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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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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부천공고 졸업식 축사
- 2024년 1월 5일 오전 권정선 전 경기도의원이 부천공업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권정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부천공업고등학교의 운영위원장을 2년 연속하여 재임하며 부천공고의 발저을 위한 노력에 매진하여 온 권정선 운영위원장은 졸업식 축사에서 “여러분이 교문을 나선 후 만나는 모든 것들은 결코 녹녹치 않을 것이나 어떠한 어려움에 부딪쳐도 절대 포기말고 넘어지면 일어나는 법을 배우며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으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무지개빛 각각의 꿈을 안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당당히 나서서 성공을 통해 성취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수년간의 부천공고의 교육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권정선 운영위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한편 권정선 전 경기도의원은 4월10일에 시행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하여 부천병 지역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지역에서 선거 운동에 전념하고 있다. 제10대 경기도의원(대산동)을 역임한 바 있는 권정선 후보는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자문위원, 한국정책분석가학회 부회장, 한국지방자치학회 감사인 동시에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 "아침에 뜨는 달" 등 4권의 시집을 출간하였으며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에서 활동하는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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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사회
- 4.10 총선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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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부천공고 졸업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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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톡톡!!, 어린 세대를 위한 "퍼스널 브랜딩" 수료식
- 2023년 11월 11일 10시 <꿈의퍼즐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용진)>이 진행한 "개성톡톡!! 퍼스널 브랜딩" 수료식이 송내어울마당 B1층의 부천예총 교육실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수료식 후 참석한 부모님들과 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개성톡톡!! 퍼스널 브랜딩" 강의는"꿈의퍼즐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여 10주간에 걸쳐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를 주제로 하여 "나의 이야기-스토리텔링(1~2회차)", "스토리 상상-내 삶의 타임라인(3~4회차)", "캐릭터 정하기-나만의 관점을 이미지로 표현(5~6회차)"을 거쳐 "브랜딩화 워크샾-함께 공감하기(7~8회차)"를 경험한 후 9~10회차에는 책으로, 미디어로 표현하는 고도의 작업인 "나만의 브랜딩 완성"을 제작 하였다. 캐릭터 그리기-수업장면 홍여원(성주초6)을 비롯하여 성주초, 송일초등 인근 초등학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참여율이 연 98%를 상회하는 적극적인 참여율 속에 진행되어 완성도 높은 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다. 퍼스널브랜팅 스토리북 펄벅문학학교 교장인 저명한 소설가 박희주 전 부천문인협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 학생들이 자신을 브랜딩화 하는 것은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중요한 작업"임을 강조하는 한편 "어린 학생들이 건전한 사고를 바탕으로 하는 창작 노력은 이들이 미래 산업에 중추적인 인재가 될 수 있는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사회인의 기반이 될 수 있다"며 이들 어린 세대에 대한 개성의 계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수료식에서 장기자랑으로 시낭송을 하고 있다. 수료식에서 학생들은 각각 그들 스스로가 만든 ppt 자료를 가지고 개별적인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하여 참가자들의 놀라움을 불러 일으켰고, 일부 어린이들은 개성이 톡톡 튀는 마술쇼 등 개별적인 퍼스널 캐릭터를 선보임으로 참석한 학부형들로 하여금 환호와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다. 수료식에서 댄싱으로 장기자랑 중 수료식에 참여한 권정선 전 경기도의원은 이들 어린 학생들의 발표에 놀라움을 전하면서 "이들 학생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들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계속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찬사를 거듭 표현 하였다. 축하 꽃다발을 든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교육을 진행한 교사들 중 1인인 신혜주 강사는 수료식에서 학생들과의 짙은 연대감에 눈물 짓기도 하는 등 학생들과 참여 강사 들의 공감대가 매우 높았음을 볼 수 있었다. 학생들은 수업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한 143 페이지의 성과물 모음 책자와 각자의 원본자료와 참고자료를 개별로 파일링한 디렉토리파일과 부천문화원에서 협찬한 색연필셋트와 기념품, 각자의 캐릭터를 프린팅하여 제작한 머그컵, 포토타일등 한보따리의 수료식 선물을 받았다. 수료식에서 부모님들이 흐뭇하게 보고하고 있다. 또 수료식에는 강의에 참가한 학생들 보다 훨씬 많은 수의 학부모 들이 참가하여 장기간 진행 되었던 프로그램의 교육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고 수료생들이 ppt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준비한 장기자랑, 마술, 퀴즈등 축제의 분위기를 함께 연출하는 즐거움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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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톡톡!!, 어린 세대를 위한 "퍼스널 브랜딩"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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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고의 부천과학고를 위한 설립추진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11월 6일 부천교육지원청에서 부천고등학교의 과학고 설립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부천고등학교 과학고 설립추진위원회는 올해로 개교 49주년을 맞이하는 부천시의 전통 명문 인문계고등학교인 부천고등학교의 과학고등학교로의 전환을 위해 경기도의회, 부천시 학부모, 부천교육지원청, 부천시청,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부천고등학교, 부천공업고등학교, 군포중앙고등학교, 서경대학교 등 지역사회 전문가가 함께 모여 민-관-학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천고등학교의 과학고 전환을 위한 부천교육지원청, 부천시, 부천고등학교 등에서 그간 추진한 경과 및 현황보고의 시간이 있었으며, 특히, 부천고등학교 동문들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에서 과학고 전환에 대한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천고등학교의 과학고 전환은 지역사회의 오랜 염원, 경기도 학생들의 희망, 경기도의 미래와 4차 산업을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고 입을 모았으며, 대한민국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부천시의 강점인 인문, 예술, 기술과 융합한 과학고의 미래상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황진희 위원장은 “부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부천시의 중요한 과제이자, 경기교육의 미래를 열어갈 중차대한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부천고등학교의 과학고 전환은 4차산업혁명의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시작해도 빠르지 않다. 부천과학고 설립추진위원회 자문위원으로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경기도교육청은 부천고등학교의 과학고 전환을 위해 「경기도 내 과학고 도입 필요성」 연구용역을 지난 2023년 7월 발주하였으며, 연구결과가 나오는 12월에 과학고 지정 기준을 발표할 예정하여, 2024년 1월에 교육부 과학고 지정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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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고의 부천과학고를 위한 설립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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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생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 개정안 마련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를 ‘경기도 학생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로 개정안을 확정하고, 도의회 제출을 준비 중이다. 핵심은 모든 학생의 학습권과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책임 강화다. 교육과정 등에 대해 학생의 권리와 선택권을 충분히 보장하되, 교사 수업권과 학생 학습권 침해에 명확히 책임을 부과한다는 취지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지난해 지방선거 과정에서부터 학생인권과 교권의 균형을 강조하며 학생인권조례 개정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지난 7월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조례 전면 개정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자유와 권리의 한계와 책임 ▲학생, 교직원, 보호자 권리와 책임 ▲다른 학생 학습권 보장 ▲학생, 보호자 책임과 의무 ▲상벌점제 금지조항 보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학생의 권리를 보장하고 시대적·사회적 상황과 상위법령 개정을 반영했다. ▲차별받지 않을 권리 ▲교육과정 변경, 교내외 행사, 야간자율학습, 보충수업에 학생 의견 존중 ▲학생 선택권 존중 ▲휴식 취할 권리 ▲선거권·피선거권 보장 등 학생의 권리 존중을 강화한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번 개정안은 학생 권리와 책임의 균형으로 모든 구성원의 인권을 존중하는 것”이라며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장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12일까지 관련 부서 의견 조회를 거쳐 18일 경기도보 및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입법예고를 할 예정이다. 도의회와 협의를 거친 뒤 법제부서 심사로 입법안을 확정하고 12월 중 도의회 의결을 거쳐 2024년 1월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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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생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 개정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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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활동 침해 교사에 변호사비 등 선제적인 법률지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초기부터 적극적인 법률 지원으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달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을 발표하면서 즉시 시행을 약속한 사안이다. 도교육청은 ‘SOS! 경기교육법률지원단’을 구성해 악의적 형사 고소·고발·신고로부터 교원을 보호하는 전담 변호사를 지원한다.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법률 지원을 요청하면 권역별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가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며 도교육청 소속 교원 누구나 9월부터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법률지원 내용은 ▲형사 고소·고발·신고를 당한 피해 교원의 변호사 수임료 지원 ▲조사·수사기관 변호사 동행 ▲법률 지원 등 사안 초기부터 변호사가 동행하며 개인이 변호사를 선임할 경우라도 예산 범위 내에서 수임료를 선지급한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SOS! 경기교육법률지원단을 운영해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초기에 대응하고 신속하게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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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활동 침해 교사에 변호사비 등 선제적인 법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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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 경기도교육청 을지훈련 격려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황진희, 더불어민주당/부천4)는 ‘2023년 을지연습’ 기간인 지난 22일 경기도교육청 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해 을지연습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교육기획위원회 위원들은 을지연습 2일차 일일 상황보고를 받으면서 국가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위기대응 연습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면서 격려품 전달로 참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오른쪽 첫번째)와 황진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오른쪽 두번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의회 격려 방문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이번 을지연습은 신청사 이전 후 처음 실시되는 훈련으로 신청사의 위치와 시설 구조 등을 반영하여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주 목적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면서 “실질적인 전시 전환절차와 전시직제 편성 등 철저한 훈련을 통해 위기관리 능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황진희 교육기획위원장은 “실전에 임한다는 자세로 수준 높은 을지연습을 실시해달라” 면서 “각종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교직원 및 학생을 보호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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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 경기도교육청 을지훈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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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장애아와 관련된 논란의 특수교사 복직 결정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31일 sns를 통해 "한 웹툰작가의 발달 장애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아동학대 신고를 받아 직위 해제된 경기도 초등학교 특수교육 선생님을 8월1일자로 복직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웹툰작가 주호민[SNS캡쳐] 임 교육감은 "이번 사건이 교사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시스템 전체를 흔들 수 있다"고 전제한 후 "이제 선생님들이 더 이상 홀로 대응하지 않도록 교육청이 기관차원에서 대응 할 것"을 천명하였다. 검찰의 기소 만으로 직위해제가 되는 현재의 상황을 개선할 것도 함께 밝혔다. 유명 웹툰작가인 주호민씨의 자페성향을 가진 아들이 "교육 과정에 아동 학대가 있었다며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한 사건"과 연루 된 특수반 교사는 검찰의 기소 후 직위 해제된 바 있어 이에 대한 80여장의 탄원서 등이 제출되었고 사회적 이슈로 대두 되었다. 우리 사회에서 정신지체아들을 포함하는 장애 학생의 특수교육은 특수교사와 학생 간에, 학생과 특수 교사간에 끊임 없는 마찰이 이루어 지고있고 이 과정에 부모와 특수 교사간의 분쟁 역시 간단치 않게 발생되어오는 상황으로 이 문제와 관련하여 교육 당국의 섬세하고 종합적인 지침과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부천에서도 지난 2021년에 발생한 부천소재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4세정도의 지능을 갖을 뿐인 정신지체학생과 특수교사 간에 일어난 문제로 오랜동안 지루한 고소, 고발의 아픈 기록을 갖고있다. 이 재판은 1심 판결에 불복한 학부모의 항고로 이어진 사건이나, 법원의 판단 여부를 떠나 부모와 특수교사 간에 발생한 오해, 감정적 대립 등으로 모두에게 상처를 남기고 있으며 이 문제에 관하여 성장하는 정신지체 학생에 대한 적절한 교육과 부족한 남성 특수교사 문제에 대한 반성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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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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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장애아와 관련된 논란의 특수교사 복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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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 의원, 경기도의회 2기 예결위원장 피선
- 이선구 경기도의원(부천2,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와 경기도 교육청의 예산을 심의하는 제11대 제2기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에 피선되었다. 경기도의회는 7월 18일 제370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예결위 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허원 의원의 추천으로 위원장에 선출 되었다. 재선의 이 위원장은 원만한 성격과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성격으로 주변에 적이 거의 없는 온유한 성격의 소유자이나 업무 처리에 있어서는 매우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 일성으로 이선구 위원장은 “국민의힘 허원 위원의 추천으로 위원장이 된 만큼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하며 “양당 부위원장들이 각자의 당이 아닌 상대 당에 의해 추대되어 뽑혔는데, 이는 우리 경기도의회가 소통과 화합으로 협치의 밑거름을 이룬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여야가 78대78 동석으로 특히 화합과 소통 그리고 협력이 매우 중시되는 분위기에서 이선구 위원장의 피선은 매우 바람직한 결과로 받아지고 있다. 충청도향우회를 초창기부터 이끌어 온 뚝심을 인정받아 온 재선의 이 위원장은 직전 국민의힘 내분으로 공석이 된 도시환경위원회의 위원장 직무대리로 여야 구분없이 원활하게 위원회를 이끌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의회의 구성과 같은 비율로 국민의힘 14명, 더불어민주당 14명 총 28명의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4년 6월 30일까지로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예산안과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게 된다. 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살림살이를 살펴보는 중요한 임무를 맡은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함께 동료 위원들과 소통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회의를 종료하였다. 예결위 부위원장 허원(좌). 고은정(우) 의원 한편 예결위 부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의 고은정 의원과 국민의힘의 허원 의원이 피선 되었다. ㅇ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371회 임시회에서 ’23.9.14 ~ 20일 5일간 경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예결특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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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 의원, 경기도의회 2기 예결위원장 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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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희 위원장, 경기경영고 기능경기대회 참관, 격려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4월 5일(수)부천 경기경영고등학교를방문하여 기능경기대회를 관람하고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사진)을 가졌다. 2023년 경기도기능경기대회는 4월 첫주 일주일간 수원 컨벤션센터와 경기경영고 등 도내 7개의 특성화고에서 함께 참여하는 큰 행사로 취업박람회와 기능경기대회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우수 숙련기술인 발굴과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선수 선발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경기경영고는제4경기장으로요리, 제과, 제빵, 도자기, 화훼장식 등 5개 직종에 58명의학생들이선의의경쟁을하는 장으로준비되었다. 황진희 위원장은 학생들의 경연 현장을 관람하면서 출전하는 학생들이 본인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길 진심으로 응원하였고 최종 전국대회에 나가서도 더욱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하였다. 황진희 위원장은 “이번에 2023년 경기도기능경기대회에 참여한 도내 7개 특성화고의 경기직종을 살펴보니, 산업용로봇, 클라우드컴퓨팅, 지능형로봇, 산업용드론제어 등 미래지향적인 영역이 눈에 많이 띄었는데, 향후 경기도교육청 차원에서 향후 우리사회에서 요청되는 직업군에 대한 분석과 이에 대한 선제적인 특성화고의 교육과정 재편 등을 대비하기 위한 정책적 연구도 필요하다”고 기능경기대회 관람 소감을 덧붙였다. 끝으로 황위원장는 경기경영고에서 진행되는 기능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안전사고 없는 무사한 진행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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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희 위원장, 경기경영고 기능경기대회 참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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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경기도교육청과 부천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체결
-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복)은 경기도교육감(교육감 임태희)의 위임을 받아 3월 7일(화) 14시 부천교육지원청에서 부천시(시장 조용익)와 부천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당사자인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 조용익 시장을 비롯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등 시‧도의원과 내빈 50여 명이 참여해 자율‧균형‧미래 가치 실현을 위한 학교와 지역사회 간 교육협력을 함께 약속하고 축하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지역의 특성을 바탕으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이 펼쳐지는 부천교육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모든 학생의 고른 성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경기교육과 함께 해주시는 부천시장님 및 부천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2016년부터 이어져 온 부천시와의 교육협력으로 부천교육이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다”며, “협약을 통해 부천시와 협업이 더욱 강화되어 기초학습 등 많은 지역 교육현안이 해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교육청, 부천교육지원청과의 교육협력을 더욱 강화해 부천미래교육이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가운데 부천의 모든 학생이 미래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부천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균형‧미래의 가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부천시가 협력해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에는 부천아트밸리 등 22개의 세부사업이 추진되며, 총 사업비는 101억4천4백만원(교육청 28억7천7백만, 부천시 72억6천7백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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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경기도교육청과 부천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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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감, 후보난립으로 예측 난망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제8회 전국지방선거에서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포기함에 따라 경기도 교육감을 놓고 보혁 진영으로 대표되는 후보들이 난립하고있다. 자료제공 : (주) 디오피니언 [디자인: 부천시티저널] 2009년 말많고 탈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진보계열의 첫 주자로 등록한 김상곤 교육감 이후 2기를 연임하여 현재에 이르른 이재정 교육감 까지 보수계에서는 4기를 연달아 전교조로 대별되는 혁신계에 패한 사슬을 끊어야 한다고 절치 부심하고있다. 반면에 진보계열은 현재의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서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도 필히 승리 하여야 한다는 당위론에서부터 이번 교육감 선거에 패할 경우 지금까지의 개혁적 조치가 무산 될 것이라는 위기감을 들어내고있다. 진보계열은 6명이 난립한 가운데 후보단일화를 위한 노력이 시작되고 있으나 아직은 선거 초반이라는 점과 성향의 차이로 김거성(63)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성기선(58)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송주명(58) 경기도 민주주의학교 상임대표, 이종태(66) 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이 단일화 협의체를 구성 후보단일화에 대한 협의를 이어 오고있다. 그러나 이들과 별도로 박효진(60)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장과 이한복(58) 전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각각 개별적인 출마를 계획하고 있어 혁신계는 최소 2인 최대 3인의 경쟁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보수계열은 임태희(66) 전 한경대 총장이 출마의 뜻을 굳히고 지역간담회를 여는 등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그 뒤를 강관희(67) 전 경기도 교육위원이 따르고 있다. 자료제공 : (주) 디오피니언 [디자인: 부천시티저널] 최근 3월23일 시사뉴스의 의뢰로 (주)디오피니언이 실시한 "경기도교육감 후보지지도"의 여론조사에서는 보수계열이 오차범위의 경계선에 걸치는 차이로 진보계열을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적으로는 진보계열의 성기선 후보가 보수계열의 임태희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두 사람의 지지율 전체를 합쳐도 30%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두는 관측자는 적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효진 9.9%, 강관희 9.1% 등 다수의 후보자가 일정비율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데 반하여 지지후보가 없다 22.1% 와 잘모르겠다 등이 17.6%로 부동층이 40%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향후의 전망을 예측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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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감, 후보난립으로 예측 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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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이주민에 대한 지원은 늘리는데, 괞찮나?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다문화가정 밀집지역의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전국 교육청 최초로 임기제 공무원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임태희 교육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있는 경기도에서 다문화가정 학생이 미래사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지속적 증가로 다문화가정 학생·학부모와 학교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한국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안산교육지원청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 전문인력을 배치한다. 한글간판이 사라진 심곡본동 중국인 거리 특히 고려인, 중앙아시아 등 러시아 언어권 학생이 경기도에 집중되고 있어 학생 전입, 학교생활 지원, 학부모 지원 등 공교육 진입을 적극 지원한다. 다문화밀집지역 임기제 공무원은 ▲다문화가정 학생 학적 서류 관리 ▲학교교육과정 통역 지원 ▲가정통신문 번역 ▲다문화가정 학부모 연수 ▲이중언어교육 운영 등 학생·학부모 대상 맞춤형 지원을 한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급증하며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워 공교육 진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전국 교육청 최초로 공교육 현장에 다문화교육 전문인력이 배치된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확대할 예정이다. 다만 최근 급격히 늘어나는 중국 등에서의 불법이주자들로 인한 과도한 불법체류자의 급증, 이들의 건설기능직에의 진입으로 인한 불균형 문제 및 범죄율 증가 등에 대한 대책이 없이 여타 지역에서의 이주민 들과 같은 지원에 대한 불만이 점증하는 상황이다. 특히 대산동 등 중국인들이 집중 거주하는 지역과 이들이 왕성한 상업 활동을 영위하는 지역의 한국인들은 이들 중국인들이 대부분 술집, 음식업종 등에 치중하는 소비지향적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에 더하여 이들 지역에서 도우미 여성과 관련하여 흔히 이루어지는 건전하지 않는 성적인 문제에 대한 불만이 높다. 무분별하게 주차하는 것은 물론 이들의 극히 부족한 준법정신을 지적하는 것은 이미 오래전 일로 이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대산동 지역에 즐비하게 늘어서고 또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이들 업소들을 가르키며 오히려 한국인에 대한 편파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경향이 짙다. 이들로 인해 발생하는 만연한 불법적인 태도에 대한 사회적 처리없이 이들 불법 이주자에 대한 묵시적 지원, 최소한 묵인하는 태도에 불만을 갖는 지역 원주민을 포함한 한국인들의 불만에 귀 기울이지 않을 경우 이 지역 유권자들로부터 커다란 반발을 초래할 위험성이 있다는 측면에서 시와 교육청은 이들 이민자들에 대한 지원에 복합적인 고려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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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산업
- 지역정책/산업/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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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이주민에 대한 지원은 늘리는데, 괞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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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예술고 문화예술융합관 증축 예산 82억원(부천시 교육경비 지원 40억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30억원, 경기도교육청 12억원) 확보
- 경기예술고(교장 박경희)는 도내 유일의 공립 예술고로서 2003.3.1. 개교 이후, 2009년 연극영화과가 증설되어 현재는 4개 전공학과(음악과, 미술과, 만화애니메이션과, 연극영화과), 18학급(681명)을 설치․운영중이다. 교내 부족한 전공실기실 확충과 부천시와 협력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가칭 문화예술융합관 증축(지상 3층, 건물연면적 2,556㎡) 사업비 예산 82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2023.8월말까지 공사 추진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교 교육과정 운영 특성상 전공학과별 실기 교육공간 확보가 필수적이고, 연중 계속되는 방과후교실이 활발히 운영됨에 따라 부족한 전공실기실의 확충은 개교 이후 지속적으로 시급한 현안으로 대두되었다. 이러한 현안 해결을 위해 매년 학부모 및 교직원을 중심으로 증축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의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전공실기실 확충 필요성에 대한 객관적이고 타당한 근거 자료 제시 부족 등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거듭하였다. 하지만, 올 초부터 증축 사업계획을 전면 변경*하여 부천시(평생교육과)에 지속적으로 교육경비 지원 요청을 협의한 결과, 부천시로부터 교육경비 40억원 지원 확약(2023년 교부 예정)을 이끌어내었고, 교육부 지역현안수요 특별교부금 신청 및 확정 교부를 통한 30억원, 경기도교육청 자체예산 12억원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오랜 기간 학교의 현안이었던 전공실기실 등 증축을 비로소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경기예술고 박경희 교장은 “가칭 문화예술융합관 증축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학과별 실기 교육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일과 시간 이후 증축 건물 내 다목적체육관, 주차장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시설 개방하고, 부천시와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경기예술고의 전문적인 문화예술 활성화 중심 역할 기능을 현재보다 더 확대․강화하고 보다 모범적으로 관련 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의 사업 추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증축 사업계획 전면 변경 전․후 비교 사업계획 변경 전 사업계획 변경 후 증축 예산 확보를 위한 사업 필요성에 대한 객관적이고타당한 근거 자료 제시 어려움 ▲타 예술고(인천예술고 등 5개 공․사립 예술고)의시설 현황을 직접 파악․비교하여 부족한 전공실기실 수를 산정 전공실기실 중심의 증축 및 자체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전공실기실+필로티 주차장과 다목적체육관 추가증축 및 시설 개방 ⇒ 교육여건 개선 및 지역주민의 생활 편의 제공 ▲증축된 전공실기실을 이용한 부천시와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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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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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예술고 문화예술융합관 증축 예산 82억원(부천시 교육경비 지원 40억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30억원, 경기도교육청 12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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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1일 업무협약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1일 ‘미래세대 지속가능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과 ESG실천 문화 확산’을 주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교육의 ‘맞춤형 교육급식’과 ‘실천중심 영양・식생활교육’이 환경・생태・기후 위기 대응과 맞닿아 한 단계 더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우리 지역에서 나고 자란 식자재를 이용해 저탄소・친환경 식단을 만들어 남김없이 소비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지속해 온 ‘학생참여 교육급식’과 여러 형태로 학교 특색과 상황에 맞춘 맞춤형교육급식 과정에서 학생들이 급식 수요자에서 미래에 농식품 생산, 지역 식자재 유통, 건강한 소비를 담당하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융합・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세계가 공동 대응하고 노력해야 하는 기후・생태・환경 문제를 학생들 스스로 논의하고 토론하면서 저탄소 식생활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가는 교육활동을 더 활성화 할 예정이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경기교육은 식자재 생산부터 유통과 급식 식단까지 교육관점으로 바라보고 이해해 ‘교육급식’이라 이름붙였다”면서 “오늘 협약은 저탄소 식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지역 농산물 활용해 학생중심・현장중심으로 운영하는 교육급식 실현에 큰 변화를 만들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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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1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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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육청 목적사업비 516개를 126개로 정비, 학교기본운영비 증액 편성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학교 재정운용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2024년 학교 예산편성 운영 방향’을 설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학교 예산은 경기교육의 기조인 ‘자율·균형·미래’에 기반하여 편성 운영하도록 한다. 이에 따라 학교장은 학교별로 다양한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교육활동의 우선순위를 판단하고 재원이 균형 있게 사용되도록 교육공동체의 자율과 책임을 강화한다.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예산을 확대 편성해 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고, 관행적 예산편성을 탈피해 경기미래교육 실천 역량을 신장한다. 이를 위해 각 사업 부서에서 개별 안내했던 목적사업비를 본청 예산 담당 부서가 일괄 안내하고, 사업 총규모와 월별 자금교부계획 등을 사전에 안내해 학교가 연간 계획을 세우는데 용이하도록 개선했다. 도교육청은 학교 재정운용 자율성 확대를 위해 각급학교로 교부되는 목적사업비를 516개에서 126개로 대폭 축소했다. 목적사업비 일부를 학교기본운영비로 전환한 결과, 2024년 학교기본운영비는 전년 대비 2,579억원 증액 편성된 1조7,31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자율과제, 고교학점제, 자유학기제, 안심알리미 서비스 등 2023년 지원 금액을 2024년 표준교육비 단가에 반영해 학교가 해당 사업을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재정 여건과 필요에 따라 적정 예산을 편성·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대상교와 학교별 지원액을 확정해 매년 반복적으로 지원하는 목적사업을 총액교부사업으로 전환했다. 그 결과 2023년 12개에서 2024년 46개로 확대돼 목적사업 추진 시 불필요한 행정업무를 경감했다. 또 학교별, 학생별 여건을 고려하여 특수학생 지원단가 신설, 과밀학급 지원, 건물 유지비를 확대 지원해 교육격차를 최소화한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학교 예산편성 과정에서 구성원들이 학교 현안을 진단하고 숙의과정을 거쳐 함께 예산안을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학교 구성원의 예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끌어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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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육청 목적사업비 516개를 126개로 정비, 학교기본운영비 증액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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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희 도의원, ‘유치원 유아 정원 감축 요구’에 관한 정담회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민주, 부천4)은 지난 31일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 한국국·공립유치원 연합회 회장, 경기도공립유치원교사연합회 관계자, 학부모 대표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유치원 유아 정원 감축 요구’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 앞서 황진희 위원장은 “교육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와 경기도교육청 행정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의 이 자리가 유아교육 발전에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을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유치원 관계자는 “만 5세 학급의 유아 수가 24명으로 한명의 선생님이 많은 아이와 눈 맞춤 교육을 할 수 있는가와 학부모님들이 원하는 교육의 질이 높아질 수 있는지에 의문이 생긴다”라며 “유치원 유아 정원 감축이 절실하다”라고 토로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성장 발육이 크고 활동 반경이 넓은 만 5세 아이들의 학급 인원수 조정은 필요하다”라고 공감했다. 또한 “급당 인원의 조정도 중요하지만, 단설과 병설 유치원의 신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5세의 급당 인원이 적정하다고는 못하지만, 취약 수요 조사에서는 2021년부터 3년째 인원 감축이 있었음”을 알렸다. 이어 “현실적으로 이미 결정된 사항을 다시 바꿀 수는 없으나 이 외에 혼합연령 학급당 인원의 유연한 운영과 제도적 개선이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황 위원장은 “행정에서 필요한 것은 외면될 수 있는 끝에 있는 취약 부분에 소홀한 점은 무엇인가 고민해야 하며 학교와 학생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한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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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희 도의원, ‘유치원 유아 정원 감축 요구’에 관한 정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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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100% 가결률 보여
- 9월30일 현재 제 11대 경기도의회에 발의된 의원 조례안은 모두 328건이다, 이중 원 가결이 224건 수정 결의된 안건이 57건으로 가결률은 85.67%에 달하고 있다. 기간 중, 계류된 안건은 모두 43건이고 철회 되거나 폐기된 안건은 4건이다. 경기도 전체 정원은 156명이나 지난 6월 고 김미정 의원(오산 1)이 사망함에 따라 현재는 155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도의회 구성상 비율로 볼 때 의원 1인당 평균 2건의 조례안이 제출되었고 평균 1.8건이 가결된 것으로 나타난다. 염종현 의장. 이선구 예결위원장. 황진희 교육기획위원장. 김동희 의원. 유경현 의원. 이재영 의원. 박상현 의원 (조례안 제출의원 윗줄 좌로부터 시계방향으로) 한편 11대 회기 중 부천시 출신 경기도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모두 14건으로 모두 본회의를 통과하여 전체 결의된 의안 대비 5%의 결의율을 보여 도의회에서 평균적으로 임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염종현 의원(성곡동. 4선)이 경기도의회 의장을 역임하는 관계로 염 의장의 조례안 발의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감안하면 부천시의 경기도의원의 조례안 발의 활동은 평균을 넘는 것임을 알 수있다. 아래는 부천시 출신 경기도 의원들의 대표 발의한 조례안 내용이다. 유경현 의원(성곡동. 4건. 초선) (의안번호) 676경기도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61경기도 의용소방대 장학금 지원 조례안 660경기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36경기도 각종 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선구 의원(예산결산위원장. 심곡동. 3건. 재선) 457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51경기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35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황진희 의원(교육기획위원장. 신중동. 2건. 재선) 477경기도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안의원 124경기도교육청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동희 의원(범안동. 2건. 초선) 485경기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152경기도 건설신기술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원 이재영 의원(중동-상동. 2건. 초선) 359경기도 납품대금 연동제 지원 조례안 66경기도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상현 의원(오정동. 1건. 초선) 268경기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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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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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100% 가결률 보여
예술/창작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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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톡톡!!, 어린 세대를 위한 "퍼스널 브랜딩" 수료식
- 2023년 11월 11일 10시 <꿈의퍼즐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용진)>이 진행한 "개성톡톡!! 퍼스널 브랜딩" 수료식이 송내어울마당 B1층의 부천예총 교육실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수료식 후 참석한 부모님들과 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개성톡톡!! 퍼스널 브랜딩" 강의는"꿈의퍼즐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여 10주간에 걸쳐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를 주제로 하여 "나의 이야기-스토리텔링(1~2회차)", "스토리 상상-내 삶의 타임라인(3~4회차)", "캐릭터 정하기-나만의 관점을 이미지로 표현(5~6회차)"을 거쳐 "브랜딩화 워크샾-함께 공감하기(7~8회차)"를 경험한 후 9~10회차에는 책으로, 미디어로 표현하는 고도의 작업인 "나만의 브랜딩 완성"을 제작 하였다. 캐릭터 그리기-수업장면 홍여원(성주초6)을 비롯하여 성주초, 송일초등 인근 초등학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참여율이 연 98%를 상회하는 적극적인 참여율 속에 진행되어 완성도 높은 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다. 퍼스널브랜팅 스토리북 펄벅문학학교 교장인 저명한 소설가 박희주 전 부천문인협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 학생들이 자신을 브랜딩화 하는 것은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중요한 작업"임을 강조하는 한편 "어린 학생들이 건전한 사고를 바탕으로 하는 창작 노력은 이들이 미래 산업에 중추적인 인재가 될 수 있는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사회인의 기반이 될 수 있다"며 이들 어린 세대에 대한 개성의 계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수료식에서 장기자랑으로 시낭송을 하고 있다. 수료식에서 학생들은 각각 그들 스스로가 만든 ppt 자료를 가지고 개별적인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하여 참가자들의 놀라움을 불러 일으켰고, 일부 어린이들은 개성이 톡톡 튀는 마술쇼 등 개별적인 퍼스널 캐릭터를 선보임으로 참석한 학부형들로 하여금 환호와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다. 수료식에서 댄싱으로 장기자랑 중 수료식에 참여한 권정선 전 경기도의원은 이들 어린 학생들의 발표에 놀라움을 전하면서 "이들 학생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들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계속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찬사를 거듭 표현 하였다. 축하 꽃다발을 든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교육을 진행한 교사들 중 1인인 신혜주 강사는 수료식에서 학생들과의 짙은 연대감에 눈물 짓기도 하는 등 학생들과 참여 강사 들의 공감대가 매우 높았음을 볼 수 있었다. 학생들은 수업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한 143 페이지의 성과물 모음 책자와 각자의 원본자료와 참고자료를 개별로 파일링한 디렉토리파일과 부천문화원에서 협찬한 색연필셋트와 기념품, 각자의 캐릭터를 프린팅하여 제작한 머그컵, 포토타일등 한보따리의 수료식 선물을 받았다. 수료식에서 부모님들이 흐뭇하게 보고하고 있다. 또 수료식에는 강의에 참가한 학생들 보다 훨씬 많은 수의 학부모 들이 참가하여 장기간 진행 되었던 프로그램의 교육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고 수료생들이 ppt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준비한 장기자랑, 마술, 퀴즈등 축제의 분위기를 함께 연출하는 즐거움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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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사회
- 교육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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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톡톡!!, 어린 세대를 위한 "퍼스널 브랜딩"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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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성주초, 찾아가는 미술 전시회 개최
- 부천 성주초등학교(교장 김옥희)는 심미적 감수성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미술 전시회를 마련했다. 성주초등학교는 문학창의도시 부천의 지역내 예술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학생들에게 예술 체험을 심화․확대 시켜주고자 ‘감성이 꽃피는 예술 학교’공모전에 선정되었다. 사업의 일환으로 금번 4월 3일(월)~ 4월 21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부천여성미술인회 소속 작가의 작품 10점을 교내 갤러리에 전시했다. ‘쉼과 여유가 있는 작은 미술관’에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작품이 전시되어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이 매일 한 번 이상 반드시 지나가는 갤러리는 쉬는 시간, 점심시간을 이용해 작품을 감상하는 학생들로 붐볐다.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한 학생은 “우와! 저는 이 작품이 마음에 들어요. 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화로워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옥희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전시회를 경험함으로써 미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예술 감수성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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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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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성주초, 찾아가는 미술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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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예술고 문화예술융합관 증축 예산 82억원(부천시 교육경비 지원 40억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30억원, 경기도교육청 12억원) 확보
- 경기예술고(교장 박경희)는 도내 유일의 공립 예술고로서 2003.3.1. 개교 이후, 2009년 연극영화과가 증설되어 현재는 4개 전공학과(음악과, 미술과, 만화애니메이션과, 연극영화과), 18학급(681명)을 설치․운영중이다. 교내 부족한 전공실기실 확충과 부천시와 협력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가칭 문화예술융합관 증축(지상 3층, 건물연면적 2,556㎡) 사업비 예산 82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2023.8월말까지 공사 추진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교 교육과정 운영 특성상 전공학과별 실기 교육공간 확보가 필수적이고, 연중 계속되는 방과후교실이 활발히 운영됨에 따라 부족한 전공실기실의 확충은 개교 이후 지속적으로 시급한 현안으로 대두되었다. 이러한 현안 해결을 위해 매년 학부모 및 교직원을 중심으로 증축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의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전공실기실 확충 필요성에 대한 객관적이고 타당한 근거 자료 제시 부족 등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거듭하였다. 하지만, 올 초부터 증축 사업계획을 전면 변경*하여 부천시(평생교육과)에 지속적으로 교육경비 지원 요청을 협의한 결과, 부천시로부터 교육경비 40억원 지원 확약(2023년 교부 예정)을 이끌어내었고, 교육부 지역현안수요 특별교부금 신청 및 확정 교부를 통한 30억원, 경기도교육청 자체예산 12억원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오랜 기간 학교의 현안이었던 전공실기실 등 증축을 비로소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경기예술고 박경희 교장은 “가칭 문화예술융합관 증축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학과별 실기 교육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일과 시간 이후 증축 건물 내 다목적체육관, 주차장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시설 개방하고, 부천시와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경기예술고의 전문적인 문화예술 활성화 중심 역할 기능을 현재보다 더 확대․강화하고 보다 모범적으로 관련 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의 사업 추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증축 사업계획 전면 변경 전․후 비교 사업계획 변경 전 사업계획 변경 후 증축 예산 확보를 위한 사업 필요성에 대한 객관적이고타당한 근거 자료 제시 어려움 ▲타 예술고(인천예술고 등 5개 공․사립 예술고)의시설 현황을 직접 파악․비교하여 부족한 전공실기실 수를 산정 전공실기실 중심의 증축 및 자체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전공실기실+필로티 주차장과 다목적체육관 추가증축 및 시설 개방 ⇒ 교육여건 개선 및 지역주민의 생활 편의 제공 ▲증축된 전공실기실을 이용한 부천시와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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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예술고 문화예술융합관 증축 예산 82억원(부천시 교육경비 지원 40억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30억원, 경기도교육청 12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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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3 신규 지방공무원 617명 선발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3년 신규 지방공무원 617명을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 선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공고한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 선발예정인원 21명을 포함하여,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576명, 제3회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20명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제2회 공개경쟁은 직렬별로 ▲교육행정 535명(일반 477명, 장애인 45명, 저소득 13명) ▲전산 9명 ▲공업 7명(일반기계 4명, 일반전기 3명) ▲보건 5명 ▲식품위생 4명 ▲시설 14명(일반토목 1명, 건축 13명) ▲기록연구(연구사) 2명 총 576명을 선발한다. 시험구분 선발인원 선발직렬(직급)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 21명 ∘공업(9급): 일반기계 5명, 일반전기 3명 ∘시설(9급): 일반토목 1명, 건축 12명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 576명 ∘교육행정(9급): 535명(일반 477명, 장애인 45명, 저소득 13명) ∘전산(9급): 9명 ∘공업(9급): 일반기계 4명, 일반전기 3명 ∘보건(9급): 5명 ∘식품위생(9급): 4명 ∘시설(9급): 일반토목 1명, 건축 13명 ∘기록연구(연구사): 2명 제3회 경력경쟁임용시험 20명 ∘공업(9급): 일반기계 5명, 일반전기 3명 ∘시설(9급): 일반토목 1명, 건축 11명 응시원서 접수는 4월 10일부터 14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6월 10일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는 9월 4일 발표한다. 제3회 경력경쟁은 도내 특성화고 또는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공업 8명(일반기계 5명, 일반전기 3명) ▲시설 12명(일반토목 1명, 건축 11명) 등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이며 학교장 추천을 받아야만 응시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10월 28일에 실시하며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12월 20일이다. 특성화고 또는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력경쟁임용시험은 응시자격 기준이 바뀌어 졸업자의 경우 졸업일과 최종(면접)시험 예정일 사이의 기간이 1년 이내인 자만 응시할 수 있으며, 학교당 직렬별 추천 인원 제한을 폐지해 응시 지원 기회를 확대했다. 또, 기록연구 직렬에서는 한국사 과목을 대체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의 인정 기간 제한이 폐지되는 등 기존과 변경된 사항이 있어 응시 예정자는 공고문과 세부 안내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응시원서는 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edurecruit.goe.go.kr)을 통해 시험별 해당 기간에 접수해야 하며, 시험별 시행계획과 시험 관련 주요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goe.go.kr) 시험안내(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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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3 신규 지방공무원 617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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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 미래교육 맞춤형 연수 거점으로 확대 개편
-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이 경기 미래교육 지원 연수와 교육의 역할을 하기 위해 지난 1일부로 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원장 박교선)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은 3일 오후 미래1관에서 개명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 서혜정 정책기획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 및 이학수 ․ 조성환 부위원장, 안양지역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은 그동안 다른 기관에서 운영해왔던 경기SW·AI교육지원센터와 공공학습관리시스템을 함께 운영한다. 기본과 역량을 겸비한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으로 경기교육정책과 연계한 연수, 연구형 연수, 미래교육 맞춤형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의 인성교육 역량과 에듀테크 및 AI 활용 역량을 최대한 지원하고 향상시키는 연수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이번 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의 조직과 업무 확대를 통해 명실상부 경기 미래교육의 충전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교선 원장은“경기교육 정책과 현장 및 수요자 맞춤 연구형 연수 그리고 디지털 역량 전문연수를 통해 미래 교육을 위한 연수원의 새로운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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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 미래교육 맞춤형 연수 거점으로 확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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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국장 취임
-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교육국장으로 전선아 전 경기도교육청 교원인사과 장학관이 3월 2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전선아 교육국장은 1990년 황지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경기도교육청 장학사, 정발중학교 교감, 대화고등학교 교장을 거쳐 고양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경기도교육청 교원인사과 장학관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전선아 국장은 취임 인사에서 “앞으로 저는 즐거운 배움이 있는 부천교육을 위해 우리 직원 모두가 자신의 위치에서 최대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밑거름의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하겠다”라고 말하며 부천교육지원청의 열렬한 환영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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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국장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