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후보 시리즈2 - 소사본동, 소사본3동의 김환석 후보
소사역-한신시장-부천대를 연결하는 테마 거리를 조성할 것.
부천시 “사”선거구 (소사본동, 소사본3동) 기초의원에 출마한 김환석 후보는 국회 사무처 입법보좌관을 퇴직한 후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책특보를 시작하면서 정치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차명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근무하면서 풍부한 행정경험을 자랑한다.
2014년 경기도의회 도의원선거에 출마, 지역바람에 휘말려 간발의 차이로 낙선한 김 후보는 이 지역 발전에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의원에 출마하였다. 이곳 소사가 자신의 제2의 고향이기 때문에 소사지역 발전에 자신만큼 적임자가 없다고 주장한다. 지역구에 무한책임을 지겠다고 다짐하는 김후보는 정치를 하면서 줄 곳 같은 당에서 봉직했듯이 오직 소사만을 바라는 소사의 등대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그는 이 지역을 위하여 소사역-한신시장-부천대를 연결하는 테마 거리를 조성할 것이며 소사대공원을 테마파크로 조성한다는 공약을 내 걸었다. 어르신 전용목욕탕 시범설치를 추진하고, 이 지역의 각 급 학교 교실에 공기정화시설 설치지원 등을 공약했다. 호현로-동남우회도로 연결을 추진하는 한편 학교 등 공공시설에 주차장을 확대건설해서 주차문제를 해결을 모색 할 것이며 삼양 홀딩스 부지에 수영장 도서관 등의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할 것도 공약했다
치밀하지 못한 계획을 기반으로 대규모 토목사업을 일으켜 주민갈등을 일으킨 전임 시장과 같은 우를 범하지 않도록 준비된 정책감시자의 역할을 다짐하면서 경인전철 지하화를 통한 지상 공간 공원화를 추진하고 어린이 집 유치원 등 영유아 교육시설확대를 위한 정책을 제안 할 것을 공약으로 하였다.
김환석 후보는 본인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반드시 일로 승부하고 지역발전의 성과로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거듭 피력하면서 추락하는 부천시 재정자립도를 바로 세우고 인기행정 과 독선적 행정으로 시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의 눈을 갖겠다고 다짐하였다.
2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이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김주삼, 정준용 후보와 각축을 벌이는 김환석후보는 자신의 당선 가능성을 매우 높게 보면서 당선후 시민의 뜻을 무시하는 불통시정을 반드시 개혁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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