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제7대 김현중 총장 취임식
유한학원(이사장 유도재)은 1일 지난 4월 유한대학교 제7대 총장에 선출된 김현중 박사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총장은 취임식에서 대학의 목표로 ‘미래의 교육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기반 평생직업교육 선도대학’을 강조했다.
김총장은 “고등직업교육의 패러다임은 바뀌어야 한다”, “교수보다 학생이, ‘티칭(Teaching)’보다 ‘학습’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난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융복합 교육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총장은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최대치로 유치하는 것은 물론이고,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대학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기를 시작함에 앞서 김 총장은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겠다. 원칙과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는 정도 경영을
하겠다. 사심에 흔들리지 않는 청렴경영을 하겠다. 대학의 발전과 미래가치를 위해서라면 타협하지 않는 뚝심 경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를 시작함에 앞서 김 총장은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겠다. 원칙과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는 정도 경영을
하겠다. 사심에 흔들리지 않는 청렴경영을 하겠다. 대학의 발전과 미래가치를 위해서라면 타협하지 않는 뚝심 경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김현중 총장은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5년 유한대학교로 부임해
LINC+사업단장, 지역공유취·창업지원처장, 학생처장을 거처 현재 사업통합관리본부장과 기획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LINC+사업단장, 지역공유취·창업지원처장, 학생처장을 거처 현재 사업통합관리본부장과 기획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유한대학교는 자율개선대학 선정, 교육부장관표창,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국무총리 표창 3회 수상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돼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월 유한대학교의 졸업식에 깜짝 참석하여 유한대학교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킨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