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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 4년은 더 나아가겠다” 정지영 BIFAN 조직위원장, ‘감독 40주년 회고전’ 개막식 성황리 개최
    “누군가는 40년을 더하라고 했는데 일단 장담할 수 있는 건 앞으로 4년은 더 나아가겠다는 점입니다.”   정지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조직위원장의 ‘감독 40주년 회고전’ 개막식이 6일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아트나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정지영 감독은 “앞으로 4년은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축사를 한 황기성사단의 황기성 대표는 “지금 정지영 감독은 회고할 때가 아니고, 앞으로 나아갈 때”라고 화답했다. 함께 자리한 영화 관계자들은 “40년 더해주세요”라고 열렬히 응원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동호(전 강릉영화제 이사장), 김유진(감독), 권칠인(감독), 박광수(감독), 박기용(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방은진(감독), 변재란(서울국제여성영화제 조직위원장), 배창호(감독), 봉만대(감독), 신철(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심재명(명필름 대표), 예지원(배우), 오동진(영화평론가), 이명세(감독), 이민용(감독), 이은(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 이준익(감독), 이창동(감독), 이충직(중앙대학교 교수), 유인택(경기문화재단 대표), 임순례(감독), 장길수(감독), 장선우(감독), 정윤철(감독), 조선묵(배우), 최용배(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 채윤희(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 황기성(황기성사단 대표) 등 120여 명의 영화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 가나다순)   이번 회고전에서는 총 6편을 상영한다. <남부군>(1990) <하얀전쟁>(1992)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1994) <부러진 화살>(2011) <남영동 1985>(2012) 등이다. 한국 현대사의 아픔을 깊이 통찰한 작품을 통해 정지영 감독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볼 예정이다. 배우 박원상·조진웅, 영화평론가 오동진·정성일, 작가 김상협 등이 각 작품의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한다. ‘정지영 감독 40주년 회고전’은 아트나인에서 9월 14일까지 열린다. 
    • 예술/창작
    • 영화/만화
    2023-09-09
  • 부천문화원 회원들 옥천의 "지용제"에 동참
    8일 부천문화원(원장 권순호) 탐사팀 100여명은 2023년 옥천문화원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36회 지용제"가 열리고 있는 충북 옥천을 탐방하였다.     "지용제"는 시 "향수"로 잘 알려진 시인 정지용을 기리는 문학제로 옥천군은 9월7일 부터 4일간 다양한 행사로 정지용 을 추모하는 문학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023년의 경우 그의 대표작 처럼 알려진 "향수 100년"이란 주제로 개최되고 있다.   옥천문화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부천문화원은 매년 지용제 기간에 옥천을 방문하였으나 코로나 펜데믹 기간에는 지용제에 참가하지 않아 이번 옥천 방문은 코로나 이후 4년만에 처음으로 이루어 진 것이다.   탐사팀은 지용제가 열리고 있는 각종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행사장을 비롯하여 정지용의 생가 일대를 비롯한 구읍길 등을 탐방하였다.   정정오 부천문화원 사무국장(좌)과 황규철 옥천군수(우)    이번 탐사팀과 동행한 정정오 부천문화원 사무국장은 "우리 부천시와도 인연이 있는 정지용 시인의 생가를 비롯한 정지용 문학관을 탐방 하는 것은 부천문화재단과 자매 결연을 맺은 옥천문화원의 노력을 격려하는 동시에 부천문화원의 회원들이 지방의 문화를 경험하여 우리 부천문화원 회원들의 활동의 범위를 넓힌다는 면에서 매우 바람직할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3-09-09
  • 콘텐츠 산업의 비전(Visions)을 논하다! 학술포럼 진행 중!
    BIAF2023 학술포럼이 9월 1일 금요일부터 10월 16일 월요일 17시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한다.학술포럼에서는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를 다루는 3개 국제영화제와 4대 부천국제문화축제의 전망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행사는 10월 21일 토요일 10시 30분부터 15시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비즈니스센터 5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1부와 2부로 구성된다.1부 주제는 '국제영화제 5.0 : 다양한 형태의 관객이 공존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영화제의 전략'으로 바이코누르국제단편영화제(Baiqonyr),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Zagreb),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Annecy)의 전문 인력을 초청하여 영화제의 작품들과 관객들로부터 나타나는 영화제의 동향 및 현실을 반영하는 이슈를 논한다.     2부 주제는 '부천시 시승격 50주년, 부천 4대 국제문화축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업'으로 부천시 시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문화도시 부천의 브랜딩에 기여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등 부천 4대 국제문화축제의 역사를 되짚고 지향점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특히 학술포럼 2부는 온라인으로도 송출되어 부천시민뿐만 아니라 문화콘텐츠와 축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학술포럼 사전신청은 BIAF 홈페이지(www.biaf.or.kr)내 이벤트>학술포럼>사전등록 페이지에서 가능하다.‘콘텐츠 산업의 비전(Visions)’ 을 논하는 학술포럼과 함께, BIAF2023은 10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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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만화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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