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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동, 제주시 삼양동과 자매결연

두 지역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기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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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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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동 (동장 이성배 지방서기관) 주민자치위원회는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동 (동장 김구옥)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식을 갖고 상호간에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기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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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서명후 양재웅-김문겸 위원장

 

이진연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과 안창남 제주도의원(무소속)이 자리를 함께한 이날의 협약식에는 삼양동의 주민자치위원 과 공무원등 관계직원 26명이 함께 자리를 하여 30여명의 성곡동 및 도당동 주민자치위원들의 지극한 환영을 받았다.

김문겸 성곡동 주민자치위원장 과 양재웅 삼양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 협약식에 서명한후 이를 교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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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남 제주도의원, 김구옥 삼양동장, 양재웅 삼양동 주민자치위원장, 김문겸 성곡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성배 성곡동장, 이진연 경기도의원(좌로부터)

 

이성배 성곡동장은 환영사에서 "성곡동에 선사유적지가 있듯이 삼양동에도 선사유적지가 있는 공통점이 있다는 면에서 앞으로도 좋은 연계점이 있을 것으로 보아 직거래등 서로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함께 발전해 가게 되기를 희망한다." 고 하였다.

 

이에 대하여 김구옥 제주시 삼양동장은 "현재 제주도에 700미리의 폭우가 오는 비상상황 속에서도 이곳에 온 것은 두 지역의 상생-발전에 대한 간절한 기대가 있음을 인지해서 앞으로 두 지역이 더욱 긴밀한 관계로 발전되기를 희망"했다.

 

제주시 삼양동은 제주도의 북부지역에 위치한 지역으로 삼양1-3동 과 도련1-2동을 포함한 지역으로 주민은 25,332명으로 알려져있으며 관광지로는 삼양동 선사유적지, 불탑사 5층석탑 과 삼양해수욕장으로 잘 알려져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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