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7-02(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시사포커스 검색결과

  • 부천시의회 당선자 분석
    제9대 부천시의회를 이끌어갈 부천시의원의 연령대가 평균 51.6세로 지난 8대때보다 젊어진 것으로 보인다.   연령대로는 60세 이상이 6명, 50-58세가 5명, 40-50세가 8명, 40세 이하가 4명인데 비해 59세 단일 연령에 5명이 분포되어있다.   최고령 의원은 69세의 윤병권 의원(국민의힘. 범안동) 이고 최연소 의원은 29세의 최초은 의원(국민의힘. 부천동)이며 여성의원으로 최고 연장자는 박혜숙 의원(국민의힘. 비례)으로 64세로 구점자 의원(국민의힘. 오정동)보다 1년이 빠르다.   남성의원의 평균 년령은 53세로 여성의원 평균 50.6세보다 다소 높게 분석된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의원의 평균연령이 모두 51.6세로 동일한 상태에서 국민의힘은 55세 이상에 6명으로 50%가 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 역시 6명을 이루고 있으나 의원수에 비례 40%에 불과하다. 마찬가지로 청년공천에 해당하는 45세 이하의 경우 국민의힘은 4명으로 33%의 분포를 이루고 있으나 민주당의 경우는 3명으로 20%의 점유율을 갖었다는 점에서 청년공천이 허울에 불과하다는 점을 증명하였다.   특히 민주당의 경우는 비례대표로 1명이 속해있어 실질적 지역공채비율은 이보다 더욱 떨어지고 국민의힘의 경우는 사천, 내천 등 공천비리를 주장하는 공개적 반발 속에 수많은 논란을 야기한 부천병(당협위원장 최환식) 에서 1명이 그리고 부천갑(당협위원장 이음재)에서 1명이 기록되었다는 것을 이유로 청년공채에 대한 후유증을 우려하는 당내 의견이 높다.   8대 부천시의원의 등록된 자료를 통하여 학력을 볼 때 4년제 정규대학교를 졸업한 경우가 10명으로 교육분야를 곽내경 의원 , 독어독문학을 전공한 박찬희 의원과 공업(금속공학)을 전공한 안효식 의원을 볼 수있다. 곽내경 의원. 박찬희 의원. 안효식 의원 (좌로부터)   곽내경 의원의 경우는 지난 8대 부천시의회에서 날카로운 시정분석과 폭 넓은 정무감각으로 익히 알려져있어 제9대 의회에서도 경력이 더해진 시정에 대한 질타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최의열 의원. 최옥순 의원. 윤단비 의원. 박성호 의원 (좌로부터)   특히 문화예술에 대한 향후 기대를 한껏 크게할 수 있는 전문가들의 진출이 눈에띤다. 서양화(홍익대학교)를 전공하고 전문화가로 문화예술 행정가로 부천문화계에서 행보를 이어온 최의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범안동)을 비롯 최옥순 의원(국민의힘. 대산동), 공연예술학 박사과정(경희대학교)을 밟은 윤단비 의원(더불어민주당. 성곡동), 교회음악을 전공한 박성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중동)과 같은 문화-예술 전공자들이 대거 진입 잡다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명성만 높은 부천시의 문화-예술계에 대한 치밀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전도를 밝게하였다.   다만 시의회 조례상 등으로 이들 전공자들이 이해관계에 관련된 "재문위"에 배속될 가능성이 적다는 면에서 이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할 것으로 특히 부천문화예술계에 대하여 해박한 경륜과 깊은 이해도를 갖는 최의열 의원에 대한 전반기 위원회 배정에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의회가 예정한 연간 의사일정에 따르면 6월16일 제8대 부천시의회의 회기가 종료한 이후 9대 본회의 일정을 공지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9대 부천시의회 의원의 임기는 7월1일부로 발효된다.
    • 시사포커스
    • 교육-과학
    2022-06-04
  • 제9대 부천시의회 의원 27명 선출
    27명의 제8대 부천시의회 의원   6.1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천시 선거에서 부천시 국민의힘 각 지구당협은 경기도의회 의원 8명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서 단 1명의 후보도 진출시키지 못하는 참패를 당하였다.   호남지역과 제주도및 경기도의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을 국민의힘이 석권하는 동안에도 부천시 국민의힘은 기초의회에서 조차 12명의 시의원을 배출 야당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국민의힘은 선거 전부터 공천과정에서 엄청난 냄새를 풍기면서 당원들로부터 각종 비난과 면전에서의 모욕을 당하는가 하면 유세기간 중에는 지역당협위원장이 당원들을 피해 숨어다니는 모양까지 보여 일찌감체 패배를 예감하게 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의 후보자들조차도 두려워했던 엄청난 국민의힘의 쇄도는 흔적도 없었고 선거기간 내내 국민의힘 각 후보들은 더불어민주당의 조직적인 공격에 하나씩 스러져 나갔다.    부천시 경기도의회 의원 당선자   국민의힘은 8명의 의원 중에 2명은 선거전에 이미 지역당협에 의해 탈락하였고 우세한 정치력 등으로 타지역에 지원유세도 가능했던 부천동의 모 후보는 본인조차 "나번"을 받아 눈물 속에 생존을 위한 분투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3선이 유력했던 대산동의 모 후보 역시 "나번"을 받아 이번 선거에서 낙마하였다.     결국 8명의 유력한 정치인 중 절반만이 회생하였고 이중 2명은 "부천 정" 당협이라는 면에서 볼 때 여타지역의 부천시 국민의힘 각 지역당협위원장은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 하겠다.   반대로 더불어민주당의 경우는 "부천정"지역의 시.도의원 전원이 교체되었으나 이들은 모두 청년공천케이스에 해당한다는 면에서 일부의 불만을 불식시킬 수 있는 여지가 있어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역시 청년공천을 둘러싸고 일부 잡읍이 있었으나 관련된 이들 모두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여 오히려 공천의 타당성을 증명한 결과가 되었다.   결국 부천시의 경기도의원 생환율은 8명중 3명으로 37%이고 부천시시의원 생환률은 더불어민주당이 19명중 8명이나 이중 1명은 도의회로 진출하였고 또 강병일 의장 등 2명은 자진 사퇴하였으므로 50%에 달한 반면 국민의힘은 8명중 4명이 생환하였고 1명은 도의회 선거로 나섰다는 점에서 62%로 볼 수 있다.   여야를 포함 3선에 성공한 의원은 최성원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윤병권 의원(국민의힘) 2인 뿐으로 재선의원 13명을 더 할 경우 전체의원의 55%에 달하는 중진의원이 포진, 차기 의회는 안정적인 의회운영이 기대된다.   특히 차기 의회에는 역시 15명의 여성의원이 시의회에 진출하여 여성의원의 파워가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측되고 이들 중 11명 이상이 원숙한 연령대에 접어들어 지난 의회에서와 같은 대립및 충돌의 가능성이 적어보인다.   특히 주목되는 의원은 전 부천농협 이사의 경력을 갖는 박혜숙 의원(초선. 비례)과 최의열 의원(초선. 범안동) 및 장성철 의원(초선. 신중동) 이다.
    • 시사포커스
    • 교육-과학
    2022-06-03
  • 23대 부천시장에 조용익 선출
    더불어민주당 조용익 후보가 국민의힘 서영석 후보를 누르고 부천시장에 당선되면서 지난 2010년 김만수 전 시장의 승리를 시작으로 12년동안 민주당 출신 시장이 집권한 전통을 이어가게 되었다.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조용익 당선인은 지난 2018년에는 부천시장 경선에서 현 장덕천 시장에게 패퇴한 후 재기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는 동안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이재명 대통령후보 선대위 더밝은미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거치면서 지역기반을 꾸준히 다져온 것으로 알려졌다.제23대 부천시장에 당선된 조용익 당선인은 새로운 부천의 건설을 목표로 "좋은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함께 성장하는 부천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전임 장 시장의 불통행정 등에 대한 비판을 선거운동기간 중 계속 지적해온 조용익 당선자는 "시민을 섬기고,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국민의힘이 전국적으로 압승을 하는 와중에도 굳꾿히 버틴 경기도와 부천시의 완고한 진보 혁신계에 치우친 경향은 향후 국민의힘에 의한 보수정권 하에서 상당한 치우침이 예상되고 그 결과로 지역기반을 둘러싼 대립의 가능성마저 일찌기 점쳐진다.   경기도와 부천시는 GTX노선, 경인전철지하화를 비롯한 각종 건설, 건축을 비롯한 기간산업의 투자에 소요되는 중앙정부와의 협치가 필요한 사항이 많은데 이에 대한 적절한 지원이 원활 여부에 대한 우려섞인 관측도 있다.   특히 대장동을 비롯한 제3기 신도시건설과 관련 계양구와 부천시가 모두 야당의 관할에 놓였다는 점에서 경기도와 부천시가 야심차게 추깆해오던 각종 계획에 차질이 우려될 것을 우려하고있다.   그럼에도 전임시장 재직시에 부천시에서 자행되던 시청내의 소수의 십상시와 모 국회의원과 연결된 각종 편향된 인사는 물론 시장과의 불통행정으로 야기되었던 수많은 폐해가 캐선될 것으로 기대하는 의견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특히 한병환 후보가 신임시장과의 단일화 과정에서 한 후보의 특정 인사들이 선거때부터 공공연히 언급했던 모 투자단체에 대한 위협적 언사라던가 각종 시 관련 투자기관에 대한 인사가, 특히 부천도시공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산업진흥원 등과 관련된 인사에 과연 그들의 주장대로 이어진다면 이는 부천시의 향후 계획에 크게 해로운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경계하여야 할 일일 것이다.   또한 전임 시장시 일부 정치세력과 연계되어 부천시 시정을 농단했던 부시장으로 불리웠던 비서실의 인사와 같은 무지한 소행은 부천시민을 송두리째 무시하는 것으로 볼 때 신임 시장의 공정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효율적인 시정을 기대하는 눈이 많다.  
    • 시사포커스
    • 교육-과학
    2022-06-02
  • 조용익 더불어민주당 후보 부천시장에 당선
    제8회 전국지방선거 부천시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완승으로 끝을 맺었다. 1일 시행한 지선에서 조용익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76.98%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137,659표를 얻어 126,652표를 얻는데 그친 국민의힘의 서영석 후보에 11,000여표를 앞서 당선이 확정적이다.   더불어민주당은 8명을 선출하는 경기도의원 역시 8명 전원이 당선 되었고 24명의 지역구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부천시의원 선거에서는 12명이 확정된 상황에서 부천자 선거구의 최은경 후보가 국민의힘의 노근호 후보와 100여표를 다투는 접전을 이어가고있으나 여전히 비교우위를 확보하여 당선이 유력시 되어보인다.    이로서 비례대표를 포함할 경우 최소 13명 최대 15명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더불어민주당이 계속해서 의회의석의 과반수를 점유하는 숫적 우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시사포커스
    • 교육-과학
    2022-06-02
  • 부천에도 문학, 예술전문 시의원이 필요한가?
    부천시는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이며 제1차 문화체육부 지정 문화법정도시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보유한 문화예술도시로 인정받는 곳이다. 26회를 맞이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아카데미영화상 단편영화제 부문 지정영화제인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는 24회를 맞이하고 있다.     지금은 예전에 비해 명성이 후퇴하였으나 1988년 창단되어 34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부천필은 한때 우리나라의 3대 교향악단으로까지 인정받을 정도로 그 역량을 국내외에 과시하였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우리나라 만화-웹툰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성장하였다. 윤병권 부천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 상단 좌측.            송혜숙 부천시 재문위원장(더불어민주당) 상단 우측. 최의열 전 부천시립박물관장(더불어민주당) 하단 좌측.              이준영 전 부천시의원(국민의힘) 하단 우측   80여만의 인구를 자랑하는 부천시는 이와같은 풍부한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예산상의 어려움으로 깊지 않은 문화정책과 단기적 대중처방을 기준으로하는 대응 능력으로 부천시민의 호응도가 깊지 못하고 부천시의 관광수입 또는 부천시의 문화수입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안은채 부천시의 출혈적 재정지원이 계속되어 논란의 여지가 여전히 존재한다.   이와같이 부천이 갖는 문화적 인프라는 여타의 중소도시를 벗어나 서울시, 부산시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광역도시와 필적하거나 오히려 능가하는 규모와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예산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을 비롯 광역시의 위성도시들의 높은 부러움을 사고있다   문화를 수지개념, 손익개념으로 환산하지 못한 채 도시브랜드 향상이라는 이름 하에 문화에 대한 끝없는 투자만을 강요된 결과 서울 등 부천 이외의 지역에서는 호응을 얻고있으나 점차 부천의 문화-예술은 예산상의 제약은 물론 부천시민으로부터 충분한 공감대를 얻지 못한채 외화내빈에 대한 심적 부담으로 점차 외면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다.   여기에 100여개를 상회하는 잡다한 각종 소규모 동네축제가 산재하고 이들 동네 축제가 100여만원 안밖의 소액의 지원금을 받을 뿐 이보다 수배에서 수십배에 달하는 주민 모금으로 행사가 진행되면서 시 문화행정에 대한 신뢰성은 늘 버려진 채 시의 참여를 껄끄러워하였고 여기에 더하여 민중예술에 기반을 두는 생활문화-생활예술이라는 명칭으로 진행되는 부천문화재단의 각종 지원은 50여만원에서 많아야 수뱍여만원의 지원에 그쳐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조롱을 받는 상태다.   더욱 큰 문제는 이러한 난맥상을 감시하고 권고하거나 예산및 활동 상에 정책적 제안이 가능할 수 있는 부천시의회에 문화.예술을 감독하고 심의할 안목을 갖춘 시의원이 존재하는지 의구심이 있다는 것이다.   지난 8대 부천시의회의 시의원 28명 중 문화.예술의 어느 한 부분이라도 전공하거나 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것은 차치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판별력을 갖춘 시의원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고, 본인이 최소한 시 한줄이라도 썼거나 붓 한자루라도 잡아 봤거나 음악에 대한-클래식, 대중음악을 막론하고- 다소간의 식견이라도 있는 시의원은 3명도 안 되었다.   이번 선거에서 공천이 탈락된 남미경 의원(비례대표)의 경우 본인이 피아노에 조예가 있고 클래식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 문화.예술과 관련된 시 행정에 감시와 정책적 관여가 가능하였으나 본인이 예술계와 밀접한 재문위에 속하기를 싫어했고 그 외의 시의원 중에 문화.예술에 관한 정책에 관여할 만한 능력을 갖춘 의원은 기억에 없다.   이번 6.1 지방선거에서도 여전히 문화.예술에 대한 기대를 갖을 수 있는 후보자가 희귀하다는 것은 부천시의 문화 행정에 불행일 수 있다.  40명의 부천시 의원후보자 중 16명이 현재의 시의원인 상황이고 신규 후보자 들 중에서도 프로필 상 가능성 있는 후보자를 발견하는 것에 어려움을 갖는 것 역시 불행한 일일 것이다.     여타의 선거구에 비해서 "아 선거구"는 소위 MZ세대로 불리는 젊은 세대가 다수를 점유하는 신도시 격인 지역이고 부천의 미래 예술-문화사업에 주요한 지지층이자 주요 참여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 이곳에는 차기의회에서 시의회의장의 한 사람으로 유력시되는 국민의힘 부천시의회의 전 부의장인 윤병권(69세) 후보가 출마하고 있고 오랜 기간 민주화운동 및 정치적 사회활동으로 정무감각이 탁월한 의원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여성후보 송혜숙(60세) 의원이 각각 "가번"을 받아 당선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으나 이들은 연령상 또는 경력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할 수있다.   또 "2-나"번을 받은 국민의힘 이준영(64세) 후보는 4대와 7대에 재선의 경력을 갖는 전 부천시의원(4대때는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로 1년후에 의원직이 박탈됨)이었으나 행정학(석사)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정치적,사회적 경력 등을 비교할 때 행정적 정치적인 장점에 비해 문화예술에 대한 전문적 이해는 부족해보인다.    "1-나"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최의열(59세) 후보는 4명의 후보자 중 최연소 후보로 서양화를 전공한 전문화가로 8년여간 대학교 교단에서 후학을 양성한 후 지난 12년간 부천예총및 부천문화원에서 사무국장과 부천시립박물관 관장으로 재임하며 부천의 문화,예술활동의 지원에 노력해온 정통 예술인으로 볼 수 있다.    시의원을 문화적 측면에서만 판단하는 것은 사물의 일면만을 보고 판단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나 때로는 그 일면이 나머지 다른 모든 면에 결핍된 것을 포용할 수 있을 때 비교우위적인 판단의 근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여야의 후보가 각각 자신의 장점을 부각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이번 선거에서 박빙의 접전을 벌이는 범박동,과안동,옥길동 및 역곡동을 관할하는 이 지역의 표심의 결과가 관심을 갖는 것은 이와같은 독특한 지역의 분위기가 원인이 될 수 있다.      
    • 시사포커스
    • 교육-과학
    2022-05-28
  • 국민의힘 수도권 전체에서 주도권 확보
    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왔고 내일부터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정국의 주도권이 국민의힘으로 넘어가 있고 전국적인 판세도 국민의힘의 우세로 기우는 가운데 양 당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초점이 모아지고있다.   국민의힘 당직자는 월등한 차이로 질주하고있는 서울시장을 비롯 서울시의 구청장 25곳중 17곳에서 승리를 자신하는 가운데 전통적으로 민주당 계열의 우세지구로 분륟히는 노원구, 도봉구 및 금천구에 대해서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야당인 민주당 역시 서울에서의 절대 약세를 인정하면서 강북구·관악구·금천구·노원구·도봉구 등에 대해서는 양보할 수 없다는 결기를 보이고 있다.   양당은 모두 이번 지선에서의 투표율에 크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민주당은 낮은 투표율을 여당은 높은 투표율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은 전통적으로 높은 투표율에 절대적으로 높은 지지율로 1.6표 이상의 실질적 효과를 얻는 끈끈하고 단단한 조직력을 갖춘 호남표에 대한 기대를 포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있어 과연 이번 선거에서도 호남집결이 이루어 질지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이에 비해 지난 10여년 이상을 호남과 동행하는 경향을 보이던 충청권의 표가 크게 등을 돌린 것으로 판단한 국민의힘은 여세를 몰아 수도권 전체로의 확산을 위한 광폭행진을 계속하고있다.   지선초기에 민주당이 절대적인 우세를 보이던 경기도는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각당이 서로 다른 판세분석을 하고있어 기초단체장 선거에 따르는 지방의원의 결과에 대한 예측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민주당은 31개의 지자체단체장 선거에서 10곳을 우세지역으로 13곳을 경합지역으로 보고있으며 경합지역 13곳중 6곳을 경합우세로 분석하여 16곳에서의 승리를 기대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최대 25곳 최소 21곳에서의 승리를 예측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고양, 부천,안산,시흥,광주,광명 등 안산시를 중심으로하는 전통적인 민주당의 텃밭에서 열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하고있으나 최근의 여론조사에서 부천과 시흥이 야당 후보에 미세하나마 우세를 점하는 것에 기세를 올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김은혜 경기도지사의 지지율 급상승과 최근 집결되고있는 충청권의 세결집에 크게 고무되고 있는데 국민의힘 열세지역에서 그동안 호남권에 동조했던 표심이 대거 이탈하는 것과 이들 이탈한 표심의 투표장행에 집중 노력하고있다.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좌)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우)   특히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파급효과에 촉각을 고두세웠던 국민의힘은 이 후보가 무명의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오차범위내의 박빙을 보이면서 이 후보의 파급효과를 차단한 것을 커다란 승리로 보고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중앙)   오히려 분당갑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 경기도의 후보들을 지원유세 하는 것에 시너지를 겸한 상승효과에 환호를 보여 경합 내지 열세를 보이는 수원,평택,부천,시흥 등에 대한 지원을 희망하고있다. 부천과 김포시의 경우 박빙의 경합 속에서도 양당이 모두 경합우세를 자신하고있으나 부천시와 김포시가 이웃하고있는 "계양을"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시간이 경과할수록 국민의힘 서영석 후보의 우세가 점쳐지고있다.   인천은 이재명 효과가 퇴색하면서 국민의힘이 판세를 전적으로 지배하고있는 양상이다.   인천시장을 비롯 8곳에서 승리를 점치고있는 국민의힘에 비해 민주당은 계양,부평,서구 등에서의 승리를 기대하는 양상이나 최근의 추세상 크게 기대하지 않는 모습으로 자칫 부평구를 제외한 전 자치단체장을 국민의힘이 갖어갈 공산까지 있다.   민주당은 최근의 선거 분위기가 바람의 형태로 되어 자칫 태풍으로 돌변할까 전전긍긍 하고있는데 반대로 국민의힘은 자칫 반발을 일으킬까 조심조심하며 선거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의 경우 박만춘 시장의 공약인 수도권쓰레기매립장 이전과 관련된 이슈가 효력을 잃고있고 재 점화도 현실상 어려운 점이 아쉬움을 낳고있어 여당의 유정복 후보에 대한 역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있다.    민주당은 전국적 지지율 상승에 기대를 걸었던 이재명 후보가 오히려 경쟁자인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에게 덜미를 잡혀 오히려 감표용인이 되는 것에 크게 낙심하고 있어 향후 극적인 반전이 일어나지 않는한 민주당의 비세는 점차 심화 될 것으로 보여진다.  
    • 시사포커스
    • 서울시-수도권
    2022-05-26
  • "가 번"에 할까, "나 번"에 투표 할까?
    6.1 지방선거를 6일 앞두고 각 후보자들은 자신을 알리기위한 갖은 노력으로 도로를 달구는 한편 선거구 곳곳을 다니며 유권자를 만나려는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지명도에서의 약세를 극복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다.   특히 국회의원 선거와는 다르게 TV등 영상매체는 물론 신문 등의 활자매체를 통한 지명도 상승에도 분명한 한계가 있어 대면을 통한 노력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각 후보들에게 시간상, 비용상의 어려움이 더욱 가증된다.   역대 모든 지방선거가 답습해온 이와같은 한계 때문에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은 당의 지지를 업을 수 밖에 없었고 이 와중에 당의 또는 당의 위임을 받은 국회의원과 지역 당협위원장의 횡포와 유권자를 무시하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사기적인 공천의 경우가 많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더욱이 지방선거에서는 한 선거구에 복수의 후보자를 낼 수도 있다. 이 과정에서도 숱한 술책과 부정이 개입된다. 같은 당에서 "가"번과 "나"번을 주어 동시에 공천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천시의 이번 선거의 경우 국민의힘은 9개 선거구 에서 복수의 후보를 내세웠다. 더불어민주당이 단지 4개의 선거구에서 복수 공천한 것과 크게 대조적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천에 있어 19명의 현역의원 중 2명은 자진사퇴 하였고 3명의 현역의원이 공천과 관계없이 탈락하였고 역시 3명의 의원이 경선 과정에서 탈락하여 재공천률은 겨우 60%를 약간 상회하였다.     국민의힘은 2명의 현역의원을 공천에서 경선도 없이 탈락 시켰고 또 2명의 현역의원을 "나"번으로 내몰아 당선에대한 롹률을 심각하게 훼손하였다.  지난 8대 선거에서 민주당의 쓰나미 속에 어렵게 어렵게 생존한 8명 중에 25%를 학살하고 25%를 질식 상태로 몰은 것으로 이들은 모두 전기 시의회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예리한 시정행정 질의로 집행부의 공정한 시정의 집행에 공이 큰 동시에 가장 활동이 강하고 의정활동이 활발하였다는 시민단체 및 언론의 평을 들었던 곽내경 의원("가 선거구" 2-나), 2선으로 차기 의회에서 시의장이 유력한 이상열 의원( "바 선거구" 2-나)이 무명의 정치 신인에게 "가 번"을 빼앗기고 거친 벌판에 내 쫒겼다.   또한 82회의 시정질의로 시 집행부에 개선을 촉했던 김환석 의원(사 선거구)은 공천에서 탈락,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벆에 없는 설움을 당하였다.   "가 선거구"의 곽내경 의원의 경우는 "부천갑 당협위원회"의 사무국장의 딸에게 우선공천을 탈취 당하였다는 점에서 선거 전에 이미 공정성과 관련하여 커다란 분란을 일으켰고 사천 논란에 휘말린바 있어 여전히 국민의힘의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경우의 중심화제로 선거 이후에도 국민의힘에 부담이 될 여러 사항중 하나로 대두될 개연성이 있다.     이상열 의원의 경우는 정치와 아무 연관이 없이 살아 온 청년에게 "가"번을 허용해야하는 서러움 속에 오뉴월 땡볕으로 내 몰리는 참담함을 겪고있다. 비록 청년공천이란 이름하에 자행되었으나 이 청년이 부천에서 성장하였으나 대학교 이후 부천에서 활동한 적이 없고 더욱이 정치적인 어떤 행동이나 연관이 없이 당에 입당 47일 만에 공천을 얻는 획기적인 기록을 세웠다는 점에서 그의 공천과 관련된 수많은 억측과 추측이 오가고 있어 향후 이와 관련되어 추가적인 논란이가 예상된다.     민주당의 경우 오정동, 성곡동 지역에서 이 지역 시의원 전원이 공천에서 탈락되거나 경선에서 퇴출되어  급기야 해당 지역의 주민들이 집단적으로 반발, 심지어 해당 당협의 민주당 당원들이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해프닝도 벌어진다.    지선의 공천 과정 중에 금품이 오가는 것은 비일비재하고 자신의 친인척은 물론 중요범죄 전력이 있는 자를 포함하여 지방의원의 자격이 심히 의심되는 자를 비롯 지방행정에 심각한 위해가 우려되는 자들 또한 서슴없이 공천하는 경우도 흔하다.   그들이 그와같은 범죄적 행위를 하도록 조장하는 것은 유권자들의 무관심이고 그 지역 주민들의 관습적인 투표행위라는 점에서 그들을 뽑은 그 지역의 유권들 역시 그들과 별반 다를 것 없고 그들의 선출을 묵인한 기권자들 역시 준 공범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지역 유권자들이 최소한 자신이 행한 투표의 효용가치를 생각해보고 그 영향을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성이 여기에 있다. 만일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자가 강도의 전과가 있다면 공정하지 못한 과정을 거친 자라면 자신의 자녀에게 공정할 것을 요구할 수 있을 것인지 자성해볼 필요가 있다.   이제 2일 후면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6.1 지방선거가 개시된다. 여야를 떠나 공정한 과정과 예리한 선택이 특히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정당이 선택한 대로 "가"번과 "나"번을 순번적으로 무의식적인 상태에서 추종할 것인지 자신의 의지와 판별력에 기준한 선택을 할 것인지는 유권자 각각이 결정할 권리다.   부천시의 유권자가 자신이 선택 하는 각각의 후보들에 대하여 눈과 귀를 열어두어야 할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시사포커스
    • 교육-과학
    2022-05-26
  • 김환석 후보 재선후 국민의힘 복당 공언
    김환석 부천시의원이 이번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천 사 선거구(소사본동. 소사3동)"에서 무소속으로 출전하는 개소식을 21일 오후 2시에 소사본동의 구 수협빌딩에서 열었다.   수많은 지역유지와 지지자 및 후원자들로 장내를 꽉 메운채 진행된 이날의 개소식에서 김환석 후보는 비록 자신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참담한 상황이 되었지만 "나는 국민의힘을 배반한 적이 없고 국민의힘 역시 자신을 배반하지 않았다."고 강조하였다.   자신은 당의 명령이라면 경선도 마다하지 않았을 것이고 공천이 있으면 "나번"으로도 순응하고 선거에 임할 것임을 누차 당에 알렸다는 점을 주장한 김환석 후보는 자신이 경선의 기회도 받지 못하고 컷오프 된 것을 받아들일 수 없어 재심을 신청했다고 했다.   김환석 후보는 공천심사위원회에서 해당지역 당협위원장의 동의를 받으면 "나번"을 공천하겠다는 것을 확인하고 지역당협위원장에 수도 없이 전화를 했음에도 당협위원장이 전화를 받지 않았음을 이날 밝혔다.   김환석 후보는 "이 자리에 계신 원로당원분들, 당협 간부님들이 얼마나 당협위원장에게 전화연락을 시도했는지 잘 아실 것입니다."며 공천과 얽힌 불공정성을 폭로하였다.   국민의힘은 부천시의 모든 선거구에 2명의 시의원 후보자를 내세웠으나 유독 김환석 후보의 선거구인 "사 선거구"에만 여성후보를 단수 공천하여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김환석 후보는 이 사항과 관련하여 수 많은 설이 있으나 이를 열거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는 점을 지적, 이에 대한 언급을 회피하였다.   지금까지도 해당 지역의 당협위원장은 단수공천을 할 수 밖에 없는 정책적 사유 또는 정치적 선택상 불가피한점에 대한 해명이나 설명을 하지 않고있어 이에 대한 소명이 필요할 것이라는 것이 지역의 여론이다.   김환석 후보는 자신이 재선에 성공하면 다시 국민의힘에 복당할 것을 공약하는 동시에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당의 주역이 될 것"임을 공약하였다.   김환석 후보가 무소속 4번으로 출마한 "부천 사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의 김주삼 시의원, 국민의힘 의 최옥순 후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후 무소속 5번으로 출전한 정준용 후보 등 4명의 후보가 2석의 부천시의원 의석을 놓고 각축을 벌인다.   
    • 시사포커스
    • 교육-과학
    2022-05-21
  • "2번"에는 "나"좀 도와주세요
      6.1 지방선거에 "부천갑 선거구"의 부천시의원 후보로 등록한 곽내경 부천시의원(사진)의 슬로건이다.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에서 소수당으로 기호 2번을 부여받았고 곽내경 의원은 "부천갑 선거구"에서의 순번을 "나 번"을 받았기때문에 곽의원의 기호는 "2-나" 가 된다. 일반적으로 선거에서는 선순위 번호인 "가 번"이 선택받을 확률이 월등히 높다는 점에서 후순위인 "나 번"은 매우 불리한 번호임에는 틀림이 없다.   곽내경 의원은 8대 부천시의회에서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인 시의원으로 공히 인정받아온 의원이고 행정감사 및 시정질의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질의를 통하여 부천시의 각종 불합리하거나 비효율적인 면의 개선에 앞장서 온 의원으로 8대 부천시의회 의원 중 가장 역량있는 시의원으로 평가받아온 의원이라 할 수 있다.   이번의 공천에서 여야가 모두 청년공천을 주장하여 공천에 가산점을 주는 등 지방자치의원의 청년화를 촉진하는 과정에 여러 곳에서 불협화음을 내거나 비효율적인 면을 들어내어 빈축을 사기도 하였다.   그러나 청년화 한다는 것이 정치무년생에 사회적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사람을 정치에 입문시킨다는 뜻이 아니고 지방자치의원으로 만든 후에 시의회에서 인턴시킨다는 뜻이 아닐 것이다. 정치에 전혀 훈련받지 못하고 학교 또는 사회생활 등을 통한, 최소한 교육을 통한 정치,사회, 법률 등에서의 기본적인 전제가 안되는 사람을 시-도의원에 내 보낸다는 것은 시민에 대한 무례함을 넘어 몰상식이라 하겠다. 지난 8대 부천시의회의 경우에도 민주당의 쓰나미 속에 부천시의회에 입성한 의원들 중에도 의원으로서의 자질이 의심스러운 몇몇이 시의회의 격을 하회시키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면에서 유권자의 투표권 행사는 특히 중요하고 선택에 깊은 고려가 필요한 대목이다.    이번 선거의 공천과정에서도 국민의힘 부천시의 경우 당의 재산이라 할 수있는 재선 또는 3선의 가능성이 있는 자원을 "나-번"으로 공천하여 패퇴의 위험성이 있는 험지로 몰거나 어떤 경우 아예 공천에서 탈락시킴으로 경쟁의 장에 발도 들여놓지 못하게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같은 형태가 민주당 "정 선거구"에서도 있었으나 정 선거구의 경우 공천된 후보자들 면면을 볼 때 이의를 제기하기에는 그들의 스펙이나 지역에서의 타당성을 볼 때 불편 부당성을 탓할 수는 없다고 볼 수 있다.   곽내경 의원의 경우 역시 프로필 상으로 볼 때 정치적인 훈련의 경험이나 자산이 증명되지 않는 신인에게 "가 번"이 돌아가고 본인은 "나 번"을 받은 것을 비유로 "이번에는 나번 좀 도와주세요"라는 의미로 " 2번(=국민의힘)에는 2-나 좀 도와주세요(선택해 주세요)"라는 의미의 슬로건을 내걸은 것이다.   곽내경 의원은 43세로 본인 스스로가 45세이하로 권고되는 국민의힘의 청년정치인으로 또 여성으로 우선공천 대상이란 점에서 곽 의원을 둘러싼 공천에는 공정함과 정의라는 판단 근거에서 비 합리적이고 공정성과는 한참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겠다.   곽의원이 이번 선거에서 이와같은 불편함과 어려움에 처한 점을 인식, "나 번"을 선택해 달라는 의미의 "2번에는 나 좀 도와주세요"는 비합리성에 따른 어려움과 비애를 승화한 표현이라 할 수 있겠다.   "부천병"의 이상열 후보(좌) 와 공천에서 탈락한 남미경 부천시의원(우)   같은 형태와 같은 형편이 "바 선거구"의 이상열 후보(제8대 부천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에게도 발생하였다. 이번에 당선하는 경우 3선 의원으로 차기 부천시의회 의장으로 손꼽히는 당의 중진이 2인 선거구의 "나 번"을 받아 당선여부가 심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특히 "부천 바 선거구"는 2인 선거구이고 상대 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같은 3선에 도전하는 최성운 의원 1인만 공천한 상태에 있어 이상열 후보의 경우에는 더더욱 아쉬운 상황으로 볼 수 있다.   이 지역에 출마한 "가 번" 후보의 경우 역시 정치적 배경이 전혀 없다고 할 수 있으며 성장후 이 지역에서 활동한 적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지역정치와 자치에 아무러한 연관을 볼 수 없다는 면에서 공천의 정당성을 찾기 어렵다고 볼 수 있다.    과거부터 지방의원의 공천은 지역당협위원장이나 국회의원의 입김이 절대적으로, 그들의 영향력이 절대적일 만큼 강하게 작용하여 수많은 얼룩과 비리, 사천 및 내천 때로는 금품이 오가는 비리가 성행하여 지방의회 폐쇄론까지 제기되고 있으나 이는 각 당의 정치적 필요에 따라 존재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지방의회는 각종 잡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곽내경 의원과 같은 억울한 상황은 여전히 계속될 것이고 또 그럴수 밖에 없었다는 상황논리는 여전히 계속되어 또 어디서 누군가는 다음과 같은 슬로건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2번에는 나좀 도와주세요. 2번에는 나를 도웁시다. 2번에는 억울한 나좀 도와주세요.    
    • 시사포커스
    • 교육-과학
    2022-05-20
  • 이상열 전 부천시의회 부의장, 순항 중
    "부천병" 지역내 "바 선거구"에 공천을 받은 이상열 의원(전 부천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은 이번에 당선하는 경우 3선으로 차기 의회에서 부천시의회 의장으로 유력한 상황이나 "나 번"을 받아 3선을 향한 가도에 상대적으로 쉽지않은 여정이 예상된다.   "바 선거구" 이상열 시의원   이상열 후보가 당선되고 국민의힘이 부천시의회의 다수당을 확보하는 경우 3선의원으로 시의회 의장이 될 가능성은 100%로 현재 국민의힘 공천자 중 3선에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의원은 "아 선거구"에 출마 당선이 매우 유력한 윤병권 후보(전 부천시의회 후반기 부의장)과 이상열 후보 뿐으로 두 사람이 각각 전.후반기 의장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차기 의회 회기부터 강화된 지방자치분권으로 의장의 영향력이 극히 강화된다는 점을 참고할 때 해당 지역이 시의회 의장을 보유하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의 차이 역시 지대하다고 추정할 수 있다.    이 곳에서 국민의힘 "가 번"을 받은 후보는 장성한 이후 이 지역을 떠나 생활하여 이 지역에 대한 이해도나 친밀도가 상대적으로 열악하고 입당 50일도 안되는 정치신인으로 정치적인 경험이나 활동이 거의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가 번"을 받아 비교적 수월한 선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지역 "L 시의원"은 이 부분에 대하여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 당협위원장에게 격렬히 반발하고 있다.   3선이 확정적으로 보이는 최성운 의원   "바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전한 최성원 후보 역시 이번에 성공하는 경우 3선으로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는 경우 차기의회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3선에 성공하는 유일한 의원인 점을 감안 할 때 전반기 시의회 의장이 될 가능성 역시 100%로 관측된다. 특히, 최성원 후보의 경우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도 단수로 공천을 획득 당선이 확정적이라 할 만큼 지극히 안정적이다.   "바 선거구"는 모처럼 여.야의 의원 모두가 3선의 중진을 갖어 낙후된 지역의 개선에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의 대승적 공천에 비할때 국민의힘이 2인 정수의 선거구에 복수의 후보를 공천하여 자당 후보들끼리 경쟁을 유발하여 자기 당의 중진의원의 가능성을 약화시키는 우를 범하여 지역민의 비웃음을 사고있다.    한편, 19일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장후보 출정식에서 국민의힘 "부천병 당협위원회(위원장 최환식)" 의 당원들이 공개적으로 최환식 당협위원장의 6.1 지방선거 신청자에 대한 공천의 부당성을 지적 공개적으로 반발하는 형국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천탈락에 반발 탈당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부천사 선거구"의 김환석 시의원은 선거후 다시 국민의힘으로 복당할 것임을 공언하며 "부천병 당협위원장"의 부당공천때문에 불가피하게 무소속으로 출마했을뿐임을 강조하며 이날의 출정식에 함께 참여, 국민의힘 당직자와 실갱이를 벌였다.   "사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환석 시의원   부천병 당협위원장은 취임 이후 끊임없이 지역 당원및 다수의 소속 시의원들과 다툼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의 지역구 시의원 공천에서 청년공천 등을 이유로 지역에 거주하지 않거나 지역에서 전혀 활동을 하지 않은 인물을 단수 공천하거나 "가"번으로 공천 하는 한편 당협위원장과 알력을 빚은 시의원 2명을 경선없이 탈락하게 한 것으로 의심받아왔다.   이날의 출정식에서도 공천에서 탈락한 "L 시의원"은 축사를 하는 "부천병 당협위원장"을 향해 물러나라고 구호를 외쳤고 전 부천병 청년위원은 직접적으로 항의하는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연출 행사를 진행하는 당직자를 일시적으로 당혹케 하였다. 
    • 시사포커스
    • 교육-과학
    2022-05-20

정치와 사회 검색결과

  • 최성운 의장 제9대 부천시의회 의장에 피선
    제9대 부천시의회가 1일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함으로 제9대 부천시의회의 임기를 시작하였다.   최연장자인 윤병권 의원(국민의힘. 아선거구)의 사회로 시작된 본회의는 최성운 의원(더불어민주당. 바선거구)을 의장으로 안효식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를 부의장으로 선출하고 산회하였다.     제9대 부천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선장으로 선출된 최성운 의장은 당선수락 연설에서 "여야 구분 없이 한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소통이 강물처럼 흐르는 의회, 따뜻한 동료애와 인간미가 넘치는 정의로운 의회, 협치와 개혁에 앞장서는 의회, 품격 있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제한 후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의원 상호간 소통을 통한 가교역활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피력하였다.    최의장은 또한 새로이 시행되는 "지방자치분권"에 따르는 "집행기관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동반자적 입장에서 두 손을 맞잡고 상생"을 언급하였으나 이에 수반되는 의회의 독립적지위와 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에 대한 언급에 있어 "의회가 집행기관의 거수기가 아닌 힘 있는 의회,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 민생을 살피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는 통상적인 수사를 사용하는 소극적 대처로 향후 시 집행부와의 협의에서 야당의 강경한 대처가 예상되는 다소 불안정한 전반기 의회를 예견하게 되었다.   한편 야당의 몫으로 배정된 부의장 선거에서 양당이 합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의 안효식 부의장이 재석 27명중 19표에 불과한 찬성표를 얻었고 윤병권 의원, 이학환 의원, 구점자 의원이 각각 1표를 얻었고 기권표가 무려 5표나 발생하였다.   재적의원 27명중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의원수가 15명이고 투표후 여당은 국민의힘 과 관련된 투표에서 반대를 표시할 이유가 없다는 점과 누구도 이와 관련된 가싶에 휘말릴 의사가 없다는 점을 피력하는 것을 볼때 여당의 의원들은 전원 찬성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안 부의장은 자당 의원들로부터 불과 4표를 얻었다는 분석으로 이는 지난달국민의힘 부의장 선정을 위한 원내투표 1차에서 안 의원이 얻은 4표와 동일하다는 점을 지적, 국민의힘 의원들은 여전히 안효식 의원에 대한 지지의사가 없음을 묵시적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분석될 여지마저 있어 이럴 경우 앞으로 안효식 부의장의 식물화 가능성 마저 대두된다.    앞서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의 공천과 관련된 각종 추문을 의식 " 각 지구당에 기초의원 의장/부의장 선거와 관련 이탈표방지를 위한 단속을 강화할 것을 각 지역당협에 지침으로 하달"하였으나 이날의 투표 결과는 부천시 당협위원장들의 영향력이 전혀 먹히지 않았음은 물론 국민의힘 부천시 의원들이 경기도당의 권위를 전혀 무시하고 있는 것과 같은 효력을 발휘하였고 권의를 상실한 국민의힘의 재선의원 등을 비롯한 원로 의원들의 향후 영향력도 거의 미치지 못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의 부의장 선거와 관련된 투표성향의 추후 분석에 따라 국민의힘의 원내 힘의 균형은 초선과 40대 전후를 위주로하는 의원들의 공격적 태도의 강약에 따라 좌우될 가능성이 많고 신임 안효식 부의장의 지지층 역시 지역구에 같힐 개연성이 높다는 면에서 당분간 국민의힘 당내의 세력경쟁은 조정될 가능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정치와 사회
    • 부천시정/경제
    2022-07-02
  • 회의적 관측속에 출발하는 조용익 부천시장 정부
    7월1일 부천시 민선 8기 조용익 시장의 임기가 시작된다.   진보 혁신계열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시장으로 임기를 시작하는 조용익 시장의 시정에는 밝은면 보다는 어두운 측면이 더욱 많은 것으로 분석되고있으며 그 해결책 역시 지난한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는 우선 재정자립도가 30%이하로 가용한 예산이 지극히 제한적이다.   2022년회계년도 부천시예산 2조 2099억 9086만 9000원의 60%이상이 복지 등에 소요되는 경성예산으로 부천시가 융통성을 기할 수 없는 것이고 2300여명을 넘는 공무원 조직에 더하여 계속적으로 불어날 공룡조직에 소요되는 인건비 예산 또한 부천시가 감당할 수준을 넘은 것으로 분석된다.    부천시는 이미 1,780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한 상태로 부천시의 세수익 부문은 매우 열악한 조건에 처한 것으로 보여진다. 전임 정부로부터 누적되어 내려 온 미결정 숙제인 수조원 규모의 상동만화영상단지 개발과 지역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로 표류하고있는 오정동 광역쓰레기소각장 건설 등은 조용익 정부가 특단의 결정을 내려야할 시급한 과제로 보인다.   이외에 매년 연간 200억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 부천필과 부천아트센터에 대한 중복투자로 인한 인력낭비와 소득과 연계되지 못하는 문화-예술분야에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예산소요, 200여곳 이상에서 진행되거나 추진되고있는 소규모가로정비사업에 따른 난개발, 수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 대장동 3기신도시 개발에 따른 하수처리장 지하화 문제, 문화사업이라는 명분하에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도서관 건축과 이에 수반되는 기구확대와 인력확충, 예산소요 등 신 집행부가 처리하여야 할 시급한 과제는 이루 헤아리기 어렵다.   여기에 조용익 시장은 선거공약으로 현재의 10개 광역동체제를 과거의 36개 동 조직으로 환원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기위한 노력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여당이 국민의힘 이라는 점에서 이 노력은 거의 이루어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비록 부천의 국회의원 4명이 모두 조용익 시장과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고 현재의 국회의 다수당이 민주당이지만 이 문제는 2024년 총선까지 끌려갈 것이고 그 시점에서 이 문제는 다시 부천시의 주요한 선거쟁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임 시장의 계획은 행안부에 의해 적극적으로 저지될 개연성이 높다.   무엇보다 신임 행정부는 인사문제에서 커다란 장벽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전임 시장 4년간 계속되어 온 소수의 시장 측근 및 비서실 출신의 인사에 의해 전횡되어온 부천시 인사는 그 뿌리가 워낙 깊어 거의 숙정에 해당되는 대규모 인사정리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나 현재의 구조상 그럴 가능성은 별로 가능해 보이지 않는다.   전임 시장시 초기에는 특정지역의 국회의원의 입김이 심하게 작용된 인사편중에 이어 중반부에 이르러서는 소위 십상시 인사로 불리는 비서실과 그 출신으로 이어지는 인사의 전횡으로 공조직에서의 반발이 적지 않았고 이러한 인사전횡은 전임 시장역시 어쩌지 못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던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들에 대한 정리가 없이 신정부가 개혁, 변혁을 이야기 하는 것은 허구의 상황으로 내달릴 개연성이 높고 신정부의 목표인 "새로운 부천"에 대한 희망은 공무원 조직의 반발로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임 시장은 의회의 원내의석 3분지2이상의 재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의 강력한 지원하에 거의 모든 것을 거침없이 진행하였으나 새로운 지방자치분권화에 따라 독립적인 조직을 갖춘 새로운 의회에서는 15대12의 의석배분으로 야당인 국민의힘에 의한 정책적 반발로 시 집행부의 의도대로 진행되는 빈도는 작을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이미 출발총성이 울린 2024년 총선에서 거의 모든 지역구의 위원장이 교체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는국민의힘은 물론 4개 지역구에서 모두 국회의원을 차지하고있는 더불어민주당까지 최소 2군데 일부 관측은 4개지구 모두에 대한 교체 가능설로 부천시 전체가 폭풍에 휘말릴 개연성이 매우 높게 점쳐진다.   이러한 상황에 이들 모두가 목전에 떨어진 난관에 허덕일 개연성이 높아 조용익 시장의 어려움은 전혀 고려의 대상이 되기 어렵다는 예측이 가능해 향후 부천시의 시정에 대한 관측은 낙관적이지 않은 것 역시 현실이다. 
    • 정치와 사회
    • 시사초점
    2022-06-30
  • 부천시장 인수위원회 시정 권고안 설명회
    30일 민선8기 부천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한병환)가 17일간의 활동을 마감하고 활동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3개분과 25명으로 구성된 인수위원회는 조용익 부천시장의 향후 부천시정을 위하여 8가지의 카테고리에 대한 건의내용을 설명하였다.   인수위는 부천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에 노력해 줄 것과 시민주권을 위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민생경제 대책위원회 등과 같은 협의체의 구성을 건의하였다. 특히 부천시의 미래 시정을 위한 정책 싱크탱크인 "시정연구원"의 설립을 특히 권고하여 이곳을 통하여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책연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권고하였다.   제8기 부천시장 인수위원회는 문재인 정부 대통령 정책비서실에서 일자리 및 자영업을 담당하는 선임행정관으로 소상공인 및 일자리관련 정책에 경험이 많은 한병환 위원장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일부 인수위원을 제외하고는 상당 수가 최근의 경제현장 과는 거리감 있는 인사들로 구성되어 다소 현실감과 괴리감이 있는 허황된 정책을 제시하여 점수를 잃었다.   특히 다수의 복지, 사회운동계열의 인사들의 노력이 보이는 환경분야, 자문위원 확대를 비롯 복지정책, 시민의 건강권을 지원하는 친환경도시 등의 거리감있는 구호성 정책제안으로 향후 조용익 시집행부에 부담감을 주는 압박성 권고로 빈축을 자초하였다.   다만 단기간의 인수위 활동으로 구체적인 정책연구에 한계를 극복하기에는 부천시가 안고있는 재정적부담 등의 구조적 문제가 심각한 것은 주지의 사실로 인정된다. 이날 박정산 혁신분과위원장은 "향후 부천시가 안고있는 심각한 재정적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방만한 구조로 운영되는 조직의 통합을 통한 인원조정 및 예산절감 등을 예로들며 부천시가 재정자립도의 향상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라 강조하였다.   박 위원장은 또한 부천시의 경제가 수익의 상승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사회가 되어야 할 것으로 규모의 경제와 수익에 의한 안정적 경제활동이 기반이 되는 세수확대가 구조적으로 이루어지는 정책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라 제언하였다.    
    • 정치와 사회
    • 부천시정/경제
    2022-06-30
  • 부천시의장단
    제9대 부천시의회를 운영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비롯 양당의 원내대표의원이 내정된 가운데 7월1일 개회되는 제260회 임시회에서 확정된다.   제9대 부천시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최성운 의원(남. 57세.3선.심곡본동, 심곡본1동, 송내1·2동)이 취임한다. 전남 해남이 고향인 최성운 의장후보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후원회 사무국장 등 지역활동에 깊숙히 참여한 경력에 힘입어 2014년 제7대 부천시의원에 당선후 3선을 달성하였다.   최성운 의장후보는 또한 부천시 호남향우회의 산 증인으로 3회에 걸친 사무총장과 부회장 및 수석부회장을 각각 역임하여 향우회원들의 지극한 지지를 얻는 부천시에 폭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지난 8대 부천시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 원활한 부천시의회 운영에 중심적 역활을 수행하였다.     부천시의회의 야당몫인 부의장에는 재선의 안효식 의원(남. 59세.재선. 나 선거구)이 내정되었다.   부의장 선출과정에서 심한 내분에 이어 선정에 이르는 2차에 걸친 경선과정에 당내의 분파가 노출되는 등으로 향후 원내 지도력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는 의원들이 많아 부의장직 수행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경북. 예천 출신의 안효식 부의장 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 경기도지사 특별보좌역을 거쳐 제6대 부천시의회에 당선된 바 있다. 제6대 부천시의회에서 안 부의장 내정자와 함께 당선되었던 모두 15명의 당선자 중 이번 제9대 부천시의회에 입성한 사람은 안 부의장 후보가 유일하다.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의원은 김주삼 의원(남. 59세. 재선. 소사본동)이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지역구에서는 부지런하고 성실한 의원으로 익히 알려져있는 김 대표의원은 지역의 민원해결에 열심으로 지역의 모든 크고 작은 일에 거의 빠지지 않고 참여하여 상당한 지지를 얻고있다.   술수를 모르는 담백함과 지나칠 정도로 지역의 민원해결을 위한 노력으로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기피의원으로 지목된 경우도 있었다. 이번 당 대표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에서 지명도가 높은 김병전 의원을 일방적으로 꺽어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김주삼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좌). 구점자 국민의힘 대표의원(우)   국민의힘 대표의원에는 역시 재선의 구점자 의원(여. 63세. 차 선거구)이 선정되었다.  1,500여시간을 넘나드는 자원봉사 기록을 갖고있는 구 신임 원내대표는 폭넓은 인간관계와 포용력의 깊이가 있는 성격으로 15:12로 팽팽한 원내구도에서 균형과 형평성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진다.   국민의힘의 재선의원 4인중 한명으로 유력한 부의장 후보로 손꼽혔으나 파벌을 형성하지 못한 구 의원은 당내 부의장 경선에서 패퇴한바 있으나 원활한 인간관계와 소통능력으로 국민의힘 의원들의 정신적 지주의 역활로 구심적 역활이 기대된다.  
    • 정치와 사회
    • 부천시정/경제
    2022-06-27
  • 누가 중국인을 부천으로 불러들였는가?
    "나는 김정은이 좋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배워왔습니다."  "불법체류자로 찍혀 두번 쫒겨났지만 이렇게 다시 돌아왔지요." "다시 오는건 전혀 어려울 일이 아닙니다. 쫒겨나면 또 오지요, 벌금? 일 없읍니다." "한국이 우리에게 해준게 뭐가 있습니까?"  "나를 조선족이라고 부르지마세요, 나는 연변사는 중국 사람입니다."    최근에 만난 어느 중국인이다, 흔히 우리가 인정하려고 하고 혜택에서 배려하려 노력하는 통칭 조선족이다. 그는 건설공사를 20여년 이상 다니면서 그의 이야기에 따르면 일당 30만원이며 동료들을 함께 데리고 다니면 건축주로부터 40만원을 받는다고 한다, 물론 그는 여전히 불법체류자로 산다.    불법체류자 단속현장   2022년 4월말현재 통계에 의하면 대한민국에는 831,805명의 중국인이 체류한 상태에서 출입국관리소의 국적별쳬류현황 통계에 따르면 중국인이 620,855명으로 20만명 이상의 불법체류로 추정할 수 있다. 이는 전체 불법체류자 393,054명의 50% 이상을 점유하여 불법으로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부천시 역시 어느 정치가의 정신나간 리틀차이나 유치 선언으로 중국인들을 대규모로 불러들여 5월31일 현재 공식적으로만 18,661명의 중국인이 몰려들었고 등록인원만큼의 불법체류자가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유럽을 들먹이지 않아도, 중국인들이 몰려간 도시로 도시의 슬럼화가 진행되지 않는 곳이 거의 없을 정도로 그들이 끼치는 해는 심대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부천시의 경우 역시 예전의 심곡본동, 본1동 지역의 슬럼화는 빠르게 진행되고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후 이들 중국인들의 거리는 심곡동, 소사본동 등 부천 전역으로 퍼져나가는 것이 현실이다.   오야지부터 시다까지 모두 중국인인 어느 건설현장   중국인은 이에 더하여 유학, 어학연수 등의 명목으로 입국한 상태에서 목적 외로 근로에 종사하는 경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이들의 직업군 등을 보면 생산적인 것 보다는 소비적인 업종에서 또 이들이 그들의 수입을 소비하는 측면을 보면 이들이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순효과 보다는 부정적효과가 많을 것으로 본다.   이들이 종사하는 업무의 대부분이 건설, 음식점, 노래방 등을 위시한 유흥업과 요양원 등으로 대표되는 직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통계에 나타난다. 최근의 여론은 이들을 모두 돌려보내야 한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는 추세로 이는 다문화 운운하는 친중국 정치가들의 의견과는 상당한 거리감이 있다.   최근의 여론은 또한 소위 조선족이라 칭하는 중국인들에 대한 구분도 엷어지고있다, 이는 그들 스스로가 한국인 또는 한국계 중국인이라는 칭함을 거부하고 중국인으로 사는데 주요 원인이 된다고 본다.   이들 중국인들은 동남아인들이 주로 종사하는 공장, 농어촌 등에는 기피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그들 자신들의 조직을 통하여 서로 연계를 맺어 건설의 경우 철근조립 등과 같이 다수의 인원이 팀으로 작업하는 직종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이들 분야의 경우 한국인을 포함하여 여타의 인종의 접근을 막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들은 한국인들이 험한 일을 기피한다는 이유를 대며 한국인과의 협업을 적극 회피하는 것은 물론 이들 직종에서 한국인의 지휘를 받는 것을 거부하여왔다.   오랜기간 이들을 저임금으로 사용하는 것에 익숙해온 건설업자들은 그 결과 현재는 이들 없이는 작업의 진행이 어려운 상태에 몰린 것은 물론 이들의 횡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상황에서 앞에말한 중국인처럼 일당 수십만원에도 휘둘리는 험악한 상황에 몰리고있다.   오랜기간 "래미안"으로 잘 알려진 (주)삼성물산 건설본부는 이들 외국인을 배제하고 한국인을 고용하는 정책을 홀로 유지하여오고 있으나 여타 건설업체들은 삼성의 노력을 비웃으며 외국인의 사용을 확대하여왔다.   오늘날에는 대기업의 현장이던 소규모 빌라현장이던간에 이들이 주요 인원으로 이들 현장에는 각종 불법적인 관행과 용역 등에서 불법이 판을 치고있는 상황으로 이들 현장 책임자들은 "이들을 단속하면 현장이 멈춘다"는 해괴한 논리로 불법을 계속하고있다.   이미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건설 현장은 인원공급에서부터 채용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조직이 깊숙히 침투해있으며 이들 조직은 중국에서의 인력공급에서부터 불법이 조직화되어 이들에 대한 대규모의 수색과 체포및 강화된 처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본지는 건설을 비롯, 사회 각계에서 독버섯처림 번성하는 이들의 불법적인 관행과 행태를 고발하는 기획을 연재한다.    
    • 정치와 사회
    • 시사초점
    2022-06-26
  • 국민의힘, 부의장-행복위원장 선출 놓고 콩가루 난전
    국민의힘 부천시는 결국 예상대로 안효식 당선자(나선거구)가 국민의힘 몫 부의장에 구점자 당선자(차선거구)가 당 대표의원에 그리고 국민의힘 몫으로 내어준 행정복지위원장에 윤병권 전 부의장(아 선거구)을 결정하였다.   국민의힘의 내정 훨씬 전부터 예상되었던대로 안효식 당선인이 결정된 이번 국민의힘 원내진용 결정에는 병석에 있는 전 부천시장 후보 서영석 전 부천정 당협위원장을 제외한채 6.1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천을 둘러싸고 온갖 소문의 대상이었던 A모 부천병 지역당협위원장(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과 B모 부천갑 지역당협위원장(원미동.춘의동.심곡동)이 참석하였으며 부천시장 출마를 위하여 당협위원장을 사퇴한 후 재신청한 서영석 전 부천을 지역당협위원장까지 참석하여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양을 빗대 비아냥대는 원로당원들의 원성이 높다.   문제는 국민의힘의 부천시의회 부의장에 대한 예측을 상대당인 민주당이 이미 오래 전에 예상하고 있었다는 점으로 민주당의 예상이 틀린 것은 구점자 당선인이 당대표의원이 된다는 것 뿐으로 민주당의 뛰어난 분석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이 과연 오로지 민주당의 능력뿐이었느냐는 의혹이 있다.   이번 국민의힘의 원내 진용구성에는 수많은 의혹이 내재된 것으로 본다. 지난 6.1. 지방선거 공천과정에서부터 숱한 논란의 핵심에 있던 지역당협위원장들이 대거 당선인 회의에 참석하여 지역안배를 주장하는가 하면 그 지역안배 역시 모호한 결정으로 당협위원장이 공석 중인 부천정의 두 당선인이 서로 경쟁하게되고 결국 모두 탈락하는 모양새를 갖추게되었다.   차기 국민의힘의 재선 4인 구점자 대표의원 내정자, 안효식 부의장, 이학환 의원, 곽내경 의원(좌상에서 시계방향으로)내정자   부천갑지역은 두명의 재선 당선인이 부의장과 행복위장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형세에서 그중 한명이 따돌림 당하는 현상까지 일어나 한명은 부의장에 내정되었고 행복위원장을 희망했던 또 다른 당선인은 지역배분의 덫에 걸리는 액운에 처하였다.   첫 투표에서 이학환 후보 5표, 안효식 후보 4표, 구점자 후보각 3표를 얻어 과반수 득표자 미달로 상위 2인의 결정에는 7표를 얻은 안효식 후보가 5표에 그친 이학환 후보에 역전승 하여 차기의회 부의장에 내정되었다.   이 표를 분석해 보면 현재의 지역구 당협의 의석배분인 4:3:3:2의 분할이 그대로 적용된 것으로 향후 국민의힘은 5:7의 내분 또는 4:8의 내분으로 부의장에 대한 권위의 약화는 결국 당내에서의 위치하락으로 조절효력이 현저히 저하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지역배분을 배경으로 이번 경선과정에서 무혈입성한 윤병권 행복위원회 내정자에 대한 각 당선자들의 비판적 시각은 향후 당의 원로 또는 연장자에 대한 예우에 심한 변화를 보일 것으로 보이고 초선 당선인 또는 연하의 의원들이 연장자 또는 다선의원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반박하거나 무시하는 모습도 쉽게 볼 개연성이 농후하다.    한편 국민의힘 당대표의원에는 지역배분의 덫에 갇혀 출마의 기회조차 잡지 못한 곽내경 당선인(재선)을 포함, 같은 지역구로(부천정) 부의장 투표에서의 패배로 대표의원 경쟁을 사양한 이학환 당선인(재선)의 양보로 구점자 당선인(재선)이 추대되었다. 
    • 정치와 사회
    • 부천시정/경제
    2022-06-23
  • 국민의힘, 양보없는 9대 부천시의회 부의장
    제9대 부천시의회 개회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원내 진용이 갖춰진 가운데 국민의힘은 여전히 원내진용을 내정하지 못한채 부의장, 당대표 및 행복위원장에 대한 눈치싸움을 넘어 내홍의 조짐까지 일고있다. 월요일에 개최될 것으로 추정되는 원내의원총회에서 3선의 윤병권 의원에 이어 구점자(63세), 안효식(59세), 이학환(59세), 곽내경(43세) 의원 등이 재선의원으로 차기 의회에서 다선-연장자로 이어지는 관행에 따르면 구점자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연시 되고있었으나 이들 재선의원 중 일부가 이와같은 관행에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 후보자들이 합종연횡으로 서로 지지를 호소하는 우스꽝스런 모습을 보이고있다. 이들 국민의힘 재선의원들간의 이전투구를 바라보는 민주당의 일부 의원들은 국민의힘 의원들 중 자당에 유리한 우호의원에 대한 교차표결까지 염두를 두는 듯한 분위기로 국민의힘 의원들 간에 균열조짐도 보이고있다.   지난 8대 부천시의회에서 전체 의석의 3분지1에도 미치지 못하는 단 8석을 차지하여 군소정당 취급을 받는 중에도 4:4로 찢어져 서로 격렬하게 대립하는 동안 일부 의원들은 반대당인 민주당 의원들과 의기투합하는 과감함을 보여 빈축을 샀던 우를 다시 범할 우려마저 보인다.  이런 국민의힘 의원들의 자리에 연연하는 간절함의 원인의 대부분은 부천시 국민의힘 전-현 당협위원장의 횡포와 독선에서 찾을 수 있다. 지난 1년여간 이들이 보여줬던 횡포에 가까운 행동에 의원들의 적개심은 깊은 격류가 되어 있어왔다.   6.1 지방선거 공천과정 중에 당협위원장의 독선으로 고통을 경험했던 의원일수록 현재의 관행에 적의를 느낄 정도로 반대하는 모습이 있고 이들 당협위원장들이 조만간 퇴진하거나 강제 축출될 것으로 예측하며 차기 당협위원장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는 의원의 경우 이번 전반기 부의장에 대한 욕심을 끊기 어렵다는 점도 치열함의 원인이 된다. 이같은 상황에서 지역 당협위원장들의 권위가 철저히 무시되는것은 물론 존재 자체도 부정되는 분위기로 이들의 조정 역활이나 개입의 여지가 전혀 없다는 면에서 국민의힘 의원간의 대립은 의원 개개인의 부담으로 다가와 양보와 타협의 여지가 적다. 지역당협위원장들이 자리를 내려놓고 단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만 누구도 그와같은 시도를 하지 않고 또 그들의 지시에 공개적인 비난을 하는 가운데 혼란 속에서 차기 일정에 대한 자구책과 자신에 대한 보호를 강구해야하는 각각의 시의원들의 노력은 절박하기까지 한 것이다.    17일 현재까지도 서로간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주말이 변수로 대두된 상황에서 이들의 노력의 결과가 어느 방향으로 튈 지는 가늠하기도 어렵다. 8대 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이었던 윤병권 의원을 제외한 4명의 재선의원 모두가 부의장직에 대한 희망을 숨기지 않는 가운데 일부 후보자가 15표를 갖고있는 여당과도 줄을 대고있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6명의 초선의원들에 대하여 지역연고까지 앞세우며 서로 지지를 받고있다 주장하는 모습이 심히 우려스럽다. 
    • 정치와 사회
    • 부천시정/경제
    2022-06-17
  •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선출, 지원자 풍년 속에 구인난
    국민의힘 부천을 지역 및 부천정 지역의 당협위원장[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 인선을 두고 각 지역구별로 수명의 지원자가 중앙당에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일부 지원자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새어나온다. 부천정(전 당협위원장 서영석) 과 부천을(전 당협위원장 서영석) 지역은 당협위원장이 6.1지방선거에서 부천시장 후보로 출마하기위하여 사퇴하여 공석이 된 지역으로 국민의힘 중앙당이 다른 45곳의 궐석된 당협위원회와 함께 이번에 공모로 신청을 받는 지역에 속해있는 곳이다. 이 두 지역은 다른 2곳의 당협위원회(부천갑 및 부천병)가 그러하듯 지난 1992년(14대 국회) 이후 지역에서 진보계열로 불리는 민주당에 줄곧 주도권을 빼앗겨 당원들로부터 지탄을 받아왔다. 특히 200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10년간 한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하여 오는동안 지역당원들로부터 무능과 후계자양성을 위한 노력부족을 넘는 태만에 대한 하염없는 지탄을 받아온 지역이다.  보수계열은 16대에서 진보계열이 3명의 후보를 당선시키는 동안 부천병의 김문수 의원이 홀로 당선하였던 수모를 17대와 18대 국회에서는 반대로 각각 3명의 의원이 당선되는 동안 부천정(오정동) 지역에서 원혜영 의원에게만 패퇴하는 기록을 이어갔다. 그러던 보수계열은 19대 선거이후 힘없이 전 의석에서 큰 차이로 패퇴한 것은 물론 이들 패퇴한 후보들이 20대와 21대에 이르는 동안 계속해서 출마하여 패퇴함으로, 지역 인재들의 성장기회를 박탈하는 것은 물론 권한유지의 방편으로 측근 위주의 지역당협 운영으로 당원들의 평균연령은 노쇠화하고 지속적인 패배를 주도한 이들 노령층으로부터 파급된 회의적 관점이 지역에 패배주의를 폭넓게 확산시키는 우를 지속적으로 행하여왔다. 이번에 당협위원장에 신청한 것으로 전해지는 지역당원들의 면면을 보면 부천을 지역의 경우 서영석 전 당협위원장(64세)이 또 다시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황재성 전 부천병 사무국장과 소정임 이준형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인 "소정임 변호사(52세)"와 "유윤상 세무사(70세)"를 비롯 정주열 원미을 여성위원장(61세)과 전 중동신문 발행인인 김용석49세) 씨 등이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천정의 경우 이학환 부천시의원(59세), 노근호 공인중개사(60세), 송윤원 전 도지사(64세)가 도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마감일(17일)을 앞두고 1~2명이 추가로 신청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임 서영석 위원장은 최근의 부천시장 낙선 후유증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와병으로 뜻을 접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 지역에서 공천과 관련한 여러가지 논란의 중심에 있던 "A모" 전 경기도의원의 당협위원장 신청설에 반발, 지역 당원들이 중앙당에 해당 인사에 대한 탄핵진정 절차에 돌입하여 어수선한 분위기다. 논란의 중심에있는 해당 인사는 5회와 6회에는 민주당 또는 새정치연합으로 도의원에 당선되었고 7회에는 바른미래당으로 출마하여 낙선한 후 이번에는 국민의힘으로 시의원에 출마하여 낙선한 바 있다. 부천을과 정지역에서 당협위원장에 신청한 것으로 확인되는 9명중 5명이 60세 이상으로 서영석 전 을지역 당협위원장을 빼면 국회의원 출마 경력 조차도 전무하며 도의원 당선이 대표적인 정치적 경력으로 이들의 결정여부가 의심스럽다. 최근의 청년우선 추세를 비추어 2024년에 시행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초선의원으로 도전할 수 있는 연령대를 55세 이하로 추정할 때 당협위원장으로 선정될 가능성의 범위는 더욱 좁아진다고 볼 수있다.   유력한 부천을 지역당협의 차기 위원장으로 지역에서 언급되는 소정임 변호사는 정치신인으로 충남 공주 출신으로 공주사대부고를 거쳐 고려대학교 법학과에 진학, 제41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재원이다. 부천지원 여성변호사 1호로 기억되는 소정임 변호사는 부천시옴부즈만 자문위원을 시작으로 부천시의회 고문변호사에 이르기까지 줄곧 부천. 인천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지역에는 40대의 기수로 전 부천병 지역당협 사무국장이었던 황재성씨가 공천을 신청하였다. 변함없이 보수의 기치를 수호하며 김문수 전의원때부터 차명진 전의원에 이르기까지 수십년을 오로지 보수와 함께한 지역당원이었으나 부천병 지역의 당협위원장의 독선과 편협한 공천에 공개적으로 반발하며 지역을 떠나 을지역 당협위원장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정지역은 뚜렷한 선두주자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학환 부천시 시의원이 눈에 띄는 상황에서 지역 여론은 지역에서 후보를 찾기보다는 중앙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 정치와 사회
    • 부천시정/경제
    2022-06-16
  •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후보에 염종현 의원 유력
    6·1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제11대 경기도의회 전체 의석 156석(지역구 141·비례15)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78석씩 나눠 가졌다.경기도의회가 양당이 동수의 의석을 차지하게 됨에따라 새 의회의 시작이 될 의장단 선출부터 갈등 우려가 커졌다. 더욱이 경기도지사에 선출된 더불어민주당의 김동연 당선자에 대한 해석이 대립되는 이유도 포함된다.    통상적으로 의장직은 다수당 다선의원이 맡지만, 11대 의회의 경우 양당 의석수가 같아 다수당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의장이 누구냐에 따라 상임위원회의 구성도 다르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11대 경기도의회의 개원을 보는 눈에는 다소간 긴장감이 흐른다.의장 1명과 부의장 2명은 경기도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된다.    다만 득표자가 없으면 2차 투표를 하고, 2차 투표에도 득표자가 없는 경우 결선투표를 실시해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한다. 결선투표 결과 득표수가 같으면 연장자를 당선자로 하게 돼 있다.     현재 국민의힘에서는 10대 의회에 유일하게 지역구 의원으로 입성했던 3선 김규창(67·여주2. 사진 좌) 의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10대 전반기 민주당 대표의원을 지낸 4선 염종현(61·부천1. 사진 우) 의원이 차기 의장으로 유력시 된다.    국민의힘은 7일 재선·3선 모임을 열고 후보자를 추대했고, 민주당은 14일 의원총회를 열어 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이다.현재의 규정에 따르면 두 사람 중 연장자인 김규창 의원이 당선될 가능성이 높지만 현재 차기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의 김동연 당선자라는 점을 감안할 때 정권초의 안정된 출발을 위해 협의룰 통해 염재현 의원이 전반기 의장을 맡을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국민의힘의 일부 의원들은 김동연 지사의 경기도정에 대한 감시의 역활을 주장하며 전반기회기의 의장을 맡아야 한다는 논리도 일부 펴고있으나 그 목소리는 그리 크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이에 다음 주 민주당 의원총회가 끝난 후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원이 협의를 통해 각 당이 전·후반기 의장을 결정할 개연성이 높다.  6.1 지방선거에서 첨예한 표대결로 뜨거운 열기 속에 들어간 경기도가 의회의 의석 수 마저 양당이 동일한 상태에서 2024년 총선에 전력을 투구할 것은 명약관화한 것으로 이번 전.후반기 의장의 결정은 향후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중요한 이슈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농후하여 양당의 점치기는 특히 관심을 고조시킨다. 특히 선거법위반 등으로 의석이 비는 어느 한 쪽은 결정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처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와같은 덫에 걸릴 위험성이 비교적 적은 전반기 의장의 중요성이 후반기 의장보다 훨씬 유리하다는 면을 볼 때 전반기 의장에 대한 양당의 다툼은 현재 각 당이 협치를 화두로하는 화합적 분위기를 크게 벗어날 가능성마저 있다.한편, 경기도의회는 오는 7월12일부터 25일까지 제11대 첫 회기인 제360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부의장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 정치와 사회
    • 경기도정
    2022-06-08
  • "노욕인가 미련인가?" 부천시 국민의힘 일부 당협위원장
    부천시 국민의힘은 이번에도 부천시장 탈환에 실패하였으며 부천시에 배정된 경기도의회 의원 8명을 모두 더불어민주당에 헌납하는 한편 부천시의회에도 12명만이 진출하여 15명을 진출시킨 더불어민주당에 시의회 지배권을 넘겨주었다.     일부는 지난 8대 부천시의회의 8명보다 50%가 증가한 승리라는 주장을 하고있으나 이를 인정하는 국민의힘 당원들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있고 오히려 현재의 지역당협위원장들의 무능과 만행을 지탄하며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치열한 경합으로 피를 말리는 접전을 이어가던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의 패배에 결정적인 역활을 한 지역이 시흥시와 부천시로 지목되면서 부천시의 당협위원장들에 대한 원성은 지역 당원들을 넘어 경기도당위원장과 관련인사들에 대한 성토로 이어지고있다.   특히 일부 당원들은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과의 통화내용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경기도 "A시"의 시장에 선출된 "D 시장당선인"이 부천시의 지선 공천에 개입한 사실을 들어 중앙당에 공식 항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의 당심이 흉흉하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부천시의 모든 당협위원장들은 공천과 관련하여 다양한 내용의 내홍과 분란의 중심에 있었으며 "부천병" 지역의 경우는 선거기간 전후에 걸쳐 지속적으로 공천과 관련된 흑막등에 대한 가싶으로 정면적인 반발은 물론 당협위원장이 지역 당원들에게 모멸적인 처우를 받는 등으로 지도력을 잃었고 "부천갑"의 경우는 후보자 등록 이전부터 후보들로부터 공개적인 시위항의를 받는 방법으로 반발과 모욕을 받았다.   국민의힘 당원들과 선거종사자들은 모두가 합심해도 부족한 선거에서 모래알처럼 흩어진채 경기도의원 후보자와 부천시의원 후보자가, 같은 지역에서 같은 당의 후보자와 후보자가 서로 시너지효과를 갖지 못한 것이 이번 선거패배의 결정적 실책이라고 지적하며 그 원인으로 이들 당협위원장들을 겨냥하였다.                                                            허태래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서영석 부천시장후보 해단식에서 경기도의원 후보로 출마한 허태래 경기도의원 후보(사진)는 "이번 선거처럼 토양이 좋은 기회가 없었음에도 패배한 것은 우리에게 문제가 있는것"이라고 분석하며 "모래알처럼 흩어진 당심과 당원들로는 선거에 이길수 없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누군가 이에대한 책임감을 느껴야 할 것"이라고 일침을 가하였다.    부천시의 각 지역 당협위원장중 일부는 적게는 10여년 이상을 많게는 20여년을 지역에서 수많은 선거에 나서면서 능력있는 후진의 진출을 막아선 것은 물론 모 당협위원장은 이당저당 날아다니면서 정체성없는 행동에도 부족 급기야 같은 당내에서 조차 지역구까지 옮기는 몰상식한 행동으로 지역 당원들에게 공개적인 반대를 받는 어처구니 없는 일에 공천과 관련된 물의로 선거 후에는 탄핵 움직임까지 받고 있다.   지난 3일 선거후에 국민의힘의 "B"중앙당 당직자는 기자와의 대담에서 "2년 후에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데 이대로 갈 수는 없을 겁니다."라고 언급, 부천시의 문제를 가볍게 보고있지 않음을 시사하였다.    2년 후에는 이들 당협위원장들중 이번 지선에서 시장후보로 출마하기 위하여 지역당협위원장을 사퇴한 두명의 서영석 위원장을 제외하면 최환식 위원장이 65세가 되고 부천갑의 이음재 위원장이 67세가 되어 만일 이들이 국회의원에 당선 되는 경우 그 나이에 초선 국회의원이 되는데 최근 30여년동안 그 나이에 초선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사례에 대한 기록을 발견할 수 없다. 21대 국회의 경우 권명호(국민의힘. 울산동구) 등 모두 10명의 국회의원이 1961년생으로 당선시 만 59세로 초선에 당선된 기록을 갖고있다.    이들 노후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들이 만약 그 나이에 당선되는 첫 기록자가 될 각오가 아니라면 이제 선선히 자리를 양보하고 후진에게 길을 터 주어야 할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참고로 이들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청년공천이라는 미명하에 사적공천"이라고 당원들로부터 지탄받는 공천을 제외하면 그들이 내세운 후보자들의 연령층이 매우 높은 것을 볼 수있다.   이들 부천시의 당협위원장들이 공천한 8명의 경기도의원과 19명의 부천시의원 국민의힘 후보자 중 60세 이상이 12명으로 전체 후보자 중 45%에 근접하고 59세-61세가 5명으로 18.5%를 차지 전체적으로 59세 이상이 63.5%를 차지한 반면 50세 이하의 후보자는 5명으로 18.5%에 불과하다.   50세 이하의 후보자 중에서도 그나마 2명은 40세에도 미치지 못하는 29세, 37세에 그리고 1명이 41세인 것을 보면 이들이 후진 양성에 얼마나 등한시 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6.1 지선 후 "부천병"에서 출발한 지역당협위원장에 대한 탄핵움직임이 찻잔 속의 태풍이 될 것인지 경기도당을 넘어 중앙당에게 까지 미칠 쓰나미로 번질 것인지는 향후 중앙당의 처리 여부에 달라질 것이나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부천시가 미친 치명적인 결과에 대한 후폭풍은 전혀 가볍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익명을 전제로 한 당의 주요당직자는 기자가 전한 부천시에서 희자되는 "경기도의 D시장 당선인, 경기도당위원장과 부천시의 모 당협위원장에 관한 야합설"에 대한 질의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실제 그런일이 있다면 당차원에서의 조사가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 사안을 쉽게 보지 않음을 함의하였다.    
    • 정치와 사회
    • 시사초점
    2022-06-06
  • 검수완박 법안, 국민의힘 퇴장속에 민주당 단독으로 소위 통과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단독 의결로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했다.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 법안으로 불리는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민주당은 26일 오후 법안심사 소위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단독 처리했다. 민주당은 오늘 법사위 전체회의도 열어 이 법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의총을 열고 여야가 합의한 검수완박 중재안을 거부하기로 결정하였고 민주당이 법안을 강행처리할 경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등 국회법이 정한 모든 절차와 수단을 동원해 막겠다고 선언했다.   국민의힘 소속의원들이 26일 로텐더홀에서 '검수완박'법 규탄대회를 갖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의총에서 “(지방선거) 공천이니 선거 기획이니 다 내려놓고 항상 이 문제(검수완박 저지)의 맨 앞에 서 있겠다”고 선언했다.이 대표는 검수완박 여야 합의안에 대해 “이번 협상이라는 것은 협상이라고 보지 않는다”라며 “전혀 논리적 근거가 없는 협상시한을 정해놓고 강박의 상황 속에서 이뤄진 그런 협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협상은 실질적으로 아무 의미가 없다”고 했다.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합의안 ‘박병석 중재안’에 국민의힘은 25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재논의해야 한다는 결론을 냈고 민주당은 합의대로 이행하여야 한다고 충돌했다.
    • 정치와 사회
    • 시사초점
    2022-04-26
  • 합법과 비윤리적 경계선을 넘나드는 지방선거후보 배제 요망돼
    변호사 검사 등을 하면서 상당시간 시민사회 활동, 또는 정치활동을 통한 정치적 입지달성 후에 도전하는 국회의원 출마와는 달리 행정 공무원 또는 오랜 기간의 당무활동 등을 통하지 않는 경우, 대부분의 정치지망생이 정치적 꿈을 이루는 프로세스의 첫 걸음은 기초자치단체 또는 광역단체의 시, 도의원에 입후보 하거나 시장-군수 등에 도전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중 많은 도전자들은 지역당협 등에서 지명도의 확장에 한계가 있고 지역당협위원장 또는 국회의원에 대한 봉사에 충실한 활동으로 정치지망시 최소한 도덕적 또는 윤리적으로 흠 잡을 일이 별로 없거나 혹 있어도 심하게 지탄받을 일이 별로 없다. 많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초보 정치 신인에게는 어리석다 할만큼 순수하거나 깔끔한 사생활로 걱정을 자아내게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일부의 경우, 특히 지역 당협활동이 미미하거나 지역당협에 자신의 지지기반을 다지지 않은 소수의 정치적 신인의 행적은 오히려 기존 정치인도 뺨칠만큼 도덕적으로 눈쌀을 찌푸리게 하거나 각종 비윤리적 행동으로 비난의 소지를 갖게 한다.    이들은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 점을 앞세워 합법적임을 주장하거나 윤리적으로 약자의 편을 들었다고 강변하는 경우도 있고 심한 경우 "죄 없는 자가 내게 돌을 던지라"고 억지성의 반격을 한다.   목적을 위하여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 목적을 수단으로 격하 시키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거나 목적과 수단을 혼동하여 선과 악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대체적으로 이들은 화려한 언변과 수사를 동원하여 자신을 변호하거나 여의치 못한 경우 공격적으로 돌변하여 비판자에게 무례할 만큼 공격적 언행을 무시로 자행한다. 이들의 특징은 지역적 밀착성을 강조하며 특정의 지역적 기반에 지지기반을 조성하여 지역간의 분열을 조장하기도 한다.     지방의원의 경우에서 이러한 정치신인이 자주 보이는데 기초의원, 광역의원을 구분하지 않는다.  지방의원의 경우 지명도가 상대적으로 없는 경우가 많아 이들의 어두운 면도 역시 두드러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지방의원의 선거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도 상대적으로 떨어져 이들에 대한 시민의 검색도도 떨어져 이들의 행동에 대한 필터링 가능성도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럼에도 투표자는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한 최소한의 자기필터링은 필요하다.  특히 자기가 속해있는 지역의 대표성을 갖는 지역의원의 투표에는 권리와 함께 의무도 존재함을 깨닫고 각각의 후보에 대한 비도덕적, 비상식적, 비윤리적 행동과 비합법적인 여러가지를 가능한 판단하여야 할 것으로 본다.   투표권은 시민의 권리지만 동시에 시민 개개인이 행한 투표의 향후 작용에 대한 책임도 함께 진다는 점을 인식하여야 한다.   이제 제8대 지방의원 선거가 60일도 남지 않은 상황이다. 각 당은 시민에게 당의 후보를 결정할 때 이들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비난받을 소지가 있는 후보의 검증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각 당의 사정과 출마예정자의 사정에 따른 혼란과 이동이 있을 수 있으나, 변치 않아야 하는 것은 각 당은 후보자의 선출에 공당의 의무가 있음을 자각하여야 할 것이고 그에 따르는 책임도 함께 하여야 할 것으로 본다.
    • 시사포커스
    • 교육-과학
    2022-04-04
  • 대선은 끝나고
    픽션보다 더 극적이었던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윤석열 국민의당 후보가 0.73%차 간발의 차이로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으로 결정된 후 2일을 맞아 발빠르게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국민의힘 과 패배의 여진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양극화 된 분위기가 지속되고있다. 아슬아슬한 패배를 받아들여야한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가 대담하게 패배를 인정하는 동시에 모든 책임을 스스로에게 돌려 모두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 후 송영길 당대표와 최고위원 들이 이번 선거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면서 선거패배를 두고 친문계와 이재명계가 심각한 비난을 주고받고있어 당의 총체적인 개편이 점 쳐지고 있다. 호랑이 입안까지 들어갔던 승리를 간신히 되뺏아온 국민의힘은 서로 간에 공적을 자랑하며 차후에 있을 보상과 이와 병행되는 당내 경쟁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이번 선거과정 중에 보여준 이준석 당대표의 여러가지 전략실패와 위태한 상황으로 몰았던 태도를 놓고 비난과 이에 대한 책임규명을 놓고 이견이 폭발 일보전이다.   더우기 선거막판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단일화를 이루면서 곧 진행 될 국민의당 과의 합당, 협상에 따라 흡수합병인지 당대당 통합인지 결정 될, 으로 빚어 질 이해득실을 두고 수면 하에서는 수많은 연계와 협의가 이어지고있다. 늘 그렇듯, 이준석 대표의 논란성이 농후한 해명이나 반박 등이 이어져 나오고있으나, 이미 새로이 대통령 당선인이 나온 상태에서 대통령 당선인 위주로 결정될 모든 사항에 신뢰성을 잃은 이 대표의 주장은 거의 무시될 개연성이 많다고 볼 때, 향후 이준석 대표의 거취 마저 불투명하다고 볼 수있다.
    • 시사포커스
    2022-03-11
  • 방향이 엇갈린 토론회 "부천과 만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직접적인 대상으로하는 토론회인 "부천과 만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진단과 해부"가 만화계의 상당한 관심을 얻은 가운데 17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주제발표자와 토론자를 포함한 30여명을 갓 넘은 인원이 참여한 이날의 토론회는 포럼의 형식을 빌어 주제를 순차적으로 진행하였으나 토론의 순서에서는 토론의 좌장을 맡은 A교수의 제의에 따라 자유토론으로 이어져 다분히 만화진흥원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주류를 이룬 비판적 의견표시가 이어졌다. 주제발표자와 토론자가 만화진흥원의 전.현 "포럼위원"으로 채워진 이날의 토론회에는 이진연 경기도의원, 김성용, 정재현, 홍진아 부천시의원 등이 함께 참여하였다.   이날 발표중 제3주제, 서찬휘 만화칼럼니스트가 발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웹툰 아카이브 사업분석"은 매우 합리적인 주장으로 공감을 얻은 발표로 발표의 신랄함에도 불구하고 내용은 신선하였고 자료는 잘 정리된 상태로 만화진흥원이 깊이 받아들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발표자는 사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기록과 자료의 역사성과 보관에 특히 세심함을 강조한 가운데 현재 3개의 별도의 관리체계로 구성된 만화진흥원의 전반적인 관리시스템의 통합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매우 진지한 제안으로 이를 계기로 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여년간의 예산투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통합되지 못한 만화진흥원의 운용시스템 역시 차제에 전면적으로 분석되어 시스템 연동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발표자의 주장을 만화진흥원이 새삼 경청하여야 할 부분이다. 특히 자료의 일반공개를 적극 추진하고 자료의 공개범위에 디테일을 갖어야 한다는 주장은 충분히 공감 할 부분이다.   이에 대하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관계자는, ‘웹툰 아카이브’ 사업은 만화 웹툰 유통정보, 박물관 수장고 자료, 만화도서관 소장자료 자료 관리 시스템의 일원화 및 국립중앙도서관,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과 DB 연동을 고려한 시스템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하였다.   또한, 발표자가 중요하게 강조한 만화, 웹툰 사료 관리에 대해서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2020년에 시행한 ‘웹툰 아카이브 정보화전략(ISP) 수립’에 반영하여 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였다.   한편, 이날의 주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정책과 예산 분석", "한국만화영상진흥원-조직 현황및 진단" 등의 경우 균형잡힌 자료의 제공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자료해석에는 논란의 소지가 있을 정도로 발표자의 주관적인 해석으로 향후 만화진흥원과의 분쟁가능성마저 있어 보인다. 네번째 진행된 "만화연구의 역활과 필요성-불랙리스트의 재현?, 만화포럼 출범에서 해산까지"는 만진원과 함께하여야 하는 주제로 보인다. 특히 "만화포럼"과 만화진흥원의 관계에 대한 해석에는 서로간에 매우 깊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발표의 일부 주장은 만화포럼의 당위성에 대한 주장을 넘어 만화진흥원에 대한 항의성 비난이 가미되어 있어 만화진흥원과의 추후 협상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주제발표가 포럼 형식을 유지 했음에도 불구, 토론은 각 주제에 대한 토론을 생략하고 자유토론으로 진행되면서 일부 발언자의 장내장악으로 편향적인 경향을 보이면서 강도 높은 비난과 강경한 분위기로 흐르게 되었다. 이날 토론회에서 특히 눈에 띠는 토론은 윤기현 부산대교수가 제기한, "만화진흥원이 부천 및 수도권 인사들 위주로 이사진을 꾸리고 연간 100억원 이상의 국책자금으로 진행하는 사업들이 수도권 위주로 진행하여 척박한 환경에 처한 지방의 만화계에 대한 지원이 미약한 것은 전국적인 만화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을 피력하여, 만화진흥원의 사업의 광역화 주장으로 이채를 띄었으나 이날의 토론회 사회자에 의해 토론의 주제가 아니고 장시간이 필요한 주제라는 이유로 묵살되었다.   토론에 대한 묵살에도 불구하고 윤 교수가 제기한 "만화진흥원의 역활이 부천과 수도권 지역을 벗어나 전국적으로 확대 되어야 한다."는 점은 향후 만화진흥원이 특히 주목 하여야 할 부분이다.   같은 맥락에서 공주대 이화자 교수가 제기한 "유사한 행사가 많은 것과 대도시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을 지양하고 광역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 역시 만화진흥원이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사항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이날 발표의 주류는 부천의 예산을 쓴다는 이유로 만화진흥원을 부천에 구속하려 하는 것으로 심지어 "부천에 만화가가 몇명이나 거주하는지 , 예술가로 등록된 만화가가 몇명이나 있나?"와 같은 조사가 없었다는 등의 주장으로 부천시에 국한 된 만화진흥원의 기관화를 시도하는 모습도 있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나주시에 있다고 나주시에 국한하거나 나주시를 위주로 하여 콘텐츠사업을 사업을 해야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는 부천시가 예산 등 감당하기 어려운 여러가지 이유로 만화진흥원의 국가기관화에 오랫동안 노력해온 사실과 만화진흥원이 확대하는 사업상의 이유로 문체부 등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년간 100억원 이상의 국가예산에 의한 전국적으로의 사업확장에 노력하는 것과 크게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만화진흥원은 2010년대로 부터 이어져 온 인사난맥으로 야기된 만화진흥원 직원들의 알력 등을 외부의 인사들이 이를 적극 이용하며 분쟁을 부추겨 온 아픈 기억이 있고, 작년에는 수원시의 한 초선 국회의원이 일부 만화계 인사의 지원을 얻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한국콘텐츠진흥원에 흡수통합시키는 개정안의 입법을 시도하여 부천시의 문화계와 언론계로 부터 심한 반발을 불러 일으킨바 있다. 돌이켜보면 만화진흥원의 수년간 이어진 분쟁은 동일한 인사가 수년간, 심지어 12년이 넘는 장기간동안 이사로 또는 강력한 영향을 행사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던 것 또한 주요한 이유중 하나가 되었을 것이다.   2020년 이전의 경우 한 개인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이사직, (재)부천문화재단의 이사직, 만화축제위원 을 겸임하여 그 영향력을 극대화 하는 경우고 있었으며 또 몇몇의 인사는 그 직을 10여년 이상 계속해서 향유하는 등으로 해당 기관들에 막대한 영향력을 실질적으로 행사하여 조직의 분규 원인이 되었거나 조직 구성원을 수면 하에서 조정, 기관의 발전에 크게 위해를 가했다는 점을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이와같은 구태의 모습은 현 신종철 원장의 부임 후에도 한동안 지속되어 만화진흥원 내에서 끊임없는 분규의 원인으로 작용하여 효율적인 기관운영을 가로막고 2021년 이사회의 전면적 개혁에도 불구하고 일부의 문제는 여전히 조직 내에서 암초로 작용하여 발전을 저해하는 것으로 보인다.    만화진흥원은 이사회의 운영에 관한 본지의 질문에 "만진원 선임직 이사 선임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및 행안부 지침에 따라서, 2015년부터 공개 모집 및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선임하고 있다"고 확인하였다. 또한 "임원추천위원회는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사회 등에서 추천하는 것으로 규정을 통해 선임 된다는 점"을 확인 하였다".    만화진흥원이 수년간에 걸친 갑질논란에 휘말려 온 것은 조직내부에서 일부 구성원들이 일상적으로 주장해 온 사항이고 염가로 만화진흥원 건물에 입주하여 장소를 임대 사용한 기업들이 만기가 도래함에 따라 제기되어 온 사항이란 면에서 만화진흥원은 이를 조직내의 치부로 여겨 쉬쉬 할 것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시비를 가려야 할 부분이고 필요시 공개적으로 법적인 절차를 주저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사회자인 박기수 한양대 교수가 주장한 "만화진흥원의 데이터 비공개는 반드시 시정해야 할 사항"이라는 점을 적극 받아 들여기관의 비밀사항, 업무상 기밀을 요하는 것이 아닌 대부분의 자료와 업무를 공개적으로 하며 연구의 대상이 되도록 자료가 개방하여야 할 것이다.   더욱이 만화진흥원이 만화에 국한하지 않고 웹툰 과 IT를 접목한 영상문화를 포함한 콘텐츠분야의 첨병으로 확대하는 양상을 보이는 상황에서 확대되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선행적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에 성취가 없으면 적폐로 간다."는 뼈아픈 지적 역시 겸허히 받아들여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는 상황은 고쳐야 할 것이다.    만화진흥원은 이 토론회에 대한 의견을 묻는 본지의 질의에, "토론회의 전체 내역을 정리하였고 이에 대하여 만화진흥원 내에서 발전적이고 전향적으로 검토하고있다."는 의견을 보내왔다.  기관이 산하기관 또는 위원회 등의 건의, 제안 또는 항의 등에 대하여 선별적으로 대응 하는 것은 사안에 따른 기관의 대응책으로 이 또한 외부에서 개입할 사항은 아니겠으나 기관이 비공개의 범위를 확대하는 과정 중에 한 사람에게 지나친 권한을 집중시켜 스스로의 발목을 잡는 우를 범하는 것은 적극 지양하여야 할 것이다. 이날도 토론회 말미에 "제가 포럼위원 이었을 때 강자인 저한테는 가만히 있다가 약자인 현 포럼위원들에게 갑질하는 것은 너무 화가 난다."고 한 위원이 피력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것으로 만화진흥원의 커다란 반성과 특별한 대책이 필요한 부분이다. 
    • 예술/창작
    • 영화/만화
    2022-02-20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겨냥한 한풀이 성토장인가?
    "부천과 만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진단과 해부"라는 토론회가 17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나 만화계 단체는 언제 그들에게 만화계를 대변하도록 동의 했느냐고 반발이 거세어 파장이 예상된다. "만화연구와 비평"이라는 단체가 주관하고 "부천시의회 지방분권 연구포럼(대표 홍진아 의원)이 주관하는 이 토론회는 주제 발표자와 토론자 전원이 만화포럼의 전 위원장 및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만화포럼"은 2013년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만화진흥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위원회로  위원회의  독립성유지를 이유로있으면서 단체의 독립성 유지를 이유로 만화포럼의 회원의 입회 위촉과 탈퇴를 자신들의 권한 내에 두어 만화진흥원의 영향을 받지 않아온 위원회이다.   또한, "만화포럼"은 만화진흥원으로부터 위원회의 이점을  활용, 각종 연구용역 등을 비롯한 학술용역의 수혜에 특혜를 받아와 배타적지위에 여타의 단체를 비롯한 만화계로 부터 지탄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만화진흥원은 2021년12월에 "만화포럼"에  대한 직접적지원을 지양하는 한편  2022년부터 각종 용역을 비롯한 연구용역 등에 있어 연구분야확대, 연구자료의 공표성을 비롯한 경쟁역 강화를 위해 공개입찰에 의하여 일반에게 개방하는 자유경쟁체제로 변환하기로 하고 이를 "만화포럼"에 사전 통지하였다.   이 결과, 이들 특혜적 수혜를 받아온 "만화포럼"의 회원들로부터 격렬한 반발속에 2021년부로 이 단체에 대한 예산지원을 중단하고 자체적으로 운영할 것을 권고하였다. 이들 "만화포럼"의 위원들은 전 만화진흥원의 이사로 재직하는 등 직접적으로 만화진흥원으로 부터 각종 특혜를 받아왔을뿐 아니라 만화진흥원의 업무에 깊숙히 관여함으로 인해 만화진흥원의 장단점을 익히 알 수 있었다. 이번 토론회의 사회를 맡은 P모 한양대 교수는 전 만화포럼 위원장이었고 , 이 번 토론회를 주도적으로 이끈 A모 인천대 교수는 4년간 만화진흥원의 이사로 재직하는 동시에 "만화포럼"의 전 위원장이었고 또한 J모 공주대 교수 역시 오랜동안 만화진흥원의 이사이면서 역시 "만화포럼"의 전 위원장이었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발표자인 K 강사(상지대), L 청강산업대, P모 칼럼니스트, 서울소재의 모 대학  T모 외래교수 역시 "만화포럼"의 위원이었고 토론자로 참가하는 모든 구성원 역시 "만화포럼"의 위원이었다. 이들이 발표하는 주제는 "만화 진흥정책과 예산, "조직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비롯 "웹툰 아카이브 산업", "만화연구의 역활과 필요성"등 만화진흥원을 정조준한 비판적 시각의 주제로 보여 이에 대한 논란을 일부러 야기하는 듯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만화포럼"은 "한국만화가협회","한국웹툰작가협회","한국여성만화가협회"가 함께 진행한다고 공개하였으나, 만화계에 밝은 다수의 인사들은 "한국만화가협회"의 활동성만을 인정할 뿐 여타 협회의 활동성에 의구심을 나타내고있다. 만화진흥원은 "부천시 출연기관인 진흥원의 누적된 내부갈등의 해소에 진력하는 상황에서 지역을 위한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공동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전제하에 만화가 전체단체를 망라한 객관적인 의견의 전개가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일부단체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위한 행사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하였다. 만화진흥원은 또한 만화진흥원을 배제한 이 토론에서 이 토론회의 개최에 주동적인 역활을 한 인사가 만화진흥원을 토론을 가장한 뻘밭으로 끌어들여 혼란의 장으로 만들 가능성에 심한 우려를 하고있다. 한편, 이 토론회를 주관한 "부천시의회 지방분권 연구포럼의 대표 홍진아 의원은 본 기자의 주관배경에 대한 질의에서 "해당 단체가 불만이 있다 함으로 장소를 제공하였을 뿐"이라고 답변 함으로 이 토론회가 "부천시의회"를 빙자한 한풀이성 성토장이 될 가능성 마저 보인다.
    • 예술/창작
    • 영화/만화
    2022-02-15
  • 실망과 기대를 함께 준 부천시립합창단 신년음악회
    부천시립합창단의 2022년 신년음악회가 2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김선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공연되었다.   탁월한 곡 해석으로 알려진 김선아 지휘자의 취임연주회를 겸한 이날의 공연은 모두 바로크시대의 성가곡-미사곡-으로 2시간여의 공연을 갖었다.   첫번째 연주인 하이든의 "테 데움(Te Deum in C Major-Hob. XXIIIc:2)"은 감흥을 느끼기에는 연주의 특색이 없어 보였다. 곡의 제목이 말하듯 찬가, 특히 신에 대한 찬가임에도 불구하고 연주에서는 웅장함도 또는 이 곡의 유명성을 동반하는 생명감이 동반되는 감사함을 느끼는 것과는 거리가 있어보였다. 곡의 전반을 흐르는 신에 대한 강한 믿음과 신의 도움과 보호를 갈구하는 절박함도 느끼기 어려웠다.    어차피 라틴어로 부르는 가사를 정확히 들을 필요는 없었다 하더라도 마스크 사이로 나오는 발음은 전반적으로 상당히 불쾌한 음으로 전달되어, 앞으로는 합창단의 경우 철저한 방역을 동반하고 마스크없이 연주하는 것이 나을 듯 보인다.   이날 협주한 콜레기움 무지크 서울의 협연태도는 합창단을 받쳐주기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어보였고 연주 태도도 매우 불성실하다고 볼 수 있다. 객원단원을 많이 보충한 듯 전체적인 조화가 있어보이지 않았고, 특히 팀파니의 경우 부천필의 팀파니에 익숙한 필자의 귀에는 팀파니 특유의 리듬감을 느끼지 못한 채 생소한 소리로 들렸다.   이윤정 교수와 협연한 두번째 연주인 모차르트의 "Exsultate, Jubilate"(K165)는 이 프로그램이 왜 거기서 나와야 하는지 궁금했다.   부천시립합창단 단원이 퇴장한 가운데 "콜레기움 무지크. 서울"의 반주로 소프라노 이윤정이 합창부분을 제외한 3개의 곡을 불렀는데, 종교곡이 아닌 마치 아리아를 듣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또 17살의 젊은 모차르트의 변화무쌍한 그 곡에 대한 표현은 지금까지 내가 알고있는 이윤정 교수의 소리로 보기에는 어려운 데다가 그 유명한 아리아 "알렐루야"를 "어떻게 저렇게 감흥없이 악쓰듯 부를 수 있을까?" 는 느낌마저 있어, 곡이 끝난후 박수와 환호를 하는 관객들을 새삼 쳐다 보기도 하였다.   마지막 연주인 슈베르트의 미사 제6번(Schubert, Messe No.6 in E flat. D950) 전곡을 연주 할 때 비로서 부천시립합창단의 원 모습이 나온듯 하여 반가운 마음 마저 들었다.   특히 중창에서 베이스 김진욱 과 테너 엄세준, 성효병 등으로 이어지는 음량과 조화는 아주 좋았다, 다만 소프라노의 음량이 충분히 솟아오르지 못하고 연주장 중반지점에서 맴도는 듯한 아쉬움이 남는다. 필자는 1층15열에 있었는데도 소프라노의 발음을 정확하게 듣기 어려웠다.   특히 '축복받은 분'에서의 4중창과 '하느님의 어린 양(Agnus Dei)'에서의 4중창과 전체 합창단의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Dona Novis pacem)”는 몸을 앞으로 기울일 정도로 좋았다.   고백하건데 필자는 이날 마지막 곡인" 슈베르트의 미사 제6번"공연이 끝났을 때만 박수를 쳤을 뿐이다.   부천시립합창단의 신임 김선아 상임지휘자는 전임 지휘자와 달리 지휘를 전공한데다 화려한 지휘 경력에 더하여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을 창단하고 14년이상을 상임지휘자로 있으며 특히 바로크음악에 정통한 한국을 대표하는 고음악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어 기대가 큰 반면 종교적 색채가 너무 강하다는 일부의 평을 참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가 이십여명이 넘는 지휘자를 인터뷰한 후 선정한 김선아 신임지휘자에 대한 무한대한 기대감을 김 지휘자 역시 함께 느끼기 바라는 마음이다.     이날도 협연 오케스트라를 그가 음악감독으로 있으며 동시에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와 자매 연주단체인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과 함께 한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 그러나 이날의 연주 전체를 미사곡으로 통일 한 것에 대해서는 시립합창단에 대한 형평성을 일부 간과한 면에서 우려스러운 면이 있다.   김선아 상임지휘자가 앙콜곡 연주 직전에 "부천시가 여기서 멀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부천시립합창단은 관객을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음악애호가들의 부천 방문을 희망한다는 요청에 함께 기대를 걸어본다.    
    • 정치와 사회
    • 시사초점
    2022-01-26
  • "시민을 끝까지 섬기겠다" 동네북 정재현 시의원과의 대화 2
    제8대 부천시의회를 평할 때 정재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미1동, 역곡1‧2동, 춘의동, 도당동)만큼 정책적인 면에서 정치적 행보에서 그리고 적극적인 사회운동 등으로 다양한 뉴스의 중심에 선 시의원은 드물 것이다. 그의 직설적이고 그림자 없는 활동으로 그를 열렬히 칭찬하는 지지층만큼 그를 격렬히 비난하는 층도 두터우나, 그가 권모술수나 음모와는 거리가 먼 솔직한 행동파로 인정하는 공통적인 인식에 존재한다.페이스북의 친구가 한도 5,000명을 채워 추가로 친구를 등록하기 어렵고 단톡방의 회원도 214명을 넘나들고 스스로 밴드의 대장이면서 인원 수 1,500여명을 자랑하는 정재현 의원과 주제를 정하지 않은 신년대담을 정리한 내용을 2회에 걸쳐 게재할 예정이다.   8대 부천시의회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평가를 해보면.   조례수 1위, 출석률 100%애 가까운 점 등 칭찬을 받을 일도 많습니다. 나름 사건과 사고도 많았고요. 민주당 의원 수가 의회 역사상 가장 많은 20명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분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당 의원이 너무 많아서 경쟁이 심해졌다는 평가가 적절해 보입니다. 선거에서 여야가 엇비슷한 숫자라면 당내 논쟁이 덜 했을 겁니다. 양당의 구조가 팽팽하면 당내에서 반대 목소리를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당내의 결속도 더 단단할 수도 있었고요.   물론 당내의 의견이 충돌한다는 점은 다양한 목소리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서 긍정적인 점도 있습니다만 서로 간에 소통이 안 되니까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의회에는 지금보다 더 "서로 많은 이야기를 하는 의회, 소통이 잘 되는 의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 의원은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데, 같은 시의원 간에서도 그런 면이 있는데요   저는 시의원끼리라도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편입니다. 다른 의원은 다른 의원을 공개적으로 비판하지 않는 편입니다. 이런 비판이 저도 부담스럽긴 합니다. 그래도 했습니다. 서로의 차이를 확인하고 시민이 선택하게 합니다. 저는 이점을 피할 생각이 없습니다. 피곤하긴 합니다.   저는 민원인에게도 그렇게 합니다. 민원인 중 불법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 안된다고 바로 이야기합니다. 이 과정을 친절하게 해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합니다. 어떤 때는 큰소리도 치고 언성도 높아집니다. 그러니까 "왜 친절하지 않느냐?"고 타박을 많이 받는데, 그 부분이 제 문제지요.   애매하지만 시민의 이익이 보이는 경우에는 열심히 밀어부칩니다. 시민의 이익을 위해선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합니다.   조례를 제정하거나 의정활동을 할 때 주위와 의논하는지요?   많이 물어보고, 많이 듣는 편입니다. 의견을 들으려고 합니다. 실제로 이번 회기에 "스타벅스 불매운동" 결의안을 내려고 했었어요, 그래서 오랫동안 여기저기 의견을 물어봤지요. 그랬더니, 철 지난 이슈라고, 실익이 없을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포기했지요.   그리고 제가 이슈를 많이 제기합니다만 대부분은 부천 시민 여러분에게 이야기를 듣는 중에 발견한 것입니다. 시민의 이야기가 이슈가 되는 거죠.   현재 부천시에는 결정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또는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불만이 많거나 제동이 필요한 여러 가지 논란의 소재가 되는 사업들이 많은데요.   하나씩 얘기해 보지요. 대장동 쓰레기 소각장 광역화 문제는 인근 지방자치단체와 서로 나누는, 협치하는 사업으로 해야 됩니다. 그래야 부천시민도 설득이 되지요. 가령 소각장을 부천에 설치하면, 음식물은 인천 계양구에, 재활용은 서울 강서구가 처리하는 방식으로, 빅딜을 하면 좋겠습니다. 서울의 서대문구/마포구/은평구의 경우처럼 선례가 있으니까 참고하면 되겠지요.   장기적으로는 김포공항이 이전되지 않겠어요? 여기에 강서/계양/부천이 접경하는 모서리 어디에 광역소각장 등을 설치하는 계획도 세울 수 있지요. 그리고 대장동 신도시 개발은 늦출 수 있다면 최대한 늦추어야 합니다. 박병권 의원의 주장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천시의, 부천시민의 이익을 위한 사업에 주안점을 두어야 합니다. 김포공항이 이전하면 인근 지역 전반에 고도제한도 풀리고, 당연히 부천시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의 폭도 훨씬 커집니다. 장기적으로 부천시의 이익을 위한 정책적 고려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친노조 의원이라는 것에 대한 본인의 의견은?   저는 신문사 노조위원장 출신이고 노조원으로 살았습니다. 김만수 부천시장 비서팀장 시절에는 민주노총 계열의 공무원노조에 가입도 했습니다. 이게 신문기사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친노조 성향이 아니라 노조원이었습니다. 지금 시의원도 사실 4년짜리 비정규직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노조가입률이 유럽에 비하면 형편없습니다. 10% 내외니까요. 이것만 봐도 노조가 명백한 약자입니다. 귀족노조니 강성이니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됩니다.   지금까지 잘 나가는 인생을 산 것 아닌가?   아닙니다, 괜히 김만수 시장의 언론팀장하면서 개인적으로는 ‘폭망’했습니다. 그날로 한 달 월급이 150만 원이나 줄었습니다. 날 그냥 놔뒀으면 지금은 억대 연봉 받았을 겁니다. 그리고 다니던 회사가 세종시로 이사가면서 아파트 특별공급 대상이 되기도 했으니까 후회할 만하겠죠? 그러나 후회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 시의원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 봅니다. 고혈압-당뇨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병을 얻었지요. 그래도 아직은 헌혈할 정도로 건강합니다. 관리는 한다는 소리죠.   시민의 삶을 바꾸는 보람이 그 보다 크니까 계속하고, 3선도 도전한다고 하는 것이겠죠?   스스로 의정평가를 한다면?   "C"정도로 평가합니다.   시의원은 의회에서 벌이는 의정활동이 3이면 지역구 활동이 7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의원을 질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번에 출석점수에 "D"를 받았어요. 부천시 시의원의 회의 평균출석률이 99.8%입니다. 불출석이 없다는 것이죠. 이런 상황인데 출석률의 평가 의미가 있을까요? 저 같은 경우 상임위원장의 경우 위원회 행정사무감사 7일 동안 사회를 계속 볼 수 없어 간사에게 사회권을 넘겼다고 해서 D로 평가했습니다. 오랜 관례를 혹평한 것입니다. 동의할 수 없습니다,     다음 회기때 의회에 대한 예측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다음 의회에서는 "보좌관제" 또는 "정책지원관"제도가 시작되지요. 저는 "정책지원관"이 "의원보좌관"이 아니라는 점에서 이 제도가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현재 상태로라면 공무원 수를 늘리는 것이지 보좌관제를 시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좌관을 뽑자고 했더니 공무원 수만 늘리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부천시의 예를 들자면 시의원이 28명이니까 순수 지원관만 14명, 여기에 부수적 직원까지 합치면 상당수 증원이 실현됩니다. 제 주장은 의원 2인에 한 명꼴로 만들어지는 보좌관제를 희망합니다. 실제로 시의원 2인이 합의해서 1인을 지명하고, 임기는 의원의 임기와 함께하는 현재의 국회의원 보좌관제를 준용하자는 점입니다. 별정직으로 뽑아야지요.   이렇게 하면 지원관은 의원 편에서 능률적으로 조례, 의안 등에서 공무원을 상대하고, 의원은 보다 능률적으로 시민을 위한 활동에 전념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는 1명의 의원이 증가하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시민을 위한 일꾼이 배로 늘어나는 겁니다.   다음 회기에도 시의원을 계속한다면, 하고 싶은 것은 어떤 점이 있을까요?   우선, 지난 수년 동안 지속해서 주장해 온 ‘시금고 선정 과정에서의 농협 특혜 조례 바꾸기’입니다. 부천 시금고의 선정에 공정한 경쟁의 틀로 바꾸기가 목표입니다. 저는 시금고의 선정에 있어, 점포수가 많다고 좋은 게 아니라고 믿어요, on-line 거래가 일반화되었으니까, 평가기준에서 설치 점포수를 빼면 될 것으로 봅니다.   그래도 저의 지적에 이어 장덕천 부천시장이 1금고와 2금고의 수신고 비율을 6 : 4로 수정했습니다. 부천시 청사에 농협 외에 국민은행 출장소가 최초로 생겼습니다. 논란을 통해 시금고인 은행 두 곳의 부천시민에 대한 사회적 공헌이 늘었다면 결론적으로 부천시와 시민에게 이익입니다.   국회의원 3선 제한 이야기가 나온다. 시의원은 어떤가?   개인적으로는 3선 제한에 반대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저는 평생 시의원을 하고 싶습니다, 10선 의원 했으면 좋겠지요. 선수 제한으로 시의원의 역할에 한계를 주지 말자는 것이 제 주장이고 3선을 하면 의장을 하라는 것도, 의장이 되는 것도 청하지 않았으면 좋겠지요. 시의원도 전문적인 분야로, 그냥 시의원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것에 제한이 없으면 좋지요. 물론 이조차 시민의 요구가 모아지면 그것에 따르겠지요.   정치는 3선을 하면 시장을 하고 국회의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역할이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각자의 자리와 역할에 충실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순리입니다.   현재는 지방자치의원의 공천 등에 지역의 국회의원 개입이 이미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사실 문재인 대통령도 8년 전 대선 출마 당시에는 기초의원과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의 폐지"가 공약이었어요. 정당공천의 폐지에 따르는 장단점이 분명하게 있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르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만 지금은 책임정치가 안된다는 이유로 정당공천제를 선택한 상황입니다.   정당공천제가 사라지면 지역 토호의 이익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선거제도 개혁 등 매우 많은 보조장치가 필요합니다.   사실 저 때문에 김경협 국회의원실에 오는 민원인이 많습니다. 막 나가는(?) 정재현 시의원 좀 어떻게 말려달라는 건데요. 그러면 김 의원은 "부천시의 일은 시의원이 알아서 합니다. 시의회는 시의원의 공간입니다. 제가 개입할 공간이 아닙니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참 적절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시의원 하는 동안의 마음가짐은 어떤가?   민주화운동의 연장선상으로 생각합니다. 시민의 이익을 위하여, "이웃이 불편하면 나도 불편하다"는 점에서, 시민의 편익과 자존감을 위하여 일합니다. 제가 불편해도 공익을 위해 "공직자에게는 정확하게 분명하게 지적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과연 "부천시의원이라는 일을 꼭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이것이 저의 고민입니다.   오랜 시간 대담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치와 사회
    • 부천시정/경제
    2022-01-23
  • "시민을 끝까지 섬기겠다" 동네북 정재현 시의원과의 대화1
    제8대 부천시의회를 평할 때 정재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미1동, 역곡1‧2동, 춘의동, 도당동)만큼 정책적인 면에서 정치적 행보에서 그리고 적극적인 사회운동 등으로 다양한 뉴스의 중심에 선 시의원은 드물 것이다. 그의 직설적이고 그림자 없는 활동으로 그를 열렬히 칭찬하는 지지층만큼 그를 격렬히 비난하는 층도 두터우나, 그가 권모술수나 음모와는 거리가 먼 솔직한 행동파로 인정하는 공통적인 인식에 존재한다.페이스북의 친구가 한도 5,000명을 채워 추가로 친구를 등록하기 어렵고 단톡방의 회원도 214명을 넘나들고 스스로 밴드의 대장이면서 인원 수 1,500여명을 자랑하는 정재현 의원과 주제를 정하지 않은 신년대담을 정리한 내용을 2회에 걸쳐 게재할 예정이다.   동네북 정재현 의원 [사진- 정의원 페이스북 캪쳐]   신학과를 전공했는데, 신학을 계속했다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저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했어요, 11년인가 11년 반인가 걸려서 졸업했습니다. 대학에 갔을 때는 실제로 목회자가 되고 싶었어요, 고등학교 2학년때 성령 은사를 체험했고, 그래서 신학과 준비를 했지요. 고3 초기에 모의고사를 봤더니 전기였던 감리교신학대학에 가기에 충분한 점수를 얻을 수 있을 정도로 성적이 좋았었지요. 그래서 신앙생활에 집중했고요. 고3때 금요 철야를 한 번도 안빠질 정도로 교회 생활을 열심히 했었지요.   어쩌다 목회의 길을 떠나서 세속의 길로 나가게 되었는지?   대학 1학년 때, 1987년은 6월항쟁이 시작될 때였죠. 그때 신에 대한 의심, "신이 있다면 이런 독재가?" 같은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두리번거릴때.. "그 시점에 커피사주는 선배들의 꼬임에 빠져서 데모를 시작했지요" 라며 정의원은 크게 웃는다.  대학 2학년때 군대에 갔고, 복학해서 목회의 길 대신 학생운동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의원님의 저항과정에서 본희퍼의 느낌도 드는데..   본회퍼(1)는 , “미친 운전사가 낭떠러지로 운전하면 그 뒤에 앉아있는 목회자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그 운전사를 끌어내리는 것이다.” 라는 주장이 그가 한 말 중 대표적입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나도 당연히 전두환, 노태우를 끌어내리는 게 신학도의 의무라 생각하면서 저항했습니다.   행동의 근간이 되는 신학적 관점이 세속적 인데 특히 신학하는 사람들이 철학을 같이 하지 않는 경향도 있고.   신학도 철학을 공부합니다. 다만, 당시에 사회운동을 하던 사람들은 변증법, 유물론 등을 배우고, 한국사 등을 배워갔죠. 신학생들은 해방신학이나 민중신학 책을 주로 읽었죠. 신학보다는 학생 운동권의 필요지식을 배운 것이니까 신학 과목은 깊게 배우지 않았죠.     11년 만에 졸업했다고 했는데 어쩌다 그렇게 늦게 졸업했는지..   그렇게 학생운동을 하다 보니 졸업을 못했습니다. 제적 2번에 자퇴도 한 번 했고 학생운동도 하고 인천-부천대학총학생연합의 간부도 했지요.  그러다 학생운동을 마무리하고 직장에 들어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결혼조건이 대학을 졸업하는 거였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다시 복학해서 98년 코스모스 졸업했습니다. 입학 후 11년 만이지요.  94년도 4월에 처음으로 취직을 했습니다. 부천시민신문사에 – 김명원 선배 소개로 – 김 선배가 당시 부천민주화운동협의회 의장이었는데 서울신대 학보사 사진기자로 있던 나를 추천해서 가게 되었어요, 사진기자로.   신학생이 운동권으로 가기가 쉽지 않은데, 비록 이때가 문익환 목사가 새로이 대두되는 시점이기는 하지만.   문익환 목사님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이 계시지요. 안병무 박사님 등의 영향을 받았지만 학생운동 하느라 바뻐서 신학 공부는 뒷전이고 화염병 제조나 시위에 일가견이 있었다고 보는 게 맞을겁니다. 데모 9에 공부 1 정도로 열심이었어요. 서울신대 인근의 화염병 재료상은 손바닥 안이었지요   신학과를 졸업했으니..그래도 전도사 자격증은 있겠지요?   우리 학번은 학부를 다닐 때도 전도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신대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교단신학교예요, 재학 중에도 전도사를 하기도 했어요.  요즈음은 달라졌지만, 우리 학번까지는 단독목회 2년을 하면 목사고시 자격을 줘요. 목사가 되서 목회할 수도 있지만 제 인생에 이제 와서 목회를 할 일이 있을까요?   지역구 민원도 열심히 하시고, 차기 당선도 유력해 보이시고   그렇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되면 고마운 일이지요, 그러나 그게 그렇게 쉽겠어요? 지역구 민원 챙기는 거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이어서 열심히 합니다, 필요한 경우 부천시 공무원을 윽박지르기도 합니다. 어떻게든 민원을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우리는 시민의 대변자니까요.  그렇지만 저보다 더 열심히 많이 하는 의원님들이 많습니다. 김주삼 의원 같은 경우는 저보다 10배는 더 할거예요, 김 의원 수첩을 보면 빼꼭히 메모가 쓰여있어요. 다른 의원분들도 지역구 민원 해결에 열심입니다.   다만 그분들은 외화하지 않는 거 같아요, 밖으로 알리지를 않아요, 자기를 알리는 것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페이스북에 주력하면서 밴드도 하는데, 내가 알기로 현역 의원 중에 본인이 대장하면서 회원이 1,500명 이상인 의원은 저밖에 없을 겁니다.  제 경우 단톡방 회원이 214명입니다 , 전에는 4~500명이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 친구가 5,000명이 꽉 차있는 상태지요.     재선의원이시고 부천시 의회 내에서는 연령에 상관없이 영향력이 있을 수 있는데, 부천이란 도시가 전반적으로 건강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제 생각으로는 부천은 역동성이 높은 도시라고 봅니다, 따라서 변화의 가능성이 언제나 상존한다고 봅니다. 시민운동도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하고 시의원들도 다른 도시에 비하면 아주 건강한 편으로 생각합니다, 정치인들도 역동적이고 건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공직자들의 역량이나 업무 성숙도는 인근 다른 도시보다 매우 높습니다, 시민의 의식수준도 높습니다.  그래서 부천은 인력 풀로, 사람으로 먹고사는 도시가 될 것으로 보고, 부천이 사람의 도시로 잘 될 것으로 봅니다.   일부 도시관련 학자들은, 도시재생 측면에서, 도시 계획 면에서 부천을 비관적으로 보는데..꼭지점을 통과한 도시로 관측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의원님의 견해는?   사실 도시면적이 좁다는 측면에서 볼 때 하드웨어의 변화의 가능성이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능성은 높지 않은데, 이 좁은 동네에서 문화 외에 특별히 내세울 가능성이 적다는 점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원해영 전 부천시장의 문화도시에 대한 선택은 탁월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영화나 만화, 영화가 어떻게 경제로 연결하느냐가 관건이겠지요. 계속해서 고민하는 문제가 차기 먹거리로 문화가 산업으로 발전되는 건데. 그게 좀 부족해 보입니다. 최근 부천의 한 기업이 “기기괴괴성형수”(2) 를 제작했습니다. 이런 일이 부천에서 자주 벌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부천의 사양화는 문화와 산업 전반에 걸쳐 진행되는 듯합니다, 특히 문화 분야에서. 정 의원께서 규정한 브랜드문화, 대중문화와 엘리트문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는 것도 아닌 듯하고요. 의원님께서는 문화예술계에 관심도 많고 그만큼 개입도 적극적으로 하시는데, 문화계에서는 원성이 많은 것이 사실이고.   그런데, 왜 그런대요? 왜 저를 원망한 답니까?    사람들은 정의원 님께서 대책 없이 밀어 부친다는 거지요.   일반 제조업은 부천에서 퇴보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각각의 문화가 개별적으로 자리 잡아서 유기적이지는 못 하지요.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앞으로 미래에 대한 상이 잘 안 보입니다.  부천의 문화 관련 예산 규모를 보면 부천필이 한 70억, 영화가 또 50억 그리고 만화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생활문화는 빼고요. 현재 완벽한 하드웨어까지 갖춰 가는 건 부천필 하나예요.  기초자치단체에서 파이프 오르간까지 갖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을 갖춘 것은 대단한 일이지요. 대한민국에서 유일합니다, 그 안에 어떻게 "소프트웨어를 채워 넣을 것인가"가 남은 숙제지요.  영화는요, 영화제 자체로는 성공한 듯 합니다, 근데 이게 지역화와 시민화되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영화제가 시작되네, 평소 못보던 영화 실컷 봐야지라던가, 어, 우리 동네에서 영화제 하네.”라는 지역 친화성 같은 것이 두드러져야 합니다. 이제는요.   문화 분야에 부천에서 수백억 원을 투자하는데 비효율적이라는 비판도 있던데.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문화는 무형입니다, 예전에 서울 명동거리에서 설문조사를 했는데..“부천은 무슨 도시인가?”라는 질문에 10명 중 3명은 “문화도시”라고 대답했답니다. 그런 대답을 이끌어 낸 것은 바로 부천의 영화고 음악이고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부천을 세금 도둑도시, 성고문의 도시, 공업도시로 알던 사람들에게 부천을 문화도시로 만든 것만으로도 그 역할을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예술의 전당을 만석으로 채우고 조선일보 문화면을 차지하는 그것만으로도 나는 부천의 문화에 들인 예산 이상의 가치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영화제에서 부천영화제를 부러워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 예산을 지원하되 자율권을 보장한다"는 점이지요. 그런데 그렇게 하다 보니 아무 논란 없이 잘 운영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도 발생합니다. 서로 알력도 생기고 내부적으로 암투도 생기고. 따라서 의회가 감시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건 만화영상진흥원도 마찬가지고요.  만화가 성공 가능성이 높았었다고 봅니다. 예전에 원혜영 시장 재임 때 유명 만화가들을 서울에서 버스에 태우고 와서 그들을 행사장 맨 앞에 앉혔지요. 시장을 비롯한 정치인은 연단 아래 앉았습니다. 그런 정신이 중요합니다. 최근까지 전국 만화가들의 50%가 부천에 살았었어요. 50% 이상이었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3~4년이 부천 문화의 전환기가 될 것입니다.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잘 준비해야 합니다.   [2부에 계속]  (1) 본희퍼 (Dietrich Bonhoeffer) 독일 고백교회의 목사이자 신학자로 칼.발트의 제자 히틀러 암살계획이 발각되어 1945년 사형됨, 그의"현세성을 중시한" 신학은 사회학과 어울려 교회의 사회문제의 참여에 대한 고민과 행동참여를 촉구하는 계기가 된다.  (2) ) 인기웹툰을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 조경훈 감독. 제작 에스에스애니멘트, 극장판 애니메이션, 2020년 개봉, 관객 10만명 이상 기록.2021년 9월 재개봉
    • 정치와 사회
    • 부천시정/경제
    2022-01-21
  • 부천시 시의원- 국민의힘 남미경의원
    자신을 지역구시의원이 아닌 부천시 시의원으로 칭하는 남미경 부천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또한 재개발과 재건축이 전문분야로 특화된 시의원이라고 자부한다.  2001년 분양받은 현대모닝사이드아파트가 고려산업개발의 부도로 인하여 조합이 결성되고 시공사가 대우로 변경된 2003년중동푸르지오 자이아파트 재건축조합장으로 건축과 인연을 맺은 남의원은 이후 정치계와도 연결되었고 지난 2016년에는 부천시바선거구(심곡본동,본1동,송내1~2 보궐선거에 출마, 선전하였으나 31.65%의 득표로 39.86%를 얻은 현 부천시의회 후반기의장인 강병일 의원에 이어 2위로 분패 한바 있다. 남의원의 주장대로 8대의회에서 여야를 넘나드는 폭넓은 관계를 형성하여 많은 의원들에게 우호적인 인간관계로 인정받는 남미경 의원을 연말을 맞아 만나보았다.   -이제 8대 지방자치의회의 임기가 6개월 남짖 남았습니다. 8대 의회에서 자신의 의정활동에 대하여 스스로 어느정도로 평가하시는지?   과락은 면했을 것으로 본다...70점 정도로 본다. 개인적으로는 부천시민을 위한 정치에 주력하였다, 당 위주 또는 당 분위기에 따르는 정치를 가능한 지양하였다. 이런 점에서 몇몇의 비평도 있었으나 겸허히 수용하겠다, 능력의 부재로 소통이 부족하였을 것으로 본다.   - 8대의회가 전례에 없을 정도로 여당일색이었는데, 절대적으로 소수야당 소속이었던 상황에서 의정활동에서 본인이 추구하는 정책의도가 반영이 되었다고 생각하는지? 그렇다고 생각한다. 가장 민주당 적인 의원까지도 내가 하는 정치적 의견이나 의원활동을 인정했다. 나는 부천시의 의원으로서 부천시를 포괄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정책을 기획함에 있어 부천시의 이해관계가 개인의 사적인이해 또는 개인적 의견 에 우선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런 점에서 당의 관점이 부천시민의 이해에 우선하는 경우는 없었다고 할 수 있다. - 스스로를 개발주의 지향의원으로 자부하는데 개발주의자라는 면에서 부천시의 개발현황을 긍정적으로 보는지?   부천시는 1기 신도시 개발이후 근 30여년이 경과하여 재개발에 대한 요구가 비등한 시점에 이르렀다. 신도시와 구도심의 지역적 차이도 심화되고있어 도시를 총체적으로 전면 검토후에 재설계 할 필요가 절실한 시점에 이르렀음에도 부천시를 위한 장기적인 플랜은 허구적이거나 지면상에만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부천시의 계획과는 무관했던 춘의.역곡지구, 대장동 제3기신도시, 종합운동장 개발 등이 겹쳐져 오히려 부천시의 미래계획은 심하게 헝크러진 상황으로 부정적인 관점이 훨씬 증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부천시는 도시 계획의 미래를 조망하며 도시건축설계 전반을 관리 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가 없이 소수의 행정부 인사에 의해 좌우되고있어 차후 심각한 후유증이 예상된다.  - 초선의원 임에도 불구하고 정치계에 발을 들여놓은지 꽤 오래 되었는데, 후회하지는 않는지? 정치계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을 후회한 적은 없다, 오히려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 나는 송내푸르자이 아파트조합장을 맡은 이후 개인의 능력을 넘는 효력확대를 위해 다수의 연합의 필요성을 중요시하게 여겼다. 시의원으로서 부천시민의 입장에서 받고싶은 서비스를 기준으로 공무원들과의 협조가 원활한 중간적 기능을 갖는 시의원의 역활은 나의 협력을 이끌어 최선을 이끌어 낸다는 신조에 썩 어울리는 역활로 보아 만족한다.  따라서 "시민과 시행정과의 원활한 연결을 향상시키는 중계의 역활에 중점을 두는 것"을 나의 의정활동의 주요 우선에 둔다. 뜨거운 여름, 문정권 퇴진 농성장의 남미경 의원   - 8대 부천시의회를 평가한다면 각자도생하는 모래알 의회라고 평하고 싶다. 여야를 떠나서 정치적 선배가 없었던 불행한 의회였다고 할 수 있다.    여야 모두 각 당이 내부분열의 모습을 보였고 특히 후반기 의장의 선출과 사퇴에 이르는 과정에서 특히 심했는데 이때는 의회 사무국까지 제 역활을 하지 못하는 부천시 의회의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기는 불행을 겪었다. - 부천의 도시계획과 관련 상동영상문화단지에 대한 평가가 분분하고 최근 국민의힘은 부천영상문화단지를 포함한 주요 사업들을 차기 시에 서 집행 할 것을 주장하는데? 기본적으로 상동은 지역적으로 확산가능성이 없다는 점에서 영상단지와 같은 산업적 단지로 적합하다고 볼 수 없다, 오히려 영상단지와 같은 산업적 확장성을 갖는 대장동 일원이었어야 했을 것이다. 상동영상문화단지와 같은 차세대형 산업단지의 조성에는 적극 환영할 일이나 명확한 청사진도 없이 단지 수많은 가능성만을 나열 한 채 아파트집단촌과 같은 주거단지에 고립되어 건설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면에서 입지적인 한계가 분명하다는 것이다.   이제, 대장동이 제3기 신도시 계획에 편입된 상황에서 현재의 계획을 무시하고 처음부터 그림을 다시 그려야 할 것으로 본다. 시행정부 역시 여야를 막론한 수많은 반대에도 고집하는 상동영상문화단지에 대한 공무원 위주의 계획으로 볼 수 있는 현재의 계획을 원천무효로 하고 진행되는 상황을 완전히 공개하여 시민적 검토를 거친 후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이 사업을 차기 행정부와 차기의회로 이전해야할 우선적인 사업으로  간주하여야 할 것으로 본다.     - 부천의 도시계획에 대한 새로운 철학과 근본적인 설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의견이 많은 것에 대한 의원님의 의견은?    시행정 공무원이야 자기들도 할 수 있다고 자신하겠지만, 법적인 문제나 규정적용 등 관리행정은 공무원의 전공분야로 볼 수 있지만 수익개념이나 효율성 등 도시건설 전반에 걸친 실무기획과 인문학을 기반으로 하는 광범위한 현대적 미래적 개념의 도시계획은 일반 기업인과 건설 전문인을 능가한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과도한 행정편의주의가 빚어내는 각종 불편과 낭비를 방지하기 위하여 실질적인 컨트롤타워는 공무원이 아닌 실무에 능통한 현장 출신이 담당하는 것이 옳을 것으로 본다.   공직자가 우선하는 것과 전문가가 우선하는 것에 대한 업무분담이 중요하다는 면에서 행정우선주의는 지양하여야 할 부분이다.  - 현 장덕천 부천시장에 대한 평가가 분분한데 임기말을 맞는 시장의 업무평가를 한다면? 좋은 점수를 주기는 어렵다. 장시장 임기초, 장시장이 초도순시하는 36개동중 21개동을 함께 동행하였었다. 그때 느낀 것이 민원인과 논쟁을 즐기는 시장으로 이해되었었다. 민원인, 시민들과의 논쟁이 얼마나 시행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으나 시민을 향한 대면정책을 시행하며 적극행정을 표방하는 것으로 시정을 열린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으로 이해하였었다. 그러나 이후 코로나 방역상황으로 인한 제약이 있었을 것이나 위축된 시행정으로 방향을 바꾼 듯 폐쇄적인 시정운영, 십상시에 의한 인사라고 조롱받는 소수 인사들에 의한 밀실 인사, 과연 독자적인 행정이 있기는 한 것인지 의구심을 갖는 무능력 행정으로 시정에 부담을 주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늦었지만, 지금에라도 적극적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꼼꼼하게 메모하는 남의원의 노트  - 이제 선거정국으로 대선과 지방선거가 줄을 있는데 기대와 평가가 어우러 지고있는 상황에 대한 의견은?     당연히 우리 국민의힘의 윤석열 후보의 압승이 예상된다, 지방선거 역시 우리 당이 우세할 것 으로 확신한다. 이번 8대 지방자치를 보고 더불어민주당에 몰표를 몰아준 국민의 폐해가 얼마나 막심한지 모든 국민이 절절히 목도했을 것으로 지금과 같은 상황은 절대 재발하지 않을 것이다.   -차기 시의원에 계속 도전할 것인지? 당연히 출마할 것이다.   특히 3080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들에 대한 관심이 많다. 매우 열악한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재건축 조합장을 경험한 사람으로 누구보다 이들 관계인들의 심정과 상황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시의원으로서 이들 조합원들을 포함하여 시민들, 시행정 공무원들 과 건설관계업체들과의 연결고리를 이어주는 코디네이터의 역에 완벽한 조건을 갖춘 시의원이라고 자부한다.     최근 우리 당의 여성 당원들과 연이은 회합을 갖었다, 모두 수십년간 우리 당과 호흡을 갖이해온 분들이다. 우리당은 여성의 주축이 꾸준하고 생명력이 있다.  이분들, 애당심과 단결력으로 지역을 지탱하는 동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 차기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믿는다.   오랜시간 회견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치와 사회
    • 부천시정/경제
    2021-12-27
  • 김동호 부천도시공사 사장, 조기퇴임설 파장
      김동호 부천도시공사 사장이 연내에 사임하고 부천도시공사를 떠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대장동 3기 신도시 및 춘의-역곡지구를 비롯한 각종 대규모 공사를 앞둔 부천의 도시개발에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위와같은 대규모 도시개발을 수행함에 있어 독자적인 경험이 없는 부천의 현실에서 김동호 사장과 같이 국토해양부의 상위직(부이사관)을 퇴임후 서울북부고속도로(주) 대표이사를 역임한 김사장의 향후 역활이 극히 필요한 시점에서 그의 조기퇴임은 부천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8년 3월에 부천도시공사의 대표이사로 부임한 후 한차례 연임한 김사장의 2차 임기는 2022년3월5일까지로 한동안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사장은 이를 마다하고 조기에 퇴임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지고있어 몇몇 시의원들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이를 만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호 사장은 국토부내에 폭넓은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부천시가 중앙부처와 관련된 수많은 업무협조에 중추적인 역활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특히 중앙부처로부터 국가자금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은 관련된 부천시 공무원들이 익히 알고있는 사항이다. 기초자치단체가 LH와 같이 국가개발사업에 공동시행자로 나설 수 있다는 사실 조차도 놀라운 데 "춘의-역곡지구 공공개발사업"의 경우 , 부천시가 1,000억원을 출자하여  총 사업비 9,200억여원(건축비제외)이 소요되는 공동개발사업에서 15%의 지분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부천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기대하는 것은 타 기초자치단체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비록 당초의 계획에 못 미치는 700억원의 부천시 출자로 13%정도로 줄었지만 "춘의-역곡지구 공공개발사업"에서의 수익으로 "3기 대장신도시 개발"에도 같은 형식으로 참가, 부천시의 이익을 추구할 수 있게 된 것은 김 사장이  없었다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은 익히 알고있는 일이다.   부천도시공사를 제외시킨채 LH와 부천시가 각각 사업을 시행중인 "종합운동장 일원 역세권 융복합 개발사업"의 경우 부천시가 시소유의 토지에서 시행하는 남측지역의 경우 부천시가 사업설명회 등을 생략한 채 일부 사업을 독단적으로 시행하여 "독선적이고 탁상행정의 전형"이라고 주장하는 이해관련 시민들의 반발을 사고있고., 부천 최고의 황금역세권을 싸구려 개발사업한다는 비판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 공사가 당초 부천시가 추진했던 도시개발사업을 일방적으로 LH에 넘긴 것으로 전면적인 재검토의 필요성 주장에 이어 해당 공무원에 대한 책임론까지 제기 되고있어 향후 이 사업에 대한 후유증이 심할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까지도 춘의-역곡지구와 부천시 3기 신도시에 대한 원대한 계획을 구상하며 부천시의 실질적 수익성 추구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던 김동호 사장의 조기퇴임 결심의 원인이 되는 부천시 일부 공무원들의 경원시하는 분위기와 따돌림은 일상적이었다.    심지어 모과장의 경우, 부천도시공사가 추진했던 역점사업을 자신이 가져다 사업을 추진하면서 "나는 내일을 할테니 사장님은 공사 일이나 하라"고 면전에서 모욕을 준 것은 유명한 일화로 남아있다. 특히 모국장이 부천도시공사를 눈에 가시처럼 여긴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항이다.   시에서 잔뼈가 굵은 토박이 공무원의 경우 외부 인사에 대한 배척이 특히 심한 것은 경쟁사회에서 생존에 관한 어쩔 수 없는 처사라 이해하더라도 승진 등의 경쟁관계에 있지 않는 외부 부천시 투자공사 사장에 대한 경원은 부천시를 위해서도 유익하다고 할 일이 아닐 것이다.    더욱이 그 인사가 추가적인 욕심이 없는 데다가 능력까지 탁월함은 물론 그의 자산이 부천시에 크게 도움이 될 잠재력이 높은 상황에서 억지로 밀어내는 것은 현명한 처사가 아닐 것이다.   당장 연말부터 토지보상이 시작될 이들 사업을 LH와 대등한 입장에서 누가 이끌고 갈 수 있을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앖다.   "어떻게 되겠지요, 뭐 김사장 없다고 부천시에 문제가 있겠어요?" 김동호 사장의 퇴임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어느 부천시공무원의 대답이었다.
    • 정치와 사회
    • 부천시정/경제
    2021-12-06

경제/산업 검색결과

  • 한은, 우리나라 올해 성장률 대폭 비관적전망으로 하향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기존 -0.2%에서 -1.3%로 1.1%포인트(p)나 대폭 하향된 전망을 발표했다.   5월 한은은 코로나19 충격에 따른 경기위축이 외환위기(1998년 -5.1%) 이후 22년 만의 '역성장'을 우려하며 -0.2%의 성장률을 제시한바 있으나,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예상보다 더 나빠지자 3개월 만에 성장률 예측을 다시 크게 낮춘 것이다.   한국 경제가 실제로 '역성장'을 경험한 해는 1980년(-1.6%), 1998년(-5.1%) 단 두차례 밖에 없다. 한은이 글로벌 금융위기 충격에 마이너스(-1.6%)를 점쳤던 2009년조차 실제 성장률은 0.2%에 이르렀다. 올해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확정되면 외환위기 당시(1998년) 이후 22년 이래 첫 사례다.   내년 성장률은 2.8%로 전망됐다. 역시 직전 전망(3.1%)보다 0.3%포인트 낮은 수치다. 올해와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각 0.4%, 1%로 제시됐다.   큰 폭의 올해 성장률 하향 조정은 이미 지난 7월 16일 2분기 GDP 성장률(속보치) 발표 당시 예고됐다. 당시 한은은 올해 2분기 성장률이 직전분기 대비 -3.3%로,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분기(-6.8%) 이후 22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더구나 1분기(-1.3%)에 이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당시 금통위 직후 간담회에서 "5월 전망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하반기 들어 진정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금 7월 둘째 주인데 확산세가 오히려 가속화하고 있다"며 "따라서 6월까지 좋지 않았던 우리나라 수출의 개선도 지연될 수 있고, 이 경우 성장률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5월 제시한 -0.2%의 성장률이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진자 수가 2분기에 정점에 이르고 하반기 안정된다는 '기본 가정'에 따른 것인데, 이후 코로나19 진정 시점이 예상 보다 늦춰져 성장률 하향조정이 불가피하다는 뜻이다.   한은의 내부 분석에 따르면 올해 성장률이 -1% 선이라도 지키려면 3분기와 4분기의 전분기 대비 성장률이 최소 각 1.8% 정도 나와줘야 한다는 점인데, 일단 수출의 경우 아직 반등의 '희망'이 살아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7월 수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7% 줄었지만, 4월(-25.5%), 5월(-23.6%), 6월(-10.9%)을 거쳐 조금씩 살아나는 추세로 7월 수출액은 4개월 만에 처음 감소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그러나 내수 소비에 대한 전망은 다소 비관적이다. 지금처럼 코로나19가 다시 빠르게 퍼져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되면, 소비 회복세가 3분기와 4분기에도 유지될 것으로 장담하기 어렵다.   소비 부진 탓에 3분기와 4분기의 GDP 성장률(직전분기 대비)이 반등에 실패하면, 계산상 올해 연간 성장률은 -2% 아래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게 한은의 분석이다.
    • 경제/산업
    • 국내경제
    2020-08-27
  • 제네시스 국내고급차부분 판매1위에 올라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가 G80과 GV80 인기에 힘입어 4년 만에 벤츠를 꺾고 국내 고급차 판매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네시스는 올해 1∼7월 국내 판매량이 6만5대로 메르세데스-벤츠(4만1천583대)와 BMW(2만9천246대)를 뒤쪽으로 밀어내고 선두로 나섰다.   GV80 모델   통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판매량은 작년 동기대비 65% 급상승한 반면 벤츠는 3% 증가하는 데 그쳤고 오히려 BMW가 35% 증가했다. 지금 추세라면 제네시스가 연간 기준으로도 벤츠와 BMW를 누를 것으로 관측된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 이후 4년째인 올해 1월 제네시스 첫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GV80이 출시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3월 말에는 3세대 G80도 나왔다. GV80은 7월까지 2만16대 판매되며 올해 목표(2만4천대)에 바짝 다가섰고, G80은 2만8천993대 팔리며 작년 연간 판매량(2만2천284대)을 넘었다.   G80모델   두 모델 모두 주문이 밀릴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다. 제네시스는 이달 판매기록까지 치면 2016년 연간 기록까지 넘어서며 신기록을 쓸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는 하반기에는 젊은 고객층에 맞는 신차를 게획하고 있으며 두번째 SUV이자 GV80보다 한 체급 작은 GV70도 새롭게 런칭할 것으로 알려졌다.      벤츠도 대표 인기 모델인 E클래스 부분변경차를 출시할 계획이나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전 사장이 떠나고 직을 이어받을 예정이던 뵨 하우버 사장의 인사가 5일 갑자기 취소되고 김지섭 고객서비스 총괄 부문장의 직무대행 체제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정치와 사회
    • 시사초점
    2020-08-17
  • 부동산 갭투자 수도권등 대도시에 집중
    올 연말까지 처분해야 하는 주택을 소재지별로 보면 경기도가 496채(39.0%), 서울은 486채(38.3%)로 서울과 경기도 주택이 전체의 77.3%를 차지했다. 인천(39채·3.1%)을 합한 수도권은 1천21채로 전체의 80.4%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출금액별로 보면 1억~2억원이 454명(35.7%), 2억~3억원이 315명(24.8%), 1억원 미만이 305명(24.0%)이었다. 10억원 이상 대출받은 이도 7명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중은행들은 기존 주택 처분 시한 2~3개월 전부터 안내장을 보내며 약속대로 기존 주택을 팔도록 요청하고 있다. 대출 약정대로 2년 내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으면 대출이 '기한이익상실' 처리돼 대출 이용자는 대출금을 만기 전에 바로 갚아야 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기한 내 집을 팔지 못하고 대출도 즉시 갚지 못하면 지연 이자가 부과되고, 경우에 따라 신용불량자가 될 수도 있다"며 기한이익상실의 불이익을 설명했다.   박용진 의원은 "처분을 조건으로 주담대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약속은 이행되는 것이 맞다"면서 "생애 첫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적 지원확대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방에서는 부산이 89채(7.0%), 대구가 44채(3.5%), 대전 18채(1.4%) 등 순으로 수도권과 대도시 위주로 갭투자가 이루어진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7월 둘째주 0.16%에서 이달 둘째주 0.09%로 내렸고 서울도 같은 기간 0.09%에서 0.02%로 지속적으로 하락했고 잇따른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수도권의 주택 가격 상승폭은 축소되는 상황으로 분석된다.
    • 경제/산업
    • 국내경제
    2020-08-17
  • 김용범 차관,정부 코로나 경제방역에 초점 전환예고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4일 "우리 경제가 즉각 반등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 경제 활동이 급격히 위축됨에 따라 앞으로도 조속한 긍정적인 경제회복의  전망이 어두움을 예고한 것이다. 장기적인 국제경제의 후퇴는 지속은 'L자'형 경기침체를 뜻하는 것으로 오랜동안의 불황에 대한 우려가 높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실물경제 침체와 실업 등 본격적인 충격은 이제 시작"이라며 "강력한 경제 방역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세계 경제가 깊지만 짧은 침체 후 반등할 것이라는 견해와 더 강력한 대공황(Greater Depression)의 서막이 올랐다는 비관론이 공존하고 있을 만큼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위험 요인으로는 국제 유가의 변동성 확대, 정책 대응 여력이 제한적인 신흥국, 세계화·자유무역 위협 등을 꼽았다.  감염병 확산의 책임론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다시 무역갈등으로 재연될 조짐도 보이고 있는 점도 위험 요인으로 지목했다. 한국 경제에 대해선 "내수·수출 동반 위축 상황"이라고 규정했다. 내수·고용 등 민생경제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수출 감소 등으로 무역 수지가 99개월 만에 적자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과거 위기와는 달리 코로나19 사태는 공급·수요 충격, 실물·금융 부문 타격이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 위기"라고 밝혀 원자재등의 국제적협력에 상당부분을 의지하는 우리 산업에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지난주 출범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중대본)를 구심점으로 분야별 리스크를 점검하고 경기 회복 시점을 앞당기기 위한 추가 대책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국난 극복의 핵심인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한국판 뉴딜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 경제/산업
    • 국내경제
    2020-05-04
  • 코로나쇼크, 경제분야 기진맥진
    코로나쇼크 충격으로 민간소비경제 분야에서는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대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통계에서 전기 대비 1분기 성장률이 이처럼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위기를 겪던 2008년 4분기(-3.3%) 이후 11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성장률이며 2009년 3분기(0.9%) 이후 10년 반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민간소비는 GDP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항목이다. 통상적으론 분기별 변화폭이 그다지 크지 않음에도 이와같은 감소율은 외환위기 시기인 1998년 1분기(-13.8%) 이후 가장 컸다.   금년도 1분기 민간소비는 소비자들이 외출을 삼가면서 음식·숙박, 오락문화 등 서비스 소비는 물론 승용차, 의류 등 재화 소비까지 모두 줄어 전기 대비 6.4% 감소하여 전체 실질 GDP를 3.1%포인트 끌어내리는 결과를 보였다.    수출은 2% 줄어 코로나19발 충격이 민간소비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덜했다. 자동차, 기계류, 화학제품 수출이 감소했지만,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지속한 게 이를 상쇄했다. 제조업은 운송장비 및 1차 금속제품이 감소했으나 반도체 부문의 증가가 이를 상쇄해 전체적으론 1.8% 감소했다.   생산 측면에서 서비스업이 2.0% 감소해 충격이 컸다. 외환위기 때인 1998년 1분기(-6.2%) 이후 최대 감소율이다. 서비스업 중에서도 운수업(-12.6%)의 감소폭이 가장 컸고, 도소매 및 숙박음식업(-6.5%), 문화 및 기타서비스업(-6.2%)도 코로나19의 충격을 그대로 받았다.   정부소비는 작년 4분기 증가율이 2.5%에 달해 올해 1분기엔 감소할 것이란 예상이 많았지만,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예산을 조기 집행한데서 정부소비도 물건비 지출을 중심으로 0.9% 증가했다.   통계는 4월이후의 2분기부터 쉽지않은 충격을 예고한다. 3월 이후 세계 각국으로 감염병 확산이 본격화하면서 한국은 물론 세계 경제가 더 큰 충격을 받을 것으로 수출, 생산등 전 분야로 급속히 확산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3.0%로 전망했다
    • 경제/산업
    • 국내경제
    2020-04-23
  • 부천도시공사 채권 434억 발행 계획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가 당초 계획하였던 600억원의 사채발행계획을 수정 434억원의 채권을 발행하여 당초 900억원으로 15%의 지분참여계획을 약734억원으로 11%의 지분참여로 조정하게 되었다. 김동호 사장   이에 따라, 부천도시공사의 김동호 사장은 22일 부천시의회 재문위에서 "다만, 대토보상, 용지의 선수공급 및 대행개발 등의 제도를 활용하여 초기 투입비를 최소화하여 11%이상 15%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경주할 것"이라고 답변하였다.   지난 2월, 행안부는 부채를 공사채발행 규모에서 제외하도록 변경한 것이 원인으로 부천도시공사는 당초 자본금의 200%인 발행규모 600억원에서 부채 150억원을 차감한 규모의 발행이 가능할 뿐이다.    곽내경 시의원 미래통합당의 곽내경 의원은 질의에서 국토부 고위관리를 역임한 김동호 사장을 비롯한 유능한 도시공사의 임원들이 "지난 2월의 행안부 공사채 발행기준의 변경에 발빠르게 선제적인 대처의 미흡부족"을 안타까워 하였다.   곽내경 의원은 이어서 6월 공사채발행의 차질없는 이행을 강력히 주문하여 추가적인 공사채 발행액의 축소 가능성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부탁하였다. 박정산 시의원   더불어민주당의 박정산 의원은 "안정성이 확보된 경우 이어지는 투자에 과감할 것"을 주문하는 소신발언으로 주목을 받었다. 박정산 의원은 부천도시공사에 대한 1천억 추가출자에 적극적인 지지를 하였던 도시개발 지향적의원으로, 도시공사가 지난해 부천시의회로 부터 사전자본금 300억원의 증자에서도 주저함이 있었음을 거론 차라리 그때 범위를 크게 넓혔었으면 이처럼 사업의 축소가 발생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아쉬워하였다.   부천도시공사는 역곡-춘의 지역에 대한 공동사업시행자로 지난 7월에 출자동의안이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후 개발사업본부의 신설, 공사채의 발행계획 수립및 이와 관련되는 교육 및 운용관리체계 구성등의 발빠른 준비가 있었음에도 행안부의 급속한 기준변경에 대처할 수 없었음은 향후의 자금운용및 수익실현에도 아쉬움으로 남아 있다.   한편,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가 참여중인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사업타당성검사에서 정책성분석을 제외한 재무성분석(보통)과 경제성분석(미흡)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였다.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중규모의 주택사업으로 역곡-춘의동 일원의 660,556㎡ 일원에 5,452세대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공공주택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24년까지 계획되어있다.
    • 경제/산업
    • 국내경제
    2020-04-22
  • 부천시 재난기본소득 5만원 지급 확정
    부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에 무조건적으로 찬성합니다. 다만 그 내용에 있어서는 반대합니다.코로나 긴급자금의 내용을 분명하게 파악하여 더 주어야 합니다(미래통합당 곽내경 의원)     졸속으로 마련한 5만원의 지원을 10만원으로 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추가의 지원책을 마련하자, 현재 총선 선거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원포인트 의결을 위해 의회를 소집한 것에 순수성을 느끼기 어렵다. 더욱이 현재 심의중인 5만원 지급사항을 시집행부에서 아침부터 벌써 공고하였다. 뭐가 급해서 그리했는가? (통합당 이학환 의원)   이미 원내대표가 동의한 내용을 가지고 오늘 다시 개별적으로 논의하는 저의는 뭔가? 이미 상임위와 의장등의 집행부에서 토의가 끝났는데 왜 반대인가?(더불어민주당 정재현 의원)   하루라도 조속한 시행을 목표로 한 것이다. "비행기로 갈 수 있는 방법을 굳이 걸어가자는 이유를 모르겠다", 왜 총선과 결부시키나?(민주당 박정산 의원)   8일 부천시의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관한 예산안 과 조례안의 개정을 두고 여야기 지급규모와 지급시간을 두고 의회에서 격돌하였다.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지급규모가 더욱 확대하여야 하되 다만 지급규모와 이와 관련된 시기는 현재 총선기간중임을 감안하여 선거후에 결정하자는 주장이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순수한 의도로 총선과 관련된 의도는 없는데 왜 이를 호도하느냐고 반발하였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의 정재현 의원과 통합당의 이학환 의원간에 거친 설전을 주고받았는데 이 과정에서 정재현 의원이 반말과 조소에 가까운  비아냥 대는 수준으로 이학환 의원을 공격하여 이사윤 의원등 야당의원들의 거센 저항을 불러일으켜 사회를 보던 김동희 의장이 서둘러 이를 수습하였다.   곽내경 의원은 이어진 의사발언에서 자당의 의견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은 통합당의 문제로 정재현 의원이 남의 당의 프로세스를 비판하는것은 옳지 못한 처사라고 지적 이에대한 취소를 요구하였으나 정재현 의원은 이에 대한 확답을 하지 않았다.   이날의 날선 설전은 정재현 의원의 작심발언으로 보여졌으나 이에 대하여 이날의 추경에 반대하는 이학환 후보는 정재현 의원의 도발적 발언에 대한 준비가 없었던 듯 즉각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였다. 이 의원은 발언대에서 정재현 의원의 발언취소를 요구하였으나 정재현 의원은 "싫어요" "늦추자는 거자너..뭘"등으로 취소를 거부하였다.     부천시의회는 부천시재난기본소득에 관한 조례안을 찬성22 반대 0으로 결의하였고 이어진 이번 재난기본소득과 관련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송혜숙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보고를 받은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붗천시 추경예산안은 총 444억으로 추가세입의 증가없이 불요불급예산등을 포함한 시의 예산 절감등을 포함한 내부거래 및 예비비등의 확충등으로 조성된다. 
    • 경제/산업
    2020-04-09
  • 치명적인 아프리카 돼지열병 국내 칩입
    폐사율 최대 100%에 이르는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2천450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양돈농장 관리인이 16일 오후 6시께 숨져 있는 모돈 5두를 발견해 농식품부에 신고했다" 며 폐사한 돼지는 모두 고열 증상을 보였다.   농식품부는 신고 농장 3㎞ 이내에 다른 양돈 농장이 없고, "최근 3개월간 농장 관계자들이 외국을 방문한 적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볼 때  비교적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초기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이 질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 그러나 돼지는 한번 감염되면 폐사하는 치명적인 병이다으로 아직 백신이나 치료 약이 개발되지 않았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감염된 돼지 및 돼지 생산물의 이동, 오염된 남은 음식물의 돼지 급여, 야생멧돼지 등을 통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난달 5월 30일 북한에서 발생하여 우리나라 방역당국의 초점을 모았으나 결국 방역망을 뚫은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4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생긴 이후 돼지고깃값이 40% 넘게 오르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고기 가격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 점을 고려할 때 향후 국내 돈육시장에도 적지않은 파장을 줄 것으로 보인다.
    • 경제/산업
    • 국내경제
    2019-09-19
  • 한국, 일본을 백색국가에서 제외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기존 백색국가인 '가' 지역을 '가의1'과 '가의2'로 세분화하고 일본을 비(非)백색국가 수준의 규제를 받는 '가의2'로 분류하는 개정 전략물자 수출입고시를 18일 관보에 게재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전략물자 수출통제제도는 국제수출통제체제의 기본 원칙에 맞게 운영돼야 한다"며 "이에 어긋나게 제도를 운용하는 등 국제공조가 어려운 국가에 대해 전략물자 수출지역 구분을 변경해 수출관리를 강화하고자 개정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에 맞서 11일 일본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한 데 이어 두 번째로 나온 대응 조치로 볼 수 있다.   산업부는 지난달 12일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을 발표했고 8월 14일∼9월 3일 행정예고를 통해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받은바 있다. 국민참여입법센터, 이메일 등을 통해 들어온 의견을 종합한 결과 찬성이 91%로 대다수가 개정안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설된, "가의2" 구역에는 현재 일본만 포함되며 원칙적으로 비백색국가인 나 지역에 상응하는 규제를 받는다. 개별수출허가 심사 기간이 기존 5일 이내에서 15일 이내로 변경되는등 각종 규제의 대상이 된다. 산업부는 국내 기업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간 용도의 정상적인 거래는 신속하게 대일 수출허가를 내주고 중소기업은 전담심사자를 배정해 허가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예정이다. 앞서 일본은 7월 4일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에 대한 대한국 수출규제를 단행한 데 이어 지난달 28일 한국을 일본의 백색국가에서 제외했다.   산업부 이호현 무역정책관은 "정치적 목적에서 수출통제제도를 이용한 일본과는 그 목적과 취지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강조하는 한편 "국내기업의 수출 애로 요인 발생 여부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투명한 수출통제 제도 운용, 맞춤형 상담 지원 등 국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산업
    • 국제경제
    2019-09-19
  • 고속도로 과수납 심각해
    고속도로의 하이패스 이용률이 80%에 육박한 가운데 하이패스 시스템 오작동으로 인해 본인이 내야할 통행료보다 과다 납부되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최근 들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도로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하이패스 오작동을 인한 통행료 과다 납부는 최근 4년간(2015년~2018년 8월) 총 3만 8,935건이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행료 과다 납부는 지난 2015년 2,129건에서 2016년 2,516건으로 소폭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511%나 증가한 1만 2,862건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올해 8월까지 발생된 건수는 무려 2만 1,428건으로 작년 한 해의 발생건수를 이미 크게 넘어섰다. 한국도로공사는 민자본선 경유지 통과시 통행요금 출금 후 통신에러 발생으로 경유지 정보를 단말기에 입력하지 못하여 최종영업소에서 이전 입구를 적용하기 때문에 통행요금 과수납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하이패스 통행요금 과수납에 대한 환불 실적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4년간 과수납으로 인해 도로공사에서 고객들에게 환불해줘야 할 금액은 총 2억 7,471만원으로 나타났는데, 이중 약 39%인 1억 772만원만이 환불됐다.   하이패스뿐만 아니라 원톨링시스템(고속도로 무정차 통행료 납부시스템)의 오작동 건수도 크게 증가하면서 고속도로 통행료 지불시스템이 총체적 난국으로 드러났다. 원톨링시스템은 2016년 11월에 처음 도입됐으며 차량번호 영상인식 기술을 통해 하이패스가 없어도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와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일괄적으로 지불하는 시스템이다.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과수납, 소수납 등 원톨링시스템 오작동 발생건수는 총 28만 9,508건으로 집계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후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천단양)“하이패스와 원톨링시스템 등 고속도로 통행료 지불시스템의 잦은 통신에러 발생으로 피해를 입는 사례들이 최근 들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개선은 되지 않고 문제만 심각해지고 있어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통행료 지불시스템이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자신도 모르게 통행료를 더 많이 납부하면서 손실을 입는 고객들에게 환불하는 실적이 대체적으로 저조하다”며 “한국도로공사는 고객들이 시스템 오류로 초과 납부된 자신의 돈을 빠른 시일내에 환불받을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2020년까지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요금소를 없애는 스마트톨링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그러나한국도로공사는 스마트톨링 시스텝 도입에 앞서 현재 고속도로 통행료 지불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여 오작동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 경제/산업
    • 국내경제
    2018-10-16
  • 유류세징수 가파른 상승세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휘발유 값 등 고유가 기조에 유류세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따라 정부가 휘발유와 경유 등 각종 유류에 부과하는 유류세가 지난해 28조원을 돌파했다.       이원욱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 화성시을)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유류세수는 28조 8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6.% 했다. 이러한 유류세수 규모는 지난 ▲2013년 22조 9천억 원에서 ▲2014년 24조 5천억 원, ▲2015년 26조 3백억 원 ▲2016년 27조 5천억 원 ▲2017년 28조 8천억 원으로 지난 4년간 25.5%가 증가한 수치이다. 유류세가 휘발유 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58.5%로, 휘발유 1L에는 교통에너지환경세 529원과 지방주행세 137.54원(교통세의 26%), 교육세 79.35원(교통세의 15%) 등 745.89원이 고정적으로 붙는다. 정부가 만약 유류세를 10% 인하하고 이런 변화가 가격에 그대로 반영될 경우 10월 첫째 주 전국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휘발유는 ℓ당 82원, 경유는 ℓ당 57원, LPG 부탄은 ℓ당 21원이상 (부가가치세 10% 포함 기준) 낮아지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국회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내수경제 활성화 위해 한시적 유류세 인하 검토는 시기적절한 조치 “라고 주장하며, “유류는 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유류세 인하를 통해 서민세금 부담 완화와 내수를 살리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 경제/산업
    • 국내경제
    2018-10-15

지방섹션 검색결과

  • 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의장 놓고 힘겨루기
    염종현 경기도의원(부천1. 사진)의 경기도의회 전반기의장 선출에 험난한 가시밭길이 가로 놓여있다.     더불어민주당이 4선의 염종현 의원을 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내정하고 국민의힘과 협상을 통해 이를 설득하려 하고있으나 3선의 김규창 의원(여주1)을 천반기의장으로 내정한 국민의힘이 뜻을 굽히지 않고있어 협상이 난항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이 23일 현재 원내협상단을 완전히 구성하지 않았고 협상의 전략을 완성하지 않은 상태에 있어 양당의 협상은 아직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가지 못한 듯 하다.   김동연 도지사의 원활한 도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의회의 절대적인 필요성이 제기되는 전반기에 의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희망하는 더불어민주당은 운영위, 기재위 등 핵심 상임위원회 위원장, 의원회관의 배분 등에서 양보할 계획을 갖고있다.   이에 반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주장하는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양보를 촉구하면서 상임위원회의 분배는 양당이 78대78석으로 동일한 의석을 갖고있는 점을 지적 공평한 배분을 요구하고있어 협상의 폭을 좁게 하고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규정되고있는 동일 득표시 "연장자순"을 개정하여 "다선순"으로 변경할 움직임을 보이자 국민의힘은 원구성협상에 전면적으로 불참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있어 갈길바쁜 더불어민주당을 안타깝게 하고있다.   현재의 완만한 협상 진행상황에도 불구하고 7월12일로 예정되고있는 경기도의회 개원에는 다소 여유가 있어 양당은 모두 벼랑끝 협상을 당분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지방섹션
    • 경기도의회
    2022-06-23
  • 염종현 경기도의원(부천제1선거구) 경기도의회 의장 출마
    염종현 경기도의원(4선. 더불어민주당)이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의장에 도전하였다. 15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염종현 의원은 "경험과 능력이 다른, 든든한 의장"의 구호를 앞세워 후보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김동연 경기도정부가 시너지효과를 얻어 1,390만 경기도민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출마의 변을 피력하였다.   염 의원은 현재의 경기도의회 여야의 의석 수가 78대78로 동수인 점을 의식 "여야가 함께 참여한 경기도연합정부" 및 "경기북도 분할을 염두에 둔 경기북도 추진위원회" 등의 공약을 발표하여 국민의힘의 지지를 호소하였다.   염종현 출마자는 이밖에도 ▲초선의원 의정지원 TF팀 구성과 1인 1정책지원관제 실현 ▲의정활동 홍보 수단 및 예산 확대 ▲수석전문위원 임기제 및 별정직 혼용 임용 등 공약을 제시했다. 61세의 염종현 출마자는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가 점쳐지는 67세의 김규창(여주 2) 후보와 표결을 거쳐 결정하게 된다.   규정상 의장은 과반수 출석과 과반수 득표로 결정되나 과반수 득표에 미달될 경우에는 결선투표를 갖게되며 이때에도 과반수에 미달하여 득표수가 동일한 경우 연장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78석씩 동수로 나누어진 현재의 경기도의회의 의석배분상,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가부동수로 결정되어 6살 연장자인 국민의힘의 김규창 의원이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따라서 국민의힘은 현재의 규정대로 결정할 것을 더불어민주당은 연장자가 아닌 다선수로 최종 당선자를 결정할 것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양당이 전-후반기 의장을 나눠 맡는 것으로 합의가 유력하나 양당이 서로 전반기의장을 고집하고있어 전반기는 국민의힘이 후반기는 더불어민주당이 맡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경우 2년뒤인 2024년의 총선결과에 따른 지형변화로 현재의 합의가 지켜질 것인지에 대한 여부를 양당이 서로 신뢰하지 못하는 가운데 양당 대표의원간의 합의에 초점이 몽지고있다.
    • 지방섹션
    • 경기도의회
    2022-06-15
  • 이선구 경기도의원 "2021 우수조례상" 수상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선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2-심곡1-3동.원미2동.소사동)은 3월 3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도 경기도의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우수조례 발의 의원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10대회기중 2022년3월까지 입법조례에 모두 257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 또는 공동발의로 제안한 이선구 의원은 범죄예방을 위하여 도시환경디자인에 담장미관을 적용범위에 추가하는 "경기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안" 을 제안 하는 등 다수의 우수조례를 입법 오늘의 상을 수상하였다.   제10대 전/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재임하면서 경기도의 주거환경 개선과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조성방안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등 도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한 이선구 의원은 특히,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시,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지원 방안 모색, 빈집활용사업의 제도적 근거 마련, 도시재생과 빈집 리모델링 사업의 적극적 추진을 촉구하고 대안을 제안하여 주거 취약계층및주거약자에 대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활동에 특히 주력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오랜기간 공무원 근무경력이 있는 이선구 의원은 부천시 충청향우회 회장으로 수년간 봉사하면서 오늘날의 번성한 향우회의 초석을 쌓아 향우회로부터 적극적인 지지를 얻고있다.   2020년 "제9회 우수의정대상"과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에 이은 이번의 수상으로 충실한 의정활동이 보상되었다는 이 의원은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지방섹션
    • 경기도의회
    2022-03-31
  • 외유내강의 전형 김환석 시의원 2
    제8대 부천시의회 27명의 시의원중 가장 온화한 의원을 선정하는 경우 김환석 시의원(국민의힘. 소사본동, 소사3동)을 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삼성맨 출신으로 국회의원 비서관 및 보좌관을 거쳐 현재의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새누리당,미래통합당,자유한국당 등 포함)에서만 20여년간 당원으로, 당협위원회 사무국장 등으로 당에 봉사한 후 제8대 부천시의원에 당선된 바 있다. 독실한 가톨릭신자로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으로 살겠다는 신념을 가진 김의원은 본인의 온화한 이미지와 겸손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신념과 정의감에는 타협이 없는 것으로 인정받고있다. 부천시티저널은 김환석 의원과의 노변정담의 형식을 빌어 주제를 정하지 않은 자유로운 인터뷰를 통하여 김 의원의 정치관과 부천시 시의원의 삶을 나눈 내용을 2회에 걸쳐 연재한다.      급여가 좀 그렇지요? 급여라 해도 거의 수당이 차지하고 소액으로 사시는데, 어떻게 생활하십니까? 현재에 맞춰 살지요..내 경우는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는데..줄여보려고 무척 노력하지만 필수적인 것만 사용하는데도 그래요. 제가 시의원생활 몇년만에 마이너스 대출이 3천만원이 넘어요, 이거 보세요 이게 제 통장인데..이건 뭐 재산공개때 다 나와요..비밀이랄것도 아니고...사실 너무 힘들지요. 정부가 발표하는 빈곤기준으로 따지면, 지방의원들 대부분은 빈곤층에 가깝다고 봐야지요. 김환석 시의원이 보여준 통장의 잔고가 -54,885,041원 이다.    그렇게 보면, 의원님 재정상태가 심각하신데... 그래서 의원들이 유혹에 약합니다(김 의원은 자진사퇴한 더불어민주당의 모 의원을 예로 들며 설명을 했다). 그래도, 절대 그래서는 안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노력하는 다른 많은 정직하고 사명감있는 시의원들도 많습니다. 불의와 타협하는 그런 사람은 시의원이던 무슨 직이던 해서는 안됩니다.   경조금, 내야하는데..시의원이라 못내는 경우가 많아요..그래도 지역을 벗어난 친인척 등 개인적인 관계가 있고 학교관계, 예전 회사의 동료 들 정말 그런 곳에 대한 부담이 많아요, 뭐 여성분들도 동일 하겠지만 남자로서의 뭐 또 다른 면에서 부담이 참 많습니다.  그럼에도, 시 의원이 봉사의 직이라는 우선적 명제가 있어요, 그래서 욕도 좀 많이 듣기는 합니다. 기대에 못 미친다고. 그래도, 이런 점을 명심해야하고 동시에 의원들의 대우에 대한 현실화를 모색해야 겠지요, 유혹에 빠지지 않을만한..    김 의원님은 특별히 당색을 주장하지 않으시는 소수의 의원 중 한분이시고 그래서 때로는 정책적 제안에 당색도 적은 것으로 비난받기도 하시는데, 어떻습니까? 불편하지는 않으신지요? 저는 당색보다는 시민편의와 합리적인 사고와 열린생각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정재현 의원이 그러다 당에서 잘리는거 아니냐고 걱정도 해 주기도 했었습니다만.. 지난 부천시재난지원금 지출하는데그때 부천시에서 10만원 주는 사업이 있었지요, 그때 상위 20%를 걸러 내는 문제가 있었어요. 그때 문제가, 그 20% 대상을 걸러내는데 소요되는 경비지출이 6억이 든답니다...그냥 주면 5억 얼마 들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여당시장이 한다고 원칙대로 하라고 주장할 수는 없는 일이죠, 합리적으로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그래서 가끔은 여당의원들로부터 정책적인 긍정의 도움도 받기도 합니다. 제가 이번 회기에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예우에 관한 의안"을 냈는데, 주차장사용료 감면에 관한 내용에 시 집행부가 난색을 표했어요, 시의 수수료 수입이 1억5천이 준다고.., 그런데 민주당 정재현 의원께서 지원사격을 해 주셨어요. 그래서 당초의 계획보다 훨씬 상향된 좋은 조건으로 수정 의결되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제가 어제 본회의 끝나고 그 의원에만 문자 보냈어요..고맙다고. 도시재생 또는 도시계획, 도시개발 등 여하한 측면에서도 부천의 미래에 희망이 있다고 보시나요?  어느 도시든 도시의 발전에 필수적인 산업화에 대한 미래를 계획하고 자생할 수 있는 산업클로스터가 될 수 있는 장소가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시 등 지자체는 여건만 조성하고 국가의 지원을 받아서 산업화에 필요한 건설을 해야 합니다. 부천은 이런 계획을 수행 할 땅이 없어요, 대장신도시도 국가산업으로 가버렸어요. 사실은 시가 할 수 있는 그 수많은 기회를 날려버려 저렇게 된 것이고, 지금이라도 저 부천영상단지라도 지켜서 뭐 부천의 미래를 위한 먹거리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해야 됩니다. 오정동군부대, 안골, 비산먼지로 문제가 심한 레미콘 단지 등도 포함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강구해야 됩니다. 아파트 건설로 나오는 세수는 한번 먹는 일화용입니다. 그러니 산업이라고 할 수도 없고 아파트 건설에 부천시의 업체가 긴밀하게 참여하여 부천시의 건설업체들의 몸집을 키우는 것도 못하잖습니까? 아파트건설과 연계한 일시적 세수증대는 마약과 같은 것입니다, 도시의 건전한 발전과 개발을 베드타운과 바꾸면 안돼요, 어떻게 하든 도시의 자족적 기능을 충족하고 도시의 산업을 기반화 해야지요.   일부 의견에는 부천이 문화의 산업화를 통한 개발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요.   문화는 향유하고 소비하는 것입니다..이것을 산업으로 나누는 것은 쉬운 일도 아니라는 점에서 문화의 산업화에는 반대 입니다. 문화의 산업화는 그 순간 상업화로 가는 것이므로 이에 대한 구분은 분명히 필요합니다.    문화의 산업화가 도시의 브랜드화를 의미 하는 건가요? 기초자치단체가 브랜드화 한다는 것이 무엇인가요? 관광이나 뭐 관련된 산업이 있거나 발전될 가능성이 있어서 2차 수익구조가 있어야 하는데, 부천에 뭐가 있나요? 문화의 산업화는 계속 투자가 있어야하고, 그에 상응하는 문화의 자생노력과 수익개념이 뒤따라야 합니다. 여기에 각별한 균형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한가지 예로, 부천아트센터법인화는 "부천시가 부담하는 경제적 부담을 벗어나서 부천아트센터가 어떻게든 자생하여야 한다."는 명제가 있는 겁니다. 이거 부천아트센터, 천수백억 들여 건설하는 이곳에 매년 100억 이상을 계속 부담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자생해야 해요.  같은 맥락에서, 부천아트센터의 자생에 부천시립오케스트라가 볼모가 되거나 부천필의 예술성이나 자율성이 침해 받으면 절대 안되는 겁니다. 문화, 예술 등에 부천의 미래먹거리의 가능성을 둔다면,  영상문화단지에 대한 전반적인 개발계획을 종합적인 관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하는겁니다. 의원님께서는 부천시의 미래가 낙관적으로 보이십니까? 아닙니다, 전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비관적으로 보입니다. 발전 가능성은 커녕 현재유지도 위태롭지요. 현재와 같은 상황-틈바구니 상황-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천시의 미래를 위해서 파이를 키울 것"을 제안합니다. 부천시가 단독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국가적 차원에서 재검토해 봐야 할 것입니다. 나는 부천시가 현재의 좁은 땅을 갖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유불리를 떠나서 인근 지자체와 재배치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예를 들어 시흥과 합병 한다던가 인천이나 서울과 합쳐 진다던가.. 시흥-부천이 합해서 특례시가 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나, 인근 광역시에 편입되는 것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선거가 임박했습니다. 대선에 임하여 당원으로서, 시의원으로 대통령 선거활동에 바쁘셔서 여념이 없으시겠지만, 대선이 끝나자마자 지자체 선거도 이어지고 그런데, 국민의힘이 갖고 구상하고 있는 전반적 기획안에 대한 의견은 어떠신지요? 저는 시의원입니다, 당협위원장님 들, 시장에 도전하는 분들이 있으므로 그 부분을 이야기할 위치는 아닙니다. 다만, 제 지역구와 연계해서, 구로에서부터 도원역까지 경인전철을 지하화 하면, 상당한 유효토지가 생깁니다. 부천시가 우선사용권을 갖는 것이니까, 부천시의 남북이 연결되지요, 현재는 이 철도가 부천시를 동서로 관통하면서 남북이 단절된 상태를 갖게 강요합니다. 경인전철 지하화는 부천시에 상당한 개발효과를 갖을겁니다. 특히 원도심 개발에 있어서요. 다음에 국민의힘이 집권하면 된다고 봅니다.   이번 8대 시의회에서 특히 견제와 균형 이야기가 많이 나왔어요, 이점에 대한 의견은 어떠십니까?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이 무슨 힘을 발휘할 수 있었겠어요? 더불어민주당 이 20명, 우리 국민의힘 이 겨우 8명인데, 어떻게 견제할 수 있었겠어요? 저의 경우 "전반기에는 당의 색깔을 분명히 하고 합당한 논리와 대응력을 갖추자"고 주장하고 그랬는데, 후반기 들어 저쪽 더불어민주당에 내분이 나면서 이런 주장도 먹히지 않고 이당 저당 할 것 없이 이합집산에..  최근의 일인데요, 예고도 없이 난데없는 "종전선언결의문"이 갑자기 본회의에 상정되어 있었어요, 이게 뭐냐? 다수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이 결의안을 표결하겠다고 해서 "의사진행발언" 신청했어요, 했는데..발언하려고 단상에서 보니까, 우리 의원들은 아무도 없어요.. 퇴장 한거지요..   김환석 의원과 신성복 기자(우)   제 발언의 요지는 "종전선언을 반대 한다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하지 않는다."고 전제하고 그리고 "상호주의에 입각해서 일방적인 종전선언에 급급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지요. "북한과의 형평을 볼 때, 북핵 폐기와 종전선언을 같이 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들리는 건지 마는 건지, 듣기나 하는 건지.. 견제와 균형은 참 어렵더군요. 차기 의회에서는 우리 당이 약진하여 진실로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부천시의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랜시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시사포커스
    • 교육-과학
    2022-02-09
  • 사실상의 마지막 8대 경기도의회 357회 임시회
    제357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회기가 2/7 ~ 2/11일 5일간 경기도의회 신청사에서 개회된다. 회기중 20건의 조례안과 2건의 결의안및 동의안을 처리하며 각 상임위별로 소관부처의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3월9일의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개회하는 이번 임시회는 3월22일~31일로 예정되어있는 "제358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할 예정으로 있다. 3월9일에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결과에 따라 커다란 영향이 불가피한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도의회의 회기는 3월달에 개최되는 358회가 여야의 무게추가 결정 된 시점에서 개최되어 결과에 따라서는 경기도의회에 커다란 풍랑이 덮칠 가능성도 있다.   현재 상당 수의 도의원들이 시장,군수 등에 출사표를 예정하고 있는 6월1일의 지방선거가 종료된 후 6월14일~29일에 예정된 359회의 회기는 선거 결과에 따라 유의미한 결과를 갖지 못하는 회기가 예상되기도 한다.   과거의 예로 볼 때, 선거 결과에 따라 50~60%의 의원들이 교체되는 상황이었는데, 이번 선거의 경우는 더욱 그 결과가 격렬할 것으로 추정되어 심하게 분석하는 일부에서는 70% 이상도 교체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런 분석때문에, 이번 357회 임시회가 의원들의 실질적인 영향력이 발휘되는 마지막 회의로 새삼 눈길이 집중된다.
    • 지방섹션
    • 경기도의회
    2022-02-06
  • 외유내강의 전형 김환석 시의원 1
    제8대 부천시의회 27명의 시의원중 가장 온화한 의원을 선정하는 경우 김환석 시의원(국민의힘. 소사본동, 소사3동)을 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삼성맨 출신으로 국회의원 비서관 및 보좌관을 거쳐 현재의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새누리당,미래통합당,자유한국당 등 포함)에서만 20여년간 당원으로, 당협위원회 사무국장 등으로 당에 봉사한 후 제8대 부천시의원에 당선된 바 있다. 독실한 가톨릭신자로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으로 살겠다는 신념을 가진 김의원은 본인의 온화한 이미지와 겸손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신념과 정의감에는 타협이 없는 것으로 인정받고있다. 부천시티저널은 김환석 의원과의 노변정담의 형식을 빌어 주제를 정하지 않은 자유로운 인터뷰를 통하여 김 의원의 정치관과 부천시 시의원의 삶을 나눈 내용을 2회에 걸쳐 연재한다.   김환석 시의원(김의원 페이스북 캡쳐)    이제 지자체도 8기에 진입했습니다. 9대 지방자치의회 선거도 임박했고 차기시장도 선출해야합니다. 3월1일에는 선거법의 규정에 따라 차기 시장에 출마하는 현 시장의 퇴임으로 대행체제로 되는데, 현 시장의 시정을 평가하고, 차기시장이 우선적으로 시행하여야 할 것으로 어떤 것을 보시는지?   무엇보다, 현 시장의 문제는 시민들과의 소통부족 일 것입니다. 물론 코로나정국이라는 핑계를 댈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치부 하기에는 소통의 시간과 그 빈번함이 심각할 만큼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광역소각장(1) 문제도 그렇습니다. 왜 이것을 우리 부천시가 해야합니까? 왜 부천이 서울쓰레기, 인천쓰레기를 처리해야 합니까? 시민들이 원한다면 할 수야 있겠지요. 그런데 시민들은 반대하고 있고 정치권에서도 반대하는 것을 막무가내로 밀어부치고 있어요. 시에서는 각 지자체가 서로 합의한 것이다, 꼭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해요.     누가 합의 한겁니까? 왜 필요한겁니까? 그렇다면, 시의 주장대로라면,  부천시가 서울의 강서구, 인천시의 계양구, 부평구와 정상적으로 합의하여 그곳의 쓰레기를 모두 부천시가 처리해 주기로 한 것이라면, 그것이 옳은 결정이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이해를 구해야 합니다. 차기시장이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현 시장이 박아 놓은 이와같은 대못 들을 빼는 것입니다. 현 시장이 실행하거나 계획한 많은 것들은 제대로 된 평가도 없이 진행한 것들이 많습니다, 부천시민을 실험의 대상으로 한 것도 있읍니다.     앞에서도 말한 광역소각장, 이거 무효화하고 전체적으로 처음부터 재고해야 할 사항입니다. 또한, 현재 전국에서 부천시만 시행되고있는 광역동 체제를 일반동으로 환원해야합니다. 이 광역동체제가 시에서 주장하는대로 그렇게 좋다면,, 어째서 부천의 예를 따르는 다른 지자체가 하나도 없습니까? 더불어민주당이 대부분의 지자체를 장악한 상태에서, 할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현재의 이상한 구조와 편법을 폐지하고 이전의 3개구청, 36개 동체제로 환원해야합니다. 오히려 옥길동을 추가해서 37개동으로 해야겠죠. 구청은 당연히 환원해야하구요. 도대체 같은 당의 의원들이나 차기 시장후보로 나오겠다는 민주당 사람들 조차 과거 행정체제로 돌아가자는 주장이 지배적인 것을 보면 이 광역동체제는 실패한 것이 자명한 것입니다. 자기네가 주장하는 공무원의 숫자가 줄었나요? 더 늘었어요, 시민들의 불편을 볼모로 하면서 공무원의 숫자만 늘렸지요. 시민들의 민원업무가 더 편리해 졌나요? 이거 부천시민들께서 더 잘 알아요, 더 복잡해 지고 불편해 지기만 했어요.     상동영상단지의 매각계획을 놓고 잘못 되었다고 반대가 많고 부천시는 상동영상단지 매각계획을 즉시 철회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태인데, 의원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차기시장이 긴급히 해야 할 일은, 영상단지의 매각계획을 즉시 중지하는 겁니다. 이 곳을 매각할 것이 아니라 시가 보유하면서 첨단산업기지로 개발하여 부천시의 미래수익을 위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의 먹거리를 준비 할 수 있는 장기적인 계획 하에 이곳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미래세대의 자산으로 남겨두어야 합니다. 저도 전에 기립표결 할 때 여러가지 정치적 이유로 인하여 현재의 잘못된 계획을 찬성 했으나 당시의 결정이 잘못 된 것으로 판명되고 있으니 이를 전면 파기하고 판교처럼 첨단산업의 기지로 육성해야합니다. 나는 거기 5,300세대의 아파트를 허가해 준 것은 당초의 개발조건을 벗어나서 개발업자의 이익을 보장해 주기위해 허가해 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부천시가 개발업체로 부터 받는 돈 1조여원은 가만 있어도 불요불급한 시정의 일상업무에서 사라져 없어질 것이고 부천시의 미래를 위해서 무엇인가 도움이 되는 기간산업에 쓰일 돈이 아닌겁니다.    부천은 땅도 좁고, 자체적으로 개발할 이렇다 할 자원도 없는데, 부천의 미래를 위한 무엇인가가 없을까요?   그건 차기시장이 강력한 의지를 갖고 추진해야 할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할 얘기도 많지만, 우선 대장동 문제만 해도, 오래 전에 이곳 대장동은 강력한 의지로 부천시가 자체적으로 미래먹거리를 위한 첨단산업단지로 개발했어야 할 곳이었습니다. 지지부진 하다가 국토부에 빼았기고 아파트촌이 되게 되었지요. 부천시의 미래먹거리를 위한 기회를 또 다시 날린겁니다. 이제 부천에는 남은 땅이 거의 없습니다, 개발의 여지가 없다는 건데, 이것은 부천의 확장성에 심각한 제한으로 작용 될 겁니다. 부천시의 재정자급율이 이미 30%이하로 내려갔고 아파트신축으로 인한 취득세-등록세 같은 것으로 일시적 상승이 있겠지만 이것은 장기적 수익은 아니지요. 당적을 떠나서 시와 의회를 포함한 모든 시민들의 진지한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부천시와 산하단체에 대한 인사문제는 현시장 체제하에 늘 평가가 엇갈려왔는데, 이 문제에 대한 의원님의 평가는 어떻습니까? 부천시의 인사요? 그거 다 알잖습니까? 시 인사에는 뭐 십상시 얘기도 그렇고.., 밀실인사라고 폄하하기도 하고, 심지어 시장이 한 일이 없다고도 하고.. 산하단체에는 시장과의 개인적 친소관계에 따라 하루 만에 결과가 뒤집어졌다는 얘기도 돌고..   부천도시공사, 최근에 공사 사장이 조기사직하고 경영본부장도 2월이면 정기 퇴진하는데요, 거기 경영본부장으로 최근 명퇴한 시청의 A 서기관이 내정되었다고 어떤 신문이 비꼬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사람이 왜 거기를 갑니까? 나는 그 사람에 대해 할 말은 많지만 퇴직한 분이니까 하지 않겠습니다. 도시공사의 대표이사 역시 그래요. 여러명의 민주당 인사들이 이 자리의 대상자로 회자되고 있는데,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 부천도시공사는 부천시의 미래를 그려야 할 중요한 자리이고 향후 국토부, LH등과의 협의 등을 감안할 때 그에 합당한 인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현재의 부천시를 민주당이 장악했다고 하더라도 부천도시공사에 대한 인사는 누구를 임명하든 차기 시장이 결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부천시에 벌써 인사 알박기에 대한 소문이 여기저기 도는데 개인적인 친소관계나 당리당략을 떠나서 객관적으로 부천의 미래를 위한 진중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분위기가 정책적 비판으로 흘렀습니다, 주제를 좀 가볍게 하시지요.(웃음) 이십여 년의 당 생활에도 초선이신데, 의원생활 하시면서 가장 즐거웠던 것은 어떤 것이 있으신지요? 즐거운 기억이요? 아직 없는데..여전히 긴장되고 조심스러워서, 여기저기 쫒아다닐 일도 많고 선거도 있고.. 무엇보다, 지역구에도 할 일이 많다보니까요, 늘 부족한 마음입니다.   (1) 부천시 대장동에 설치할 계획으로 추진중인 "광역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은 2020년 12월 기준으로 부천시(84만 4,000명), 강서구(58만명),부평구(49만4,000명),  계양구(29만6,000명) 등 221만명의 주민을 포용한 자치단체가 사용하는 쓰레기 소각시설로 처리를 위해 발생하는 분진, 악취, 환경호르몬 등이 오로지 부천시민이  감당할 부분이라고 주장하는 이 지역의 주민, 시의원 등을 포함, 부천시민의 격렬한 반대가 이어지고 있다.  [ 2부에 계속됩니다.]  
    • 시사포커스
    • 교육-과학
    2022-01-31
  • "시민을 끝까지 섬기겠다" 동네북 정재현 시의원과의 대화 2
    제8대 부천시의회를 평할 때 정재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미1동, 역곡1‧2동, 춘의동, 도당동)만큼 정책적인 면에서 정치적 행보에서 그리고 적극적인 사회운동 등으로 다양한 뉴스의 중심에 선 시의원은 드물 것이다. 그의 직설적이고 그림자 없는 활동으로 그를 열렬히 칭찬하는 지지층만큼 그를 격렬히 비난하는 층도 두터우나, 그가 권모술수나 음모와는 거리가 먼 솔직한 행동파로 인정하는 공통적인 인식에 존재한다.페이스북의 친구가 한도 5,000명을 채워 추가로 친구를 등록하기 어렵고 단톡방의 회원도 214명을 넘나들고 스스로 밴드의 대장이면서 인원 수 1,500여명을 자랑하는 정재현 의원과 주제를 정하지 않은 신년대담을 정리한 내용을 2회에 걸쳐 게재할 예정이다.   8대 부천시의회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평가를 해보면.   조례수 1위, 출석률 100%애 가까운 점 등 칭찬을 받을 일도 많습니다. 나름 사건과 사고도 많았고요. 민주당 의원 수가 의회 역사상 가장 많은 20명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분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당 의원이 너무 많아서 경쟁이 심해졌다는 평가가 적절해 보입니다. 선거에서 여야가 엇비슷한 숫자라면 당내 논쟁이 덜 했을 겁니다. 양당의 구조가 팽팽하면 당내에서 반대 목소리를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당내의 결속도 더 단단할 수도 있었고요.   물론 당내의 의견이 충돌한다는 점은 다양한 목소리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서 긍정적인 점도 있습니다만 서로 간에 소통이 안 되니까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의회에는 지금보다 더 "서로 많은 이야기를 하는 의회, 소통이 잘 되는 의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 의원은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데, 같은 시의원 간에서도 그런 면이 있는데요   저는 시의원끼리라도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편입니다. 다른 의원은 다른 의원을 공개적으로 비판하지 않는 편입니다. 이런 비판이 저도 부담스럽긴 합니다. 그래도 했습니다. 서로의 차이를 확인하고 시민이 선택하게 합니다. 저는 이점을 피할 생각이 없습니다. 피곤하긴 합니다.   저는 민원인에게도 그렇게 합니다. 민원인 중 불법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 안된다고 바로 이야기합니다. 이 과정을 친절하게 해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합니다. 어떤 때는 큰소리도 치고 언성도 높아집니다. 그러니까 "왜 친절하지 않느냐?"고 타박을 많이 받는데, 그 부분이 제 문제지요.   애매하지만 시민의 이익이 보이는 경우에는 열심히 밀어부칩니다. 시민의 이익을 위해선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합니다.   조례를 제정하거나 의정활동을 할 때 주위와 의논하는지요?   많이 물어보고, 많이 듣는 편입니다. 의견을 들으려고 합니다. 실제로 이번 회기에 "스타벅스 불매운동" 결의안을 내려고 했었어요, 그래서 오랫동안 여기저기 의견을 물어봤지요. 그랬더니, 철 지난 이슈라고, 실익이 없을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포기했지요.   그리고 제가 이슈를 많이 제기합니다만 대부분은 부천 시민 여러분에게 이야기를 듣는 중에 발견한 것입니다. 시민의 이야기가 이슈가 되는 거죠.   현재 부천시에는 결정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또는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불만이 많거나 제동이 필요한 여러 가지 논란의 소재가 되는 사업들이 많은데요.   하나씩 얘기해 보지요. 대장동 쓰레기 소각장 광역화 문제는 인근 지방자치단체와 서로 나누는, 협치하는 사업으로 해야 됩니다. 그래야 부천시민도 설득이 되지요. 가령 소각장을 부천에 설치하면, 음식물은 인천 계양구에, 재활용은 서울 강서구가 처리하는 방식으로, 빅딜을 하면 좋겠습니다. 서울의 서대문구/마포구/은평구의 경우처럼 선례가 있으니까 참고하면 되겠지요.   장기적으로는 김포공항이 이전되지 않겠어요? 여기에 강서/계양/부천이 접경하는 모서리 어디에 광역소각장 등을 설치하는 계획도 세울 수 있지요. 그리고 대장동 신도시 개발은 늦출 수 있다면 최대한 늦추어야 합니다. 박병권 의원의 주장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천시의, 부천시민의 이익을 위한 사업에 주안점을 두어야 합니다. 김포공항이 이전하면 인근 지역 전반에 고도제한도 풀리고, 당연히 부천시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의 폭도 훨씬 커집니다. 장기적으로 부천시의 이익을 위한 정책적 고려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친노조 의원이라는 것에 대한 본인의 의견은?   저는 신문사 노조위원장 출신이고 노조원으로 살았습니다. 김만수 부천시장 비서팀장 시절에는 민주노총 계열의 공무원노조에 가입도 했습니다. 이게 신문기사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친노조 성향이 아니라 노조원이었습니다. 지금 시의원도 사실 4년짜리 비정규직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노조가입률이 유럽에 비하면 형편없습니다. 10% 내외니까요. 이것만 봐도 노조가 명백한 약자입니다. 귀족노조니 강성이니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됩니다.   지금까지 잘 나가는 인생을 산 것 아닌가?   아닙니다, 괜히 김만수 시장의 언론팀장하면서 개인적으로는 ‘폭망’했습니다. 그날로 한 달 월급이 150만 원이나 줄었습니다. 날 그냥 놔뒀으면 지금은 억대 연봉 받았을 겁니다. 그리고 다니던 회사가 세종시로 이사가면서 아파트 특별공급 대상이 되기도 했으니까 후회할 만하겠죠? 그러나 후회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 시의원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 봅니다. 고혈압-당뇨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병을 얻었지요. 그래도 아직은 헌혈할 정도로 건강합니다. 관리는 한다는 소리죠.   시민의 삶을 바꾸는 보람이 그 보다 크니까 계속하고, 3선도 도전한다고 하는 것이겠죠?   스스로 의정평가를 한다면?   "C"정도로 평가합니다.   시의원은 의회에서 벌이는 의정활동이 3이면 지역구 활동이 7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의원을 질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번에 출석점수에 "D"를 받았어요. 부천시 시의원의 회의 평균출석률이 99.8%입니다. 불출석이 없다는 것이죠. 이런 상황인데 출석률의 평가 의미가 있을까요? 저 같은 경우 상임위원장의 경우 위원회 행정사무감사 7일 동안 사회를 계속 볼 수 없어 간사에게 사회권을 넘겼다고 해서 D로 평가했습니다. 오랜 관례를 혹평한 것입니다. 동의할 수 없습니다,     다음 회기때 의회에 대한 예측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다음 의회에서는 "보좌관제" 또는 "정책지원관"제도가 시작되지요. 저는 "정책지원관"이 "의원보좌관"이 아니라는 점에서 이 제도가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현재 상태로라면 공무원 수를 늘리는 것이지 보좌관제를 시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좌관을 뽑자고 했더니 공무원 수만 늘리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부천시의 예를 들자면 시의원이 28명이니까 순수 지원관만 14명, 여기에 부수적 직원까지 합치면 상당수 증원이 실현됩니다. 제 주장은 의원 2인에 한 명꼴로 만들어지는 보좌관제를 희망합니다. 실제로 시의원 2인이 합의해서 1인을 지명하고, 임기는 의원의 임기와 함께하는 현재의 국회의원 보좌관제를 준용하자는 점입니다. 별정직으로 뽑아야지요.   이렇게 하면 지원관은 의원 편에서 능률적으로 조례, 의안 등에서 공무원을 상대하고, 의원은 보다 능률적으로 시민을 위한 활동에 전념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는 1명의 의원이 증가하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시민을 위한 일꾼이 배로 늘어나는 겁니다.   다음 회기에도 시의원을 계속한다면, 하고 싶은 것은 어떤 점이 있을까요?   우선, 지난 수년 동안 지속해서 주장해 온 ‘시금고 선정 과정에서의 농협 특혜 조례 바꾸기’입니다. 부천 시금고의 선정에 공정한 경쟁의 틀로 바꾸기가 목표입니다. 저는 시금고의 선정에 있어, 점포수가 많다고 좋은 게 아니라고 믿어요, on-line 거래가 일반화되었으니까, 평가기준에서 설치 점포수를 빼면 될 것으로 봅니다.   그래도 저의 지적에 이어 장덕천 부천시장이 1금고와 2금고의 수신고 비율을 6 : 4로 수정했습니다. 부천시 청사에 농협 외에 국민은행 출장소가 최초로 생겼습니다. 논란을 통해 시금고인 은행 두 곳의 부천시민에 대한 사회적 공헌이 늘었다면 결론적으로 부천시와 시민에게 이익입니다.   국회의원 3선 제한 이야기가 나온다. 시의원은 어떤가?   개인적으로는 3선 제한에 반대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저는 평생 시의원을 하고 싶습니다, 10선 의원 했으면 좋겠지요. 선수 제한으로 시의원의 역할에 한계를 주지 말자는 것이 제 주장이고 3선을 하면 의장을 하라는 것도, 의장이 되는 것도 청하지 않았으면 좋겠지요. 시의원도 전문적인 분야로, 그냥 시의원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것에 제한이 없으면 좋지요. 물론 이조차 시민의 요구가 모아지면 그것에 따르겠지요.   정치는 3선을 하면 시장을 하고 국회의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역할이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각자의 자리와 역할에 충실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순리입니다.   현재는 지방자치의원의 공천 등에 지역의 국회의원 개입이 이미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사실 문재인 대통령도 8년 전 대선 출마 당시에는 기초의원과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의 폐지"가 공약이었어요. 정당공천의 폐지에 따르는 장단점이 분명하게 있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르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만 지금은 책임정치가 안된다는 이유로 정당공천제를 선택한 상황입니다.   정당공천제가 사라지면 지역 토호의 이익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선거제도 개혁 등 매우 많은 보조장치가 필요합니다.   사실 저 때문에 김경협 국회의원실에 오는 민원인이 많습니다. 막 나가는(?) 정재현 시의원 좀 어떻게 말려달라는 건데요. 그러면 김 의원은 "부천시의 일은 시의원이 알아서 합니다. 시의회는 시의원의 공간입니다. 제가 개입할 공간이 아닙니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참 적절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시의원 하는 동안의 마음가짐은 어떤가?   민주화운동의 연장선상으로 생각합니다. 시민의 이익을 위하여, "이웃이 불편하면 나도 불편하다"는 점에서, 시민의 편익과 자존감을 위하여 일합니다. 제가 불편해도 공익을 위해 "공직자에게는 정확하게 분명하게 지적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과연 "부천시의원이라는 일을 꼭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이것이 저의 고민입니다.   오랜 시간 대담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치와 사회
    • 부천시정/경제
    2022-01-23
  • "시민을 끝까지 섬기겠다" 동네북 정재현 시의원과의 대화1
    제8대 부천시의회를 평할 때 정재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미1동, 역곡1‧2동, 춘의동, 도당동)만큼 정책적인 면에서 정치적 행보에서 그리고 적극적인 사회운동 등으로 다양한 뉴스의 중심에 선 시의원은 드물 것이다. 그의 직설적이고 그림자 없는 활동으로 그를 열렬히 칭찬하는 지지층만큼 그를 격렬히 비난하는 층도 두터우나, 그가 권모술수나 음모와는 거리가 먼 솔직한 행동파로 인정하는 공통적인 인식에 존재한다.페이스북의 친구가 한도 5,000명을 채워 추가로 친구를 등록하기 어렵고 단톡방의 회원도 214명을 넘나들고 스스로 밴드의 대장이면서 인원 수 1,500여명을 자랑하는 정재현 의원과 주제를 정하지 않은 신년대담을 정리한 내용을 2회에 걸쳐 게재할 예정이다.   동네북 정재현 의원 [사진- 정의원 페이스북 캪쳐]   신학과를 전공했는데, 신학을 계속했다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저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했어요, 11년인가 11년 반인가 걸려서 졸업했습니다. 대학에 갔을 때는 실제로 목회자가 되고 싶었어요, 고등학교 2학년때 성령 은사를 체험했고, 그래서 신학과 준비를 했지요. 고3 초기에 모의고사를 봤더니 전기였던 감리교신학대학에 가기에 충분한 점수를 얻을 수 있을 정도로 성적이 좋았었지요. 그래서 신앙생활에 집중했고요. 고3때 금요 철야를 한 번도 안빠질 정도로 교회 생활을 열심히 했었지요.   어쩌다 목회의 길을 떠나서 세속의 길로 나가게 되었는지?   대학 1학년 때, 1987년은 6월항쟁이 시작될 때였죠. 그때 신에 대한 의심, "신이 있다면 이런 독재가?" 같은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두리번거릴때.. "그 시점에 커피사주는 선배들의 꼬임에 빠져서 데모를 시작했지요" 라며 정의원은 크게 웃는다.  대학 2학년때 군대에 갔고, 복학해서 목회의 길 대신 학생운동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의원님의 저항과정에서 본희퍼의 느낌도 드는데..   본회퍼(1)는 , “미친 운전사가 낭떠러지로 운전하면 그 뒤에 앉아있는 목회자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그 운전사를 끌어내리는 것이다.” 라는 주장이 그가 한 말 중 대표적입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나도 당연히 전두환, 노태우를 끌어내리는 게 신학도의 의무라 생각하면서 저항했습니다.   행동의 근간이 되는 신학적 관점이 세속적 인데 특히 신학하는 사람들이 철학을 같이 하지 않는 경향도 있고.   신학도 철학을 공부합니다. 다만, 당시에 사회운동을 하던 사람들은 변증법, 유물론 등을 배우고, 한국사 등을 배워갔죠. 신학생들은 해방신학이나 민중신학 책을 주로 읽었죠. 신학보다는 학생 운동권의 필요지식을 배운 것이니까 신학 과목은 깊게 배우지 않았죠.     11년 만에 졸업했다고 했는데 어쩌다 그렇게 늦게 졸업했는지..   그렇게 학생운동을 하다 보니 졸업을 못했습니다. 제적 2번에 자퇴도 한 번 했고 학생운동도 하고 인천-부천대학총학생연합의 간부도 했지요.  그러다 학생운동을 마무리하고 직장에 들어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결혼조건이 대학을 졸업하는 거였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다시 복학해서 98년 코스모스 졸업했습니다. 입학 후 11년 만이지요.  94년도 4월에 처음으로 취직을 했습니다. 부천시민신문사에 – 김명원 선배 소개로 – 김 선배가 당시 부천민주화운동협의회 의장이었는데 서울신대 학보사 사진기자로 있던 나를 추천해서 가게 되었어요, 사진기자로.   신학생이 운동권으로 가기가 쉽지 않은데, 비록 이때가 문익환 목사가 새로이 대두되는 시점이기는 하지만.   문익환 목사님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이 계시지요. 안병무 박사님 등의 영향을 받았지만 학생운동 하느라 바뻐서 신학 공부는 뒷전이고 화염병 제조나 시위에 일가견이 있었다고 보는 게 맞을겁니다. 데모 9에 공부 1 정도로 열심이었어요. 서울신대 인근의 화염병 재료상은 손바닥 안이었지요   신학과를 졸업했으니..그래도 전도사 자격증은 있겠지요?   우리 학번은 학부를 다닐 때도 전도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신대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교단신학교예요, 재학 중에도 전도사를 하기도 했어요.  요즈음은 달라졌지만, 우리 학번까지는 단독목회 2년을 하면 목사고시 자격을 줘요. 목사가 되서 목회할 수도 있지만 제 인생에 이제 와서 목회를 할 일이 있을까요?   지역구 민원도 열심히 하시고, 차기 당선도 유력해 보이시고   그렇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되면 고마운 일이지요, 그러나 그게 그렇게 쉽겠어요? 지역구 민원 챙기는 거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이어서 열심히 합니다, 필요한 경우 부천시 공무원을 윽박지르기도 합니다. 어떻게든 민원을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우리는 시민의 대변자니까요.  그렇지만 저보다 더 열심히 많이 하는 의원님들이 많습니다. 김주삼 의원 같은 경우는 저보다 10배는 더 할거예요, 김 의원 수첩을 보면 빼꼭히 메모가 쓰여있어요. 다른 의원분들도 지역구 민원 해결에 열심입니다.   다만 그분들은 외화하지 않는 거 같아요, 밖으로 알리지를 않아요, 자기를 알리는 것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페이스북에 주력하면서 밴드도 하는데, 내가 알기로 현역 의원 중에 본인이 대장하면서 회원이 1,500명 이상인 의원은 저밖에 없을 겁니다.  제 경우 단톡방 회원이 214명입니다 , 전에는 4~500명이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 친구가 5,000명이 꽉 차있는 상태지요.     재선의원이시고 부천시 의회 내에서는 연령에 상관없이 영향력이 있을 수 있는데, 부천이란 도시가 전반적으로 건강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제 생각으로는 부천은 역동성이 높은 도시라고 봅니다, 따라서 변화의 가능성이 언제나 상존한다고 봅니다. 시민운동도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하고 시의원들도 다른 도시에 비하면 아주 건강한 편으로 생각합니다, 정치인들도 역동적이고 건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공직자들의 역량이나 업무 성숙도는 인근 다른 도시보다 매우 높습니다, 시민의 의식수준도 높습니다.  그래서 부천은 인력 풀로, 사람으로 먹고사는 도시가 될 것으로 보고, 부천이 사람의 도시로 잘 될 것으로 봅니다.   일부 도시관련 학자들은, 도시재생 측면에서, 도시 계획 면에서 부천을 비관적으로 보는데..꼭지점을 통과한 도시로 관측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의원님의 견해는?   사실 도시면적이 좁다는 측면에서 볼 때 하드웨어의 변화의 가능성이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능성은 높지 않은데, 이 좁은 동네에서 문화 외에 특별히 내세울 가능성이 적다는 점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원해영 전 부천시장의 문화도시에 대한 선택은 탁월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영화나 만화, 영화가 어떻게 경제로 연결하느냐가 관건이겠지요. 계속해서 고민하는 문제가 차기 먹거리로 문화가 산업으로 발전되는 건데. 그게 좀 부족해 보입니다. 최근 부천의 한 기업이 “기기괴괴성형수”(2) 를 제작했습니다. 이런 일이 부천에서 자주 벌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부천의 사양화는 문화와 산업 전반에 걸쳐 진행되는 듯합니다, 특히 문화 분야에서. 정 의원께서 규정한 브랜드문화, 대중문화와 엘리트문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는 것도 아닌 듯하고요. 의원님께서는 문화예술계에 관심도 많고 그만큼 개입도 적극적으로 하시는데, 문화계에서는 원성이 많은 것이 사실이고.   그런데, 왜 그런대요? 왜 저를 원망한 답니까?    사람들은 정의원 님께서 대책 없이 밀어 부친다는 거지요.   일반 제조업은 부천에서 퇴보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각각의 문화가 개별적으로 자리 잡아서 유기적이지는 못 하지요.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앞으로 미래에 대한 상이 잘 안 보입니다.  부천의 문화 관련 예산 규모를 보면 부천필이 한 70억, 영화가 또 50억 그리고 만화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생활문화는 빼고요. 현재 완벽한 하드웨어까지 갖춰 가는 건 부천필 하나예요.  기초자치단체에서 파이프 오르간까지 갖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을 갖춘 것은 대단한 일이지요. 대한민국에서 유일합니다, 그 안에 어떻게 "소프트웨어를 채워 넣을 것인가"가 남은 숙제지요.  영화는요, 영화제 자체로는 성공한 듯 합니다, 근데 이게 지역화와 시민화되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영화제가 시작되네, 평소 못보던 영화 실컷 봐야지라던가, 어, 우리 동네에서 영화제 하네.”라는 지역 친화성 같은 것이 두드러져야 합니다. 이제는요.   문화 분야에 부천에서 수백억 원을 투자하는데 비효율적이라는 비판도 있던데.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문화는 무형입니다, 예전에 서울 명동거리에서 설문조사를 했는데..“부천은 무슨 도시인가?”라는 질문에 10명 중 3명은 “문화도시”라고 대답했답니다. 그런 대답을 이끌어 낸 것은 바로 부천의 영화고 음악이고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부천을 세금 도둑도시, 성고문의 도시, 공업도시로 알던 사람들에게 부천을 문화도시로 만든 것만으로도 그 역할을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예술의 전당을 만석으로 채우고 조선일보 문화면을 차지하는 그것만으로도 나는 부천의 문화에 들인 예산 이상의 가치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영화제에서 부천영화제를 부러워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 예산을 지원하되 자율권을 보장한다"는 점이지요. 그런데 그렇게 하다 보니 아무 논란 없이 잘 운영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도 발생합니다. 서로 알력도 생기고 내부적으로 암투도 생기고. 따라서 의회가 감시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건 만화영상진흥원도 마찬가지고요.  만화가 성공 가능성이 높았었다고 봅니다. 예전에 원혜영 시장 재임 때 유명 만화가들을 서울에서 버스에 태우고 와서 그들을 행사장 맨 앞에 앉혔지요. 시장을 비롯한 정치인은 연단 아래 앉았습니다. 그런 정신이 중요합니다. 최근까지 전국 만화가들의 50%가 부천에 살았었어요. 50% 이상이었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3~4년이 부천 문화의 전환기가 될 것입니다.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잘 준비해야 합니다.   [2부에 계속]  (1) 본희퍼 (Dietrich Bonhoeffer) 독일 고백교회의 목사이자 신학자로 칼.발트의 제자 히틀러 암살계획이 발각되어 1945년 사형됨, 그의"현세성을 중시한" 신학은 사회학과 어울려 교회의 사회문제의 참여에 대한 고민과 행동참여를 촉구하는 계기가 된다.  (2) ) 인기웹툰을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 조경훈 감독. 제작 에스에스애니멘트, 극장판 애니메이션, 2020년 개봉, 관객 10만명 이상 기록.2021년 9월 재개봉
    • 정치와 사회
    • 부천시정/경제
    2022-01-21
  • 부천시 시의원- 국민의힘 남미경의원
    자신을 지역구시의원이 아닌 부천시 시의원으로 칭하는 남미경 부천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또한 재개발과 재건축이 전문분야로 특화된 시의원이라고 자부한다.  2001년 분양받은 현대모닝사이드아파트가 고려산업개발의 부도로 인하여 조합이 결성되고 시공사가 대우로 변경된 2003년중동푸르지오 자이아파트 재건축조합장으로 건축과 인연을 맺은 남의원은 이후 정치계와도 연결되었고 지난 2016년에는 부천시바선거구(심곡본동,본1동,송내1~2 보궐선거에 출마, 선전하였으나 31.65%의 득표로 39.86%를 얻은 현 부천시의회 후반기의장인 강병일 의원에 이어 2위로 분패 한바 있다. 남의원의 주장대로 8대의회에서 여야를 넘나드는 폭넓은 관계를 형성하여 많은 의원들에게 우호적인 인간관계로 인정받는 남미경 의원을 연말을 맞아 만나보았다.   -이제 8대 지방자치의회의 임기가 6개월 남짖 남았습니다. 8대 의회에서 자신의 의정활동에 대하여 스스로 어느정도로 평가하시는지?   과락은 면했을 것으로 본다...70점 정도로 본다. 개인적으로는 부천시민을 위한 정치에 주력하였다, 당 위주 또는 당 분위기에 따르는 정치를 가능한 지양하였다. 이런 점에서 몇몇의 비평도 있었으나 겸허히 수용하겠다, 능력의 부재로 소통이 부족하였을 것으로 본다.   - 8대의회가 전례에 없을 정도로 여당일색이었는데, 절대적으로 소수야당 소속이었던 상황에서 의정활동에서 본인이 추구하는 정책의도가 반영이 되었다고 생각하는지? 그렇다고 생각한다. 가장 민주당 적인 의원까지도 내가 하는 정치적 의견이나 의원활동을 인정했다. 나는 부천시의 의원으로서 부천시를 포괄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정책을 기획함에 있어 부천시의 이해관계가 개인의 사적인이해 또는 개인적 의견 에 우선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런 점에서 당의 관점이 부천시민의 이해에 우선하는 경우는 없었다고 할 수 있다. - 스스로를 개발주의 지향의원으로 자부하는데 개발주의자라는 면에서 부천시의 개발현황을 긍정적으로 보는지?   부천시는 1기 신도시 개발이후 근 30여년이 경과하여 재개발에 대한 요구가 비등한 시점에 이르렀다. 신도시와 구도심의 지역적 차이도 심화되고있어 도시를 총체적으로 전면 검토후에 재설계 할 필요가 절실한 시점에 이르렀음에도 부천시를 위한 장기적인 플랜은 허구적이거나 지면상에만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부천시의 계획과는 무관했던 춘의.역곡지구, 대장동 제3기신도시, 종합운동장 개발 등이 겹쳐져 오히려 부천시의 미래계획은 심하게 헝크러진 상황으로 부정적인 관점이 훨씬 증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부천시는 도시 계획의 미래를 조망하며 도시건축설계 전반을 관리 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가 없이 소수의 행정부 인사에 의해 좌우되고있어 차후 심각한 후유증이 예상된다.  - 초선의원 임에도 불구하고 정치계에 발을 들여놓은지 꽤 오래 되었는데, 후회하지는 않는지? 정치계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을 후회한 적은 없다, 오히려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 나는 송내푸르자이 아파트조합장을 맡은 이후 개인의 능력을 넘는 효력확대를 위해 다수의 연합의 필요성을 중요시하게 여겼다. 시의원으로서 부천시민의 입장에서 받고싶은 서비스를 기준으로 공무원들과의 협조가 원활한 중간적 기능을 갖는 시의원의 역활은 나의 협력을 이끌어 최선을 이끌어 낸다는 신조에 썩 어울리는 역활로 보아 만족한다.  따라서 "시민과 시행정과의 원활한 연결을 향상시키는 중계의 역활에 중점을 두는 것"을 나의 의정활동의 주요 우선에 둔다. 뜨거운 여름, 문정권 퇴진 농성장의 남미경 의원   - 8대 부천시의회를 평가한다면 각자도생하는 모래알 의회라고 평하고 싶다. 여야를 떠나서 정치적 선배가 없었던 불행한 의회였다고 할 수 있다.    여야 모두 각 당이 내부분열의 모습을 보였고 특히 후반기 의장의 선출과 사퇴에 이르는 과정에서 특히 심했는데 이때는 의회 사무국까지 제 역활을 하지 못하는 부천시 의회의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기는 불행을 겪었다. - 부천의 도시계획과 관련 상동영상문화단지에 대한 평가가 분분하고 최근 국민의힘은 부천영상문화단지를 포함한 주요 사업들을 차기 시에 서 집행 할 것을 주장하는데? 기본적으로 상동은 지역적으로 확산가능성이 없다는 점에서 영상단지와 같은 산업적 단지로 적합하다고 볼 수 없다, 오히려 영상단지와 같은 산업적 확장성을 갖는 대장동 일원이었어야 했을 것이다. 상동영상문화단지와 같은 차세대형 산업단지의 조성에는 적극 환영할 일이나 명확한 청사진도 없이 단지 수많은 가능성만을 나열 한 채 아파트집단촌과 같은 주거단지에 고립되어 건설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면에서 입지적인 한계가 분명하다는 것이다.   이제, 대장동이 제3기 신도시 계획에 편입된 상황에서 현재의 계획을 무시하고 처음부터 그림을 다시 그려야 할 것으로 본다. 시행정부 역시 여야를 막론한 수많은 반대에도 고집하는 상동영상문화단지에 대한 공무원 위주의 계획으로 볼 수 있는 현재의 계획을 원천무효로 하고 진행되는 상황을 완전히 공개하여 시민적 검토를 거친 후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이 사업을 차기 행정부와 차기의회로 이전해야할 우선적인 사업으로  간주하여야 할 것으로 본다.     - 부천의 도시계획에 대한 새로운 철학과 근본적인 설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의견이 많은 것에 대한 의원님의 의견은?    시행정 공무원이야 자기들도 할 수 있다고 자신하겠지만, 법적인 문제나 규정적용 등 관리행정은 공무원의 전공분야로 볼 수 있지만 수익개념이나 효율성 등 도시건설 전반에 걸친 실무기획과 인문학을 기반으로 하는 광범위한 현대적 미래적 개념의 도시계획은 일반 기업인과 건설 전문인을 능가한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과도한 행정편의주의가 빚어내는 각종 불편과 낭비를 방지하기 위하여 실질적인 컨트롤타워는 공무원이 아닌 실무에 능통한 현장 출신이 담당하는 것이 옳을 것으로 본다.   공직자가 우선하는 것과 전문가가 우선하는 것에 대한 업무분담이 중요하다는 면에서 행정우선주의는 지양하여야 할 부분이다.  - 현 장덕천 부천시장에 대한 평가가 분분한데 임기말을 맞는 시장의 업무평가를 한다면? 좋은 점수를 주기는 어렵다. 장시장 임기초, 장시장이 초도순시하는 36개동중 21개동을 함께 동행하였었다. 그때 느낀 것이 민원인과 논쟁을 즐기는 시장으로 이해되었었다. 민원인, 시민들과의 논쟁이 얼마나 시행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으나 시민을 향한 대면정책을 시행하며 적극행정을 표방하는 것으로 시정을 열린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으로 이해하였었다. 그러나 이후 코로나 방역상황으로 인한 제약이 있었을 것이나 위축된 시행정으로 방향을 바꾼 듯 폐쇄적인 시정운영, 십상시에 의한 인사라고 조롱받는 소수 인사들에 의한 밀실 인사, 과연 독자적인 행정이 있기는 한 것인지 의구심을 갖는 무능력 행정으로 시정에 부담을 주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늦었지만, 지금에라도 적극적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꼼꼼하게 메모하는 남의원의 노트  - 이제 선거정국으로 대선과 지방선거가 줄을 있는데 기대와 평가가 어우러 지고있는 상황에 대한 의견은?     당연히 우리 국민의힘의 윤석열 후보의 압승이 예상된다, 지방선거 역시 우리 당이 우세할 것 으로 확신한다. 이번 8대 지방자치를 보고 더불어민주당에 몰표를 몰아준 국민의 폐해가 얼마나 막심한지 모든 국민이 절절히 목도했을 것으로 지금과 같은 상황은 절대 재발하지 않을 것이다.   -차기 시의원에 계속 도전할 것인지? 당연히 출마할 것이다.   특히 3080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들에 대한 관심이 많다. 매우 열악한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재건축 조합장을 경험한 사람으로 누구보다 이들 관계인들의 심정과 상황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시의원으로서 이들 조합원들을 포함하여 시민들, 시행정 공무원들 과 건설관계업체들과의 연결고리를 이어주는 코디네이터의 역에 완벽한 조건을 갖춘 시의원이라고 자부한다.     최근 우리 당의 여성 당원들과 연이은 회합을 갖었다, 모두 수십년간 우리 당과 호흡을 갖이해온 분들이다. 우리당은 여성의 주축이 꾸준하고 생명력이 있다.  이분들, 애당심과 단결력으로 지역을 지탱하는 동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 차기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믿는다.   오랜시간 회견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치와 사회
    • 부천시정/경제
    2021-12-27
  •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 3인으로 압축
    제7대 (재)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정에 3명의 후보자가 서류심사를 통과하여 오는 10일 프레젠테이션을 겸한 최종면접을 실시하게 되었다.   부천문화재단은 모두 13명이 지원한 가운데 서류심사에서 3명을 추천, 이들에 대한 면접을 5월 10일 문화재단 회의실에서 갖기로 결정하였다고 공시하였다.   당사의 취재에 의하면, 이들3명은 각각 부천의 문화예술계와 오랫동안 깊은 관련이 있는 1명, 서울의 문화재단등에서 근무한 2명 등이 서류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추정된다.   부천문화재단은 손경년 전 대표이사의 퇴임후 지난 1년여간 4차에 걸친 공고를 통하여 재단의 대표이사를 공모하였으나 지난해 7월의 첫번째 공모에서는 과거와 같은 수준의 높은 경력을 요구하여 지원자중 서류심사에 단지 1명만이 통과였다. 이 서류심사를 통과한 전베를린주재 한국문화원장 K모 사무관이 최종면접에서 탈락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자격조건이 전임 대표자의 자격에 준하여 너무 높다는 의견에 따라 문화재단 노조의 반대의견을 넘고 2차 공모때부터 자격조건중 "문화예술분야 기관의 장으로 5년이상 경력자"를 "3년이상 경력자"로 완화하는 동시에 "대학의 조교수 이상 박사급 교원으로서 총 경력이 10년 이상인자" 에서 "박사급"을 삭제하여 "대학의 조교수 이상 교원으로서 총 경력이 10년 이상인자"로 자격조건을 대폭 완화하였다.    이후 1차 지원자를 포함하여 다수의 지원자가 지원하였으나 과거 대표이사의 경력에 준하는 엄격한 심사에 서류심사의 턱을 넘지 못했고 이후 3차 모집에서는 2명의 서류합격자가 최종면접에 진출하였으나 결국 선정되지 못한바 있다.   이번 대표이사 선정에 있어서도 지역내 정치인사의 내정설, 확정설등이 문화재단의 의사와 상관없이 지역내에서 유포되었고 급기야 이 인사가 최근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한 것을 두고 낙하산인사로 치부하는 루머까지 돌아 지역의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이들의 주장은, 자격요건중 "공무원 4급이상 경력자" 조항을 문제 삼은 것으로 "하루라도 4급공무원으로 재직한 경우도 자격이 해당되는 것인가"에 관한 문제로, 이 규정은 재단의 규정상 수정된 적이 없는 것으로 루머에서 논란이 된 이 조항이 이번 공개모집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최종적으로 결론이 난 것은 아니지만 이들 서류심사를 통과한 인사의 면면들의 연령대가 60대 중반으로 알려지고 있고 2명은 부천지역과 전혀 관련이 없을뿐더러 그중의 1명은 그의 과거의 행적을 볼 때 지역밀착적이 아니라는 해석으로 부천지역의 문화예술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음에 이번 대표이사의 선정에 적절한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의 일단이 남아있다.            
    • 지방섹션
    • 사회/문화
    2021-05-05
  • 부천도시공사, 길주로 도로정체 개선안 제시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부천시 상습 정체구간인 길주로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선안을 제시했다.   오후시간대의 길주로- 인천방면의 정체현상이 확연히 구별된다[사진제공-부천도시공사]   지난해 7월부터 5개월 간 길주로 주요 교차로의 차량 밀도를 완화하고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교차로 교통흐름 조사 및 수집자료 분석, 교통 시뮬레이션 분석 등을 추진해 온 부천도시공사 교통정보센터는 2가지 개선안을 내 놓았다.   도시공사의 개선안은  현재의 시설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개념으로 부천도시공사는 도심지 내 교통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도로확장, 우회도로를 신설 등의 물리적 개선을 지양하고 신호체계 등을 변경하거나 현재의 도로를 병용 운영 하는 소프트웨어적 방식의 개선안을 제시하였다.   개선안은 주요 상습 정체 구간인 석천사거리~당아래입구에 있는 12개 교차로의 신호변경 주기(신호가 한번 완전히 바뀌는 시간)를 180초에서 190초로 10초 연장하는 것과 석천사거리에서 김포방면으로 향하는 우회전 전용차로를 직진 우회전 동시 차로로 변경하는 안으로, 이 계획안이 적용될 경우 추가투자 없이 교통의 흐름이 보다 효율적일 것으로 추정한다.   공사는 이 계획안을 4월 중 곧바로 개선안을 운영한 이후, 5월에 해당 구간의 교통량 및 통행속도에 대한 재조사·분석을 통해 효과를 측정할 계획이다.   부천도시공사 김동호 사장은 “부천시 및 원미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차로 운영 및 교차로 신호 운영 시간 개선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향후 부천시에서 추진 중인 ‘부천시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을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교차로 혼잡 완화 및 교통소통상황 개선 등 부천시 교통편익 증진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길주로는 서울과 인천을 잇는 부천 시내 주요 간선 도로지만 상시 정체도로로 특히 출·퇴근 시간의 교통 정체 현상은 살인적으로 부천시민의 원성을 자아내는 구간으로 이에대한 대책이 끊임없이 제기되어온 지역이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구간임.     도시공사가 조사·분석한 범위는 계남고가교∼무지개고가교 2.1km 구간으로 공사는 향후 이 도로와 연계된 도로에 대한 분석을 추가할 계획이다..      
    • 지방섹션
    • 사회/문화
    2021-04-09
  • 부천시 4월15일부터 코로나백신 접종개시
    부천시는 7일 부천체육관에서 "코로나 19 백신 모의접종훈련"을 실시하여 4월15일 부터 예정된 부천시 코로나접종을 위한 준비사항을 점검하였다.     3시부터 진행된 모의접종훈련에는 장덕천 시장,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부천시 관계자와 의료진, 경찰, 소방서를 위시하여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석상균 부천시자치분권과장은 75세이상의 노령층42,000여명중 85%이상의 접종동의서를 받았으며 이들 이외에 노인요양시설에 수용중인 인원까지 포함하여 4월 15일부터 화이자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부천시는 화이자백신이 -75도에서 보관하는등 관리의 어려움등으로 부천시체육관에서 접종할 것으로 부천시는 체육관내에 18개의 접종부스를 마련하여 일600여명의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설명했다. 부천시 소방서는 체육관내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여 접종후의 부작용등에 대비하고있다.     체육관내에 별도로 준비된 119소방서 안전부스    부천시는  이번 접종대상군이 노령층인 점을 감안 필요시 인원을 수송할 차량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시는 현재의 접종시설을 확장하여 5월2일 이후에는 일 1,200명이 그리고 6월 이후에는 1,800~ 2,400명의 백신접종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확충할 계획으로 있으며 65~74세의 연령군은 5~6월중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계획하고있다.
    • 지방섹션
    • 사회/문화
    2021-04-08
  • OB-CASS맥주 불매운동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 박종현 지부장이 OB맥주 경인직매장 해고근로자 18명 전원의 복직을 요구하며 10일째 단식을 계속하면서 OB맥주 사태는 고용승계에 대한 문제를 벗어나 전반적인 노동환경에 대한 초점으로 전단이 확대되어가고있다. 2020년 5월 OB맥주의 물류하청을 받는 태성로지텍이 고용승계의 관례를 깨고 선별채용의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노동조합에 가입된 24명의 노조원의 채용을 배제하여 발단된 OB맥주 경인직매장 노조원들의 전원 고용승계 투쟁은 이날로 270일이 넘어서고있다.   지역 국회의원들의 간헐적인 정치적 지원속에 9개월간 지속된 노조원들의 힘겨운 투쟁은 급기야 고용노동부 인천노동청 부천지청앞에서 의 천막농성으로 이어지며 부천-김포지역의 시.도의원들을 비롯한 정치적인 쟁점으로 변모하게되었다.   지난해 부천김포자역 지부의 청원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OB맥주 경인직매장 하청노동자 불법파견 의혹에 대해 특별근로감독"결과가 지체됨에 항의한 박종현 지부장이 급기야 무기한 단식에 돌입하면서 투쟁의 양상은 OB맥주 전반에 대한 불매운동으로 치닫는 양상으로 변하면서 부천지역으로 부터 시발되는 OB맥주-CASS불매운동으로 급변하고있다. 이제까지 부천, 김포지역의 시의원들을 기반으로 산발적인 지원활동에 더하여 24일 부천시를 지역구로하는 경기도의원 8명이 "OB맥주 불매운동"을 공동발표함으로 부천-김포지역 노총의 투쟁에 강력한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추정된다.     
    • 지방섹션
    • 사회/문화
    2021-02-24
  • 부천 펄벅기념관에서 사라진 자료, 누구의 책임인가?
    48페이지에 달하는 복사 신청량   펄벅기념관에 보관되어있어야 할 자료가 분실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있다.   분실된 자료는 미국 펄벅재단에 보관중인 자료들로 펄벅기념관이 2019년 복사를 요청한 1960년~1970년대까지의 한국관련 자료들로 총 625건에 968페이지로 알려져있다.   이 복사된 자료들은  펄벅재단측이 복사제공을 거절함에 따라 2019년 4월부터  1주일간, 부천시문화예술과 직원과 박물관의 학예사들, 그리고 "소사희망원의 종합적 역사복원을 위한 방향성연구"를 진행한 한양대학교 송도영 교수등이 미국 펜실베이니어 펄벅재단에 출장하여 현지에서 직접 복사하였고 이들에 의하여 귀국시 함께 반입 된 것이다.   이 지료들은 목록으로만 확인되었을뿐 국내반입 후에도 내용에 대한 검토, 분석은 물론 이에 대한 기초연구등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펄벅기념관 이층의 한 구석에 방치되어 있는 상태로 이들 자료의 학술적 중요성 여부에 대한 확인조차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자료의 복사의뢰를 위한 자료목록을 정리한 한양대학교 송도영 교수에 의하여 극히 초보적인 리스트검토만 한 것으로 보여 부천시립 박물관과 부천시 문화예술과 특히 당시의 담당 학예사들의 무책임에 대한 비난이 일고있다.   더욱이 이들 관계자들이 분실된 자료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없이 20일 현재까지도 공식적인 분실보고 없이 구두로 또는 메모로만 분실 사실을 교환하고있고 내부적으로는 1차로 복사를 거절했던 미국의 펄벅재단에 다시 복사를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보아 대외적인 망신살까지 뻗칠 우려가 있다.   본 지에서 이 문제에 대한 확인을 요청한지 이미 15일이 지난 현재까지 이 자료의 존재는 묘연한 상태로 이 자료의 보관및 정리에 1차적인 책임이 있는 당시의 담당 "L 학예사(현 부천시박물관장)"는 이 문제와 관련된 것은 물론 사료, 유물등을 포함한 여타의 펄벅기념관에 대한 인수인계를 현재까지도 후임 학예사에게 진행하지 않은 상태로 있어 그 의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무릇 자료에 관한 한 원본이던 사본이던 구분없이 연구의 기초자료로 중요시되어야 하는 것이고 그 책임을 맡은 담당자들은 그 자료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측면에서 부천시는 이에 대한 분명한 조사가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 차제에 펄벅기념관의 유물의 진정성 및 유물관리와 관계된 제반 의혹에 대한 면밀한 감사가 있어야 할 것이다.   
    • 정치와 사회
    • 시사초점
    2020-11-26
  • 부천시, 부천마루광장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
      부천마루광장이 ‘부천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됐다. 부천시보건소에서 부천마루광장을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함에 따라 11월 2일부터 광장에서의 음주행위가 제한된다. 음주청정구역 고시기간은 11월 2일부터 16일까지이다.시는 시민 혼선 최소화를 위해 부천마루광장에 음주청정지역을 알리는 안내판, 현수막, 캠페인 등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아직까지는 음주청정지역에서 술을 마시더라도 처벌되는 조항이 없어 지속적인 계도를 통해 무분별한 음주행위로 인한 폐해를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홍영애 건강증진과장은 “부천마루광장의 음주청정지역 지정은 광장 내 무분별한 음주행위를 제한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조치”라며 “이를 계기로 올바른 음주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의 "음주청정지역지정"에 대하여 주변 상인들은 물론 시민들 역시 지역지정의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한편 실효성이 있을지에 관해서도 의문시 하고있다.
    • 지방섹션
    • 사회/문화
    2020-11-05
  • 부천시박물관, 전원 해고후 조직개편론 대두
    부천시가 부천박물관의 운영을 부천문화재단에 위탁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있다. 어둠에 덮인 완공을 앞둔 부천시박물관 전경   본지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부천시는 끊임없는 투서와 고발, 진정등으로 문제를 야기해온 부천시박물관(관장 최윤희)의 위탁관리를  위탁의뢰 1년만에 부천문화원에서 다시 부천문화재단으로 이전하기로 내정한 것으로 보인다.   박물관이전과 관련되어 부천시에서 부천문화재단의 경영관리실에 부천시박물관과 함께 경영위탁을 결정한 B39 아트벙커에 대한 인수와 운영에 대한 준비를 요청했으며 직원에 대한 고용승계에 관한 문제는 추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문화재단 노동조합은 고용승계에 대하여 크게 반발하고있다. 부천시 문화예술과가 위탁운영기관을 이전하면서 계약직인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하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부천문화재단 노조의 반발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의 시발점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단노조는 이들 박물관의 직원들은 부천문화재단에서 부천문화원으로 이전시 1등급씩 승급하였고 이후 상대적으로 작은 조직에서 팀장등으로 승진한 상태에서 문화재단으로의 복귀시 인사적체에 시달리는 문화재단의 조직과 형평성에 맞지 않을뿐 아니라 문화재단의 인사규정에 따르는 자격등 채용규정에도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화재단노조는 특히 과거 이들이 문화재단의 위탁관리를 받을때 문화재단에서도 이질적인 존재로 재단 직원들과 업무상으로 많은 마찰을 빚었을뿐 아니라 문화재단의 명확한 지휘권을 무시하였다는 점을 지적, 이들의 고용승계는 절대로 받아들일수 없고 문화재단에 입사를 원하는 경우 공채에 응시하여 여타의 지원자들과 공정한 경쟁으로 입사할 것을 주장하며 부천시가 이들의 고용승계를 압박할 경우 시위등 강경한 반대투쟁을 예고한 상태이다.   부천시문화예술과의 종무팀장은 사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하는 한편 "박물관의 위탁이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인사상, 업무상의 부작용등에 대한 법리상, 노무상의 검토를 진행중"이란 점을 강조할 뿐 박물관 이전에 관한 확인은 거부한 상태이다.   문화예술과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부천박물관과 B39 아트벙커의 이전결정을 보는 시각은 부천시를 옹호하는 편은 아니다. 공모에 의한 행정적 경쟁에 의하지 않고 징벌성 성격이 강한 위탁운영기관의 이전에는 충분하고 분명한 사유와 원칙이 있어야 할 것이라는 주장한다.   B39 아트벙커와 같이 경영평가에서 최하점을 받은 것과 같이 운영기관의 책임이 있는 경우 운영기관의 책임자처벌과 징계가 있어야 할 것이고 위탁운영기관에 대한 끊임없는 진정 고발 또는 방만한 운영등으로 기관운영에 문제를 야기한 직원에 귀책사유가 있는 경우 해당직원에 대한 분명한 징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부천문화원은 2019년1월 옹기박물관등 부천시의 6개 박물관에 대한 위탁운영을 위임받은 이후 소규모의 단체가 상대적으로 예산규모가 큰 박물관을 위탁받은 건에 대하여 비판과 질시를 받아왔다.   특히 부천시종합박물관의 설립시 독립적인 운영을 기대한 박물관팀의 B운영실장과 학예사등이 주축이 된 박물관 직원들과 위탁운영기관인 부천문화원 사이에 지난 1년동안 알력이 있어왔으며 이 알력은 지난 6월1일 선임된 부천시(종합)박물관의 초대관장의 선임으로 폭발되었다.   부천시 문화경제국이 지난 1년간 지속되어온 부천시박물관과 관련된 각종 얼룩을 해결하는데 소홀했고 제반 문제를 분석하여 각각의 사안에 대한 엄격한 책임규명과 징계와 징벌을 하는 대신에 부천시박물관의 모든 업무를 일괄적으로 이전함으로 문제를 덮으려는 소극적이고 보신적 정책결정을 한 것으로 비난받아 마땅할 것이다.   박물관의 운영등에 오랫동안 관계해온 일부 관계자들은 지난 수십년간의 병폐를 지적하며 박물관의 통합운영시대에 맞도록 차제에 명예관장등에 대한 정비를 포함하여 직원등 현재의 조직을 일괄 청산한 후에 완전히 새로이 태어나는 박물관 운영을 주장하기도 한다.    부천시의회 송혜숙 재정문화위원장은 부천시가 "박물관 이전과 관련하여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고 책임자에 대한 명확한 처벌이 있은 후 조직을 정비하는 것이 우선"임을 강조하여 시집행부의 성급한 박물관의  위탁이전에 동의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였다.   송 위원장은 정비되지 않은 조직과 조직의 이전 통합은 또 다른 다양한 문제발생의 시발점임을 지적하는 동시에 또 다시 부천문화계에 장기적인 문제기관을 생성하는 것에 우려를 표명, "불과 1년만에 또 다시 원래의 기관으로 위탁을 되돌리는 것은 혼란의 가중일 뿐으로 이해하기 힘든 발상"이라고 지적하였다.
    • 지방섹션
    • 사회/문화
    2020-09-18
  •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과의 대화 "시의회가 협치와 소통의 장으로 효율적인 의회를 추구할 것이다."
    12일 부천시의회 의장실에서 가진 기자단 인터뷰에서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은 부천시의회와 부천시 집행부의 긴장감있는 정책적 노력을 통하여 부천시민의 향상된 권익과 보다 공정한 삶을 유지하는데 주력할 것임을 피력하였다.   강병일 제8대 부천시의회 의장이 촘촘한 공직사회의 설정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기자의 요청으로 마스크를 벗은채 사진촬영한 모습입니다. - 사진기자 주)   12일 주말 오전 부천시의회 의장실에서 마스크로 무장한 채 기자를 맞이한 강병일 의장은 어둠의 긴 터널을 벗어난 듯 한결 여유로운 모습으로 반겼다.   “힘있는 의회의 위상을 되찾겠다.”   강병일 의장은 시 집행부에 비하여 크게 실추된 의회의 권위를 되찾는 한편 지방분권하에서 시의회의 독립성과 시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강 의장은 “의회사무국 팀장들이 시집행부 과장들에 사정을 한다"거나 "질의한 시의원에게 부천시 집행부 국장이 ‘공부 좀 하라’고 질타를 하는등 고압적으로 대응한다”며 대단히 유감적인 태도라고 강하게 비판하는 한편 우선적으로 시정하여야 할 적폐로 지적하였다.   강 의장은 또한 “시의회 전문위원들이 노력하고 연구해서 시의원들에게 정책과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 집행부의 편의성에 동조하기도 한다”며 낮아진 의회 사무국의 태도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숨기지 않았다.   강 의장은 공무원들이 의회 업무와 입법활동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은 물론 예산상에서도 의회패싱을 시도하는등 바람직하지 못한 점과 의장단의 의회장악력의 부족 개별 시의원들의 전문성 결핍으로 이와같은 현상이 발생한다고 진단하며 우선 의회사무국의 독립성과 강화된 업무추진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였다.   강병일 의장은 의회사무국부터 정비하는 자정 노력을 펴는 동시에 “제출되는 조례 전반에 대한 법적, 행정적 검토를 정밀히 할 것" 임을 밝혔다.   지금까지의 제8대 부천시의회가 역동적인 의회의 역활을 하지 못했다는 강의장은 "원내의석의 절대다수당인 민주당 소속의원들의 정책적 검토의 부족과 소극적 대응은 지양하여야 할 일이고 소수야당인 국민의힘 역시 정책비판등 대안제시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부천시민을 위한 생산적 의회운영에 임하여야할 것"이라 강조하였다.                                      "시민을 바라보는 의회가 되겠다."   강병일 의장은 의장선거에서 보여준 격렬한 당내갈등과 의회내에 산재해있는 이해구조는 조만간 순리에 입각하여 정리될 것이라고 희망섞인 관측을하여 의회의장 보궐선거에서 나타난 앙금을 털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의회내의 문제는 의회내에서 이해와 대화로 풀 수 있는 것이라며 이후 모든 의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협치를 이룰 것이라고 자신하였다.   오히려 시의회의 균열을 틈타 친분을 앞세워 의회와의 업무에 임하려는 일부 시집행부 공무원의 무사안일에 젖은 자세를 질타한 강의장은 시 집행부를 자당인 민주당의 행정부로 간주하거나 시집행부 공무원이 자신을 더불어민주당의 동료 당직자로 인식하는듯한 태도로 시와 시의회의 오해를 초래하는 시의원과 집행부가 자세를 전환하기를 주문하였다.   강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을 자당계열로 인식하는 시집행부가 자신들의 업무 편의성 추구를 줄이고 시민들의 권익보호와 공정성의 확보를 위한 노력의 경주를 촉구하기 위하여 의회와의 긴장감을 늦추게하지 않을 것임을 확약하였다.   여러차례에 걸쳐 야당의 분발과 적극적인 정책적 전진에 대한 희망을 피력하한 강 의장은 필요한 경우 야당의 역할분담에 대하여 협치적차원에서의 총체적 지원의사를 분명하게 밝혀 야당의 협치적 지원을 크게 바랐다.    (사진은 기자의 요청으로 마스크를 벗은채 사진촬영한 모습입니다. - 사진기자 주)      "상임위원회가 효율적이고 생산적이 되도록 역동성을 증진하겠다."     의회 주변에서는 제8대 부천시의회 상임위원회의 원활한 활동에 의구심을 보이는 경향이 많은 편이다.   부천시의회의 4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이 모두 초선의원으로 구성되어 위원장의 위원회 장악력에 대한 의구심은 물론 위원회의 정책적협의 및 감사에 대한 신뢰성에 의구심이 여전하고 전임 이동현 의원의 영향에 따라 구성된 각 상임위원의 위원조합이 크게 왜곡되어 있다는 의견도 많다.   일례로 재정문화위원회의 경우 여-야당의 당대표의원 모두와 3선의 관록으로 경험이 풍부한 전반기 시의회 의장 및 부의장이 모두 이 위원회 소속이며 의회운영위원장도 이 위원회 소속으로 업무역량의 적부 여부를 떠나서 과연 효율성이 있을것인지에 대하여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있다. 힘있는 시의회를 지향하는 강병일 의장의 첫번째 장벽이 될 수 있는 대목이다.   강병일 의장은 시의원들이 강화된 역량으로 시집행부와의 긴장된 관게를 유지함으로서 정책적대립도 마다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는 한편 시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철저히 할 것을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시의원들의 정책입법을 위한 노력을 강하게 독려할 것이라고 부연하였다.   (사진은 기자의 요청으로 마스크를 벗은채 사진촬영한 모습입니다. - 사진기자 주)    "시의회가 협치와 소통의 장으로 효율적인 의회를 추구할 것이다."   지난 7대부천시의회에서 합의된 다선 수, 연장자 순에 따른 당내추대에 의한 부천시의회 의장선출을 외면한 일부 지역구출신 국회의원의 이해타산에 따른 경선결정으로 줄서기 계파분쟁으로 치달은 더불어민주당의 시의장 경선은 지난 6월에 3명의 지역구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묵인으로 설훈 국회의원(부천을)의 지역구 출신인 이동현 의원이 선출된바 있다.   그러나 이동현 의원이 불미스러운 형사문제로 16일만에 탈당, 부천시의회 의장직을 사퇴함에 따라 부천시의회는 56일간의 장기간에 걸친 초유의 의장 부재사태를 겪었다. 이 기간 중에도 여전히 당초에 합의된 순리적 원칙은 계속 무시되었다.   이 기간중 부천시의회내의 더불어민주당계파는 더욱 갈라져서 이번 시의회 의장선거에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표 분산이 4개 이상의 갈래를 보였고 당내에서는 배신의 양상으로 대립되었고 이런 현상은 야당인 국민의힘까지 내분으로 치닫게하여 소수야당의 8명의 표까지 분산되게하는 극도의 분열상을 보였다.    강병일 의장은 지난기간 보인 이와같은 의회내의 갈등은 서로간의 대화와 소통으로 오래지 않아 치유될 것으로 낙관한바 있으며 본인 역시 적극적인 대화와 이해를 구함으로 의회내의 화목과 조화에 노력하겠음을 강조하였다.    "자신의 다주택소유 문제에 대한 이해를 구체적으로 구하다."   강의장은 지난 2012년부터 기회가 있을때 마다 불거져나온 자신의 다주택보유 문제는 부인이 운영하는 대형무용학원이 사용하는 5채의 상가건물과 장인부부등과 어머님등 대가족이 한 지역에서 모여사는 것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강의장은 자신의 가족이 사는 아파트(강의장 명의), 부인이 운영하는 무용학원이 사용하는 상가오피스텔 5채, 장인부부께서 생활하시는 오피스텔, 자신의 성장한 딸의 소유인 오피스텔 1채, 어머니(작고)의 반지하 빌라 1채(오래전에 매물로 내놓은 상태), 노할머니로부터 유산상속으로 받은 오피스텔 1채(전세임대중), 자신의 상가 1채만 해도 11채인데 해명할 것이 무어 있겠느냐고 반문하였다.   자신이 이 문제에 소극적으로 대처한 것은 해명에 대하여 역문제제기등 악순환적 논쟁을 우려한 것이라는 강 의장은 자신은 지금까지 여하한 이유에서든 투기적 이익적 목적을 갖고 부동산거래를 한 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였다.   지방정치인으로 한정된 수입과 과다한 지출로 가정의 경제문제에 관한 한 약자인 강 의장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분양상의 어려움을 겪는 건축사업자를 위해 부인에게 임대사업자등록까지 내게하면서 매입한 각 8, 9평인 도시형생활주택까지 문제가 되게하여 부인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라고 허탈해 했다. 강의장은 어쨌던 이 기회에 이들 다주택보유 문제에 대하여 매도를 더욱 서두르는 등을 포함하여 경기도보의 기재문제에 적극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뷰를 마친 강병일 의장은 부천시의회가 부천시민만을 보고 개혁의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하면서 부천시민께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말아주실것을 읍소하였다.    
    • 정치와 사회
    • 시사초점
    2020-09-13
  • 소사소재 아파트의 주민들, 부천시에 입주자대표회 감사요청
    부천시의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공동주택관리법의 장기수선충당계획수립 절차를 무시한 채 지역난방전환공사를 진행하고, 공사비를 일방적으로 입주민에게 부과했다는 민원이 제기돼 부천시가 감사를 실시하고 분석중에 있다. 민원에는 또한 입주자대표회의와 아파트 관리소가 지역난방전환공사 비용의 편법수납 및 위법한 납부강요와 함께 장기수선충당적립금을 불법 전용해 공사비 잔액을 대납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부천시 소사동에 위치한 A아파트 입주민은 최근 전체 524세대 가운데 175세대의 동의를 얻어 부천시에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에 대해 감사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지난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민원 내용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입주민들이 시에 제출한 감사요청서에 따르면, A아파트는 지역난방전환공사를 16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가을 착공해 올해 상반기 완공했다. 그러나 아파트 지역난방전환공사와 관련해 장기수선충당계획수립에 따른 적법한 절차를 무시하고 현 입주자대표의 일방적 의사결정으로 관할 행정기관 사전공사 무단허가신청 및 열공급업체와 계약ㆍ체결하는 등 관련 법령과 법규를 위반하는 공사를 강행했다는 것이 민원의 내용이다.   또한 장기수선충당계획에 의한 사전 장기수선충당금 확보없이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의결로 일괄 추진하여 ‘총 공사비 16억5천만원 중 입주자에게 약 11억 부과하고 나머지 5억원은 장기수선충당금적립금에서 충당하고, 입주민에게 잔여액 약 11억원에 대한  추가징수를 입주자대표회의 통장으로 입금 할 것을 일방 통보했으며, 공사비 미입금시 과태료 부과 및 지급명령신청 등 위법한 방법으로 납부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해 10월말 지역난방전환공사 공사대금잔액 정산시 입주자대표회장 독단으로 세대별 공사미수금 3천여만원을 기존의 장기수선충당적립금을 불법 전용해 대납했다며 대표회장의 ‘업무상 배임’ 의혹까지 거론했다. 이와 함께, 현재까지 불법 전용한 장기수선충당적립금 일부금액은 아직도 미수처리중이며 입주자들에게 물론 입주자대표회의에서도 이에 대한 어떠한 결산내역이나 결과도 공지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당사는 해당아파트의 입주자대표회장과 관리소장의 해명을 듣기 위하여 수차례의 전화를 했음에도 아직까지 전화상의 해명을 듣지 못한 상태이다. 다만 해당 아파트 관리소장은 “장기수선충당계획수립은 입주민들의 동의를 받아 조정했으며, 세대별 공사비 부과에 대해서는 문제없다는 법률 자문을 받았다. 장기수선충당적립금의 공사비 납부는 입주자대표회의의 결정에 따라 집행한 것”이라고 부천미래신문의 취재에 해명한바 있다.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대표회장이라고 공동주택관리법에 대해 모두 아는 것은 아니다. 전문지식이 있는 관리소장과 협의해 추진한 일이다. 관리소장이 밝힌 내용 외에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원과 관련하여, 부천시 공동주택과는 “입주민들의 감사요청에 따라 지난 8월 27일까지 4일간 엄밀한 감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감사 결과를 취합 분석중에 있음을 밝히고 해당아파트에서 공공주택관리법등을 위반하는 위법행위가 드러날 경우 행위에 대한 응당한 처분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지방섹션
    • 사회/문화
    2020-09-03
  •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매출 107조
    경기도는 판교 제2 제3테크노밸리의 향후 발전계획의 자료화를 위하여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전수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조사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은 총 1,259개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 830개(65.93%), 문화콘텐츠기술(CT) 165개(13.11%), 생명공학기술(BT) 164개(13.03%), 나노기술(NT) 17개(1.35%) 등 1,176개로 첨단업종이 전체의 약 93%를 차지하고 있었다.   IT기업으로는 안랩, 한글과컴퓨터, 포스코ICT 같은 일반 소프트웨어 업체뿐만 아니라 다음카카오, 스마일게이트, 위메이드, 플레이위드, 엔씨소프트, 넥슨 코리아, 네오위즈, 웹젠, 블루홀 스튜디오 같은 게임 제작사들이 대거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하였다.   모바일게임센터에 입주해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다크어벤저를 만든 불리언 게임즈와 크루세이더 퀘스트를 만든 로드컴플릿 등이 있다. 2019년 9월에는 HP가 알파돔타워에 입주하였고 크래프톤 게임 회사도 알파돔타워 옆인 크래프톤 타워에 입주하얐다.   대표적인 BT기업으로는 SK바이오팜, 차병원그룹이 입주해있다. 차병원그룹은 cmg제약과 차바이오텍[4] , 차케어스, 차의과학대학교가 컨소시엄을 이루어 차바이오컴플렉스에 입주해 있다. 38만㎡에 5,200개의 아파트가 들어설 부천영상단지(좌), 43만㎡에서 107조의 매출을 올리는 판교테크노밸리(우)    입주기업의 약 93%는 첨단업종으로 이들은 우리나라의 첨단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통계는 이들의 85.94%가 중소기업이며 이들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107조2천억 원에 달했다.  단순 산술평균으로도 업체당 매출액이 850억원에 육박하는 대단한 규모이다. 이들의 매출은 2018년87조5천억원 대비 19조7천억원(22.44%)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향후의 전망도 밝게했다.  입주기업의 규모는 중소기업이 85.94%로 대부분이었다. 중견기업은 7.23%, 대기업 4.61%로, 대기업·중견기업 비율의 합이 2018년도 10%에서 11.84%로 증가하는 추세로 향후 이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분당의 430,000㎡의 면적에 건설된 판교테크노밸리는 입주기업 1,259개 중 941개 업체(74.74%)가 본사를 판교테크노밸리에 두고 있으며, 연구소를 운영하는 기업은 674개로 집계됐다. 상시 근무하는 노동자 수는 6만4,497명으로 2018년 6만3,050명 대비 1,447명 증가했고, 주요 연령대는 20~30대 64.04%로 젊은 층이 주를 이루고 있다. 노동자 거주지 조사 결과 테크노밸리가 위치한 성남 분당이 19.44%, 광주․용인이 17.23%, 서울 한강이남 지역이 16.62%, 과천․의왕․수원이 15.4%였다. 상위 4개 거주지는 최근 3년간 62.98%에서 68.69%로 증가 추세를 보여, 출퇴근이 용이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서 임직원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좋은 직장이 좋은 환경을 만든다는 것이 증명된 사례이고 이 지역의 발전이 좋은 직장을 유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슷한 규모의 상동문화영상단지건설(38만㎡)을 둘러싸고 장기간 알력을 빚고있는 부천시등 타 지자체가 참고할 개발로 보인다.  
    • 지방섹션
    • 정치/경제
    2020-09-02
  • 이선구의원, 심곡천특화거리조성사업 격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선구의원(더민주, 부천2)은 31일 부천시 심곡천 특화거리조성 관련하여 관계기관으로부터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부천시 생태하천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논의는 사업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다루어졌다.   부천시 관계자는 쾌적한 시민의 휴게 공간제공과 주변상권 활성화를 위한 하천 내 경관시설물 및 조명디자인 계획으로 ▲터널 포토존 2개소 설치 ▲광장조성 2개소 설치 ▲경관조명설치 등 심곡천 특화거리 조성 등의 세부적인 진행현안을 보고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이선구 의원은 생태하천의 특성유지와 자연적인경관에 최대한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부천 심곡천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심곡천 생태하천 조성이후 이용시민의 증가로 시설의 추가설치 보강과 주변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선구 의원은“코로나 19시대에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세부적인 대책을 잘 세워서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시민들의 쾌적하고 편리한 산책코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앞서 이선구 의원은 심곡천 특화거리 조성사업 관련하여 2019년도에 도비 10억원을 확보한 바가 있다. 부천시 생태하천과 관계자는“심곡천 복원이후 상부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및 이용시민이 줄어듦에 따라 인근상권이 침체 되었으나, 특화거리 조성으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부천시는 심곡천 특화거리 조성공사는 2020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선구 의원은 경기도의회 후반기 간행물편찬위원으로 선임되었다.
    • 지방섹션
    • 정치/경제
    2020-09-01

예술/창작 검색결과

  • 고기범 - 부천의 천재화가 - 유작전
      슬픈 표정과 바늘로 찌르는 듯한 비유와 자리에 함께한 모든사람에 티없는 즐거움을 주는 윗트로 살아있는 해학가이며 마지막까지 늙지 않는 아이처럼 살았던 천재화가 (故)고기범(1957-2021) 작가의 1주기를 즈음하여 그를 재조명하는 유작전이 4월6일 송내어울마당내 아리솔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다방면으로 예인의 향기와 깊이로 놀라움을 만들어내고 지역미술계뿐 아니라 한국화단에 영향을 끼친 그의 이야기를 그리워하는 미술애호가들에게 그가 남긴 작품과 생애를 새롭게 반추해보는 유작전으로 볼 수있다.   청년시절 재현적 조형 작품과 만년에 혼신의 힘으로 제작했던 작품들이 선보일 이번 유작전은 한 시대를 개성 있게 살아간 예술(미술)가의 창작이라는 족적을 찾아보고 그 속에서 예술은 무엇인가를 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전시회가 될 것이다.    번뜩이는 천재성에 해학성을 겸비한 고기범 화백은 늦은 데뷔이후 오랜시간 가난 속에서도 미술에 대한 강렬한 애정을 보이며 늦은 나이에도 재질을 따지지 않는 수많은 실험적 접근을 시도하여 주위사람들의 안타까움과 함께 놀라움을 갖게하였던 천재작가였다.  * 전시명 : Story-고기범 (故 고기범 유작전) * 전시장소 : 아리솔갤러리 (송내어울마당B1 부천시 경인로 92번길 33) * 전시기간 : 2022년 4월 6일(수) ~ 11일(화)
    • 예술/창작
    • 미술/음악
    2022-04-06
  • 방향이 엇갈린 토론회 "부천과 만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직접적인 대상으로하는 토론회인 "부천과 만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진단과 해부"가 만화계의 상당한 관심을 얻은 가운데 17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주제발표자와 토론자를 포함한 30여명을 갓 넘은 인원이 참여한 이날의 토론회는 포럼의 형식을 빌어 주제를 순차적으로 진행하였으나 토론의 순서에서는 토론의 좌장을 맡은 A교수의 제의에 따라 자유토론으로 이어져 다분히 만화진흥원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주류를 이룬 비판적 의견표시가 이어졌다. 주제발표자와 토론자가 만화진흥원의 전.현 "포럼위원"으로 채워진 이날의 토론회에는 이진연 경기도의원, 김성용, 정재현, 홍진아 부천시의원 등이 함께 참여하였다.   이날 발표중 제3주제, 서찬휘 만화칼럼니스트가 발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웹툰 아카이브 사업분석"은 매우 합리적인 주장으로 공감을 얻은 발표로 발표의 신랄함에도 불구하고 내용은 신선하였고 자료는 잘 정리된 상태로 만화진흥원이 깊이 받아들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발표자는 사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기록과 자료의 역사성과 보관에 특히 세심함을 강조한 가운데 현재 3개의 별도의 관리체계로 구성된 만화진흥원의 전반적인 관리시스템의 통합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매우 진지한 제안으로 이를 계기로 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여년간의 예산투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통합되지 못한 만화진흥원의 운용시스템 역시 차제에 전면적으로 분석되어 시스템 연동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발표자의 주장을 만화진흥원이 새삼 경청하여야 할 부분이다. 특히 자료의 일반공개를 적극 추진하고 자료의 공개범위에 디테일을 갖어야 한다는 주장은 충분히 공감 할 부분이다.   이에 대하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관계자는, ‘웹툰 아카이브’ 사업은 만화 웹툰 유통정보, 박물관 수장고 자료, 만화도서관 소장자료 자료 관리 시스템의 일원화 및 국립중앙도서관,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과 DB 연동을 고려한 시스템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하였다.   또한, 발표자가 중요하게 강조한 만화, 웹툰 사료 관리에 대해서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2020년에 시행한 ‘웹툰 아카이브 정보화전략(ISP) 수립’에 반영하여 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였다.   한편, 이날의 주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정책과 예산 분석", "한국만화영상진흥원-조직 현황및 진단" 등의 경우 균형잡힌 자료의 제공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자료해석에는 논란의 소지가 있을 정도로 발표자의 주관적인 해석으로 향후 만화진흥원과의 분쟁가능성마저 있어 보인다. 네번째 진행된 "만화연구의 역활과 필요성-불랙리스트의 재현?, 만화포럼 출범에서 해산까지"는 만진원과 함께하여야 하는 주제로 보인다. 특히 "만화포럼"과 만화진흥원의 관계에 대한 해석에는 서로간에 매우 깊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발표의 일부 주장은 만화포럼의 당위성에 대한 주장을 넘어 만화진흥원에 대한 항의성 비난이 가미되어 있어 만화진흥원과의 추후 협상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주제발표가 포럼 형식을 유지 했음에도 불구, 토론은 각 주제에 대한 토론을 생략하고 자유토론으로 진행되면서 일부 발언자의 장내장악으로 편향적인 경향을 보이면서 강도 높은 비난과 강경한 분위기로 흐르게 되었다. 이날 토론회에서 특히 눈에 띠는 토론은 윤기현 부산대교수가 제기한, "만화진흥원이 부천 및 수도권 인사들 위주로 이사진을 꾸리고 연간 100억원 이상의 국책자금으로 진행하는 사업들이 수도권 위주로 진행하여 척박한 환경에 처한 지방의 만화계에 대한 지원이 미약한 것은 전국적인 만화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을 피력하여, 만화진흥원의 사업의 광역화 주장으로 이채를 띄었으나 이날의 토론회 사회자에 의해 토론의 주제가 아니고 장시간이 필요한 주제라는 이유로 묵살되었다.   토론에 대한 묵살에도 불구하고 윤 교수가 제기한 "만화진흥원의 역활이 부천과 수도권 지역을 벗어나 전국적으로 확대 되어야 한다."는 점은 향후 만화진흥원이 특히 주목 하여야 할 부분이다.   같은 맥락에서 공주대 이화자 교수가 제기한 "유사한 행사가 많은 것과 대도시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을 지양하고 광역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 역시 만화진흥원이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사항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이날 발표의 주류는 부천의 예산을 쓴다는 이유로 만화진흥원을 부천에 구속하려 하는 것으로 심지어 "부천에 만화가가 몇명이나 거주하는지 , 예술가로 등록된 만화가가 몇명이나 있나?"와 같은 조사가 없었다는 등의 주장으로 부천시에 국한 된 만화진흥원의 기관화를 시도하는 모습도 있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나주시에 있다고 나주시에 국한하거나 나주시를 위주로 하여 콘텐츠사업을 사업을 해야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는 부천시가 예산 등 감당하기 어려운 여러가지 이유로 만화진흥원의 국가기관화에 오랫동안 노력해온 사실과 만화진흥원이 확대하는 사업상의 이유로 문체부 등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년간 100억원 이상의 국가예산에 의한 전국적으로의 사업확장에 노력하는 것과 크게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만화진흥원은 2010년대로 부터 이어져 온 인사난맥으로 야기된 만화진흥원 직원들의 알력 등을 외부의 인사들이 이를 적극 이용하며 분쟁을 부추겨 온 아픈 기억이 있고, 작년에는 수원시의 한 초선 국회의원이 일부 만화계 인사의 지원을 얻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한국콘텐츠진흥원에 흡수통합시키는 개정안의 입법을 시도하여 부천시의 문화계와 언론계로 부터 심한 반발을 불러 일으킨바 있다. 돌이켜보면 만화진흥원의 수년간 이어진 분쟁은 동일한 인사가 수년간, 심지어 12년이 넘는 장기간동안 이사로 또는 강력한 영향을 행사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던 것 또한 주요한 이유중 하나가 되었을 것이다.   2020년 이전의 경우 한 개인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이사직, (재)부천문화재단의 이사직, 만화축제위원 을 겸임하여 그 영향력을 극대화 하는 경우고 있었으며 또 몇몇의 인사는 그 직을 10여년 이상 계속해서 향유하는 등으로 해당 기관들에 막대한 영향력을 실질적으로 행사하여 조직의 분규 원인이 되었거나 조직 구성원을 수면 하에서 조정, 기관의 발전에 크게 위해를 가했다는 점을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이와같은 구태의 모습은 현 신종철 원장의 부임 후에도 한동안 지속되어 만화진흥원 내에서 끊임없는 분규의 원인으로 작용하여 효율적인 기관운영을 가로막고 2021년 이사회의 전면적 개혁에도 불구하고 일부의 문제는 여전히 조직 내에서 암초로 작용하여 발전을 저해하는 것으로 보인다.    만화진흥원은 이사회의 운영에 관한 본지의 질문에 "만진원 선임직 이사 선임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및 행안부 지침에 따라서, 2015년부터 공개 모집 및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선임하고 있다"고 확인하였다. 또한 "임원추천위원회는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사회 등에서 추천하는 것으로 규정을 통해 선임 된다는 점"을 확인 하였다".    만화진흥원이 수년간에 걸친 갑질논란에 휘말려 온 것은 조직내부에서 일부 구성원들이 일상적으로 주장해 온 사항이고 염가로 만화진흥원 건물에 입주하여 장소를 임대 사용한 기업들이 만기가 도래함에 따라 제기되어 온 사항이란 면에서 만화진흥원은 이를 조직내의 치부로 여겨 쉬쉬 할 것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시비를 가려야 할 부분이고 필요시 공개적으로 법적인 절차를 주저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사회자인 박기수 한양대 교수가 주장한 "만화진흥원의 데이터 비공개는 반드시 시정해야 할 사항"이라는 점을 적극 받아 들여기관의 비밀사항, 업무상 기밀을 요하는 것이 아닌 대부분의 자료와 업무를 공개적으로 하며 연구의 대상이 되도록 자료가 개방하여야 할 것이다.   더욱이 만화진흥원이 만화에 국한하지 않고 웹툰 과 IT를 접목한 영상문화를 포함한 콘텐츠분야의 첨병으로 확대하는 양상을 보이는 상황에서 확대되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선행적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에 성취가 없으면 적폐로 간다."는 뼈아픈 지적 역시 겸허히 받아들여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는 상황은 고쳐야 할 것이다.    만화진흥원은 이 토론회에 대한 의견을 묻는 본지의 질의에, "토론회의 전체 내역을 정리하였고 이에 대하여 만화진흥원 내에서 발전적이고 전향적으로 검토하고있다."는 의견을 보내왔다.  기관이 산하기관 또는 위원회 등의 건의, 제안 또는 항의 등에 대하여 선별적으로 대응 하는 것은 사안에 따른 기관의 대응책으로 이 또한 외부에서 개입할 사항은 아니겠으나 기관이 비공개의 범위를 확대하는 과정 중에 한 사람에게 지나친 권한을 집중시켜 스스로의 발목을 잡는 우를 범하는 것은 적극 지양하여야 할 것이다. 이날도 토론회 말미에 "제가 포럼위원 이었을 때 강자인 저한테는 가만히 있다가 약자인 현 포럼위원들에게 갑질하는 것은 너무 화가 난다."고 한 위원이 피력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것으로 만화진흥원의 커다란 반성과 특별한 대책이 필요한 부분이다. 
    • 예술/창작
    • 영화/만화
    2022-02-20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겨냥한 한풀이 성토장인가?
    "부천과 만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진단과 해부"라는 토론회가 17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나 만화계 단체는 언제 그들에게 만화계를 대변하도록 동의 했느냐고 반발이 거세어 파장이 예상된다. "만화연구와 비평"이라는 단체가 주관하고 "부천시의회 지방분권 연구포럼(대표 홍진아 의원)이 주관하는 이 토론회는 주제 발표자와 토론자 전원이 만화포럼의 전 위원장 및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만화포럼"은 2013년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만화진흥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위원회로  위원회의  독립성유지를 이유로있으면서 단체의 독립성 유지를 이유로 만화포럼의 회원의 입회 위촉과 탈퇴를 자신들의 권한 내에 두어 만화진흥원의 영향을 받지 않아온 위원회이다.   또한, "만화포럼"은 만화진흥원으로부터 위원회의 이점을  활용, 각종 연구용역 등을 비롯한 학술용역의 수혜에 특혜를 받아와 배타적지위에 여타의 단체를 비롯한 만화계로 부터 지탄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만화진흥원은 2021년12월에 "만화포럼"에  대한 직접적지원을 지양하는 한편  2022년부터 각종 용역을 비롯한 연구용역 등에 있어 연구분야확대, 연구자료의 공표성을 비롯한 경쟁역 강화를 위해 공개입찰에 의하여 일반에게 개방하는 자유경쟁체제로 변환하기로 하고 이를 "만화포럼"에 사전 통지하였다.   이 결과, 이들 특혜적 수혜를 받아온 "만화포럼"의 회원들로부터 격렬한 반발속에 2021년부로 이 단체에 대한 예산지원을 중단하고 자체적으로 운영할 것을 권고하였다. 이들 "만화포럼"의 위원들은 전 만화진흥원의 이사로 재직하는 등 직접적으로 만화진흥원으로 부터 각종 특혜를 받아왔을뿐 아니라 만화진흥원의 업무에 깊숙히 관여함으로 인해 만화진흥원의 장단점을 익히 알 수 있었다. 이번 토론회의 사회를 맡은 P모 한양대 교수는 전 만화포럼 위원장이었고 , 이 번 토론회를 주도적으로 이끈 A모 인천대 교수는 4년간 만화진흥원의 이사로 재직하는 동시에 "만화포럼"의 전 위원장이었고 또한 J모 공주대 교수 역시 오랜동안 만화진흥원의 이사이면서 역시 "만화포럼"의 전 위원장이었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발표자인 K 강사(상지대), L 청강산업대, P모 칼럼니스트, 서울소재의 모 대학  T모 외래교수 역시 "만화포럼"의 위원이었고 토론자로 참가하는 모든 구성원 역시 "만화포럼"의 위원이었다. 이들이 발표하는 주제는 "만화 진흥정책과 예산, "조직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비롯 "웹툰 아카이브 산업", "만화연구의 역활과 필요성"등 만화진흥원을 정조준한 비판적 시각의 주제로 보여 이에 대한 논란을 일부러 야기하는 듯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만화포럼"은 "한국만화가협회","한국웹툰작가협회","한국여성만화가협회"가 함께 진행한다고 공개하였으나, 만화계에 밝은 다수의 인사들은 "한국만화가협회"의 활동성만을 인정할 뿐 여타 협회의 활동성에 의구심을 나타내고있다. 만화진흥원은 "부천시 출연기관인 진흥원의 누적된 내부갈등의 해소에 진력하는 상황에서 지역을 위한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공동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전제하에 만화가 전체단체를 망라한 객관적인 의견의 전개가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일부단체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위한 행사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하였다. 만화진흥원은 또한 만화진흥원을 배제한 이 토론에서 이 토론회의 개최에 주동적인 역활을 한 인사가 만화진흥원을 토론을 가장한 뻘밭으로 끌어들여 혼란의 장으로 만들 가능성에 심한 우려를 하고있다. 한편, 이 토론회를 주관한 "부천시의회 지방분권 연구포럼의 대표 홍진아 의원은 본 기자의 주관배경에 대한 질의에서 "해당 단체가 불만이 있다 함으로 장소를 제공하였을 뿐"이라고 답변 함으로 이 토론회가 "부천시의회"를 빙자한 한풀이성 성토장이 될 가능성 마저 보인다.
    • 예술/창작
    • 영화/만화
    2022-02-15
  • 실망과 기대를 함께 준 부천시립합창단 신년음악회
    부천시립합창단의 2022년 신년음악회가 2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김선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공연되었다.   탁월한 곡 해석으로 알려진 김선아 지휘자의 취임연주회를 겸한 이날의 공연은 모두 바로크시대의 성가곡-미사곡-으로 2시간여의 공연을 갖었다.   첫번째 연주인 하이든의 "테 데움(Te Deum in C Major-Hob. XXIIIc:2)"은 감흥을 느끼기에는 연주의 특색이 없어 보였다. 곡의 제목이 말하듯 찬가, 특히 신에 대한 찬가임에도 불구하고 연주에서는 웅장함도 또는 이 곡의 유명성을 동반하는 생명감이 동반되는 감사함을 느끼는 것과는 거리가 있어보였다. 곡의 전반을 흐르는 신에 대한 강한 믿음과 신의 도움과 보호를 갈구하는 절박함도 느끼기 어려웠다.    어차피 라틴어로 부르는 가사를 정확히 들을 필요는 없었다 하더라도 마스크 사이로 나오는 발음은 전반적으로 상당히 불쾌한 음으로 전달되어, 앞으로는 합창단의 경우 철저한 방역을 동반하고 마스크없이 연주하는 것이 나을 듯 보인다.   이날 협주한 콜레기움 무지크 서울의 협연태도는 합창단을 받쳐주기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어보였고 연주 태도도 매우 불성실하다고 볼 수 있다. 객원단원을 많이 보충한 듯 전체적인 조화가 있어보이지 않았고, 특히 팀파니의 경우 부천필의 팀파니에 익숙한 필자의 귀에는 팀파니 특유의 리듬감을 느끼지 못한 채 생소한 소리로 들렸다.   이윤정 교수와 협연한 두번째 연주인 모차르트의 "Exsultate, Jubilate"(K165)는 이 프로그램이 왜 거기서 나와야 하는지 궁금했다.   부천시립합창단 단원이 퇴장한 가운데 "콜레기움 무지크. 서울"의 반주로 소프라노 이윤정이 합창부분을 제외한 3개의 곡을 불렀는데, 종교곡이 아닌 마치 아리아를 듣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또 17살의 젊은 모차르트의 변화무쌍한 그 곡에 대한 표현은 지금까지 내가 알고있는 이윤정 교수의 소리로 보기에는 어려운 데다가 그 유명한 아리아 "알렐루야"를 "어떻게 저렇게 감흥없이 악쓰듯 부를 수 있을까?" 는 느낌마저 있어, 곡이 끝난후 박수와 환호를 하는 관객들을 새삼 쳐다 보기도 하였다.   마지막 연주인 슈베르트의 미사 제6번(Schubert, Messe No.6 in E flat. D950) 전곡을 연주 할 때 비로서 부천시립합창단의 원 모습이 나온듯 하여 반가운 마음 마저 들었다.   특히 중창에서 베이스 김진욱 과 테너 엄세준, 성효병 등으로 이어지는 음량과 조화는 아주 좋았다, 다만 소프라노의 음량이 충분히 솟아오르지 못하고 연주장 중반지점에서 맴도는 듯한 아쉬움이 남는다. 필자는 1층15열에 있었는데도 소프라노의 발음을 정확하게 듣기 어려웠다.   특히 '축복받은 분'에서의 4중창과 '하느님의 어린 양(Agnus Dei)'에서의 4중창과 전체 합창단의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Dona Novis pacem)”는 몸을 앞으로 기울일 정도로 좋았다.   고백하건데 필자는 이날 마지막 곡인" 슈베르트의 미사 제6번"공연이 끝났을 때만 박수를 쳤을 뿐이다.   부천시립합창단의 신임 김선아 상임지휘자는 전임 지휘자와 달리 지휘를 전공한데다 화려한 지휘 경력에 더하여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을 창단하고 14년이상을 상임지휘자로 있으며 특히 바로크음악에 정통한 한국을 대표하는 고음악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어 기대가 큰 반면 종교적 색채가 너무 강하다는 일부의 평을 참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가 이십여명이 넘는 지휘자를 인터뷰한 후 선정한 김선아 신임지휘자에 대한 무한대한 기대감을 김 지휘자 역시 함께 느끼기 바라는 마음이다.     이날도 협연 오케스트라를 그가 음악감독으로 있으며 동시에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와 자매 연주단체인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과 함께 한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 그러나 이날의 연주 전체를 미사곡으로 통일 한 것에 대해서는 시립합창단에 대한 형평성을 일부 간과한 면에서 우려스러운 면이 있다.   김선아 상임지휘자가 앙콜곡 연주 직전에 "부천시가 여기서 멀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부천시립합창단은 관객을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음악애호가들의 부천 방문을 희망한다는 요청에 함께 기대를 걸어본다.    
    • 정치와 사회
    • 시사초점
    2022-01-26
  • "한 달전부터 매진된 부천필! 연주회 가봤어?"
    클래식공연이 일반 팝 공연과 같이 흥겹고 관객과 일체된 감정을 갖을 수 있는 오랫만의 즐거운 연주회였다.   공연 리듬에 맞춰 함께 박수를 치고싶은 마음이 울컥 거리고 각 악장이 끝날 때마다 박수와 환호로 응답하고 싶었던 공연이었다.   온갖 미사여구와 "글쓴이 조차 뭔 얘기를 썼는지 알기나 할까?"라는 의구심을 갖게하는 연주곡목에 대한 해설이 나열된 연주회와는 격이 달랐다.  2021. 11. 26. 7시 30분  예술의 전당  "흑해의 별" 연주회는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로부터 가슴에서 우러나는 뜨거운 환호와 진심어린 박수 속에서 진행되었다.  한달 전부터 매진된 연주회는 상임지휘자 장윤성의 특유의 곡해석이 받침된 지휘로 예술의 전당에서 부천필이 갖는 특유의 웅장함과 다양한 즐거움을 볼 수 있는 연주회로 기억 될 것으로 본다. 챠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작품23번)을 협연한 김수연은 비교적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건강미 넘치고 활력적인 연주로 관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다소 공격적이고 온몸으로 연주하는 피아노를 부천필은 완숙함과 여유로움으로 단단히 받쳐주어 처지기 쉬운 협연자의 피아노 소리가 명료하게 울리도록 하여 관객의 연주에 대한 몰입도를 키웠다. 이 곡의 활력성과 다양성을 위하여 주로 남성 피아니스트가 협연함에도 불구하고 부천필, 특히 현악파트의 여유 넘치는 협연은 이날 김수연의 연주를 파괴력에서 약간의 한계만을 보일 정도로 훌륭한 연주를 끌어내었다. 레코딩으로 듣는 것보다 직접 연주회에서 들을 것을 권장하는 대표적 작품의 하나인 이곡을 위한 예로 이날의 연주회를 드는 것은 지나친 권유가 아닐 것이다. 이 연주회를 찾은 90%의 유료관중의 열렬한 환호가 이를 증명할 것으로 본다.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3악장 바이올린 솔로, 파곳의 독주에 이어지는 금관악기의 이어짐이 감미롭다. 특히 바이올린 솔로가 주는 화려함 뒤에 이어지는 협주는 깊게 자리를 잡고 곡을 음미하게하는 여운을 남겨준다.  화려하고 강력한 4악장을 즐기면서 , 연주회가 끝나감에 강한 미련을 갖게하는 묘한 기분을 느껴본다. 오랫동안 갖어보지 못했던 부천필에 대한 자부심이랄까 사랑스러움이 갑자기 나타난 느낌을 갖게하였고 요즈음 이곳 저곳에서 들렸던 잃어버린 부천필의 특유의 소리와 연주음에 대한 불평을 쏟아냈던 주변에 애기해 주고싶다. "요즈음 부천필 연주회 가봤어요?" "북해의 별 연주회실황 들어봤어요?"  "들어보세요."    부천필 제283회 정기연주회 예술의전당 로비- 북적이는 관객들로 활기가 넘친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11-28
  • 펄벅마을 시극공연 '아버지의 뒷모습'
      특별한 공연 시극 '아버지의 뒷모습' 이 2021.11.7. 7시 송내동에 위치한 솔안 아트홀에서 열렸다. 시극 '아버지의 뒷모습'은 시에 맞는 운율을 넣어 작곡을 해서 성악가나 가수가 부르는 노래처럼 시를 불러 내는 낭송과 연극이 협쳐진 형태로 시낭송에 나레이션, 적절한 음악 활용을 통해 더 극적인 연출을 하여 이현주 시낭송가가 총 감독을 하고 연출했다.      시 낭송가 김성숙, 박명희, 정나래, 현정희 등 부천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낭송가들이 펄벅마을의 문학적 특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자 준비한 공연으로서 '아비/김충규 밥은 먹었니/김은영  산양/이건청 쉬/문인수 .아버지/이문조' 등 다섯편의 시에 나레이션과 대사를 넣어 시나리오를 만들고  아버지의 존재를 되돌아보는 가을 저녁이었다.   조지훈 시‘고풍의상’은  한복을 차려입은 시낭송가 박명희와  가채를 하고 한삼을 낀 한복예복 차림의 무용가 김금석이 가야금 선율과 춤과 시로 가득채웠다.   공연을 주최한 단체는 펄벅문학학교(대표 홍명근)이며 부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문화, 예술의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활동 지원 및 자발적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문화공동체가 되도록 일조 하는데 그 목적을 둔 단체이다.    이공연은 (재)가천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금을 받아 진행하게 되었다. 시극 공연뿐만 아니라 여류 대문호 펄벅의 숨결이 깃든 펄벅마을에서 다양하게 문화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펄벅문학학교는 올해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펄벅 알리기' '마을 문학영재 교육'과 글모음집 <대지의 숨결>을 발간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공연을 통해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의 문학적 면모를 다시한번 보여주는 멋진 가을행사였다고 참여한 김성숙 낭송가는 소회를 말하였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11-09
  • 코로나를 극복하는, 부천의 예술혼 부천필
      부천필오케스트라를 비롯한 부천시립합창단은 코로나 팬데믹에 따르는 우려와 사회적 혼란 속에도 굴하지 않는 예술인의 혼을 불태우는 공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비록 강화된 방역으로 공연이 전석을 자유로이 채울 수는 없어 전체 관객의 25%에 미달하는 소수의 청중을 두고 연주하고 있으나 매회 전석을 매진하는 열기 속에서 청중과 함께 코로나 상황을 이겨가는 위로와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부천필은 지난 8월25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임지휘자 장윤성의 지휘로 제278회 정기연주회 "조반니,로코코,이탈리아"를 공연하였다.   부천필의 상임지휘자로 부임한 이래 매 연주회때마다 한국의 청중들에게 다소 익숙하지 않은 곡 하나를 연주곡목에 넣었던 장윤성 지휘자는 이날의 공연에서는 대체로 밝고 경쾌한 곡을 연주하여 코로나의 우울함을 떨치고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마지막 곡으로 연주한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4번 이탈리아 (Symphony No.4 A Major Op.90)"는 태양이 내리쬐는 맑은 날 경치좋은 곳에서 춤을 추는듯한 경쾌한 곡을 연주하여 코로나 이후의 밝고 맑은 사회를 희망하는 관객들의 많은 박수를 이끌어내었다.   대체적으로 무게있고 점잖은 형태의 지휘자인 장윤성 지휘자에 비해 춤추는 듯한 지휘와 연주속에서 함께 곡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최희준 수원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연주한 9월3일의 "전람회의 그림"은 관객들이 지휘자와 함께 춤추는 연주회를 감상하였다.   러시아 작곡가 무소르스키(M. Mussorgsky)의 피아노곡의 이름을 딴 "전람회의 그림"을 타이틀로 한 연주회는 경쾌한 춤곡 챠이콥스키의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중 "폴로네이즈"(Tchaikovsky, Polonaise ,opera Eugene Onegin)로 시작하였다.   연주회의 마지막 연주곡인 "전람회의 그림"은 프랑스의 작곡가 라벨(M.Ravel)의 오케스트라 버젼으로 연주하였다.   이 곡의 라벨버전은 지나치게 프랑스적이라는 비판도 있으나 관현악곡에 특출한 재능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는 라벨은 원곡이 갖는 특성중 피날레인 10곡 "키에프의 대문(Le gradne porte de Kiev)"을 매우 장중하고 웅장하게하여 곡의 순서를 놓친 관객들도 마지막 곡임을 환히 알 수 있다.   지속되는 코로나 방역강화로 무대를 잃어버린 예술가들을 위한 지속적인 연주무대를 기획하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다음 정기연주회는 부천시민의날인 10월1일 부천시민회관에서 부천시민을 위하여 무료로 펼쳐진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09-04
  • 서정시집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 발간을 앞둔 권정선 경기도의원
    권정선 시인,경기도의원 무더위가 연속되고 있는 7월의 막바지여도 아직은 햇볕이 따갑지 않은 오전 10시. 권정선 경기도의원을 만났다. 남도 끝 바닷가 장흥에서 부터 치열하게 달려온 경기도의원 권정선은 가슴 속 열정과 그리움, 오늘의 일상을 진솔하게 보여주는  서정시집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 출간을 앞두고 있다.  이책에 대하여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추천사에서 "예리한 질문으로 집행부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도의원 권정선'에 더해, 인간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 '시인 권정선'을 발견합니다." 라고 했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의 찬사와 격려를 담은 글도 실려 있다. "읽는 내내 나 또한 고향과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에 깊게 물든다. 시인의 영감으로 시민의 마음을 훔치는 멋진 정치인으로 성장하리라 믿는다" 라고. "도의원과 시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오늘에 닿기까지, 그 길에서 소소하게 발견한 생각과 감정들이 별들처럼 반짝거립니다." 라고 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추천사와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박수진 한국동요문화협회 공동대표의 추천사도 이 시집에 실려 있다. 부천시티저널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대문호이며 사회사업가 펄벅여사를 기리는 기념관의 펄벅 동상앞에서 권정선 시인이자 경기도의원과 시와 문학에 대하여 문답을 나누었다.    펄벅 동상앞에 서 있는 시인이며 경기도의원 권정선   부천시티저널: 시집의 시에는 대상이 있는 시, 특히 사람과 삶을 주제로 하는 시가 많은 것을 보게 되는데, 시에서 삶을 이미지화하고 구체화하는지요?   권정선 의원: 지나온 삶에 대하여 돌아보면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하고 희망이 있는 삶을 추구해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작품에서도 생각의 차이와 느낌의 차이를 표현함에 있어 창조성을 주어 시의 대상을 의인화하고 동시에 나와 대상 사이에도 아주 인간적인 사랑과 희망을 주려고 합니다. 따라서 나의 시에서는 정치와 문학과의 연계성이 전혀 없다고 할 수 있어요. 다만 인간 권정선과 권정선이 그리려고 하고 아련한 감정을 갖고 있는 수많은 개체가 존재하고 그 사이에 사랑과 희망이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부천시티저널: 시에서 가장 중요한 모티브로 무엇을 꼽을 수 있나요? 이번에 출간 되는 시집-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 의 입체이미지 권정선 의원. 나의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 근본이며 나의 삶에 대하여 가지는 희망은 타인. 심지어 대상이 무생물인 경우에도 사랑과 연민을 갖게 합니다. 그러나. 혹 삶의 무게추라고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 예술/창작
    • 창작활동
    2021-07-29
  • 장윤성과 부천필, 부천형 연주회 출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78회 정기연주회 '보헤미안의 시'를 개최한다.  지난 6월에 있었던 장윤성 상임지휘자 취임연주회 이후 갖는 첫 정기연주회는 장윤성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2021년 7월 16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한다. 이번 연주회에선 체코슬로바키아 출신 작곡가 드보르자크의 오페라 '반다' 서곡(A. Dvořák, Opera 'Vanda' Overture Op.25, B.97)과 교향곡 제7번( A. Dvořák, Symphony No.7 d minor Op.70, B.141) 그리고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F. Mendelssohn, Violin Concerto e minor Op.64)을 연주한다. 지난 취임 연주회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카셀라의 교향곡 2번을 연주한 장윤성 지휘자는 이번 연주회에서도 생소한 오페라 '반다' 서곡을 첫 연주곡으로 하였다.   드보르자크의 오페라는 "루살카" 외에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는 않다. 그럼에도 장윤성 지휘자는 이 곡을 연주회 서두에 매치하여 클래식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한국의 클래식 애호가들 중에도 이 곡을 포함하는 오페라 "반다"를 감상한 사람은 별로 없을 것으로 추정되어 이번 연주회에 거는 기대감 역시 크다고 할 수있다.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바이올린 연주자들에게 가장 자주 연주되는 곡중 하나로 세계 3대 바이올린 협주곡에 꼽히는 명작이다.    이 곡을 협연할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중학교 1학년에 커티스음악원에 진학한 이후 "콩쿠르의 여왕"으로 불리웠다.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 1위 없는 2위 및 파가니니 카프리스 특별상 수상을 시작으로 그가 출전한 모든 콩쿠르에서 파이널 진출 또는 입상한 실력파 아티스트이다. 2018년에 슬로바키아 필하모닉과 드버르작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을 발매한 바 있고 2020년부터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관현악)로 재직하고 있다.드보르자크 교향곡 제7번은 고국을 떠나 독일과 영국 등지에서 활동하면서 이미 명성을 얻고 있을때인 동시에 개인적으로는 모친의 사망 과 그의 음악적 스승인 스메타나의 서거가 있었던 시점에 작곡된 것이다.   주로 민족주의적인 음악을 작곡하던 드보르자크는 당시 세계적인 흐름에 맞추어 독일풍의 음악을 써야 할지 자신의 고국 체코의 민족주의적인 음악의 작곡을 고민하다가, 독일 음악의 형식에 보헤미안의 정서를 담은 교향곡 제7번을 작곡하게 된다.   비록 그가 독일음악의 형식을 빌렸으나 작품은 비참한 당시 체코의 정치 사회를 그렸다.   비장한 주제로 시작되는 1악장을 거쳐 체코의 아름다운 자연과 서정성을 그린 2악장을 거쳐 체코인의 강인한 저항성과 대화합이 들어있는 그의 대표작중 하나로 인정된다.  장윤성 상임지휘자는 “독일권 음악 이외에도 영국, 러시아, 프랑스 음악 등 국내에서 잘 다뤄지지 않았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것”이라며, “드보르자크의 작품으로 짠 이번 연주회가 그 시작이다”라고 전했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07-11
  • 부천시가 문화예술에 예산을 낭비하고 있는가?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것은 비판에 앞서 참여 하는 것이고 비평하기에 앞서 즐겨야 하는 것이다. 부천시가 문화, 예술에 쓸데없이 많은 예산을 매년 낭비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여론이 새삼 일고 있는 한편 천억이 넘는 예산을 투입하여 문화시설 신축에 낭비한다고 강한 비판을 하는 의견이 있다.   부천시가 100여억원들여 재단장한 삼정동 쓰레기소각장의 리노베이션을 통한 "벙커 B39", 1,2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신축하는 "부천아트센터", 부천시립박물관의 신축은 물론 부천필로 유명한 부천시립예술단운영,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운영, 세계 4대 판타스틱영화제로 발돋움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아카데미 단편영화제 지정영화제인 "부천국제애니메이션패스티발(BIAF)"을 수십년 개최하고있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가 7월8일에 개막되어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일반에  공개되고있다. 지난 1년간 코로나 19의 진전상황에 가슴 졸이면서도 준비하였고 오랜 고민끝에 마침내 온라인을 병행하며 42개국에서 출품한 작품 257편을 CGV소풍을 비롯한 큐브영화관에서 공개되고있다.  그런데 부천시 일부의 시의원을 포함 한 시민들이 이 코로나 시국에서 쓸데없이 수십억원의 에산을 낭비하며 이름도 없는 영화제에 예산을 낭비한다고 비난한다. 이러한 비판에는 중앙의 일부 통신사를 포함한 중소 일간지까지 가세하여 부천시가 1997년이후 가꾸고 키워온  "영화제"를 뚜려한 이유 없이 비판하고있어 이에 대한 부천시의 공개적인 대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현 신철 위원장이 취임한 이후 뚜렷한 이유없이 다양한 "설"을 동원한 이와같은 비난의 강도가 점차 강도를 높이는 것은 오히려 이들 비판자들에 호의를 제공하지 않은 현집행부의 공정성에 기인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들의 비판이 힘을 얻는 것은 부천시민들의 참여도가 낮은 것도 주요한 이유가 될 수 있다. "부천판타스틱영화제"의 경우 일부의 부정에도 불구하고 일반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권위있는 영화제인 동시에 시체스, 브뤼셀 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영화제의 하나로 인정 받는다.  어떤 영화인은 일본의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나 "판타스포르토"를 꼽기도 하지만 다수의 공감을 얻지는 못한다. 부천시민은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 얼마나 동참할까? 오히려 서울시민이나 인천시민등 주변지역의 주민들의 참여가 훨씬 왕성한 것으로 나타나며 이들이 다수의 작품을 보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부천시민의 참여도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BIFAN에 매우 비판적인 한 시의원에게 "왜 BIFAN"에 그렇게 비판적인지 질의 과정에 "BIFAN"기간중에 상영하는 작품을 몇편이나 보았는지 질의했을때 시의원은 "한편도 보지 않았다, 왜 봐야 하나요?" 라고 대답하였다. 그 시의원이 주장하듯이 부천의 산업에 그 예산을 투자하여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여도 "문화산업"에 대한 투자와 일반산업에 대한 투자의 가치에 차이가 있다고는 볼 수 없을 것이다.
    • 예술/창작
    • 영화/만화
    2021-07-11
  • 환호와 웅장함의 장윤성 취임연주회
    파이프오르간의 소리와 전자오르간의 소리에는 미세한 기계상의 공명차이만 있을뿐 유별난 차이가 없다는 음향전문가의 주장에 신뢰성을 주는 것에 자신이 있을까?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5일 부천시민회관에서 부천필의 제3대 상임지휘자인 장윤성의 취임연주회가 있었다.   장윤정 상임지휘자 오르간을 주제로하는 Saint-Saengs의 교향곡 제3번(Sym.No.3 C minor Op.78. Organ) 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도 전혀 생소한 A. Casella 의 교향곡 제2번(Sym. No.2. C minor. Op.12)울 연주한 이날의 공연은 부천필이 갖고있는 파워 넘치는 연주력과 지휘자의 청중을 아우르는 곡해석이 두드러졌다.   부천시민회관 아쉬운 것은 공연장이 연주의 힘을 받쳐주지 못한 것과 전자오르간의 음정이 전체적으로 공중에서 홀로 맴돌뿐 생명력 솟아오르는 필의 연주음을 받쳐주지 못했다는 것이다. 첫 곡 생상스의 교향곡3번은 너무 잘 알려진 곡이고 많은 청중들에게도 익숙한 곡이라고 생각되어 느슨한 마음으로 감상하는 마음으로 들으려 하였으나 불과 2분도 지나지 않은 1악장부터 부천필 단원들의 열정이 여유를 빼앗아 간다. 이 날의 공연은 또한 관악기가 차지하는 부분 역시 현악기에 못지 않아 전체적으로 몰입되는 감정을 억누르기 쉽지 않았다.   부천필의 연주를 감상할 때마다 느끼는 점은 현파트의 자연스러움과 음의 공명의 탁월함인데 부천시민이 아니더라도 부천필의 현파트의 섬세함과 공중에 흩뿌리는 듯한 음의 공명에는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 곡을 들을때마다 다양함에 정신을 뺏기고는 하는데 오늘도 정신없이 연주를 쫒으며 매 순간을 즐기다가 피날레 부분에서야 "어! 끝나가네" 그러며 다시 연주에 빠져들었다. 특히 2악장에서 비로서 제자리를 찾은 오르간과 오케스트라의 주고받는 어울림은 충분히 박수와 환호를 받을만하다. 예전에 서울시향의 같은 연주를 들었을 때의 어색함을 기억하면 오늘의 연주는 매우 기억해 둘만한 연주로 보인다. 그렇지만 파이프오르간과 함께 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카셀라의 교향곡 2번은 들어본 적이 없다.  실황으로는 처음으로 접해본다. 그에 대한 긍정적인 평이라던가 그가 자신의 작품에 좀더 노력했다면 지금보다 더욱 훌륭했었을 것이라는 평도 있다. 이 곡 교향곡 2번은 장윤성 지휘자가 우리나라에서 초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니 이번이 두번째로 이해하고 있다. 스트라빈스키, 쇼스타코비치, 특히 말러에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전위음악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진 카셀라의 교향곡 2번은 시작부터 비유럽적인 음으로 깜짝 놀라게 하더니 불협화의 소리모음으로 주의를 환기시킨다. 도대체 온음은 어디다 버리고 반음으로 긴장감을 유발하는가? 이 곡을 들으면서 평화보다는 전쟁과 혼돈 그리고 두려움을 느끼게 한다. 거의 피날레 부분에서의 환호하는 오케스트라와 종소리 있는듯 없는듯하는 하프소리를 빼면 곡은 웅장함과 음울함으로 점철된다. 2악장 초반에 주어지는 평온한 분위기는 순식간에 다시 현악기들과 금관악기들에 의하여 혼돈으로 빠져들게 하고 팀파니가 느닷없이 투혼을 일깨우는 듯 점차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 곡을 이처럼 소화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부천필을 비롯한 소수의 교향악단이 이 곡이 갖는 웅장함과 각 악장이 갖는 다양한 연주 흐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교향곡의 변방으로 치부되는 이탈리아 와 프랑스의 작곡가의 작품을 자신의 취임 연주회의 곡으로 선정한 장윤성 지휘자의 자신감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청중에 따라 곡을 이해하는데 지휘자와 의견을 달리하는 경우가 있고 그런 경우 연주를 혹평하기도 하는데 오늘의 연주를 장윤성 상임지휘자의 자축 연주회로 보고 그가 최고로 인정하는 클래식마니아에 대한 예우의 연주로 보고 지휘자와 함께했다면 오늘의 연주는 좋은 지휘자를 맞은 부천도 수준있는 관객을 맞는 장윤성 지휘자에게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당초 계획은 이날의 연주회로 끝나려 하였으나 오르간에 대한 진한 아쉬움에 다시 파이프오르간이 있는 롯데콘서트홀에 가기로 생각을 바꾼다.   연주회장의 장덕천 부천시장(가운데), 최승헌 문화경제국장(오른쪽) 과 김동익 문화예술과장(왼쪽) 신축중인 부천아트센터에도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다. 수도권 서부 전체에서 파이프오르간이 있는 유일한 콘서트 전용홀로 자부할 수 있겠다. 이날 연주회를 찾은 장덕천 부천시장은 "기다려 보세요, 수도권 제일의 콘서트홀이 될 겁니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귀가길, 동행한 한 관객이 혼자말처럼 툭 내뱉는다. "필단원들이 불쌍해 저렇게 혼신을 다할려면 얼마나 연습해야 해?"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06-27
  • 부천필 275회 연주회, 웅장함과 목가적임의 교환
    부천필의 제 275회 연주회가 예술의전당에서 최수열(부산시향 상임지휘자)의 객원지휘로 열렸다.     늘 그렇듯, 부천필의 대규모 편성은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이처럼 대규모편성이 주는 압도감은 관객의 집중력을 높이게 한다. 2대의 하프에 북까지 갖춰 놓았다. 종묘제례악이 모티브가 된 윤이상의 "예악"은 특유의 비협화음, 단음으로 끊어지는 각각의 음이 교차하여 마치 추상화를 귀로 듣는듯 한 어려움을 준다. 각각의 악기가 갖는 고유한 음색을 벗어나 한국의 악기음으로 변주해야하는 어려움 역시 필의 단원들에게는 숙제였으리라. 많은 관객들이 두번째 연주인 엘가의 "첼로협주곡 마단조 (작품번호 85)"에 익숙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의외로 관중의 반응은 차분한 것으로 보였다. 첼리스트 심준호와 협연된 곡은 필의 현악파트와 주고받는 음의 교환과 서로간의 협주가 특히 강조되어 듣는이의 마음을 안정시켰다고 본다. 사실 남성 첼리스트 협연을 연주회장에서는 처음으로 본 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여성 첼리스트와는 다소 다른 듯한 음색을 갖고있고 전체적으로 절제된 듯한 느낌을 갖게한다. 의외로 열화와 같은 환호가 객석에서 터져나와 순간 어리둥절한 기분도 들었다. 관객의 환호에 답한 앵콜곡은 바흐의 프렐류드. R. 슈트라우스의 "죽음의 정화", 익숙하지 않은 곡이다. 1악장 전반에 조용히 진행되는 목가적인 분위기는 곧이어 대규모의 악기편성만이 갖을 수 있는 우람한 화음으로 터져나온다. 부천필의 자랑인 현악기파트와 팀파니의 거침없는 웅장함이 관악기 무리의 힘을 더하여 연주회장을 메우고 퍼져나가는 동안 관객들의 전율이 동행한다. 늘 그렇듯이 이 웅장하고 파괴적인 음파가 찢어지거나 천정을 뚫지않고 둥근 천정을 타고 넓게 연주회장을 덮는 것을 보는 즐거움에 오히려 손이 움찔움찔 한다. 이 곡의 어려움은 4악장 연주에 1악장만이 뚜렷이 구분될 뿐 나머지 악장의 구분이 쉽지않아 악장을 구분하여 듣는 이에게 난처함을 준다. 이날의 연주 역시 조용한 피날레에 번듯 정신이 들었다. 앙콜곡은 엘가의 현을 위한 협주곡 (Serenade for String II, Larghetto)이다. 현파트의 수석 연주자들의 연주로 이어진 중반부의 연주는 압권이다. 마치 Double string quartet을 듣는 듯 하다. 부천필의 새로운 상임지휘자에 의한 데뷔연주회가 25일 부천 시민회관에서 갖는다. 장윤성 신임 부천필 상임지휘자는 그의 첫번째 필의 지휘를 부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갖음으로 부천시민에 대한 인사를 한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06-11
  • 보물 중의 보물 같은 부천필, 장윤성 상임지휘자와 호흡
    장윤성(58) 군포프라임필 상임지휘자가 부천필의 신임 상임지휘자에 선정되었다. 칭찬 일변도에 찬사성 평판이 주류를 이루는 우리나라의 음악평이나 음악가의 소개가 늘 그렇듯이 신임 장윤성 상임지휘자 역시 부족함이 없는 스펙, 풍부한 해외의 활동경력을 갖고있으며 헤아릴 수 없는 지휘에 대한 호의적 비평이 있다.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에서 지휘를 전공한 장 상임지휘자는 대부분의 클래식 전공자들이 그렇듯 서울대 대학원 수료후 해외로 유학하였다. 비엔나 국립음대에서 지휘과를 수료한 후 1993년 프로코피에프 국제지휘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입상하였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키로프 오페라, 상트 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러시아의 관현악단과 연주 하였고 이를 계기로 국내에서는 러시아 음악에 해박한 지휘자로 알려졌다.   국내로 돌아온 후 서울 청소년 교향악단,울산 시립교향악단, 창원 시립교향악단, 대전 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와 일본 칼리지 오페라 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였다.   국내의 시립교향악단에서는 평가에서의 탈락을 두려워 한 단원들의 모함, 지역 언론에 의한 모략성 혹평 또는 지역정치인의 압력 등으로 여러가지의 마찰을 겪은바 있고 이로 인하여 2010년 대전시향의 상임지휘자를 끝으로 2011년부터 약 4년간 해외활동에 전념하기도 하였다.   2015년 군포프라임필을 객원지휘함으로 국내 음악계에 재차 진입하였으며 경희대학교, 서경대학교를 거쳐 현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부교수로 재직하고있다.    오케스트라의 기획론을 주창하는 몇 안되는 지휘자의 일인으로 성공적인 오케스트라의 운영을 위한 5가지 기획이론을 주장하는 참신한 트랜드를 소개하여 관심을 모은 장 신임지휘자는 기획연주에는 차별성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합리적 오케스트라의 운영을 통한 성공하는 오케스트라는 연간 10여회의 정기연주회로 교향악단을 연명하게 하는 것에서 벗어나 수십회, 할 수 있으면 연간 70~100회의 다양한 레벨의 연주회를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해 왔다.   여러가지 면에서 만족한 환경을 향유하기 어려운 지방 군소교향악단을 오랫동안 이끌어 온 장윤성 지휘자가 지휘자 개인의 야망을 펼치기위해 부천필을 이용하지 않고 부천시의 청중의, 부천필의 음악을 사랑하는 클래식팬들의 욕구를 충족하여 부천문화예술회관(가칭)의 건립에 따른 법인화로 진통을 겪는 부천필이 새로운 지휘자와 함께 새로운 환경에서 한때 국내3대 교향악단으로 인정받았던 보석같은 부천시립교향악단으로 되돌아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06-02
  •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 부천 제1회 전국시낭송대회가 성황리에 열리다
    박희주 전국시낭송대회 운영위원장 복사골시낭송예술협회가 주최하고 전국시낭송대회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 부천 제1회 전국시낭송대회가 송내어울마당 야외무대에서 22일(토) 오후1시에 열렸다. 본선 대회에 앞서 열린 1부 개회식에서 운영위원장인 박희주 소설가는 인사말에서 원래 이 대회는 작년에 예심을 거쳐 본심이 10월에 열리기로 돼있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연기를 거듭한 끝에 오늘에 이르렀다며 부천시가 2017년 10월 31일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이 유네스코 총회의 의결에 의해 승인된 이후, 관 주도에 의한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있어왔지만 민간에 의한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 대회가 여느 대회와 다른 점은 부천 시인들의 작품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본선에서는 부천 시인들의 작품만을 낭송하게 되어 있는 점이라고 말했다.          박희주 위원장은 또 이 대회를 주최한 복사골시낭송협회(대표 이현주)는 순수하게 시낭송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인 신생단체로서 외부의 어떠한 지원도 없이 회원 모두가 합심하여 기획하게 된 것이라며 이들의 꿈은 ‘부천을 문학창의도시답게’  만드는 데 있다며 이 대회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창의도시 부분 행정을 전담하는 부천시 문화산업전략과 유성준 과장은 장덕천 시장을 대신한 축사에서 해외의 문학창의도시들에서는 문인들을 비록하여 민간이 주도하는 행사들이 다양하게 펼쳐져 부러웠는데 우리 부천에서도 민간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이런 전국적인 행사를 개최해 준 데 대해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부천예총 오은령 회장도 축사에서 코로나로 힘든 시국에 이 대회가 시민을 위로하고 백신과 치료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축하했다.   유성준 부천시 문화산업전략과장         오은령 예총회장   이 행사에는 백운석 경기도 국악협회장, 정무현 부천문인협회장, 서성원 부천음악협회장, 최현규 부천작가회의 회장 등 예술단체회장과  이봉영 시인, 정령 시인, 이종헌 시인, 김성배 시인, 홍영수 시인, 박주호 소설가 등 부천의 문인들과 시민들이 참석하여 지켜봤다.   대회 관계자 및 참가자들   1부에 이어 진행된 본선에서는 예심을 통과한 30명의 낭송가들이 부천의 시인들의 작품을 가지고 자웅을 겨뤄 대상을 포함한 17명의 수상자를 가렸다. 현정희 심사위원장을 포함한 일곱 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하는 동안 이루어진 축하공연에서는 <혜향옛춤회>의 한국무용과 <낮은음자리>의 통키타 연주와 시낭송, 이박 씨의 팬플릇 연주와 우리 춤이 다채롭게 엮어져 참석한 시민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대상 시상 장면     상금 백만 원이 수여되는 대상은 조은영 시인의 시 '대부도 가는 길'을 낭송한 유재숙 씨가 수상했으며, 상금 오십만 원이 수여되는 금상은 문신진 시인의 시 '바람의 자유'를 낭송한 김순화 씨와 이종헌 시인의 시 '고물'을 낭송한 신영애 씨가 차지했다. 대상과 금상, 은상까지는 시낭송가 인준서도 수여되었다.   수상자들    .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05-23
  • 부천필이 손민수와 협연하는 부천필 제274회 연주회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74회 정기연주회 -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혁명' - 이 5월13일 인천 아트센터에서 서진(과천교향악단)의 지휘로 공연을 갖는다.   연주회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4번 다단조 작품491 (W. A. Mozart, Piano Concerto No.24 c minor K.491) 전곡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 라단조 작품47 '혁명' (D. Shostakovich, Symphony No.5 d minor Op.47) 4악장 전곡을 연주한다.   모차르트의 모든 협주곡중 가장 진지하고 독특한 작품으로 극적이기도한 작품인 "피아노 협주곡 제24번 다단조 작품491"은 모차르트의 작품중 단 두곡뿐인 단조 협주곡이고 시종 어두운 분위기로 흐른다.   이 곡에 대한 느낌은 삶의 어두운 부분을 노래하여 "베토벤적"인 흐름이라 평가받기도 한다.  베토벤이 이 곡을 깊이 연구한 곡으로 알려진 동시에 협주곡인데도 오보에와 클라리넷이 모두 사용되는 이 작품은 대편성을 선호하는 특성을 갖는 모차르트의 협주곡중에서도 편성이 아주 큰 작품으로 평가된다,   이 곡의 연주에는 피아노 독주자에게 까다로운 도전을 요구한다.  이번 공연에는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탁월한 피아니스트 손민수 가 협연한다. 손민수는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32곡을 연주한 몇 안되는 피아니스트로 뉴욕타임즈도 그의 카네기공연을 "사려깊고 상상력이 풍부한 시적인 연주"라고 그의 곡 해석에 찬사를 보낸바있다.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5번은 알려진 것과 달리 악보 어디에도 "혁명"이란 부제가 없다. 아마도 이름 붙이기를 좋아하는 일본의 영향을 받았지 않나 하는 의견도 있다.   역시 이 곡 어디에도 혁명과 연관된 키워드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한.일 이외에는 어떠한 음반이나 공연 포스터에도 '혁명'이나 이와 연관된 부제가 붙어있는 경우는 없는 것을 볼때 이 곡에 대한 부제는 선입관이 크게 작용된 것이 아닐까?.    작곡가가 직접 붙인 이 곡의 부제는 "당국의 정당한 비판에 대한 소비에트 예술가의 답변"이다. 그가 소련 문화담당자로부터 심각한 사상적비판을 받고 극심한 위협감 속에 발표한 곡으로 연주자들은 이 곡을 연주할 때 음 하나하나에서 사상적인 압박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중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1978년 11월 이전까지는 이 곡을 우리나라에서 연주한 적이 없을 정도로 사상적인 억제를 받았다. 평자에 따라 호불호가 극렬히 갈리는 곡이다.   "음울함을 거쳐 환희로 나아가는 전개에 불쑥 끼어드는 신랄한 농담같은 악구...", "숙명적인 어둠을 드리운 뒤 마침내 형형하게 번뜩이는 ‘소비에트 예술가의 (당에 대한)창조적 응답’" 처럼 시니컬한 평이 주류를 이룬다. 이번 연주회를 지휘하는 서진은 2013년 9월 해설음악회부터 부천필과 3번의 연주경력이 있어 부천필과는익숙한 지휘자로 2014년 이후 과천필을 지휘하고있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05-10
  • 부천필과 함께한 방랑의 여정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272회 정기연주회  -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방랑의 여정’ 이 정치용의 객원지휘로 4월2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클래식 애호가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진행되었다.   부천필의 웅장함과 섬세한 연주력을 오랜만에 즐기는 기쁨이 있었다. 시벨리우스 교향곡 1번을 연주하는 부천필 [사진제공. 부천필]   이번 연주회는 임시단원 17명이 추가되어 단원 87명으로 구성된 4관 편성이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바그너 등을 포함하여 후기낭만 작품의 연주가 가능한 대규모 편성이다.현악파트의 연주력에 관한한 부천필이 정상의 실력을 갖추었다고 이미 정평이 나있는터이다. 후기 낭만주의의 곡을 연주하는데에는 단원 개개인의 기량이 정상급에 근접하거나 솔리스트에 버금가야 한다.부천필의 단원들의 기량은 임시 단원의 가세로 대규모 편성으로 발생하는 일부 관악기의 부조화를  포용할 수 있다  첫곡인 바그너의 "방황하는 네델란드인 서곡" (Der fliegende Holländer, Oveture)과 세번째 연주곡인 시벨리우스의 교향곡1번 (Symphony No. 1 in E minor, Op. 39)의 연주는 관객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기에 충분하였다.   다만, 두번째 공연인  R.슈트라우스, 네 개의 마지막 노래 (R. Strauss, Vier Letzte Lieder)가 전반적으로 강력한 감성적 이미지의 전달에 생명력이 있어 이 곡의 협연자로 과연 남성인 테너의 선택이 적절한 것이였는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하다.   팀파니스트 최주옥   특히 세번째곡인 "시벨리우스의 교향곡1번"의 연주에서 보여준 팀파니스트 최주옥의 연주는 이날의 백미로 볼 수있다. 첫 곡인  "방황하는 네델란드인"에서부터 은은한 두려움과 강력한 파동을 불러일으키며 곡의 중심을 지탱하던 팀파니의 울림은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1번 연주에서 그의 음악의 특성중 하나인 팀파니의 다양한 롤을 지휘자와 함께 호흡하며 곡에 강한 생명력 과 생동감을 주었다. 가슴속에  진하게 남은 팀파니의 울림은 연주가 끝나고 잡으로 향하는 차속에서도 오랜동안 느끼게하였다.   두번째 연주곡인 "네개의 마지막 노래"를 남성가수가 잘 소화하지 않는 이유가 감정의 전달에 어려움이 있음에 그 원인이 있는데 이번 연주회에서의 김재형과의 협연은 우리나라에서 남성이 교향악단과는 최초로 이 곡을 공연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필의 서울공연이 대체로 난해한 곡이라던가 일정수준 이상의 클래식애호가를 대상으로하여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곡들을 선택하여 부천시민의 외면을 받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 공연은 작곡가에게는 하나의 터닝포인트가 되거나 기억의 저변에 있으면서 일반인에게는 다소 친밀할 수 있는 곡이 연주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좌석 띄우기의 관계로 관객간의 친밀한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는 아쉬움과 함께 이번 연주회에서도 여전히 느끼는 것은 부천필의 놀라운 연주력에도 불구하고 상임지휘자 및 음악감독의 부재로 새로운 시도나 독보적인 곡의 해석등을 시도하지 못한채 과거의 연주를 재연하거나 하는 것이다.다행히 부천필을 위한 상임지휘자의 결정에 대한 공감대가 인정되고 이에 대한 준비가 진행된다는 소식에 반가운 마음을 갖는다.    관객의 환호에 인사하는 부천필 [사진제공. 부천필 홍보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05-02
  • 관심가는 부천필 272회 정기연주회
      부천시립교향악단이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72회 정기연주회 -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 방랑의 여정'-에서 시벨리우스 교향곡 1번(Symphony No.1 e minor Op.39)으로 서울시향과 정면으로 연주평가를 받게 되었다. 서울시향은 지난 16일 부천필이 29일 공연예정인 롯데콘서트홀에서 오스모 벤스케의 지휘로 이 곡을 연주했는데 이 곡은 서울시향의 연주 타이틀곡이었다.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1번 마단조 작품39- Symphony No.1 e minor Op.39"는 그가 33살에 처음으로 작곡한 곡으로 대부분의 시벨리우스 교향곡이 그렇듯 애국적색채가 농후한 40분 연주곡이다.   지난 16일 오스모벤스케의 지휘로 서울시향은 이곡 전곡을 후반부에 연주하여 전체적으로 좋은평을 들은바 있어 부천필의 이번 연주는 객관적 연주평가를 할 수 있는 좋은기회로 보여진다.   이 곡은 전통적인 슬라브풍과 빠른 템포를 가져가는 생동감있는 연주중 이번 부천필의 연주는 어느쪽을 택할지 관심이 가는대목이다.     04월 29일 (목) 롯데콘서트홀 공연에서 공연되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72회 정기연주회 -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 방랑의 여정'-은 정치용 의 객원지휘와 지난해 11월 28일 부천필 266회 정기연주회-대지의노래-에서 협연하였던 테너 김재형의 협년으로 진행된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50명 내외의 소규모 편성으로 충분한 감정전달의 부족으로 아쉬움을 갖었으나 21년 들어 관악기부문에서 가림막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곡이 갖는 웅장함등을 다시 살리는 노력을 기울이는 연주회가 많아진 것은 커다란 다행으로 보인다. 부천필의 지난 3월달 연주-소규모편성 [사진제공- 부천시립예술단]   1월29일 코리안심포니 신년음악회에서 정치용 지휘자가 시도했던 이와같은 추세가 이번 연주회에서도 적용되어 웅장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주가 이루어질 수 있는지 관심이 모아지는 이번 연주회에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성악가의 앞을 가리는 가림막의 차음을 협연자 김재형이 어떻게 뚫고 관객에게 전달할 것인지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바그너가 리가(Riga, 현재 라트비아의 수도)에서 빚에 감당하지 못하고 런던으로 도주할 때 목숨을 잃을뻔했던 북해의 풍랑을 기반으로 평생바다를 떠도는 저주받은 네델란드 선장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격랑의 폭풍우를 무서울 정도로 실감나게 그린 유명한 오페라의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서곡- Overture 가 연주된다.   두번째 연주곡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80대에 작곡한 작품으로 후기 낭만주의 작품인 "네 개의 마지막 노래- Vier Letzte Lieder" 전곡이 테너 김재형의 협연으로 연주된다.     I. Frühling 봄    II. September 9월    III. Beim Schlafengehen 잠자리에 들 때    Ⅳ. Im Abendrot 저녁노을 런던 알버트홀에서 최초로 공연된 이 곡을 작곡한 1년후에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사망했다.   강원도 원주 출신인 지휘자 정치용은 통찰력있고 깊이있는 지휘자로 인정받는 한편 품격높은 음악인으로 불리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음악 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으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서울시향의 상임지휘자 등을 역임하였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04-23
  • 주부토의 예술혼, 부천시민의 문화지원 의지확인
    2020년 지구촌을 습격한 "COVID 19", 코로나바이러스는 우리의 삶의 패턴과 살아가는 사람들의 패턴을 크게 흔들아 놓았다. 상식으로 진행되던 일상은 비상식적으로 되었고 많은 경우 기본적인 삶의 루틴까지 바꾸었다.   문화와 예술도 코로나바이러스이 고통을 비켜가지 못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예술인들이 그들의 무대를 빼았겼고 관객을 잃었으며 활동 공간을 빼았겼다.        소위 비대면이라는 이름아래 진행되는 거대한 벽에 막히고 덧없는 넋두리에 묻혀 그들이 쌓은 노력을 발표할 기회조차 빼앗기는 서러움을 겪고 허공에 손짓을 할 뿐이었다.   부천시는 유네스코를 갖다붙이지 않아도 그 자체가 문화-예술도시로 부천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등을 포용하는 문화에술적으로는 광역시에 버금가는 거대도시로 자타가 인정받고있다.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이며 법정문화도시인 부천시의 문화예술을 후원하고 지원하는 부천시티저널은 부천시의 문화-예술인들의 꿈을 새로이 일으키고 스러져가는 그들의 힘을 북돋우고저 "주부토의 예술혼"을 주제로 2021년을 부천시의 문화예술의 도약을 위한 기폭제가 되기를 희망하며 그 첫번째로 "부천의 예술가 24인전"(미디어저널. 2021)의 출간을 지원한다.   "부천의 예술가 24인傳"은 작가 이종헌(콩나물신문 편집장)이 1년여간 부천문화예술의 각분야에서 인상을 깊이한 예술가 24인을 인터뷰하여 그들의 예술관, 문학관 과 문화-예술의 나아갈바에 대한 의견을 콩나물신문에 연재하며 예술인들 뿐만아니라 부천시민들로 부터도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받았었다. 이종헌 작가   부천의 예술가 24인이 부천의 예술계를 대표하지는 않으나 그들의 창작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열정이 가득한 땀과 노력에 애정의 손길을 뻗음으로  예술혼이 활활 타오르게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이종헌 저자와 미디어저널은 "부천의 예술가 24인傳"의 출간을 기획함에 부천시와 부천시민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의지가 함께하도록 제작비의 일부를 클라우딩펀드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클라우드펀딩 첫날부터 각계의 지원과 문의가 이어져 기획자인 저자와 관계자들을 놀라게하는 동시에 이후에 진행될 여정에도 힘을 불어넣고 있다.    
    • 예술/창작
    • 창작활동
    2021-02-23
  • 누가 부천 문협을 흔드는가?
    부천 문협 회장 인준 문제를 놓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 17대 회장 선거가 지난해 7월에 있었는데 당선자인 정무현 시인이 아직까지 중앙협회의 인준을 못 받고 있다는 것이다. (사)한국문인협회 지회・지부 설치 및 운영규정 제 4조 1항에 따르면 당선자는 선출 총회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관계 서류를 첨부하여 인준 신청을 하게 되어 있다.   부천문인협회 정무현 회장   지부 회장 선출이 이루어진 지 6개월이 지나도록 인준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를 (사)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에 문의한 바에 따르면, 지부 사정 반, 중앙회 사정 반이다.   우선 부천 문인협회 정관에, 지부 회장 출마자는 ‘반드시 부천지역 거주자여야 한다’라는 규정이 없고, 이에 따라 거주지가 인천인 정무현 후보자는 아무 법적 하자 없이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회장에 당선되었다. 하지만 중앙협회는 무슨 사유에선지 지난해 1월, 문협 지회・지부 설치 및 운영 규정을 개정하였고,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제10조(지회장·지부회장 선출 및 징계) ②지회장·지부회장 입후보자는 우선적으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본부 회원이어야 한다.”라고 하여 입후보자가 해당 지역 거주자여야 함을 명시하고 있다.    명색이 한국을 대표하는 문인단체인데 중대한 규정을 개정해 놓고도 홈페이지에만 게시하고, 이를 공문 처리하지 않았다. 부천문인협회는 이러한 개정 사실을 인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천시지부 규정에 따라 선거를 치렀으며 중앙회는 개정된 규정을 근거로 인준을 보류하고 있음이 현재 상황이다.   물론 30일 이내에 인준 신청을 하지 못한 부천문인협회 잘못도 있지만, 이는 지엽적인 문제이며 30일이 지나면 인준하지 않는다는 규정은 어디에도 없다. 법리적인 다툼의 여지도 있다. “제10조(지회장·지부회장 선출 및 징계) ②지회장·지부회장 입후보자는 우선적으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본부 회원이어야 한다.”라는 규정에 ‘우선적’이라는 명사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다툼의 여지도 있어보인다.   부천시지회는 국어사전에도 ‘우선적’이라는 말은 ‘딴 것에 앞서 특별하게 대우하는 것’이라고 되어있지, ‘반드시’와 같다는 의미는 없다는 점을 들어 그럴 거면 처음부터 ‘반드시’라는 부사를 써야지, 왜 ‘우선적’이라는 명사를 썼는지 한국문인협회는 차제에 이를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부천지부는 광역시인 인천지회와 달리 기초자치단체의 시 단위 지부라는 점을 들어 인천광역시의 인천지회와의 격이 다름을 중앙회가 인지하여 이에 대한 유연성을 갖고 판단해 줄것을 희망하고있다.   현재 경기도에는 부천지부를 포함하여 32개의 지부가 있으나 인천광역시에는 인천지회와 산하에 강화지부만 있을 뿐으로 신임 정회장의 거주지인 부평구 또는 인접구인 계양구등에는 지부가 설립되어있지 않아 정 신임회장의 부천지부 가입이 자연스러운 상황이다.   더욱이 30여년 이상을 부천시의 공무원으로 봉직해온 신임 정회장에게 주민등록이 지역내에 있지 않음을 들어 인준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부천시지부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부천문인협회 사무실은 현재 송내어울마당 B1층에 있다.   결국은 헤게모니 싸움   이렇게 중앙협회의 규정에 분명히 다툼의 여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준의 원인을 지부 탓으로 돌리는 것에 대해 부천문인협회 내부 사정에 밝은 한 회원의 말에 따르면, 지난 선거에서 탈락한 상대 후보가 중앙협회장한테 전화를 걸어 “만약에 타지역 거주자인 현 부천문협회장을 인준하면 1인시위도 불사하겠다.”는 위협성 항의를 하는 한편 일부 회원들에게 "현 회장 대신 차점자인 자신을 지부회장으로 인준받도록 하라" 는 ‘권유문’을 회람하는 것을 이유로 하고있다고 했다.    부천문인협회 회원들은 서로 힘을 합쳐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함에도 일부 회원들이 문제를 만들고 지회에 득이 되지않는 행위를 계속하고 있는 것에 적지않게 불만을 표시하고있다. 부천문인협회 한 관계자는 이와같은 사태가 촉발 된 것은 오랜동안 부천시문인협회에 반감을 품고 있는 지역 문인 일부가 외부에서 내부의 분란을 충동질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인사는 지역내 문단이나 일부 언론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문단중앙에도 제한적이나마 일부 영향력을 바탕으로 분란을 야기한 것으로 보아 향후 이 문제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무현 회장은, “본인의 과실로 인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천문인협회의 위상이 추락하는 것 같아 면목이 없다. 어떤 일이 있어도 부천문협이나 회원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원만히 해결해 나가겠다. 그렇지만 의도적으로 회원 간의 반목과 분란을 조장한 인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하였다.      부천은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이다. 문인은 문학 작품으로 승부해야하는 것이 원칙이건만 문학 외적인 일, 사소한 지부회장 인준 문제로 마치 큰일이나 벌어진 것처럼 이를 부추기는 일부 문인들의 태도가 몹시 아쉽다고 L시인은 지적했다. 부천문협도 앞으로의 계획과 해결 방안을 분명히 밝혀 회원들의 불안감과 지역민들의 의구심을 말끔히 해소해야 할 것이다.
    • 정치와 사회
    • 시사초점
    2021-01-29
  • 원로 고형재 화백 전시회
      그의 작품과 함께 고형재 화백   고형재 화백의 개인 전시회가 서울 재동에 위치한 "갤러리 고도"에서 열리고 있다.   고화백의 11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회는 애견 퐁이를 모티브로 한 100호의 대작 17점을 위주로 전시되었다.   각각의 작품들에서 무언가 생각하고 고민하는 자그마한 퐁이의 모습에서 위트와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상상하는 관객에게 무언가 메시지를 전하려는 작가의 의도를 전달받을 수 있을 것이다.   고형재 화백은 "일정이 계획된 전시회라 개최는 하지만 코비드 19"의 조심스러운 분위기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의 화려한 이력에 어울리지 않게 전시회장을 꾸밈이 없이 단촐하게 운영하고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전시회에는 김봉희 부천미술협회 회장, 고기범 전 부천미술협회방 및 원로화가 정인자 화백등의 방문이 이어졌으나 "코로나 19" 방역수준이 2.5로 향상된 상황에서 서로간의 조심스러운 분위기로 성황을 이루는 것은 아니어서 아쉬움을 갖게하였다.   고형재 화백은 전 부천미술협회장(2013-2018)으로 경인미술대전 운영위원장으로 경기도 특히 부천 지역에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리드하고 있으며 지역문화를 포함하여 각종 사회활동에도 지대한 관심을 갖는 참여활동 작가로 존경받고있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0-12-13

테마기획 검색결과

  • 펄 벅의 도시 부천, 향후 50년의 과제는?
     부천시 심곡동에 위치한 《깊은골문화사업단》의 <2020 펄벅문학학교>가 지난 10월 31일(토) 5회 강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소설가 박희주(전 부천문인협회장), 화가 최의열(부천문화원 사무국장), 성주로상가협의회 대표 조길원(남부천 신협이사장), 언론인 신성복(부천 시티저널 대표기자), 펄벅마을 문화지킴이 이세규(부모와 함께 학생문화 봉사단 대표), 시인 이종헌(콩나물신문 편집위원장), 등이 강사로 참여한 이번 <2020 펄벅 문학학교>는 지난 50년 동안 박애주의의 상징으로서 그녀의 유산을 정리해보고, 앞으로 50년의 과제를 탐색해 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펄 벅이 부천시 심곡동에 세운 <소사희망원>은 1976년 문을 닫을 때까지 약 9년 8개월 동안 1,500여 명의 혼혈 아동들에게 보금자리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어머니에게도 직업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군 주둔으로 인해 발생한 아메라시안 문제 해결에 커다란 기여를 했다. 이에 부천시는 지난 2006년, <소사희망원>이 있던 자리에 <펄벅기념관>을 세워 세계적인 작가로서, 또 박애주의자로서 그녀의 삶과 문학을 기려오고 있다.  이번 <2020 펄벅문학학교> 마지막 강연을 맡은 이종헌 시인은 “펄 벅이 박애주의를 몸소 실천한 사회운동가인 것은 맞지만, 그녀를 지나치게 자애로운 어머니의 상징으로만 바라보려는 일부의 시각은 위험하다.”라고 경고했다. 펄 벅은 무엇보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한 페미니스트였고, 또한 유색인, 혼혈아, 장애인, 소수민족 등의 인권을 위해 싸운 인권운동가였다.  부천시가 동아시아 여러 도시 중 최초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에 선정된 것도, 또 최근에 추진하고 있는 디아스포라 문학상도 모두 직간접적으로 펄 벅과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펄 벅은 단순한 부천의 과거가 아니라 부천의 현재이면서 미래이기도 하다. 지난 50년 펄 벅과의 인연이 <소사희망원>을 매개로 이루어졌다면, 앞으로 50년은 펄 벅이 남긴 정신적 유산이 매개가 되어야 한다.   이종헌 시인     “펄 벅이 우리에게 남긴 정신적 유산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펄 벅의 삶과 문학에 대해서 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 <2020 펄벅문학학교>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마을 주민들이 모여서 함께하는 축제와 펄벅 기념관을 중심으로 펄 벅을 기리는 것은 외적인 행사로서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행사와 더불어 우리 생활 속에서 펄 벅이 남긴 정신, 즉 인권운동가로서 페미니스트로서 그녀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치인들은 여성, 노약자, 장애인 등의 사회적 지위와 평등을 실현할 법률과 제도를 만들고, 또 행정가들은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 학교에서 그런 펄 벅의 정신이 교육되도록 교육과정을 바꾸어 나간다면, 앞으로 50년, 우리 부천시가 세계적인 인권 도시, 성평등 도시, 또 박애 도시로 성장해 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날 마지막 강연에서 이종헌 시인은 펄 벅이 남긴 정신적 유산으로 ‘여성’, ‘인권’, ‘박애’를 들고, 부천시가 진정한 펄 벅의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이 같은 정신적 유산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강연에는 김은혜 시인과 홍명근 시인이 각각 자작시 「펄 벅과 농부」, 「갈대」를 낭송하고, 시 낭송가이자 오카리나 연주가인 이현주 시인이 멋진 오카리나 연주를 선보여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했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0-11-02
  • 권정선 의원 "학교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안" 의회통과
    22일 폐회한 경기도의회 제34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권정선 의원(교육행정위원회부위원장.부천5)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교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통과하여 앞으로 도내 모든 교육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점검과 관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번 조례안에 포함되는 시설은 도내 각급 학교(유치원 포함) 및 직속기관, 평생교육시설이 적용범위에 모두 포함된다.    권정선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최근 수 년간 빈번하게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이제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라고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음”을 지적, “여전히 도내 대부분의 학교가 내진 설비를 갖추지 못해 취약한 실정이고, 상당수의 학교에서는 여전히 석면이 검출되는 등 교육시설에 대한 안전관리가 극히 취약한 실정”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학교시설환경의 복잡화 다양화 전문화에 따른 유지관리 어려움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시설 유지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도내 각급 학교를 비롯한 교육시설물 상당수가 건립된 지 30년이 지난 노후 시설물들도 많아 교육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였다.   “때마침 관련 법률이 제정되어 올해 12월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상위법의 취지와 내용에 맞게 현행 조례를 전부 개정하여 도내 교육시설의 효율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교육감의 시행계획 수립과 교육시설의 장의 실행계획 수립, 안전점검반 운영, 정밀검사 실시, 재난위험시설심의위원회 운영 및 긴급한 경우 교육감 및 교육시설의 장이 취하는 재정상 조치 등 도내 교육시설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는 규정들을 망라하였다. 권정선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각급 학교뿐 아니라 도내 모든 교육시설도 종합적인 안전관리의 대상이 되어 매뉴얼을 통해 긴급한 대응 및 관리가 가능해 졌다”고 말하고, “경기교육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치와 사회
    • 경기도정
    2020-10-22
  • 부천FC 1995 , 1군승격을 위한 시동
    부천FC 1995가 기적같이 극적인 5연승을 내달린 끝에 승강플레이오프의 끝자락을 움켜쥐는 쾌거를 올렸다. 9일 수원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2 2019의 정규 36라운드 경기에서 수원FC를 맞이한 부천FC는 3연패를 당했던 수원FC를 박건 과 닐손주니어의 골로 마침내 2:1로 격파함으로서 같은시간대에 벌어진 게임에서 전남에게 2:0으로 패배한 안산을 제치고 4위로 플레이오프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이로서 4위를 차지한 부천 FC 1995는 23일(토) 안양경기장에서 3위인 안양FC를  K리그2 준 플레이오프(PO)에서 만나게 됐다.   이 경기의 승자(90분 무승부 시 상위 팀인 안양)와 2위 부산이 만나는 PO는 오는 30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다. PO 승자(90분 무승부 시 상위팀인 부산)는 내달 5일과 8일 K리그1 1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전을 홈앤드어웨이방식으로  두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하나원큐 K리그2 2019 플레이오프 및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 K리그2 플레이오프- 준 플레이오프 : 안양(3위) vs 부천(4위), 11/23(토) 안양 종합운동장- 플레이오프 : 부산(2위) vs 준 플레이오프 승자, 11/30(토) 부산 구덕운동장○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 12/05(목), K리그2 PO 승리 팀 홈경기장 - 2차전 : 12/08(일), K리그1 11위 팀 홈경기장※ 킥오프 시간은 추후 확정
    • 테마기획
    • 레저/스포츠
    2019-11-10
  • 필승 ! 부천FC , 가자 플레이오프로
    '하나원큐 K리그2 2019' 는 9일 오후 3시 대전 시티즌과 광주, 서울이랜드와 부산아이파크, 수원FC와 부천, 아산과 안양, 전남과 안산의 경기로 2019년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현재 광주(21승10무4패·승점 73)와 부산(17승13무5패·승점 64)이 각각 1·2위를 확정한 가운데 승격 준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지는 3·4위 자리를 두고 3위 안양과 4위 안산, 5위 부천이 1장의 티켓을 놓고 마지막까지 포기할 수 없는 다툼을 벌이고있다.   안양은 지난 라운드에서 최소 4위를 확보,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안양(승점 52)은 안산(14승8무13패·승점 50·득점 45), 부천(13승9무13패·승점 48·득점 47)보다 승점이 높아 최종 라운드에서 아산을 상대로 승리한다면 3위가 확정되고, 무승부만 거둬도 3위를 지킬 가능성이 크다. 안양이 3위를 차지한다면, 준플레이오프는 오는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다.   안산이 전남을 꺾는다면 최소 4위를 확보하고, 지더라도 부천이 비기거나 지면 4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른다. 그러나 전남이 최근 3승1패의 상승세를 계속하고있는 반면에 안산이 2승3패의 침체기에 있는데다가 금년 상대전적 3전전패의 전남이 안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복수전을 그리고있어 안산의 고전이 예상되고있다. 부천이 수원에 승리하는 경우 안산은 전남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를 거두어야한다. 안산이 비기고 부천이 이기면 승점은 51점으로 같아지지만 안산은 부천보다 다득점에 밀려 부천에 4위 자리를 내주고 탈락하게 된다.   최근 믿을수 없는 페이스로 4연승을 기록하며 5위까지 치고 올라온 부천FC는 수원FC와 원정전을 치룬다. 상대전적에서 8승10패로 근소한 열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수원이 최근 5경기에서 1승3패로 전력이 급하락하고있고  이 경기의 승패와 상관없이 플레이오프에 나설수 없는 수원의 목표상실에 최근 5경기에서 부천이 무승부를 기록하지 않은점을 볼 때 부천의 우세가 크게 눈에 띄어 부천의 여유있는 낙승이 예상된다.
    • 테마기획
    • 레저/스포츠
    2019-11-08
  • 부천FC 1995, 153 Korea(주)와 공식후원계약
    부천FC1995가 소형 모터 전문 기업인 153KOREA㈜와 2년 연속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후 화이팅을 다짐하는 김성남 부천FC 1995 단장 과 153 Korea(주) 김종원 대표이사               전문물류창고를 자체적으로 건축하여 수만종류의 각종 모터를 스탁판매하는 모터 전문 유통회사인 153코리아는 부천FC와 같이 1995년 창설된 회사로 유통 마진을 최소화해 소형 모터 판매 시장에 돌풍을 불러일으킨 기업이다.  지난 시즌 처음으로 부천FC1995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인연을 맺은 153코리아는 올해에도 후원을 결정하며 2년 연속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    후원 협약을 통해 153코리아는 부천FC1995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경기장 내 A보드, 전광판 홍보는 물론이고 구단 공식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후원사 로고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부천FC1995 김성남 단장은 “올해도 공식 후원사로 함께 해준 153 코리아에 감사하다”며 “좋은 경기력과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153코리아의 믿음에 보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53코리아 김종원 대표이사는 “부천FC1995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팀"이라며 "올해는 그 잠재력을 끌어올려 정상급의 팀으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153 Korrea(주) 김종원 대표이사 와 임직원      
    • 지방섹션
    • 사회/문화
    2019-03-16
  • 부천FC1995, 승리의 첫번째 촛불을 밝히다
    "부천FC 1995"가 "수원 FC"를 홈으로 불러드린 "하나원큐 K리그 2 2019" 1라운드 개막전에서 김륜도(18 )의 결승골로 시즌 첫승을 기록하면서 2019시즌의 전망에 희망을 불어넣었다.   승리후 기쁨에 찬 모습으로 다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부천FC 1995" 전 에콰도르 국가대표인 FW 말론(9)을 최전방으로하고 김륜도(18), 문기한(7), 그리고 기대주 조건규(29)가 뒤를 받쳤다. 닐손 주니어(6)와 김영남(8)이 중앙에서 공수조율을 맡은 가운데 감한솔(32), 임동혁(5), 이인규(14), 국태정(23)이 포백 라인에 배치됐다.     부천 FC 선수들 승리 후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관중석 앞에 한 줄로 서있다.   최철원(21)이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시작된 전반전은 수원이 백성동, 아니에르등의 좌우 협공으로 유세를 보였다. 말론과 조건규는 유기적인 연결의 미숙을 보인채 따로 놀아 말론이 전방에서 홀로 고립되는 경우가 많았고. 조건규의 공격은 박요한에 의해 자주 끊겼다.   전반 8분 수원의 벨라스케스의 결정적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고, 41분  코너킥에 이은 수원 윤준성의 헤딩슛은 골문을 맞고 튀어나와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하였다.    첫골을 넣고 있다.   후반전에 조건규를 빼고 안태현을 투입한 부천은 후반 4분경 말론의 슈팅이 다시 튀어나왔을때 뒤를 받치던 김륜도가 이를 밀어 넣어 귀중한 결승골을 올렸다.   첫골을 넣자 관중석에서 장덕천 시장과 의원들, 관중들이 일어서서 환호하고 있다.   이후 실점을 만회하려는 수원의 공격은 단단한 부천의 수비벽에 가로막혀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하였다. 오히려 후반 40분경에는 말론을 대체하여 투입된 마라냥(10)에 결정적인 추가실점의 위기를 맞기도 하였다.   장덕천 시장, 김경협 국회의원, 김만수 전시장 등 내빈들이 운동장에서 시민들과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개막전을 맞아 장덕천 시장, 김경협 국회의원(원미갑),강병일, 박정산 시의원을 포함한 많은 시의원들을 비롯하여 김만수 전부천시장등이 경기장을 찾은 이날의 "부천FC 1995"의 홈 경기는 축제분위기에서 종료되었으나 부천의 메인타이틀 스폰서가 없이 자랑스러운 홈 근거지인 "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천시"의 로고를 부착한 유니폼으로 개막전을 맞이하였다.   홈구장의 개막식 경기답게 응원소리도 드놓았다.      
    • 지방섹션
    • 사회/문화
    2019-03-02
  • K리그를 향하여,"부천FC1995"
    "부천FC 1995" 의 "K리그2" 2019년 시즌이 3월2일 홈구장인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를 불러들여 개막된다.   26일 부천시청에서 출정식을 갖은 "부천FC 1995"는 송선호 감독의 지휘하에 K-League 승격을 목표로 구단 최초로  태국에서 동계 해외 전지훈련을 갖는등 체력훈련을 포함한 치열한 훈련을 갖어왔다.    부천 FC 앰블럼   2018년시즌 초반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시즌 중반 이후에 뒷심부족으로 주저앉은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강력한 체력훈련을 함으로서 전년도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을 것임을 자신하는 신임 송선호 감독은 2015년 5월 "부천FC 1995"의 감독 대행을 맡아 어려운 상황에서 팀을 이끌은후 2016년에는 "K리그 2(현  챌린지리그) 3위를 기록, 구단 최초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한편 FA컵에서는 포항 스틸러스, 전북 현대 등 1부리그의 강팀들을 연파하며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김성남 단장    송선호 감독   전 올림픽 국가대표 코치, "서울FC" 2군감독등을 역임한 김성남 감독을 단장으로 선임한 부천시는 부천시 최초로 투명한 절차에 의하여 공개적인 송 감독을 영입하여 2016년의 강력한 "부천FC 1995"를 재건하는 임무를 부여하였다.    조건규 선수   "지지않는 팀"을 표방한 부천은 20경기에 출전해 10득점 5도움을 기록하며 2018년 '제49회 전국 추계 대학연맹전'에서 호남대학교를 19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시키는데 1등 공신인 조건규를 영입하여 에콰도르 국가대표 출신인 말론(Marlon de Jesus. 28) 과 함께  2018년 시즌중 36게임에서 37골에 불과했던 골 결정력을 높이도록 하였다.    말론 선수   전년도 우승팀이면서 여전히 전년도의 전력을 보유한 "아산무궁화"에 이은 강력한 우승후보인 "부산아이파크" ,K-리그에서 강등된 "전남드래곤즈" "대전시티전스"등의 강팀에 도전하여 우승을 다투는 9개월간의 험난한 장정에 들어갔다.    "부천FC 1995"는 구단주인 장덕천 부천시장과 김성남 단장의 열성적인 노력과 강력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의 부진한 성적(리그 7위)이 발목을 잡아 최근까지 진행된 협상이 결렬,  전체 프로축구단중 유일하게 유니폼 타이틀스폰서가 없게되었다. 따라서 "부천FC 1995"는 스폰서타이틀 대신 부천시의 이름을 달고 개막전을 맞이한다.   "부천FC 1995"의 개막전 상대인 "수원FC"는 전년도 하위로 시즌을 끝냈으나 2019시즌에는 4 ~5위를 희망하는 중위권팀으로 부천의 낙승이 예상되고있다.
    • 정치와 사회
    • 부천시정/경제
    2019-02-28
  • 원미도서관 청년을 위한 창의적 진화
        원미 도서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과 창업과 창작을 위한 창의적 활동공간의 제약과 정보부족으로 창업활동에 제한을 받는 청소년의 증가는 요즈음의 심각한 청년문제로 대두되고있고 이들 해결되지 않는 청년문제는 일부 사회적인 불만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어 정부와 지자체는 이들을 위한 각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그 결과에 대한 불만은 여전한 상태로 최근의 통계에 의하면 청년의 진로문제는 더욱 열악한 상태로 기울어지고 있다.   원미 도서관 내부    부천시 역시 지역적 경제의 여파로 청년의 일자리와 진로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하여 각종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창의성이 결여된 진부한 청년 프로그램으로 그 효과에 대한 논란은 여전한 상태로 발전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있어왔다.   최근 원미도서관 (관장 김영애)은 청년들의 꿈이 정점을 이루는 공간 "원미청(년)정(점)"구역을 조성하고 이곳을 허브로하는 부천시의 청년사업과 일자리 창출의 주도적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공식적인 개관에 앞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있는 이곳은 기존의 상담식 또는교육식 체계를 벗어나 스스로가 자신을 위한 창의적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부분적인 실험을 할 수 가 있게 되어있다. 개방적인 각종 시설은 각각의 기획을 비교할 수도 있고 협력할 수도 있으며 포럼등 각종 토론활동을 통한 정보공유도 가능하여 스스로가 진화할수도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   원미 도서관 내부    이 시설은 원미도서관이 장기적인 계획하에 준비된 것으로 특히 2018년 이재희 독서관리팀장의 기획하에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스페이스 운영기관 공모사업"에 지원하는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기관"에 신청하여 각각 선정 되어 이들 기관으로부터 3억5천만원의 에산지원으로 단순한 구조의 원미도서관 3층 전체 (1,090평방미터, 약 300여평)를 리모델링하여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자기계발 및 협동 동아리활동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완성함으로서 가능하게 되었다. 이곳의 시설은 유수대학교의 첨단도서관의 시설에 견주어도 어긋나지 않을 정도의 환경을 자랑하면서도 교육실을 기본으로하여 3D프린터를 갖춘 체험-작업공간과 공통의 관심분야를 함께 논의할 다양한 크기의 동아리실을 별도로 갖춘 개방식의 학습공간 과 소규모의 격리된 독립실을 갖추고있다. 오늘날의 개량된 도서관 시설을 넘어 원미도서관이 목표로 추구하는것은 이곳이 청년들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고 실습하며 창조적인 활동과 정보를 비교 발전시켜서 이를 실질적으로 자신의 진로에 적용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이 목표에는 청년의 창업활동도 포함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도서대출을 통한 정보전달의 범위를 뛰어넘는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이라는 점이다.   이재희 독서관리팀장   이를 위해서 원미도서관은 각종 지원프로그램을 위시한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운영을 위한 준비와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데 이중에는 실무적 경험의 부족으로인한 업무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하여 도서관내에 "진로지원팀"을 별도로 구성하여 이들로 하여금 전문적인 지원을 하도록 하는 한편 시범적인 각종 활동을 통한 시험적 개발을 지속하도록 요청되는 필요장비를 보충하는것도 포함되어있다.   이 기획을 추진한 이재희 독서관리팀장은 "이곳이 단순한 청년진로활동을 넘어 청년들이 책과 IT, IoT등 실체적 정보기술이 융합된 다양하고 창조적인 활동의 중심지로 청년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장소가 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도서관 내부 휴식 시설   초기적 단계에서 이미 유한대학교, 부천산업진흥재단등과의 MOU를 통해 실질적 교육.훈련 방안을 모색하는 실무절차를 마친 김영애 도서관장은 2019년에만 연인원 40,000여명의 해당 청소년을 대상으로 3,000여명의 실질적 진로지원이 이루어 질 것을 목표로 하였고, 전례가 없어 모든것이 새로운 지평인 이 기획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가능한 지원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특히 이곳이 청년을 대상으로하는 특화지역임을 강조하며 중장년 이용시민의 이해를 구하였다.
    • 지방섹션
    • 사회/문화
    2019-01-13
  • 김수민의원-대학생 입법 참여 프로그램 내일티켓 프론티어 3기 수료식’ 가져
      바른미래당 청년위원장 김수민 의원(청주 청원구 지역위원장/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간사, 문화체육관광위원)은 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김수민 의원실에서 ‘대학생 입법 참여 프로그램 내일티켓 프론티어 3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수민 의원이 진행하고 있는 내일티켓 프론티어는 2018년 7월 부터 2019년 1월까지 [내일티켓 프론티어 3기 대학생 국회]편을 전국 대학생과 함께 진행하였다. 김수민 의원과 멘토 비서진의 지도하에 대학생들이 입법과정을 배우고, 직접 입법에 참여하여 총 스무 명의 학생이 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 내일티켓 프론티어 3기와 김수민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담배진열 금지법」,「벤처기업 행정절차 교육법」,「아파트 관리 투명화법」,「특수외국어 교육 진흥법」,「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유작 금지법」개정안 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 국회의장 서재영 학생은 “청년이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매우 많다. 정치가 정적인 이미지 이다보니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내일티켓 프론티어와 같은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만들어져서 쉽고 재미있게 청년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수민 의원은 “청년들과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내일티켓 프론티어와 같은 기회가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더 다양하고 작은, 소중한 목소리들이 정치의 과정에 더 깊숙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시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홍명근 기자)  
    • 정치와 사회
    • 국회/정당
    2019-01-07
  • "부천KEB하나은행" 홈 개막전 패배
      개막식 장면  9일 "부천KEB하나은행"이 강력한 우승후보 "아산우리은행위비"를 홈으로 불러들여 홈경기 개막전을 치뤘으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71:60 으로 패배함으로서 개막2연전을 모두 패배하였다.   좌로 부터 하나은행 대표, 송유면 부시장, 이병환 여자농구연맹 회장 3,000여 홈관중과 부천소재 제2군수지원사령부의 장병들이 함께한 화려한 개막식에 이어 송유면 부천시부시장의 시구로 시작된 개막전에서 김이슬,고아라,강이슬,김단비 및 샤이엔파커를 선발로 기세를 올린 하나은행팀은 1쿼터를 20:18로 앞선채 마치는등 초반 기세를 올렸으나 샤이엔 파커가 빠진채 운영되는 2쿼터에서 12점차로 벌어지는등 외국인선수 없이 진행되는 센터싸움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채 패배의 분루를 삼키게 되었다.   이동현 시의원, 양정선 시의원, 김동희 시의회장 전반적으로 고른 공격력을 선보인 우리은행과 대조적으로 신지현 선수가 17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고아라 선수가 10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주포 샤이엔 파커가 14득점에 그쳤다.  개막식장에 신지현 선수가 입장하고 있다.    특히 1쿼터에만 5번 스틸을 당하면서 공격시 자신의 공을 지키지 못하는등 짜임새가 부족한 공격력이 승리를 방해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2-3쿼터에는 쿼터당 평균 13점에 그치는 슛팅의 난조로 일찌감치 패배를 예측 할 수 있어 아쉬움을 갖게 하였다.    "부천KEB하나은행"은 2쿼터에서 14번의 슈팅에서 12점을 얻는데 그쳤고 3쿼터에서는 19번의 슈팅에서 14점에 그치는등 협력에 의한 세트공격의 횟수가 적고 우리은행의 압박에 서두르는 경향을 보여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 것은 상당한 아쉬움을 준다. 다만 이날 파커, 고아라 및 신지현의 공격이 파괴력이 있다는 점이 확인되었고 강이슬, 김이슬 과 백지은의 공격력에 안정성을 줄 경우 당초에 예상된 플레이오프 진출의 가능성이 유력 할 것으로 보인다.  
    • 테마기획
    • 레저/스포츠
    2018-11-10
  • 비상하는 "부천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지난달 20일 홈코트인 부천체육관에서 2018-2019 시즌 출정식을 가진 "부천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은  지난시즌 5위에 그친 아쉬움을 털어버리고 야심찬 시즌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2016년을 빼면 줄곧 하위에 있던 "부천keb하나은행"은 이번 시즌에는 창단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평가된다. 2016년 감독으로 취임한 이환우 감독은 2018년 9월에 개최된 "우리은행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첫번째 우승의 기쁨을 맛 봄으로서 2018-2019 시즌에 대한 기대를 한껏 부풀게 하였다.   그동안 부상으로 좀처럼 함께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2018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의 신인 선수상 이인방 김이슬과 신지현이 공존하여 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높아졌고 이제는 국가대표팀 에이스인 강이슬의 강력함에 더하여 더블 클러치로 알려진 김지영이 박신자컵에서 선보인 한층 안정적인 경기력은  팀의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 할 것이다. 다만, 이번 시즌 WKBL 무대를 밟는 외국인선수 중 가장 좋은 기량을 보유했다고 평가받는 센터 샤이엔 파커가 빠지고 국내 센터로 경기해야하는 2쿼터가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공교롭게도 2017-2018 최종전에서 맞 붙었던 "OK저축은행"과의 원정 개막전에서 부천팬들로 부터 홈디시젼으로 비난을 받은 마지막 2분간의 심판의 판정과 우려했던 2쿼터에서의 부진으로 다잡은 경기를 놓쳤으나 이날 줄곧 리드당한 경기를 종료 1분26초전에는 85:85 동점까지 끌고가는 투혼을 보였듯이 포기하지 않는 경기력으로 강한 인상을 주었다. 9일의 부천 홈경기는 정규리그 6연패를 한 강호 "우리은행 위비"와 치룬다. 7연패에 도전하는 우리은행을 막아설 강자로 일어서기 위하여 이날의 개막전에서는 WNBA에서 뛴 센터 박지수를 위시하여 박혜진, 임영희, 김정은 등 주축들에 밀리지 않는 자신감있는 경기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평균관객 2,000명을 돌파한  국내 여자농구가 이제 홈팬들의 응원이 승부에 심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볼 때 부천 홈팬들의 응원은  필수적인 것으로 보인다. 부천 팬들의 적극적인 입장과 응원이 필요한 이유가 된다. 외국인 선수들의 동반부진 과 국내파 선수들의 부상으로 제대로 된 힘 한번 써보지 못한 지난 시즌을 뒤로 하고 새로운 시즌에는 부천 홈팬들의 강력한 응원 열기와 함께 플레이오프로 진출하는 "부천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의 비상을 기대한다.
    • 테마기획
    • 레저/스포츠
    2018-11-08
  • 원혜영 의원-부천 이웃을 위한 나의 아버지 원경선을 이야기 하다
      교육부와 서울신학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 주관으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인문주관행사를 10월 29일(월)-11월 4일(일)까지 한다. 지난 10월 30일(화)에는 원혜영 국회의원의 강연이 있었다. ‘부천 이웃을 위한 나의 아버지 원경선을 이야기 하다’ 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였다. 서울신학대학 강당에는 시민들과 대학생들로 가득하였다. 강연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나는 나의 아버지 원경선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왔습니다. 나는 부천에서 태어났고 자랐고 살고 있습니다. 부천시장을 두 번하였고 5선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이야기에 앞서 여러분은 '부천'하면 무엇이 유명한지 아십니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만화축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입니다.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행사입니다. 부천시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서울은 디자인창의도시, 부산은 영화창의도시입니다. 20년전 내가 부천시장을 할 때 부천을 자랑할 무엇인가 있어야 하지 않느냐 하고 생각했습니다.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생각했습니다. 20년이 지나 지금 꽃 피고 있습니다. 풀무원회사의 모태는 풀무원공동체에서 시작합니다. 해방 후에 아버지는 부천에 정착해서 살았습니다. 자리 못 잡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보고 함께 일하고 함께 살자는 풀무원공동체를 만들었습니다. 풀무원식품, 콩나물, 두부를 유기농으로 만들었습니다. 나는 30살 때 풀무원을 창업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3선 개헌을 하고 유신헌법을 만들었는데 학생들이 데모를 하여 제적당하고 군대 말단부대로 보냈습니다. 그때 나도 학생운동을 하여서 정보계 형사들이 나를 쫒아 다니고 감시했습니다. 취직하기가 어려워 풀무원식품을 창업하였습니다. 미래 사업으로 유기농법 농산물로 식품을 만들면 비젼이 있다고 본 것입니다. 40세에 정치를 하면서 풀무원을 경제력있는 친구에게 넘기고 내 지분은 받아서 장학재단에 넘겼습니다. 풀무원은 내 지분이 없습니다.  원혜영 의원과 아버지(좌) 오늘의 주제는 나의 아버지의 삶과 철학입니다. 아버지는 한마디로 실천가입니다. 평안도 출신이고 초등학교를 졸업 했습니다. 홍제동 홍제리 목장에서 일했습니다. YMCA에서 운영하는 야간 영어학교에 3개월 다녔습니다. 해방 후 부평 미군부대에서 밀어주어 토목공사를 했습니다. 그때는 뇌물, 단합, 이런 것이 유행 할 때입니다. 아버지도 문제가 있어 유치장에 갇힌 일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고 바르게 살자고 했는데 부정한 일로 이런 데를 오나 하며 각성하셨습니다. 사업을 정리하고 도당동으로 와서 농사일을 했습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성서의 가르침대로 옳게 살겠다고 정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성서의 가르침을 따랐습니다. 아버지는 경기도 양주로 가서 농사를 지었습니다. 유기농으로 만든 식품을 나만 먹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제공하는 것도 이웃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유기농산물이 주목받게 되고 가치를 알아주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어려운 사람, 난민, 국제기아를 돕는데 일조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철학자는 못되고 올바르게 산다는 뜻을 따라 실천적 인생을 사신 분입니다. 내가 사업을 정리하고 정치를 하겠다고 하자, 아버지는 말 했습니다. “부정부패와 타협하지 않을 자신이 있느냐? 하나님의 기준에 맞게 정치할 수 있느냐?” 나는 대답했습니다. “부정부패와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에는 못 미치더라도 사람의 기준에는 맞게 하겠습니다.” 나는 정치를 바르게 한다, 깨끗한 정치, 개혁정치를 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가르침, 교훈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입니다. 내 이웃을 사랑한다는 자세로 사시기 바랍니다.      
    • 테마기획
    2018-11-01
  • 한중일 의원 친선바둑교류
    여야 의원 28명으로 구성된 친목모임인 '국회 기우회(회장 원유철)'가 주최한 '제1회 한·중·일 의원 친선바둑 교류' 행사가 8일 국회 사랑재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바둑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유인태 사무총장 등 여야 의원 20여명이 참석했고, 일본에서는 간 나오토(菅直人) 전 총리,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자유당 공동대표, 자유민주당 야나기모토 다쿠지(柳本卓治) 의원 등이 참석했다. 중국에서는 주샤오단(朱小丹) 단장(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상무위원), 두잉(杜鷹) 정협 주임, 중국 국영기업 중신그룹(CITIC) 창전밍(常振明) 회장(전국 정협위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이창호 9단, 조치훈 9단, 유창혁 9단 과 중국의 창하오 9단등 프로기사들도 특별 초정되었다. 특히 프로바둑기사인 한국당 조훈현 의원이 심판위원장으로 참석해 중국 정협 기우회 회장인 창전밍(常振明) 회장과 지도대국도 펼친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몇천년을 이어 발전해 온 바둑의 역사를 볼 때 세 나라가 참으로 밀접한 관계임을 느낀다”면서 바둑은 조화와 타협의 미학을 지닌 도(道)·예(藝)·기(技)가 한데 어우러진 스포츠"라며 “ 이번 바둑교류를 통해서 3국이 지속해서 바둑의 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어 우호증진에 기여하고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앞당기는데 보탬이 되자”고 했다. 문 의장은 이날 저녁 환영 만찬도 주최한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동안 한일 의원 친선바둑대회가 8번, 한중 의원 친선대회가 3번 있었으나 이처럼 3국의 의원들이 함께 모여서 수담을 겨루는 것은 처음이다. 친선바둑 교류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개인전, 단체전 및 자유대국으로 국회에서 열린다.
    • 정치와 사회
    • 국회/정당
    2018-08-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청주 향우회- "최다인원 참가상 1위" 를 차지했다.
      6일 개최된 부천시 "충청향우회(총회장 강인동) 한마음체육대회"는 재부천 충청인의 단결과 우호를 과시한 행사로 부천시에서 가장 큰 향우회에 걸맞는 규모로 진행되었다.     입장식에서 각 동회 및 지회의 회원들은 특색있는 퍼포먼스와 눈길을 끄는 유모러스한 분위기로 입장을 하여 많은 박수를 받는 한편 커다란 환호와 호응을 얻었다.     37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청주향우회(회장 최용오)가 색색의 우산을 들고 가족을 포함하여 40명이상이 참가하는 단결력을 과시하며 입장함으로 "최다인원 참가상 1위" 를 차지했다.     청주향우회는 2008년 결성된 이후매년 송년회를 갖는 한편 평소에도 향우회 차원의 워크샾과 단합대회를 통하여 단결력을 다지는 것으로 알려졌고 현 최용오 청주향우회장은 2010년부터 7년간 심곡본동의 향우회장을 맡아 심곡본동 향우회가 현재의 탄탄한 입지를 다지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한바있다.     "배려하는 충청인, 당당하고 품위있는 충청인"을 표어로 한 이날의 체육대회에서 부천시 충청향우회는 재부천 충청인들의 긍지를 높였을뿐 아니라 회원 상호간의 우애와 화목을 다지는 청명한 가을의 하루를 갖었다.                                          
    • 지방섹션
    • 사회/문화
    2019-10-10
  • 국회도착후 기자간담회장까지, 15분의 표정
      오후 2시 30분경 국회후문입장    국회 현관에 들어서고있는 조국 지명후보자    출입신청 안내데스크의 조후보 지명자                     표정을 읽을수없는 조국후보자       다소곳한 모습의 조 후보자 뒤로 기자들의 카메라는 춤추고       프레스라인에 다가서는 조후보의 표정    국회로비 프레스라인에서서       기자간담회장으로 들어서는 조국 후보지명자
    • 정치와 사회
    • 시사초점
    2019-09-02
  • 한산한 국회의 요즈음-국회의원들은 어디로?
       
    • 정치와 사회
    • 국회/정당
    2018-06-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