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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 문화도시센터,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로 봄꽃축제 시민 참여 독려
    영등포 문화도시센터가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라 전면 정상 개최되는 ‘2023 영등포여의도봄꽃축제’를 무대로 ‘도시수변축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해당 프로젝트에서 ‘수변문화포럼’의 시민 참여자를 3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수변문화포럼은 4월 1일(토) 오후 2시 서울 하우징랩에서 진행되며, 환경과 지역 사회가 공존하는 수변축제의 전망과 확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축제의 세 가지 새로운 시선’이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유튜브, 영등포문화재단)또 다른 프로젝트 프로그램인 ‘영등포 기억나무’는 3월 23일(목), 24일(금) 이틀간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에서 3회 차 워크숍으로 진행되고 있다. 봄꽃, 수변 등 영등포의 기억을 공유하는 시민 작가가 돼 ESG 재료로 작품을 제작하는 시민 작가 워크숍의 결과물은 봄꽃축제 현장에 전시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영등포 문화도시센터는 △환대하는 존 △다채로운 존 △함께하는 존을 2023 영등포여의도봄꽃축제 현장에서 운영해 관심과 시민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다시 봄(Spring Again)’을 주제로 한 이번 봄꽃축제는 여의서로에서 4월 4일부터 9일까지 추진된다. 영등포구는 2021년 서울시 최초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문화도시센터, 문화도시위원회, 공론장 등 문화도시 거버넌스 운영을 통해 ‘우정과 환대의 이웃,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를 위한 사업을 2026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영등포문화재단 이건왕 대표이사는 “이번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엔데믹 이후 전면 추진되는 첫 봄꽃축제에서 더 많은 시민과 예술인의 참여를 이끎으로서 도시 수변자원을 시민의 자산으로 탈바꿈하는 수변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문화재단 소개- 영등포문화재단은 우정과 환대의 이웃,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를 함께 만들어가는 곳이다. 공연장, 도서관, 예술·청소년 지원센터 등 문화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의도 봄꽃축제, 문래예술창작촌 등 풍부한 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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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5
  • “경기도 구석구석 신나는 취재 여행에 함께할 어린이 모여라”
    경기도는 다양한 경기도 소식을 어린이가 직접 취재하고 기사로 전하는 ‘2023년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을 12월 9일부터 2023년 1월 12일까지 모집한다.   2012년 9월 첫 활동을 시작한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은 1기부터 현 10기까지 10년 동안 3천72명이 활동하며 경기도 소식을 전한 경기도 대표 어린이기자단으로, 출범 후 현재(2022년 11월 말 기준)까지 총 9천870건의 기사를 작성했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민 정책축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경기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등 다양한 현장 탐방을 진행하며 도정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지원 대상은 내년에 경기도에 거주하는 11~13세(2011~2013년생) 어린이로, 300명 내외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결과는 1월 25일 경기도 어린이신문 블로그(https://blog.naver.com/reporter_gg)에 공개한다.   지원자는 지원서, 지정주제 취재기사 1편을 작성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지정주제는 ▲우리 가족이 경기도에서 꼭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경기도의 매력 뽐내기 중 1개를 선택해 900자 내외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지원서 및 지원 방법 안내는 경기도 누리집과 경기도 어린이신문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기자단은 내년 2월 발대식을 하고 연말까지 ‘제11기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으로 활동한다. 각 학교나 지역 소식, 문화행사를 취재해 기사를 작성하고, 다양한 경기도 행사 및 현장 탐방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기자단에게는 기자증 등 취재 물품을 지원하며, 열심히 활동한 꿈나무기자 중 매달 우수 기사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연말 우수 기자로 선정된 기자에게는 도지사 상장을 수여한다.   기사는 경기도 어린이신문 블로그 및 경기도뉴스포털에 발행되며, 도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에게 배포되는 경기도 어린이신문 ‘내가 그린 꿈’에도 소개된다.   유철호 경기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꿈나무기자단 활동은 어린이 스스로 기획하고 취재하며 기사로 쓰는 과정을 통해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과 사고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된다”면서 “어린이들이 다양한 도정 현장에 참여하면서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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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8
  • 붉은악마 , 광화문에서 대~~한민국!!!
    서울시가 광화문에서 붉은악마가 주최하는 카타르 월드컵 2022의 한국팀 경기 거리응원을 허가했다.     서울시는 종로구청이 반려했던 광화문 거리응원을 22일 조건부로 허가하자 곧이어 붉은악마의 신청을 허가하였다.    종로구청의 설명에 따르면 세종대왕 동상 앞에 설치할 예정이었던 주무대는 동상 뒤편 육조광장 쪽으로 옮겨졌고, 안전관리 인원도 기존 150여 명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안전관리 인원을 150명의 배 이상으로 늘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심의에서 종로구는 행사차량·구급차·소방차 통행을 위한 차선 확보, 행사장소 확대에 따른 전기 공급, 이동식 화장실 등 시민 편의시설 확충을 추가로 보완하는 조건으로 안전관리계획을 가결했다.   서울시가  붉은악마의 거리응원을 허가함에 따라 이태원참사 후의 사회적 분위기와 안전상의 이유로 거리응원을 자제하던 여타의 지역에서 또 다시 붉은 물결이 노도처럼 번질 것으로 추정된다. 비록 우리나라와 우루과이와의 경기가 2일밖에 남지 않아 첫 경기부터 거리응원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시간상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보이나 가나와의 두번째 경기 부터는 거리응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는 관측이 많기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부천시에서도 거리응원의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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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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