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1-23(목)

한국웹툰, 홍콩필마트에서 영상화 가능성 확인

- 7개 국내 웹툰 대표 기업 참가, 독창적 스토리와 캐릭터로 세계 시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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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2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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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콘텐츠마켓인 홍콩 필마트(FILMART)에서 한국 웹툰의 드라마, 영화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홍콩 필마트에서 한국만화 공동관을 운영하고, 한국 웹툰의 영상화 관련 제작·투자·수입·수출·판권 구매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펼쳤다.

 

1-1-1.+2019+홍콩필마트+한국만화+공동관+전경+(1).jpg
홍콩 필마트 한국관 전경

 

한국만화 공동관에는 다온크리에이티브, 디앤씨미디어, 울트라미디어 등 7개 웹툰기업이 영상화 가능성이 높은 웹툰 작품들을 선보여 80여개 방송 및 영화 관계자와 100여건이 넘는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700여 억원의 상담이 이뤄졌다.

 

2019 홍콩필마트 한국만화 공동관 참가기업 웹툰 목록(7개사, 14작품)

구분

업체명

대표자명

대표 콘텐츠1

대표 콘텐츠2

1

다온크리에이티브

이용만

<꼼짝마 스파이>(85/시그마)

<마이로드, 울프퀸>(김수오/리치)

2

디앤씨미디어

신현호

<나 혼자만 레벨업>(추공/장성락)

<버림 받은 황비>(정유나/인아)

3

울트라미디어

김준영

<모기전쟁>(정지훈)

<환생소녀>(이지훈/한아름)

4

대원씨아이

안현동, 정욱

<나 이혼시켜줘!>(하성현)

<미치기 좋은 날>(유사)

5

씨엔씨레볼루션

이재식

<남친없음>(백혜경)

<화장 지원주는 남자>(이연)

6

엠스토리허브

이기수

<진홍의 카르마>(레몬 개구리,팀 헤임달)

<닥터 퀸>(이지환/지인)

7

재담미디어

황남용

<좀비쉽>(최해웅, 최인수/박중기)

<파동>(최해웅/박성우)

 

한국만화 공동관을 찾은 많은 해외 바이어들은 <신과함께>, <미생>, <김비서가 왜 이럴까> 등 기존에 제작된 한국 웹툰 원작 영화 및 드라마들을 언급하며, 헐리웃 영화, 드라마와는 다른 한국웹툰 원작 콘텐츠의 영상화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판타지, SF, 액션,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은 필마트 기간 내내 전 세계 영상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몇 년간 장르적 다양성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로 무장한 한국웹툰의 영상화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향후 해외에서도 영화화, 드라마화를 중심으로 한 한국웹툰의 OSMU화 추진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1-2.+해외+바이어들과+상담+중인+한국+웹툰+기업+씨엔씨레볼루션의+이재식+대표(왼쪽).jpg
씨엔씨 레볼루션 이재식 대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홍콩필마트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 내 한국웹툰의 영상화 가능성과 산업적 파급력이 어느 정도 검증되었다고 본다, ”향후 진흥원은 차세대 웹툰시장의 성장을 위해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며, 중장기적 계획을 세워 아시아 시장은 물론 북미, 유럽, 동남아, 남미 시장 등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홍콩필마트(Hong Kong International Film & TV Market(FILMART))>

 

 

 

홍콩필마트(Hong Kong International Film & TV Market(FILMART))는 홍콩국제영화제 기간 중 개최되는 필름 마켓으로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박람회로서 전 세계 유수의 영화 제작사, 배급사, 투자자 및 전문가들이 참가, 우수 콘텐츠의 확보를 위한 활발한 판권 상담과 네트워킹이 이루어지는 자리다. 2018년 기준 854개사 87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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