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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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검색결과

  • 거친 황무지에 싹을 틔우는 각오, 하종대 국민의힘 후보 현충탑 참배
    27일 오후 3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병 지역에 출마하는 하종대 국민의힘 후보가 부인 최선정 씨와 함께 부천 원미동의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며 출정식을 갖었다.     부천시의화 윤병권 행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창곤, 최초은 시의원과 남미경, 김환석 전 부천시의원 등이 참배하는 하종대 후보를 수행 하였으며 하종대 선거사무소의 직원들이 함께 하였다.     28일 0시를 기해 시작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운동에 앞서 현충탑 참배로 결의를 다진 하종대 후보와 국민의힘은 너무 늦게 이 지역에 투입된 것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승리를 위한 노력을 배가 할 것을 다짐하였다.   하종대 후보가 후보로 나서는 부천병 지역은 소사구에 더하여 역곡1동과 2동 그리고 소사동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이건태 후보가, 새로운미래는 장덕천 후보가 나서고 있다.   30여년 이상을 동아일보 기자로, 채널A 시사패널 앵커로 언론계에 봉직해 온 하 후보는 지난 2022년 대선에 윤석열 대통령을 위한 전북지역 선대본부장으로 정계에 입문한바 있다.   이번 공천 과정에서도 지지 부진한 국민의힘 중앙당의 공천 지연 피해를 크게 입은 하 후보는 선거 불과 30여일을 앞두고 때늦게 공천이 결정되는 아픔을 경험했다.   수도권의 대표적 험지 중 한 곳으로 손 꼽히는 부천 지역에 공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역동적인 활동으로 종횡무진 지역을 누비는 노력과 모래알 처럼 흩어진 지역 당협위원회를 다시 원팀으로 단합 시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천 지역의 침체된 선거 분위기로 좀체로 지지율의 반등을 읽을 수 없어 선거 캠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하였다.      
    • 정치/사회
    • 4.10 총선 2024
    2024-03-27
  • 하종대 국민의힘 부천병 후보의 "부천을 다시 1등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천시 후보로 뛰어든 모든 국민의힘 주자들이 그렇듯이 숨 한번 쉴 여유도 없는 시간의 압박이 각 후보들의 발목을 잡는 것으로 알려져 당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선거 불과 32일을 앞두고 보수의 험지로 투하된 하종대 부천병 후보자의 경우도 별 다른 차이가 없이 지역에 공천을 받자 마자 지역사무소도 없이 선거에 뛰어들어 지역 당원들에게    특히 하 후보는 전임 당협위원장과 그의 추종 세력들의 협조를 얻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 당협위원장과 분쟁상태에 있던 김환석, 남미경 전 부천시의원들과 오랜기간 이 지역에서 당 생활을 이어 온 골수 당원들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선거에 임하는 형국이다.   하종대 후보는 거리의 구조도 파악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생면 부지의 부천 지역을 돌며 지역 유권자와 적극적인 스킨쉽을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부천을 다시 1등으로, 힘 있는 변화"를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하종대 후보는 과거 경기도 제일의 도시 라는 점을 강조하며 부천의 도약을 제시한다.   대부분의 후보들이 제시하는 공약에서 보듯이 부천이라는 도시가 안고있는 문제점은 이미 들어나 있고 또 그 해결책이란 것이 대동 소이하여 그 차이의 구분이 어렵다고 볼 때 하종대 후보가 제시하는 큰 그림 "부천을 다시 1등으로, 힘 있는 변화"는 오히려 신선한 반향을 불러 일으킨다.   그러나 대부분의 투표에서 들어나듯이 유권자의 선택은 장기적인 안목 보다는 단기적, 어느 정도는 순간적이고 흐름에 따르는 결정에 의존하는 경향이 짙다는 면에서 하종대 후보가 제시하는 구호의 호응도와 이해도가 어느만큼이나 유권자들의 이성에 먹혀들어 갈 지는 두고 볼 일이다.   오랜 기가 현장 기자로 또 언론 생활 종반에 갖은 시사프로그램의 앵커로 그의 정치적인 분석과 제반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이해의 폭과 깊이는 충분할 것으로 보는 시각은 자연스러울 것이다.   다만 그의 추진력과 돌파력 그리고 대중을 상대로 하는 호소력의 농도에 따라 그의 득표 노력에 유효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일 때 그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시간으로 보인다.
    • 정치/사회
    • 4.10 총선 2024
    2024-03-19
  • 날라온 언론 전문가, 하종대 국민의힘 부천병 후보 총선 돌입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부천병 공천자로 공천 된 하종대 예비후보가 15일 오후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을 하였다. 지역의 소속 시의원 및 당료등과 함께 기자회견에 임한 하종대 후보는 특히 지난 2년간 전임 지역 당협위원장과 불화를 이어오던 김환석, 남미경 전 시의원들은 물론 전임 당협위원장과 대립 관계를 빚어오던 원로 당협위원들과 대규모로 동행하여 깊은 단합과 응집력을 과시하였다.   하종대 후보는 이날의 선언에서 "부천을 다시 경기도 1등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980년대 초반 수원시, 성남시를 넘어 경기도 인구 1위와 성장세 1위를 다투던 영광이 부천시를 회상한 하 후보는 이제 이들 도시에 밀려 쇠락해 가는 도시로 전락한 부천시를 다시 세우겠다고 공약하였다.   전직 동아일보 기자로, 종편방송인 "채널A"의 선임기자와 시사프로그램 "퀘도난마"의 앵커 출신인 하종대 후보는 지난 2022년 대선에서 전라북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국민의힘에 영입된 바 있다.   평생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사실과 진실을 파헤치고 평가해 온 입장에서 본인이 직접 전선에 참여하게된 하 후보가 실제 전투에서 어떠한 역량을 발휘할 지를 두고 관심있게 지켜보는 눈들도 많다.   언론인 출신들이 대체적으로 성공적인 정치가도를 달리는 것은 영입 인사로 당에 또는 지지 세력이 바탕이 되는 우호지역에 배치된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하종대 후보의 경우에는 맞지 않는 옷을 입고 험지에, 그것도 숨 돌릴 새도 없는 급박한 상황에 투입 되었다는 면에서 당선 가능성을 극히 낮게 보는 시각이 많다.   지난 12년간 더불어민주당으로 대표되는 진보세력에 3기 연임 패퇴한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에서 현역 의원인 김상희 의원이 당내 경선에서 패퇴 하여 새롭게 당의 공천권을 획득한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후보가 대표적인 친 이재명계라는 점에서 정치 초년병인 하종대 후보가 정면으로 격돌하게 되어 상당한 고전이 예상된다는 관측도 있다.   두 후보는 모두 국회의원 본 선거가 처음으로 경쟁력에 대한 판단 근거가 미약하나 전체적으로 4년간 이 지역에 공을 들여 온이건태 후보에게 힘이 더 실리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이 지역에 대한 연고가 없이 선거일을 불과 30여일 앞두고 투하된 하종대 후보의 열세를 하 후보와 그의 당료들이 얼마나 추격하는 가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 지역에 출마가 예상되는 이건태 민주당 후보, 장덕천 새로운미래의 후보가 모두 호남 출신으로 전북 부안 출신의 하종대 후보가 이 지역에 자리한 호남의 표심을 어느 정도 잠식하느냐에 따라 표차의 여부가 들어 날 것으로 보이는 이 지역에 대한 분석은 오히려 선거 초반에 결과가 판정날 개연성 마저 있다.   국민의힘의 일각에서는 지난 지방선거 이후 쪼개졌던 지역 당협의 구조 조정도 함께 이루어 지지 않으면 이번 선거에서 당내 불협화음이 터져 나올 가능성 마저 있다고 보고있어 이에 대한 일말의 우려감을 표하기도 한다.   15일의 기자회견에서도 회견 초반에는 세부 공약 내용을 배부할 수 없을 정도로 긴박하게 돌아간 하 후보의 선거 캠프의 조속한 안정화 여부가 특히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 정치/사회
    • 4.10 총선 2024
    2024-03-15
  • 부천에도 문학, 예술전문 시의원이 필요한가?
    부천시는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이며 제1차 문화체육부 지정 문화법정도시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보유한 문화예술도시로 인정받는 곳이다. 26회를 맞이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아카데미영화상 단편영화제 부문 지정영화제인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는 24회를 맞이하고 있다.     지금은 예전에 비해 명성이 후퇴하였으나 1988년 창단되어 34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부천필은 한때 우리나라의 3대 교향악단으로까지 인정받을 정도로 그 역량을 국내외에 과시하였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우리나라 만화-웹툰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성장하였다. 윤병권 부천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 상단 좌측.            송혜숙 부천시 재문위원장(더불어민주당) 상단 우측. 최의열 전 부천시립박물관장(더불어민주당) 하단 좌측.              이준영 전 부천시의원(국민의힘) 하단 우측   80여만의 인구를 자랑하는 부천시는 이와같은 풍부한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예산상의 어려움으로 깊지 않은 문화정책과 단기적 대중처방을 기준으로하는 대응 능력으로 부천시민의 호응도가 깊지 못하고 부천시의 관광수입 또는 부천시의 문화수입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안은채 부천시의 출혈적 재정지원이 계속되어 논란의 여지가 여전히 존재한다.   이와같이 부천이 갖는 문화적 인프라는 여타의 중소도시를 벗어나 서울시, 부산시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광역도시와 필적하거나 오히려 능가하는 규모와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예산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을 비롯 광역시의 위성도시들의 높은 부러움을 사고있다   문화를 수지개념, 손익개념으로 환산하지 못한 채 도시브랜드 향상이라는 이름 하에 문화에 대한 끝없는 투자만을 강요된 결과 서울 등 부천 이외의 지역에서는 호응을 얻고있으나 점차 부천의 문화-예술은 예산상의 제약은 물론 부천시민으로부터 충분한 공감대를 얻지 못한채 외화내빈에 대한 심적 부담으로 점차 외면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다.   여기에 100여개를 상회하는 잡다한 각종 소규모 동네축제가 산재하고 이들 동네 축제가 100여만원 안밖의 소액의 지원금을 받을 뿐 이보다 수배에서 수십배에 달하는 주민 모금으로 행사가 진행되면서 시 문화행정에 대한 신뢰성은 늘 버려진 채 시의 참여를 껄끄러워하였고 여기에 더하여 민중예술에 기반을 두는 생활문화-생활예술이라는 명칭으로 진행되는 부천문화재단의 각종 지원은 50여만원에서 많아야 수뱍여만원의 지원에 그쳐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조롱을 받는 상태다.   더욱 큰 문제는 이러한 난맥상을 감시하고 권고하거나 예산및 활동 상에 정책적 제안이 가능할 수 있는 부천시의회에 문화.예술을 감독하고 심의할 안목을 갖춘 시의원이 존재하는지 의구심이 있다는 것이다.   지난 8대 부천시의회의 시의원 28명 중 문화.예술의 어느 한 부분이라도 전공하거나 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것은 차치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판별력을 갖춘 시의원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고, 본인이 최소한 시 한줄이라도 썼거나 붓 한자루라도 잡아 봤거나 음악에 대한-클래식, 대중음악을 막론하고- 다소간의 식견이라도 있는 시의원은 3명도 안 되었다.   이번 선거에서 공천이 탈락된 남미경 의원(비례대표)의 경우 본인이 피아노에 조예가 있고 클래식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 문화.예술과 관련된 시 행정에 감시와 정책적 관여가 가능하였으나 본인이 예술계와 밀접한 재문위에 속하기를 싫어했고 그 외의 시의원 중에 문화.예술에 관한 정책에 관여할 만한 능력을 갖춘 의원은 기억에 없다.   이번 6.1 지방선거에서도 여전히 문화.예술에 대한 기대를 갖을 수 있는 후보자가 희귀하다는 것은 부천시의 문화 행정에 불행일 수 있다.  40명의 부천시 의원후보자 중 16명이 현재의 시의원인 상황이고 신규 후보자 들 중에서도 프로필 상 가능성 있는 후보자를 발견하는 것에 어려움을 갖는 것 역시 불행한 일일 것이다.     여타의 선거구에 비해서 "아 선거구"는 소위 MZ세대로 불리는 젊은 세대가 다수를 점유하는 신도시 격인 지역이고 부천의 미래 예술-문화사업에 주요한 지지층이자 주요 참여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 이곳에는 차기의회에서 시의회의장의 한 사람으로 유력시되는 국민의힘 부천시의회의 전 부의장인 윤병권(69세) 후보가 출마하고 있고 오랜 기간 민주화운동 및 정치적 사회활동으로 정무감각이 탁월한 의원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여성후보 송혜숙(60세) 의원이 각각 "가번"을 받아 당선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으나 이들은 연령상 또는 경력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할 수있다.   또 "2-나"번을 받은 국민의힘 이준영(64세) 후보는 4대와 7대에 재선의 경력을 갖는 전 부천시의원(4대때는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로 1년후에 의원직이 박탈됨)이었으나 행정학(석사)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정치적,사회적 경력 등을 비교할 때 행정적 정치적인 장점에 비해 문화예술에 대한 전문적 이해는 부족해보인다.    "1-나"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최의열(59세) 후보는 4명의 후보자 중 최연소 후보로 서양화를 전공한 전문화가로 8년여간 대학교 교단에서 후학을 양성한 후 지난 12년간 부천예총및 부천문화원에서 사무국장과 부천시립박물관 관장으로 재임하며 부천의 문화,예술활동의 지원에 노력해온 정통 예술인으로 볼 수 있다.    시의원을 문화적 측면에서만 판단하는 것은 사물의 일면만을 보고 판단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나 때로는 그 일면이 나머지 다른 모든 면에 결핍된 것을 포용할 수 있을 때 비교우위적인 판단의 근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여야의 후보가 각각 자신의 장점을 부각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이번 선거에서 박빙의 접전을 벌이는 범박동,과안동,옥길동 및 역곡동을 관할하는 이 지역의 표심의 결과가 관심을 갖는 것은 이와같은 독특한 지역의 분위기가 원인이 될 수 있다.      
    • 정치/사회
    2022-05-28
  • 부천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 개회식-강병일 의장 참석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은 10일 부천체육관 축구장에서 열린 2022년 부천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개회식은 시상, 대회사, 축사, 우승기 전달, 선수 선서, 시축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강병일 의장을 비롯한 부천시의회 의원들과 국회의원, 도의원, 시장,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해 3년 만에 열리는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강병일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대회를 준비하신 정운섭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축구인들이 마음껏 뛸 수 있도록 생활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33개팀이 2일 동안 토너먼트 경기를 치를 텐데, 선수 모두 사고 없이 대회를 마치고 겨울 동안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용, 이소영, 이학환, 이상열, 정재현, 김병전, 구점자, 임은분, 남미경, 박정산, 양정숙, 이상윤, 박순희, 박찬희, 박명혜, 박홍식, 홍진아, 권유경 시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년 연속 취소되고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생활체육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생활체육인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2022-04-11
  • 부천시 시의원- 국민의힘 남미경의원
    자신을 지역구시의원이 아닌 부천시 시의원으로 칭하는 남미경 부천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또한 재개발과 재건축이 전문분야로 특화된 시의원이라고 자부한다.  2001년 분양받은 현대모닝사이드아파트가 고려산업개발의 부도로 인하여 조합이 결성되고 시공사가 대우로 변경된 2003년중동푸르지오 자이아파트 재건축조합장으로 건축과 인연을 맺은 남의원은 이후 정치계와도 연결되었고 지난 2016년에는 부천시바선거구(심곡본동,본1동,송내1~2 보궐선거에 출마, 선전하였으나 31.65%의 득표로 39.86%를 얻은 현 부천시의회 후반기의장인 강병일 의원에 이어 2위로 분패 한바 있다. 남의원의 주장대로 8대의회에서 여야를 넘나드는 폭넓은 관계를 형성하여 많은 의원들에게 우호적인 인간관계로 인정받는 남미경 의원을 연말을 맞아 만나보았다.   -이제 8대 지방자치의회의 임기가 6개월 남짖 남았습니다. 8대 의회에서 자신의 의정활동에 대하여 스스로 어느정도로 평가하시는지?   과락은 면했을 것으로 본다...70점 정도로 본다. 개인적으로는 부천시민을 위한 정치에 주력하였다, 당 위주 또는 당 분위기에 따르는 정치를 가능한 지양하였다. 이런 점에서 몇몇의 비평도 있었으나 겸허히 수용하겠다, 능력의 부재로 소통이 부족하였을 것으로 본다.   - 8대의회가 전례에 없을 정도로 여당일색이었는데, 절대적으로 소수야당 소속이었던 상황에서 의정활동에서 본인이 추구하는 정책의도가 반영이 되었다고 생각하는지? 그렇다고 생각한다. 가장 민주당 적인 의원까지도 내가 하는 정치적 의견이나 의원활동을 인정했다. 나는 부천시의 의원으로서 부천시를 포괄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정책을 기획함에 있어 부천시의 이해관계가 개인의 사적인이해 또는 개인적 의견 에 우선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런 점에서 당의 관점이 부천시민의 이해에 우선하는 경우는 없었다고 할 수 있다. - 스스로를 개발주의 지향의원으로 자부하는데 개발주의자라는 면에서 부천시의 개발현황을 긍정적으로 보는지?   부천시는 1기 신도시 개발이후 근 30여년이 경과하여 재개발에 대한 요구가 비등한 시점에 이르렀다. 신도시와 구도심의 지역적 차이도 심화되고있어 도시를 총체적으로 전면 검토후에 재설계 할 필요가 절실한 시점에 이르렀음에도 부천시를 위한 장기적인 플랜은 허구적이거나 지면상에만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부천시의 계획과는 무관했던 춘의.역곡지구, 대장동 제3기신도시, 종합운동장 개발 등이 겹쳐져 오히려 부천시의 미래계획은 심하게 헝크러진 상황으로 부정적인 관점이 훨씬 증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부천시는 도시 계획의 미래를 조망하며 도시건축설계 전반을 관리 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가 없이 소수의 행정부 인사에 의해 좌우되고있어 차후 심각한 후유증이 예상된다.  - 초선의원 임에도 불구하고 정치계에 발을 들여놓은지 꽤 오래 되었는데, 후회하지는 않는지? 정치계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을 후회한 적은 없다, 오히려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 나는 송내푸르자이 아파트조합장을 맡은 이후 개인의 능력을 넘는 효력확대를 위해 다수의 연합의 필요성을 중요시하게 여겼다. 시의원으로서 부천시민의 입장에서 받고싶은 서비스를 기준으로 공무원들과의 협조가 원활한 중간적 기능을 갖는 시의원의 역활은 나의 협력을 이끌어 최선을 이끌어 낸다는 신조에 썩 어울리는 역활로 보아 만족한다.  따라서 "시민과 시행정과의 원활한 연결을 향상시키는 중계의 역활에 중점을 두는 것"을 나의 의정활동의 주요 우선에 둔다. 뜨거운 여름, 문정권 퇴진 농성장의 남미경 의원   - 8대 부천시의회를 평가한다면 각자도생하는 모래알 의회라고 평하고 싶다. 여야를 떠나서 정치적 선배가 없었던 불행한 의회였다고 할 수 있다.    여야 모두 각 당이 내부분열의 모습을 보였고 특히 후반기 의장의 선출과 사퇴에 이르는 과정에서 특히 심했는데 이때는 의회 사무국까지 제 역활을 하지 못하는 부천시 의회의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기는 불행을 겪었다. - 부천의 도시계획과 관련 상동영상문화단지에 대한 평가가 분분하고 최근 국민의힘은 부천영상문화단지를 포함한 주요 사업들을 차기 시에 서 집행 할 것을 주장하는데? 기본적으로 상동은 지역적으로 확산가능성이 없다는 점에서 영상단지와 같은 산업적 단지로 적합하다고 볼 수 없다, 오히려 영상단지와 같은 산업적 확장성을 갖는 대장동 일원이었어야 했을 것이다. 상동영상문화단지와 같은 차세대형 산업단지의 조성에는 적극 환영할 일이나 명확한 청사진도 없이 단지 수많은 가능성만을 나열 한 채 아파트집단촌과 같은 주거단지에 고립되어 건설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면에서 입지적인 한계가 분명하다는 것이다.   이제, 대장동이 제3기 신도시 계획에 편입된 상황에서 현재의 계획을 무시하고 처음부터 그림을 다시 그려야 할 것으로 본다. 시행정부 역시 여야를 막론한 수많은 반대에도 고집하는 상동영상문화단지에 대한 공무원 위주의 계획으로 볼 수 있는 현재의 계획을 원천무효로 하고 진행되는 상황을 완전히 공개하여 시민적 검토를 거친 후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이 사업을 차기 행정부와 차기의회로 이전해야할 우선적인 사업으로  간주하여야 할 것으로 본다.     - 부천의 도시계획에 대한 새로운 철학과 근본적인 설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의견이 많은 것에 대한 의원님의 의견은?    시행정 공무원이야 자기들도 할 수 있다고 자신하겠지만, 법적인 문제나 규정적용 등 관리행정은 공무원의 전공분야로 볼 수 있지만 수익개념이나 효율성 등 도시건설 전반에 걸친 실무기획과 인문학을 기반으로 하는 광범위한 현대적 미래적 개념의 도시계획은 일반 기업인과 건설 전문인을 능가한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과도한 행정편의주의가 빚어내는 각종 불편과 낭비를 방지하기 위하여 실질적인 컨트롤타워는 공무원이 아닌 실무에 능통한 현장 출신이 담당하는 것이 옳을 것으로 본다.   공직자가 우선하는 것과 전문가가 우선하는 것에 대한 업무분담이 중요하다는 면에서 행정우선주의는 지양하여야 할 부분이다.  - 현 장덕천 부천시장에 대한 평가가 분분한데 임기말을 맞는 시장의 업무평가를 한다면? 좋은 점수를 주기는 어렵다. 장시장 임기초, 장시장이 초도순시하는 36개동중 21개동을 함께 동행하였었다. 그때 느낀 것이 민원인과 논쟁을 즐기는 시장으로 이해되었었다. 민원인, 시민들과의 논쟁이 얼마나 시행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으나 시민을 향한 대면정책을 시행하며 적극행정을 표방하는 것으로 시정을 열린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으로 이해하였었다. 그러나 이후 코로나 방역상황으로 인한 제약이 있었을 것이나 위축된 시행정으로 방향을 바꾼 듯 폐쇄적인 시정운영, 십상시에 의한 인사라고 조롱받는 소수 인사들에 의한 밀실 인사, 과연 독자적인 행정이 있기는 한 것인지 의구심을 갖는 무능력 행정으로 시정에 부담을 주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늦었지만, 지금에라도 적극적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꼼꼼하게 메모하는 남의원의 노트  - 이제 선거정국으로 대선과 지방선거가 줄을 있는데 기대와 평가가 어우러 지고있는 상황에 대한 의견은?     당연히 우리 국민의힘의 윤석열 후보의 압승이 예상된다, 지방선거 역시 우리 당이 우세할 것 으로 확신한다. 이번 8대 지방자치를 보고 더불어민주당에 몰표를 몰아준 국민의 폐해가 얼마나 막심한지 모든 국민이 절절히 목도했을 것으로 지금과 같은 상황은 절대 재발하지 않을 것이다.   -차기 시의원에 계속 도전할 것인지? 당연히 출마할 것이다.   특히 3080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들에 대한 관심이 많다. 매우 열악한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재건축 조합장을 경험한 사람으로 누구보다 이들 관계인들의 심정과 상황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시의원으로서 이들 조합원들을 포함하여 시민들, 시행정 공무원들 과 건설관계업체들과의 연결고리를 이어주는 코디네이터의 역에 완벽한 조건을 갖춘 시의원이라고 자부한다.     최근 우리 당의 여성 당원들과 연이은 회합을 갖었다, 모두 수십년간 우리 당과 호흡을 갖이해온 분들이다. 우리당은 여성의 주축이 꾸준하고 생명력이 있다.  이분들, 애당심과 단결력으로 지역을 지탱하는 동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 차기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믿는다.   오랜시간 회견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2021-12-27
  • 부천시의회 남미경 의원, 조례 입법평가제도 본격 시행
    부천시의회 남미경 의원은 조례의 사후 평가를 위한 ‘2021년 부천시 조례 입법평가’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남미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천시 조례에 대한 입법평가 조례」에 따라 조례의 시행효과 및 입법 목적성을 분석·평가하고, 개선계획을 수립하여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실시됐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입볍평가위원회는 입법전문가(민간위원), 시의원, 공무원 등 모두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남미경 시의원   입법평가위원회는 202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시행되고 있는 부천시 조례 441개 중 금번 평가대상에 해당하는 조례 40건을 선정하여 8개 분석항목과 33개 세부항목의 평가지표에 따라 1차 서면심의를 추진하였다. 이후 지난 11월 제2차 입법평가위원회에서 평가대상 40건의 조례를 심의한 결과, 20건은 현행유지 나머지 20건은 개정 혹은 폐지권고 등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심의했다. 특히, 입법평가위원회는 조례 규정 자체의 현실성이 떨어져 실적이 전무한 조례의 경우 실효성을 재검토하여 현실에 맞게 제·개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부천시의회 남미경 의원은 “지난해 조례 제정 이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입법평가 제도는 내년부터 확대되는 자치입법권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조례 사후 입법평가라는 전문적인 시스템을 통해 조례의 실효성 확보는 물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는 3년마다 입법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계획 등을 수립하고 종합결과보고서를 부천시의회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2021-12-23
  • 부천시의회 활발한 의원조례안 본회의 통과
    부천시의회(의장 강병일)는 29일 제255회 부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부천아트센터재단 출연안" 등 모두 18개의 의원발의안과 1건의 청원서를 포함하는 50건의 의안을 결의하였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조례중 눈에 띠는 것은 출연금 2,791,152,000원 (100%)을 위한  "2022년도 부천아트센터재단 출연안" 으로 이 금액은 2022년 사업년도의 인건비, 사업비 등 경비에 소요된다. 부천아트센터는 현재의 부천필과는 별도의 조직으로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4팀 24명의 인원이 신규 채용 되며 이외에 건물시설관리 위탁을 위하여 전기기사 등 수명의 추가 인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 향후 부천시는 이들의 인건비를 포함 상당액의 지원비를 매년 추가로 지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 통과한 조례안 중 "대규모 투자기업 외국인직접투자 현금지원계약 동의안"은 국내 차량용반도체 생산역량 확보를 위한 온-세미(On-Semi)가 부천에 실리콘카바이드(SiC)반도체 국내 생산을 위한 부천 공장 신설에 2025년까지 2500억원 투자를 위한 국내 제조기반 확보를 위한 외자투자기업 현금지원·세제·입지 등 지자체의 지원방안의 일환이다.     조례중, 송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재정문화위원장)이 대표발의한 "부천시 데이터등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은 데이터의 활용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자원으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사회ㆍ경제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추진체계 구축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원체계 기준을 정의하는 것으로. 데이터 이용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하고 이의 이용과 편의제공을 위한 조례이다.   남미경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발의한 "부천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공공기관이 도시공간의 보전‧개선을 위하여 공공시설물 등에 대한 공공성과 심미성 향상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상열 의원(국민의 힘. 심곡본동,본1동,송내1동,송내2동)이 대표발의한 "부천시 배달종사자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은 최근 급증하는 배달 수요에 따른  배달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근무환경 개선을 규정하는 근무환경 개선조례안이다. 한편 정재현 의원(더불어민주당.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2021-12-01
  • 서영석 당협위원장, 부천시 공공사업 최종결정 차기정부에 이관요청
    성명서를 발표하는 서영석 부천정 당협위원장(중앙) - - 좌로부터 김환석 부천시 시의원, 남미경 시의원, 서영석 위원장, - 윤병권 부천시의회 부의장,구점자 시의원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정 당협위원장은 19일 부천시의회 앞에서 갖은 기자회견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시 주요 사업 최종 결정을 차기시정으로 넘겨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성명서에서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정 당협위원장은 ‘ 부천시의 100년 미래가 달린 주요 역점사업(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 오정 군부대 일원 도시개발, 대장 신도시건설, 종합운동장 일원 융․복합개발, 열병합 발전소 증설, 쓰레기 소각장 광역화 등)의 최종 결정을 잔여임기가 4개월여에 불과한 점을 지적 장덕천 부천 시장은 차기 시정으로 넘기길 바란다.’고 강력히 요청하였다.   이 성명서에서 서 위원장은 특히, "열병합 발전소의 노후시설 현대화 사업을 명분으로 내세운 대규모 용량증설 추진", "영상문화단지 및 오정 군부대 일원 도시개발사업" 등에 대하여 투명하고 공익적인 사회적 합의를 확보한 후에 추진하여 함에도 민간사업자의 수익구조에 대한 면밀한 검토 없이 일방적으로 조급하게 매듭 지으려 하는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  "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과 오정동 군부대 일원 도시개발사업"이 자칫 부천의 대장동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하며, 장덕천 부천 시에게은 사업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사업초기의 협약사항과 추진경위 등에 대해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서 위원장은 또, 부천시의 기간산업 및 개발 사업에 대한 공적수익과 시민편익이 동반해야 되는 지방자치 시대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민간주도의 사익구조 사업에 부천시의 세밀하고 면밀한 검토 없는 행정이 동반된다면 미래의 부천은 낙후된 베드타운의 위성도시에서 영구히 벗어 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부천은 더 이상 서울의 뒤치다꺼리를 하지 말고, 지속가능한 자족산업을 육성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2021-11-21
  • 부천시의회 박정산 의원, “보행 중 스마트폰 NO” 보행 안전사고 예방 교육·홍보 근거 마련
    부천시의회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위험성을 알려 보행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도시교통위원회 박정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7월 23일 임시회를 통과한 것. 이번 개정조례안은 ‘부천시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에 보행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조항을 신설한 것이 핵심 내용이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 급증으로 보행자와 차량 간의 사고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스몸비’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박정산 의원은 “스마트폰 사용 자제 및 보행안전을 위한 교육·홍보를 강화하는 등 보행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보행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3,081명으로, 2017년 4,185명과 비교하면 3년간 26.4% 감소하였으나, 2017~2019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40%로 OECD 평균(20.5%) 대비 2배 높은 수준(OECD 27/28위)으로 보행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책과 교육의 필요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박정산 의원은“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에 대한 교육이나 홍보가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신설 조항으로 시장의 의무를 강화하고 보행안전문화 확산으로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하는 교통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는 박정산, 김주삼, 홍진아, 남미경, 김환석, 정재현, 이상윤, 김병전, 권유경, 송혜숙 의원 등10인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2021-08-13

시사포커스 검색결과

  • "2번"에는 "나"좀 도와주세요
      6.1 지방선거에 "부천갑 선거구"의 부천시의원 후보로 등록한 곽내경 부천시의원(사진)의 슬로건이다.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에서 소수당으로 기호 2번을 부여받았고 곽내경 의원은 "부천갑 선거구"에서의 순번을 "나 번"을 받았기때문에 곽의원의 기호는 "2-나" 가 된다. 일반적으로 선거에서는 선순위 번호인 "가 번"이 선택받을 확률이 월등히 높다는 점에서 후순위인 "나 번"은 매우 불리한 번호임에는 틀림이 없다.   곽내경 의원은 8대 부천시의회에서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인 시의원으로 공히 인정받아온 의원이고 행정감사 및 시정질의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질의를 통하여 부천시의 각종 불합리하거나 비효율적인 면의 개선에 앞장서 온 의원으로 8대 부천시의회 의원 중 가장 역량있는 시의원으로 평가받아온 의원이라 할 수 있다.   이번의 공천에서 여야가 모두 청년공천을 주장하여 공천에 가산점을 주는 등 지방자치의원의 청년화를 촉진하는 과정에 여러 곳에서 불협화음을 내거나 비효율적인 면을 들어내어 빈축을 사기도 하였다.   그러나 청년화 한다는 것이 정치무년생에 사회적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사람을 정치에 입문시킨다는 뜻이 아니고 지방자치의원으로 만든 후에 시의회에서 인턴시킨다는 뜻이 아닐 것이다. 정치에 전혀 훈련받지 못하고 학교 또는 사회생활 등을 통한, 최소한 교육을 통한 정치,사회, 법률 등에서의 기본적인 전제가 안되는 사람을 시-도의원에 내 보낸다는 것은 시민에 대한 무례함을 넘어 몰상식이라 하겠다. 지난 8대 부천시의회의 경우에도 민주당의 쓰나미 속에 부천시의회에 입성한 의원들 중에도 의원으로서의 자질이 의심스러운 몇몇이 시의회의 격을 하회시키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면에서 유권자의 투표권 행사는 특히 중요하고 선택에 깊은 고려가 필요한 대목이다.    이번 선거의 공천과정에서도 국민의힘 부천시의 경우 당의 재산이라 할 수있는 재선 또는 3선의 가능성이 있는 자원을 "나-번"으로 공천하여 패퇴의 위험성이 있는 험지로 몰거나 어떤 경우 아예 공천에서 탈락시킴으로 경쟁의 장에 발도 들여놓지 못하게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같은 형태가 민주당 "정 선거구"에서도 있었으나 정 선거구의 경우 공천된 후보자들 면면을 볼 때 이의를 제기하기에는 그들의 스펙이나 지역에서의 타당성을 볼 때 불편 부당성을 탓할 수는 없다고 볼 수 있다.   곽내경 의원의 경우 역시 프로필 상으로 볼 때 정치적인 훈련의 경험이나 자산이 증명되지 않는 신인에게 "가 번"이 돌아가고 본인은 "나 번"을 받은 것을 비유로 "이번에는 나번 좀 도와주세요"라는 의미로 " 2번(=국민의힘)에는 2-나 좀 도와주세요(선택해 주세요)"라는 의미의 슬로건을 내걸은 것이다.   곽내경 의원은 43세로 본인 스스로가 45세이하로 권고되는 국민의힘의 청년정치인으로 또 여성으로 우선공천 대상이란 점에서 곽 의원을 둘러싼 공천에는 공정함과 정의라는 판단 근거에서 비 합리적이고 공정성과는 한참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겠다.   곽의원이 이번 선거에서 이와같은 불편함과 어려움에 처한 점을 인식, "나 번"을 선택해 달라는 의미의 "2번에는 나 좀 도와주세요"는 비합리성에 따른 어려움과 비애를 승화한 표현이라 할 수 있겠다.   "부천병"의 이상열 후보(좌) 와 공천에서 탈락한 남미경 부천시의원(우)   같은 형태와 같은 형편이 "바 선거구"의 이상열 후보(제8대 부천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에게도 발생하였다. 이번에 당선하는 경우 3선 의원으로 차기 부천시의회 의장으로 손꼽히는 당의 중진이 2인 선거구의 "나 번"을 받아 당선여부가 심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특히 "부천 바 선거구"는 2인 선거구이고 상대 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같은 3선에 도전하는 최성운 의원 1인만 공천한 상태에 있어 이상열 후보의 경우에는 더더욱 아쉬운 상황으로 볼 수 있다.   이 지역에 출마한 "가 번" 후보의 경우 역시 정치적 배경이 전혀 없다고 할 수 있으며 성장후 이 지역에서 활동한 적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지역정치와 자치에 아무러한 연관을 볼 수 없다는 면에서 공천의 정당성을 찾기 어렵다고 볼 수 있다.    과거부터 지방의원의 공천은 지역당협위원장이나 국회의원의 입김이 절대적으로, 그들의 영향력이 절대적일 만큼 강하게 작용하여 수많은 얼룩과 비리, 사천 및 내천 때로는 금품이 오가는 비리가 성행하여 지방의회 폐쇄론까지 제기되고 있으나 이는 각 당의 정치적 필요에 따라 존재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지방의회는 각종 잡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곽내경 의원과 같은 억울한 상황은 여전히 계속될 것이고 또 그럴수 밖에 없었다는 상황논리는 여전히 계속되어 또 어디서 누군가는 다음과 같은 슬로건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2번에는 나좀 도와주세요. 2번에는 나를 도웁시다. 2번에는 억울한 나좀 도와주세요.    
    • 시사포커스
    2022-05-20
  • 제8회 지방선거, 열풍의 지역을 찾아서 부천 바 선거구
    대산동은 예전의 행정구역상 심곡본동, 심곡본1동과 송내 1,2동을 선거구로 하는 지역으로 2022년 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선거인수 확정시 인구 81,645명에 선거인 수 72,398명으로 인구비례상 부천시 행정동에서 중위의 규모를 갖고있다.    지난 7대 선거에서 탄핵의 후유증으로 더불어민주당의 돌풍 속에 더불어민주당 공천으로 출마한 강병일 현 부천시의장과 최성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그리고 자유한국당( 현 국민의힘)의 이상열 전반기 부의장이 당선되었다.   강병일 의장이 거의 과반의 득표인 17,602표를 독점함에 따라 2위인 이상열 의원이 8,599표를 그리고 6,892표를 얻은 최성운 의원이 상대적으로 적은 득표에도 부천시의회에 진출할 수 있었다.   이번 제 8대에서는 3선의 강병일 의장이 출마를 포기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4명의 후보자가 출전하여 경쟁을 벌이고 있다.                                                         남미경 의원(위쪽 좌). 이상열 의원(위쪽 우)                                                                    최성운 의원(아래쪽 좌). 최의열 전 부천시 박물관장(아래쪽 우)   재선의 최성운 의원과 최의열 전 부천시 박물관장이 앞선 상태로 보이는 상황에서 서상희(49) 평통자문회의 상임이사 와 청년후보를 노리는 박지훈씨가 그 뒤를 쫒고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상열(61) 전반기 부천시의회 부의장과 남미경(58) 부천시의원(비례)이 리드를 하고있는 상황에서 4월에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공천신청을 한 정성곤 씨가 공천을 신청하여 기회를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부천바 지역에는 김영규 대산동 주민자치회장이 국민의당으로 예비등록을 하였다.                                                                                        김영규 대산동 주민자치위원장 그러나 18일 국민의힘이 국민의당을 흡수 합병함으로 김영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에서 우세를 보인 남미경, 이상열 의원과 100% 여론조사에 의한 경선을 2위 이내로 통과하여야 최종 후보자로 결정될 것이다.   일각에서는 여론조사에 부담을 느끼는 김영규 예비후보가 경기도의원 쪽으로 방향을 선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김영규 예비후보자의 선택에 관심을 갖고 보는 눈이 많다.   
    • 시사포커스
    2022-04-16
  • 부천선거관리위원회, 사전투표 회송용봉투 부실처리 논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안일한 선거관리지침으로 지난 4~5일간 진행된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사전투표의 코로나에 확진 판정을 받은 유권자의 투표에 얽힌 혼란상이 도처에서 발견되는 가운데 부천 선거관리위원회가 매끄럽지 못한 업무처리로 부정선거의 오해를 받을 소지가 있는 행동으로 논란이 되고있다.   7일 국민의힘 부천 4개 당협위원회의 이음재, 서영석, 최환식 당협위원장과, 곽내경, 구점자, 남미경, 윤병권, 이상열, 김환석, 이상윤, 이학환 부천시의원 등은 사전투표 부실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해 부천시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실을 방문했다. 이들은 이곳에서 아무런 보호처리 없이 박스에 담긴 사전투표지 회송용봉투 바구니가 쌓여있는 것을 보았다. 쌓여져있는 사전투표 회송용봉투   상당한 량의 투표지가 들어있는 바구니가 방안에 쌓여 있는 것을 보고 이들이 어떤 생각을 했을지는 당연한 추정이다. 부정선거, 바꿔치기 또는 그보다 더 심한 생각을 했을 것이다,  이들은 또한 이 투표지를 상시 감시하는 CCTV의 렌즈부분이 가려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크게 놀랐다. 남미경 부천시의원은 이 상황에 너무 놀랐다며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하였다.     종이로 가려진 CCTV 렌즈부분   국민의힘 의원들의 분노 섞인 설명 요구에 부천선거관리위원회는 "관외지역에서 투표된 투표지를 동봉한 회송용봉투로 사무국장실에 보관하면서 실무작업 중이라고 해명하였다." 부천선관위 담당자의 설명에 따르면, 부천시 밖에서 투표된 부천시민의 관외사전투표지가 우편으로 부천시에 송부된 회송용 봉투로, 이 투표지들은 다시 부천선관위 직원에 의하여 개표함에 넣어져 함께 개표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투표지가 부천에 도착되면, 개표함에 넣기 전에 선관위 직원에 의해 확인을 거쳐 기록되고 정리되어야 하는데, 선관위는 수만개에 달하는 이 사전투표지를 격리된 장소에서 처리해야하는 관계로 붐비지 않고 비교적 격리된 사무국장실에서 작업중이었다는 설명이다. CCTV의 렌즈부분이 막혀 있는 것은 "사무국장실은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 로도 사용하는데, 위원 들이 설치된 CCTV에 의한 실황중계를 반대하는 항의로 언제부터인가 CCTV가 종이로 가려진 상태로있었다."는 해명과 함께 이것을 시정하지 못한 미진한 업무에 사과하였다. 공직선거법 제176조에 따르면 "사전·거소투표, 선상투표에서 접수한 우편물은 시·군선거관리위원회의 정당추천위원의 참여하에 즉시 우편투표함에 투입하고 보관해야 한다."고 명시되어있다.  또한 "우편투표함과 사전 투표함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영상정보처리기기가 설치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고 되어있어 선관위 사무국장실에 보관된 사전투표 우편물이 종이로 가려진  CCTV에 의해 관리 된 것은 법규 위반으로 다툼의 소지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국민의힘 부천시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부천시의회의 8명의 시의원 들은 부천선거관리위원회의 해명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도착된 사전투표지에 대한 정당참관인 들의 참관이 없었다는 점에서 선관위의 해명을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CCTV에 의한 증명이 되지 않는 5만여개의 투표지"의 순수성을 믿을 근거는 선거관리 직원들의 양심과 공정성을 믿는 것 일뿐인데, CCTV의 렌즈를 종이로 가린 직원들을 믿는다는 것은 더욱 가당찮은 일이라는 주장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관위원 구성이 그렇듯이 이곳 부천선관위원의 구성 역시 1명을 제외하면 모두가 더불어민주당에 경도된 위원들로 구성되어 이미 야당인 국민의힘은 이들에 대한 신뢰를 거둔 상태여서 이와같은 상황은 곧 법적인 절차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다
    • 시사포커스
    • 여의도의 눈
    2022-03-07

수도권 검색결과

  • 부천시 시의원- 국민의힘 남미경의원
    자신을 지역구시의원이 아닌 부천시 시의원으로 칭하는 남미경 부천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또한 재개발과 재건축이 전문분야로 특화된 시의원이라고 자부한다.  2001년 분양받은 현대모닝사이드아파트가 고려산업개발의 부도로 인하여 조합이 결성되고 시공사가 대우로 변경된 2003년중동푸르지오 자이아파트 재건축조합장으로 건축과 인연을 맺은 남의원은 이후 정치계와도 연결되었고 지난 2016년에는 부천시바선거구(심곡본동,본1동,송내1~2 보궐선거에 출마, 선전하였으나 31.65%의 득표로 39.86%를 얻은 현 부천시의회 후반기의장인 강병일 의원에 이어 2위로 분패 한바 있다. 남의원의 주장대로 8대의회에서 여야를 넘나드는 폭넓은 관계를 형성하여 많은 의원들에게 우호적인 인간관계로 인정받는 남미경 의원을 연말을 맞아 만나보았다.   -이제 8대 지방자치의회의 임기가 6개월 남짖 남았습니다. 8대 의회에서 자신의 의정활동에 대하여 스스로 어느정도로 평가하시는지?   과락은 면했을 것으로 본다...70점 정도로 본다. 개인적으로는 부천시민을 위한 정치에 주력하였다, 당 위주 또는 당 분위기에 따르는 정치를 가능한 지양하였다. 이런 점에서 몇몇의 비평도 있었으나 겸허히 수용하겠다, 능력의 부재로 소통이 부족하였을 것으로 본다.   - 8대의회가 전례에 없을 정도로 여당일색이었는데, 절대적으로 소수야당 소속이었던 상황에서 의정활동에서 본인이 추구하는 정책의도가 반영이 되었다고 생각하는지? 그렇다고 생각한다. 가장 민주당 적인 의원까지도 내가 하는 정치적 의견이나 의원활동을 인정했다. 나는 부천시의 의원으로서 부천시를 포괄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정책을 기획함에 있어 부천시의 이해관계가 개인의 사적인이해 또는 개인적 의견 에 우선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런 점에서 당의 관점이 부천시민의 이해에 우선하는 경우는 없었다고 할 수 있다. - 스스로를 개발주의 지향의원으로 자부하는데 개발주의자라는 면에서 부천시의 개발현황을 긍정적으로 보는지?   부천시는 1기 신도시 개발이후 근 30여년이 경과하여 재개발에 대한 요구가 비등한 시점에 이르렀다. 신도시와 구도심의 지역적 차이도 심화되고있어 도시를 총체적으로 전면 검토후에 재설계 할 필요가 절실한 시점에 이르렀음에도 부천시를 위한 장기적인 플랜은 허구적이거나 지면상에만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부천시의 계획과는 무관했던 춘의.역곡지구, 대장동 제3기신도시, 종합운동장 개발 등이 겹쳐져 오히려 부천시의 미래계획은 심하게 헝크러진 상황으로 부정적인 관점이 훨씬 증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부천시는 도시 계획의 미래를 조망하며 도시건축설계 전반을 관리 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가 없이 소수의 행정부 인사에 의해 좌우되고있어 차후 심각한 후유증이 예상된다.  - 초선의원 임에도 불구하고 정치계에 발을 들여놓은지 꽤 오래 되었는데, 후회하지는 않는지? 정치계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을 후회한 적은 없다, 오히려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 나는 송내푸르자이 아파트조합장을 맡은 이후 개인의 능력을 넘는 효력확대를 위해 다수의 연합의 필요성을 중요시하게 여겼다. 시의원으로서 부천시민의 입장에서 받고싶은 서비스를 기준으로 공무원들과의 협조가 원활한 중간적 기능을 갖는 시의원의 역활은 나의 협력을 이끌어 최선을 이끌어 낸다는 신조에 썩 어울리는 역활로 보아 만족한다.  따라서 "시민과 시행정과의 원활한 연결을 향상시키는 중계의 역활에 중점을 두는 것"을 나의 의정활동의 주요 우선에 둔다. 뜨거운 여름, 문정권 퇴진 농성장의 남미경 의원   - 8대 부천시의회를 평가한다면 각자도생하는 모래알 의회라고 평하고 싶다. 여야를 떠나서 정치적 선배가 없었던 불행한 의회였다고 할 수 있다.    여야 모두 각 당이 내부분열의 모습을 보였고 특히 후반기 의장의 선출과 사퇴에 이르는 과정에서 특히 심했는데 이때는 의회 사무국까지 제 역활을 하지 못하는 부천시 의회의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기는 불행을 겪었다. - 부천의 도시계획과 관련 상동영상문화단지에 대한 평가가 분분하고 최근 국민의힘은 부천영상문화단지를 포함한 주요 사업들을 차기 시에 서 집행 할 것을 주장하는데? 기본적으로 상동은 지역적으로 확산가능성이 없다는 점에서 영상단지와 같은 산업적 단지로 적합하다고 볼 수 없다, 오히려 영상단지와 같은 산업적 확장성을 갖는 대장동 일원이었어야 했을 것이다. 상동영상문화단지와 같은 차세대형 산업단지의 조성에는 적극 환영할 일이나 명확한 청사진도 없이 단지 수많은 가능성만을 나열 한 채 아파트집단촌과 같은 주거단지에 고립되어 건설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면에서 입지적인 한계가 분명하다는 것이다.   이제, 대장동이 제3기 신도시 계획에 편입된 상황에서 현재의 계획을 무시하고 처음부터 그림을 다시 그려야 할 것으로 본다. 시행정부 역시 여야를 막론한 수많은 반대에도 고집하는 상동영상문화단지에 대한 공무원 위주의 계획으로 볼 수 있는 현재의 계획을 원천무효로 하고 진행되는 상황을 완전히 공개하여 시민적 검토를 거친 후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이 사업을 차기 행정부와 차기의회로 이전해야할 우선적인 사업으로  간주하여야 할 것으로 본다.     - 부천의 도시계획에 대한 새로운 철학과 근본적인 설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의견이 많은 것에 대한 의원님의 의견은?    시행정 공무원이야 자기들도 할 수 있다고 자신하겠지만, 법적인 문제나 규정적용 등 관리행정은 공무원의 전공분야로 볼 수 있지만 수익개념이나 효율성 등 도시건설 전반에 걸친 실무기획과 인문학을 기반으로 하는 광범위한 현대적 미래적 개념의 도시계획은 일반 기업인과 건설 전문인을 능가한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과도한 행정편의주의가 빚어내는 각종 불편과 낭비를 방지하기 위하여 실질적인 컨트롤타워는 공무원이 아닌 실무에 능통한 현장 출신이 담당하는 것이 옳을 것으로 본다.   공직자가 우선하는 것과 전문가가 우선하는 것에 대한 업무분담이 중요하다는 면에서 행정우선주의는 지양하여야 할 부분이다.  - 현 장덕천 부천시장에 대한 평가가 분분한데 임기말을 맞는 시장의 업무평가를 한다면? 좋은 점수를 주기는 어렵다. 장시장 임기초, 장시장이 초도순시하는 36개동중 21개동을 함께 동행하였었다. 그때 느낀 것이 민원인과 논쟁을 즐기는 시장으로 이해되었었다. 민원인, 시민들과의 논쟁이 얼마나 시행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으나 시민을 향한 대면정책을 시행하며 적극행정을 표방하는 것으로 시정을 열린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으로 이해하였었다. 그러나 이후 코로나 방역상황으로 인한 제약이 있었을 것이나 위축된 시행정으로 방향을 바꾼 듯 폐쇄적인 시정운영, 십상시에 의한 인사라고 조롱받는 소수 인사들에 의한 밀실 인사, 과연 독자적인 행정이 있기는 한 것인지 의구심을 갖는 무능력 행정으로 시정에 부담을 주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늦었지만, 지금에라도 적극적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꼼꼼하게 메모하는 남의원의 노트  - 이제 선거정국으로 대선과 지방선거가 줄을 있는데 기대와 평가가 어우러 지고있는 상황에 대한 의견은?     당연히 우리 국민의힘의 윤석열 후보의 압승이 예상된다, 지방선거 역시 우리 당이 우세할 것 으로 확신한다. 이번 8대 지방자치를 보고 더불어민주당에 몰표를 몰아준 국민의 폐해가 얼마나 막심한지 모든 국민이 절절히 목도했을 것으로 지금과 같은 상황은 절대 재발하지 않을 것이다.   -차기 시의원에 계속 도전할 것인지? 당연히 출마할 것이다.   특히 3080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들에 대한 관심이 많다. 매우 열악한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재건축 조합장을 경험한 사람으로 누구보다 이들 관계인들의 심정과 상황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시의원으로서 이들 조합원들을 포함하여 시민들, 시행정 공무원들 과 건설관계업체들과의 연결고리를 이어주는 코디네이터의 역에 완벽한 조건을 갖춘 시의원이라고 자부한다.     최근 우리 당의 여성 당원들과 연이은 회합을 갖었다, 모두 수십년간 우리 당과 호흡을 갖이해온 분들이다. 우리당은 여성의 주축이 꾸준하고 생명력이 있다.  이분들, 애당심과 단결력으로 지역을 지탱하는 동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 차기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믿는다.   오랜시간 회견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2021-12-27
  • 부천도시공사, 저자와 함께하는 북토크쇼 성료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가 29일 경신원 박사와 함께하는 북토크쇼를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신원박사는 도시(재)개발 분야 전문가이면서 ‘흔들리는 서울의 골목길’의 저자로서 이날에는 ‘젠트리피케이션과 밀레니얼 세대’를 주제로 북토크쇼를 진행했다.  오프라인으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시의원, 부천 마을재생 회원, 공사 독서동아리 회원 등 사전 신청 인원만 참석했으며 줌(ZOOM)을 통해서는 부천시민, 공사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부천시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은 홍진아, 박정산, 남미경, 이상윤 의원과 부천마을재생 회원 등이 참석해 부천시 도시재생에 관해 공사의 역할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북토크쇼는 북토크, 북소통, 사인회 까지 총 3부로 구성되었으며 줌을 통해 참여자들과 댓글로 소통하고 부천시 도시재생 및 도시개발을 위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북토크쇼를 시작으로, 도시공사는 도시재생과 안전한 시설관리 등 도시공사의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들이 소통하는 ‘혁신 콘서트’를 7월부터 개최 할 예정이다.  
    • 수도권
    • 문화/라이프
    2021-06-29
  • 부천시, 도시 미세먼지 관련 정책종합성과
    부천시 미세먼지 정책사업 성과보고회 및 자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 14일 청사 창의실에서 미세먼지 주요 정책인‘미세먼지 클린존’ 조성사업에 대해 성과보고회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장덕천 시장을 주재로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회장 박덕신), 한국환경보건학회(회장 양원호), 한국실내환경학회(회장 이윤규) 전문가들을 비롯해 부천시의회(남미경 의원, 이상윤 의원, 권유경 의원), 네이버시스템 컨소시엄, 부천도시공사, 관련부서 등 40명이 참석했다.주요 성과로는‘스마트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꼽았다. 부천시는 미세먼지 농도 측정·정보 제공의 단순 측정서비스를 탈피하고 저감시스템을 자동 가동해 미세먼지 저감효과 기능까지 갖추게 됐다. 이는 부천시가 지자체 최초로 미세먼지 빅데이터 포털 서비스를 구축한 결과다. 2019년 국토교통부 스마트타운 챌린지 조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된 이 사업은 올해 3월 완료했다.학회 전문가들은 선도적인 미세먼지 정책에 긍정적 평가를 표했다. 또한 부천시 미세먼지 정책과 협력 가능한 정책으로 ▲공기 부유 미생물 상시진단(연세대학교 황정호 교수), ▲미세먼지의 환경보건학적 관리방안(한국환경보건학회장 양원호), ▲소상공인 실내공기 품질 개선(한국실내환경학회장 이윤규)을 제안했다. 전문가 주요 자문 의견으로 서울대보건대학원 이기영 원장은“전문가와 행정기관의 입장이 아닌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전달을 위한 기획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동천 교수는 “미세먼지는 특히 어린이 폐성장에 영향이 크므로 이런 심각성을 인지해 정책을 추진해주길 바란다”는 의견을 밝혔다.부천시는 16일부터 ‘스마트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조성사업’의 미세먼지 포털 이용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정식 오픈한다. 또한 부천시에서 양성한 미세먼지 시민전문가인 코디네이터 활동과 미세먼지 온라인 플랫폼(페이스북, 카카오채널, 담벼락 등)을 통해 홍보 및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은 미세먼지 고농도 도시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적극적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노력한 결과, 성공적인 성과를 이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미세먼지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여 타 지자체, 해외까지 확산하는 미세먼지 선도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수도권
    • 문화/라이프
    2021-04-15

예술/창작 검색결과

  • 남미경 시의원 - 세상이 달라졌어도, 권유경 시의원-먼마루
    시의원들도 시화전에 참여했네요. 코로나19의 창궐로 사회가 어수선하지만 예술로 정화하고 위로하는 봄은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중앙공원에서 권유경 시의원 남미경 시의원의 시화가 활짝 피었어요.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05-08
  • 만화영상진흥원 등록문화재 일부 유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이하 진흥원)이 국가등록문화재 539호인 김종래(1927~2001)작 "엄마찾아 삼만리" 육필원고 443매중 8매를 분실한 사실을 수년간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문제의 작품 "엄마찾아 삼만리"는 우리나라 최초로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으로 2010년 작가의 유족들에 의하여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기증된 후 2013년 2월 21일 등록문화재 제539호로 등록된 것으로 기증시 상권220매 하권 243매로 구성된 작가의 원화로 수입 양지에 묵화로 그린 육필원고로 이중 8매의 원고가 유실되었다.   원화를 기증받은 진흥원은 작품의 반출등으로 인한 훼손을 방지하고 열람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이를 DB화 하는 한편 작품을 보관하였다가 2011년 8월 제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기간에 "고 김종래선생 회고전"을 위하여 반출되어 전시기간 전시되었다.   이 작품은 2013년 2월에 문화재로 등록된 것을 기념하여 "만화, 문화재가 되다" 기획전시회(2013년 12월 20일 ~ 2014년 3월 2일)를 위하여 재차 반출되어 전시되었다. 이 기간중에 함께 문화재로 등록된 "토끼와 원숭이" 와 "고바우 영감"이 같이 전시된바 있었다.   2019년 5월 탈산 을 위하여 수장고에 보관된 문화재등 원화를 점검하던 " L"학예관은 "엄마찾아 삼만리" 의 원화 8장이 비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보고 함으로 문화재의 분실이 공식적으로 사내에 알려지게되었다.   진흥원은 문화재의 분실을 사내의 일부 관계자만 인지한 상태로 대외에는 알리지 않은채 연말 이사회에서 현재의"M"실장이 이를 보고하였으며 이사회 회의중 "W"이사로 부터 심한 질책을 받았다. 진흥원은 2020년 2차에걸친 이사회를 열어 문화재와 관련된 규정을 정비하여 이를 적용하고있다.   2020년 3월이후 문화재 분실에 대한 사항을 인지한 남미경 부천시의원과 언론의 추궁이 시작되자 진흥원의 "M"실장등은 동 원화가 문화재로 지정되기 이전인 2011년 "고 김종래선생 회고전" 이후에 분실되었다고 해명하였다.   현재 진흥원에는 "엄마찾아 삼만리" 외에 우리나라 최초의 단행본인 김용환(1912~1998)작 "토끼와 원숭이(1946. 등록문화제 537호)", 김성환(1932~2019 )작 "고바우 영감(등록문화재 538-1. 538-2)"등이 있다.   문화재청은 동 문화재에 대한 실사를 22일 오후 2시에 실행할 계획으로 있어 이에 대한 결과가 주목된다.
    • 예술/창작
    • 영화/만화
    2020-05-20
  • 가을을 맞아 시화 전시회가 열린다.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 2019“부천의 작가들, 부천을 노래하고, 부천을 얘기하다‘
    부천문화재단에서 2019년 예술지원사업으로 경기예술활동지원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회장 박희주)가 가을을 맞아 2019“부천의 작가들, 부천을 노래하고, 부천을 얘기하다‘ 행사를 열기위해 준비가 한창이다.   자료제공 -부천문인협회       시화전 원고를 마감하고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일러스트와 작가들의 얼굴을 배경에 넣고 기본시화 작업을 마쳤다. 부천문인협회 박희주 회장은 10월 22일 송내어울마당 아리솔갤러리에 시화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부천문인협회 회원 43명과 부천 작가회의회의 회원들의 초대작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원혜영, 경기도의원 권정선, 부천시의원 이상윤, 권유경, 남미경등의 정치인들도 참여하여 시화 설치작업부터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소설가로 알려진 박희주 회장은 '굴포천의 안개는 자유다'를 시화하였는데 월간문학 중편소설부문 당선으로 등단하기 전에 시인으로 데뷔하여 '나무는 바람에 미쳐버린다' 와 '네페르타리' 라는 제목으로 2권의 시집  출간하기도 하였다.     '귀로 먹는 밥'을 시화한 김성배 시인은 부천문인협회 부지부장이기도 한데 201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조부문 당선을 비롯하여 해양문학상과 여러문학상을 수상하여 탄탄한 실력을 갖춘 시인으로 알려져있다.     정무현 시인은 부천문협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부천은' 이라는 제목의 시를 시화한다. 부천시 약대동장을 역임했던 시공무원이기도 하며 '풀은 제멋대로야'와 '사이에 새가 들다' 두 권의 시집을 출간하였다.     고경숙 시인은 부천예총 부회장이며 부천문협 명예회장으로 '유령이 사랑한 저녁' '달의 뒤편'등 여러권의 시집을 출간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성악가로 활동하는 정재령 시인, 시민연합대표로 활동하는 박미현 시인,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박선희 시인등 부천에 근거를 두고 활동하는 부천의 문인협회의 가을 문학활동  2019“부천의 작가들, 부천을 노래하고, 부천을 얘기하다‘ 는 2019년 10월 23(수) ~29(화)일까지 송내어울마당 B1층 아리솔 갤러리에서 한다. 29일에는 시낭송 및 논개시극 공연도 열릴예정이어서 준비가 한창이다. 부천시의 문인들은 가을 문학축제를 향한 열정을 모아 단풍처럼 송내어울마당을 문학의 향기로 물들이며 불태우고 있었다.             시화전 참여자가 명단과 작품제목 ▲박희주(굴포천이 안개는 자유다)▲고경숙(원미동)▲구유현 소사골)▲김찬숙 야회 ▲ 김명숙 고강동의 무지개 ▲김우진 너무 쉽게 버리다 ▲김은혜 나라는 이름표의 상자널이 ▲서병갑 부천이 부른다, 복사족 답하다 ▲ 김영미 기억속의 87번▲ 문이령의 (동시)열매 ▲이순정 바람 골 바람 ▲ 박영녀 소만 ▲ 신은숙 가을의 문턱에서 ▲문신진 대장동 팽이 ▲ 최금왕 5월의 소명원▲ 김성배 귀로 먹는 밥 ▲박영봉 심곡천 물그림자▲ 박미현 그곳에 가면 ▲안선희 봄날의 상동 호수공원▲이창원 나 부천 먼마루 원종 쐐기풀꼴에 ▲이종헌 원미산 연가 ▲임수임 춘의역 꽃집 ▲ 곽욱열 동네방내▲정재령 복숭아 축제▲ 임숙희 진달래동산 가는 길▲이봉영구 심곡천▲이영욱 성주산 상고대▲ 이종숙 그리움은 추억을 부르다▲이재학 소새울 연가▲임수임 춘의역 꽃집▲ 박선희 길주공원▲윤수연 서랍장▲ 엄한백 벚꽃마을▲ 이건선 복사골에 속삭이는 바람▲윤명석 복숭아 터전 이남철 2번출구의 빗줄기 ▲윤석금 따르릉 따르릉 ▲차경녀부천시 동사무소에 나는 없다 ▲ 정무현 부천은 ▲허문규 원미산 진달래꽃▲최유식 성주산을 바라보며 ▲이가은 하산의 길은 눅다 ▲ 최명선 부천 ▲임동석 검문 ▲ 서금숙 성주로66 ▲정나래 가을손님▲전해미 강의 존재이유▲김양숙 깊은구지의 느티나무 ▲허문규 원미산 진달래꽃 ▲정준용 소새울공원 ▲유미애 고강동의 태양 ▲ 최숙미 꽃밤의 멘쿵 ▲정 령 꽃동네 1번길 ▲ 한상현 소사벌막 ▲ 홍명근 성주산 ▲ 황정순 엄마집 ▲ 황금숙 새로운 국면     초대합니다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인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부천문인협회의 2019“부천의 작가들, 부천을 노래하고, 부천을 얘기하다” 시화전 및 시낭송회에 초대합니다.   시화전 일시: 2019년 10월 23(수)~29(화) 오프닝: 2019년 10월 27일(일) 오후4시  시낭송 및 시극 공연 오후5시 장소: 송내어울마당 아리솔갤러리 및 솔안아트홀   2019년 10월 15일 (사)한국문인협회부천지부 회장 박희주     자료제공-부천문인협회.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19-10-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대선을 위한 부천시 유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단일화 선언으로 20대 대통령선거는 다시 폭발적인 국민의 힘을 응축시키는 가운데 그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어 각 지역의 선거에 대한 자세도 극히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권정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최의열 전 부천문화원 사무국장      박정산 부천시의원    안경선 정의당 부천6411 센터장    권정선 경기도의원(가운데). 최의열 전 부천문화원 사무국장(오른쪽)   
    • 시사포커스
    • 여의도의 눈
    2022-03-05
  • 부천시의원 송년회를 봉사활동으로 대체
    부천시의회(의장 김동희)는 16일 오전 9시부터 부천시의원 27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28명이 춘의종합사회복지관 등 9개소를 찾아 점심시간까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569명 어르신에게 배식 봉사와 191개 도시락 배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다음은 부천시 의원들이 배식봉사를 한 9개의 복지관과 의원들이다. 향기네무료급식소(최성운, 강병일, 남미경 의원)   최성운(좌), 강병일 의원(가운데)   춘의종합복지관(곽내경, 박명혜, 박순희, 정재현 의원)   곽내경(좌), 박순희(우) 의원    박명혜 의원  원미노인복지관(김병전, 홍진아 의원) 김병전 의원    덕유사회복지관(양정숙, 박병권, 이상윤 의원) (좌로부터) 양정숙 의원, 박병권 의원, 이상윤 의원   한라종합사회복지관(이동현, 박찬희 의원)   (좌로부터) 이동현의원, 박찬희의원    상동종합사회복지관(임은분, 박정산 의원) 임은분 의원(좌로부터 3번째), 박정산 의원  오정노인복지관(이학환, 박홍식, 김성용 의원)    (좌로부터2번째)이학환 의원, 박홍식 의원(3번째), 김성용 의원(4번째)  원종종합사회복지관(권유경, 구점자, 이소영 의원)   좌로부터 권유경 의원(2번째), 구점자 의원(4번째), 이소영 의원(5번째)   소사노인복지관(김주삼, 김동희, 김환석, 윤병권, 송혜숙 의원)    (좌로부터6번째)송혜숙 의원, 김동희 시의장(7번째), 김주삼 의원(10번째)   
    • 수도권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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