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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석 국회의원 2025년 신년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부천 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 국회의원 ‘국민비타민 서영석’입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을사년을 맞아, 과거를 딛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4년은 우리 모두에게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로 인해 서민 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고, 특히 지난 12월 3일 벌어진 불법 비상계엄 사태는 국민의 일상을 심각하게 위협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국난 속에서도 국민 여러분께서는 늘 그랬듯 함께 손잡고 어려움을 헤쳐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민주주의 수호라는 역사적 사명을 위해 연대의 힘을 보여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2025년은 새로운 시작의 해입니다. 뱀이 허물을 벗고 더 강한 생명력을 얻는 것처럼, 우리도 아픔을 딛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내란의 책임자들에게 엄중히 책임을 묻고,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해 세밀한 정책을 마련하고, 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내주신 부천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정구와 원미구 지역 발전을 위해 주어진 기회를 반드시 실현해 내겠습니다.    관련하여, 부천시 보훈회관 노후시설 정비 및 교체 예산 5억원, 부천시립원미도서관 노후시설 교체 공사 예산 4억 원 등 지역 현안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특별교부세 14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를 비롯하여 2025년에도 주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차별 없는 세상,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일에 매진하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2024년의 끝자락에 우리 모두를 슬픔과 충격에 빠뜨린 항공참사가 발생했습니다. 179명의 희생자와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가정마다 평안이 가득한 2025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치/사회
    • 지역정가동향
    2024-12-31
  •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 ‘2024년 해외 의료인 연수 수료자’ 격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지난 28일(목) 「2024년 해외 의료인 경기도 초청 연수 수료식」에 참석하여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출신 연수생 9명(단기 6명, 장기 3명)의 수료를 축하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문화적 차이와 낯선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연수를 마친 여러분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제 고국으로 돌아가 국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역할에 헌신하게 될 여러분의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  여러분이 살려낼 생명들이 한국과 경기도를 기억해준다면 저와 도민들에게 큰 영광이 될 것”이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은 “한 달여간의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친 여러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길 기대한다”며 “내년에는 의회와 협력하여 몽골과 우즈베키스탄을 직접 방문해 현지에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 11월 3일부터 30일까지 약 한 달간 몽골과 우즈베키스탄의 의료인 12명을 초청하여, 경기의료원을 포함한 도내 4개 의료기관에서 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 첨단 의료기술 관련 임상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가 2015년 몽골, 2016년 우즈베키스탄과 체결한 보건의료분야 협약의 일환으로, 매년 이어온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경기도지사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항공료와 체재비의 50%를 경기도가 지원하며, 의료 기술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제적 보건의료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선구 위원장은 “이번 연수가 단순히 의료기술 분야의 교류를 넘어, 경기도와 두 나라 간의 깊은 우정과 협력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의 글로벌 보건의료 리더십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약속했다.
    • 수도권
    • 경기도의회
    2024-12-01
  •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 분만과 소아응급의료 분야의 활성화 지원 강조
    경기도의회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지난 22일 경기도 주최,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주관으로 열린 ‘2024년 경기도 보건의료발전위원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여, 응급의료 분야에서 헌신해 온 경기도의료원 산하 5개 병원과 31개 시군 보건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분만과 소아응급의료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 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치사하고 있다   이날 이선구 위원장은 “현 정부 들어 의료계와의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국민적 피해와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점”에 심한 우려감을 피력한 이 위원장은 “분만과 소아응급 등 필수의료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모습에서 희망을 느낀다” 고 말했다.   치사를 통해, 이선구 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지정 및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 하였음을 주지하는 한편 “경기도의 필수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복지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 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차원에서 필요한 재정을 아끼지 않고 지원 하겠다”고 강조한, 이 위원장은 “오늘 토론회에서 안전한 분만과 소아응급의료 분야에 관한 좋은 정책과 방안이 제시된다면, 이를 기반으로 경기도와 의회가 도민을 위한 역할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토론회에 대한 커다란 기대감을 피력하였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이희영 경기도공공보건 의료지원단장, 서지우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모자의료센터장 등 분만 및 소아 응급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선구 위원장은 앞으로도 경기도 보건의료 정책의 실질적 발전과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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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정가동향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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