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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도시공사, 종이없는(Paperless) 스마트 행정서비스 구현 첫발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행정업무 전반을 디지털화하여‘종이없는(Paperless)’스마트 행정서비스 구현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공사는 지난해 업무통합관리시스템(ERP) 구축과 더불어 온라인 전자서식(E-Form) 제출 서비스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내부직원 대상 종이 문서로 제출하던 청렴서약서 등 각종 종이 서식을 모바일 서명·온라인 제출 방식으로 개선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대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   종이없는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업무에 적용한 공사 직원은“근무 여건상 일일이 서명 날인된 서약서를 취합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이번에는 모바일을 통해 단시간 내 전 직원이 참여해 업무처리가 너무 편해졌다.”며 이용 소감을 밝혔다. 공사는 올해 종이없는(Paperless) 스마트 행정서비스 구현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 TF팀을 구성·운영하여 계약, 채용, 각종 신청서, 동의서, 의결서 등 행정업무 전반에 사용되는 종이 문서를 전자서식으로 전환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내·외부 고객 편의 개선은 물론, 연간 A4용지 875,000매의 비용 절감과 특히, 탄소 배출량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 A4용지 한 장 제조에 10리터의 물 사용, 2.88g 탄소 발생 및 종이 1톤 제조에 나무 20그루 소요) 부천도시공사 원명희 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 극복이 필요한 환경에 맞춰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것도 적극 행정이 될 수 있다”면서, “환경친화적인 종이없는 스마트 행정서비스 구현으로 일하는 방식 개선은 물론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호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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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중소기업 기술개발 어려움, ‘경기도 기술닥터’가 해결해 드립니다
    경기도는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기술닥터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술닥터사업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닥터가 제품개발과 공정개선 등 산업 현장의 다양한 기술 애로에 처한 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기술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약 1만 3천 건의 애로 기술을 해결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으며, 기업인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우수 사업으로 평가받아 전국으로 확산시킨 경기도 대표 중소기업 지원 사업이다.   경기도청   기업의 애로 기술에 대해 단계별로 지원하며 ▲기술닥터가 기업을 방문해 제품·공정상 애로 기술을 컨설팅해 주는 맞춤형 기술 지도인 ‘현장애로기술지원’ ▲4개월간 시제품 제작 또는 공정개선 등 구체적 성과물을 도출하는 심화 지원인 ‘중기애로기술지원’ ▲6개월간 기업의 매출향상 및 고용창출과 연계되는 시제품의 상품화를 위한 ‘상용화지원’ ▲기술지원 과정에서 필요한 시험분석, 설계 및 시뮬레이션, 목업(실물크기 모형 제작), 크라우드 펀딩 등 ‘단계별 검증지원’으로 나뉜다.   단계별 지원에 대한 세부 사업내역과 신청 절차는 경기도(gg.go.kr)와 경기테크노파크(www.gtp.or.kr) 누리집의 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술닥터 누리집(tdoctor.gtp.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1,200여 건의 애로 기술을 해결해 많은 중소기업의 성장에 디딤돌이 됐다. 고양시 소재 디지털프린터 제조업체 A사는 제품 설계부터 완성까지 기술닥터가 전 과정을 함께 해 고속형 섬유프린터기를 개발, 제품 출시와 함께 4명의 직원을 신규 고용하고, 매출액이 84% 증가했다. 안산시 소재 B사는 광학 제어장치 제조기업으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불량을 색출하는 광학 모듈을 개발하며 수출을 위한 해외규격 CE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태근 디지털혁신과장은 “중소기업은 자금난과 전문인력 부족으로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현실이다”라며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환경 속에서 다양해져가는 애로 기술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수도권
    • 경기도정
    2024-01-25
  • 부천도시공사, 정보공개 종합평가 6년 연속‘최우수’기관 선정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9일 발표된 종합평가에서 10개 지표, 총 100점 중 99.7점을 획득하여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금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평가하여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와 국민의 알권리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행안부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하여 50여 명의 외부전문기관 평가위원단을 구성하여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유형별 평가 순위 및 점수를 기준으로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4개 등급을 부여했다.   공사는 특히 타 기관 대비 높은 수준의 정보목록 공개율과 다양한 기법을 통한 고객 수요분석을 바탕으로 청구인의 정보공개 요청에 대해 법적 근거와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명희 공사 사장은 “6년 연속 정보공개 최우수 등급 선정은 기관에서 보유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적극 노력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 증진과 공사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정보공개 운영 수준을 더욱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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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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