 와 '혈화'는 갤러리를 방문한 이들에게 단연 화제였다. 1982년 수피아여고1학년 소녀의 문학적 감성이 물씬 묻어나 놀라움과 탄성을 연발하게 했다.  아래에 소개하는 시는 권정선 시인이 여고1학년때 쓴 시 '나는 한줌 흙이고 싶어라'의 일부이다.   '그냥 이대로 잠들고 싶다 아무런 사심없는 성자의 품에 어느새 온갖 속정이 저 하얀 나비마냥 훨훨 내 곁을 떠나간다   아! 생의 의미를 잃은 자 누구며 허무와 좌절 속에서 인생의 가치를 상실한 자 그 누구뇨 여기 그들의 절대 진실인 대지가 있지 않는가   먼저 지나간 이들은 벌써 까마득이 잊었건만 모든 것에 항상 감사하며 밟혀도 포근히 감싸주는 나는 한줌의 흙이고 싶어라' - 1982년 작. 나는 한줌 흙이고 싶어라 中.   감수성이 예민한 소녀의 감성에 더하여 온 몸으로 격동의 시대를 겪으며 치열하게 살아온 중년의 서정이 담겨있는 시들, 작고한 부모님에 대한 마음을 담은 시들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피로가 누적되어 서럽고 지친 영혼들을 힐링하기에 충분할 만큼 삶에 대하여 섬세한 감성과 함께 정성과 따뜻함을 품고 있다.    광주 수피아여고시절의 시화작품인 '나는 한줌 흙이고 싶어라' (완쪽 이젤의 액자)그리고 '혈화'(오른쪽 이젤의 액자)   똑똑하고 다부진 정치가 권정선 의원의 레이져를 발사하는 듯한 카리스마 이미지에 익숙한 이들은 시집을 통해 보여준 서정과 문학소녀의 감성적 이미지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했다.  시집에 실린 ‘시인의 영감으로 시민의 마음을 훔치는 멋진 정치인으로 성장하리라고 믿는다’ 라고 한 김상희 국회부의장의 추천사와 ‘시집에 담긴 고운 결이 도민을 향한 애틋한 마음과 맞닿아있다고 믿습니다’ 라고 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추천사에서 보듯이 권정선 시인을 향한 주변의 믿음은 두텁다고 볼 수 있다.  문학은 오랜 세월의 수련과 내공을 바탕으로 하는 예술이다. 더구나 시의 짧은 내용 속에 담겨있는 작가의 숨결은 특히 모세혈관처럼 섬세하지않으면 독자의 가슴에 닿아지기가 어렵다. 어떻게 심금을 울릴 것인가?  시인 권정선으로서 이후 창작의 순간들이 결코 만만치않은 고뇌일 수 밖에 없는 이유일 것이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왼쪽)과 저자   영국의 비평가겸 역사가 토마스 카알라일은 ‘셰익스피어를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영혼을 위로하고 심금을 울리는 작가와 작품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소중하다는 것은 동서고금의 진리이다.  첫시집을 출간하고 시화전시와 저자 사인회를 연 시인 권정선은 이제 새로운 발걸음을 떼었다. 코로나19로 지친 이 여름의 갈증에 민들레홀씨처럼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 라고 소통과 희망의 씨앗을 날리고, 독자들의 가슴에 시를 써야하는 서정시인으로 무거운 부담을 지고 있는 것이다. 기꺼이 기쁘게 부담을 안은 시인 권정선에게 각계각층에서 응원의 메세지를 담아 보낸 화환과 꽃다발, 꽃바구니, 화분이 갤러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장덕천 부천 시장이 저자 권정선 시인과 시화를 감상하고 있다. 부천에는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문학적으로 중요한 자산이 있다.  중국을 배경으로 쓴 작품 ‘대지’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여류소설가이며 사회사업가인 펄벅여사가 불우한 어린이를 돌보던 자리에 세운 펄벅기념관이다.  펄벅기념관이 있는 대산동에서 정치를 시작하고 그리고 대산동에서 시집을 출간한 권정선 시인은 펄벅마을 문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어린이집을 운영하기도 한 저자 권정선의 서정과 문학은 대문호 펄벅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끼며 펄벅마을에서 더욱 깊어지고 넒어질 것이라는 믿음과 기대를 받고 있으며 그간 대산동 펄벅마을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 펄벅문학학교를 후원하기도 하였다. 성황리에 막을 내린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 시집 출간기념 시화전 및 저자사인회에 이어 다음 행보가 자못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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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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