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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검색결과

  • 4.10 부천시 총선에 불을 붙여라, 선거사무소 일제히 출발
    23일은 부천지역 국회의원 후보 4명과 부천시의원 1명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으로 지역의 이름있는 명사들의 발걸음이 분주한 하루였다. 부천병에서는 이 지역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후보, 국민의힘 하종대 후보와 새로운미래 장덕천 후보가 1시간 간격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이 지역에서 뚜렷한 당색을 갖지 못한채 상황에 민감한 다수의 인사들이 이곳 저곳에 모두 얼굴을 내미느라 아주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가장 먼저 개소식을 열 것으로 알려졌던 새로운미래 의 장덕천 후보는 당의 기호(6번)가 늦게 도착한 관계로 플랭카드를 급하게 손보는 작업을 하게되어 개소식에 거의 임박해서야 플랭카드를 제대로 게시하는 우여 곡절을 겪었다.   장 후보는 "기호 6번이 복을 갖다주는 번호"라는 설명과 함께 파안 대소하여 함께 있던 당원들의 기분을 업 시키는 위트를 선 보였다.   국민의힘 하종대 우보는 예상을 뛰어넘는 인원이 쇄도하여 즐거운 비명과 함께 이 지역 출신의 시의원들은 물론 대부분의 국민의힘 부천시의원들까지 동원되어 안내에 진땀을 흘렸다.   하종대 후보는 이와같은 인파가 몰린 것을 보면 부천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의지를 볼 수 있다며 이번에는 기필코 이곳을 탈환하여 과거 김만수- 차명진 시대와 같은 힘을 되찾아 일등 부천을 다시 세우는데 자신이 선두에 설 것을 강조하였다.    오후 3시에 개소식을 갖은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후보는 선거기간 계속 유지해온 겸손한 자세로 손님을 맞이하는 예우를 보였으나 만면에 웃음를 띠우는 행복한 모습을 숨기지는 못 하였다.   이건태 후보의 개소식에는 후보를 위한 당내 경쟁에 참가하였던 강병일 전 부천시의회 의장도 참석하여 이건태 후보의 장도를 축하하였으며 특히 강력한 경쟁 후보였던 권정선 전 경기도의원은 이건태 후보의 상임공동선대위원장직을 맡아 이건태 후보의 승리의 전선에 함께 설 것을 수락하여 박수를 받았다. 이날 참석자 중에는 6선의 경력을 갖는 원혜영 전 의원도 함께 자리하여 이건태 후보의 승리를 기원하였다.    그동안 여러 곳에서 자상한 미소와는 사뭇 다르게 대 정부에 대한 강경한 자세를 유지해온 이건태 후보는 이날에도 역시 현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한 비판적 관점을 견지한 채 이재명 당 대표에 대한 강력한 지지 의사를 밝혀 참석한 민주당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가장 마지막으로 개소식을 연 부천을 지역의 박성중 의원의 개소식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참석하여 박성중 후보에 대한 지지를 격려하기도 하였다.   특히 이날의 개소식에는 이웃 선거구인 인천광역시 계양구을에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와 격돌하는 원회룡 전 국토부장관이 참석하여 국민의힘 서부 벨트를 강조하며 강한 유대를 표명하였다.   원 장관과 김복덕 국민의힘 부천갑 후보는 박성중 후보와 함께 이 지역에서의 승리를 기원하며 함께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 후보는 부천지역의 승리가 곧 자신의 지역의 승리로 이어질 수가 이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강력한 지지와 승리를 호소하였는데 이는 더불어민주당 당 대료인 이재명 후보와 힘겨운 전투를 벌이는 자신에 대한 지지가 인접시인 부천시의 지지와 성원이 함께 발휘되는 상승 효과를 인지한 결과로 볼 수 있겠다.   현재의 상황에서 부천시 3개 선거구중 국민의힘 시각에서 우세한 경쟁력을 보이며 최종적 승리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거구로 꼽히는 "부천을" 지역에서의 우세성 지속 여부가 부천시 여타 선거구로의 경쟁력 강도가 파급, 확산 될 것으로 분석하는 국민의힘 전략 분석에 따라 이 지역의 선전이 아주 중요한 것으로 국민의힘은 추정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4명 중 3명의 탈락 또는 탈당과 국민의힘 4개 당협위원장이 전원 탈락하는 대 이변으로 부천시의 기존 정치 구조가 전면적으로 바뀌게 된 후 첫번째 선거인 이번 총선은 판세의 절대적 추정이 힘들어 향후 어는 선거구에서 어떤 돌발 사태가 일어날 지 모르는 살얼음 판으로 모든 후보들의 전력 투구가 예상된다.   아직 개소식을 열지 않은 더물어민주당 서영석 부천갑 후보는 24일 오후 4시에 개최하며 더불어민주당 부천갑 김기표 후보는 28일 부천 중앙공원에서 대규모 선거 출정식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부천마 선거구(약대동, 중동1,2,3,4동)의 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상윤 후보도 이날 선거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하였다.   제8대 부천시의원을 역임한 이상윤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경기도의원에 도전하였으나 간발의 차이로 분루를 삼킨바 있다.  
    • 정치/사회
    • 4.10 총선 2024
    2024-03-24
  • 이상윤 전 부천시의원, 부천마 보궐선거 출마 선언
    부천시의 기초자치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상윤 전 부천시의원이 21일 오전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천마 선거구 보궐선거 승리를 향한 공식 출전을 선언하였다.     지난 8대 부천시의원을 역임한 이상윤 후보자는 이날의 기자회견에서 후보자를 내지않은 더불어민주당과 후보자를 낸 진보당을 싸잡아 비난하며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주장하는 단일화를 야합이라고 강조하며 이들의 저질적인 야합을 저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상윤 후보자가 출마하는 부천마 선거구는 중1동~중4동 및 약대동을 포용하는 지역으로 이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A모 의원이 동료 여성의원에 대한 성비위 문제로 사퇴하여 궐석이 된 지역이다.   당초 민주당은 당규상 자당 소속의원의 책무로 인하여 궐석이 된 지역구에는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방침으로 후보를 내지 않는 것으로 알려 졌으나 지난 달 이 지역에 대한 신청을 받았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결국 이 지역에 대한 공천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윤 후보자는 최근 민주당과 진보당의 후보단일화를 두고 민주당은 자당 의원의 책무로 인하여 발생된 이번 보궐선거가 시민의 세금으로 치루어 진다는 점에서 진솔한 사과가 전제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후보 단일화라는 이름으로 진보당과 야합하는 것은 정치도의가 아니라고 비판하였다.   이 후보자는 또한 진보당은 일찍부터 후보를 정하고 민주당의 후보 공천을 적극적으로 반대해온 것을 지적하며 민주당의 책무를 지탄하여야 할 공당의 후보가 단일화라는 미명으로 이를 무마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2차적 가해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날 국민의힘 부천시의원 8명은 이상윤 후보자의 후보 출마 기자회견장에 동석하여 단결력을 과시하는 동시에 강력한 지지를 선보여 이 후보자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백브리핑에서 이상윤 후보자는 지금의 부천시의회 의석 구성이 민주당 14석에 국민의힘 12석으로 절대 의결 수에서 기울어진 점을 지적하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자신의 필승이 절대적이라고 주장하였다.   이 후보자는 진보당 후보자의 당선은 부천시의회의 구성에 혼란을 야기할 뿐으로 이는 부천시의 건강한 의회 구성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하였다.   
    • 정치/사회
    • 4.10 총선 2024
    2024-03-21
  • 이상윤 전 시의원 부천마 보궐선거에 도전
    이상윤 전 부천시의원이 성비위 사건으로 공석이 된 부천마 선거구의 보궐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할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윤 전 시의원은 지난 8대 신중동을 지역구로 하는 자유한국당 소속 부천시의원으로 재정문화위원회(전반기) 및 도로위원회(후반기)에 소속되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였다.   8대 부천시의회가 더불어민주당 20석 자유한국당 8석의 절대적인 열세 속에서도 숫자에 굴하지 않고 맹렬한 활동으로 상당한 비아냥과 조소를 함께 받았던 적극적인 의원으로 알려진바 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으로 출전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의 태풍 속에 함께 휩쓸려 낙선한바 있으나 이번 시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공천 후보자로 확정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짧은 정치 편력에 비할 때 상당한 경력을 축적한 것으로 분석되는 이상윤 전 시의원의 도전은 이전의 경력에 더하여 새로운 정치적 기반이 예상된다.   이번 부천마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의 비위로 사퇴 공석이 된 지역구로 더불어민주당은 이 지역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을 것으로 관측되어 녹색진보당 후보와 의석을 두고 다툴 것으로 추정된다.   
    • 정치/사회
    • 4.10 총선 2024
    2024-03-13
  • 부천YMCA , 40년 굴곡 속에서 해야 할 역할 다해와
      부천 YMCA는 지난 22일 YMCA 창립 40주년을 맞아 회관 5층 체육관에서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제20대 허상윤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부천 YMCA는 부천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자 했던 40년 역사는 빛나는 순간과 놀라운 성취를 했다.” 면서 “그러한 굴곡 속에서도 지난 40년간 부천YMCA에 주어진 소명과 목적에 벗어남 없이, 굳건히 해야할 역할을 다해왔다.” 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부천YMCA는 더 낮은 자리에서 고통을 격는 사람과 생명을 돌봐야 하고,모든 피조물의 충만한 삶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 설 훈,김경협,서영석 국회의원 등은 본 행사 진행전 참석하여 부천 YMCA 창립 40주년을 축하한다는 인사말을 전달 했으며, 초대 부천시장을 역임한 이해선, 전 국회의원 최순영, 이상윤, 임은분 부천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2022-04-23
  • 부천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 개회식-강병일 의장 참석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은 10일 부천체육관 축구장에서 열린 2022년 부천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개회식은 시상, 대회사, 축사, 우승기 전달, 선수 선서, 시축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강병일 의장을 비롯한 부천시의회 의원들과 국회의원, 도의원, 시장,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해 3년 만에 열리는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강병일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대회를 준비하신 정운섭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축구인들이 마음껏 뛸 수 있도록 생활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33개팀이 2일 동안 토너먼트 경기를 치를 텐데, 선수 모두 사고 없이 대회를 마치고 겨울 동안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용, 이소영, 이학환, 이상열, 정재현, 김병전, 구점자, 임은분, 남미경, 박정산, 양정숙, 이상윤, 박순희, 박찬희, 박명혜, 박홍식, 홍진아, 권유경 시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년 연속 취소되고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생활체육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생활체육인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2022-04-11
  • 부천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마무리
    부천시의회(의장 강병일)는 24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부천시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9건과 일반안 7건으로,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 후 시정질문 및 답변순으로 진행했다.     강병일 의장은 코로나 확산세가 엄중한 가운데 회기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힘쓴 동료의원과 장덕천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를 격려하며 제25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58회 임시회는 4월 21일부터 4월 29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처리한 안건은 다음과 같다. <의회운영위원회 : 8건> ○ 부천시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부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부천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부천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부천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부천시의회 사무기구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 부천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 부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운영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재정문화위원회 : 6건> ○ 부천시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김동희의원 대표발의) ○ 부천시 시정소식지 발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부천시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부천시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원안가결) ○ 2022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정가결) ○ 부천시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원안가결)   <행정복지위원회 : 7건> ○ 부천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이소영 의원 대표발의) ○ 부천시 체육시설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김병전 의원 대표발의) ○ 부천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송혜숙 의원 대표발의) ○ 의사일정 제18항, 부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부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가칭)국공립 상동 행복주택 어린이집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원안가결) ○ (가칭)국공립 근로자 종합복지관 어린이집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원안가결) <도시교통위원회 : 5건> ○ 부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김주삼 의원 대표발의) ○ 부천시 공동주택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이상윤 의원 대표발의) ○ 부천시 교통안전 봉사단체 활동 지원 조례안(수정가결, 양정숙 의원 대표발의) ○ 부천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가결, 정재현 의원 대표발의) ○ 부천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가결, 정재현 의원 대표발의)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2022-03-24
  • 부천시의회 박정산 의원, “보행 중 스마트폰 NO” 보행 안전사고 예방 교육·홍보 근거 마련
    부천시의회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위험성을 알려 보행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도시교통위원회 박정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7월 23일 임시회를 통과한 것. 이번 개정조례안은 ‘부천시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에 보행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조항을 신설한 것이 핵심 내용이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 급증으로 보행자와 차량 간의 사고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스몸비’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박정산 의원은 “스마트폰 사용 자제 및 보행안전을 위한 교육·홍보를 강화하는 등 보행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보행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3,081명으로, 2017년 4,185명과 비교하면 3년간 26.4% 감소하였으나, 2017~2019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40%로 OECD 평균(20.5%) 대비 2배 높은 수준(OECD 27/28위)으로 보행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책과 교육의 필요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박정산 의원은“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에 대한 교육이나 홍보가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신설 조항으로 시장의 의무를 강화하고 보행안전문화 확산으로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하는 교통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는 박정산, 김주삼, 홍진아, 남미경, 김환석, 정재현, 이상윤, 김병전, 권유경, 송혜숙 의원 등10인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2021-08-13
  • 부천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열어
    부천시의회(의장 강병일)가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임시회를 열었다. 강병일 의장은 개회사에서 “델타변이 확산으로 4차 대유행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으로 어렵고 힘들지만, 다시 힘을 내서 이번 고비를 함께 이겨내자”고 말했다. 강 의장은 또 “지난 8일 개막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장르영화제로 국내외에서 굳건히 자리잡고 있다”“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영화 시장은 제한적이지만 스트리밍 플랫폼(OTT) 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하며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출발”이라고 생각하며 “영화제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시민 여러분이 있었기에 스물다섯 돌을 맞았다”면서 시민을 위한 영화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와 끊임없는 노력을 당부했다.   강병일 의장   이어 강 의장은 “이달 초 부천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함백산 추모공원 개원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인구수에 비례한 분담금과 관련하여 변동된 인구수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4억 5천여만 원을 돌려받은 것은 적극행정의 귀감이 될만하다”며 시민들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까지 끊임없이 노력한 집행기관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는 ▲제253회 부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으로 진행했으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집행부 출석인원을 시장, 기획조정실장, 인사이동 간부 공무원(5명) 등 총 7명으로 제한했다.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은 김성용, 이상윤, 곽내경, 권유경, 박찬희, 이학환, 최성운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6개월간 한시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 심사안건은 모두 27건으로 조례안 17건(의원발의 12건), 일반안 10건이다. 시의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활동을 하고, 23일 마지막 날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 처리 후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2021-07-17
  • 강병일 의장,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은 6일 오전 10시 50분경 원미공원 내 현충탑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헌화 및 분향하고 조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었다.     이번 추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인원이 집중되지 않도록 자율참배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이 자리에는 윤병권 부의장을 비롯한 김성용, 송혜숙, 김주삼, 김환석, 양정숙, 이상윤 의원이 함께했다. 한편, 현충일 추념식 행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고 올해는 보훈단체장 11명을 비롯해 최소 인원만 참여하는 등 비공식 약식 행사로 개최됐다.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2021-06-07
  • 자당분열로 임시회도 요구 못하는 국민의힘
    부천시 국민의힘 소속의원들의 행보가 갈지자를 보여 부천시민들의 실소를 자아내게 한다.   부천시의회의 일부의원 들이 뇌물공여약속과 절도죄 등으로 지난 9월 25일 징역1년6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이동현의원에 대한 '제명요구안' 제출과 이를 다룰 '윤리특위'구성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의 소집요구'를 시도하였으나 재적의원중 1/3이상의 의원동의가 요구되는 임시회의 소집요구 규정에 충족하는 의원수 확보에 실패 좌절됐다.   국민의힘 소속 김환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임시회의 소집요구'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성용, 정재현, 송혜숙, 홍진아, 권유경의원등 5명의 의원들이 대거 참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의 이학환 대표의원을 비롯, 이상열, 이상윤,곽내경 의원등이 외면한 관계로 이 요구안은 최소 필요요건인 10명의 공동발의 의원에 1명이 부족하여 좌절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인 이동현 의원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의원들이 애써 동정적인 것에 반하여 국민의힘에서 4명의 의원들이 같은당 의원인 김환석 의원의 발의에 참여하지 않은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것으로 적전분열의 양상으로 볼 수 있겠다.   제8대 후반기 의회의장선거를 둘러싸고 분열된 국민의힘 소속의원들은 제247회 임시회에서 행한 이학환 대표의원의 의회발언에 대하여서도 의원들의 공통된 의견이 아니라는 점을 들어 이에 반발하는등 여러 사안에서 충돌하여 당내갈등을 키워왔다.   부천시 원내 28명의 재적의원중 1/3도 안되는 8명의 의원으로 제8대 부천시의회의 운영에 아무런 영향력도 갖지 못한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 의회운영을 바라만 보는 처지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다시 두파로 쪼개져 한줌도 안되는 세력으로 흩어진 것에 대하여 여당의 의원들 조차 조소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여당의 A의원은 "세가 약할 수록 단합하고 정책을 발굴하여 여당과 경쟁적인 관계에 있어야 발전적인 의회운영이 될 것"이라며 야당의 무기력함에 안타까움을 표시하였다.
    • 정치/사회
    • 교육일반
    2020-10-08

시사포커스 검색결과

  • 초점의 1.2.4.6 광역의원 선거구
    부천제1선거구는 3선의 더불어민주당 염종현(61세) 후보가 우월한 인지도와 현직의원의 상황에서 우세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차기 경기도의회 의장후보의 1인으로 손꼽히는 염종현 후보를 전 부천시의원인 국민의힘의 원종태(71세) 후보가 도전하여 힘겨운 분투를 하고있다.   부천제2선거구 역시 현 경기도의회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이선구(63세) 후보와 국민의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겨 출마한 황인직(56세) 후보가 각축을 벌인다.   더불어민주당 이선구 후보   경기도의회에서 지난 4년간 줄곧 도시환경위원회에 속해 이 부분에 많은 정책적 이해와 조례 등의 경험을 갖고있는 이선구 후보는 부천제2선거구(심곡1-3동. 원미 2동. 소사동)의 숙원사항인 도심지 주차장 해소와 전통시장 지원 등을 포함한 낙후된 지역의 상권회복을 위한의 숙원사업을 풀 수있다는 주장으로 재선의 길을 다지고있다.     부천시 충청향우회의 총회장을 역임한 이선구 후보와 역시 충청향우회의 사무총장을 역임한 황인직 두 후보는 겹치는 같은 충청권 지지층에 기반을 두고있어 당의 성격상 호남향우회의 지지를 두텁게 얻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선구 후보가 상대적 우세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국민의힘 황인직 후보 중동, 상동, 상1동, 상2동, 상3동을 포함하는 부천제4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의 황진희 경기도의회 의원과 이상윤 부천시의회 의원이 2파전을 벌이고있다.     제7대 부천시의회 의원을 거쳐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한 황진희 후보는 풍부한 의회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의회에서 회기중 총 179건의 조례, 의안 및 결의안 등에 공동으로 발의하는 한편 19건의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역동적인 의회활동을 지속하였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전반기 회기)와 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경기도의회활동 중에도 부천시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간담회와 정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다.      지난 7회 지방의원선거에서 "부천시다 선거구"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 27명의 지역구 당선자중 최저 득표율인 13.79%를 얻어 부천시의회에 진출한 이상윤 후보는 4년의 임기중 6회의 조례와 5회의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그리고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침탈행위 규탄 및 독도에 대한 일본 영토 표기 삭제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 하는 동안 총 119회의 각종 조례, 결의안및 건의안에 공동발의 하였다.    전반적으로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도가 완만하게 상승하는 추세에서도 견조한 지지율을 확보한 황진희 후보가 앞선 가운데 이상윤 후보가 추격하는 양상을 띄고있다.    소사본동, 소사본3동이 제외되어 괴안동, 범박동, 역곡3동, 옥길동이 선거구인 부천시 제5선거구는 전 부천시의회 의장이며 이 지역에서 3선 시의원인 더불어민주당의 김동희 후보가 확연한 리드를 유지한 가운데 전 부천시보건소장인 국민의힘 전용한 후보가 힘겹게 추격하는 양상이다.   김동희 후보(좌) 전용한 후보(우) 특히 신도시지역인 옥길동 일대에 대한 주도권을 확보한 김동희 후보측이 낙승을 자신하는 가운데 전용한 후보는 국민의힘의 바람에 크게 희망을 갖고 노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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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부천시 6.1 지방선거 출전자 확정
    6.1 지방선거에 시장 ,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에 출마하는 후보자가 확정되었다.     부천시장 후보로 국민의힘의 서영석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조용익 후보가 최종적으로 등록하였고 8개 선거구에서 8명의 경기도의원을 선출하는 지역선거에 16명이 등록하였다. 10개 지역구에서 모두 24명의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경쟁에 40명이 등록 1.7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있으며 3인이 결정되는 부천시 비례기초의원에 각 당이 각각 2인 씩을 그리고 정의당에서 1명의 비례대표를 후보로 등록하였다. 염종현. 원종태. 이선구. 황인직(위쪽 좌로부터), 문석기. 이재영. 이상윤. 황진희 (아래쪽 좌로부터)   황계호. 김광민. 김동희. 전용한(위쪽 좌로부터), 허태래. 유경현. 박영호. 박상현(아래쪽 좌로부터)   각 지역별 경쟁을 보면 3인 정수의 부천동(부천 가 선거구)에는 국민의힘의 최초은(29), 곽내경(43)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박순희(53), 박명혜(49) 후보가 경쟁한다. 이 지역에는 정의당의 이혜원(56) 후보가 가세하여 등록후보 전원이 여성인 특색있는 지역이 되었다. 박순희. 곽내경. 박명혜. 최초은. 이혜원 후보(좌로부터)   심곡동(부천 나 선거구)은 의원정수 2명에 더불어민주당이 김병전(63) 후보 1명만이 홀로 등록한데 반해 국민의힘은 안효식(59)및 박두례(65) 후보가 등록하였다.   안효식. 김병전. 박두례 후보(좌로부터)    역시 2인 선거구인 중동(부천 다 선거구)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임은분(62) 후보 1명만이 홀로 등록하였고 국민의힘은 김미자(59), 방춘하(65) 후보가 등록하여 경쟁한다.   임은분. 김미자.ㅂ방춘하(좌로부터)   상동(부천 라 선거구)은 더불어민주당이 박찬희(50), 박창길(53) 후보를 등록 하였고 국민의힘은 김건(37), 이병국(53) 후보를 등록하여 2자리의 의석을 다투게 되어 부천시 지역구 중 가장 경쟁률이 높은 지역이 되었다.   김건. 박찬희(위쪽 좌로부터) 이병국. 박창길 (아래쪽 좌로부터)    신중동(부천 마 선거구)은 3인 정수로 국민의힘은 장성철(41), 송원기(67)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은 박성호(47), 양정숙(56) 후보와 정의당의 이미숙(54) 후보가 등록하였다.   장성철. 박성호. 양정숙. 송원기(위쪽부터 시계방향으로)   2인 정수인 대산동(부천 바 선거구)은 더불어민주당의 최성운( ) 후보가 단수 등록하였으나 국민의힘은 정창곤(46), 이상열(61) 후보가 등록 하였고 정의당에서는 안경선(41) 후보가 등록하여 경쟁률이 다소 상승한 지역이 되었다. 특히 이 선거구에는 최연소로 부천시의원에 도전하는 예승현(21세) 후보가 등록 그의 최종 득표율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최성원. 이상열(위쪽 좌로부터), 정창곤. 안경선. 예승헌(아래쪽 좌로부터)   소사본동(부천 사 선거구)은 더불어민주당이 김주삼(59) 후보가, 국민의힘은 최옥순 후보(51)가 단수 등록하였으나 이 지역에서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환석(62)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정준용(61) 후보가 무소속으로 등록하여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경쟁지역이 되었다. 김주삼. 최옥순(위쪽), 김환석. 정준용(아래쪽)   3인을 선출하는 범안동(부천 아 선거구)은 더불어민주당이 송혜숙(60) 시의원과 최의열(59) 전 부천박물관 관장을 후보로 내세운데 대항하여 국민의힘은 윤병권(69) 시의원과 이준용(56) 전 시의원이 등록하여 경쟁을 하게되었으나 옥길동 등 신시가지에 대한 지명도에 어려움을 겪어 최종 승자에 대한 판단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윤병권. 송혜숙(위쪽), 최의열. 이준용(아래쪽 좌로부터)   오정동(부천 자 선거구)은 3인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지역으로 국민의힘은 이학환(59) 시의원과 노근호(59) 후보가 등록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은 윤단비(32), 최은경(46) 후보가 등록하였고 정의당에서는 김민정(38) 후보가 등록하여 국민의힘이 남성 후보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여성 후보를 내세워 흥미있는 경쟁지대로 변했다.   이학환. 윤단비(위쪽), 노근호. 최은경. 김민정(아래쪽)    오정동(부천 차 선거구)은 2인 선거구로 국민의힘에서는 구점자(63) 시의원과 이필구(61) 전 의원이 등록하였고 더불어민주당은 신예 손준기(39) 후보가 등록하였다.   구점자. 이필구. 손준기(좌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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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5
  • 여야, 부천시 선거진영 확정[광역1-4선거구]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부천시장을 비롯한 경기도의원에 대한 공천을 완료하고 전면전에 대한 태세를 준비한 상태에서 선거 D-day를 준비하고있다.   지난 선거에서 부천시에 배정된 8개 선거구를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으나 이번의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의 기세가 급등하여 일부 지역에서는 국민의힘의 확실한 우세가 점쳐지는 등으로 여야가 모두 과반 이상을 장담하고있어 격변의 가능성을 내포하고있다.   아직은 예비후보로 잔신과 자신의 선거사무원만이 활동할 수 있는 등의 각종 제한이 있음에도 몸으로 때우는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아침 저녁으로 지하철역등 교통의 중심지를 지키는 출퇴근 인사를 지키고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끄는 여당이 국민의힘임에도 불구하고 국회의 다수당이 더불어민주당인 관계로 기호 1번은 여전히 더불어민주당이 갖고있어 이번 선거에서 다소의 혼란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부천동(과거의 원미1동, 역곡1-2동, 춘의동, 도당동)을 포함하는 부천시 제1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의 염종현 후보와 국민의힘 원종태 후보가 격돌한다.                                                                                 염종현  후보(좌)     원종태 후보(우)           3선에 도전하는 염종현 후보는 '원도심 재생, 다시뛰자 부천!"을 캐치프레이즈로 하여 3선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한편 이를 원종태 전 부천시의원이 저지하고 나섰다.    이 지역에서 3선에 도전하는 염종현 후보에 비하여 지역구를 옮겨 기초의원에서 광역의원에 도전하는 원종태 후보에 비해 유리한 고점을 확보한 염종현 후보의 우세가 점쳐지는 이유다.   심곡동(심곡1~3동, 원미2동, 소사동)을 선거구로하는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의 이선구 후보와 국민의힘의 황인직 후보가  격돌한다.   이선구 후보(좌).               황인직 후보(우)   이선구 의원의 재선의 길을 막아선 황인직 후보는 지난 20대 부천원미갑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출전  22.9%를 득표한 바 있으며 현재의 선거구역 역시 그가 익숙한 지역이고 두 후보가 모두 충청도를 연고로 하여 결과를 쉽게 점치기 어렵다.    두 후보가 모두 초선에 도전하는 청년공천지역으로 부천지역에서 최대의 접전이 예상되는 제3선거구(약대동, 중1~4동)는 국민의힘에서 문석기(49)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영(43) 후보가 격돌한다.                                                               문석기 후보(좌)             이재영 후보(우) 삼성전자 미국변호사에 이어 스타트업과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을 연결해주는 기업인 인텔렉츄얼브릿지 대표이사인 문석기 변호사와 설훈 국회의원의 사무국장과 보좌관으로 오랜동안 정무감각을 익힌 이재영 후보의 격돌은 어떤 지역의 경쟁보다 가장 초점이 모아지는 지역으로 보인다. 제4선거구는 신중동(중동, 상동, 상1~3동)을 지역으로 하여 국민의힘의 이상윤 부천시의원과 황진희 경기도의원이 자웅을 겨룬다.                                                               이상윤 후보(좌)                    황진희 후보(우)   3선에 도전하는 황진희 의원과 이상윤 부천시의원이 경쟁하는 이 지역은 객관적 전력에서 황진희 의원이 앞서는 것으로 관측되었으나 지난 3월에 실시된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이 지역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나 이상윤 부천시의원의 승리가 실현되어도 이변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 시사포커스
    2022-05-11

수도권 검색결과

  • 남부천 청년회의소(JC) 회원들 나눔과 봉사로 구슬땀 흘려
      남부천 청년회의소(Junior Chamber) 김종균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12월 31일(금) 2021년 마지막나눔과 봉사를 진행했다.  나눔의 소식으로 코로나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지금에 부천지역에 있는 원미동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장소인 원미노인복지회 2400개, 교도소 제소자 중 모범수의 사회 귀환을 돕는 열린낙원 120개, 덕유마을어울림사회봉사회 360개, 대한노인회소사지회 600개, 돈이 없어 운동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지원을 해주는 더버팔로 120개의 휴대용 손세정제를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남부천 청년회의소(JC) 김종균 회장은 "나눔과 봉사는 소소하지만 중요한 일이다.”라며 “2021년의마지막날을 이렇게 뜻깊은 기부로 마무리 할수 있어 보람됨을 느낍니다. 언제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하는 남부천청년회의소가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2022년도가 되는 1월 1일부터 남부천청년회의소는 부천청년회의소와 하나로 통합되어 부천지역에 유일한 통합부천 청년회의소로 거듭나게 됩니다. 부천지역에 1개의 청년회의소로 더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날 봉사에는 남부천 청년회의소 역대 회장 출신의 부천시의회 국민의힘 이상윤 시의원도 함께했다. 국제청년회의소(JCI:Junior Chamber International)는 인종, 국적, 신앙, 성별, 직업, 관계없이 건실한 사상을 가진 만 20세부터 40세(대한민국은 45세)까지의 젊은이로 구성된 범세계적 순수 민간단체다. 청년회의소(Junior Chamber)는 청년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능력을 개발할 4대 기회(개인 능력개발, 국제경험 개발, 지역사회개발, 사업 능력개발)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 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그 훈련과 봉사를 바탕으로 회원 전체가 두터운 우정을 갖게 된다. 이를 통하여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고, 세계회원 국가와 교류로 세계평화와 인류복지 향상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 단체다.  한국청년회의소 자료에 따르면, (사) 한국청년회의소는 1951년에 ‘전쟁으로 폐허가 된 조국을 JC 운동으로 재건하자’는 12명의 청년들이 모여 1952년 2월 ‘평택청년애향사업회’를 창립하고 6월 국제청년회의소(JCI)에 지방JC로 가입했다. 현재는 전국 330여 곳의 지방 청년회의소(JC)에 1만2,000여 명의 회원이 청년회의소(JC) 활동을 하고 있다.  
    • 수도권
    • 문화/라이프
    2022-01-03
  • 부천도시공사, 저자와 함께하는 북토크쇼 성료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가 29일 경신원 박사와 함께하는 북토크쇼를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신원박사는 도시(재)개발 분야 전문가이면서 ‘흔들리는 서울의 골목길’의 저자로서 이날에는 ‘젠트리피케이션과 밀레니얼 세대’를 주제로 북토크쇼를 진행했다.  오프라인으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시의원, 부천 마을재생 회원, 공사 독서동아리 회원 등 사전 신청 인원만 참석했으며 줌(ZOOM)을 통해서는 부천시민, 공사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부천시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은 홍진아, 박정산, 남미경, 이상윤 의원과 부천마을재생 회원 등이 참석해 부천시 도시재생에 관해 공사의 역할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북토크쇼는 북토크, 북소통, 사인회 까지 총 3부로 구성되었으며 줌을 통해 참여자들과 댓글로 소통하고 부천시 도시재생 및 도시개발을 위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북토크쇼를 시작으로, 도시공사는 도시재생과 안전한 시설관리 등 도시공사의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들이 소통하는 ‘혁신 콘서트’를 7월부터 개최 할 예정이다.  
    • 수도권
    • 문화/라이프
    2021-06-29
  • 부천시, 도시 미세먼지 관련 정책종합성과
    부천시 미세먼지 정책사업 성과보고회 및 자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 14일 청사 창의실에서 미세먼지 주요 정책인‘미세먼지 클린존’ 조성사업에 대해 성과보고회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장덕천 시장을 주재로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회장 박덕신), 한국환경보건학회(회장 양원호), 한국실내환경학회(회장 이윤규) 전문가들을 비롯해 부천시의회(남미경 의원, 이상윤 의원, 권유경 의원), 네이버시스템 컨소시엄, 부천도시공사, 관련부서 등 40명이 참석했다.주요 성과로는‘스마트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꼽았다. 부천시는 미세먼지 농도 측정·정보 제공의 단순 측정서비스를 탈피하고 저감시스템을 자동 가동해 미세먼지 저감효과 기능까지 갖추게 됐다. 이는 부천시가 지자체 최초로 미세먼지 빅데이터 포털 서비스를 구축한 결과다. 2019년 국토교통부 스마트타운 챌린지 조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된 이 사업은 올해 3월 완료했다.학회 전문가들은 선도적인 미세먼지 정책에 긍정적 평가를 표했다. 또한 부천시 미세먼지 정책과 협력 가능한 정책으로 ▲공기 부유 미생물 상시진단(연세대학교 황정호 교수), ▲미세먼지의 환경보건학적 관리방안(한국환경보건학회장 양원호), ▲소상공인 실내공기 품질 개선(한국실내환경학회장 이윤규)을 제안했다. 전문가 주요 자문 의견으로 서울대보건대학원 이기영 원장은“전문가와 행정기관의 입장이 아닌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전달을 위한 기획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동천 교수는 “미세먼지는 특히 어린이 폐성장에 영향이 크므로 이런 심각성을 인지해 정책을 추진해주길 바란다”는 의견을 밝혔다.부천시는 16일부터 ‘스마트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조성사업’의 미세먼지 포털 이용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정식 오픈한다. 또한 부천시에서 양성한 미세먼지 시민전문가인 코디네이터 활동과 미세먼지 온라인 플랫폼(페이스북, 카카오채널, 담벼락 등)을 통해 홍보 및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은 미세먼지 고농도 도시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적극적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노력한 결과, 성공적인 성과를 이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미세먼지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여 타 지자체, 해외까지 확산하는 미세먼지 선도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수도권
    • 문화/라이프
    2021-04-15

예술/창작 검색결과

  • 대한가수협회 부천지부 2대 조아진 지부장 취임식
      대한가수협회 부천지부 지부장 이.취임식이 2020년 10월 25일 오정아트홀에서 열렸다.   조아진 지부장   코로나 19로 취임식을 미룬채 지부장 역할을 수행해온 2대 조아진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평범한 주부에서 가요 봉사활동을 하다가  가요제 대상 수상을 하고 가수생활로 이어지며 오늘의 이 자리에 오게 된 과정을 소회했다.  무명의 지역가수들의 공연활동 지원과 어려운 대중가요의 진입환경을 함께 개선해 나가고자 지부장으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시찬(우) 1대 지부장과 조아진 2대 지부장   조아진 지부장(우)이 이시찬 1대 지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조아진 지부장은 임기를 마친 이시찬 1대 지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시찬 1대 지부장은 대한가수협회 부천지부 창설의 에피소드와 함게 지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이임사를 했다.   대한가수협회 소속 남진, 이자연, 설운도, 박상민, 육중환 등이 함께 부른 ‘코로나를 이기자’는 동영상으로 취임축하 행사를 시작했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은 조아진 지부장의 취임과 이시찬 전 지부장의 노고에 감사하는 취임축하 화환과 동영상을 보냈다.          축사로 나선 설훈 국회의원은 조아진 지부장과 이시찬 전 지부장에 대한 인연을 소개하며 지역의 대중가요 환경이 열악한 것에 안타까움을 표했으며 지역의 대중가요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설훈 국회의원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혜숙 시의원은 깔깔깔여성회와 초창기부터 함께 하여왔다며 부천여성가요제를 계기로 대한가수협회 지부장으로서 역할도 잘 해줄 것이란 믿음을 보냈다. 송혜숙 시의회 재정문화위원장    이상윤 시의원   조아진 지부장은 대한가수협회 부천시지부를 이끌어갈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부지부장 장명준(포인트시스템 대표), 감사 현순화(전 문화관광 대표), 정무현(작곡가), 운영위원 고수진, 연분홍, 서지현, 차송이, 온정경, 구아라, 김양수, 나누리, 박홍애, 소준, 엄유경, 예훈, 이상예, 이수정, 이중산, 장단아, 장복순, 최은진이 위촉되고 촬영감독으로 박성근(서울영상 대표), 사무처장으로 조정순이 위촉되었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최소의 인원만을 초청하였으며 설훈 국회의원, 송혜숙 시의원, 이상윤 시의원, 신중동주민자치회 김천수 회장, 천종수 약대마을자치회장, 전 영남향우회 김규태 회장,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 박희주 전 지부장, 부천치어리딩 박재호 회장, 서도민요 인간문화재 29호 백춘자, 안산신문사 홍철 회장, 가수 유경(히든싱어 2등) 등이 함께 하였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0-10-26
  • 가을을 맞아 시화 전시회가 열린다.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 2019“부천의 작가들, 부천을 노래하고, 부천을 얘기하다‘
    부천문화재단에서 2019년 예술지원사업으로 경기예술활동지원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회장 박희주)가 가을을 맞아 2019“부천의 작가들, 부천을 노래하고, 부천을 얘기하다‘ 행사를 열기위해 준비가 한창이다.   자료제공 -부천문인협회       시화전 원고를 마감하고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일러스트와 작가들의 얼굴을 배경에 넣고 기본시화 작업을 마쳤다. 부천문인협회 박희주 회장은 10월 22일 송내어울마당 아리솔갤러리에 시화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부천문인협회 회원 43명과 부천 작가회의회의 회원들의 초대작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원혜영, 경기도의원 권정선, 부천시의원 이상윤, 권유경, 남미경등의 정치인들도 참여하여 시화 설치작업부터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소설가로 알려진 박희주 회장은 '굴포천의 안개는 자유다'를 시화하였는데 월간문학 중편소설부문 당선으로 등단하기 전에 시인으로 데뷔하여 '나무는 바람에 미쳐버린다' 와 '네페르타리' 라는 제목으로 2권의 시집  출간하기도 하였다.     '귀로 먹는 밥'을 시화한 김성배 시인은 부천문인협회 부지부장이기도 한데 201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조부문 당선을 비롯하여 해양문학상과 여러문학상을 수상하여 탄탄한 실력을 갖춘 시인으로 알려져있다.     정무현 시인은 부천문협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부천은' 이라는 제목의 시를 시화한다. 부천시 약대동장을 역임했던 시공무원이기도 하며 '풀은 제멋대로야'와 '사이에 새가 들다' 두 권의 시집을 출간하였다.     고경숙 시인은 부천예총 부회장이며 부천문협 명예회장으로 '유령이 사랑한 저녁' '달의 뒤편'등 여러권의 시집을 출간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성악가로 활동하는 정재령 시인, 시민연합대표로 활동하는 박미현 시인,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박선희 시인등 부천에 근거를 두고 활동하는 부천의 문인협회의 가을 문학활동  2019“부천의 작가들, 부천을 노래하고, 부천을 얘기하다‘ 는 2019년 10월 23(수) ~29(화)일까지 송내어울마당 B1층 아리솔 갤러리에서 한다. 29일에는 시낭송 및 논개시극 공연도 열릴예정이어서 준비가 한창이다. 부천시의 문인들은 가을 문학축제를 향한 열정을 모아 단풍처럼 송내어울마당을 문학의 향기로 물들이며 불태우고 있었다.             시화전 참여자가 명단과 작품제목 ▲박희주(굴포천이 안개는 자유다)▲고경숙(원미동)▲구유현 소사골)▲김찬숙 야회 ▲ 김명숙 고강동의 무지개 ▲김우진 너무 쉽게 버리다 ▲김은혜 나라는 이름표의 상자널이 ▲서병갑 부천이 부른다, 복사족 답하다 ▲ 김영미 기억속의 87번▲ 문이령의 (동시)열매 ▲이순정 바람 골 바람 ▲ 박영녀 소만 ▲ 신은숙 가을의 문턱에서 ▲문신진 대장동 팽이 ▲ 최금왕 5월의 소명원▲ 김성배 귀로 먹는 밥 ▲박영봉 심곡천 물그림자▲ 박미현 그곳에 가면 ▲안선희 봄날의 상동 호수공원▲이창원 나 부천 먼마루 원종 쐐기풀꼴에 ▲이종헌 원미산 연가 ▲임수임 춘의역 꽃집 ▲ 곽욱열 동네방내▲정재령 복숭아 축제▲ 임숙희 진달래동산 가는 길▲이봉영구 심곡천▲이영욱 성주산 상고대▲ 이종숙 그리움은 추억을 부르다▲이재학 소새울 연가▲임수임 춘의역 꽃집▲ 박선희 길주공원▲윤수연 서랍장▲ 엄한백 벚꽃마을▲ 이건선 복사골에 속삭이는 바람▲윤명석 복숭아 터전 이남철 2번출구의 빗줄기 ▲윤석금 따르릉 따르릉 ▲차경녀부천시 동사무소에 나는 없다 ▲ 정무현 부천은 ▲허문규 원미산 진달래꽃▲최유식 성주산을 바라보며 ▲이가은 하산의 길은 눅다 ▲ 최명선 부천 ▲임동석 검문 ▲ 서금숙 성주로66 ▲정나래 가을손님▲전해미 강의 존재이유▲김양숙 깊은구지의 느티나무 ▲허문규 원미산 진달래꽃 ▲정준용 소새울공원 ▲유미애 고강동의 태양 ▲ 최숙미 꽃밤의 멘쿵 ▲정 령 꽃동네 1번길 ▲ 한상현 소사벌막 ▲ 홍명근 성주산 ▲ 황정순 엄마집 ▲ 황금숙 새로운 국면     초대합니다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인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부천문인협회의 2019“부천의 작가들, 부천을 노래하고, 부천을 얘기하다” 시화전 및 시낭송회에 초대합니다.   시화전 일시: 2019년 10월 23(수)~29(화) 오프닝: 2019년 10월 27일(일) 오후4시  시낭송 및 시극 공연 오후5시 장소: 송내어울마당 아리솔갤러리 및 솔안아트홀   2019년 10월 15일 (사)한국문인협회부천지부 회장 박희주     자료제공-부천문인협회.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19-10-21
  • 부천문인협회 시화전 및 시낭송과 시극 공연- 2019"부천의 작가들, 부천을 노래하고, 부천을 얘기하다"
    부천문화재단에서 2019년 예술지원사업으로 경기예술활동지원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회장 박희주)가 가을을 맞아 2019“부천의 작가들, 부천을 노래하고, 부천을 얘기하다‘ 행사를 연다.   자료사진- 부천문인협회 2018년 가을 시화전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이하 부천문인협회)는 회장 박희주 작가를 비롯하여 고경숙 시인, 김성배 시인, 정무현 시인 등 회원들의 작품 70여점을 일러스트를 곁들인 족자형태의 시화로 제작하고 있다.       자료사진-2018 부천문인협회 가을 시화전     2017년 10월에 부천시가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부천의 아이콘 만화진흥원과 부천국제영화제와 함께 문화도시를 표방하는 시의 위상이 국내외적으로 한층 더 올라갈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   문학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부천의 문인들과 시민들은 펄 벅, 수주 변영로, 목일신등 부천과 관계가 깊은 유명 문인들 뿐만아니라 현재 활동하는 문인들과  문학 콘텐츠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번 시화전에는 원혜영 국회의원, 권정선 도의원, 남미경, 권유경, 이상윤 시의원등 정치인들도 참여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부천을 주제로 하는 문학 콘텐츠 “부천의 작가들, 부천을 노래하고, 부천을 얘기하다‘ 시화작품 전시는 2019년 10월 23(수) ~29(화)일까지 송내어울마당 B1층 아리솔 갤러리에서 한다.   시화전이 열리는 동안 송내어울마당 3층 솔안 아트홀에서는 2019년 10월 27일 오후 5시에 시낭송 및 시극 공연도 열린다. 차경녀 시인의 '복사골 어머니' 낭송을 비롯하여 부천문인협회 회원들의 자작시 낭송과 뮤지컬처럼 진행하는 시극 공연은 민족 시인이며 부천의 대표 시인 수주 변영로의 시를 시낭송과 퍼포먼스를 곁들여 극화한 시극 ‘논개’를 복사골시낭송예술단(단장 이현주)이 공연한다.  이현주 단장은 시낭송가이며 동시작가로 활동하고 있고 부천문인협회 회원이다.  자료사진-2018년 부천문인협회 가을 시낭송회    “부천의 작가들, 부천을 노래하고, 부천을 얘기하다‘를 준비하고 있는 부천문인협회 박희주 회장은 ”우리는 문학인이기 때문에 글을 쓰는 게 아니라 글다운 글을 쓰기 때문에 문학인인 것입니다.“ 라고 하며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에서 문학이 활짝 꽃 피고 생활 속에 깊게 뿌리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초대합니다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인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부천문인협회의 2019“부천의 작가들, 부천을 노래하고, 부천을 얘기하다” 시화전 및 시낭송회에 초대합니다.   시화전 일시: 2019년 10월 23(수)~29(화) 오프닝: 2019년 10월 27일(일) 오후4시  시낭송 및 시극 공연 오후5시 장소: 송내어울마당 아리솔갤러리 및 솔안아트홀   2019년 10월 15일 (사)한국문인협회부천지부 회장 박희주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19-10-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부천시의원 송년회를 봉사활동으로 대체
    부천시의회(의장 김동희)는 16일 오전 9시부터 부천시의원 27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28명이 춘의종합사회복지관 등 9개소를 찾아 점심시간까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569명 어르신에게 배식 봉사와 191개 도시락 배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다음은 부천시 의원들이 배식봉사를 한 9개의 복지관과 의원들이다. 향기네무료급식소(최성운, 강병일, 남미경 의원)   최성운(좌), 강병일 의원(가운데)   춘의종합복지관(곽내경, 박명혜, 박순희, 정재현 의원)   곽내경(좌), 박순희(우) 의원    박명혜 의원  원미노인복지관(김병전, 홍진아 의원) 김병전 의원    덕유사회복지관(양정숙, 박병권, 이상윤 의원) (좌로부터) 양정숙 의원, 박병권 의원, 이상윤 의원   한라종합사회복지관(이동현, 박찬희 의원)   (좌로부터) 이동현의원, 박찬희의원    상동종합사회복지관(임은분, 박정산 의원) 임은분 의원(좌로부터 3번째), 박정산 의원  오정노인복지관(이학환, 박홍식, 김성용 의원)    (좌로부터2번째)이학환 의원, 박홍식 의원(3번째), 김성용 의원(4번째)  원종종합사회복지관(권유경, 구점자, 이소영 의원)   좌로부터 권유경 의원(2번째), 구점자 의원(4번째), 이소영 의원(5번째)   소사노인복지관(김주삼, 김동희, 김환석, 윤병권, 송혜숙 의원)    (좌로부터6번째)송혜숙 의원, 김동희 시의장(7번째), 김주삼 의원(10번째)   
    • 수도권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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