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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원회관 의원실에서 본 서영석 국회의원
    대한민국 정치 일번지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건물 옆에 육중하게 자리잡고 있는 의원회관입니다. 2023년 10월 제21대 부천시(정) 서영석 국회의원실을 방문했습니다.    이렇게 의원실 입구마다 국회마크와 호수 그리고 이름이 흑백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서영석 의원님은 645호실을 사용하시고 있습니다.    보좌관실 입니다. 의원님을 방문하려면 의원실에 딸린 국회의원 보좌관실을 지나야 됩니다.   의원실 탁자에서 찻잔을 놓고 환담중인데 한 컷 찍었습니다. 가림막 뒤쪽에 집무책상이 있습니다.   가림막 사이로 열심히 일한 흔적이 수북하게 쌓여있는 책상이 보입니다. 책상 너머 소파와 모니터도 살짝 찍혔습니다.   약사출신인 서영석 의원은 부천시의원으로 시작해 경기도의원, 그리고 국회의원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사무실 한편이 서가인데 서가가 잘 보이는 위치에서 빽빽하게 꽂아져있는 서류와 책을 배경으로 찍었습니다.   원로 만화가들의 응원메세지와 그림도 걸려있습니다. 이두호 만화가의 머털이와 임꺽정도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무실이 넓다보니 내부에는 포토존도 있습니다. 제21대 부천시(정) 국회의원 서영석 이라고 적혀있는 포토존을 배경으로 옆모습을 찍었습니다.   대통령 선거 다음으로 치열한 선거가 국회원원 선거인것 같습니다. 치열한 만큼 영광과 역할도 크고 중요한 이 자리....주인의 여유와 자신감이 엿보입니다.    국회의원 집무실과 회의실, 세미나실 등이 있는 의원회관 입구입니다. 입구에서 경호원의 엄격한 검사를 거쳐 출입이 허가 됩니다.   서영석 의원님(우)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본지 신성복기자(좌) 입니다.  
    • 시사포커스
    • 여의도의 눈
    2023-10-22
  • 설훈 의원, 친명계 일색 민주당 지도부의 각성 촉구
    친이재명 대표계의 매파 중진 의원인 서영교 의원이 라디오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에 "가 표"를 투표한 2인 중에 1인을 설훈 의원(부천 갑)으로 콕 찍어 발언한 것에 대하여 당사자인 설훈 의원이 페이스북에 장문의 반박문을 게제하며 정면 승부를 불사함에 따라 향후 친명-반명계의 충돌이 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설훈 의원은 "제목 서영교 의원은 9월 25"이란 반박문에서 서영교 의원이 9월 25일 아침 인터뷰에서 설훈 의원이 “내가(설훈 의원이) 이재명을 탄핵한 것”이라는 의총에서의 발언을 언급하고, 이에 대해 해당행위로 규정하고 이에 대해 당헌·당규상의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고 언급한 것을 지적하며 부당성을 주장하였다.   설훈 의원은 "확실히 해두자면 당시 동의안의 표결은 당론표결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라며 자신의 표결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동시에 "국회의원은 당론이 아닌 경우 양심에 따라 헌법기관으로서 표결을 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당론이더라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라면 개인 양심에 따라 표결을 다르게 할 수도 있는 것이 이른바 국회의원의 책무입니다. 따라서, 당시의 동의안 표결은 당론이 아니었기에 해당 행위가 당연히 성립되지 않습니다."라며 헌법기관으로서의 의무와 국가와 국민을 향한 공정성을 강조하였다.   설 의원은 표결 결과를 갖고 "지도부가 생각이 다른 의원들을 해당 행위자로 몰아가고 있는 행위 자체가, 민주당 분열을 획책하는 행위라고 생각됩니다."며 지도부의 가결 투표자 색출에 몰입하는 것을 비난하는 동시에 "지도부는 민주당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잘 이끌어나갈지를 고민해야 할 임무가 있는 것이지, 상대방을 비난하는 것은 지도부가 해야 할 일은 아닌 것입니다."라고 민주당 지도부의 각성을 촉구하였다.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이후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친명계에 의한 반란표 색출 작업은 물론 비명계에 대한 지도부 축출 작업이 계속 됨에도 서슬퍼런 친명계의 위압에 비명계는 속절없이 사그러들었고 조응천, 이상민 의원 등 비명계의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신음소리 조차 못 내며 숨 죽이고 있는 상황에서 설훈 의원이 정면으로 반박 함에 따라 지금까지 숨죽여 있던 비명계의 공개적인 반발도 추정되고 있다.   26일 이재명 대표의 구속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민주당 내의 친명-비명 간의 충돌은 그 궤를 달리 할 것으로 보이나 일부에서는 이재명 계의 숙청이 개시되기 전에 비명계 의원들의 탈당 과 신당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시사포커스
    • 여의도의 눈
    2023-09-25
  • 안철수 의원,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총선에 미칠 파급력 인정
    안철수 의원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0월11일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결과가 내년의 총선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으나 "강서구청장 선거의 결과를 받아들이는 자세에 따라 총선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하였다.     김태우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인 안철수 의원은 2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와 만나 "이번 (강서구청장)선거에서 그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것이 그대로 다음 내년 총선 결과에 이어지지는 않을 거라는 그런 취지의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기면 이기는 대로 만약에 그냥 자만한다면 국민들이 실망하겠죠. 그러면 내년 총선은 패배합니다."며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는 자세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안 의원은 또한 "그리고 만약에 지더라도 열심히 이렇게 혁신에 노력을 하고 변화하려고 노력한다면 또 그걸 인정해 주셔서 총선에서 이길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중요한 것이 어떻게 하면 최선을 다해서 이제 주민들이 바라는 그런 모습들을 보여드리느냐 그게 중요하다는 그런 취지의 말씀을 드렸습니다."며 부가하여 설명 하였다.
    • 시사포커스
    • 여의도의 눈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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