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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종합지원센터 ‘어부학교’ 교육부장관상 수상
- “영유아 시기 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매우 중요하다”며 “출산 계획 단계부터 입학 전까지 양육에 대한 단계별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조용익 부천시장의 공약이 인정받았다. 부천시는 지난 5일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주관한 ‘지역 특성화 양육지원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선경)의 어부학교(어서와 부모학교)가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130여 개의 육아종합지원센터 중 64개 센터가 참여한 이번 공모전에서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어부학교’는 부천시 민선8기 공약사업인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기능 보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예비 부모부터 취학 전 유아기까지 생애주기별 부모 교육을 제공하며, 아빠 교육, 조부모 교육, 다문화가정 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양육지원을 통해 부모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특히 ‘어부학교’는 부모 교육을‘그물망’ 개념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1단계 그물망 ‘예비부모’ ▲2단계 그물망 ‘출산 및 신생아기’ ▲3단계 그물망 ‘영아기’ ▲4단계 그물망 ‘유아기’ ▲5단계 그물망 ‘아빠교육’ ▲6단계 그물망 ‘조부모교육’▲7단계 그물망 ‘다문화부모교육’ 총 7단계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마련해 각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참여자의 만족도를 더했다. 또한, 보건소 및 출산병원과 연계하여 예비 부모의 참여를 독려하고, 생애주기별 지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가족구조와 부모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확장 가능한 양육지원 모범 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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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종합지원센터 ‘어부학교’ 교육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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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 드라마,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
-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대반전 드라마를 연출한 유승민 후보가 총투표수 1209표 중 417표(34.5%)를 획득, 3선에 도전한 이기흥 현직 회장을 꺾고 새로운 대한체육회장 자리에 올랐다. 이번 선거는 후보와 선거인 수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반 이기홍 전선을 위한 후보 단일화에 실패하며 총 6명의 후보가 출마하며 사상 초유의 치열한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우세한 위치를 차지한 이기흥 후보가 3선 연임을 노렸으나 379표를 득표 하며 2위에 머물렀다. 선거 막판 체육계 내부의 변화 요구와 대의원들의 선택이 유승민 후보로 기울면서 38표 차로 대반전이 일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이 216표로 3위를 기록했다.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가 120표를 얻으며 그 뒤를 이었다. 최근 체육계 내부의 여러 논란과 비판적인 여론으로 인해 대의원들의 지지를 얻는 데 실패한 이기흥 후보는 특히,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체육계 비위와 관련된 논란들이 발목을 잡았다. 대한체육회가 약 4,400억 원에 달하는 연간 예산을 집행하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유승민 신임 회장은 당선 직후 "대한체육회의 구조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체육계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갈 것"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체육계에는 많은 현안이 산적해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고 협조를 부탁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한 신임 유승민 회장은, 은퇴 후 대한탁구협회장으로서 탁구의 저변 확대와 발전에 힘썼고, 2016년에는 리우 올림픽 기간 중 IOC 선수위원에 당선되며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했다. 2029년까지 4년 임기 동안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2028년 LA 하계올림픽,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야 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그는 선수 중심의 체계를 강조하며,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국제 스포츠계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승민 신임 회장이 내세운 주요 공약은 지방체육회 및 종목 자립성 확보를 통한 동반 성장, 선수 & 지도자 케어 시스템 도입, 학교체육 활성화 프로젝트, 생활체육 전문화를 통한 선진 스포츠 인프라 구축, 글로벌 중심 K-스포츠, 대한체육회 수익 플랫폼 구축을 통한 자생력 향상이 대표적이다. 실제 유승민 회장은 "체육계가 변화하려면 나이에 얽매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금은 오히려 나이 많은 분들이 더 격려해 준다"라면서 주요 공약에 대한 생각을 가감없이 말했다. 유승민 회장의 당선을 체육계는 세대교체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로, 내부 개혁을 기대하는 많은 체육인들은 희망적인 분석을 내놓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선수, 지도자, 팬 모두에게 사랑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당선은 단순히 대한체육회장의 교체를 넘어, 한국 체육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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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 드라마,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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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시니어체육회·부천시장애인체육회 힘찬 시무식
- 부천시시니어체육회(회장 조용익 부천시장)와 부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조용익 부천시장)는 6일 부천종합운동장 대강당에서 2025년 새 도약을 알리는 합동 신년회를 개최했다. 케이크커팅하는 조용익 시장(중앙)과 김병전 부천시의회의장(조 시장 우측) 두 단체의 회장인 조용익 부천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어려운 여건에도 노력해 온 두 체육회의 노력을 치하하는 한편 2025년에도 부천시 시니어와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위한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욱 생동감 있고 활기찬 변화를 기대하게 하는 부천시시니어체육회와 장애인우수선수 영입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부천시장애인체육회 2025년 신년회에서는 4년간 종목단체를 이끌며 봉사 정신으로 희생을 마다하지 않은 임기 만료 종목단체 회장들에 대한 조용익 시장의 감사와 함께 시장과의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신년회에서는 2025년부터 부천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소속으로 선수생활을 시작하게되는 김승민 선수와 설동규 선수가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김승미 선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다수의 금메달을 확보한 거물급 우수선수이며, 설동규 선수는 경기도 전국학생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장래가 더욱 촉망되는 선수이다. 부천시장애인체육회는 이 선수들의 영입으로 2025년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등에서 향상된 순위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합동 신년회를 주관한 부천시장애인체육회 및 부천시시니어체육회의 박정산 사무국장은 "두 단체가 모두 각각의 특성을 십분 발휘하는 것은 물론 유연하고 보다 효율적인 지원을 통하여 2025년에는 더욱 역동적이고 활기찬 활동을 통하여 향상된 모습으로 발전을 거듭할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하였다. 조용익 시장과 참석한 내빈들은 2025년 더욱 생동감 있고 활기차게 변화하는 부천시시니어체육회와 부천시장애인 체육회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함께 케잌을 커팅하며 2025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행사 후 체육회 및 종목단체 임원들은 떡국 등으로 새해 음식을 함께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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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를 위한 포럼 개최
-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한병환, 이하 재단)이 ⟪2024 문화도시 부천지속가능 포럼⟫을 3회에 걸쳐 개최한다. 재단은 이번 포럼에서 법정 문화도시 5개년의 성과와 한계를 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를 위한 실행계획을 발굴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10월 2일 수요일 오후 2시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첫번째 포럼은 임학순 가톨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의 사회로 ‘문화상권으로 말하는 문화도시 부천’을 주제로 기조 강연, 두 번의 발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기조 강연은 "골목길 경제학자"로 익히 알려진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가 그가 즐겨 강연 주제로 제시하는 ‘일상 문화 시대의 상권과 문화지구’로 기조 강연을 한다. 도시재생과는 또 다른 관점에서의 골목상권 형성의 조건 C-READY(Culture, Rent, Enterpreneurship, Qccess, Design, Identity) 를 충족하는 상권을 주창하는 모 교수의 강연에는 그의 다양하고 해박한 논리 전개에도 불구하고 outdoor, 또는 젠트리피케이션(낙후 지역이 활성화 되면서 임대료 등의 급상승으로 원주민들이 밀려나는 현상) 등으로 인한 부작용의 현실에 직면하는 현장에서의 어게인스트가 잦았다는 점에서 이번 주제 강의에서 현장의 목소리와 여하히 조율될 것인가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 이런 점에서 수원 행궁동 사례를 중심으로 문화상권의 전략과 추진 현황에서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을 발표하는 첫 번째 발제자 박승현 공존공간 대표와 부천시 상권의 특성과 발전 방향을 통해 문화가 어우러진 부천 고유의 골목상권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보이는 두 번째 발제자 이호준 경기도골목상점가연합회 회장의 발표 심도가 주목된다. 다만, 최근에 전개되는 문화 관련 포럼에 참가하는 시민의 수가 매우 미미하거나 재단의 관계자 들을 빼면 실질적인 관객의 수가 현격히 적은 것은 물론 참석자의 문화적 이해도가 매우 낮은 관계로 포럼의 질적 저하가 현저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재단이 관객의 수에 연연하지 말고 질적 수준의 향상에 보다 많은 노력이 있기를 희망해 본다. 부천문화재단 한병환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5년간의 법정 문화도시 사업을 돌아보고, 문화도시 조성사업 종료 이후 문화도시 부천의 새로운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시민 생활문화 중심의 문화도시 부천이 로컬과 연계하여 문화예술을 어떻게 확산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담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은 ‘문화도시 부천이 귀담아들은 관계자본’을 주제로 10월 18일 (금요일 오후 2시) 복사골문화센터 갤러리 2차 포럼을, 그리고 마지막 포럼을 ‘미래 문화도시 부천을 위한 문화재단의 전환’을 주제로 11월 19일 (화요일 오후 2시)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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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를 위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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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당원대회 이모저모
- 개회식을 선언하는 서영석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좌). 조용익 부천시장(가운데). 서영석 준비위원장(우) 이건태 국회의원(부천병) 김기표 국회의원(부천을) 김동연 경기도지사(좌). 서영석 국회의원(우) 김승원 신임 경기도위원장(우)에 축하인사하는 서영석 의원 이 멋있는 신사는 누구일까요? 최의열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장 윤단비 부천시의원 선거운동에 열심인 최은경 부천시의원(맨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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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당원대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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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송이 장미와 함께 부천으로 떠나는 봄꽃여행
-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5월 25일과 29일, 2일에 걸쳐 부천 봄꽃 관광주간의마지막 백미를 장식할 ‘부천백만 송이장미원’에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4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부천 봄꽃 관광주간’을 마무리하며 관광주간 운영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들에게는 백만송이장미원을 좀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예쁜 ‘장미화관’을 증정했다. 400여 명의 이벤트 참가자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화관을 쓰고 장미원 곳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지난 29일 부천백만송이장미원에서 장미 개화주간 기념 ‘로즈풀(Rose Full) 세리머니’가진행됐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천의 5대 봄꽃 명소 중 하나인 부천백만송이장미원의 장미 개화주간은 오는 6월 9일까지로 계속해서 전국의 상춘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진달래, 벚꽃, 복숭아꽃, 튤립으로 이어진 부천의 봄을, 백만송이장미와 함께 가장 화려하고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있다. 부천백만송이장미원은 특히나 이국적인 아름다움으로 한 해 약 22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부천의 봄꽃명소”라며 “더욱 많은 분들이 백만송이장미원을 찾아 봄꽃 도시 부천의 매력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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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송이 장미와 함께 부천으로 떠나는 봄꽃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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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오정지역 청소년 마을축제 ‘마마룩(Look)' 성료
- 부천시 청소년의 날을 맞이하여 개최된 오정지역 청소년 마을축제 ‘마마룩(Look) 마을에서 청소년의 마음을 보다’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원종청소년어울마당에서 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의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백진현)가 주관하고 오정초등학교 학부모회/학생회, 오정마을교육공동체, 부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1388청소년지원단과 협력하여 이뤄졌다. 이날 ‘마마룩’ 행사는 건물 내 각 층에서 청소년들이 테마별 자유롭게 머무르며 활동할 수 있는 내용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1층 플리마켓은 나눔 물품을 판매하고 기부하는 공간, 2층은 MBTI 키링 만들기, LOL 챔피언을 활용한 진로상담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꾸며졌다. 3층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인식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일 카페 운영 과 체험공간으로 걱정인형 만들기, 쿠키 아이싱, 우리 마을 글짓기, 주물럭 비누 만들기, 비즈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옥상에서는 ‘하마룩:하나 된 마음을 보다’로 감정 룰렛과 물놀이를 활용한 협력 프로그램(물풍선 빙고, 물총 협동 게임 등)이 진행되어 참여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작년의 ‘오정스테이’ 축제에 이어 올해 ‘마마룩’ 플리마켓 수익금은 지역의 청소년을 돕기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됐다. 이로써 축제가 나눔과 봉사,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함께하는 좋은 사례로 남게 됐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주체들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지역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주민이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에 참가한 한 주민은 “지역 내에서 소외된 주체가 없이,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마을 축제로 발전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소통하며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백진현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오정지역의 청소년들의 욕구와 필요에 부응하여 지속적으로 행사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라며 “오정지역의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계속하여 협력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이 운영하는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일상적인 고민부터 위기 상황에 대한 긴급 지원까지 종합적인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전화 1388’을24시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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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오정지역 청소년 마을축제 ‘마마룩(Look)'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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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제8대 한병환 대표이사 취임
- 한병환 부천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가 23일 취임하여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공공정책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부천문화재단 이사, 3선 부천시의원, 부천시 옴부즈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 시민축제 테스크포스 팀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출자 출연 기관장 및 재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된 취임식에서 한병환 대표이사는 “우리 부천은 도시의 핵심 브랜드로서 문화도시를 선포했고, 재단은 문화도시 만들기의 핵심 앵커이다. 시민의 문화적 감성이 높은 문화도시 부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성명 : 한병환(1965년생) ○ 최종학력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공공정책 석사 ○ 주요 경력 - 대통령 비서실 선임행정관 - 제2, 3, 4대 부천시의회 의원 - 부천시 시민옴부즈만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 - 부천문화재단 이사 - 시민축제 테스크포스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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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제8대 한병환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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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속으로 첨벙” 부천시 물놀이장에 즐거움 쏟아진다
-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오는 6월 1일부터 공원 물놀이장 7곳의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해보다 3주 앞선 시점으로, 때 이른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함과 휴식을 선사하기 위한 발 빠른 대응이다. 실제 기상청이 발표한 지난 4월 평균기온은 14.9도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았다. 4월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팍까지 오르기도 했다. 시는 개장일을 앞당김과 동시에 안전과 시민의 편의성도 챙긴다. 또한 도서관 등공원 물놀이장 주변 시설과 이벤트로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한다. 개장 당일 오후 2시에는 물 퍼포먼스와 물총 싸움 등 행사도 준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를 통해 시민이 도심 속 생활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여가를 누리는 여유로운문화도시의 면모를 그릴 방침이다. 1. 아파트단지 사이 위치한 부천 중앙공원 물놀이장 분수 시설에서 아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고 있다. ◆ 역대 가장 빠른 물놀이장 개장…41일 동안 문 열고, 안전·깐깐한 수질관리 중점 물놀이장은 중앙공원, 원미공원, 소사대공원, 오정대공원, 수주공원, 도당공원, 남부수자원생태공원 7개소다. 6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는 주말과 공휴일에,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총 41일간 이용할 수 있다. 비가 오면 운영하지 않으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가 이번 물놀이장 운영에서 가장 초점을 두는 부분은 ‘안전과 청결’이다. 13세 이하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등 관계법에 따라 응급구조사 자격증·수상인명구조원 수료증 등을 소지한 전문 안전관리자를 총 60명 투입, 1개소당 1명 이상 의무 배치한다. 사고를 예방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다. 물놀이 안전을 위해 수영모자, 수영복과 수영신발(아쿠아슈즈) 등 물놀이용 복장 착용에도 제한을 둔다. 철저한 수질관리에도 힘을 쏟는다. 매시간 15분의 휴게시간 동안 물속 부유물과 침전물을 제거하고, 2시간마다 염소잔류량을 측정한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휴게시간 동안에는 오전에 이용한 물을 새로 교체해 오후 이용객이 맑은 물을 속에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전문 먹는 물 검사기관에 15일마다 수질검사를 의뢰하는 등 깐깐하고 차별화된 관리로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에게 안심을 더한다. ◆ 편리한 대중교통과 여유로운 주차 공간…공원 주변 아이들 체험 요소까지 풍성 시는 원미·소사·오정 3개 구에 거주하는 시민이 모두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놀이장의 지역별 설치에도 신경을 썼다. 지난해 서해선의 대곡-소사 구간 추가 개통으로 물놀이장의 접근성 또한 높아졌다. 서해선 소새울역과는 소사대공원이 맞닿아있고, 원종역 도보 15분 거리에는 오정대공원과 수주공원이 위치한다. 또한 7호선 부천시청역과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는각각 중앙공원과 원미공원이 자리해 대중교통으로 물놀이장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공원 내 주차 공간도 여유롭게 확보돼있다. 중앙공원은 982면, 소사대공원은 150면,원미공원은 119면의 주차면을, 도당공원과 오정대공원은 각각 75면과 51면의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많은 양의 물놀이용 짐을 싣고 아이들을 함께 차량으로이동할 때 주차 걱정을 덜 수 있다. 도서관 등 공원 주변 인프라가 풍부해 물놀이 전후 즐길 거리가 많은 점도 특징이다. 중앙공원 물놀이장은 부천아트센터와 부천시청 인근 잔디광장까지 이어져 아이들이 추가로 공연을 관람하거나 뛰어놀기 좋다. 2020년에 완공돼 최신 시설을 갖춘 원미공원 숲속 물놀이장에는 부천시립원미도서관과 부천시어린이교통나라가 인접해있다. 어린이교통나라에서는 실내외 교육장에서 멀티미디어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안전과 교통질서를 배울 수 있다. 개인 관람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소사대공원과 오정대공원 물놀이장을 방문하는 시민은 각각 부천시립한울빛도서관과 오정레포츠센터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남부수자원생태공원도 근처 체육 및 공원시설을 둘러보기 좋다. 부천남부수자원생태공원 물놀이장은 아이들의 신나는 물놀이를 위한 워터드롭, 워터터널 등을 갖췄다. 시는 오는 6월 1일 물놀이장 개장 당일에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구간별로 물풍선 던지기, 물총 싸움 등 아이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는 프로그램과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또한 조용익 부천시장이 직접 현장에 참석해 물속 잔류염소를 측정하고, 물놀이 안전지도 시범을 보이는 등 시민의 안전과 여가를 위한 행보를 지속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시민 일상 속 청량감과 시원함을 제공하기 위해 빠르게 물놀이장을 개장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쇼핑·레저·문화생활·산책 등이 모두 가능하고 시민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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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속으로 첨벙” 부천시 물놀이장에 즐거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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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변영로 문학정신 잇는 문학상 공모·기획전 열려
- 주(樹州) 변영로선생의 문학정신을 잇는 문학상 공모와 전시가 시작된다.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에서 운영하는 수주문학관에서 6월 17일(월)부터 제26회 수주문학상 작품 공모를 시작하며, 9월 13일(금)까지 2024 수주문학관 기획전시 「수주 변영로와 그의 시대」 展을 개최한다. 제26회 수주문학상 작품공모(6.17.~7.19.) 수주문학관에서는 6월 17일(월)부터 7월 19일(금)까지 제26회 수주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수주문학상은 부천을 대표하는 문인 수주(樹州) 변영로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시(詩) 문학상이다. 제출 작품은 시 7~10편이며, 미등단·신인·기성 문인 등 경력에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수주문학상 역대 수상자는 제외한다. 작품 접수는 수주문학관으로 발송된 우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마감 당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당선자 1인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당선작은 시 전문지 월간 「현대시」에 게재될 예정이다. 응모를 원하는 지원자는 재단 또는 부천시박물관 누리집(www.bcf.or.kr, www.bcmuseum.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원고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열릴 수주문학제 기간에 개최된다. 부천시박물관 박종민 관장은 “수주문학상을 통해 수주 변영로의 시 정신과 문학성을 계승하고 지속해서 문학인을 발굴할 수 있는 문학 창작 기반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며, “유네스코 문학 창의 도시 부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전국 문학인의 작품을 기다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수주문학상은 총 419명의 작품 3,354편이 접수됐다. 당선작은 시인 조수일의 「먹갈치」이다. 수주문학관 기획전시 「수주 변영로와 그의 시대」 展 개최 (5.14.~9.13.) 수주문학관에서는 9월 13일(금)까지 2024 수주문학관 기획전시 「수주 변영로와 그의 시대」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수주 변영로의 아들 변갑수의 자녀가 기증한 유물 521점 가운데 당시 시대상을 볼 수 있는 사진 자료 등을 선정하여 기획됐다. 수주 변영로의 젊은 시절부터 여행, 음주 등 생생한 사진은 물론 당대의 유명 인사들과 함께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박물관 누리집(www.bcmuseum.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수주문학관(032-320-6434~4)으로 할 수 있다. 수주문학관은 수주 변영로의 시혼을 기리는 다양한 기념 사업과 전시,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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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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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변영로 문학정신 잇는 문학상 공모·기획전 열려
경제/산업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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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만화영상진흥원 풍성한 "2024년 지원사업 설명회"
- (사)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15일 만화박물관에서 진흥원"2024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2024년 회기중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의 목표와 진흥원 진행하는 모든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흥원과 함께 각종 사업에 참여하는 창작자와 관련사업자들에 대한 지원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로 진흥원은 2024년 중 "다양성 만화 제작 지원", 창작 초기단계 지원", "만화 원작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34억 6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2억을 지원하는 교육사업에는 "한국만화 웹툰아카데미", "청년장애인 웹툰아카데미"와 "웹툰시니어 멘토링"을 포함한다. 진흥원은 또한 공모사업 2개 분야에 2억 5,500만원을, 그리고 만화산업 기반 조성을 위하여 5억5,400만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날 진흥원의 2024년 지원및 공모사업 참여에 관심을 갖는 창작자와 만화, 웹툰 사업 관련자 200여명은 진흥원의 설명에 깊은 관심을 갖고 각 분야별로 마련된 부스에서 진흥원 담당자와 상담을 갖었다. 설명회 초두에 신종철 진흥원장은 "진흥원의 모든 사업은 아주 공정하게 진행되며 모든 과정과 절차에는 전혀 부정이 개입될 여지가 없다는점을 수치를 들어 설명하며 창작자들과 만화 웹툰사업 관련자들이 진흥원의 공정 프로세스를 믿고 진흥원이 계획하는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 하였다". 부천시의 지원으로 설립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는 글로벌 웹툰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한국 만화-웹툰의 중심기관"의 역활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창작 지원과 인력 양성에 매진하는 동시에 산업의 전반적인 인프라에 대한 지원과 콘텐츠 발굴에 노력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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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만화영상진흥원 풍성한 "2024년 지원사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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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권 안으로 들어온 '동네아트페어' 큰 호응 얻어
- 예술 문턱을 낮춰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 부천형 아트페어가 마무리되었다.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속 일상 공간에서 시민들이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동네예술상점> 사업을 진행했다. 생활권 안의 '동네아트페어', 지역교류의 장을 만든 ‘2023 부평·부천아트페어 BBAF’ 등 다양한 형태의 아트페어를 열었다. 지난 6월 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부천에 거주 또는 부천과 인연이 있는 시각 예술 분야 예술가 50인을 모집하였다. 선발된 ‘부천 50인의 예술가’에게 예술가 네트워킹 및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지역 예술 활동의 기반을 마련케 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예술가와 시민을 연결하여 관람객에게 작품을 소개하고 작품 판매를 돕는 ‘아트링커’를 육성했다. 이들은 미술품 판매 및 ‘부천 50인의 예술가’에 대한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동네예술상점> 사업에 함께하며 시민의 관점에서 작품과 작가를 소개하였다. 8월에 열린 현대백화점 중동점 아트페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한 '동네아트페어'는 일상 생활공간인 현대백화점 중동점, 웅진플레이도시 골프연습장, 스타필드 시티 부천에서 기업과 협업한 소규모 아트페어이다. 이번 행사로 시민들이 생활권 안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10월 25일 부평 협성원에서 열린 ‘2023 부평·부천아트페어 BBAF’는 부천과 부평의 지역 간 장벽을 없애고 예술인과 도시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문화도시 교류사업의 일환이다. 2022년 부천의 아트벙커B39에서 처음 개최되어 올해가 두 번째이다. 2021년부터 시행된 <동네예술상점> 사업은 ▲2021년 부천아트페어 작품 총 37점 판매(1,637만 원) ▲2022년 부천·부평아트페어 작품 총 12점 판매(486만 원)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는 실력 있는 ‘부천 50인의 예술가’와 ‘아트링커’의 참여로 ▲2023년 작품 총 38점 판매(5,181만 원)의 쾌거를 이루었다. 재단 김현아 문화예술본부장은 “부천 지역 일대에서 진행된 '동네아트페어',그리고 문화도시 부평과 함께 협력하여 진행한 ‘부천·부평아트페어BBAF’가 우리 ‘부천 50인의 예술가’분들에게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천과 부평 예술가 모두 우리 지역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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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권 안으로 들어온 '동네아트페어' 큰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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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나폴리 코믹콘과 업무협약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현지 기준 4월 28일 이탈리아 나폴리 코믹콘에서 코믹콘 조직위원회(총괄 감독 클라우디오 쿠르치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천국제만화축제 및 나폴리 코믹콘 프로그램 교류, ▲만화 작가와 전문가, 만화 산업 관계자, 전시, 학술대회 및 만화 콘텐츠 관련 교류, ▲그외 만화 문화의 확산 및 산업 진흥을 도모하는 제반 사업 ▲만화, 영화, k-pop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나폴리 코믹콘는 올해 26회로 유럽에서 가장 큰 5대 콘텐츠 축제로 손꼽히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 전개와 활발한 국제 교류를 통해 최근 크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베르가모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문화수도 2023’ 공식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최근 5년 동안 이탈리아에서는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앞으로도 한국 만화 콘텐츠가 이탈리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작가와 기업을 지원 하겠다.”며 “2024년에는 나폴리 코믹콘에서 웹툰 전시를 개최하고 문화도시 부천의 만화와 영화를 중심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겠다.” 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올해 9월 14일부터 시작하는 제26회 부천국제만화축제를 통해 이탈리아 주요 만화 작품을 소개하고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양국 간 만화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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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나폴리 코믹콘과 업무협약
수도권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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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2024, 국제경쟁 선정작 결과를 발표
-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국제경쟁 선정작 결과를 발표했다. 파라노이드키드 - 정유미 감독 106개국 총 2,752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선정위원회(임채린 감독, 씨네21 김소미 기자, BIAF 김성일 수석프로그래머, 이은화 프로그래머) 심사를 거친 33개국 63편이 공식경쟁 각 부문에 선정되었다. 부문별로 단편 44편, 학생 11편, TV&커미션드 8편이다. 아카데미 출품자격을 부여하는 단편 부문은 △영국 아카데미 수상 감독으로 베니스영화제 경쟁에 진출한 니나 간츠 <완더 투 원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대상 <따개비>, △아카데미 수상 감독 토릴 코브 <엘리펀트>, △베를린영화제 수정곰상 수상작 <시대의 경계선>, △칸영화제 경쟁작 2편 <사랑의 흔적>, <겨울의 담비>, △칸 감독주간 <익스트림 쇼트>, △칸 비평가주간 2편 <슈퍼실리>, <소녀와 단지>, △<인사이드 아웃2> 픽사 애니메이터 마샤 엘스워스 신작 <인연의 끈> 그리고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 4회 진출한 정유미 감독 <파라노이드 키드>를 선정하였다. 특히 <파라노이드 키드>는 한국의 아카데미 회원인 정유미 감독과 배두나 배우가 목소리 참여한 작품으로 BIAF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세계 최초 공개 작품으로는 <비스트 인사이드>, <환상의 노루>, <양들의 멜로디>, <비커밍 에어>, <나의 소년시대> 등 유럽과 아시아, 미주 최신작 8편이 포함되었다. 학생 부문은 칸영화제 ’라 시네프’ 경쟁에 오른 2편 <에코>, <수상한 풀>을 포함, 한국작품으론 유일하게 <가여운 남자>를 선정했다. TV&커미션드 부문은 <스즈메의 문단속> 코믹스웨이브필름의 뮤직비디오 <첫사랑의 향기> 그리고 교토애니메이션 이시하라 타츠야 감독이 연출한 <울려라! 유포니엄 3>가 눈에 띈다. 한편, 한국 단편 선정작은 21편으로 국제경쟁에 오른 정다희 감독의 <옷장 속 사람들>, 정승희 감독의 <기억은 먹구름>, 노영미 감독의 <일루전>과 BIAF2023 단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작 <포자러브>, <식사>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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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2024, 국제경쟁 선정작 결과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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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구리, 가평군과 북한강 권역 관광콘텐츠 개발 추진
- 경기도는 지난 2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 대개발 관련 관광 분야 사업을 주제로 북한강 권역 관광콘텐츠 개발회의를 개최했다. 북한강 권역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아차산 고구려 유적, 다산 정약용 유적 등 관광자원 연계 개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지역이다. 지리적으로 남양주시·구리시·가평군이 접해 있어 경기북부 대개발 계획의 핵심전략 가운데 하나인 에코-메디컬 존(EMZ. Eco-Medical Zone)에 해당되어 친환경 관광이 가능하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양주시·구리시·가평군 등 3개 시군 관광의 잠재력이 무엇이며,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 참석한 3개 시군에서는 구리한강시민공원 축제 활성화 지원, 신선봉 산악관광 개발사업 등 관광 콘텐츠 분야 7건, 가평군 상판-적목 간 지방도 개설 등 인프라 분야 3건 등 총 10건의 사업을 제안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국, 경기연구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관광공사 등 관련 실국장 및 공공기관에서는 관광 자원들을 최대한 활용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발 가능성을 높이는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구리한강시민공원 축제 활성화는 여타 다른 꽃 축제와의 차별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신선봉 산악관광 개발사업은 민간투자유치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 가평군 상판-적목 간 직선 거리 대비 지형 문제로 인한 지역 주민과 관광객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지방도 개설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경기도는 경기북부 시군을 한탄강, 한강·임진강, 북한강, 평화로 등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관광콘텐츠와 관광인프라 개발계획을 도-시군뿐 아니라 시군 간에도 공유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광역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7일에는 한탄강 권역, 5월 10일에는 한강․임진강 권역 관광콘텐츠 개발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다음 회의는 평화로 권역을 대상으로 6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5년 전 GTX 계획을 발표했기에 지금의 결과가 있다”면서 “2040년이라는 경기북부 대개발의 목표를 향해 한 발씩 나아가며 반드시 시행한다는 각오로 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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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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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구리, 가평군과 북한강 권역 관광콘텐츠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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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대포차 의심차량 2,047대 조사
-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오는 9월까지 각종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대포차 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폐업법인 소유 차량 일제 단속을 통해 대포차 144대를 적발, 강제 견인 및 공매를 진행했다. 올해는 경기도를 등록기준지로 하고 있는 개인(외국인포함) 소유이면서 책임보험 상 계약자와 소유자가 일치하지 않아 대포차로 의심되는 차량 2,047대를 시군과 합동 조사한다. 이들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16억 원에 이른다. 개인(외국인포함) 소유 차량은 자금 융통 목적으로 사금융 업자에게 임의 처분됐거나, 소유자 사망 시 6개월 이내 명의이전이나 말소등록을 통해 정상적인 소유권이 이전돼야 하지만 비정상적인 거래를 통해 제3자가 점유·사용하면 대포차가 된다. 외국인 소유 차량의 경우에는 해외로 출국 후 귀국하지 않은 외국인 차량을 정상적이지 않은 점유자가 취득해 운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 점유자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법적책임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한다. 도는 책임보험 가입내역과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확인해 대포차 여부를 확정한 뒤 31개 시군을 통해 이들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명령 또는 인도명령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상습 교통법규 위반차량, 차량 자진인도에 거부하는 불법 점유자들에 대해서는 관할 경찰서와 협조해 법령위반 사항을 조사 후 형사처벌이 이뤄지도록 병행할 방침이다. 이렇게 확보된 대포차에 대해서는 자동차 공매를 통해 체납된 지방세와 과태료를 징수하고, 정상적인 거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노승호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대포차에 대한 단속과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체납된 세금을 징수하겠다”면서 “점유자의 합법적 소유권 이전을 통한 추가 세수(취득세 등) 확보는 물론 범죄 예방 등 정상적 차량운행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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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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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대포차 의심차량 2,047대 조사
예술/창작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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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강국을 위한 대화 - 국회토론회
- 제1회 (준)문화강국네트워크 국회토론회가 지난 3월 7일(금) 국회의원회관 제8 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문화강국을 위한 대화 – 문화 산업과 문화 정책의 위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문화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 구축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펼쳐졌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전재수 의원 등 10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준)문화강국네트워크가 주관한 가운데 문화예술, 콘텐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문화정책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짚어 보았다. 토론회는 경희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김재범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정종은 교수가 ‘한국 문화정책의 역사적 쟁점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맡았다. 영화·드라마, K-POP, 웹툰·문학, 스포츠, 지역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 가운데 독립영화 제작 및 배급 전문가인 고영재 인디플러그 대표는 독립영화 생태계 조성과 대중화 방안을 제안했으며, 작곡가 윤일상은 K-POP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웹툰 정년이, 소녀행, 라나등을 집필한 서이레 작가는 2025년 웹툰 산업의 불안 요소와 창작자의 노동 환경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고,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은 스포츠 생태계를 공공재로서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춘천문화도시센터장을 역임하며 지역문화 활성화 정책을 이끌어온 강승진 전 센터장은 지역문화정책의 혁신과 행정적 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문화산업과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문화정책 혁신과 창작자 지원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영화, 만화 등 이날 토론회의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많은 부천시에 참고가 될 수 있는 이날의 토론회에는 조양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위원장이 토론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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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창작
- 영화/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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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강국을 위한 대화 - 국회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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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AN 19회 후원회 신년회 성료
- 27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조직위원장 조용익. 장미희) 제 19대 후원회(후원회장 정대성)는 후원회 신규임원 위촉식 및 신년회를 소풍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대승 수석부회장[(주)주원디엔피 대표이사]을 비롯하여 강용원[(주)남양금속 대표이사] 등 40명의 부회장들을 포함한 185명에 이르는 홍보이사, 운영이사 및 이사, 감사가 신규임원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제 19대 BIFAN 후원회는 지난 18대와 비교하여 대폭 증가하여 전체 회원의 수가 205명으로 발표되었다. 후원회 측은 지속적인 노력으로 후원회원의 수를 증가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더욱 영화제를 뒷받침 할 계획으로 있다고 밝혔다. 영화제의 공동조직위원장인 조용익 시장은 치사를 통해 "무엇보다도 열정적으로 노력한 정대성 후원회장에 대한 감사"를 표한 조 시장은 또한 "요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여러 가지 사정이 만만치 않은 가운데 후원회 부회장, 이사, 감사로 후원회에 참여해 주신 한 분 한 분께 80만 시민을 대표해서 깊은 성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조 시장은 이날 공식적으로 현재의 정지용 공동조직위원장이 사임하고 장미희 배우가 새로이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취임 할 것임을 공표하였다. 정대성 후원회장은 "신규회원 120명 등을 포함하여 영화제 후원회원이 총 205명"이라고 밝혔다. 정 후원회장은 "영화제의 더 큰 도약을 위해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변화를 선도한 선도하면서 성공 마중물이 되겠다."고 의지를 피력하였다. 또한 정 회장은 "기존 신규 연대와 소통을 강화하면서 더 많은 시민 관객에게 다가가도록 영화제가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 하는 한편, "아름다운 우리 말이 '인연'이다. 오늘 맺은 이 '인연'을 더 많은 성원과 지지를 당부드린다." 맺었다. 신철 BIFAN 집행위원장은 28회 영화제인 지난해 처음으로 시도했던 'AI 영화제'가 부천의 첨단 이미지를 조명하는데 커다란 효과가 있었음을 회고하는 한편 "모든 것이 어려운 시기인데 영화제에 도움을 주셔서 저희도 부족한 능력이지만 노력을 다 해보겠습니다."며 후원회에 감사를 표하였다. 이날 신년회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서영석 국회의원, 김기표 국회의원을 비롯 장해영 부천시의회 재문위원장, 장성철 재문위원, 최은경 시의원, 김장섭 NH부천시지부장과 18대, 19대 후원회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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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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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AN 19회 후원회 신년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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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인협회 송년회
- 부천문인협회(지회장 최숙미)는 14일 채림웨딩부페에서 2024년 송년회를 갖고 어려운 한해를 함께 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었다. 최숙미 부천문인협회장 고경숙 고문, 김가배 고문, 권정선 전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4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 1년간의 소회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고경숙 고문 최숙미 회장은 "지난 한해가 특히 어려웠으나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임을 예상한다며 지금까지 처럼 앞으로도 회원들의 협조로 무난하게 지낼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날의 송년회 부천문인협회의 "부천문학 82회 출판"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도 겸하였다. 고경숙 고문은 축사에서 부천시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문화 예술 분야의 예산이 크게 삭감된 사항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표시하며, 이런 때일수록 우리 문화 예술인들이 더욱 합심하여 더욱 정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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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창작
- 부천의 문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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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인협회 송년회
스포츠/레저/맛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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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1995, 코리아컵 3라운드 진출
- 23일 부천FC는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에서 K3 소속의 여주FC를 전반 10분과 후반 5분 몬타뇨, 후반 38분 갈레고의 득점으로 후반 43분 김원준의 한 골에 그친 여주를 3-1로 꺾었다. 4-4-2 전술로 나선 홈팀 부천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전반 10분 오른쪽에서 오버래핑으로 전진한 유승현의 크로스를 몬타뇨가 침착한 헤더로 마무리했다. 측면 공격의 정석 같은 장면이었다. 전반전을 여유롭게 운영한 부천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티아깅요를 빼고 갈레고를 투입했다. 부천은 후반 5분 교체 투입된 갈레고가 오른쪽에서 내준 컷백 패스를 몬타뇨가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부천은 후반 32분 U-15와 U-18를 거친 유스 출신인 성신을 투입 이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치룰 수 있게 하였다 후반 38분 갈레고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터트렸다, 스코어를 벌린 부천은 몬타뇨를 빼고 김동현을 투입했다. 여주는 후반 43분 김원준이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한골을 만회하였으나 추가적인 변화를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변이 연속되면서 전남을 비롯 충남아산, 충북청주등이 충격적으로 K3, K4팀에 패하여 탈락한 가운데 3라운드에 진출한 부천FC는 4월16일 연고지 이전으로 부천에 상처를 남긴 제주SK를 부천으로 불러들여 16강 진출을 다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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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1995, 코리아컵 3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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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K리그2 초반 선두 도약
- 16일 부천FC1995가 안산 그리너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3:1로 격파하고 프로축구 K리그2 선두로 올라섰다. 부천FC(8득점 5실점)는 승점 9점으로 동률의 인천 유나이티드(6득점 2실점)를 다득점으로 제치고 리그 촙리그 초반에 1위로 도약했다. 후반 77분 박창준의 헤더골 지난 주말 홈경기에서부산 아이파크에 영패로 연승이 저지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안산을 잡고 반등에 성공했다. 부천 몬타뇨의 선제골과 안산 장민준 동점골로 전반을 마친 양팀은 후반 7분 안산 미드필더 손준석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경기 양상이 돌변했다. 수적 우세를 점한 부천이 맹공을 펼치면서 후반 9분 갈레고가 추가골을 그리고 32분 박창준이 헤더로 쐐기골을 넣어 승리를 거머쥐며 안산을 리그 최하위로 밀어 넣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부천FC 경기에 기대를 품은 홈팬 2,500여명앞에서 부천은 전후반 12개 슛을 몰아치며 이중 7개의 유효슛에서 3골을 얻어 전후반 7개의 슛에 그친 안산을 몰아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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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K리그2 초반 선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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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천시의회 의장기(배)종목별 종합개회식
- 9일 부천시체육회(회장 송수봉)는 부천실내체육관에서 2025 부천시의회 의장기(배)종목별 종합개회식을 갖고 열전에 돌입하였다. 2300여명의 출전 선수들과 함께한 이날의 개회식은 김병전 부천시의장이 치사를 통하여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는 응원과 함께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 너무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동호인 간에 서로 친목을 도모하는 재미있는 운동이 되기 바란다."는 희망을 전하였다. 각 부문별 참가 선수및 부천시민이 자리한 가운데 박정산 부천시장애인체육회, 시니어체육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종합개회식은 대회를 주관하는 송수봉 부천시체육회장은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한 지역의 시.도의원을 비롯한 관계인들이 "부천의 체육인들의 편익 도모와 각종 지원으로 체육인들에 대한 협조 및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송 회장은 참가하는 선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노력과 공정한 경기 운영을 당부 하였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봄이 왔음을 알리며 "이제 어깨 활짝 펴고 운동할 때가 됐습니다. 즐겁게, 승부에 연연하지 말고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지는 그런 경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며 축사를 시작하였다. 조 시장은 또한 "부상 당하지 않고 싸우지 말고 즐겁게 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부천시내의 15개 학교가 운동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는 점을 설명하였다. 개회식은 또한 각 부문에 걸친 부천시장상, 부천시의장상 및 부천시체육회장상을 수여하였다. 개회식에는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동희 경기도의원, 황진희 경기도의원, 최의열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장, 곽내경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임은분 부천시의원, 송혜숙 부천시의원, 양정숙 부천시의원, 장성철 부천시의원, 고윤화 충청도민회 명예회장, 김장섭 NH농협 부천시지부장, 강종태 남부천신협 이사장 등과 각 부분별 체육회장 등이 함께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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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천시의회 의장기(배)종목별 종합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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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풍성한 축제, "2024 부천 樂"
- 25일 상동 한옥마을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 진행된 "2024 전통 부천 樂" 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자리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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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풍성한 축제, "2024 부천 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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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박물관을 탐방한 2023 스카우트 잼버리
- photo, photo [ 사진제공: 한국만화영상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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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박물관을 탐방한 2023 스카우트 잼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