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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복사골예술제 시낭송회가 열리다

시낭송회는 음악과 시가있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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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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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3()-56()은 복사골 제35회 예술제가 열렸다부천시청 잔디광장의 특설무대와중앙공원 일원에서는복사골국악제, 복사골무용제,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회 등 다양한 행사를 하였다. 부천문인협회가 주관하는 회원 시화전 및 포토시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와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회는 어느해보다도 풍성하였다.

 

56()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부천시청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시낭송 행사에는 국회의원 설훈, 시의원 김병전, 양정숙, 남미경이 참석하였고 김정환 부천예총회장, 고경숙 시인(예총 부회장),박희주 부천문인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부천의 문인, 예술인, 시민들이 다수 참석하여 감상하였다. 음악과 시가 있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으며 자작시를 낭송한 시인도 보였고 널리 애송되는 시인의 작품을 낭송하기도 했다. 설훈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여기 오신 분들은 시를 사랑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끝까지 남아서 시를 경청하려고 합니다. 문화도시 부천이 되기를 바라고 시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기를 바랍니다.”라고 축사에서 힘주어 말했다.

 

초청공연에는 난타퍼포먼스(도리께), 통기타(가수 이수정), 바이올린 연주(유에스터)가 봄을 활짝 피웠고 윤석금 시인의 광야’(이육사 지음), 문신진 시인의 폭설’(오탁번) 9명의 시낭송도 잔디광장을 문학의 향기로 가득하게 하였다. 시낭송을 한 분들은 다음과 같다양정숙(부천시의회 의원), 차태우(작가회의 회원), 이현주(시인), 현정희 시인, 남미경(부천시의회 의원), 정나래(시인), 양성수(시인).

 

시화전 작품전시회는 54()-56()까지 중앙공원 야외전시장 부스에서 있었다. 시화전에는 고경숙 시인의 공갈빵’, 구유현 시인의 ’, 허문규 시인의 안개꽃’, 홍명근 시인의 꽃과 시50명의 시가 전시되었다. 포토시 백일장의 우수작은 시화로 제작되었으며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임예준(초등부 최우수)-향기로운 봄 식탁, 한진욱(초등부 우수)-지우개, 장동건(초등부 우수)-, 이유나(중등부 최우수)-경험담, 김선영(중등부 우수)-우리 가족 얼굴, 신혜주(고등부 최우수)-발돋움, 진수민(고등부 우수)-벚꽃과 나, 최윤서(고등부 우수)-눈부시게 아름다운, 김정희(일반부 최우수)-개나리, 김미소(일반부 우수)-우주적 사고, 김수지(일반부 우수)-천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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