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9-18(수)

20년의 숙원,부천문화예술회관 착공

최종적으로 예술회관에 파이프오르간 설치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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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2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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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음악예술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부천문화예술회관”의 건설을 위한 착공식이 26일 국회의원 설훈 의원, 김상희 의원과, 권정선, 김명원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잔디밭에서 개최되었다.

 

문화회괁.jpg
부천문화예술회관 조감도

 

 지상 5층 지하2층에 클래식음악 전용홀(1,444석) 과 다목적 소극장(300석)을 갖는 예술회관은 클래식음악 전용홀의 경우 향후 약간의 리모델링을 거치면 객석 2,000여석으로 확장 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개념으로 설계된 점은 내외관상의 미적인 관점에 더한 탁월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    

 

롯데콘서트홀에서의 말러 2 공연.jpg
"말러2"의 부천필 과 시립합창단 - 박영민 지휘(롯데콘서트홀)

 

또한 국내에서 전문적인 클래식 콘서트홀에 설치된 파이프오르간은 세종문화회관(파이프 8,400여개) 과 롯데콘서트홀(파이프 5,000여개) 뿐인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다.
 
부천시의 문화예술회관에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되면 서울을 제외하면 처음으로 콘서트홀에 설치되는 쾌거로 인천시를 포함하여 경기서부지역의 음악의 중심지로 자리잡는 명소가 될 것으로, 현재 국내에는 63곳의 교회 와 성당에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되어 있으며 98 Stops에 6개의 건반을 갖는 새종회관을 비롯, 롯데콘서트홀과 같은 전문연주홀을 포함하여 이화여대(37 stops), 인터불고호텔(대구 52 stops),영산아트홀(32stops)등18곳 정도에 설치 되어있다. 
 
부천시가 예정하는 파이프오르간은 국내의 파이프오르간 설치전문가의 자문과 공동참여가 예상되어 적은 예산으로도 4개이상의 건반과 65 stops를 갖는 롯데콘서트홀에 버금갈 정도로 상당한 규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회관 내부2.jpg
최상의 음향공간을 갖출것으로 예상되는 내부 조감도

 

부천시가 우리나라의 3대교향악단의 하나인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보유하였으나 현재의 시민회관이 일반적인 집회를 목적으로 한 공간이어서 음향공간등을 비롯한 연주환경에는 전혀 맞지않는 환경으로 제대로 된 연주가 거의 불가능했던 점을 참고해보면 새로운 연주홀에 대한 음악계의 기대는 상상을 뛰어넘을만 한 것이다.
 
탁월한 연주실력과 수준높은 곡의 공감을 형성하는 부천필 과 부천시립합창단에게 부천문화예술회관은 수도권의 음악애호가들을 포함하는 음악에술 애호가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얻어 수도권의 문화중심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부천필의 박영민 상임지휘자는 새로운 콘서트홀의 건설에 전문적인 연주환경에 대한 요구와 자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기공식에서도 새로운 문화예술회관에 대한 커다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기념사에서 장덕천 부천시장은 첨단의 시설을 갖춘 문화회관이 부천이 갖고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하여 문화도시의 거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하였다.
장덕천 시장은 문화예술회관의 향후 운영에 관한 우려를 인식한 듯 “문화회관의 운영을 위한 전문적인 운영주체를 선정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함으로서 세간의 걱정을 불식시키려 노력하였다.
 
문화예술회관 건축 기념식이 벌어지는 한 켠 에서는 부천문화회관 설립과정에 있어서 설립예정지가 바뀌는등 당초의 기획이 수정됨으로서 각종 혼란이 예상되는 것에 대한 비난과 함께 건립 절차에 대한 의혹을 주장하는 홍건표 전 부천시장의 1인 시위와 과도한 예산집행과 건립부지의 부당성을 지적하며 이의 건축을 재고할 것을 요구하며 부천예술회관의 건축에 반대하는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들의 침묵시위가 계속되어 기공식장은 시종 어수선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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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술회관건설의 재검토를 요청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부천문화예술회관이 국비 20억을 포함하여 1,033억으로 계상되어있으나 이 보다는 훨씬 더 많은 예산이 추가적으로 필요 할 것이고 이로 인하여 부천시의 원활한 예산집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2년 6월 완공을 목표로하는 부천문화회관의 건설은 설치 장비 및 관련 프로그램의 시운전 등 6개월간 사전준비를 거쳐 2023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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