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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컬문화예술공연 "루프탑예술공간" 공연
    펄벅문학학교는 8일, 9일 양일에 걸쳐 조합의 상시 공연장인 "아트플레이스 루프탑"에서 "소소하지만 싱그런 루프탑예술공간" 공연과 시화전(8일-10일)을 개최했다.      첫날 행사는 전 시사저널 김종일 기자의 사회로 시와 문학을 위주로 한 행사가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의 박선희(시인) , 정령(시인) 의 작품 발표회 등이 이어졌으며 지역의 송일초등학교와 송내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자작시, 마술, 춤 등 다양한 무대를 발표하여 갈채를 받았다.        저명한 사진작가 윤명렬씨의 통기타와 함께한 노래공연과 함께 음악 프로그램으로 팬플룻 연주(이현주, 이희)와 복사골 시낭송단의 시극 "아버님의 뒷 모습"으로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내었다.        둘째날 행사는 순수한 소사본동, 대산동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하는 로컬행사로 진행하여 정감있는 무대를 연출하였으며 객석의 즉석 장기자랑을 진행하여 함께 즐기는 무대였으며 초겨울의 추위를 녹이는 뜨거운 분위기는 어느 공연도 따라올 수 없는 열기를 자랑하였다.       해피난타스쿨의 화려한 난타공연, 지역의 이준옥 소설가와 함께하는 토크쇼를 비롯 서울신문 신춘문학상 시조부문 수상자인 김성배 시인의 자작시 낭독과 조아진 부천가수협회장의 열창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어린이들의 참가도 적극적이어서 12월 8일 성주초등학교 홍여원 학생의 춤공연, 송일초등학교 김지민, 김윤아, 송윤서 학생들이 펼친 마술쇼와 시낭송 그리고 12월 9일은 성주초등학교  최다은 학생의 음악줄넘기, 계남초등학교 박수빈, 박우빈 어린이의 피리와 춤, 시낭송은 커다란 박수를 받았으며 웃음꽃과 환호가 활짝 피었다.           이틀간의 로컬 공연에는 윤단비 부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곡동), 최의열 부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 범안동)과 신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백운석 경기도 국악협회장, 신영랑 부천시 국악협회장, 정무현, 박희주 전 부천시문인협회장, 최숙미 부천문협회장등이 자리를 지키며 지역의 자발적 문화행사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소소하지만 싱그런 루프탑예술공간" 공연은 부천문화재단이"2023 나의 부천 프로젝트" 기획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우리동네 스무발자국"은 부천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였다.     한편, 행사장인 "루프탑아트플레이스"는 로칼 문화-예술인들을 포함한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문화, 예술적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상설 개방된 장소로 각종 퍼포먼스와 공연 등이 가능한 30석 규모의 소공연장 형태의 덱크로 무대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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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0
  • 부천시 청소년 작품전시회‘end & and’개최
    부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네트워크에서는 12월 7일 목요일부터 9일 토요일 까지 부천 스페이스작(부천시 작동 소재) 지하 1층 전시실에서 부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네트워크 작품전시회‘end & a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품전시회‘end & and’는 부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행사로 각 센터별 초·중등 청소년 약 160명이  방과후 생활을 하며 미술, 음악, 영상 등 1년 동안 준비한 인생작품 스토리를 보여주는 자리이다. 12월 7일 목요일부터 8일 금요일까지 운영되는 작품전시회와 함께 12월 9일 토요일에는 부대행사로 마술 및 버스킹(14시), 판소리 및 청소년 작가와의 만남(15시), 난타공연(16시)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부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네트워크는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부천시가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을 지원하는 국가정책 지원사업으로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이 운영하는 고리울청소년센터 ‘꾸마마을’, 부천 여성청소년센터 ‘위피스쿨’, 산울림청소년센터‘산울림친구들’, 소사청소년센터‘소사오르다’, 송내청소년센터‘도담도담’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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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3
  • 2023 라흐마니노프 시리즈 그 마지막 시간 - 리츄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23년 라흐마니노프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여 교향곡과 피아노 협주곡을 주축으로 하여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세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곡들로 이루어진 총 4회 걸친 기획을 준비하였다.    마지막 4회째 라흐마니노프 시리즈에 마침표를 찍을 마지막 공연은 스페인 출신 지휘자 프란시스코 발레로-테리바스(Francisco Valero-Terribas)가 지휘를, 협연에는 피아니스트 임효선이 나선다.    프로그램은 보칼리제(Vocalise op.34 , no .14),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 op.34), 교향적 무곡(Rachmaninoff, Symphonic Dances for 2 Pianos, Op.45)을 연주한다. 보칼리제는 본래 가사없이 부르는 성악곡이지만, 이번 공연에선 라흐마니노프가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한 작품을 들어볼 수 있다.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이 열기를 더하며 라흐마니노프의 음악 세계로 관객을 현혹한다. 대미를 장식할 교향적 무곡은 라흐마니노프가 죽기 전에 남긴 최고의 걸작으로 마력적인 관능미를 뽐낸다. 섬세하면서도 불꽃같은 표현력으로 지휘를 펼칠 프란시스코 발레로-테리바스는 스페인 발렌시아 오페라 하우스 부지휘자, 스페인 국립 유스 오케스트라 현대음악 아카데미 음악감독을 역임한 지휘자이다.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을 협연할 피아니스트 임효선은 퀸 엘리자베스 피아노 콩쿠르에 입상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각인시키고,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바우, 뉴욕 링컨센터홀, LA 디즈니 콘서트홀, 도쿄 오퍼시티홀, 오디토리 드 마드리드 등 국제적 명성의 콘서트홀에 서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티스트다.    실내악 앙상블, 음반 발매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는 임효선은 2011년 경희대학교 피아노과 교수로 최연소 임용된 이후 현재까지 후학양성에도 각별히 힘쓰고 있다.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 <리추얼 라흐마니노프Ⅳ>는 오는 12월 7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천필과 이 여정을 함께 해온 우리는 이제 라흐마니노프 스페셜리스트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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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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