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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문화재단, 미래도시에서의 문화정책과 재단 역할 모색
    미래도시의 문화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박경식)은 오는 10월 18일(수) 송내어울마당 솔안아트홀에서 ‘2023 경기도 문화정책 포럼’을 경기연구원과 공동 주최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미래도시 문화정책, 무엇이 핵심인가? : 문화재단의 역할 전환’을 주제로 열린다. 초저출생과 고령화, 지역소멸과 기후 위기 등 다양한 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문화 실행 주체인 문화재단의 역할을 되짚고 상생‧연대의 방안을 모색한다. 포럼을 통해 설정된 주요 안건은 향후 경기도의 문화정책 및 사업으로 제안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미래도시에서의 새로운 문화정책 방향과 전망을 주제 발제의 형태로 진행한다. 김성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미래도시를 위한 새로운 문화정책과 문화재단의 역할 전환’ 기조 발제 후 ▲서우석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 교수 ▲정란수 대안관광프로젝트 수 대표 ▲이창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의 발제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미래도시에서 문화재단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토론한다. 임학순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양효석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사무처장 ▲이훈희 아트포럼리 대표 ▲안태호 예술과도시사회연구소 이사 ▲정은숙 빗자루탄마녀 대표 등이 토론패널로 참석하여 의견을 나눈다. 해당 포럼은 경기연구원과 부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경기문화재단, 부평구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과 가톨릭대학교, 부천문화원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박경식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 포럼을 통해 미래 문화도시를 이끌어 갈 새로운 문화정책을 모색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검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문화정책 및 문화사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재단 누리집(www.bcf.or.kr)을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포럼 관련 문의는 재정기획부(032-320-6364)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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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가을밤 수놓는 부천 미디어아트쇼-오는 22일까지 부천시청사·아트센터 벽면
    부천시가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해 부천시청사와 부천아트센터 벽면에 미디어아트쇼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진행된 이번 미디어아트쇼는 3,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미디아어트쇼는 부천의 50년 문화사와 미래 100년의 나아갈 방향을 다채로운 빛으로 표현했다. 특히 가든 레이저로 꾸며진 빛의 터널 가로수길과 부천시 대표 캐릭터인 초대형 ‘부천핸썹’이 시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서는 ‘화려하고 멋진 영상으로 즐거운 시간을보냈다’, ‘다양한 영상으로 한편의 전시회를 다녀온 느낌이다’ 등 부천의 미디어아트쇼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빛나는 부천 스토리’ 미디어아트는 오는 22일까지 상영하며, 주간에는 부천시 50년의 찬란한 역사를 담은 슬라이드 쇼를 부천아트센터 전광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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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정
    2023-10-12
  • 제9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 성료 -10월 7일~9일
    제9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 부천이 들썩들썩 다락데이가 지난 9일 시민 1만 5천여 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홍보 부스에서 (좌)조용익 부천시장과 (우)김현아 문화예술본부장이 환하게 웃고 있다.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시청 앞 부천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9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은 26명의 시민축제기획단이 직접 기획하여, 시민이 직접 만들어간 부천형 생활문화축제이다.   부천의 148개 생활문화동호회 1,254명이 무용·오케스트라·난타와 같은 다양한 공연과 회화·미술 등의 전시를 선보였고, 공예·미술·원예처럼 현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행사가 진행되었다.   다락 메인무대에서 시민들이 생활문화동호회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행사 '부천 먹장놀장 축제', '시민콘서트' 등과 연계해 더욱 풍성하게 채워졌다.   또한 부천문화재단 콘텐츠인 어린이놀이터 코너를 마련하여 <다락> 사전 공연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존을 운영하여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축제를통해 공연, 전시, 체험 등 부천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의 교류 기회가 제공되었으며,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문화예술의 누릴 기회가 제공되었다.   프로그램을 참여하려는 인파로 가득한 다락 체험존   7일 행사장을 방문한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들이 만들어내는 축제라 의미가 깊다. 더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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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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