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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부천 맛집’을 찾습니다!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부천시를 대표할 2023년 부천 맛집을 모집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음식점 위생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에 한해서 부천맛집을 선정한다. ‘부천맛집’ 지정기간은 3년간이며 지정업소에는 인증표지판과 위생용품이 지원되고, 각종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자격은 음식점 위생등급제로 지정받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경과한 업소다. 단, 프랜차이즈,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식중독 발생 업소는 서류심사를 거쳐 지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오는 6월 16일까지 부천맛집 신청을 받아 ▲6월 서류심사 ▲7~9월 전문가 맛·위생 현장심사 ▲10월 부천시 외식업소 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할 예정이다. 부천맛집 지정을 원하는 업소는 부천시청 홈페이지(www.bucheon.go.kr) ‘부천소식-새소식’ 검색창에 ‘부천맛집’으로 검색 후 서식을 내려받아 부천시청 식품위생과 방문, 우편, 팩스(0502-4002-4316)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사항은 식품위생과 음식문화팀(☎032-625-431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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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발전소 설치하고 전기요금 절약하세요”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탄소중립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주택에 태양광 설비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과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내용은 한국에너지공단(콜센터 1855-3020)에주택지원사업 승인을 받아 부천시로 신청하면 태양광 설비 설치비용 119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3kW 태양광 설비 기준 최대 월 9만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고, 약 1년이면 설치 자부담금 137만원을 회수할 수 있어 조기 종료되는 인기 사업이다.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미니태양광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베란다, 주택 옥상 등에 소규모 태양광설비 설치 시, 방식 및 용량, 제품 등에 따라 70~160만원의 80%를 지원받아 설치할 수 있다. 최소 월 평균 1만원의 전기요금 절약효과가 있어 설치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오는 20일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 절차 등은 부천시청 홈페이지(www.bucheon.go.kr) 새소식을 참고해 주택의 소유자 및 세입자가 부천시청 생활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부천시 생활경제과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 에너지는 주택의 남는 공간을 활용하여 자연 훼손없이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고, 전기요금 절감으로시민들의 가계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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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 SOS 컨설팅 참여기업 모집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사회적경제기업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SOS 컨설팅(이하 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SOS 컨설팅’은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운영 과정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경영상의 문제를 회계사, 노무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매칭을 통해 해결하는 기업 맞춤형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42개 기업을 지원했다. 특히 ▲회계 ▲노무관리 ▲법무 ▲홍보마케팅 ▲사회적경제 관련 법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했다. 참여 대상은 부천에 본사를 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2회(총 6시간 내)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 홈페이지(www.seeot.or.kr)나 전화(032-625-2992~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오시명 부천시 문화경제국장은 “전문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실시간 경제/산업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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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요금 하반기 150원 인상 계획
- 서울시가 올 하반기 지하철 기본요금의 인상 폭을 당초 300원에서 150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당초 서울시는 하반기에 300원 인상안을 계획하였으나 물가 상승에 따른 서민 부담을 고려해 요금 인상을 단계적으로 나눠서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획대로 라면 서울시는 하반기 150원을 올리고 나머지 150원은 추후 인상 시점을 다시 조율하자는 것이다. 최근 전기요금을 인상한 상황에서 지하철 요금까지 큰 폭으로 올릴 경우 서민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정부측 의사가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는 정부 동의 없이 지하철 요금을 자체적으로 올릴 수는 있으나 승객 편의를 위해선 코레일과 인천,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올 하반기 150원을 올리고 이후 150원을 한 차례 더 인상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내년 총선을 고려하면 추가 인상 시기는 내년 하반기나 내후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요금과 관련해 다양한 논의가 나오고 있으며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반기 버스 기본요금 인상은 당초 계획대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인상 폭은 간·지선버스 300원, 광역버스 요금은 700원, 마을버스는 300원, 심야버스는 350원이다. 시는 조만간 최종 요금 인상안을 확정해 6월 물가대책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하반기 요금 인상 시기는 8∼9월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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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요금 하반기 150원 인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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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나폴리 코믹콘과 업무협약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현지 기준 4월 28일 이탈리아 나폴리 코믹콘에서 코믹콘 조직위원회(총괄 감독 클라우디오 쿠르치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천국제만화축제 및 나폴리 코믹콘 프로그램 교류, ▲만화 작가와 전문가, 만화 산업 관계자, 전시, 학술대회 및 만화 콘텐츠 관련 교류, ▲그외 만화 문화의 확산 및 산업 진흥을 도모하는 제반 사업 ▲만화, 영화, k-pop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나폴리 코믹콘는 올해 26회로 유럽에서 가장 큰 5대 콘텐츠 축제로 손꼽히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 전개와 활발한 국제 교류를 통해 최근 크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베르가모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문화수도 2023’ 공식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최근 5년 동안 이탈리아에서는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앞으로도 한국 만화 콘텐츠가 이탈리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작가와 기업을 지원 하겠다.”며 “2024년에는 나폴리 코믹콘에서 웹툰 전시를 개최하고 문화도시 부천의 만화와 영화를 중심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겠다.” 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올해 9월 14일부터 시작하는 제26회 부천국제만화축제를 통해 이탈리아 주요 만화 작품을 소개하고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양국 간 만화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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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나폴리 코믹콘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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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이주민에 대한 지원은 늘리는데, 괞찮나?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다문화가정 밀집지역의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전국 교육청 최초로 임기제 공무원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임태희 교육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있는 경기도에서 다문화가정 학생이 미래사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지속적 증가로 다문화가정 학생·학부모와 학교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한국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안산교육지원청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 전문인력을 배치한다. 한글간판이 사라진 심곡본동 중국인 거리 특히 고려인, 중앙아시아 등 러시아 언어권 학생이 경기도에 집중되고 있어 학생 전입, 학교생활 지원, 학부모 지원 등 공교육 진입을 적극 지원한다. 다문화밀집지역 임기제 공무원은 ▲다문화가정 학생 학적 서류 관리 ▲학교교육과정 통역 지원 ▲가정통신문 번역 ▲다문화가정 학부모 연수 ▲이중언어교육 운영 등 학생·학부모 대상 맞춤형 지원을 한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급증하며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워 공교육 진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전국 교육청 최초로 공교육 현장에 다문화교육 전문인력이 배치된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확대할 예정이다. 다만 최근 급격히 늘어나는 중국 등에서의 불법이주자들로 인한 과도한 불법체류자의 급증, 이들의 건설기능직에의 진입으로 인한 불균형 문제 및 범죄율 증가 등에 대한 대책이 없이 여타 지역에서의 이주민 들과 같은 지원에 대한 불만이 점증하는 상황이다. 특히 대산동 등 중국인들이 집중 거주하는 지역과 이들이 왕성한 상업 활동을 영위하는 지역의 한국인들은 이들 중국인들이 대부분 술집, 음식업종 등에 치중하는 소비지향적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에 더하여 이들 지역에서 도우미 여성과 관련하여 흔히 이루어지는 건전하지 않는 성적인 문제에 대한 불만이 높다. 무분별하게 주차하는 것은 물론 이들의 극히 부족한 준법정신을 지적하는 것은 이미 오래전 일로 이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대산동 지역에 즐비하게 늘어서고 또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이들 업소들을 가르키며 오히려 한국인에 대한 편파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경향이 짙다. 이들로 인해 발생하는 만연한 불법적인 태도에 대한 사회적 처리없이 이들 불법 이주자에 대한 묵시적 지원, 최소한 묵인하는 태도에 불만을 갖는 지역 원주민을 포함한 한국인들의 불만에 귀 기울이지 않을 경우 이 지역 유권자들로부터 커다란 반발을 초래할 위험성이 있다는 측면에서 시와 교육청은 이들 이민자들에 대한 지원에 복합적인 고려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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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이주민에 대한 지원은 늘리는데, 괞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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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부천 맛집’을 찾습니다!
-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부천시를 대표할 2023년 부천 맛집을 모집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음식점 위생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에 한해서 부천맛집을 선정한다. ‘부천맛집’ 지정기간은 3년간이며 지정업소에는 인증표지판과 위생용품이 지원되고, 각종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자격은 음식점 위생등급제로 지정받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경과한 업소다. 단, 프랜차이즈,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식중독 발생 업소는 서류심사를 거쳐 지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오는 6월 16일까지 부천맛집 신청을 받아 ▲6월 서류심사 ▲7~9월 전문가 맛·위생 현장심사 ▲10월 부천시 외식업소 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할 예정이다. 부천맛집 지정을 원하는 업소는 부천시청 홈페이지(www.bucheon.go.kr) ‘부천소식-새소식’ 검색창에 ‘부천맛집’으로 검색 후 서식을 내려받아 부천시청 식품위생과 방문, 우편, 팩스(0502-4002-4316)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사항은 식품위생과 음식문화팀(☎032-625-431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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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발전소 설치하고 전기요금 절약하세요”
-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탄소중립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주택에 태양광 설비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과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내용은 한국에너지공단(콜센터 1855-3020)에주택지원사업 승인을 받아 부천시로 신청하면 태양광 설비 설치비용 119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3kW 태양광 설비 기준 최대 월 9만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고, 약 1년이면 설치 자부담금 137만원을 회수할 수 있어 조기 종료되는 인기 사업이다.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미니태양광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베란다, 주택 옥상 등에 소규모 태양광설비 설치 시, 방식 및 용량, 제품 등에 따라 70~160만원의 80%를 지원받아 설치할 수 있다. 최소 월 평균 1만원의 전기요금 절약효과가 있어 설치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오는 20일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 절차 등은 부천시청 홈페이지(www.bucheon.go.kr) 새소식을 참고해 주택의 소유자 및 세입자가 부천시청 생활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부천시 생활경제과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 에너지는 주택의 남는 공간을 활용하여 자연 훼손없이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고, 전기요금 절감으로시민들의 가계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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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발전소 설치하고 전기요금 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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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 감정노동자 권익보호 캠페인 실시
-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13일 부천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에서 부천시 일‧쉼지원센터와 함께 복지택시 및 교통약자전용버스 운전원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택시‧버스 내부에 폭언 등을 하지 않도록 요청하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운전원 권익보호와 이용객 인식개선을 홍보하는 자료를 배포했다. 뒷줄 오른쪽 두 번째 공사 재난안전팀 이정현 팀장 및 왼쪽 첫 번째 일 쉼 지원센터 김숙희 팀장 특히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운전원 및 이용객 서로가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할 것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복지택시 및 교통약자전용버스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동지원 차량으로 현재 공사에서 75대의 택시와, 1대의 교통약자 전용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원명희 공사 사장은 “복지택시 및 교통약자전용버스 운전원이 존중받는 만큼 시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다”라며, “감정노동자의 권익보호와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도시공사는 감정노동자 지원을 위하여 지난 3월 부천여성청소년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어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심리상담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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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 감정노동자 권익보호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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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 SOS 컨설팅 참여기업 모집
-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사회적경제기업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SOS 컨설팅(이하 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SOS 컨설팅’은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운영 과정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경영상의 문제를 회계사, 노무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매칭을 통해 해결하는 기업 맞춤형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42개 기업을 지원했다. 특히 ▲회계 ▲노무관리 ▲법무 ▲홍보마케팅 ▲사회적경제 관련 법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했다. 참여 대상은 부천에 본사를 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2회(총 6시간 내)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 홈페이지(www.seeot.or.kr)나 전화(032-625-2992~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오시명 부천시 문화경제국장은 “전문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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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 SOS 컨설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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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SK이노베이션"의 대규모 R&D센터 유치로 4차산업화 전환기회 맞아
- 조용익 부천시장은 4일 부천아트센터에서 SK이노베이션과 "부천대장도시 첨단산업단지 입주 및 투자협약식"을 갖었다. 3기 신도시계획의 일환으로 개발되는 대장신도시는 산업자원도시를 지향하는 유일의 도시계획지구로 알려져 있어 이 지역에 대한 자족 능력에 대한 관심을 크게 일으켜온 지역이다. SK그룹의 석유화학사업분야의 중간 지주회사로 시작된 SK이노베이션은 현재 2차전지를 위시한 배터리와 윤활유, 석유개발, 정보소재 등 6가지의 사업부문에 걸친 9개의 자회사를 두고있다. SK이노베이션은 2021년의 "Carbon to Green - 탄소에서 녹색혁명으로" 선언 이후 " 계열 전사의 사업 포트폴리오 가치를 높이는 기능과 신규사업 개발 및 R&D 역량 확대를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한 바 있고 이에 맞추어 2022년에는 대규모의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SK그룹의 미래를 연구하는 SK이노베이션은 기존의 대덕 R&D센터와 별도의 대규모 리딩 연구센터의 필요성을 느끼고 2027년 완공을 목표로 부천 대장지역에 "SK그린테크노캠퍼스"를 설립 하기로 하였다. SK이노베이션은 6만평 규모의 부지에 들어설 "SK그린테크노캠퍼스"에서 SK이노베이션 외에, SK지오센트릭, SK온, SK머터리얼즈, SK에너지, SK E&S, SKC등 7개사의 차세대 배터리, 반도체 소재, 탄소 저감 및 포집을 포함 한신재생에너지, 수소 등 친환경 기술개발 부문 연구인력 3,000여명을 망라하는 대규모의 연구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 지사는 "사회적 가치와 ESG 정신의 선두 주자인 SK그룹"이 부천에 투자를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며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정책을 추구하는 경기도"와의 협력을 기대 한다고 표하였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 승격 50주년을 맞는 부천시에 SK이노베이션의 투자 결정에 사의를 표한 후 "부천시는 이미 친환경 네트워크를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단체의 결성을 마친 상태"임을 설명하고 같은 정신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SK와 동행하게 된 것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부회장은 1,200여명의 연구원이 소속된 대덕R&D센터의 확대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지리적 이유 등으로 이를 추진하지 못한 상황에서 산업입지를 품고 있는 대장동이 수도권 입지와 인접한 공항 등의 유리한 지리적 입지와 풍족한 부지로 최적의 환경임을 설명하였다. 김준 부회장은 앞으로 "SK그린테크노캠퍼스"는 열린 연구소를 지향하는 도시형 R&D센터의 선두적 도전을 목표로 하며 지역 경제와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대장동 개발의 두 축인 LH의 이한준 대표이사와 부천도시공사의 원명희 사장이 참여하였고 대장동 지역을 지역구로 하는 서영석 국회의원, 최성운 부천시의회위장, 이선구 경기도 의원 및 박상현 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 지역을 지역구로 하는 구점자 부천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위원과 윤단비 의원 그리고 부천시 의회에서 경제통 시의원으로 인정받는 박혜숙, 장성철 시의원 등이 함께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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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SK이노베이션"의 대규모 R&D센터 유치로 4차산업화 전환기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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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링단 4기 위촉
-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27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기 시민 모니터링단 23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고령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링단은 명예직 자원봉사자로 활동한다. 특히 이번 4기는 공개모집을 통해 다양한 직업·연령군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20대부터 60대에 이르는 폭넓은 연령층 및 다채로운 직업군 구성을 토대로 더욱 다양한 관점을 수용하기 위한 취지다. 모니터링단은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노인을 포함한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부천을 조성하기 위해 2년간 시민 모니터 요원 역할을 하게 된다. 모니터링 활동은 ‘네이버 밴드(BAND)’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상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주요 역할은 ▲일상 속 노인의 불편사항 발견 및 개선 아이디어 제안 ▲부천시 고령친화 조성사업 모니터링 ▲타 지자체 우수 사례 소개 및 노인복지 정보 공유 등이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모니터링단 역량 강화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은김성원 대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아 고령친화도시의 개념에 대한 이해와 시민 모니터링단의 역할을 주제로 다뤘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운영된 고령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링단은 노인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고충을 살펴보고, 그에 따른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등 더 나은 고령친화 정책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위촉장을 수여한 권운희 부천시 복지위생국장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고령친화도시 부천 조성을 위한 모니터링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성숙한 100세 시민 도시 ‘세이프(SAFE, 안전한) 부천’을 위해 고령친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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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링단 4기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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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자 및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이 웹툰, 웹소설 등 콘텐츠 분야 산업의 1인기업 창업을 위해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본 사업은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업무공간에 입주를 희망하는 총 25개의 기업 및 예비기업을 모집하며, 웹툰에 한정하지 않고 웹소설·게임·영상·뮤지컬 등 콘텐츠 산업 전반에 걸쳐 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 및 예비기업은 8개월에서 1년간의 입주 기회를 부여받으며 사업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받는다. 선정기업이 보유한 IP를 활용하는 선택형 지원사업에 10개 기업, 최대 3백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상품은 한국만화박물관 뮤지엄숍과 협의를 통해 홍보 및 유통할 수 있다. 또한 2023년 캐릭터 라이선싱페어와 부천국제만화축제 참가 지원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매출액을 늘리는 등 기업의 역량강화에 기여하고 창업 관련 특강을 개최하는 등 전문가를 통한 사업운영 노하우와 멘토링을 제공한다. 4분기에는 본 사업을 통해 제작된 결과물을 활용한 네트워킹 행사에 산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기업의 IP 판매, 홍보 및 멘토링을 지원하는 자리를 만들어 사업의 확장을 희망하는 1인 창조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참여자 모집은3월 27일(월)부터 4월 11일(화) 15시까지 진흥원 통합사업관리시스템(pms.komacon.kr)을 통해 지원가능하며 기타 세부내용은 클러스터 조성팀(032-310-3182)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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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자 및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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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특화 컨벤션 육성사업 공모 확대. K-컨벤션 도약 발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역 국제회의와 컨벤션 등이 ‘케이(K)-컨벤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경기 지역특화 컨벤션 육성 공모사업’ 규모를 기존 4개에서 5개로 확대했다. 경기도는 3월 31일까지 ‘경기 지역특화 컨벤션 육성 공모사업’에 참여할 주최기관을 공모한다. ‘경기 지역특화 컨벤션 육성 공모사업’이란 성남 의료관광컨벤션, 안산 소재표면기술 컨퍼런스처럼 지역 특화산업을 컨벤션 등과 연계해 경기도 대표 글로벌 행사로 육성하는 것이다. 공모에는 기업, 산하기관 등과 컨소시엄 형태를 구성한 31개 시·군 혹은 행사 전문 민간기관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기반 산업의 반도체·디스플레이·신재생에너지산업(수소 등), 인공지능(AI) 등 경기도 유망산업이나 시·군 특화산업과 연관된 주제여야 한다. 행사 규모는 2일 이상 개최하는 국제회의 또는 컨퍼런스 행사로, 외국인 3개국 50명을 포함해 총참가자가 300명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는 마이스(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박람회) 산업의 회복기인 만큼 지원 규모를 지난해 4개 행사에서 5개 행사로 확대하고 지원금을 최대 6천5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국내외 홍보비, 관광프로그램, 미팅 시스템 등에 활용하도록 지원항목을 확대했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전문 국제회의 기획자로 구성된 자문단으로부터 사전·현장·사후 3단계 컨설팅을 통해 행사의 전반적인 진단과 더불어 국제적인 컨벤션 행사로 육성하기 위한 자문을 받게 된다. 특히 경쟁력 있는 컨벤션을 발굴하기 위해 심사기준에 국제회의 연계성(UIA, ICCA 기준에 인정되는 회의), ESG(친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 가점 항목을 세분화했다. 공모사업에 참여할 기관은 오는 3월 31일까지 경기관광공사 누리집(www.gto.or.kr)에서 접수해 신청하면 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엔데믹 시대 경기도 마이스 산업의 완전 회복을 전제로 공모 선정 행사를 확대했다”며 “경기도 대표 컨벤션을 육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컨벤션 도약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고양 국제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 ▲성남 국제의료관광컨벤션 ▲안산 소재표면기술컨퍼런스 등 4개를 경기도 지역특화 컨벤션으로 선정해 행사 개최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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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특화 컨벤션 육성사업 공모 확대. K-컨벤션 도약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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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승용차 구매하면 최대 1천180만 원 지원해 드립니다”
- 경기도가 올해 전기차 등 친환경차 구매보조금으로 총 7,420억 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보급 물량 3만 3,046대 대비 1.5배 가까이 늘어난 4만 7,090대에 대한 지원이 가능한 금액이다. 우선 전기차의 경우 승용차 3만 4,525대, 버스 1,300대, 화물차 7,807대에 대해 각각 대당 최대 1천180만 원, 1억 1,200만 원, 2천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승용차 2만 2,485대, 버스 878대, 화물차 7,051대에 지원했다. 수소차는 승용차 3,400대, 버스 36대, 화물차 5대, 청소차 17대에 대해 각각 대당 최대 3,500만 원, 3억 5천만 원, 4억 5천만 원, 9억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승용차 2,622대, 버스 10대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도는 5등급 노후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전기․수소 승용차를 구매하거나 도내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이나 재직자가 전기․수소 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선착순 500대에 한해 대당 최대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친환경차 구매 희망자는 인근 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 후 보조금 지원을 위한 구매지원 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해당 시·군에 서류를 제출하는 등 관련 절차를 대행한다. 친환경차 구매에 대한 지원 대상 차종 및 지원금액,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군 누리집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한규 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전기차·수소차와 같은 친환경차는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반도체·수소 등 미래산업을 견인할 신수요 창출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며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통해 환경보전과 미래산업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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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승용차 구매하면 최대 1천180만 원 지원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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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만 갖고 오세요”…부천시, 창업지원 사업 모집
-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오는 14일부터 2023년 단비기업 창업지원 사업 지원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7년째 운영하는 단비기업은 부천형 소셜벤처 기업 특화브랜드로 지역의 가치를 찾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경제 방식의 기업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혁신과 창의를 토대로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지원을 위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는 모든 신청자들에게 사업 아이템 평가와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평가가 우수한 기업을 단비기업으로 선정한다. 단비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창업 활동에 필요한 사무공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전년도와는 달리 올해는 모든 신청자에게 2일간의 워크숍을 통해 사업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되지 않은 경우에도 사업 아이디어 현실화 방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3월 14일부터 4월 12일까지다. 기업 소재지가 부천이면 경력·거주지와 상관없이 개인 또는 팀(최대 10인 미만), 법인(2년 미만 창업)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 홈페이지(www.seeot.or.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032-625-299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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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만 갖고 오세요”…부천시, 창업지원 사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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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개발에 어려움 겪는 중소기업 도와드립니다”
- 경기도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도내 기업의 혁신적인 제품디자인 개발 지원을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3년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은 자체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이 디자인 전문회사(대학)을 활용해 제품 및 포장, 시각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품디자인은 최대 1,400만 원까지, 시각·포장 디자인은 최대 700만 원까지 총개발비의 70% 내에서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디자인 개발’의 경우 25개 참여 시군(수원·용인·고양·화성·부천·남양주·평택·안양·시흥·김포·파주·광주·광명·하남·군포·오산·양주·이천·구리·안성·의왕·포천·양평·여주·연천)에 소재한 제조업 기반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제품디자인 분야에 지원할 경우에는 공장등록기업이나 공장 등록에 준하는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경기도청 특히 올해는 신규로 디자인 개발지원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 권리의 도용, 복제 보호를 위해 디자인 등록과 출원비 지원을 연계 진행할 예정이다. 소요 비용의 70% 이내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한 40개 사를 지원한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총 269개 사를 지원했으며 ▲매출액 1,972억 원 증가 ▲산업재산권 177건 등록 등의 성과를 거뒀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명 등 필수서류를 갖춰 오는 31일까지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노태종 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제조 기술과 디자인 융합을 통한 제품·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중소기업 재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gg.go.kr) 또는 이지비즈(www.egbiz.or.kr)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 소재부품산업팀(031-8030-3014),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성장사업화팀(031-259-6492, 649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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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개발에 어려움 겪는 중소기업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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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정신장애인 생활지원주택 도입을 위한 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 사회적협동조합 뿌리샘(대표 유병연 이하 뿌리샘)은 3월 7일 화요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정신장애인을 위한 생활지원주택 도입을 위한 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회의원 김상희, 사회적협동조합 뿌리샘, 태화샘솟는집, 쉐어하우스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주거지와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는 ‘생활지원주택’의 도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신건강 관계자를 비롯해 당사자와 당사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2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최희철 교수(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좌장을 맡고, ‘지원주택과 초기적응 서비스’를 주제로 민소영 교수(경기대학교, 아동권리보장원)가, ‘기존 주거 전달 체계의 경계 확대 방안이 지원주택 서비스이다’를 주제로 문용훈 관장(태화샘솟는집)이 각각 발표를 맡았다. 홍명기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 사무관, 김부병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지원과 사무관, 태화샘소는집 조혜옥 당사자,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회 대표 윤애란 당사자 가족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신장애인을 위한 ‘생활지원주택’ 도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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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정신장애인 생활지원주택 도입을 위한 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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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공간복지 첫걸음…1기 신도시·원도심 재정비 정책토론회 개최
-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24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1기 신도시·원도심 재정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부천시 총괄기획가(MP)인 송하엽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좌장을 맡았다. 한상휘 주택국장, 김세훈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임미화 전주대학교 부동산국토정보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다. 이날 발제된 주요 주제는 총 3가지로 ▲부천시 정비사업의 현황과 과제, ▲미래1기 신도시 정비 방향, ▲노후계획도시 디지털트윈(현실세계의 기계·장비·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을 활용한 정비사업 방향이다. 김준형 일산 총괄기획가(MP), 장미진·김영민 부천시 공공건축가, 박현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도시정비 처장, 서재군 경기주택도시공사(GH) 노후신도시 재정비지원단장이 패널로 참여해 발표된 주제를 바탕으로 토론을 벌였다. 분야별 전문가 토론으로 1기 신도시와 원도심 재정비에 대한 방향성을 논의하고 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 다양하고 유익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도 토론회에 참여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주민 A씨는 “중동 신도시에 거주한 지 30년이 넘었는데, 본격적인 정비 이전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토론회가 마련돼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주민 B씨는 “중동 신도시의 정비도 중요하지만, 원도심이 소홀해지지 않는 계획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라며 “원도심의 정비에 대한 용적률, 기반시설 확충에 대한 방안도 강구해주길 바란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부천시는 이번 정책토론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전문가 및 주민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오는 3월 예정인 정비기본계획 용역 발주 시 활용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해 시민과 함께 부천시 미래 100년을 이야기하는 첫걸음”이라며 “공간복지 개념을 도입한 광활한 녹지공간 조성과 쾌적한 주거공간을 포함한 균형있는 도시 재정비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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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공간복지 첫걸음…1기 신도시·원도심 재정비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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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지원 사업 참가자 2월 17일까지 모집
-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은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의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를 오는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콘텐츠 기반의 로컬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예비창업자부터 기존 사업아이템을 콘텐츠와 연계하여 2차 브랜드로 신규 개업하고자 하는 기창업자도 신청 가능하다.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캐릭터 개발, 스토리텔링 마케팅, 기술 융합 아이디어 등의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기획력, 과제 수행능력, 발전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18건을 선발한다. 선정된 사업 참여자는 고득점 순으로 1천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총 2억 8천만 원의 개발자금을 지원받는다. 시제품 개발 과정에서 지역가치에 기반한 로컬크리에이터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고 개발된 제품은 유통·사업화 사업과 연계된 후속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활동 중인 1기 지역자원 발굴단 참여자와 청년, 여주시민, 경기도민은 참여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 동부 권역의 특화 산업을 육성하고자 경기도와 여주시가 설립하고 경콘진이 운영하는 로컬크리에이터 특화 창작·창업 플랫폼이다. 여주시에 위치해 있으며 복합문화공간, 회의실, 프로젝트 공간으로 구성되어 사업참여자 뿐 아니라 지역가치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콘진 홈페이지(www.gcon.or.kr)내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31-8051-8102) 또는 이메일(erang@gcon.or.kr)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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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지원 사업 참가자 2월 17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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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 ‘인권영향평가’결과 대외 공표
-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가 2022년 인권영향평가 실시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홈페이지와 정보공개포털에 9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국가인권위원회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 적용 권고’를 수용한 이래 선도적으로 인권경영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기관 내 잠재된 인권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매년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금번 인권영향평가는 인권경영 체계 구축, 고객 인권보호 등 공사 경영활동 전반에 관한 기관운영 평가와 더불어 주요사업인 도시개발사업과 주차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기관운영 총 143개 지표, 도시개발사업은 총 24개 지표, 주차사업은 총 22개 지표로 평가하였으며, 최종점수로 각 98.8점, 100점, 93.2점을 획득하였다. 교수, 시민활동가, 노무사 등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권경영위원회가 지난달 9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평가에 대해 검증을 하고 최종결과를 확정했다. 추진 과정과 세부 결과 역시 홈페이지와 정보공개포털에 공개했다. 공사 원명희 사장은 “인권영향평가를 통해 공사 인권경영 실천 현황을 돌아볼 수 있었으며, 도출된 과제의 보완과 더불어 인권경영 혁신을 통해 고객의 인권보장을 선도하는 도시공사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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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 ‘인권영향평가’결과 대외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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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천페이 발행액 3천291억원…지역경제에 단비
- 부천시는 2022년 지역화폐 ‘부천페이’ 발행액이 일반발행 3,135억원과 정책발행 156억원을 포함하여 총 3천291억원이라고 밝혔다. 이 중 일반발행액은 2021년 일반발행액 2천333억원 대비 34%가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고물가·고금리 등 복합적 경제위기 상황에 따라 민생경제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해 온 결과다. 시는 인센티브 지원 연중 10% 유지와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손을 맞잡고 인센티브 외에 결제 시 추가로 3% 또는 5%를 할인해주는 추가할인 가맹점 운영, 소비자 연계사업 등을 추진했다. 2023년에도 부천페이를 지속적으로 발행하기 위해 도비와 시비를 확보해 명절 2개월(설<1월>, 추석<9월>) 10%를 지원하고 명절 외에도 인센티브 6%를 제공할 예정이다. 추후 국비 등 예산이 추가 확보되면 구매한도 또는 인센티브를 조정하여 발행규모를 증대할 방침이다. 월별 구매한도 및 인센티브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지역화폐 앱과 시 홈페이지(공지사항 *부천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경제·취업-부천페이-공지사항)에 게시된다. 부천페이 카드발급은 온라인(경기지역화폐 앱 설치·발급 신청) 또는 오프라인(NH 농협은행 11개 지점 *판매지점 확인은 부천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경제·취업-부천페이)으로 할 수 있다. 가맹점 등록은 온라인(https://www.gmoney.or.kr/store/main/view)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화폐 고객센터(1600-0836), 부천시콜센터(032-320-3000) 또는 생활경제과 생활경제팀(032-625-26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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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천페이 발행액 3천291억원…지역경제에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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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한밤중에도 문 여는 부천시 공공심야약국 3곳은?
- 부천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365일 새벽 1시까지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시간과 휴일에도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전문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 및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365일 운영되는 약국으로,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부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심야약국은 역곡동 ‘새현대약국’, 심곡동 ‘뿌리약국’, 원종동 ‘메디팜큰약국’ 3곳이다. 지난 한 해 심야시간대 이용실적은 총 1만8천112건, 월평균 의약품 판매·상담 실적은 1,509건을 기록했다. 이용연령은 20~40대가, 구입약품은 호흡기와 해열·진통·소염제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보건소 의약관리팀(032-625-4210), 소사보건소 의약관리팀(032-625-9810), 오정보건소 의약관리팀(032-625-982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은 늦은 밤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어 안심하고 누리는 의료서비스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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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한밤중에도 문 여는 부천시 공공심야약국 3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