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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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희 의원, 어린이집 영아를 위한 운영비 확대 지원 모색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부위원장(더민주, 부천6)은 8일 민간 어린이집 영아반(0~2세)을 위한 운영비 확대 지원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간어린이집 원장들로 구성된 경기도어린이연합회 민간분권위원회(위원장 박선자) 임원들이 참석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였다.   간담회에 앞서 김동희 의원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늘 최일선에서 애써주시는 원장님들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여러분의 노력이 곧 미래 세대를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영아의 안전 문제와 발달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운영비 확대 지원 방안은 불가피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설의 운영 규모에 의해 영아 운영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토로하며 차별 없는 지원체계를 요청했다. 또한 “아이들의 급·간식 제공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조리사의 인건비를 일일 4시간 이상 기준으로 지원되어야 한다”라며 “예산과 보완이 시급하다”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김동희 의원은 “영유아 보육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중요한 공공서비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영아반 운영비 확대 지원과 조리원 인건비 지원이 더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정치/사회
    • 지역정가동향
    2025-07-10
  • 박상현 경기도의원, “정책에 스토리(목적)가있어야 예산도 의미 있는 것"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제384회 정례회 제1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사회혁신경제국을 상대로 하는 예산과 관련한 정책질의 에서 , 정책 성과지표의 한계성에 대한 지적과 행정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상현 의원은 “사회적경제육성과의 정책 목표가 인증 기업 수 증가로 한정돼 있어, 기업 성장, 매출 증대, 네트워크 형성 등 실질적 성과와의 연결고리가 약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 간 유기적 연계가 없는 현재 구조로는 예산 결산 검토조차 어렵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모든 실국의 각 과는 ‘왜 존재하는지’, ‘해당 팀은 어떤 기능을 위해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스토리(목적)를 바탕으로 하나의 전략적 체계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사회혁신경제국부터 노력하여 경기도의 시범적인 롤모델이 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박상현 의원은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의 집행률이 100%라고 해도, 실제 일자리 창출 성과와 연결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성과지표와 정책목표, 산식이 일치하면서도 실현 가능한 구조로 재설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산의 분석에 앞서 예산의 전반적인 기획으로 부터 집행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전략적인 프로세스를 지향하여야 한다는 박 의원의 전문적인 제언은 도의 모든 집행부가 예산 결산에 앞서 자신들의 예산 집행 내역을 정리할 때 한번쯤 되돌아볼 필요성이 있는 제언이라는 평이다.
    • 수도권
    • 경기도의회
    2025-06-24
  •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 “경기도 스마트 경로당 지원사업 차질없이 추진” 강조
    경기도의회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5월 9일(금) 수원시 팔달구 노블레스 웨딩컨벤션 5층에서 열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평생을 가정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 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축사에서 “100세 시대에 인생의 봄은 지금의 어르신 나이라고 생각한다”며 “따뜻한 봄처럼 어르신들의 삶도 더욱 빛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선구 위원장은 “올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100억 원 규모의 ‘스마트 경로당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과거 사할린으로 강제 동원되었다가 귀국한 동포 어르신들도 행사에 참석해 역사적 의미를 더했으며, 이날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들에게도 축하가 이어졌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돌아가신 아버님이 더욱 그립다”며 “그분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경기도의 모든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일하겠다”고 밝혔으며, “작년에 약속드린 어르신 간병 SOS 사업과 AI 돌봄 사업도 성과를 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을 더욱 존중하고 공경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 복지 향상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회장 임헌우)가 주관했으며, 정경자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경기도 각 시군의 노인회 지회장 및 1,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정치/사회
    • 지역정가동향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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