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부천융합지회(지회장 배용규) 27일 "제5회 부천융합지회 장학기금마련 회장배 친선 골프대회"

부천지회소속 교류회 전체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8.28 02:4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 인천, 부천, 김포연합회 부천융합지회(지회장 배용규)는 2019년 8월27일 "제5회 부천융합지회 장학기금마련 회장배 친선 골프대회"를 경기도 포천소재 푸른솔골프코스에서 개최하였다.

 

IMG_0146.jpg
배용규 중소기업융합 부천지회장과 이상민 명예회장

 

150여명의 부천융합지회 회원들과 전영신 여성기업협의회장, 송경협 벤처협회회장를 비롯하여 임명수 고려호텔 회장등 초청인사 30여명이 참가한 이번대회는 부천지회소속 교류회 전체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DSC_0362.jpg
부천교류회가 단체상을 받고 환호하고 있다.

 

배용규 중소기업융합 부천지회장은 "근로여건의 변화 및 최저임금인상등의 각종 불리한 경영여건으로 어려운 현실에 놓여있으나 오늘 하루만이라도 일상의 고민을 내려놓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동시에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희망한다."고 개회사를 하였다.

 

대회 축사에서 이상민 명예회장은 "최근 우리주위의 모든 여건이 어렵게 돌아가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이 모든 어려움에는 끝이 있을 것이고 변하지 않는 영원한 것은 없다." 고 강조하며 "이 시련을 넘어 꺾임이 없는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를 희망 한다."고 했다.

 

DSC_00871.jpg
김윤호 사무총장

부천 교류회를 비롯하여 복사골 교류회, 글로벌 교류회, 중앙교류회, 글로벌 교류회, 미래 교류회, 한결 교류회, 프로푸 교류회, 부경 교류회, 월드 교류회 등 여러지회의 40개로 구성된 전체조가 각 홀에서 동시에 티업을 함으로서 시작한 대회는 상급자의 독식을 방지할 수 있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스코어를 계산하여 보다 높은 공평성을 제공, 참가자들의 의욕을 더욱 불러 일으켰다.

 

쾌청한 하늘과 산의 푸르름이 대회의 분위기를 더 상승하게하여 '제5회 부천융합지회 장학기금마련 회장배 친선 골프대회'는 시종 유쾌하게 진행되었고 컨시드 없이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4인 1팀의 상위 3인의 성적을 합산해 우승팀을 가렸다. 

 이번 대회에서 "부천교류회"는 단체전 우승에 이어 안윤덕 회원이 개인전 우승을 하여 타 교류회의 눈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싹쓰리 우승의 기쁨을 가감없이 들어내어 사회를 보는 김윤호 부천지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회원들로부터 장학금 기탁을 강요받은 정연수 부천교류회 회장이 즐거운 모습으로 이 요청을 받아들이고 상당액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

 

DSC_0410.jpg
박현보 고문(왼쪽)이 VIP 챔피온 트로피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특히 이날 미래교류회의 허수영 회원이 레이크 코스에서 홀인원을 기록하여 회원들의 축하와 부러움 속에 홀인원상을 수여받고 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IMG_1253.jpg
홀인원을 기록한 미래교류회 허수영 회원(왼쪽)과 배용규 지회장(오른쪽)

 

1.jpg

  

DSC_0095골프 .JPG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5912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부천융합지회(지회장 배용규) 27일 "제5회 부천융합지회 장학기금마련 회장배 친선 골프대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작업수행시간 :: 0.533383846283