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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선 도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생산복지위원장 임명
경기도의회 권정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이 16일 김동연 경기도 지사후도 동행캠프 직속 생산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권정전 도의원은 김동연 도지사후보의 총괄특보단 부단장과 함께 자치분권혁신 선거대책위 부위원장도 맡고 있어 김동연 도지사후보의 정책개발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김동연후도 동행캠프는 선대위사무소 7층 회의실에서 생산복지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상 수여식을 갖고 3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 활동을 개시했다. 생산복지위원회는 앞으로 경기도 복지정책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민선8기 복지정책의 방향을 설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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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판세, 이재명 후보의 의사대로 안될 듯
불리한 조건하에서 출전한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와 상대적으로 훨씬유리한 입장에서 임하는 안철수 전 인수위원장의 6.1 보궐선거가 두 사람의 장차 정치생명의 단초를 결정하는 대회전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는 관측자가 많다. 인천지역의 6.1 지선분위기가 더불어민주당에 불리하게 진행되는 것으로 분석되는 상황에서 "계양을"에 공천을 받고 보궐선거에 임하는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행보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전 지사측은 "계양을"의 승리를 자신하며 이 지역을 떠나 전국적인 지원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지고있으나 국민의힘이 이곳에 저격수를 배치하는 전략공천을 하여 "계양구" 전체를 치열한 전투지구로 만들어 이재명 후보를 이곳에 묶어둘 전략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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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T가 무엇인가? 국민의힘 공천후보자들 어리둥절
국민의힘 기초·광역의회 의원 예비 후보들을 상대로 시행되는 ‘기초자격평가(PPAT)’가 오는 17일 시행된다. 이를 두고 예비후보자들은 때아닌 당헌, 당규 외우기에 골몰한다고 넋두리를 한다. 이준석 당대표의 PPAT 광고 지역 정치인으로서 갖춰야할 기본적인 소양을 검증하고 함량 미달인 후보를 1차적으로 걸러내겠다는 취지인데 이준석 당대표가 주장하는 논리에 기초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국민의힘 내부에서 조차 공감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 이상한 시험이다. 이 평가가 과연 보리한톨만큼이라도 영향이 있는지는 공천의 전 과정이 끝나보면 알겠지만 당의 내부인들은 그만큼의 효과도 없을 것으로 보고있다. 평생을 당료로 지방의 지역당에서 봉사한 당원들에게는 최소한의 배려도 없다는 것으로 오로지 정치 신인을 위한 종이쪼가리에 불과하다는 혹평도 있다. 오히려 각 지역 당협위원장들에게 좋은 핑계거리만 쌓게 해줄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이 평가로 인해 실제로 걸려지는 후보도 거의 없을 것이고 오히려 이 평가를 핑계로 당에 공개적으로 대항하는 후보가 많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데다가 중앙당의 영향이 거의 없는 지방의회의 공천에 무슨 짖인지 의아해하는 인사들로 넘쳐나는 형국이다. 현실적으로, 기초·광역의회 의원들의 공천은 지역구 당협위원장의 입김에 좌우된다고 볼 수 있고 이 과정에 숱한 뒷거래와 돈이 오고가는 흙탕이 비일비재한 것이 현실이고 이보다 더한 더러움이 판을 친다. 공천에 당협위원장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나 제대로 처리하라는 비난이 높다. 함량 미달 지방의원의 문제는 이런 부분에서지역 당협위원장과 관련된 비리와 인맥에 있는 것으로 PPAT 같은 시험을 도입한다는 발상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지적이다. 지방당에서 몇년만 귀동냥해도 선거법 등에는 익숙하고 당 정강정책이라는 것은 늘 바뀌는 것이라 이에 대한 대비는 늦을수록 좋다는 것이 정설로 전해지는 현실성에서 보면 이름도 거창한 PPAT( People Power Aptitude Test = "국민의힘 적성검사" 라고 쓰고 "기초자격평가" 라고 읽는다. )가 실효성이 있을지는 실제 문제지를 대면하고 그에 이은 결과가 나타난 후에 평가될 일이다. 이 평가가 오히려 국민의힘 지도부에 대한 평가테스트로 돌변할 우려마저 있다는 것이 예비문제를 접해본 많은 당 인사들의 평가를 보면 전혀 틀린 것은 아니라는 관측이다. 안그래도 경선에서 공천에 이르는 말많고 탈많은 과정에 불쑥 끼어든 PPAT에 만족하지 않고 또 다시 새로운 논쟁거리를 끝없이 만들어 내는 창조성 높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또 무슨 일을 벌릴지를 놓고 선거전에 임하는 당내 인사들의 우환은 점점 늘어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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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감, 후보난립으로 예측 난망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제8회 전국지방선거에서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포기함에 따라 경기도 교육감을 놓고 보혁 진영으로 대표되는 후보들이 난립하고있다. 자료제공 : (주) 디오피니언 [디자인: 부천시티저널] 2009년 말많고 탈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진보계열의 첫 주자로 등록한 김상곤 교육감 이후 2기를 연임하여 현재에 이르른 이재정 교육감 까지 보수계에서는 4기를 연달아 전교조로 대별되는 혁신계에 패한 사슬을 끊어야 한다고 절치 부심하고있다. 반면에 진보계열은 현재의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서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도 필히 승리 하여야 한다는 당위론에서부터 이번 교육감 선거에 패할 경우 지금까지의 개혁적 조치가 무산 될 것이라는 위기감을 들어내고있다. 진보계열은 6명이 난립한 가운데 후보단일화를 위한 노력이 시작되고 있으나 아직은 선거 초반이라는 점과 성향의 차이로 김거성(63)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성기선(58)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송주명(58) 경기도 민주주의학교 상임대표, 이종태(66) 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이 단일화 협의체를 구성 후보단일화에 대한 협의를 이어 오고있다. 그러나 이들과 별도로 박효진(60)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장과 이한복(58) 전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각각 개별적인 출마를 계획하고 있어 혁신계는 최소 2인 최대 3인의 경쟁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보수계열은 임태희(66) 전 한경대 총장이 출마의 뜻을 굳히고 지역간담회를 여는 등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그 뒤를 강관희(67) 전 경기도 교육위원이 따르고 있다. 자료제공 : (주) 디오피니언 [디자인: 부천시티저널] 최근 3월23일 시사뉴스의 의뢰로 (주)디오피니언이 실시한 "경기도교육감 후보지지도"의 여론조사에서는 보수계열이 오차범위의 경계선에 걸치는 차이로 진보계열을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적으로는 진보계열의 성기선 후보가 보수계열의 임태희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두 사람의 지지율 전체를 합쳐도 30%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두는 관측자는 적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효진 9.9%, 강관희 9.1% 등 다수의 후보자가 일정비율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데 반하여 지지후보가 없다 22.1% 와 잘모르겠다 등이 17.6%로 부동층이 40%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향후의 전망을 예측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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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수도권 전체에서 주도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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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수도권 전체에서 주도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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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선 도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생산복지위원장 임명
- 경기도의회 권정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이 16일 김동연 경기도 지사후도 동행캠프 직속 생산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권정전 도의원은 김동연 도지사후보의 총괄특보단 부단장과 함께 자치분권혁신 선거대책위 부위원장도 맡고 있어 김동연 도지사후보의 정책개발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김동연후도 동행캠프는 선대위사무소 7층 회의실에서 생산복지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상 수여식을 갖고 3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 활동을 개시했다. 생산복지위원회는 앞으로 경기도 복지정책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민선8기 복지정책의 방향을 설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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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선 도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생산복지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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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부천시장 후보 "이재명 계양을 후보 정당성 없다"일갈
-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인천 "계양구 을" 보궐선거 출마는 뜻하지 않게 부천시를 핫플레이스로 만들어 부천시의 열기를 폭발시킬 우려마저 보인다. 인천 "계양 을"에 출마한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장 후보 이재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를 위한 총괄본부장을 맡아 지방선거를 지휘하려면 우선 그의 선거구인 "계양을"은 물론 그의 터전이기도 한 경기도를 넘어야 하는데 부천시는 그의 동진을 위한 분기점이 될 개연성이 높다. 국민의힘은 어떻게 하든 이재명 전 지사를 인천지역에 묶어 이전투구를 하게 해야하며 그가 동진하여 경기도지역으로 나아가는 것을 부천시에서 막아야 한다. 반대로 더불어민주당은 총괄본부장인 이재명 후보가 지역에 얽매이지 않고 전국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경기도에서 자유스러워야 하는데 접경지역인 부천시에서 절대적인 우세를 확보하지 못 하는 경우 그의 행보가 자연스러울 수가 없기 때문이다. 7일 국민의힘 부천시장 서영석 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후보가 경기 성남시를 떠나 연고도 없는 계양구에 출마하는 것을 맹비난함으로 선제적으로 이 후보에 대한 전단을 열었다. 서영석 부천시장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계양 출마는 그가 "대장동에서 벗어나 관련 수사로부터 방탄을 치려는 짖"으로 정당성을 찾을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동시에 "경기서 도망간 이재명, 출마 명분없다"며 "국민들을 정치적 도구로 생각한다" 고 지적하였다. 서영석 후보는 자신의 부천시장 승리로 명실상부한 부천시의 정권교체가 이루어 짐을 강조하며 이재명 전 경기지사는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이 아니라 성실하게 수사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서영석 국민의힘 후보와는 달리 더불어민주당 측은 아직 자신들의 부천시장 후보 경선 중으로 개별적으로 조용익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 한팀으로 한다는 선언적 지지를 표명할 뿐으로 9일 이후 최종 승자에 따라 본격적인 원팀협력이 될지 개별적인 선거활동이 될 지 판명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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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부천시장 후보 "이재명 계양을 후보 정당성 없다"일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