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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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검색결과

  • 부천시, 장애돌봄 야간·주말 프로그램 156가구에 서비스 제공
    부천시는 이달부터 부천시 장애인시설 2개소와 장애인단체 1개소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야간 및 주말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 맞춤돌봄과 가족돌봄 사업은 경기도의 돌봄 정책의 하나인 ‘360° 어디나 돌봄’에 해당하는 사업으로, 공공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발달장애인을 발굴해 지역사회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지난 2월 시행기관을 모집해 도내 40개소의 기관이 선정됐으며 부천시에서는▲(A형)기관중심 돌봄형 1개소(그루터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 ▲(B형)기관중심 프로그램형 2개소(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천시 장애인부모회)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장애인 맞춤돌봄사업 대상자 10명, 가족돌봄 사업대상자 156가구 514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육·문화 활동을 지원한다.   ‘360° 어디나 돌봄사업’은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선도 프로그램을 창출하고 성공모델을 단계적으로 확산·지원할 예정이다.   유성준 복지위생국장은 “360° 어디나 돌봄사업을 계기로 향후 돌봄공백 해소 및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돌봄 욕구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지만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사회
    • 부천시정
    2024-04-13
  • 부천도시공사, 2023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2023년도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표창은 지방공공기관 효율화, 지역경제 활력, 사회적 책임 강화, 참여와 협력 활성화 등 총 4개의 심사지표를 기반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부천도시공사는 ▲2023년 NEW 미션·비전 수립 ▲시민행복참여위원회 신설 ▲해피콜 제도 도입 ▲고객과의 소통 강화 등 다양한 고객중심경영(CCM) 사업을 추진하여 고객만족도 점수 90.9점으로 전년대비 0.3점 상승 하였다.   아울러 지역 주요 현안인 부천대장 신도시 및 역곡 지구 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순조롭게 착공 단계로 넘어가고 있으며 학교시설 개방 사업 참여, 바우처 택시 사업 안착 등 부천시 주요 협력 기관으로서 성과도 보였다.   또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센터 및 동네관리소 운영, 지역기관(기업)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도 수상하였다.   부천도시공사 원명희 사장은 “이번 장관 표창 수상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공사 전 임직원이 협심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과 도시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하는 BEST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사회
    • 부천시정
    2024-04-13
  • 김동희 의원, 7호선 에스컬레이터 안전 점검
    경기도의회 김동희 의원(더민주, 부천6)은 29일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 철도운영과 시설운영팀장과 담당자에게 부천시 7호선 부천구간에 운영 중인 에스컬레이터 안전부품 설치 지원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 시설운영팀장은 2013년 개통하여 운행 중인 부천시 7호선 6개 역에서 운행 중인 총 58대의 에스컬레이터는 부품 인증제도 도입(‘19.3.)전 설치된 일부 안전 부품 교체 사업으로 ▲주 브레이크(모터) ▲보조 브레이크(구동 휠) ▲과속 역전 방지 수단 등 3종의 교체 사업임을 설명했다.   김동희 의원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이동 수단의 부품 교체 사업이 시기적절하게 추진되며, 안전 및 편의성에 대한 대응책이 충분히 마련되도록 점검을 소홀히 하면 안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의원은 “부천시 시민들의 안전 및 편의를 위한 것으로, 해당 사업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 정치/사회
    • 부천시정
    2024-04-01
  • 부천 오정동,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실시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한규)는 지난 20일 오정종합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오정동은 오정종합시장 남문과 북문 두 곳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과 물티슈, 치약·칫솔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민들에게 위기가구 제보를 안내했다. 또한 지역 내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함께해요 with 부천’ 사업과 기부 방법을 홍보했다.     동은 향후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복지상담을 통해 공적 급여 및 긴급 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한규 오정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는 이웃들의 제보가 큰 도움이 된다. 어려운 이웃 발굴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소외된 주민이 없는 모두가 살기 좋은 오정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정치/사회
    • 사회일반
    2024-03-21
  • 부천도시공사 저탄소 인증 획득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19일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도시재생안전협회(회장 문병국)는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노력한 기관 등을 대상으로 인증심사를 거쳐 저탄소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공사는 ▲ 녹색생활 및 탄소중립 실천 ▲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운영 ▲미세먼지 저감대책과 저공해 차량 도입 등 저탄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저탄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국가 및 지자체 차원의 탄소중립 정책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지구의 날’행사, ‘에너지의 날’행사, ‘세계 환경의 날’행사 등 임직원 모두가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에 참가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도시공사 원명희 사장은 “저탄소 인증 획득을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에너지절감 활동 등을 통해 친환경 경영 및 탄소 제로화 목표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사회
    • 부천시정
    2024-03-20
  • 부천 심곡본동의 ‘어느 멋진 날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재욱, 김귀순)는 지난 14일 이달에 생신을 맞은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어느 멋진 날’ 행사를 진행했다. ‘어느 멋진 날’은 매월 생일을 맞은 5명의 홀몸 어르신 또는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미역국, 케이크, 과일 등으로 생일상을 차려 축하하고 꽃 등의 선물을 전달하는 심곡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생신상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관내 모범 가게 △화사랑 △프랑세즈과자점 △맘스터치 부천역점 등의 기부와 나눔 덕분에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고 말벗이 되어주며 건강을 꼼꼼히 살폈다.  생신 축하를 받은 한 어르신은 “내 인생에 이런 멋진 날이 있다니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재욱 심곡본동장은 “가족과 단절되거나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하는 이웃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안타깝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여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사회
    • 부천시정
    2024-03-15
  • 부천시, 전세사기피해자 가구당 100만원 긴급생계비 지원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전세 피해를 본 임차인(외국인 포함)에게 전세사기 피해에 따른 긴급생계비를 가구당 1회 100만원을 지원한다.   전세사기특별법에 의해 전세사기피해자등 결정된 자나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전세피해확인서를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한다.  단, 정부나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긴급복지 지원을 받거나 긴급주거 이주비 지원을 받은 대상은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해당 사업은 오는 3월 18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법 존속 기한인 2025년 12월 말까지 추진한다.   신청은 온라인 신청(경기민원24(http://24.gg.go.kr)), 우편 등기신청(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210, 부천시청 주택정책과) 중 선택해서 하면 된다.   신청 대상자는 전세사기피해자로 긴급복지 지원자는 지원이 불가 하나 그 외의 사유로 긴급복지 지원 수혜자는 지원 가능하다.    또한 긴급주거 이주비 지원자(경기도 최대100만원)는 지원이 불가하지만 부천안심 이사 지원자(최대70만원)는 지원 가능 등이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긴급생계비 지원을 통해 부족하지만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전세사기피해자가 체감할 수 있는 피해지원에 부천시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 정치/사회
    • 부천시정
    2024-03-15
  • 22대 국회의원 권정선 예비후보, 이건태 후보 지지 선언
    더불어민주당 부천병 권정선 예비후보가 4일  오후2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쟁자였던 이건태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하였다.   권정선 후보는 기자회견 서두에 낭독한 성명서를 통해 "당의 결정을 승복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당에서 역활을 충실히 할 것" 임을 강조하였다.   권 후보는 화엄경의 구절 중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물은 강물을  버려야 바다에 이른다.(樹木等到花  謝才能結果  江水流到舍 江才能入海) 는 고사성어를 들어 자신의 국회의원 도전에 대한 심경의 일단을 피력하였다.     이날 권정선 예비후보는 부천병 선거구에서 최종 경선에 나서는 이건태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선언하여 참석 기자들의 질문 세례를 받았다.   권정선 예비후보는 이건태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의 이유로 "이 지역의 현역 의원이 부천에서 4선의 영광을 얻으며 꽃길을 걸어오는 동안 부천시의 발전과 변화의 필요성을 키울 뿐 국회의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못한 것을 지적, 이제는 새로운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변혁의 기회를 제공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권정선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 슬로건과 정책을 이건태 후보에게 받아들여 줄 것을 강요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하여 자신의 공개적 지지에도 불구하고 이건태 후보가 이건태 후보 스스로의 정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임을 천명하였다.   이날의 권정선 전 경기도의원의 지지선언은 친명계 원외 후보로 인정 받으며 부천병 지역에서 각축을 벌이는 이건태 예비후보에게 승기를 잡을 수 있는 주요한 하나의 전기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정치/사회
    • 4.10 총선 2024
    2024-03-04
  • 부천시, 5대 특화산업 R&D기관 성과공유·소통의 장 마련
    부천시는  27일 부천 5대 특화산업 연구개발(R&D) 기관의 성과 보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조용익 시장 주재로 부천산업진흥원장, 특화산업 R&D기관대표 등 9명이 한 자리에 모여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성과 발표 시간에서는 각 R&D기관 대표가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지난 한 해 추진 성과와 올해 추진 목표를 설명하며 특화산업 고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금형) 알루미늄합금 대체 수지용 사출금형 연구지원, 금형산업 디지털 변환 모델 제시 ▲(조명)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자원 순환 등 기업참여형 R&D사업 추진, 융복합 고부가가치화 전환을 위한 산학연 공동 R&D 확대 ▲ (로봇) 4차산업 시장 자립화를 위한 로봇 기술개발 및 서비스로봇 핵심부품 기반구축 추진 ▲ (패키징) 뷰티/식품산업 등 패키징 디자인 및 시제품 개발지원, 스마트 및 친환경 패키징 기술 확대 추진 ▲ (세라믹) 다공성세라믹과 복합필터 고도화 지원, 고가의 시험분석 장비 구축 추진 등 R&D기관별 성과를 공유하며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용익 시장은 “부천이 대장산업단지를 기점으로 산업생태계 전환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시점에서 기존 주력산업인 특화산업이 먼저 자리 잡고 동반성장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산업간 융합, 기업과 협력, 도시재생사업 등 특화산업 R&D기관과 협업해 부천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천 5대 특화산업은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정한 산업으로, 부천시는 ▲금형 ▲조명 ▲로봇 ▲패키징 ▲세라믹 집중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2001년 금형을 특화산업으로 지정한 이래 R&D기관 첨단인프라를 활용한 기술지원, 인력양성 등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해왔으며,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산업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정치/사회
    • 부천시정
    2024-02-28
  • 부천시-GS파워(주), ‘북+ 파워 도서기부’ 협약 체결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27일 GS파워(주) (대표이사 유재영)와 ‘북+(더하기) 파워 도서기부’ 협약을 맺고, 시민 독서문화 진흥 및 지식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북+(더하기) 파워 프로젝트’는 기업의 지역사회 지식나눔기부를 통해 책읽는 도시 부천을 구현하기 위한 독서율 증진 프로젝트다. 시민에게 더욱 개선된 독서환경과 양질의 독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독서에 관한 관심을 높인다는 취지다. 이번 협약으로 GS파워(주)는 도서구입비 1억원을 기부하며, 시는 지역서점에서 시민이 희망하는 양질의 도서를 구매해 기업과 함께하는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식나눔문화 사례를 전파할 계획이다.  특히 연간 시민 독서량과 도서 기부금을 연계한 ‘북+(더하기) 파워 프로젝트’를 추진해 독서량 200만권을 목표로 기부금 총 1억원이 달성되는 과정을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해 시민과 공유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GS파워(주)의 도서 기부에 감사드리며, ‘북+(더하기) 파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기업의 사회공헌과 독서문화 발전이 선순환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치/사회
    • 부천시정
    2024-02-28

경제/산업 검색결과

  • 현장밀착형 기업SOS 시스템 본격 가동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돕기 위해 기업체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상담해주는 ‘기업SOS 현장기동반’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SOS 현장기동반은 자금·판로개척·기술지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애로사항별로 각 해당 부서를 찾아가는 번거로움이 없도록 원스톱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부천시 관내 기업은 누구나 부천시청 기업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전화(☎032-625-2756), 팩스(F. 032-625-2739)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부천시는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대비 중소기업 10곳 추가, 사업비 약 1억 원을 증액해 총 55개소에 8억 2,900여만 원을 투입하여 기업의 환경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경기도 시·군 중 가장 많은 기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부천시는 올해부터 관내 유망기업의 성장 촉진제로 1:1 현장 밀착형 기업지원 ‘유망기업 밀착관리 프로젝트 100’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50인 이상 유망기업 100곳에 기업지원 전담 공무원이 현장으로 찾아가 애로사항 및 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 등에 대해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빠르고 밀도 높은 지원을 진행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경제도약을 위해 관내 유망기업 밀착관리를 통해 성장을 이끄는 기업지원 시책을 최우선으로 챙길 예정이다”며 “발로 뛰는 기업지원 및 신속한 애로 해소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 기업지원과 관련해 관심이 있는 기업과 시민은 부천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bizbc.or.kr) 가입 시 뉴스레터(메일링 서비스)를 신청하면 매월 초 기업지원 소식 ‘기업통신’을 받아볼 수 있다.
    • 경제/산업
    • 지역정책/산업/금융
    2024-02-25
  • 부천시, 재활용품 수집 노인 전수조사 나서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이달부터 3월 말까지 두 달 동안 관내 재활용품 수집노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인다.   앞서 시는 지난 15일 시청 시민상담실에서 원활한 재활용품 수집 노인 전수조사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지난 1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폐지수집노인 전수조사 계획’을 공유하고, 그간 부천시에서 추진한 재활용품 수집 노인에 대한 현황조사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4년 재활용품 수집 노인에 대한 조사 방향과계획도 논의했다.   이번전수조사는 지역별 재활용사업장(고물상), 지역 주민 등을 통해 확보한 명단을바탕으로 재활용품 수집 노인의 복지 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동행정복지센터 복지팀과 통반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등 다양한지역 인력을 활용해 전수조사와 맞춤형 복지정책 연계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정미연 부천시 노인복지과장은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들의 취약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찾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 경제/산업
    • 지역정책/산업/금융
    2024-02-16
  • 부천시, 사회적경제 교육 ‘시옷스쿨’ 수강생 모집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오는 3월 6일까지 사회적경제 교육 ‘시옷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옷스쿨’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대상별·분야별 교육을 제공하는 부천시 대표 사회적경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시민 시옷스쿨’ 과정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주 수요일마다 진행한다. 내용은 ▲사례로 쉽게 이해하는 사회적경제 교육 ▲사회적기업 인증 교육 ▲협동조합 설립 및 절차 ▲소셜벤처의 정의와 정책 등 실무중심의 시민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회당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부천시민, 부천 소재 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예비 창업가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교육을 수강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0% 이상 수강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도 발급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 홈페이지(www.seeot.or.kr) 또는 구글폼(https://forms.gle/S26uBXP1ng1e2eLZ8)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리나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시옷스쿨은 대상별 맞춤교육으로 구성해 사회적기업가는 물론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과정별로 운영한다”면서, “대상별로 꼼꼼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032-625-299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제/산업
    • 지역정책/산업/금융
    2024-02-16

수도권 검색결과

  • 여성이 남성보다 최대 35% 적게 받아,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에서 일하는 여성 근로자가 남성 근로자보다 임금을 최대 35% 더 적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비율이 낮고 교대근무직이나 기술전문직이 많은 기관, 여성의 근속 기간이 짧은 경우 남녀간 임금 격차가 상대적으로 컸다. 7일 서울시가 성평등 기본조례에 따라 홈페이지에 공시한 본청과 서울시립대, 26개 투자출연기관과 19개 민간 위탁기관의 2022년 성별 임금격차 자료에 따르면 이같이 조사됐다. 서울시의 성별 임금격차 공시는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세 번째다. 분석 대상은 47개 기관 정규직과 무기계약직, 정원 외 모든 근로자를 포함해 2022년 만근한 3만6천334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성별 임금격차 집계와 같은 중위값 기준을 사용해 분석했다. '제3차 서울시 성평등임금공시'에 따르면 2022년 26개 시 투자출연기관 가운데 성별 임금격차가 가장 큰 곳은 서울교통공사로 34.84%였다. 이는 OECD가 가장 최근 발표한 2022년 기준 대한민국 성별 임금격차(31.24%)보다 높은 수준이다. OECD 기준에 따르면 성별 임금 격차 35%는 남성 임금이 100만원이면 여성 임금은 65만원이라는 의미다. 마이너스(-)는 여성이 남성보다 임금이 많은 것을 뜻한다. 공사가 제출한 사유서에 따르면 남녀 임금격차는 인사 규정에 따라 군 복무 기간이 경력으로 인정되고 남성의 재직기간(25.0년)이 여성(6.9년)에 비해 길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남성 교대근무자 비율(86%)이 여성(61%)에 비해 높아 법정수당에 차이가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그다음으로 격차가 컸던 기관은 서울물재생시설공단(34.32%)·서울연구원(34.10%)·TBS(34.09%) 등이었다. 격차가 가장 작은 곳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0.25%)이었다. 격차가 큰 기관은 근로자 중 상대적으로 여성 비중이 작거나 임금이 낮은 업무에 종사하는 여성이 많았다. 상위 직급 여성 비율이 높은 서울여성가족재단(-30%)과 서울장학재단(-3.59%)는 여성이 남성보다 임금이 높았다. 서울시 본청의 성별 임금 격차는 12.18%였다. 이는 전년(11.28%)보다 0.9%포인트 높아졌으며 같은 기간 OECD 평균 12.1%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서울시는 5급 이상 여성 관리자 비율이 32%로 남성에 비해 낮고 여성의 평균 재직기간(15.6년)이 남성(16.7년)보다 짧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가 지원·육성하는 고등교육기관인 서울시립대의 경우 성별 임금격차가 51.7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전체 조사 대상 가운데 가장 큰 격차다. 이는 고임금을 받는 전임 교원 중 여성 교수 비율이 13%에 불과하고 여성의 평균 근속기간(97개월)이 남성(160개월)보다 짧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 수도권
    • 수도권Zoom
    2024-03-14
  • “제발 날 버리지 마세요” 경기도, 설 연휴 기간 유기동물 긴급구조 체계 마련
    경기도는 설 연휴 기간 유기 동물에 대한 신속한 구조·보호 조치를 위해 동물보호센터와 연계한 ‘유기동물 구조보호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설 명절 기간(2월 9일부터 12일)에 경기도 지역을 떠돌아다니는 유기 동물을 발견할 경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 시군 당직실 또는 시군별 동물보호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누리집 우측 ‘동물 발견’ 배너를 눌러 발견 장소와 동물의 종류 등을 촬영 사진과 함께 신고하면 시군 담당자에게 문자로 발송되고 동물보호센터 내 구조팀이 출동해 구조·보호 조치를 실시한다.   도는 31개 시군 유기동물 구조 담당자와 20개 동물보호센터의 연락처 현행화를 완료해 긴급구조체계를 마련했다. 도내 시군 직영 동물보호소 총괄반, 구조포획반, 보호반 등을 편성해 연휴 기간 공백 없는 신속한 협력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김종훈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명절 연휴 기간에는 유기 동물의 수가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동물을 버리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유기 동물 보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이와 함께 반려동물과 외출 시 목줄 착용을 생활화하고 개물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수도권
    • 문화/라이프
    2024-02-07
  • 유한대학교, 2024학년도 정시 경쟁률 30.9대 1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2024학년도 정시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정원내 전형 60명 모집에 1854명이 지원해 평균 3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 등 열악한 입시환경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지난해 13.3대 1과 비교해 무려 약 132%가 증가한 수치다.   최고 경쟁률은 유한바이오제약전공으로 81대 1을 기록했다. 이어 스포츠재활전공 77대 1, 컴퓨터소프트웨어전공이 74대 1을 기록하며 기존학과와 신설학과가 모두 고르게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유한대학교 정시 합격자 발표는 2월 1일 오후 2시로 예정돼 있으며, 오는 2월 7일 9시~2월 13일 16시 기간에 반드시 등록확인예치금을 납부해야 한다.   한편 유한대는 각종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돼 최고의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4C(협업/창의/신뢰/도전) 인재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4년제 학사학위과정 운영, 4년제 연계편입제도 운영, 글로벌직무연수 및 해외취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사람/기술/산업의 연계로 쓰임의 가치를 창출하는 실무중심대학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1호선 역곡역, 1호선/7호선 온수역에서 유한대학교까지 도보로 10분 거리이며, 최근에는 서해선 개통(일산-원시)으로 1호선 소사역에서 유한대학교까지 버스로 10분 소요돼 고양, 일산, 시흥, 안산지역 학생들의 등하교에 대한 편리성이 더 강화됐다.   2024학년도 신입생모집에 관련된 문의는 유한대 입학지원센터(☎02-2610-0401~5)와 유한대 입학홈페이지(https://sky.yuhan.ac.kr) Q&A게시판 및 카카오톡상담을 이용하면 된다.  
    • 수도권
    • 경기도교육
    2024-01-17

예술/창작 검색결과

  • 부천문화재단, 시 승격 50주년 특별전 개최
    부천시의 지난 50년을 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천시박물관(이하 박물관)이 「부천시 50년, 그 발자취를 찾아서」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오는 10월 27일(금)부터 2024년 1월 26일(금)까지 부천시립박물관 통합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부천시는 2023년 7월 1일,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였다. 이를 기념하여 박물관은 지난 50년 동안 농촌에서 공업(산업)도시, 문화도시로 도약한 부천의 역사적 정체성을 돌아보는 전시를 준비했다. 시로 승격된 역사적 상황과 생활사를 담은 유물을 찾고자 ’장롱 속 유물을 찾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했고, 그 결과 기증자료 856건이 접수되어 이번 전시에서 일부가 공개된다.   이번 특별전은 총 4개의 섹션 ▲[농업] 복사꽃 피던 마을 ▲[공업] 첨단산업이 꽃피는 복사골 ▲[도시] 너도나도 부천으로 ▲[문화] 문화도시로 성장하는 부천으로 구성됐다. 기증자들의 생활이 묻어나는 각종 유물은 ▲복사꽃 피던 마을 ▲너도나도 부천 섹션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시 승격 이후 50년의 역사를 담은 영상과 부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터뷰도 전시에 담았다. 인터뷰에는 부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 부천으로 이주해서 정착하고 사는 사람들, 부천에서 첨단산업에 몸담은 사람들, 부천에서 예술을 하는 사람들, 박물관 유물기증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을 통해 과거의 부천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부천을 조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과거의 부천을 슬라이드로 볼 수 있는 어린이 관람객용 ’간이슬라이드 환등기‘ 체험 키트도 준비되어 있다. 박물관 도자기 수업 수강생이 직접 만든 작품 20여 점도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천시박물관 김대중 관장은 “부천시의 인구는 시로 승격된 1973년에 6만 5천여 명이었으나, 현재는 79만여 명의 대도시로 성장했다”라며, “이번 전시에서는 부천의 50년의 변천사를 이해하고 앞으로 빛날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부천시립박물관(032-684-9057~8)도 할 수 있다.  
    • 정치/사회
    • 사회일반
    2023-10-21
  • IWPG, 제4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본선 시상식 성료
    대상 수상작 '우리를 향한 평화의 바람'-이다영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주최하고 IWPG 국내외 지부가 주관하는 제4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의 본선 시상식이 대한민국에서 29일 오후 9시(현지시각)에 수상자와 가족 등 85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윤현숙 IWPG 대표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평화문화 전파를 위한 정책’ 중 하나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지구촌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함께 이루고자 하는 ‘평화의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지구촌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내전과 분쟁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평화에 대한 소망과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그림으로 전한다는 목표로 IWPG와 국가별 미술협회, 예술가협회 등 다수의 단체와 연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우수상 태국의 카윈 스만삭시리(좌), 대한민국의 김건(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평화의 빛으로 하나되는 지구촌’을 주제로 전 세계 어린이‧청소년(만 7세~만 17세) 1만 2천여 명(해외 7,408명 대한민국 4,524명)이 참가해 예선을 통과한 각국의 작품 3점씩이 본선에 진출해 기량을 겨뤘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52개국 145개 도시에서 예선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 대상에는 이다영(Lee Da Yeong, 대한민국 동해, 13세) 학생의 ‘우리를 향한 평화의 바람’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다영 학생은 “손을 잡고 있는 두 친구처럼 각국이 서로 전쟁하지 않고 친구처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진정한 평화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면서 그림을 설명했다. 대상 작품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인종차별 없는 지구촌에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가 뚜렷이 표현됐다”라는 평가를 했다. 대상에게는 상장과 함께 장학금 100만 원이 전달됐다.     최우수상 방글라데시의 니샤샤 샤요이(좌), 우수상 대한민국의 전설(우)   최우수상에는 방글라데시의 아니샤 샤요이(Anisha Santoni, 초등부), 대한민국의 김건(Kim Geon, 중등부), 태국의 카윈 스만삭시리(Kawin Smansaksiri, 고등부) 등 3명이 상장과 함께 장학금 각 20만 원씩을 부상으로 받았다. 우수상은 레바논의 테임 타지 알 딘(Taym Taj AL Deen), 대한민국의 류민하(Ryu Min Ha, 초등부), 스리랑카의 세하 우만디 락타아케(Sneha Yumandhi Rathnayake), 대한민국의 전설(Jeon Seol, 중등부), 레바논의 말락 마타르(Malak Mata), 대한민국의 김시윤(Kim Si Yoon, 고등부) 등 6명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각 10만 원씩 전달했다. 이밖에도 호주의 잔비카 아그라왈(Jaanvika Agarwal) 등 21명이 장려상을, 한솔(미협이사장상), 공명서(예총회장상) 등 2명이 대한민국의 특별상을, 모로코의 북차케체 하나에(Boukchakeche Hanae) 등 88명이 입선을 했다.   윤현숙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의 그림 주제는 ‘평화의 빛으로 하나되는 지구촌’이다. 이번 수상작들의 예술성과 창의성이 매우 뛰어나고, 그림에 담긴 평화의 메시지로 인해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며 “우리는 지금 어느 때보다도 평화가 절실한 시기에 살고 있다.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전쟁이 아니라 평화가 당연한 것임을 일깨우고 평화문화를 전 세계에 전해야 한다. 그림에 펼쳐진 세상처럼 평화의 문화로 지구촌이 하나되는 그날이 하루속히 완성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양형 심사위원장(한국미술협회 상임고문)은 “청소년들의 평화에 대한 생각이 다양한 면에서 창의력과 잠재력이 무궁무진하고 그림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세계에 전달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그 힘은 세계 속에서 큰 종소리를 울려퍼지게 할 것”이라고 심사 소회를 밝혔다.  인도 샤미카 닐레쉬 데스판데 심사위원은 축사를 통해 “참여 없이는 최고의 것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참여가 정말 중요하다. 학생들은 훌륭한 일을 해냈고, 자신을 잘 표현했다. 학생들 모두 최선을 다했다”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우수상 대한민국의 김시윤(왼쪽 위), 레바논의 말락 마타르(오른쪽 위),   스리랑카의 세하 우만디 락타아케(왼쪽 아래), 대한민국의 류민하(오른쪽 아래)    체코 린다 치하로바 심사위원은 “서로 경쟁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함께 평화의 멋진 그림을 만들었다”라고 호평했다.  한편, 본선 수상 작품은 행사 중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작품은 도록으로 출판되어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 수상자들에게도 발송될 예정이다.  IWPG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특별협의지위 국제 NGO로서 2013년 창설 이후 세계평화 실현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평화 사업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2-12-05
  •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 제2회 전국시낭송대회
      제2회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기념 시낭송대회   복사골시낭송예술협회가 주최하고 전국시낭송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 제2회 전국시낭송대회가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여 13:00에 열렸다.    김호운 한국소설가 협회회장(좌) 설훈 국회의원(우)   경연에 앞서 개회식에는 (사)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이자 (사)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인 김호운 소설가, 설훈 국회의원, 이재영 도의원, 박성호 박찬희 시의원, 경기도 국악협회 백운석 회장, 부천예총 장경내 고문, 부천문인협회 정무현 회장 등과 부천의 문화예술계 인사들, 부천시 문화산업전략과 창의도시팀 관계자, 시민들이 참석했다.   박희주 운영위원장 박희주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 대회는 2017년 11월 1일 부천시가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민간에서 그 뜻에 부응하고자 작년부터 열리게 되었다며, 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대회운영위원 및 복사골시낭송예술협회 회원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특히 모든 열정을 이 대회를 위해 쏟은 이현주 단장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대회가 지속되기 위해선 부천시, 특히 부천시의회의 도움이 필요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김호운 이사장은 문학은 장르를 떠나 소통이 중요하며 그 가운데 즐거움이 솟아낸다고 했으며, 설훈 국회의원은 요즘 논란이 된 부천의 만화박물관에 전시되었던 ‘윤석열차’를 언급하며, 우리는 문화예술계의 최고 명언을 기억하고 있다.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을 되새겼다.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 시니어부 12팀, 일반부 26팀이 치른 경연에서 시니어부 대상은 서울 강북에서 온 송영애, 일반부 대상은 의정부에서 온 김기묘 씨가 받았으며 시니어부 1931년생 한천경 씨(고양시)와 1939년생 이호봉 씨(부천시)는 특별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2-10-10

테마기획 검색결과

  • 부천시체육선수단 경기도체육대회 참가
    가 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개최되었다. 부천시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에 25개 종목(정식 23개, 시범 2개)에 걸쳐 선수 및 임원 392명이 출전하여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최선의 경쟁력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용익 부천시장, 송수봉 부천시체육회장을 포함해 경기도 내 31개 시장 및 군수, 각계 체육 지도자와 관계자, 선수 등이 참석해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진행됐다.   조용익 부천시장과 송수봉 부천시체육회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부천시 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며 힘을 실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를 대표하는 종목별 선수들이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송수봉 부천시체육회장은 “그동안 선수들이 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7천여 명의 선수가 2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서는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7천여 명의 선수가 2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 정치/사회
    • 부천시정
    2023-05-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깊어가는 가을에 부천시 각 동과 주민 화합의 하루
    지난 21일 부천시의 각 행정동에서는 지역별 축제와 행사를 갖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각종 순서로 가을의 한때를 함께 공유하였다. 부천시 오정동(동장 신영철)은 ‘오정 한마음대축제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나오삼, 장재호)’ 주최·주관으로 덕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4회 오정 한마음 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대장황금들녘 걷기’로 포문을 열었다. 덕산초등학교에서 출발해 베르네천 산책로–대장들녘–연꽃단지-12-1번 종점-덕산초등학교로 이어지는 여정으로, 참여한 300여 명의 시민들은 곳곳의 매력을 느끼며 코스를 완주했다.   부천시 성곡동(성곡동장 정애경)은 고강선사유적공원 일대에서 청동기 선사유적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제23회 고리울 선사문화제’와 ‘제32회 고리울가로공원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부천시 소사본동(동장 홍성관)은  ‘2023년 소새울 바람불어 좋은 날’ 통합 축제가 소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지역주민의 화합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소사본동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장한조)와 한신시장 상인회(회장 김광형)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축제는 1,5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헤 성황을 이뤘다.   부천시 범안동(동장 장환식)은 제2회 범안동 물빛반짝 페스티벌에서 깨끗한 마을 및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자원순환마을 추진단원들과 함께 ‘자원과 친해지구’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한편 신중동(동장 김원경)과 호암주식회사는 ‘신중동네 경로당 청정구역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 10월 20일, 23일 이틀에 걸쳐 신중동 관내 55개 경로당에 전문 방역 무료봉사를 실시했다.     ‘신중동네 경로당 청정구역 프로젝트’는 지난 6월 15일 신중동에 위치한 방역 전문기업 호암주식회사(대표이사 유종상)와 신중동(동장 김원경)이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추진됐다.
    • 정치/사회
    • 부천시정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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