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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안전한 여름휴가 만들기’ Sea-Star 별과 함께 바캉스

- 을왕리해수욕장 해변거리상담사업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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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3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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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와 을왕리해수욕장은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여름철 휴양지로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용이해 서울·경기지역의 청소년들도 많이 찾는다. 그러나 보호자 없이 해변을 즐기러 방문하는 청소년이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협약사진.jpg

 

주관단체인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은 2019년 6월 19일,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와 해변거리상담사업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으며, 7월 26일부터 28일, 8월 2일부터 4일까지 6일간 청소년들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심야시간대에(21:00~01:00) 월미도와 을왕리에서 해변거리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은 2006년부터 여름휴가철을 맞아 을왕리해수욕장을 찾은 청소년들에게 위기 및 응급상황에 대한 지원과 상담을 진행하고,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예방교육 및 귀가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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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변거리상담은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운영시설인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 별사탕)에서 주관하고, 인천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바다의별, 인천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컨소시엄 참여기관으로 함께한다. 또한 인천광역시와 인천중부경찰서, 을왕리 상가번영회, 월미도 상가번영회의 협조 또한 이루어진다.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 한태경 소장은 “우리쉼터는 특히 청소년의 안전을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해변아웃리치는 이번 여름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청소년 안전을 위한 전국 동시 아웃리치의 의미를 가장 잘 드러내는 사업이라 생각한다.” 고 밝혔다.

문의: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 이승철 032-65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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