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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검색결과

  • 제34회 복사골예술제 시낭송회와 시화전이 열리다
       2018년 5월 4일(금)-5월 7일(월)은 복사골 제34회 예술제가 열리는 기간이다. 부천미술제, 복사골무용제, 시민과 함게 하는 시 낭송회, 복사골국악제, 복사골시민노래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하였다.   부천문인협회 주관으로 한 '문학의 축전' 행사는 문협 회원의 작품 및 포토시공모전 입상작품 '시화 전시회'와 제34회 복사골예술제 '시민과 함께 하는 시낭송회'가 있었다. 시낭송회는 5월 6일(일요일) 17:00부터 18:00까지 시청앞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환 부천예총 회장, 고경숙 부회장, 박희주 부천문인협회 지부장을 비롯하여 부천의 문인, 예술인, 시민들이 다수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 임주희 시인의 사회로 진행한 시낭송행사는 문학과 음악과 춤과 봄이 어우러졌다. 비가 내린 오후의 화창한 날씨처럼 문학의 향기가 시청앞 잔디광장에 화사하게 울리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었다. 자작시를 낭송하는 분도 있고 이름이 널리 알려진 시인의 작품을 낭송하는 분도 있었다.   행사순서는 초청음악공연, 시낭송, 초청무용 등이었다. 초청공연은 이미희무용단의 ‘세월이 가면’, ‘벚꽃의 질주’ 등이 있었고, 낮은 음자리의 기타반주와 노래 '댄싱 퀸' 을 비롯하여 유에스터의 ‘오페라의 유령’ 등 바이올린 연주가 있었다. 시낭송은 문신진 시인의 ‘서러운 강’(자작시), 김양숙 시인의 ‘사막의 유전자’(자작시)등 10명이었다. 시낭송한 분들은 다음과 같다.   안선희(시인), 이현주(시낭송가), 현정희(시민), 한규원(시인), 이세규(시민), 홍은정(학생), 이재욱(소설가), 정나래(아동문학가) 등이다.   중앙공원 야외 축제마당에 20미터의 넓은 몽골텐트 부스에서 '문학의 축전' 일환으로 열린 '시화 작품전시회'는 5월 5일(토)- 7일(월)까지 있었다. 고경숙 시인의 ‘사막도서관’, 박희주 시인의 '맞선' 김가배 시인의 ‘빗살무늬 토기’, 임주희 시인의 ‘연인이라는 명사2’, 홍명근 시인의 ‘풀빛 수련’ 등 40여명의 시가 전시되었다.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하는 '자전거' 동요로 잘알려진 목일신 시인의 손녀를 비롯하여 부천의 문인들과 문학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 그리고 축제에 참여한 여러 시민들과 문학의 향기를 나누고 부천문인협회의 활동을 널리 알리는 좋은 행사였다. 포토시 공모전 우수작품은 다음과 같다.   박옥희 -참꽃(일반부 최우수), 라춘남-빨래(일반부 우수), 김원영-작은 도서관(일반부 우수), 박철원-비오는 날(일반부 우수), 김보현-반성(고등부 최우수), 양희우-사월 십육일의 봄(고등부 우수), 박상후-나무뱃살(중등부 최우수), 김채현-편지(중등부 우수), 박소현-우리 아빠(중등부 우수), 이지서-달고나(초등부 최우수), 김호준-보드(초등부 우수), 정예진-봄바람(초등부 우수), 김예은-나비(초등부 우수)                         한돈희 기자    donhi4 @naver.com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2018-05-08

수도권 검색결과

  • '앗싸! 봄(ASSA! Bomb)’제35회 복사골예술제 성료
       제35회 복사골예술제가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부천시청과 중앙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앗싸! 봄(ASSA! Bomb)’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올해 복사골예술제는 음악·미술·사진·연극·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부대행사로 꾸며졌다.   개막식 행사장   3일 오후 7시 30분 시청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러시아 하바롭스크시 공연단의 러시아 전통무용공연을 시작으로 보헤미안 팝페라 공연, 김승일무용단의 대북공연, 6인조 남성 브라스밴드 와러써커스의 공연이 이어졌다. 개막식의 마지막은 감성 보컬리스트 민경훈이 장식했다.   특히 개막식에는 러시아 하바롭스크시 크라프추크 세르게이 시장, 중국 하얼빈시 외사교무관공실 씨에 씨엔 핑 처장, 미국 베이커스필드시의회 캔 위어 시의원(부천시 명예시민), 필리핀 발렌수엘라시 피터 퀸타나 상공회의소 사무총장, 서산시의회 임재관 의장을 비롯한 국내외 도시에서 많은 방문단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과 함께 공연을 즐겼다.    개막식 선언   예술제 기간 동안 시청 특설무대에서는 마술콘서트, 어바웃스프링 콘서트, 복사골무용제, 어린이뮤지컬 별주부전, 서성희무용단의 밸리댄스 공연, 복사골국악제, 복사골시민노래자랑,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회, 이미희필무용단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시민회관에서는 복사골합창제와 부천관현악축제가 열려 시민들의 귀와 마음을 행복으로 가득 채웠다.   곳곳에서 예술작품 전시도 이어졌다. 중앙공원에서는 부천문인협회 시화전&포토시공모전 우수작 전시가,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는 부천미술제가 열렸다.   또한 축제 기간 내내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며 각종 게임도 하고 선물도 받는 ‘복사골게임랜드’와 시민참여형 설치미술인 ‘부천 시민의 꿈 픽셀’, 가족사진 찍기, 시민미술대회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 시청 내 판타스틱큐브에서는 ‘슈퍼빼꼼’ 등 어린이영화를 4회 상영해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청앞 차없는 거리   장덕천 부천시장은 “올해 복사골예술제에 많은 시민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문화축제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즐기고 함께하는 부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19-05-08

예술/창작 검색결과

  • 온택트로 맞는 제36회 복사골예술제
    한국예술총연합회 부천지회(지회장 오은령)가 주관하는 제36회 복사골예술제의 오프라인행사가 9일을 기하여 대부분 끝을 맺고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언택트행사가 이어진다.           오은령 부천예총 회장 5월4일-9일까지 중앙공원에서 부천문인협회가 주최하는 "시화전"과  "복사골예술제 소원의 길" 행사가 종료된다.이후의 오프라인 행사로는 부천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제29회 부천미술제"가 부천시청역내 갤러리에서 5월12일까지 계속되고 "부천사진작가전"은 송내어울마당의 아리솔갤러리에서 6.2~6.7일간 전시된다.    복사골 예술제 소원의 길   강화된 코로나 방역상황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제36회 복사골예술제는 날씨마저 협조해주지 않는 상태에서 진행되었다.특히 6일부터 몰아친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쌀쌀한 날씨는 부천문인협회의 시화전과 같은 몇 안되는 오프라인전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움을 방해하였다.        2020년의 복사골예술제가 코로나 19로 인하여 개최되지 못한 아쉬움을 털고 이번 예술제를 전면에서 지휘해왔던 오은령 부천예총회장 또한 연속되는 일기불순을 크게 아쉬워하였다.   오프라인 행사의 피해에도 불구하고 부천예총과 부천의 각 예술-문학단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미 녹화하여 온라인화가 끝난 상태로 부천시민들의 방문을 기다리고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무용, 합창을 포함한 음악과 시낭송등을 포함되어 부천의 문화예술의 저변을 둘러볼 수 있는  다채로운 영상이 준비되어있다.복사골예술제의 모든 행사는 Naver TV 및 youtube에 설치된부천예총의 공식채널에서 함께 볼 수 있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05-09
  • '앗싸! 봄(ASSA! Bomb)’제35회 복사골예술제 성료
       제35회 복사골예술제가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부천시청과 중앙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앗싸! 봄(ASSA! Bomb)’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올해 복사골예술제는 음악·미술·사진·연극·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부대행사로 꾸며졌다.   개막식 행사장   3일 오후 7시 30분 시청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러시아 하바롭스크시 공연단의 러시아 전통무용공연을 시작으로 보헤미안 팝페라 공연, 김승일무용단의 대북공연, 6인조 남성 브라스밴드 와러써커스의 공연이 이어졌다. 개막식의 마지막은 감성 보컬리스트 민경훈이 장식했다.   특히 개막식에는 러시아 하바롭스크시 크라프추크 세르게이 시장, 중국 하얼빈시 외사교무관공실 씨에 씨엔 핑 처장, 미국 베이커스필드시의회 캔 위어 시의원(부천시 명예시민), 필리핀 발렌수엘라시 피터 퀸타나 상공회의소 사무총장, 서산시의회 임재관 의장을 비롯한 국내외 도시에서 많은 방문단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과 함께 공연을 즐겼다.    개막식 선언   예술제 기간 동안 시청 특설무대에서는 마술콘서트, 어바웃스프링 콘서트, 복사골무용제, 어린이뮤지컬 별주부전, 서성희무용단의 밸리댄스 공연, 복사골국악제, 복사골시민노래자랑,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회, 이미희필무용단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시민회관에서는 복사골합창제와 부천관현악축제가 열려 시민들의 귀와 마음을 행복으로 가득 채웠다.   곳곳에서 예술작품 전시도 이어졌다. 중앙공원에서는 부천문인협회 시화전&포토시공모전 우수작 전시가,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는 부천미술제가 열렸다.   또한 축제 기간 내내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며 각종 게임도 하고 선물도 받는 ‘복사골게임랜드’와 시민참여형 설치미술인 ‘부천 시민의 꿈 픽셀’, 가족사진 찍기, 시민미술대회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 시청 내 판타스틱큐브에서는 ‘슈퍼빼꼼’ 등 어린이영화를 4회 상영해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청앞 차없는 거리   장덕천 부천시장은 “올해 복사골예술제에 많은 시민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문화축제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즐기고 함께하는 부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19-05-08
  • 제28회 부천미술제 개막- 복사골예술제 개막
    5월3일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 한국미술협회 부천지부(지부장 김봉희)의 제28회 부천미술제가 개막됨으로 제35회 복사골예술제가 시작되었다.   부천미술제는 복사골예술제가 열리는 기간중에 개최되며 전통적으로 예술제 개막일 첫날에 가장 먼저 행사를 개최하고있다.   부천미술협회는 복사골예술제의 축제적 행사를 감안하여 부천미술제에 출품하는 작품을 부천미술협회 회원에 국한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하는 한편 부천지역 이외의 작가들에게도 개방하여 전반적인 미술의 트랜드를 이해하도록 축제적성격의 미술전을 개최한다.   금년에도 역시 동.서양화 ,민화, 한국화 및 서예작품을 포함하는 완성도 높은 100여 작품을 전시하여 한곳에서 전통과 현대적인 작품을 아우르는 미와 에술을 즐길수 있게 하였다. 김정환 한국예총 부천지회장을 비롯하여 부천미술협회 회원 및 부천문화재단과 부천문화원의 임직원을 포함한 문화관계자등 60여명의 인사가 참가한 이날의 개막 리셉션에서 김봉희 부천미협회장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거나 작품의 완성도를 추구하는 수준높은 작품들의 출품에 만족"을 표시하였다.   28회 부천미술제는 5월8일까지 전시된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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