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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출발신호가 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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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5.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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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6.13지방선거에 대한 후보등록을 완료함으로서 각 당은 일제히 본격적인 선거레이스에 뛰어들었다. 부천시장 후보로는 여당의 프리미엄을 업고 무난한 당선이 예측되는 더불어민주당의 장덕천 후보와 이를 추격하는 자유한국당의 최환식후보 그리고 재차 부천시장에 도전하는 바른미래당의 이승호후보 그리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전 부천시의원 윤병국후보등 모두 4명이 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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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만수 시장의 선거불출마로 인한 돌풍 속에 얽혀들었던 경기도 광역의원 선거에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전 선거구에 걸쳐 8명이 등록하였는데. 염종현 현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후보 전원이 새로운 얼굴로 나타나서 김만수 사태의 영향에 대한 설왕설래가 분분하다. 이에 비해 8명을 등록한 자유한국당과 3명이 출전한 바른미래당이 어느정도 여권의 독주를 막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선거에서 8석 전석을 당선시켜 부천시에 대한 위력을 보여준바 있다.
 
모두 48명이 등록해서 평균 1.91의 경쟁률을 보이고있는 부천시 기초의원 선거에는 3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구(약대, 1-4)7명이 등록하여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고있는 반면 2명을 선출하는 선거구(범박동, 괴안동, 역곡3)에는 3명만이 등록하였다. 지난 선거에서 당시의 여당인 새누리당에서 10명만을 당선 시켰을뿐 야당인 새정치연합의 13명에 크게 밀렸던 자유한국당이 이번 선거에서 몇 명의 당선자를 얻어 여당의 독주를 견제할 수 있는지 자못 흥미롭다.
이번 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전 선거구에 걸쳐서 19명이 출전하는 가운데 9명의 여성 후보자를 출전시켜 비례대표 3명을 포함하면 12명을 등록해 선거에 임하는 자신감을 내외에 과시하고 잇다. 이에 반해 전 선거구에 걸쳐서 11명이 등록한 자유한국당은 전 선거구에 걸쳐서 8명 이상의 당선을 목표로 하고있는데 그 결과는 다소 비관적으로 보인다. 바른미래당이 10명의 후보가 등록하여서 3석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고 여기에 민중당이 1, 정의당이 1명 그리고 무소속으로 3명이 등록 하였다.  부천시티저널은 각 선거구별 통계분석 등을 통하여 이번 선거의 추이를 계속 보도할 예정이다 .다음은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경기도의회 의원 후보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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